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하낭송 #시낭송 #추천시 #좋은글 #애송시 고은하 시낭송 채널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고단함 속에 몸과 마음의 무게가 버티기 힘든 순간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여러분의 안식처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시낭송 문의] eunhapoem@hanmail.net ★ 채널 / eunhasori
아름다운 영상 가야금소리 한줄한줄 낭랑하게 들려주는 고운목소리가 내마음을 울리네요 하늘같은 어머니의 마음 어찌 내가 죽는날까지 있을수가 있을까요 자식이라는 무거운 짐을 단한시도 내려놓지 못하시고 한많은 세월 을 눈물로 보내셨던 어머니 이제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내일은 단풍잎이 더욱더 곱게 물들어 있겠지 요 은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 옜날이여 나의 유년시절 일상을그려보는 그림들이 아스라히 스며오는 추억의 뒤안 길 어려윘던 삶의 고난에 연속되었던 행진이 새롬새롬 꽃피워 그려내는 모습들이 아련히 내 앞에 고은하님 비추의 영롱한 감성어린 영혼이 나를 묶는다 나는 그 영혼에 빠저가는 당신에 낭송시조의 사랑에 향기 로움 주심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요즘 삼복더위외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건강 잘 챙기시고 삶에 기쁨행복하세용 감사 드립니댜. 사랑합니다.
송시인님은 아버님, 어머님을 향한 마음이 왠지 늘 가슴 깊은 곳에 자리잡아 세월이 흘러도 그 아픔과 슬픔이 쉽게 가시지 않는 듯해보여요 송시인님, 이제 편안하게 잘 살아 주는 모습으로 저 하늘에 별이 되신 부모님께 효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은하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시를 만나게되서 가을밤이 유난히도 고운빛으로 물들어가네요 살아생전 어머니께 지은죄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난한 시골집에서 태어나서 어릴때 부터 지게지고 이산저산 나무를 하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가난했지만 어머니 가 있어서 행복했던 그시절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들 나도 때가되면 어머니 의 뒤를 따라 가겠지만 불초자식 지은죄 엎드려 용서를 비옵니다 한잎두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우와~ 22시간 전에 댓글 주셨는데 사라지지 않구 자리 잘 지키고 있었네요 ㅎㅎ 좋아요 해안도로님^^ 주말 오후인데 저는 집콕 방콕 콕콕 키보드 누르는 소리만 들으며 주말을 특별하지 않게 보내고 있어요 나가봐야 바이러스 세상이구 감기나 안 걸리면 다행이죠 ㅎㅎ 해안도로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작시를 한 박두열 시인 님과 낭소으로 마음을 울려주신 고은하 낭송가 님, 아름다운 시로 가슴을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집 뒤 도랑물가에 엎드려 등목하시는 아버지 어깨에 검은 참깨를 뿌려놓은 듯이 까맣게 죽은 핍 반점들이 바로 지게 자국이었습니다. 6남매 거두시느라 등짐으로 날른 세월의 무게가 만들어 준 까만 반점들... 아 그리운 아버지!
이토록 힘들고 괴롭고도 고통스러운 세상에 무엇하러 왔을까요 은하님이 답을 주세요 세윌은 무심히 흘러가고 자연은 인간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이 오늘해가 떠오르네요 노자가 말하기를 만물을 풀처럼 다룬다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거북이 는 천년을 살고 태백산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사는데 백년도 살지못하는 인간의 삶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한 것인지 오늘도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상념에 젖어듭니다 내가 죽고나면 이세상 에 누가있어 나를 기억해줄까요 떨어지는 꽃잎과 강물위에 떠가는 낙엽보다 처량하고 가련한 이내신세 그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어차피 인생은 고통스럽고 괴로운것 천형같은 무거운 짐을 지고 오늘도 걸어갑니다 일교차가 심한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종만님, 저도 정답을 몰라서 답을 드릴수가 없어요 ㅎㅎ 그냥 살아있으니 사는 거죠 ㅡ.ㅡ 사는 동안 최대한 이 세상에 민폐되지 않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게 선하게 예쁜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하고 맘 먹고 하루하루 걸어가고 있답니다 저 고은하는...^^ 저도 어느 순간 우울하고 두렵고 괜시리 혼자서 울기도 하구 그러다 문득 자식 하나만 낳은게 너무 후회돼서 아들에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울먹이면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녀석 하는 말은.. 엄마는 아빠있잖아 아빠랑 재밌게 놀아~ 에휴~ 그래서 저는 또 눈물터져 버리고 말아요 바로 엊그제도 그랬네요 ㅎㅎ 세상 사는데는 방법도 정답도 없는 듯 해요 각기 나름대로 사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 스스로가 정답을 만들어 나가는 수 밖에요 가슴속에 하나 둘 쌓여가는 후회와 추억들, 앞으로 얼마나 더 쌓일 날이 남았을까 생각하면 또 서럽고 무서워져요..오래 살고싶은데 ㅜㅜ 종만님, ㅎㅎ 제가 쓰다보니 맘속에 생각들을 너무 길게 써내려갔네요 끝까지 읽으셔도 특별히 도움되는 말이 없어도 그냥 세상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얘기라 들어주세요^^
보고 싶은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의 지게까지..부모님을 그리워 하며 잠시 생각에 잠겼을 작은시인님 모습 상상해 보네요 꿈에서는 만날 수 있겠죠 저는 이상하게 엄마는 제 꿈에 자주 오시는데 아버지는 정말 얼굴 잊어 버릴 정도로 꿈속에서도 만날 수가 없네요..울 아버지가 가장 사랑했던 딸이 셋째딸 저 인데 ㅜㅜ 오늘밤은 작은시인님 꿈속에서라도 부모님 얼굴 잠시나마 뵐 수 있는 꿈속의 재회가 되시길 바랄게요^^
비오는 새벽
은하님의 가슴을 울리는 시낭송을 들으며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사진 영상도
심금을 울리는 가야금 배경음악도
감사합니다❤
저도 울아버지 보고싶어요 ㅡ.ㅡ
주말인데 오늘은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쓰담쓰담님(✿◠‿◠)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아기시인님,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5월이 되면 부모님 생각이 더 절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ㅡ.ㅡ
시 낭송 들으면서 눈에는 눈물이 맺입니다.내 아버지를 읊는 것 같아서. 우리 아버지 지게가 떠오릅니다.아버지를 불러 보게됩니다.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존재는 정말 든든한 큰 기둥같은 존재인데.. 지금은 떠나고 안계신 아버지.,.추석이 다가오니 저도 아버지가 생각나네요..대답도 안해주시는 아버지..ㅡ.ㅡ
아름다운 영상 가야금소리 한줄한줄
낭랑하게 들려주는 고운목소리가 내마음을 울리네요 하늘같은 어머니의 마음 어찌 내가 죽는날까지
있을수가 있을까요 자식이라는 무거운
짐을 단한시도 내려놓지 못하시고 한많은 세월 을 눈물로 보내셨던 어머니 이제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내일은 단풍잎이 더욱더
곱게 물들어 있겠지 요 은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종만님,
오늘은 좋은 것만 생각하시면서 아픈 마음 내려놓으시구 편안한 하루 보내셨음 좋겠네요^^
아 옜날이여
나의 유년시절 일상을그려보는 그림들이
아스라히 스며오는 추억의 뒤안 길 어려윘던
삶의 고난에 연속되었던 행진이 새롬새롬 꽃피워 그려내는 모습들이 아련히 내 앞에
고은하님 비추의 영롱한 감성어린 영혼이 나를 묶는다
나는 그 영혼에 빠저가는
당신에 낭송시조의 사랑에 향기 로움 주심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요즘
삼복더위외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건강
잘 챙기시고 삶에 기쁨행복하세용
감사 드립니댜.
사랑합니다.
진영님의 장문의 댓글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폭염과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때
무엇으로든 위로를 받고 스스로도 덜 힘들게 잘 헤쳐나갈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영님도 부디 건강하세요^^
😭😭😭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 내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알았읍니다. 아버지! 어머니!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언제나 우리네 심장을 파고드는 목소리로 우리곁에 오래토록
있어주세요 항상건강하시구요^^
오늘도 좋은글과낭송
가슴뿌듯하게 감상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곧 어버이날이 돌아오니 잊고있었던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날 이네요
하얀그리움님, 함께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낭송작가고은하 감사합니다^^
행복한저녁시간되세요
+하얀그리움 네에..하얀그리움님도 휴일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 뉸뮬만 나옵니다. 죽도록 고생만 허시고 효도 헌번 못햐드린 불효자식
쉬세요~
수호천사님😳
천사님한테는 무슨얘기든 어떤행동이든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아요.남같지않아서,,😂
아버님이 그립습니다.
빚진게 많아 아버지 떠나신 날도
형들보다 한참 떨어져 가슴을 치던 불효
죄송하기만 합니다.
송시인님은 아버님, 어머님을 향한 마음이 왠지 늘 가슴 깊은 곳에 자리잡아 세월이 흘러도 그 아픔과 슬픔이 쉽게 가시지 않는 듯해보여요
송시인님, 이제 편안하게 잘 살아 주는 모습으로 저 하늘에 별이 되신 부모님께 효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은하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시를 만나게되서 가을밤이 유난히도 고운빛으로 물들어가네요 살아생전 어머니께 지은죄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난한 시골집에서 태어나서 어릴때 부터 지게지고 이산저산 나무를 하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가난했지만 어머니 가 있어서 행복했던 그시절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들 나도 때가되면 어머니 의 뒤를 따라 가겠지만 불초자식 지은죄 엎드려 용서를 비옵니다 한잎두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영원히 함께하실 수 없음을 알면서도 살아계실 때는 그 소중함을 잠시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이 세상 모든 자식들의 마음이 그렇지 않나 싶어요
막상 떠나고 나면 후회할 것을..ㅜㅜ
좋은시낭송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주일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이영구 님, 평온한 주일 보내고 계시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우와~ 22시간 전에 댓글 주셨는데 사라지지 않구 자리 잘 지키고 있었네요 ㅎㅎ 좋아요 해안도로님^^
주말 오후인데 저는 집콕 방콕 콕콕 키보드 누르는 소리만 들으며 주말을 특별하지 않게 보내고 있어요
나가봐야 바이러스 세상이구 감기나 안 걸리면 다행이죠 ㅎㅎ
해안도로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unhasori 님 !
오늘도 기양 .. 감사합니다 🌷🙏🌷 ^^
@@coastroad_7886
😁
고은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국님, 행복하세요^^
잠들기전 은하님 시낭송 넘 좋아요 아~~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ㅠㅠ 좋은시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ㅜㅜ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ㅠㅠ
황뚜껑님~ 어버이날이 돌아오니 돌아가신 아버님이 더욱 그리우시죠..ㅜㅜ
저두 그래요😭
이세상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위대한 부모님의 사랑, 정말 사랑합니다^^
참으로 불러보고 싶었던 아버지 육이오가 아니었다면 생각해 봅니다. 그 후 로 여태 까지 불러보지 못했던 그 이름 아버지 !!! 우리 아버지!
👍💕~~
작시를 한 박두열 시인 님과 낭소으로 마음을 울려주신 고은하 낭송가 님, 아름다운 시로 가슴을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집 뒤 도랑물가에 엎드려 등목하시는 아버지 어깨에 검은 참깨를 뿌려놓은 듯이 까맣게 죽은 핍 반점들이 바로 지게 자국이었습니다. 6남매 거두시느라 등짐으로 날른 세월의 무게가 만들어 준 까만 반점들... 아 그리운 아버지!
ms choi 님,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시겠네요
그리운건 당연하구 어쩜 그리움 속에 아버지의 안쓰러운 모습이 떠올라 슬프시죠..ㅡ.ㅡ
그토록 힘들게 키운 자식들이 그나마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주는것만으로도 아버지는 뿌듯 해 하실거예요^^
세월이 많이 지난후에라야 절절이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조은시와 그리고 어우러지는 청아한 목소리로 심금의 울림.
감사드립니다~^&^
+송이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될 때쯤이면 늘 늦게 깨달았음에 후회가 밀려오곤 하죠..
우리는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부모님의 사랑만큼 우리는 자식들에게 반만이라도 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눈물만 나네요~~~우쒸!!!^^^^
으구..울지마세요 성용님 ㅜㅜ
남이 진다고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힘이 있다고 가능하지도 않고 힘이 없다고 못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명으로 감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옥정호 초야 한종석 시인
입니다
자식들을 위하여 희생속에 삶을 사시다 가신
그리운 아버지 지게 가지에 더욱더 무더 납니다
낭송가 이신 고은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종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이른 아침에 고운 첫걸음 해주셨네요
반갑구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눈물잔 체워
당신께 드릴까 두렵습니다
그 하늘 잔 다시찿자 그모습 담
이토록 힘들고 괴롭고도 고통스러운
세상에 무엇하러 왔을까요 은하님이
답을 주세요 세윌은 무심히 흘러가고 자연은 인간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이 오늘해가 떠오르네요
노자가 말하기를 만물을 풀처럼 다룬다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거북이 는 천년을 살고 태백산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사는데
백년도 살지못하는 인간의 삶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한 것인지 오늘도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상념에 젖어듭니다 내가 죽고나면 이세상 에 누가있어 나를 기억해줄까요 떨어지는 꽃잎과 강물위에 떠가는 낙엽보다 처량하고
가련한 이내신세 그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어차피 인생은 고통스럽고
괴로운것 천형같은 무거운 짐을 지고 오늘도 걸어갑니다 일교차가
심한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종만님, 저도 정답을 몰라서 답을 드릴수가 없어요 ㅎㅎ
그냥 살아있으니 사는 거죠 ㅡ.ㅡ
사는 동안 최대한 이 세상에 민폐되지 않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게
선하게 예쁜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하고 맘 먹고 하루하루 걸어가고 있답니다 저 고은하는...^^
저도 어느 순간 우울하고 두렵고 괜시리 혼자서 울기도 하구
그러다 문득 자식 하나만 낳은게 너무 후회돼서 아들에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울먹이면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녀석 하는 말은.. 엄마는 아빠있잖아 아빠랑 재밌게 놀아~ 에휴~ 그래서 저는 또 눈물터져 버리고 말아요 바로 엊그제도 그랬네요 ㅎㅎ
세상 사는데는 방법도 정답도 없는 듯 해요
각기 나름대로 사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
스스로가 정답을 만들어 나가는 수 밖에요
가슴속에 하나 둘 쌓여가는 후회와 추억들, 앞으로 얼마나 더 쌓일 날이 남았을까 생각하면 또 서럽고 무서워져요..오래 살고싶은데 ㅜㅜ
종만님, ㅎㅎ 제가 쓰다보니 맘속에 생각들을 너무 길게 써내려갔네요
끝까지 읽으셔도 특별히 도움되는 말이 없어도 그냥 세상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얘기라 들어주세요^^
6년전 올린영상.. 감사하고 갑니다. 그리운 부모님... 볼수없으니 ㅠㅠ꿈에서라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의 지게까지..부모님을 그리워 하며 잠시 생각에 잠겼을 작은시인님 모습 상상해 보네요
꿈에서는 만날 수 있겠죠 저는 이상하게 엄마는 제 꿈에 자주 오시는데 아버지는 정말 얼굴 잊어 버릴 정도로
꿈속에서도 만날 수가 없네요..울 아버지가 가장 사랑했던 딸이 셋째딸 저 인데 ㅜㅜ
오늘밤은 작은시인님 꿈속에서라도 부모님 얼굴 잠시나마 뵐 수 있는 꿈속의 재회가 되시길 바랄게요^^
울아버지보고싶네유 ㅠ ㅠ
배필순
저두요..ㅡ.ㅡ
누구라도. 살아 계실때. 전화. 한번이라도. 하는게. 자식의 도리지만. 살아가는. 이력이 그랬고. 자식들 결혼을. 시겨봐야 부모님. 맘을. 다살까요?
그러게요..순란님, 비오는 금요일입니다 촉촉한 대지처럼 마음도 편안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