여보세요 이런건 전화 전에 교육을 잘 안 시켜서 그런겁니다 알바탓만 하는건 아닌 것 같구요. 20대 초반 알바를 안해본 사람은 모든게 어렵습니다 눈치를 모를 수 밖에 없죠. 이것도 사장님이 이럴때는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근데 다른 업체를 가 보면 교육이 미비하고 잘 안 알려주죠. 그래서 알바 후기에 잘 알려주지도 않는데 짜증낸다고 적죠
맞아요. 어리거나 알바 경력이 적은 경우 점주들도 미리 사전에 다 알고 뽑으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 메뉴얼도 대충 알려주면 그건 무조건 알바 탓이라고 할 순 없죠. 처음이라 서툰 게 어찌보면 당연한데 초반부터 경력직처럼 알아서 잘하길 바라는 점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알바도 결국 사회생활이니 경험 조금이라도 있는 거랑 아예 없는 거랑 완전 다릅니다. 알아서 척척 잘하는 건 경력 많은 사람이나 그렇고 대부분 처음 알바 시작하면 기본적인 메뉴얼은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알려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다면 그때부턴 알바생의 잘못이죠. 하지만 적응 기간 정해두고 그 기간동안은 점주들도 제대로 교육해줬음 좋겠네요. 저도 실제로 제대로 안 알려주고 이걸 왜 모르냐고 화 내는 점주들 만나면 어이 없어서 일할 의욕이 줄어들더라고요.
아니 이런건 기본이지 내가 알바 수도없이 했지만 전화받는법 알려준곳 정말 맹세코 단 한곳도 없었는데? 그리고 나는 다른 알바들 하는거 보면서 알아서 배웠는데? 손님 올때도 안녕하세요~할거임? 어서오세요~해야지 ㅋㅋㅋ 그거랑 똑같은거지 전화받을때 여보세요~라니 가정집이세요? ㅈㄴ 핑계 오지네
1. 분위기 파악 잘 하기 (일 찾아서 하기) 2. 진행상황 보고하기 (지시받은 일 묵묵하게 혼자x 상사에게 물어보고 체크하기) 3. 우울하고 텐션 떨어지는 것 티내지 않기 (누구나 파이팅 넘치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4. 매장 물품, 위치, 보관 수량 완벽 파악하기 (시키지 않아도 재고에 먼저 관심가지기) 5. 깔끔하고, 정리 잘하는 사람 (빗자루, 행주 들고 계속 주변 닦기) 6. 계산 잘 하기 (잔돈 2~3번 확인, 포인트 누락 안되도록 체크, 돈통의 돈 소중히 하기) 7. 전화 예절 (목소리 깔고 여보세요x 밝은 톤으로 감사합니다 00점입니다!) 처음 카페 알바를 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영상들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이틀째 인데 1, 4, 6이 정말 안되더라고요....방보고 메뉴랑 세팅되있는거 보고 손님도 알아봐야 하고, 포스기도 처음 하는데 제가 망설이는것도 그렇고 안되서 울뻔 했습니다. 손도 엄청 느리고요... 사장님이 마지못해 나오라고 하시는데....이틀 더 일해보고 결정 해보려고요.. 너무 민폐인것 같아서요.
@@user-ik3ze9jn6s 처음 해보는 일인데 못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자책도 많이 하고 일머리가 없나 싶고ㅜㅜ 자존감 떨어져서 구석에서 혼자 울먹인 적도 있는데 집에서도 오늘 배운거 정리하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포스기 사진 찍어가서 외우고, 다른 직원분은 어떻게 하는지 계속 관찰하고 따라하고, 계속 움직이고 하면서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1인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1, 4는 진짜 시간이 답이고 6만 조금 신경써서 해주시면 금방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장님은 아니더라도 행주 자주드니까 어련히 제가 해주겠지 제 담당이 되어버렸네요 먼저 일하신분들이 사장님 안보이니 일을 미뤄버려요 적당한표정과 게으름 안피우고 안튀게 묵묵한사람이 최고더라구요 사장님 입장과 직원끼리잇을때랑은 또 틀린 상황이 되버립니다 지극히 사장님시각에서 영상 참고 감사
@@lyyssl395 ㅇㅈ~~~ 잘한다 잘한다 립서비스만하며 하는만큼 보상없는곳이 많쥬~ 알바 열심히하면 호구잡힙니더 진심! 알바는 알바답게 적정선에서 중간치기만 하는게 최고인듯해요 일 아무리 잘해줘도 알바는 알바일뿐~ 그때뿐이란거 명심하시고 취업/본업에 쏟아부으시길🙏 일잘하면 이 일 저 일 업무 외적의 일까정 점점 떠맡게되고 같이 일하는 알바들과 시급은 같되 1.5인분을 바라는 사장님이 많다는거! 아니분은 정말 소수ㅜㅜ 일잘하면 어딜가도 소같이 일만해야된다.. 일복터져서 갈수록 억울하고 번아웃이ㅋㅋ 물론 페이로 보상을 해주는 사장님은 제외👍
약간 가스라이팅도 있는듯요? 사장입장에서는 매우 기분좋은 행동규칙인건 분명 맞습니다만 그럼 직원입장에서는 뭘 더 잘해주시는지 실제 그걸 행동으로하는 사장님들이 계신지도 가장의문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고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고 주는만큼 더 시키면되는데 맨입으로하는 사장이나 직원이나 같은 사람으로서 교육받은사장 직원도 교육받은직원 끼리끼리가 중요한문제인듯요
안녕하세요 3일 전부터 첫 알바 시작한 신입입니다 ㅠㅠ 홀을 혼자 보느라 손님들 한 번에 몰려오실 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정식집이라 준비할 것도 많고 외울 것도 많아서 마감할 때 되면 거의 너덜너덜해지는데요... 손님 응대할 때는 친절하게 하지만 혼자 닦고 정리하고 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거의 무표정으로 일해요 힘들다, 우울하다, 일하기싫다 이런 말 입 밖으로 꺼낸 적도 없는데 꼭 주방 직원분들이나 사장, 점장님께서 많이 힘드냐고 물어보시네용... 제 표정이 문제인 걸까유 ㅠㅠ +어제는 실수로 작은 그릇 하나 깨서 조금 시무룩하게 있긴 했네요 🥺
저는 고깃집에서 일했던 적있는 사람인데요 너무 홀 혼자 감당하고 영상대로 무조건 밝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안해요... 영상은 참고지 융통성있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2~3명이 할 일 혼자 다 쳐내고 항상 밝게 일했더니 부점장이 알바생 평소에는 2~3명 쓸 거 저 하나로 커버치면서 엄청 힘들게 일했어요 닦을 때마저 웃지 않아도 돼요
제가 고깃집 알바하면서 서빙 알바가 완전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주말만 하다보니 일에 익숙치 않았어요. 눈대중으로 익히고 있었는데 주말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님도 많고 해서 실수도 조금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느리고 답답한 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어떰 남자애가 저한테 짜증 내면서 저한테 잘못을 애기해줬어요(손님이 오시면 ” 기본으로 나오는 거에요“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요) 제가 서비스로 나온거라고 손님한테 이야기를 했나봐요. 제 잘못이 맞지만 그 당시엔 인정이 잘 안됫어요. 난 왜 이렇게 일을 못할까 자책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 알바생 친구한테 고맙네요 ㅎㅋㅋ !
안녕하세요 규현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다면 앞에 사장님 관점에서라는 설명과 꼴보기 싫다 이런 단어를 순화 시켜주신다면 영상보는데 더욱더 편안할거 같습니다. 같은 외식 종사자로서 지나가다 글 남겨요~~ 항상 번창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그럼 만약에 손님이 안 계셔서 다들 쉬면서 놀고있는데 저 혼자 청소나 다른 일을 하는 것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걸까요? 예전에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저 혼자 일하니까 사장님이 다른 직원들 혼내는 바람에 다른 직원들이 저보고 눈치없다고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욕하더라고요.. 아무리 고용하는 분은 사장님이라고 하지만 일할때는 직원들이랑 있는 거라서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됐어요.. 그리고 만약에 다른 직원들 처럼 손님 없다고 놀면 사장님께서 뭐라고 하시거나 나중에 혼날까봐 가만히 있기도 좀 그래요.. 다른 곳에서도 이런 상황이면 어찌해야 할까요?
카페 알바생이예요! 원래 매번 하던 일들인데 사장님들이 좋아하는 건가 싶었네요 특히 전화 받을 때요ㅋㅋㅋ 점장님은 번호가 저장돼있으니까 네 점장님 ~ 이러고 배달이나 고객은 무조건 인사하고 매장 이름 말했었는데 뭔가 되돌아보게 되네요..ㅎ 혹시 매장에 재고 부족한 것 같은 것들 사장님한테 몇 개밖에 안남았다 말씀 드리는 건 오지랖일까요? 맨날 이렇게 말씀 드리는데 괜한 오지랖인가 싶어서요
2달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입니다 사장님은 저보고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칭찬해주십니다 하지만 다른 직원에 비해서 늘 센스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센스가 부족하다는 것은 눈치가 없다는 의미인가요..? 센스가 부족하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사장은 아무말 안 하는데 과장이 자꾸 뭐라하면서 저한테 스트레스 푸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본 것도 아니고 수다를 떤 것도 아니고 실수를 한 적도 없고 손님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게으름을 피운 것도 아닌데 알바2일찬데 뭘 그렇게 바라는 건지 자꾸 뭐라 합니다. 그렇게 불만이면 직원을 뽑던가 ㅋㅋㅋㅋ 대우도 시급도 알바면서 겁나 쪼잘쪼잘 거립니다. 이 사람 왜 자꾸 나대는 건가요? 진짜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더럽게 못하는 것 같습니다. 농땡이 피운 적도 없는데 뭘 자꾸 짜증나게 말하네요... 알바든 직원이든 그 매장을 사랑하게 만들고 책임감 있게 만들어야 더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드는데 2일차인데 자꾸 혼자 화나있길래 진짜 일 열심히 할 맛도 안 나고 기분이 더럽네요
@@tv6973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예전 고기집 사장님은 진짜 절대 알바한테 한마디도 뭐라 안 하셨어요. 전 그때 확실히 느낀 게 사장이 알바한테 뭐라하는 순간 일에만 집중해도 일 한지 얼마 안 돼서 긴장되고 실수하는 판에 사장한테까지 눈치봐야하고 더더욱 실수를 유발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 매장이 지겨워지고 싫어지고 이제 사람까지 싫어지고 이제 이 일이 하고 싶지 않게 되죠. 진짜 예전 그 고기집 사장님이 진짜 대단한 대장부이자 대인배이시고 일반적인 사장님들처럼 알바를 시급으로 바라보면서 최대한 갈구고 그러면서 원래 사회는 다 그렇다 이런식으로 안 하셨는데... 그때는 저도 정말 이 매장을 너무나 사랑하고 사장님도 너무나 좋아서 명절에 선물도 드리고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부르면 무조건 나가고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마감 알바들끼리 소통이 안 돼서 모두 퇴근 했을 때도 택시타고 가서 마감일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아무쪼록 절대 저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반드시 여기서도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tv6973 하.... 오늘도 진짜 개 ㅈㄹ을 하네요.... 하... 진짜 내가 뭔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상급자이고 내가 노력해서 고치겠는데 들어온 지 대체 얼마나 됐다고 사사건건 그것도 못하나 이것도 못하나 ㅋㅋㅋㅋㅋㅋ 기분 더러워서 누가 이딴 곳에서 일하려고 하려나.... 진짜 그만둬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자존감이 완전 바닥이고 돈만 벌러 갔더니 완전 사람을 인격적으로 자꾸 위축되게 만드네요.... 수많은 알바를 해봤지만 이딴 스트레스 받는 곳은 난생 처음이네요
규헌님 안녕하세요☺️ 2년후에 카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러 경험이 필요해 동네 근처 프차 카페에서 일한지 8일째 되는 날입니다! 1년 반전에 알바 하긴했었는데 시간이 좀 흐른뒤라 적응 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하며 걱정하였지만 주5일 근무라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레시피는 이틀만에 거의 다 외워갔고 동선 파악이 중요해서 제가 들어가서 할일을 미리 체크하고 실전에 응용하여 홀청소 + 설거지 거리 쌓여있으면 하기 + 걸레빨아서 바 닦기 등 나름의 원칙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두 분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저보고 똑똑하다 하시며 칭찬은 해주시기도 합니다.. 근데 ㅠㅠ 막상 제가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쩌다가 실수도 하고 그러거든요 ㅠㅠ 그리고 저말고 신입 알바가 또 있는데 그분은 레시피를 잘 못외우셔서 음료를 중간에 만들고 있다가 다른곳 가고 그래서 갑자기 사장님이 그 음료는 제가 만든게 아닌데 ㅋㅋㅋㅋ 저보고 뭐라하시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참 억울해요.. 괜히 저 아니라고 하면 고자질 한 사람 같궄ㅋㅋㅋ 이럴땐 그냥 넘겨야 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게 3개 거치면서 수많은 알바를써봣지만 가게 물건위치체크하는애 한명도못봄ㅋㅋㅋㅋ 그러고 와서 지가어디바쁜데서 해봣다고는 맨날떠듬 일을 어설프게배운걸로 지가일을잘하는줄아는애들 진짜많음 물론 장점도잇는애들많지만 제일중요한 위치파악을 왜 첫출근을하게되면 안하는지모르겟음.. 음식나가라고 음식빼주면 앞접시 어디잇냐고 물어보는게 이게 질문임? 진짜 줘패고싶음 한번식 ㅋㅋ
me2.do/GQY0EOv3
클래스 유 에서 강의를 런칭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다룰수 없는 전수창업 메뉴부터
개인적인 모든일까지 담았습니다.
창업을 앞두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장담합니다!!👍👍👍
여보세요 이런건 전화 전에 교육을 잘 안 시켜서 그런겁니다 알바탓만 하는건 아닌 것 같구요. 20대 초반 알바를 안해본 사람은 모든게 어렵습니다 눈치를 모를 수 밖에 없죠. 이것도 사장님이 이럴때는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근데 다른 업체를 가 보면 교육이 미비하고 잘 안 알려주죠. 그래서 알바 후기에 잘 알려주지도 않는데 짜증낸다고 적죠
맞아요. 어리거나 알바 경력이 적은 경우 점주들도 미리 사전에 다 알고 뽑으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 메뉴얼도 대충 알려주면 그건 무조건 알바 탓이라고 할 순 없죠. 처음이라 서툰 게 어찌보면 당연한데 초반부터 경력직처럼 알아서 잘하길 바라는 점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알바도 결국 사회생활이니 경험 조금이라도 있는 거랑 아예 없는 거랑 완전 다릅니다. 알아서 척척 잘하는 건 경력 많은 사람이나 그렇고 대부분 처음 알바 시작하면 기본적인 메뉴얼은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알려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다면 그때부턴 알바생의 잘못이죠. 하지만 적응 기간 정해두고 그 기간동안은 점주들도 제대로 교육해줬음 좋겠네요. 저도 실제로 제대로 안 알려주고 이걸 왜 모르냐고 화 내는 점주들 만나면 어이 없어서 일할 의욕이 줄어들더라고요.
아니 이런건 기본이지 내가 알바 수도없이 했지만 전화받는법 알려준곳 정말 맹세코 단 한곳도 없었는데? 그리고 나는 다른 알바들 하는거 보면서 알아서 배웠는데? 손님 올때도 안녕하세요~할거임? 어서오세요~해야지 ㅋㅋㅋ 그거랑 똑같은거지 전화받을때 여보세요~라니 가정집이세요? ㅈㄴ 핑계 오지네
난 처음부터 전화 받을때 네~어디어디입니다. 라고 하라고 알려줬음 차라리 첨부터 인수인계할때 알려주는게 서로편한데..
돈통관리는 사장이 좀하지 어짜피 지돈인데 ㅋㅋ
@@cuteg4986 저런걸 업적이라 생각할정도로 무능하고, 발끈하기만 바쁘니 니가 발전이 없고 어디서나 겉도는거임 ㅋㅋ
1. 분위기 파악 잘 하기 (일 찾아서 하기)
2. 진행상황 보고하기 (지시받은 일 묵묵하게 혼자x 상사에게 물어보고 체크하기)
3. 우울하고 텐션 떨어지는 것 티내지 않기 (누구나 파이팅 넘치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4. 매장 물품, 위치, 보관 수량 완벽 파악하기 (시키지 않아도 재고에 먼저 관심가지기)
5. 깔끔하고, 정리 잘하는 사람 (빗자루, 행주 들고 계속 주변 닦기)
6. 계산 잘 하기 (잔돈 2~3번 확인, 포인트 누락 안되도록 체크, 돈통의 돈 소중히 하기)
7. 전화 예절 (목소리 깔고 여보세요x 밝은 톤으로 감사합니다 00점입니다!)
처음 카페 알바를 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영상들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ws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th-cam.com/video/YCqJgPx0HoM/w-d-xo.html
저는 처음 이틀째 인데 1, 4, 6이 정말 안되더라고요....방보고 메뉴랑 세팅되있는거 보고 손님도 알아봐야 하고, 포스기도 처음 하는데 제가 망설이는것도 그렇고 안되서 울뻔 했습니다.
손도 엄청 느리고요...
사장님이 마지못해 나오라고 하시는데....이틀 더 일해보고 결정 해보려고요.. 너무 민폐인것 같아서요.
@@user-ik3ze9jn6s 처음 해보는 일인데 못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자책도 많이 하고 일머리가 없나 싶고ㅜㅜ 자존감 떨어져서 구석에서 혼자 울먹인 적도 있는데 집에서도 오늘 배운거 정리하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포스기 사진 찍어가서 외우고, 다른 직원분은 어떻게 하는지 계속 관찰하고 따라하고, 계속 움직이고 하면서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1인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1, 4는 진짜 시간이 답이고 6만 조금 신경써서 해주시면 금방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곱가지 전부 다 했는데 왜 짤렸을까요... 오늘 갑자기 카페알바짤리고 문제점이 뭔지 찾아보고있는데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5,7번 빼고 다 어렵네요ㅠ
다 맞는 말인데 사장님하고 일하기 싫당..ㅋㅋ
수시로 청소하는 시간은 손 님이 없을때
밥먹고있는데 왔다갔다하면서 바닥물걸레청소 마치는시간인줄 착각 마음도 급해지고 손님 입장 에선 기분이
사장님은 아니더라도 행주 자주드니까 어련히 제가 해주겠지 제 담당이 되어버렸네요 먼저 일하신분들이 사장님 안보이니 일을 미뤄버려요 적당한표정과 게으름 안피우고 안튀게 묵묵한사람이 최고더라구요 사장님 입장과 직원끼리잇을때랑은 또 틀린 상황이 되버립니다 지극히 사장님시각에서 영상 참고 감사
열심히 하는만큼 사장도 더 대우를 해줘야되는데 그게 없으니까 이런 불만이 생기는거지 ㅇㅇ ㅋㅋ
@@lyyssl395 ㅇㅈ~~~
잘한다 잘한다 립서비스만하며
하는만큼 보상없는곳이 많쥬~
알바 열심히하면 호구잡힙니더 진심!
알바는 알바답게 적정선에서 중간치기만 하는게 최고인듯해요
일 아무리 잘해줘도 알바는 알바일뿐~
그때뿐이란거 명심하시고 취업/본업에
쏟아부으시길🙏 일잘하면 이 일 저 일
업무 외적의 일까정 점점 떠맡게되고
같이 일하는 알바들과 시급은 같되 1.5인분을 바라는 사장님이 많다는거! 아니분은 정말 소수ㅜㅜ
일잘하면 어딜가도 소같이 일만해야된다.. 일복터져서 갈수록 억울하고 번아웃이ㅋㅋ
물론 페이로 보상을 해주는 사장님은
제외👍
8. 휴대폰을 보거나 통화자제
9. 출,퇴근 시간을 잘지켜 시간도둑이 되지말자
10. 규현티비를 숙지하자
일반 직장인들한테도
해당되는 말씁입니다.
눈치. 센스 . 융통성 ..
사장님 너무나 좋은사람ㆍㆍ
맞는 말씀인데 알바 입장 속마음은 어떨까요. ㅎㅎ 아주 개념없는 알바는 제외하고.
감사합니다 갓 스무살인데 없고 배움없이 자라서 사회생활이 굉장히 어려웠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ㅠㅠㅠ 내일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judsonjavon이거 다단계임
팁받으면 일 진짜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든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딱 제가 과거에 알바하면서 잘못했던 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왜 짤렸는지 이제 알 것 같고, 고쳐야겠습니다. 덕분에 성찰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정말 자기성찰 훌륭하십니다😉😉😉
10:16 예절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1:22 역시 눈치있는 행동을 하자
- 2:13 보고는 생활이다 3:47 지시받은 일은 습관보고!
- 3:51 최소 텐션올려
[실전파트]
- 4:54 물품 보관위치, 수량만 파악해도 유능 (뭘시켜도 꿀팁이다) 6:02
- 6:27 깔끔정리 : 행주를 많이 잡고 닦는 자 = 이뻐보인다 7:27
- 7:52 캐셔계산 팁 : 잔돈 2번이상 확인, 포인트 확인(누락없이), 8:17 돈통 돈정리
- 9:07 전화응대
설거지와 주방뒷모더 하고있는데 오늘 설거지 하고 있는데 쉐프가 냉장고 닦더라구요 그래서 설거지 끝나고 나도 닦아야겠다 해서 닦았더니 왜거길 닦고있데 내가 닦으니깐 닦네라는 비난의 말투땜에 마상 입었네요 저도 주방보조설거지가 첨인데ㅠ 이제는 뭘 닦는거는 눈치보일듯여 ㅠ
중간보고 하기는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공감되요.
무슨일이던 중간보고는 필요한거같아요☺️
약간 가스라이팅도 있는듯요?
사장입장에서는 매우 기분좋은 행동규칙인건 분명
맞습니다만 그럼 직원입장에서는 뭘 더 잘해주시는지
실제 그걸 행동으로하는 사장님들이 계신지도 가장의문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고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고
주는만큼 더 시키면되는데 맨입으로하는
사장이나 직원이나 같은 사람으로서 교육받은사장
직원도 교육받은직원 끼리끼리가 중요한문제인듯요
저도 첫알바하는곳에서 완전 가스라이팅 당함 힘들어죽을뻔 😢
@@오마갓-o3n어떻게요????
내일부터 아르바이트 시작이에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생리하는데 온몸이 아픈데도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근데 옆에서 여자매니져가 힘들다, 아프다 티엄청내더라고요... 남자직원은 제가 여기저기 계속 닦고 안쉬니까 자기할일까지 시키던데... 어떡하죠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여자매니저 평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일단 이런분 정말 피곤해요...
남자 직원 평가: 요론 분들 저한테 걸리면 딱밤 1000대! 아주그냥 혼꾸멍 나죠.
아니 제가 43살 12년 경력 사장에 직원만 13명이 넘는 나도 하루종일 본일일 열심히 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자기 일까지 시키고 난리인거죠?? 열받네 ㅋㅋ
암튼^^ 힘내세요~~ 더우신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생리통 숨기지 마세요~ 그거 힘들어서 저희도 여직원 1명있고 다 남자 인데 배려 해줍니다~
그걸 티를 왜 안내야되죠 몸이 이상이 생기면 일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몸 컨디션을 미리 티를 내거나 말씀드리는 편이 나아요~ㅋ
너무 아프면 티를 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리통의 정도가 다르니
고깃집 알바 한달차인데 요즘 손님도 줄어 들어서 저 부르기 모하다고 하시는데 잘릴거 같은 예감이네요 숟가락 비어 있으면 채울려고 하고 식탁 행주로 닦을때도 많고
계산도 이제 잘하고 그러는데 식탁도 치울때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전보다 몇분 앞축되어져 있는데 ㅠㅡㅠ
와 몰랏던 사실들이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곧 첫 알바 구하려고 하는데 정말 도움될 것 같아요!!😊
진짜 맞는말대잔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19년 인생 중 가장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카페 무경력자인데
일단 개인카페 면접합격은 했거든요
사장님 영상보면서 어떤걸 해야하고
어떤걸 하지말아야하는지 한번 더 숙지하게 되어서 자신감이 조금 더 생기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망치세요.. 무경력자에게 경력자 수준을 요구하며 욕만 짜증만 일하는 내내 내뱉는 사장많고 그런 사장 밑에서 일하게 됐다면 빨리 탈출하세요^^;;;;;;;;;
말을 너무 잘 하심
감사합니당
스무살 첫알바 오늘 출근합니다.떨려서 잠도못자고있네요😂 영상참고하여 잘하고오겠습니다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사참님. 말씀잘하시네요 좋은충고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내일 첫 알바인데 열심히하고 오겠습니다! 분위기 파악 청소 깔끔히
명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일 전부터 첫 알바 시작한 신입입니다 ㅠㅠ 홀을 혼자 보느라 손님들 한 번에 몰려오실 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정식집이라 준비할 것도 많고 외울 것도 많아서 마감할 때 되면 거의 너덜너덜해지는데요... 손님 응대할 때는 친절하게 하지만 혼자 닦고 정리하고 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거의 무표정으로 일해요 힘들다, 우울하다, 일하기싫다 이런 말 입 밖으로 꺼낸 적도 없는데 꼭 주방 직원분들이나 사장, 점장님께서 많이 힘드냐고 물어보시네용... 제 표정이 문제인 걸까유 ㅠㅠ
+어제는 실수로 작은 그릇 하나 깨서 조금 시무룩하게 있긴 했네요 🥺
저는 고깃집에서 일했던 적있는 사람인데요 너무 홀 혼자 감당하고 영상대로 무조건 밝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안해요... 영상은 참고지 융통성있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2~3명이 할 일 혼자 다 쳐내고 항상 밝게 일했더니 부점장이 알바생 평소에는 2~3명 쓸 거 저 하나로 커버치면서 엄청 힘들게 일했어요 닦을 때마저 웃지 않아도 돼요
@@del-j1l 왕 그렇군요 조언 감사해요! 혹시라도 제가 무기력해 보일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ㅠ ㅠ 말씀 참고해서 알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맹-c8i 처음 사회생활 하느라 힘들죠? 근데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너무 애쓰면 남들은 웃고 본인은 결국 마이너스에요 회사가도 열심히 하는 거면 몰라도 알바니까...주는 만큼 해요
저도 카페알바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텐션이 안올라갑니다..진짜 힘들어 뒤지겠어요..
오늘 카페 알바 첫 출근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난 사장님이 계속 같이 하자고 하는데 먹을거 옷 까지 사줌 오랫동안 같이 하자면서😊
이제 스무 살이라 알바 해 보려는데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군대 별 일 없이 만기전역했으면 다 기본적으로 알게 되는 것들이네요 ㅋㅋ
이래서 남자는 같은 조건이면 군필을 뽑나 보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때매 힘든건 어쩔수없음 돈을 더주지도 않으면서 항상 시간초과
식당들은왜그리텃새가심한가요?일보다사람들때문에힘드네요
근데 일못하는데 눈치만 보고 도와줄려다가 돌아온 대답은 시키는 것 만 해.
이거 ㄹㅇ
제가 고깃집 알바하면서 서빙 알바가 완전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주말만 하다보니 일에 익숙치 않았어요. 눈대중으로 익히고 있었는데 주말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님도 많고 해서 실수도 조금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느리고 답답한 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어떰 남자애가 저한테 짜증 내면서 저한테 잘못을 애기해줬어요(손님이 오시면 ” 기본으로 나오는 거에요“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요) 제가 서비스로 나온거라고 손님한테 이야기를 했나봐요.
제 잘못이 맞지만 그 당시엔 인정이 잘 안됫어요. 난 왜 이렇게 일을 못할까 자책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 알바생 친구한테 고맙네요 ㅎㅋㅋ !
와 유튜브의 순기능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바 가서 일 배웠는데 혹시 배우는 입장에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서있는것도 안되나요..? 알바도 처음이고 주문을 받는 법도 잘 모르거든요..제가 뭘해야될거같긴한데 건들면 안될거같아서ㅜㅠ가르쳐주시는 분이 시키는 것만 하고있어요 ㅠㅠㅠ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체구가 좀 작은데요...
혹시 면접 볼때 외모적인 것도 보나요?
1 2 3번이 군대에서 필수항목이네요 나머지도 필요하겠지만
제가 일하는곳은 사장님이 가정집 전화받듯이 받는데.. 왜 저렇게 전화받지 생각했는데 잘못된ㄱ ㅔ맞네요^^..
안녕하세요 규현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다면 앞에 사장님 관점에서라는 설명과 꼴보기 싫다 이런 단어를 순화 시켜주신다면 영상보는데 더욱더 편안할거 같습니다. 같은 외식 종사자로서 지나가다 글 남겨요~~ 항상 번창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당
궁금한게 있는데 대학교 나오셨나요?
알바 해본 적 없는 고1인데 친구가 알바 도와달라해서 토요일에 첫 알바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그럼 만약에 손님이 안 계셔서 다들 쉬면서 놀고있는데 저 혼자 청소나 다른 일을 하는 것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걸까요? 예전에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저 혼자 일하니까 사장님이 다른 직원들 혼내는 바람에 다른 직원들이 저보고 눈치없다고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욕하더라고요.. 아무리 고용하는 분은 사장님이라고 하지만 일할때는 직원들이랑 있는 거라서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됐어요.. 그리고 만약에 다른 직원들 처럼 손님 없다고 놀면 사장님께서 뭐라고 하시거나 나중에 혼날까봐 가만히 있기도 좀 그래요.. 다른 곳에서도 이런 상황이면 어찌해야 할까요?
어머나… 그런사람들이 다있네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주변인들이 문제가 많아보여요~
카페 알바생이예요! 원래 매번 하던 일들인데 사장님들이 좋아하는 건가 싶었네요
특히 전화 받을 때요ㅋㅋㅋ 점장님은 번호가 저장돼있으니까 네 점장님 ~ 이러고 배달이나 고객은 무조건 인사하고 매장 이름 말했었는데 뭔가 되돌아보게 되네요..ㅎ
혹시 매장에 재고 부족한 것 같은 것들 사장님한테 몇 개밖에 안남았다 말씀 드리는 건 오지랖일까요? 맨날 이렇게 말씀 드리는데 괜한 오지랖인가 싶어서요
아니요 아니요 너무 잘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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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도 초긍정 2번도 초긍정 3번도 초긍정 일하면 성실함
2달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입니다 사장님은 저보고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칭찬해주십니다 하지만 다른 직원에 비해서 늘 센스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센스가 부족하다는 것은 눈치가 없다는 의미인가요..? 센스가 부족하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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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사장은 아무말 안 하는데 과장이 자꾸 뭐라하면서 저한테 스트레스 푸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본 것도 아니고 수다를 떤 것도 아니고 실수를 한 적도 없고
손님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게으름을 피운 것도 아닌데 알바2일찬데 뭘 그렇게 바라는 건지 자꾸 뭐라 합니다.
그렇게 불만이면 직원을 뽑던가 ㅋㅋㅋㅋ 대우도 시급도 알바면서 겁나 쪼잘쪼잘 거립니다.
이 사람 왜 자꾸 나대는 건가요?
진짜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더럽게 못하는 것 같습니다.
농땡이 피운 적도 없는데 뭘 자꾸 짜증나게 말하네요...
알바든 직원이든 그 매장을 사랑하게 만들고 책임감 있게 만들어야 더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드는데
2일차인데 자꾸 혼자 화나있길래 진짜 일 열심히 할 맛도 안 나고 기분이 더럽네요
아이고….. 힘내세요 너무 힘들면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tv6973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예전 고기집 사장님은 진짜 절대 알바한테 한마디도 뭐라 안 하셨어요. 전 그때 확실히 느낀 게 사장이 알바한테 뭐라하는 순간 일에만 집중해도 일 한지 얼마 안 돼서 긴장되고 실수하는 판에 사장한테까지 눈치봐야하고 더더욱 실수를 유발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 매장이 지겨워지고 싫어지고 이제 사람까지 싫어지고 이제 이 일이 하고 싶지 않게 되죠.
진짜 예전 그 고기집 사장님이 진짜 대단한 대장부이자 대인배이시고 일반적인 사장님들처럼 알바를 시급으로 바라보면서 최대한 갈구고 그러면서 원래 사회는 다 그렇다 이런식으로 안 하셨는데... 그때는 저도 정말 이 매장을 너무나 사랑하고 사장님도 너무나 좋아서 명절에 선물도 드리고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부르면 무조건 나가고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마감 알바들끼리 소통이 안 돼서 모두 퇴근 했을 때도 택시타고 가서 마감일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아무쪼록 절대 저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반드시 여기서도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tv6973 하....
오늘도 진짜 개 ㅈㄹ을 하네요....
하... 진짜 내가 뭔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상급자이고 내가 노력해서 고치겠는데
들어온 지 대체 얼마나 됐다고 사사건건 그것도 못하나 이것도 못하나 ㅋㅋㅋㅋㅋㅋ
기분 더러워서 누가 이딴 곳에서 일하려고 하려나....
진짜 그만둬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자존감이 완전 바닥이고
돈만 벌러 갔더니 완전 사람을 인격적으로 자꾸 위축되게 만드네요....
수많은 알바를 해봤지만 이딴 스트레스 받는 곳은 난생 처음이네요
@@sksinfndkxk7 멋있으세요. 같이 일하면서 옆에서 쿠사리 넣으면 못참겠던데. 저도 긴장하면 이상한 실수를 계속해서 항상 걱정되요. 옆에서 괜찮다 잘하고 있다 한마디 해주면 안시켜도 충성할 것 같아요.
커피카페내일면접보는데꿀팀알려주세요
4:44 이런말을 매니저가 한다면요?
흐잉
규헌님 안녕하세요☺️ 2년후에 카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러 경험이 필요해 동네 근처 프차 카페에서 일한지 8일째 되는 날입니다!
1년 반전에 알바 하긴했었는데 시간이 좀 흐른뒤라 적응 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하며 걱정하였지만 주5일 근무라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레시피는 이틀만에 거의 다 외워갔고 동선 파악이 중요해서 제가 들어가서 할일을 미리 체크하고 실전에 응용하여 홀청소 + 설거지 거리 쌓여있으면 하기 + 걸레빨아서 바 닦기 등 나름의 원칙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두 분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저보고 똑똑하다 하시며 칭찬은 해주시기도 합니다..
근데 ㅠㅠ 막상 제가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쩌다가 실수도 하고 그러거든요 ㅠㅠ 그리고 저말고 신입 알바가 또 있는데 그분은 레시피를 잘 못외우셔서 음료를 중간에 만들고 있다가 다른곳 가고 그래서 갑자기 사장님이 그 음료는 제가 만든게 아닌데 ㅋㅋㅋㅋ 저보고 뭐라하시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참 억울해요.. 괜히 저 아니라고 하면 고자질 한 사람 같궄ㅋㅋㅋ 이럴땐 그냥 넘겨야 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거기 어딘지 몰라도 그카페 사장님 복 받으셨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랑 같이 근무하시고 ㅋㅋ
지금 처럼만 하세요~~ 분명히 성공 하실겁니다!!
맞아요. 가르치세요. 주문하려고 전화했는데 '여보세요' 하면 내가 잘못걸었나 해서 거기 00아니예요 하고 물어봐요
가게 3개 거치면서 수많은 알바를써봣지만 가게 물건위치체크하는애 한명도못봄ㅋㅋㅋㅋ 그러고 와서 지가어디바쁜데서 해봣다고는 맨날떠듬 일을 어설프게배운걸로 지가일을잘하는줄아는애들 진짜많음 물론 장점도잇는애들많지만 제일중요한 위치파악을 왜 첫출근을하게되면 안하는지모르겟음.. 음식나가라고 음식빼주면 앞접시 어디잇냐고 물어보는게 이게 질문임? 진짜 줘패고싶음 한번식 ㅋㅋ
📌커피사장모임 테사모 네이버카페 : cafe.naver.com/seacoffee
규헌tv 활동중인 대한민국 대표 카페입니다
예비창업자, 현업 사장님들 가입꼭 하세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당!!!!!
마침 알바구하려고 하는데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