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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ค. 2016
- 고은하 시낭송을 감상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의 고단함 속에 몸과 마음의 무게가 버티기 힘든 순간에
편안한 마음으로 낭송을 감상하며 잠시라도 쉬어가는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안식처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하시는 유친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 [시낭송 문의] eunhapoem@hanmail.net
★ 채널 / eunhasori
★ 영상을 펌해 가시는 건 좋으나 시 원문과 다른,
또는 낭송에 흠이 되는 콘텐츠 변경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내려달라고 요청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제가 괴로워요 ..ㅜㅜ
제발 허락없이 컨텐츠 변경은 자제해 주세요.★ - บันเทิง
![[감동글] 아내에게 이 말을 못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 (낭독 : 고은하)](http://i.ytimg.com/vi/L0KgGzOhMV4/mqdefault.jpg)
![[감동글] 아내에게 이 말을 못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 (낭독 : 고은하)](/img/tr.png)
![[최고의 5분] 고품격 목소리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해 시 낭송 MBN 220205 방송](http://i.ytimg.com/vi/8G59KXIxTUs/mqdefault.jpg)
![[시낭송] 고은하 시낭송 모음집 3 [사랑, 삶의 시 낭송 11편]](http://i.ytimg.com/vi/lO2w0z7ZiHM/mqdefault.jpg)
지금은 뵈올수 없게 아주 머얼리 계신 아버지, 보고 싶어 집니다.아무도 모르게 가슴으로만 흐른 그 눈물을 그땐 너무 몰랐습니다.제 나이 70이 되어서야 이 시가 어찌 그리 공감이 가는지요 ,영혼을 울리는 눈물의 시가 지금 제가슴을 적시게 합니다.
아버지란 이름이 왠지 무겁게
느껴지네요
삶에무거운 등짐을지고
살아오신 아버님 보고싶네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오늘도
다녀갑니다
선생님 늘 해피하시고
항상 웃는날만 가득하세요
우연님, 답글이 늦어졌네요 요즘 몸이 좀 안좋아서 그리 됐어요^^
저도 아버지가 보고싶구 많이 그립네요
지금처럼 추운 날 12월에 하늘나라 가셨거든요 ㅜㅜ
우연님도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묻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버지의 눈물을 찿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담백한 어조로 감성있게 시낭송 해 주신것 잘 듣고 검은종 울리고 갑니다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박태순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채 시인님의 아버지의 눈물은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죠^^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긴긴 병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ㅡㅡㅡ
아버지의 뜻에 부흥치 못한 자식을 용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립습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의 움츠러든 어깨를 다독이듯 낭송해주신 고은하 낭송작가님 고맙습니다. 쓸쓸히 아무도 몰래 혼자 외롭고 힘든 짐을 지고 살아가시는 이 땅의 아버지... 힘내세요 ♡
ms choi 고맙습니다^^
2016년의 마지막 날에
한해동안 힘들게 일하신 이 세상 아버지들에게 저도 힘내시라고 용기를 주고 싶네요⚘
그게 아버지죠
그래서 저는 노사연의 바램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두영상 풀시하고 친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영님~^^
저도 시간내어 미영님 채널 찾아뵐게요^^
공감 맞는 말. 이야. 세상은. 틀려도
말할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될때가
있다. 수고했어요 그럴수 밖에. 없을때 가. 많았다는 것. 지도자들은. 짐이
많을수. 밖에는. 없는것.
좋은시구절입니다
네에, 너무도 좋은 시예요^^
감사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지요
울컥하네요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순희 님, 어쩌나..
마음 편히 주무세요
가슴으로만 울어야 하는 아버지 그 가슴 가족에게 보여줄수 없어 더 크게 보입니다
고은하 작가님의 낭송 시를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시 그 자체도 훌륭하지만 품격높은 낭송으로 인해 듣는 사람의 마음을 물들게 하십니다. 시인이 되기 오래전 부터 작가님의 시 낭송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만, 그 시에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영상마져도 소홀히 다루시지 않는 그 정성에 늘 감탄하곤 합니다. 고은 음성으로 우리 곁을 오래 오래까지 계셔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극찬을 해 주셔셔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이셨군요? 그래서 남달리 더 세밀한 감상을 하셨나 봐요^^
당연히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리 할 수가 없죠, 시도 영상도 음악도...모두가 중요하고 다 어우러져야 하니까요
저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낭송 하고 싶어요~ 그 때까지 제 낭송 들어주실거죠? ㅎㅎ
많은. 시간을. 속을. 태우고. 살았는데
그. 분노. 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것. 은. 참. 감사하네요
사랑합니다. 아빠~.~
곧 어버이날인데..저도 하늘나라가신 아빠 생각나네요 😭
좋은 말씀 아버지 가슴에 받았습니다 눈물이 핑 봅니다
🙏🙏🙏
좋은 시간 보내세요 현숙님^^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그만 우세요 영옥님~ㅜㅜ
고은하님 방가워요 아버지의 눈물 잘 들었어요 저도 시를 좋아하고 그냥 취미삼아 낭송도 해보는데 배운적이 없이 그냥읅어봅니다 제가 자주들려 배워야겠어요 고운 목소리 잘 듣고 좋아요❤❤❤ 꾹 누르고 친9 맺고 갑니다
네에 저도 반가워요 원혜님^^
낭송은 저도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처음에도 배워서 시작한 거 아니에요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을 실어서 그 감정에 충실히 읊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원혜님도 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감사해요^^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대진님^^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내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나에 아버지는 돌아가신지40여년이
지났고 이제 아버지가 되어 이시를
감상하니 마음 뭉클하네요
우리 아버지 산소가 황둔 소야동에
있는데 올해 벌초를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은하님을 계획이 어떠신지 괜희
궁금하네요
막판더위에 건강챙기세요
아저씨도 건강 챙기시라 신뢰가 안된다면 여쭈어 주세요
오늘도 무진장 감상 잘하고 갑니다
점심 식사마치고 왔어요~
산수화님도 식사 맛있게 하셨길요^^
지금 산수화님은 병원에 계시다보니 벌초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이럴 땐 형제들이 있어서 서로 의논하면 좋을텐데 산수화님도 혹시 남자형제가 없으세요?
저희 남편은 2대독자예요 그래서 부담가는 부분도 있는데 저희는 시엄니는 생존해 계시구 시아부지는 몇 년전에 돌아가셨는데 고향이 이북이라서 돌아가시기선 유언이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 하셨네요 물따라 고향가시고 싶다구..ㅡ.ㅡ
그래서 벌초할 일이 없네요😊
에구..근데 산수화님은 아픈 몸으로 할 수없으니 전문업체에라도 맡기셔야겠네요
하루속히 건강회복하시는게 우선인데 언제쯤 퇴원하시는지 빠른 쾌유를 빌어요~얍!!🧚♀️
불효한게 자꾸 떠오르네요.
눈물나네요.
보고싶고 그리운 아버지.
박sunᄋk 님
내일이 어버이날이니 부모님이 더욱 그립고 잘 한건 생각안나구 못 해드렸던것만 생각나서 맘이 더 아프죠..
가슴 먹먹하네요..ㅜ.ㅜ
김미숙
아버지!!!
떠난 아버지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고은샘, 감솨~
새벽기차 님,
추운 겨울밤, 하늘 나라에 먼저 가 계신 아버지 생각이 더욱 많이 나시죠
저희 아버지도 보고싶어지네요
넓고 따뜻했던 아버지 가슴에 안기면 추운 겨울 날에도 참 포근 했었는데..😢
새벽기차님, 좋은 추억 떠올리며 고운 밤 되세요^^
아버지
얼굴도 기억나지 않지만,
천국에서 평안하게
편히 쉬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작가님^^
@@eunhasori 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시낭송작가고은하님!
아버지들의마음이 고스란히담긴시를
읽으면서 새삼그리워지는아버지
10살때 아버지를잃었지만
그아버지의사랑은 이나이먹을때까지
가슴깊이 남아있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좋아요 935번째 종수리해놓고갑니다
낭만 언니님께서도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셨군요.. 저는 14살 때 아버지가 하늘 나라 가셨어요..ㅜㅜ
이젠 까마득한 기억만 남아있네요.. 좋은 밤 좋은 꿈 꾸시며 편히 주무세요^^
아버지는 고생만하시고 살다가시는참 눈물나는 삶이져.고운시감시드립니다.
+아기작은별 님도 아버지 시죠..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슴 한 켠의 아픔으로 자리하게 되나 봐요..ㅠ.ㅠ
노래 제목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요슴 이 시 외우고 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네에 잘 하셨어요^^
@@eunhasori 여긴 눈이 많이 내렸네요
네에 그 곳은 아마 더 많이 내렸을 거 같네요
자고 일어나보니 여기 원주도 하얀 세상이네요 펄펄 눈이 와요^^
영혼을 울린 아버지의 눈물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
곧 구정 명절이 다가오니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가 더 그립네요 ㅜㅜ
미미님, 오늘도 편안히 잘 지내세요^^🥰
아버지
보고픈 그 이름
멋지십니다
강동적 입니다
삶의 활력님, 감사합니다^^
@@eunhasori 반갑습니다 낭송너무 좋아요
우리아버지는 얼마나 힘들엇을까 아버지 말안듣는 저 때문에 얼마나 힘이드셨겠어요
그러게요..지나고 나면 이렇게 후회를 하게 되는 걸 그 땐 왜 몰랐을까요..ㅡ.ㅡ
아버지가 많이 그립습니다🌿💮
저두요..추석도 다가오는데..ㅜㅜ
@@eunhasori 님의 시낭송 소리 참으로 가슴을 후비십니다 ~ 나의가슴이 참으로~심란해짐니다 ~책입저 잉~
@@user-bk6ko1qx7h ㅎㅎ어케 책임질까요
아버지 ~~~그만하시죠,,이제 고생 끝났으니,이제그만 하시죠..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 격고 나서야 그렇게 힘센 아버지로 여겻었는데,이제 나약해져 버린 당신이 넘 안타깝네요,살아생전에 자식걱정 많이 하셨죠, 이젠 보란듯이 아버지 뒤를 따라가나봅니다, 당신에 그자리가 허전합니다, 아버지,, 살아 생전 에 잘했어야 했는데, 넘 아쉽네요,,,죄송합니다, 잘계시죠,,사랑합니다
그냥 슬프다.
네,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감상하면 정말 슬프죠..ㅜㅜ
아버지의 눈물 시 낭송 잘 들었습니다 🍀💛🍀
좋은 감상 되셨길 바라네요
바이킹님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눈시울이 붉게 감섬에 젖어 봅니다.....
정애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했습니다.
정우식님, 부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버지의 눈물 혼자서 운다 감명깊게 마음에 새겨봅니다,감사함니다.
힘들어서 눈물이 흐르네요
울지마세요 대연님...ㅜㅜ
아버지... 시간이 지날수록 야위어가시고 쩌렁쩌렁 하셨던 그 목소리는 어디 가셨는지 ㅠㅜ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생각만하면 안타까울 뿐..어찌할수있는게 마음이 더욱 쓰리네요. 자주 뵙고 얘기나누고 밥먹고 하는거 외에는... 이별을 준비한다는건 참 아프다. 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한두분씩 떠나가시고~ 아 ..이제 우리세대의 아버님들도 낙엽이 지듯 그렇게그렇게...
작은시인님, 지금 잘 하시고 계신 듯 하네요
저도 엄마가 되고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하나있는 아들이 떨어져있어서 너무 보고싶구 같이 밥먹구 같이자구 많은 얘기 나누고싶은데 아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겨우 한달에 한번 얼굴 보여주니 나이탓인지 툭하면 눈물 나올것 같구 서운하구 그럴 때가 많아지더라구요
작은시인님, 부모님 자주 찾아뵙구 마주앉아 함께 밥을 먹구 ..바빠도 전화 자주 드리세요
그게 최고 효도예요^^
가을 코스모스 울산의길 삼촌범어가 고향 50년만에 만난형제 그길 그 산소가 지금은 새로운도로로 찿기 어렵지만 다시금 찿아보고 싶네예
바람앞에 촛불같은 아버지.
아버지의 '아'자만 들어도 명치끝이 아려오네요.
이제 이별하면 다시는 뵐 수 없을텐데...😢
오늘 멀리가신 아버지 생각나요
불효자식 막내딸 손을잡고 결혼식장 들어가시던 아버지의 떨리는 듯 흐느끼시는 소리가 지금 귓전에 들려 오는듯 합니다
아버지 !!오늘 문득 아버지 눈물!!!
시 낭송 들으니 우리 아버지 다시는 봴수 없기에 더욱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하염없이
경희님, 그리운만큼 많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그래야 아버지도 좋아하실거예요^^
얼굴도 기억 안나는 막둥이라~~원망만 마니 했었는데 .이제 원망 안합니다 제가 원망 받을까
죽는 날도 가려서 죽어야건네요~~~
애비의 책임을 다 할 때까지는.........
삶을 내면 깊은 곳까지
비추네요!
감춰놓은 걸 꺼내놓는군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아버지!
아버지..이제는 그 이름 불러도 대답없는..ㅜㅜ
안구건조증인줄 알았습니다
하루 왼 종일 눈물이 흘러요
아버지의 귀천을
애써 부정해가면서요
부정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손 닿지 않는 곳으로 떠나가신 아버지를 어떻게 할 수가 없음이 안타깝네요..낭만어부님, 오늘은 편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가 어렸을적에 너무 너무 아파서 동네 할머니들이 보시고 절대 못살겠다고 먹고 싶은거나 사 먹이라고 하셔죠 그런데도 어째도 살려야한다시고 기여코 어떤약에 낳았는지도 모르게 오만약다 먹여서 저을 살리셔죠 아버지 어머니 그 정성에 저가 살아서 어언 제나이 칠십이넘었읍니다 아버지 너무 벱고싶읍니다 아무리 벱고싶어도 뵈올수없기에 사랑 합니다 너무너무 그립읍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식구들 위해 살았다면 성공한 멋진 삶이죠
시간되면 들어가 쉬세요😝
저는 이대로 놀다가 3시쯤 교회갈준비할께요😳감사합니다.
수호천사님이라 개인얘기도 다
꺼리낌없이 했네요.
비밀도아니고 뭐 창피할것도없구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내 아버지와의 삶 ... 늙으시고 병드시고..어찌하오리까
14살때 아버지가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서 울먹이며 "아빠 빨리 나으세요. 나으시면 제가 공부 열심히 해서 효도 할께요" 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웃으며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효도는 너 어릴적 웃는 모습으로 이미 다 받았어" ..
아....가슴이 뭉클해서 지금 눈물이 글썽이네요..ㅠㅠ
방탕중년단님의 아버지는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존경받는 아버지로 평생을 사셨을 분이세요..
제가 눈물이 날 정도로 아버지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는데 방탕중년단님은 더하겠죠
비록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사랑많으신 아버지를 생각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unhasori 감사합니다.. 젊을땐 술마시거나 하면 아버지 생각에 눈물도 글썽이곤 했는데 먼 미국으로 이민와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덧 46살이 되어있는 지금은 아버지의 모습도 아주 가끔 떠오릅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Bangtang_Aje
네.. 사람은 망각의 동물 맞아요
저도 아버지, 엄마가 안 계신 세상은 살 수없을 거 같았는데 살아지고..
매일매일 사진 바라보며 울거 같았는데 그것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아마도 지금은 남편과 아들이 있어서 그럴 수 있는거 같아요
내가 세상을 떠나고나면 내 자식도 이렇게 나를 잊어가겠지.. 생각하니 슬퍼지는데..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슬퍼하고 계실까요 ..ㅠㅠ
방탄중년단님, 타국에 계시는군요?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내 아버지가 그랬듯 이젠. 여섯의 손주. 손녀를 둔 할아버지 되어버렸내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나고 나니 모든게 그리워지죠^^
손주, 손녀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증오의 사회를 사랑의 사회로~~
앞으로 자주찿아가겠습니다
형님힘내용 ㅠㅠ
아버지가 되어서 아버지를 알게되고 아버지는 목으로 웁니다,,, 소리나지 않게 웁니다
조종원 님~아버지의 몫이 참 버겁구 지칠 때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아마도 우리 세대는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에 비하면 거기에 반도 못 미치지않나 싶어요
정말 저는 여자이고 엄마여서 울고싶을 때는 언제든 울면 되는데 남자이고 아빠가 되고나면 가족들 앞에서 울수도 없구 혼자서 외롭게 가슴으로 울며 삭히는걸 생각하면 참으로 남자들이 안쓰러워요
힘내세요 누구누구의 아버지이신 조종원님^^
그리움이 사랑이네..
내 마음 언제나 당신을 그립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 많은 날들을 당신을 잊어본적이 없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
아직도 눈 꽃이 필 때면 당신의 그 낭만적인 모습이 선하고
비오는 날이면
운치있는 비 소리가 좋다며
고추전에 막걸리를 좋아하시던 당신이..
내 나이 옛적에 당신 나이를 따라 잡아보니 당신이 더 그리워 집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버지
보고싶어요
나를 가르치는건 언제나 시간..
아버지한테 감사하고요 사랑함니다
이시대의 아버지들! 어머니!
감사합니다
So professional sending so many wavelengths to the brain amazing job here!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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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자꾸 작아지는데~~
에휴..아버지란 존재가 너무도 안타깝구 가슴아픈 존재로 지금 작은시인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있나보네요
어릴적엔 올려다보던 키큰 나무같은 아버지가 이젠 내려다봐야하구 점점 작아지는 아버지의 모습에 가슴아파하지 않을 수가 없죠..
작은시인님, 그래도 지금 볼 수있구 안아드릴 수 있구 아버지라 부르면 대답해주는 아버지가 한 세상에 있음에 행복하다 생각하시구 위안받으세요..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제 부를 수도 없구 얼굴조차 희미해져가고 있어요 ㅜㅜ
너무 잘 들었습니다~^^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너무 좋아요~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죄송해요 수연님, 너무 오래 전에 녹음한 거라 음악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오타. 김성
볼륨이 약해요
확인 해보세요.
그래서 이걸 나한테 카톡으로 보낸사람은 누구냐
이궁..^^
저 진지하게 여쭤보는데 이채님은 남자에요? 여자에요?
제 느낌상 남자같거든요?
저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거에요
알려주세요
여자분이세요^^
@@eunhasori 여자분이 어찌 남자의 마음을 아실까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초등하교 저학년아이가 숙제로나온 낱말맞추기 답이 생각납니다. 밤에길에서 큰소리지르는사람을 무엇이라하냐? 라는 문제 ㅁㅁㅁ가...아이가 써놓은 답은 (아빠인)가. 였고 정답을써놓고 선생님의 답글. ( 아빠가 무척 힘드신가보구나?) 라는 글이 생각나는 詩입니다. 젊어서 보았던 어느시인의 시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검은머리 파뿌리가되기에도 세월은 이다지 지루하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