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후의 전투였던 베를린 공방전은 서쪽전선에서 최대한 미군에게 항복할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동쪽전선에서 오는 복수심에 눈이 뒤집혀있던 소련군과 싸운거죠. 미군에게 항복한 포로들은 인도적인 수용소서 꿀빨다가(?) 풀려났고 소련군에 항복한 포로들은 죄다 극동 시베리아 굴라그로 끌려가서 10년 넘게 혹독한 강제노동하다가 소수만 귀환했죠.....
@@sosososososo4148 진짜 젤로고지 전투를 맡은 하인리치 사령관역시 베를린방어나 소련군을 격퇴하는건 히틀러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싸우는 이유는 가급적 독일군 잔존병력들과 민간인들이 영,미군쪽으로 피난갈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목적이었을겁니다. 나름 분전했지만 전선이 뚤리자 그가 곧장 베를린보다 더 서쪽으로 퇴각할것을 요구한건 아마도 수많은 독일군민들을 데리고 연합군쪽으로 가서 아마 거기서 항복할려고했다고 전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거기다 전쟁말기 상당수 독일장성들역시 서방연합국들이 나중에는 소련에 맞서 싸우게 될것이고 결국 독일과 연합하게 될것이라는 기대가 컸던 분위기도 있었겠죠? 독일군 수뇌부들은 서부전선이 종결되고 미국에게서 특히 군수지원을 충분히 얻으면 소련군과 해볼만하다 생각한 이들이 실제로 많았던것같아 조금 의아.. 물론 택도 없는 희망이었겠지만요.
관련 다큐보면 각국 수뇌부들이 모여서 친위대 병사 말고 장교는 어떻게 할건지 의논하는데 스탈린이 4만명 정도 색출해서 죽이자고하니깐 처칠이 "그건 영국 의회에서 반대할듯?" 이라며 반색을 표했는데 루즈벨트가 절충안으로 2만에서 3만5천까지는 그냥 죽입시다 하고 그 자리에서 다들 받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조원동솜주먹 이팔 분쟁 역사 찾아보면 먼저 시비건 쪽을 굳이 따지면 이스라엘이지..? 테러리스트들 쉴드칠 생각은 없는데 저 동네에서 이스라엘이 수십년간 벌여온 패악질도 그냥 넘길 수준은 아님. 이런 댓글 쓰기 전에 이스라엘이 왜 내로남불 나치 소리를 듣는지부터 먼저 찾아보셈
전쟁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악의 지옥계...! 전쟁터에서 잔인하다느니 인간성 상실했다느니 하는 소리는 가장 쓸데없는 말..! 자신의 생존을 위한 일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전쟁을 아는 사람은 전쟁을 막으려 사력을 다한다... 악마가 될 자신을 보기 싫기 때문에...
국방군 포로들인데 왜 친위대라고 단정지어서 즉결총살 하는 이유는 당시 친위대원들이 죽은 국방군시체에서 군복을 훔쳐입거나 국방군들한테 돈이나 현물을 주고 군복을 받아 갈아입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친위대를 식별하는 방법이 친위대는 당시 독일군 중 유일하게 팔에다 혈액형 문신을 새겼는데 그걸보거나 신분증이 없으면 구금하고 후에 처형했죠.
아뭏튼 전쟁은 비극이다. 속전속결로 잔쟁을 끝내지.않으면 비극이.시작 된다. 러시아의.소모전에 우크라. 40만명 이상의 병사가 사라지고, 기반 시설은 파괴. 곡창지대도. 서구가 무기를 지원해준들, 싸울 병사가 부족하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세대 1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30년 나이 대가 독일 남성인구에서 전쟁으로 인하여 증발했습니다. 독일은 독일 남성 1300만명을 전쟁에 징집했고 그 중 530만명이 죽고 600만이 부상 당했습니다. 동독과 서독은 소련과 마찬가지로 1960대 까지도 남성보다 여자가 더 많은 나라였습니다.
@@TRUMPNOW-cm3py 친위대들에게 연합군이 가혹하게 대했던 건 그들은 엄밀히 말하면 군인이 아니었기 때문임 정규군은 독일 국방군이고 친위대는 정확히는 군인이 아니었음 나치당의 사병같은거라 보면 됨 그래서 독일국방군과 나치 친위대 사이에 묘한 괴리감도 있기도 했음 물론 독일 국방군이라고 잔혹행위가 없지는 않았음. 나중에는 친위대의 잔혹 행위에 가담하기도 하는 국방군들도 나오니
서부전선 벌지전투에서 친위대 ss기계화사단이 미군포로 80여명을 즉결처분(말메디학살)하였는데 몇명이 살아서 탈출해서 미군이 이를 알게됨. 그 사건은 친위대의 만행을 알리는 도구로 전 미군에 대대적으로 홍보되었고 그 소식을 들은 이후 미군들은 친위대 포로는 대부분 즉결 처형함. 당시 미군 106보병사단 7000명이 통째로 독일군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함. 미군은 1개사단이 무기력하게 항복한데 충격을 받고 말메디의 학살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항복은 개죽음일수 있다는 정신교육을 실시하였고 이후 미군에 포획된 친위대포로는 처형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대부분의 미군포로는 독일군이 잘 대해주었는데 그 이유는 미군에 패할것을 염두에 둔 행동이었음. 참고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의 미군포로수용소장들이 전범으로 많이 처형됨. 미군포로들을 잘못 처리한 댓가는 죽음으로 치러야함.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입니다!
예? 그거 이아드랑전투 아닌가요?
위워 솔져스에도 독일군 시각이 있나요?
@@Benz3284 독일어 제목 : Wir waren Kameraden: Das Ende >>> 영어로 하면 we were comrades : The end. 우리는 동료(동지) 였어.. 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우리나라에서는 위 워 솔져스라고 제목을 붙여놨군요..
제가 알던 위 워 솔져스는 베트남전 뿐이었는데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hirooma594평행우주에선 가능합니다
미군에 항복한것도 운이 좋았다 소련군에게 항복했으면 영영 못돌아왔겠지
실제로는 소련과 싸운 독일군 포로는 미군이 소련에게 넘겼습니다.
실제로 최후의 전투였던 베를린 공방전은 서쪽전선에서 최대한 미군에게 항복할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동쪽전선에서 오는 복수심에 눈이 뒤집혀있던 소련군과 싸운거죠. 미군에게 항복한 포로들은 인도적인 수용소서 꿀빨다가(?) 풀려났고 소련군에 항복한 포로들은 죄다 극동 시베리아 굴라그로 끌려가서 10년 넘게 혹독한 강제노동하다가 소수만 귀환했죠.....
@@sosososososo4148 진짜 젤로고지 전투를 맡은 하인리치 사령관역시 베를린방어나 소련군을 격퇴하는건 히틀러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싸우는 이유는 가급적 독일군 잔존병력들과 민간인들이 영,미군쪽으로 피난갈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목적이었을겁니다. 나름 분전했지만 전선이 뚤리자 그가 곧장 베를린보다 더 서쪽으로 퇴각할것을 요구한건 아마도 수많은 독일군민들을 데리고 연합군쪽으로 가서 아마 거기서 항복할려고했다고 전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거기다 전쟁말기 상당수 독일장성들역시 서방연합국들이 나중에는 소련에 맞서 싸우게 될것이고 결국 독일과 연합하게 될것이라는 기대가 컸던 분위기도 있었겠죠? 독일군 수뇌부들은 서부전선이 종결되고 미국에게서 특히 군수지원을 충분히 얻으면 소련군과 해볼만하다 생각한 이들이 실제로 많았던것같아 조금 의아.. 물론 택도 없는 희망이었겠지만요.
@@sosososososo4148 에리히 하르트만도 미군에게 항복했는데 미군이 소련군에게 넘겼어요...
@@yhk9474뭐 소련이 이 악물고 내놔 시전했으니깐요
전쟁에 참전했다면 살아남는 것이 최고다
부상없이. 포탄 파편이라도 한번 맞으면 팔다리 바로 잘려나감...
우리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할려고 죽음을 각오하고 하는게 전쟁임
@@MrNezlee 그건 선동이고. 늙은이들 정치권력 싸움 때문에 젊은이들이 죽는 게 전쟁의 실상임.
@@MrNezlee그리고 전쟁은 언제나 최악이며 마지막 선택임. 국가가 전쟁을 위해 국민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면 그건 파시즘이지.
대체로 아쉬운 영화였음
역사적인 고증은 나름 잘 지켜진 것 같아 좋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퀄리티가 전쟁 영화보다는 서프라이즈에서 재현한 전쟁 다큐멘터리에 다까움
마지막에 헬무트의 독백은 "나는 93세다 오래살수 있던건 나의 큰행운이라 생각한다. 동시대의 나와 같은 젊은이들은 이걸 누리지 못했으니 말이다." 라고 하네요
저 독일군 대위는 최고의 지휘관이네
전쟁에서 지고도 부하들을 모조리 고향으로 돌려보냈으니
내 세대는 대부분 젊었을때 죽었다는게 끔찍하다
군인이 550만명이나 전사했으니... 젊은이는 거의 다 죽은거죠...
@l9금뉴스-d3m 그렇죠 소련 전선을 늘리지 않고 연합군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세계 점령은 못해도 영토를 늘리며 승리했을 가능성이 크죠.
@@ktw_59 적어도 지금 유럽의 지도가 많이 바뀌었을듯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의 20대-40대가 그 지경이죠...
@l9금뉴스-d3m 심지어 소련은 그게 한번 갈아 버리다 시피 한 다음이란거
평생 대위에게 감사해라. 미군에게 항복해서 다행이지~ 소련에게 항복했으면 벌써 죽어나갔다.
영화속에서 독일군은 항상 깨끗한 새군복과 광택낸 부츠를 신고 나오는 헐리우드영화만 보다가 실제 환경에 가까워지려는 영화고증이 눈에 띱니다
6:59 아니 잠깐만
나도 이거 몇번 돌려봤는데 ㅋㅋㅋ 눈탱이 어찌될지...
@@รักเมืองไทย-ฤ7ข 배우가 미필... 인건 서구권이니 그렇다치고, 아니 주변에 누구도 총잡는법 안알려줬나.
@@รักเมืองไทย-ฤ7ข저런 사격법 존재함 국군에서 안가르칠뿐
@@mirkr3070저런사격법 존재함
세상엔 다양한 사격법 자세가 있음 한국군처럼 경직된 황군의 후예들 눈에는 보기에 거슬리고 뭐라하고 싶지만 ... 진지 앞에두고 각안나오면 저렇게라도 하고 쏴야지 어깨견착 딱! 하고 상체 다 노출시키면서 쏠거임? 그리고 저총은 권총탄 사용해서 큰무리도 없음
저 때 독일군인 남자 1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다섯세대가 전멸
약800만 사망. 운 좋게 살아남은 분들도 절반 이상은 부상. 부상자포함 생존율 약10프로 미만
대한민국 출산율 0.7 2055년 4000만명 까지 고정됨 1000만명 이상 사망 느리게 죽기 vs 빨리죽기
소련에 비하면 양반임
연기력도 대단하고 스토리도 탄탄한 것이 명작이네요~
친위대는 자비없이 총살이네 ㄷㄷ 정의구현
실제로는 다름 전쟁 후반 친위대는 병사의 경우 징병으로 충원된 경우가 많아 즉결처분은 불가능했음 장교만 그렇게했지
후반기는 걍 명단에만 넣은 인간들이라ㅋㅋㅋㅋㅋ
1944년경 무장 친위대는 징병제 뺑뺑이여서 사실 억울한 죽음이였죠.
관련 다큐보면 각국 수뇌부들이 모여서 친위대 병사 말고 장교는 어떻게 할건지 의논하는데 스탈린이 4만명 정도 색출해서 죽이자고하니깐 처칠이 "그건 영국 의회에서 반대할듯?" 이라며 반색을 표했는데 루즈벨트가 절충안으로 2만에서 3만5천까지는 그냥 죽입시다 하고 그 자리에서 다들 받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모자란애들까지 어쩌다가 친위대에 들어가서 영문도 모르고 죽은이도 꽤 된다고 하던데..
저예산 독립 영화 같긴 한데 주제의식은 와닿는 영화인듯...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ᆢ
패전한 나치 = 독일
승리한 나치 = 소련(러시아)
@@minsfam 이스라엘이 왜 나치 임 ㅋㅋ 어거지 부리네 ㅋㅋ 누가먼저 시비걸었는데
@@조원동솜주먹그럼러시아는 왜 나치임 우크라가 먼저 러시아계 우쿠라이나인 학살했는데 ㅇㅅㅇ 그거 하지말라고 돈바스협정까지 했는데 어기고 또한건 어디고
@@조원동솜주먹나치랑 다를게 뭐임 에초에 그새끼들 하는짓보면 다를거 없음 적반하장 그 자체임
@@조원동솜주먹 이팔 분쟁 역사 찾아보면 먼저 시비건 쪽을 굳이 따지면 이스라엘이지..? 테러리스트들 쉴드칠 생각은 없는데 저 동네에서 이스라엘이 수십년간 벌여온 패악질도 그냥 넘길 수준은 아님. 이런 댓글 쓰기 전에 이스라엘이 왜 내로남불 나치 소리를 듣는지부터 먼저 찾아보셈
@@대전기충KR-b6h그런말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빼액함 ㅋㅋ러시아는 무조건 악당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ㅋㅋ아…. 아니지 아직 80년도에 정신이 살아서 소련이라 해야함
딱총 딱딱 소리에 픽픽 쓰러지는게 진짜 현실 전쟁같네요
이정도면 현실 다큐멘터리
독일군제복 겁나 이쁘다 ❤️
군복을 일부러 기능성은 개나 줘 버리고 간지나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애국심을 탑재한 젊은이들이 군복 보고 바로 입대하게 하려고.......
저 유명한 "Hugo Boss"🥵
독일군이 군복이든, 무기든,,,,좀 폼나게 만들었지...그래서 오늘날 나치의 유산은 전부 척결해도, 플라모델같은데서는 독일군모습, 독일군전차나 장갑차등...여전히 계속 나오고 있음. 일단 멋지니까..
사실 저 당시 독일군의 군장비는 개쩔었죠.... 군복부터, 철모, 장갑차, 전차의 디자인까지... 미래를 훔쳐보고 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대를 앞선 디자인과 기능들이죠.
간지가 장난 아니네요
이런 것이 진정한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이다.
이웃국의 피해를 논하기도 전에 그들 자신의 파멸과 비참함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재에 대한 반성을 안하는 건, 다시 재범을 할 수 있다는 것.
스스로가 얼마나 비참했었는지 망각한 것이다.
독일은 미영프에게 사과했지 주변 식민지나 약소국은 사과 안했음 이렇게 무식한데 신념만 있는 덜떨어진놈들 때문에 세상이 어지러운거지 ㅋㅋ
독일은 무조건 사과 안 하면 강대국 미영프한테서 살아남을 수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독일도 미국의 압도적인 경제력과 군사력 때문에 반성하는 척 할뿐이지. 아직도 독일 내에 네오나치들 많음. 만약 한국이 일본을 압도하는 강대국이었으면 일본도 반성하는 척 했을 거임.
전범 ㅋㅋㅋ 영국이 사과하는거 봄?
나치가 서부전선(연합군 지역)보다 동부전선(소련)에서 저지른 만행이 엄청났기 때문에
소련군의 보복을 매우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련군에게 잡히느니 연합군 포로가 되는 것이 더 나았다고
정치군인들에 의해 조국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전쟁에 끌려나가 희생당한 젊은이들의 명복을 빕니다..독일군이든 일본군이든...
6:59 누가 총을 이렇게 쏘냐 .... 😂
실전에소 정자세로 쏠수 있을거같음?ㅋㅋ
@@신종명-b3n응..
@@신종명-b3n저렇게 쏘면 턱뼈 부서져..
@@신종명-b3n 미필아 군대가라😂😂😂
@@볼거리-l3c 인생최대업적 군필 ㅋㅋㅋ
영화가 어설픈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주제는 확실하네
전쟁자체는 그냥 지옥입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기냥 지옥 그자체임
각 나라가 핵무기 만들거나 경제 문화적을로 통일 되어야 평화가 이루어짐.
더 중요한 것은 종교 통일
종교 통일해도 그 중에 또 분파가 생기죠.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모두 지금 마찬가지 꼴이죠.
승자가 있었으니
나치가 망하고
서유럽은
자유를 찾았다
쏘련군 포로가 안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바로 쑤까블리엣하면서 두루루루
소련은 미국과영국에게 자국에서 전투한 병력과 장교를 인도할것을 요구했고 특정사단과 장교들이 인도됐습니다.
@@깅넏쑤까블리엣이 뭔가요?
왜? 이 븅×가튼 논리는 뭐지?
@@tjdrhd-o8u러시아어 욕설입니다
돈 많은 유튜버가 찍은 것 같은 영화?
세상에... 내가 나치 독일군에 감정이입하며 감상할 줄이야...ㅎㄷㄷ
그만큼 1인칭 시점에서
이입감 끝내주게 만든 듯요
카메라 앵글이 왠지 재현프로그램 같네요
항복하고 살아 남으니깐 진거다
이 리뷰를 보고 1500원에 제휴 다운 받아서 봤는데
완전 독일군 입장에서 만든 영화
감동적인 독일영화입니다!
패전에 가깝도록 전투를 했는데 전투복이 깔끔해..흙이라도 좀 뭍이지
소련했나봐 ~ 이길 수 없나봐~
종전직전에 전사했을줄 알았는데
끝까지 살아남네😮 심지어 골수 나치 추종자인데
그렇다고 전쟁범죄를 저지른 건 아님.
해봤자 병사에서 시작했다가 부사관 쯤 되는 일꾼 아님?
거기까지 다 잡으면 다 죽여야 함
1대1로 싸웠으면, 모두 이겼을텐데. 다구리에 장사 없음.
전장을 확대시킨 히틀러 잘못임.
독일 1개 사단이 소련 4개 사단 이상 박살냈는데....... 죽여도 죽여도 계속 사단 만들어서 오니, 장사없음.
미국 혼자 영국 중화민국 소련 등등 연합군 다 먹여 살렸는데 1 대 1로 미국의 뭘 이깁니까?
@@muizh9104 미국은 논외 ㅋ
미국이 호갱으로 보이나 보지? ㅋㅋㅋㅋㅋㅋ
6:58 견착 실화임?ㅋㅋㅋ
전쟁은 인간이 만들어 낸 최악의 지옥계...! 전쟁터에서 잔인하다느니 인간성 상실했다느니 하는 소리는 가장 쓸데없는 말..! 자신의 생존을 위한 일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전쟁을 아는 사람은 전쟁을 막으려 사력을 다한다... 악마가 될 자신을 보기 싫기 때문에...
나치독일이 행한건 정복전쟁이 아니라 절멸전쟁이였음
전후처리를 모두 소련이 진행했다면, 그리고 나치독일이 한짓을 고려한다면
그당시 나치독일 인구 6500만명을 모조리 절멸시켜도 그 누구도 소련보고 뭐라 할 사람은 없었음
이 영화 TV에서 봤어요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시가전에서 수류탄 시간 제고 3초남 았을때 던짐 적의 반응 시간과 대응시간까지 계산해서 3초쯤 좀더 근거리면 2초
생명체들의 한계적 숙명.복이어딨고,화가어딨나!우주는 무생물로 가득찬 만유인력으로 생성소멸을 반복할 뿐인데.
항상 자기 채널보다 열심히준비하는 빠니
헬무트… 우리나라로 치면 정치병에 걸린 환자네
소련군과 전투하고 미군에 포로. 행운아네
6:17 얼마나 되도않는 소리인지 ..............
전쟁이 끔찍한건 국가를 지탱해야할 젊은이들이 의미없이 사라져가기 때문이다.
놀라운건 소련 병사들이 몇배로 더 죽었다는거임.. 진짜 병사를 죽든 말든 쏟아붇는 놀라운 국가임
친위대는 정규군대가 아니고 민간인으로 구성된 준군사 훈련을 받은 민간사조직이기에 정식적으로 정규군에 입대하지 않은 민간인이 전투복을 입고 전선에서 전투에 참전하는것 부터 전쟁범죄에 연루되는 것
오히려 맥 없는 액션에 폭팔 신이라 리얼리티가 느껴지네요
인과응보다. 먼저 처들어가 학살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는
自由 (자유) 를 바라고 , 원하는 것 절대 犯罪 (범죄) ❌️ & 戰爭 (전쟁) 을 즐기고 , 바라는 國家들은 必 있기 마련입니다.
국방군 포로들인데 왜 친위대라고 단정지어서 즉결총살 하는 이유는 당시 친위대원들이 죽은 국방군시체에서 군복을 훔쳐입거나 국방군들한테 돈이나 현물을 주고 군복을 받아 갈아입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친위대를 식별하는 방법이 친위대는 당시 독일군 중 유일하게 팔에다 혈액형 문신을 새겼는데 그걸보거나 신분증이 없으면 구금하고 후에 처형했죠.
전선에서 친위대 티거전차랑
국방군 전투복이랑 교환하는 사례도 있었음
@@sherieanna2613 티가나죠 그 많은 부상흔적 중 저 부위민 상처가 있다는게
@@megathkimrouge3231친위대는 나치당 사병조직인 면이 강하고 Wehrmacht 국방군은 독일 정규군입니다.
@@megathkimrouge3231 2차대전 당시
독일 육군,해군,공군을 통합적으로 독일Wehrmacht
국방군이라고 불렀습니다 1935년 설립됬고
@@megathkimrouge3231당시 전쟁영화보면 게슈타포가 히틀러 경호대, 비밀경찰, 당군사조직으로 준군사기관이며 북한으로 치자면 호위사령부임. 북한 호위사령부의 임무는 인민군무력부가 반란일으키면 진압하는 부대로 한국이나 민주주의국가에는 없는 기관임. 알았음?
제목이 위워솔져스가 아닙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ㅡ
소련군한테 포로로 잡혀가면 진짜 시베리아 벌판에서 평생 굴라크에서 강제노동하다 죽었지 ㅋㅋㅋ 미군한테 포로된게 그나마 천만다행이라 여겨라
6:10 ㅋㅋㅋ. ; ;
6:20????
cg효과 레전드네. 외국산 서프라이즈인가 ㅋㅋㅋ
오오
6.25민중전쟁때 민중들을 버리고 낙동강까지 도망간 친일보수국군이 생각납니다..
아뭏튼 전쟁은 비극이다.
속전속결로 잔쟁을 끝내지.않으면 비극이.시작 된다.
러시아의.소모전에 우크라.
40만명 이상의 병사가 사라지고, 기반 시설은 파괴. 곡창지대도.
서구가 무기를 지원해준들, 싸울 병사가 부족하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레이져 무기.한번 쏴보고 제대 해야지
ㄷㄷ
결국 전쟁은 보급의 파탄으로 승패가 나뉩니다. 생존한게 기적입니다...ㅋㅋㅋ
소품이 아쉽네요... 텐트 및 야영장비가 21세기 알리에서 주문한 듯한 제품들이고... 돌격포나 기타 기갑장비, 야포가 아주 그냥 공장에서 바로 나온 신삥...
6:58 이 소련군 사격자세가 좀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소년병(?)이라 잘 모르나....
위대한 역사 거짓말에..독일민족의 아픔이 있네요.
여기서 독일, 영국. 미국 주류 백인들 모두 게르만족.
한세대 1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30년 나이 대가 독일 남성인구에서 전쟁으로 인하여 증발했습니다. 독일은 독일 남성 1300만명을 전쟁에 징집했고 그 중 530만명이 죽고 600만이 부상 당했습니다. 동독과 서독은 소련과 마찬가지로 1960대 까지도 남성보다 여자가 더 많은 나라였습니다.
이세계는 악마 몇마리가 집어먹지
독일포로는 대부분 시베리아 벌목하는 현장에 투입되고 거기서 아사하였습니다 독일포로 씨앗은 러시아에는 없습니다
히틀러가 소련만 공격하지 않았다면 유럽은 결국 독일제국이 되었을것임..영국만 빼고..그러면 핀란드나 노르웨이 스웨덴등 북유럽은 소련이 차지하게 되겠지만 독일이 굳이 북유럽에 신경쓸 여력이 없으니 ..지금 유럽연합보면 언젠가 통합되는건 마찬가지
그렇기는 어렵겠죠. 원래 히틀러가 힘을 얻게 된 것도 소련 공산주의자 배척하면서 힘을 키웠고, 그로 인해서 암살도 몇번 당할뻔 했었고, 소련의 유대인들이 만든 공산주의 때문에 유대인을 미워하게 된 또 다른 이유기도 하니까요. 원래의 주 목표가 러시아 였을수도 있겠죠.
소련한테 잡혔으면 최소 10년인데
25년형임.
소련군은 나치 친위대를 잡으면 최대한 고문한 다음 눈을 도려내 죽였습니다. 나치 친위대는 소련에서 민간인과 소련군에게 저지른 만행의 대가를 받았습니다.
번역이 뭔가 어색한 느낌인디….?
"내 세대는 대부분 젊었을 때 죽었다." 는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일어나고 있군
인구 6천만의 독일이 3억이 넘는 연합국..더구나 영토는 수십배가 넘는 나라들과 전쟁했으니...젊은세대가 날라갔겠지...
러시아가 독일을 침략한 적이 있나?
침략한 것은 언제나 프랑스와 1871년 뒤늦게 건국해 털어먹을 게 필요한 신생국 독일이었지
❤나는 저 영화에서 독일군 원수로 출연섭외를 받았다가 쏘련군 독전대 정치위원으로 활약했다.
음
저때 독일은 소련이랑 국가,인종 삭제빵 전쟁을 시작해서 소련쪽 민간인,어린이,여자,미망인등등 싹다 화염방사기로 태워죽이거나 총살을 했는데
소련이 열 안받겠나...
소련은(러시아) 그옛날 몽골한테도 인종이 멸종 당할뻔했죠 어찌보면 목숨질긴 민족이네요 ㅎ
마지막 독백에 나치독일에 충성한 자신에 대한 반성은 없고 난 남들과 달리 살아남아서 장수했으니 럭키비키네 하는거보고 어이털림
동정할 필요가 없다. 독일군과 일본군 학살과 전쟁에 의해 희생된 수많은 식민지 민간인과 연합국 군인을 생각하자.
모조리 죽어도 할 말이 없다.
독일군은 언제든지 포탄이 낙하할수 있는 위치에서 참호도 안파고 있음?
미군이니까 저렇게 몸 성히.집에.갔지.
소련군이었슴 걍 뼈다귀도 못추렸슴.
전쟁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티가 많이 나긴 한다. 2차대전에 학을 떼서 그런가봄
11:13 뭔 비비탄 쏘나 ㅋㅋㅋㅋ
전쟁이 끝나도 두려움과 감정,보복전쟁...항복하면 목숨은 살려주겠다해놓고 나치 친위대는 총살...? 그들의 만행은 잔인했지만 그들은 항복했고 전쟁은 끝났다.명분없는 전쟁은 없다했나?...
나치 친위대는 엄밀히 말하면 군인이 아니었음
독일 국방군은 정규군이지만 나치 친위대는 그 성격이 달랐고 그래서 전쟁 범죄에 대해서도 거리낌이 없던 집단
물론 독일 국방군이라고 모두 젠틀했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친위대들이 한 짓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했음
친위대는 일본이 난징에서 한 짓을 5년 내내 했으니까
전쟁 끝나고 항복한 자를 죽이는건 살인 아닌가
@@TRUMPNOW-cm3py 나찌SS는 그들의 일 자체가 전쟁범죄에 해당되는 일만 해서, 살인기계들
@@TRUMPNOW-cm3py 친위대들에게 연합군이 가혹하게 대했던 건 그들은 엄밀히 말하면 군인이 아니었기 때문임
정규군은 독일 국방군이고 친위대는 정확히는 군인이 아니었음
나치당의 사병같은거라 보면 됨
그래서 독일국방군과 나치 친위대 사이에 묘한 괴리감도 있기도 했음
물론 독일 국방군이라고 잔혹행위가 없지는 않았음. 나중에는 친위대의 잔혹 행위에 가담하기도 하는 국방군들도 나오니
폭격기 폭격으로 여자와 애들 죽인것은 쏘련이 아니고 영국과 미국이 한건데
수용소에서부터가 진짜인데 ㅋㅋ
일제731부대도 살려준 미군이 친위대라는 이유로 포로 즉결처분하네 머냐
서부전선 벌지전투에서 친위대 ss기계화사단이 미군포로 80여명을 즉결처분(말메디학살)하였는데 몇명이 살아서 탈출해서 미군이 이를 알게됨. 그 사건은 친위대의 만행을 알리는 도구로 전 미군에 대대적으로 홍보되었고 그 소식을 들은 이후 미군들은 친위대 포로는 대부분 즉결 처형함. 당시 미군 106보병사단 7000명이 통째로 독일군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함. 미군은 1개사단이 무기력하게 항복한데 충격을 받고 말메디의 학살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항복은 개죽음일수 있다는 정신교육을 실시하였고 이후 미군에 포획된 친위대포로는 처형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대부분의 미군포로는 독일군이 잘 대해주었는데 그 이유는 미군에 패할것을 염두에 둔 행동이었음. 참고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의 미군포로수용소장들이 전범으로 많이 처형됨. 미군포로들을 잘못 처리한 댓가는 죽음으로 치러야함.
당시 독일이나 소련이나 기존 병사들이 다 죽어서 새로 신병을 뽑고 그 신병들이 다 죽어서 다시 신병을 뽑는 식으로...
진짜 밑바닥 빠진 독에 물을 붓듯이 젊은이들을 들이 부었었다.
나의 세대는 대부분 젊었을 때 생을 마감했다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님.
6:19 그럼! 죄없는 유대인들은 왜? 죽이니?
삐라에 속은 멍청한 지휘관...각자도생, 부대해체 명령이 답인 듯
본인들이 쏘련에 한짓은......
백제가 삼국을 통일했으면 나치독일이 이겼을 지 모를
피해자 코스프레 정서는 일본이 제작한 태평양전쟁 영화와 똑같구나! 패전에 포커스를 맞춰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인식을 확장하고 전쟁을 일으킨건 본인들이라는 걸 망각시키고 싶은거지.
영화 어디서 그런 포인트를 보셨죠??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닌데 빨간분들에게 세뇌당하니 모두 그렇게 보이시나 보네요.
1944년~45년 친위대 병사들은 뺑뺑이로 들어온얘들 아닌가 좀 불쌍하노
참...안타깝네 SS 라도 하급병사는 무슨 죄인가
Bedingungslose Kapitulation. Unconditional Surrender.
무조건항복. 가장 맘에 드는 어구. 초전박살 쌍팔년도 대북태세. 이런 정신 있어야.
빡꼴. 계속 근무하겠습니다.
6:16 개뻔뻔하네 지들이 먼저 런던 불바다 만들어놓았으면서...
런던????
@@성이름-x7c2u 응 런던 대공습
@@미르미르-y4g 영국 본토 침공 당한적 있었어요??
@@성이름-x7c2u 나치가 상륙은 못했지만 상륙전 밑작업으로 런던등 주요도시 불바다 만들었음. 저때 영국도 민간인 수만명 죽음. 최소한 독일군이 저말 씨부릴 자격은 없음.
@@성이름-x7c2u 하지만 영국과 나치의 차이라면 영국은 당시 아이들만이라도 살려야한다면서 공습 위험이 적은 시골로 아이들을 최대한 피난시킴. 나치는 나중에 아이들마저 전투에 내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