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르노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리뷰를 모아봤어요 | 북튜브 해나책장, 프랑스 문학

[@가을-u8x]

아니 에르노 작가님 책을 거의 읽은 독자 입장으로 수상됨이 흥분되기 까지 했네요.. 가을에 설레는 일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함께 즐깁시다!

[@hannahbookshelf]

지금도 얼떨떨하고 믿어지지 않네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ㅎㅎ

[@가을-u8x]

@@hannahbookshelf 함께 그 기쁨을 누린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참 좋기도 하네요.. 가을 선물이 크네요!

[@sb-zp7mq]

저는 이제야 읽어보려하는데...넘 기대됩니다.
50넘어 책을읽기전 이렇게 설레는건 첨이네요.

[@지혜의빛]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doroccia962]

빈 옷장, 진정한 장소, 남자의 자리. 순으로 읽어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doroccia962]

요즘, 아니 에르노작품(빈 옷장, 다른 딸, 한 여자)읽었고 지금은 '세월'을 읽고 있는데 첫 책, '빈 옷장'을 읽고 낯설었는데 거칠지만 내면의 깊숙한 곳에서 끄집어 내는 감정을 읽을 수 있었어요~
영상을 보고 더욱 이해를 돋게되었어요🤗

[@hannahbookshelf]

아니에르노를 처음 접했을 때(전 빈옷장) 너무 낯설고 날카롭고 만감이 교차했어요.
한 작품씩 더해갈 수록 아니에르노는 제게 '단 하나'의 대체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갔어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행복합니다(헷-*)

[@_meme-wr9fv]

노르망디 출생인데. . .
일본에서 태어났다고 되있네요??

[@hannahbookshelf]

프랑스에 릴본이란 곳이 있어요.

[@_meme-wr9fv]

아!!!! ㅋㅋㅋㅋㅋ
차에서 보며 일본이라 이해했어요 ㅍ
릴본~~~
이런 이런

[@hannahbookshelf]

@@_meme-wr9fv 😊

[@kakaocoffee5366]

이 세상에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인생만을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런 삶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류. 아무리 부자라도, 권력자라도 각각의 개인은 모두 생의 고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