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종봉님^^ 오늘도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하루가 지나가고 이제 하루의 종식을 고하는 이 시간이 고요함 속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참으로 편안한 밤이네요 종봉님께서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요^^ 오늘 자고 나면 2틀밖에 남지 않은 3월, 그 소중한 2틀도 보람있게 보내시구요 4월은 더욱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동명님도 저와 같은 세대 같아요^^ 20대 때 음악다방에 앉아 괜시리 센티한 척하며 DJ에게 목마와 숙녀를 신청하곤 했었죠 ㅎㅎ 그러다 결국은 거기에 빠져 제가 언제부턴가 뮤직박스 안에서 목마와 숙녀를 직접 읊어주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 시절 추억은 최고 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벌써 60대중반이되어서,,,,,, 그런감성으로 지금도 시를 쓰고 있지요 나도 모르게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김수영과 박인환, 나에게미친 그들의 영향이 나에게 평생 따라붙어 있는 듯한 ,,,,,내 수많은 노트속에 잠자고 있는 시를 책으로 만들어야하는데살아있는동안 가능할지 모르겠읍니다
좋은 감상 해 주셔서 감사해요^^ 장마에 무더위가 계속 되다보니 불쾌지수도 올라갈 수도 있는데 잠시 삶의 여유를 갖고 시낭송을 감상 하다보면 이런 시간들이 어떤이들에겐 사치가 될 수도 있겠구 또 누군가에겐 휴식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겠죠^^ 좋은 시 낭송 자주 올려드려야하는데 여름엔 더워서인지 그게 잘 안되네요ㅎㅎ 여름휴가를 보내고나면 저도 다시 새로운 낭송으로 인사드릴게요^^
@@lgsnj1525 오래된은 아니구 '낡은 잡지'로 이 부분이 많이들 헛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낭송한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 맞아요 시의 원문에도 '낡은'이 없어요 통속한 것은 낡은 잡지가 아니라 모든 잡지 자체가 통속하기에 그렇죠 저도 10여년 전에 녹음하기전에 이 부분이 너무들 다르게 퍼져 있어서 박인환 시인의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현재는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직접 문의하고 메일로 답장 받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녹음 했어요^^ 그런데 박인희씨 낭송엔 왜 '낡은' 이 들어갔는지 저는 지금도 의문이네요 ㅎㅎ
가을비 오는 날 / 박용철 창문 밖 바람이 그대를 데리고 왔나 길 위에 나뒹구는 나뭇잎 사이로 그대 모습이 아른거린다 이 밤, 두 장 남은 달력 위로 가을비가 내리더니 가을의 속삭임이 손끝을 따라서 온몸으로 파고든다 이런 날, 당신을 조용히 불러서 잔잔한 음악과 차와 함께 옛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사랑은 떠나가면 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사람도 한번 떠나면 낙엽 같은 것을, 이 밤은 모든 것이 아쉽고 속절없다 이렇게 풍성한 계절에 가을비는 가슴속에서 내리고 나는 또 다른 이별을 꿈꾸고 있다
![[시낭송]그 여자네 집 - 김용택 (고은하 낭송)](http://i.ytimg.com/vi/GS28E0hORPo/mqdefault.jpg)
![[시낭송]그 여자네 집 - 김용택 (고은하 낭송)](/img/tr.png)
![[시낭송]늙어 가는 길 - 윤석구 (낭송:고은하)](http://i.ytimg.com/vi/1k3Ydm49HC4/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75 | คู่เอก "คมเพชร vs โอมาร์"](http://i.ytimg.com/vi/WugMG7Po8uw/mqdefault.jpg)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3 (3/4)](http://i.ytimg.com/vi/733LDfWIyc8/mqdefault.jpg)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가슴이 절절히 그리움이 사무치네..
ㅠ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져 방울소리만 들려요. ~
좋은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ㆍ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랄게요 도화님^^
시낭송가님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반가워요 지성평님~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촉촉히 젖은 음성..외롭고 섬세한 감성 ㅡ여자 박인환! 🙏🙏🙏
ㅎㅎ 백작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인생의 시~
감사합니다 철우님^^
가슴 앓이 많이 했던 시 입니다.
음악다방에서도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주던
젊은이들의 시의 바이블이었습니다.
ㅎㅎ맞아요 80년 대 음악다방에서 신청곡, 아니 신청하는 시 중에 가을이 되면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낭송하게 되는 시 였네요
제가 그 맛에 다운타운 DJ를 몇 년 했었어요 ㅎㅎ
시낭송작가 고은하님!
목마와숙녀~
감성과 감동이 와닿는
시낭송 아름답습니다
잘감상하고 갑니다
좋아요 926번째 종수리해놓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언니님^^
아주 오래 전에 낭송한 거라 지금 느낌하고는 좀 다르죠? ㅎㅎ
이건 하늘에서 내려준 목소리 임 은하님의 시도 넘 좋아요
너무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종님^^
항상 편안하시구 행복하세요 ^^
고은하님에 간절하고 애절한 목소리를 늘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희님^^
이제 예전 목소리가 잘 안나오지만 끝까지 좋은 낭송으로 함께 할게요^^
목소리 짱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휘파람님^^
행복하세요^^
시 낭송를 찾다 목마와 숙녀 시낭송에 이끌려 10번을 듣고 영혼을 촉촉하게 적시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신 것 같아 저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3button님^^
낭송 너무 좋아요
같이 작업하고 싶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제 영상에 선생님 낭송을 담고 싶습니다
가을 🍂
진한 감동으로 공유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네요. 좋은 꿈 꾸세요 태문님^(✿◠‿◠)
좋은 시와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연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언제 들어도 진한 감성이 물 밀듯 밀려 옵니다
오늘도 님의 목소리에 매료되어지네요
밤에도 당신의 음성을 듣지 않고는
잠들지 못하네요 저는 너무행복해요
감사해요 당신의, 얼굴은 볼수없나요
아름답네요
슬픔사연같네요
집에 언제 갈 수 있나요
먼 여행길에 소도보고 말도 보고
그렇게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나고 지나니
봄인가....
봄을 재촉하는 비만 마음의 빗장을 울고넘어
본다
아ㅡㅡㅡㅡㅡㅡ
고향산천 어디가 내 고향이고
내 마음의 숲인
감사합니다 이재성님^^
곧 구정명절도 다가오는데 고향도 맘놓고 찾아갈 수없는 시국이니 안타깝네요
천상의 목소리 대단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열님^^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목마와 숙녀
그 젊은 시절
추억으로 가슴으로 스민다 ~^^
안녕하세요 조성식님^^ 처음 방문하신거죠? ㅎㅎ 반갑게 맞이합니다^^
목마와 숙녀는 늘 들을 때마다 젊은 시절 어느 장소가 생생히 떠오를 만큼 추억속으로 데려다 주는 평생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애송시가 아닐까 싶어요^^
어찌 이런 애절한 낭송을 . . . . .
ㅎㅎ어찌 ~
시인님 댓글이 여기 있는 걸 저는 어찌 이제야 봤을까요? ㅎㅎ
오늘은 날씨가 너무 맑고 좋은데 푹푹 찌는 더위네요
저도 오늘 할 일, 새 낭송 업로드 해 놓고 이제 다시 뒹굴뒹굴 놀면서 쉴거예요 ㅎㅎ 현우시인님도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맘이 한없이 가라 않네요.
천상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린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목마와숙녀 감미로운 음성으로 즐청 하고 갑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기 이른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네요~~
행곡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용주님^^
저도 학창시절부터 좋아서 암송하고 다니던 시 중에 하나인데
목마와 숙녀는 정말 국민 시 중에 하나죠^^
용주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중.고등학교시절 즐겨들으며
많은 생각과 상사에 나래른 폈더시
새롭네요
학창시절 같이듣던 여친이 생각나네요
그리움을 주신 목소리 감사합니다
ㅎㅎ아고 학창시절 그 여친님은 어디서 무얼하고 계실까요 ^^
저도 학창시절 그때당시 암송하며 낭송했던 것중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건 ' '목마와 숙녀' , 그리고 김남조 시인의 ' 가난한 이름에게 ' 이거 두 편이네요^^
역쉬나 쵝오입니다~ㅎ
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리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어머나~ 일석쌤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밀린 답글 이제야 열심히 숙제하고 있어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쌤^^
원곡보다 더 가슴 절절히 다가오네요ᆢ미치겠네ㅋㅋㅋ
에구 이런~~ㅎㅎ
폭스님~크레이지 폭스는 되지 마시구요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문득 가슴이 뭉클해지고 아련해집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제가 좋아하는 시를 낭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시와 낭송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씨언님^^ 목마와 숙녀는 평생을 듣고 같이 늙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eunhasori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
@@invisible-tiger-SW
감사합니다 ^^
이가을에 너무나 애절한목소리 ᆢ가슴깊이 파고드네요 ᆢ좋은영상 보고갑니다 ᆢ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연화님^^ 오늘도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매일매일 목소리에 매료되어 듣고 있어요 넘넘 좋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순님^^ 늘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20대 청춘일때
얼마나 읋퍼던가
아!!!.시인님은....
저도 이 시를 20대에 정말 많이 읊었던 시예요 ^^ 금숙님도 그 옛날 추억의 시간들이 떠오르셨겠네요^^
'목마와 숙녀' 고은하 시낭송가님의 울림으로
감상 잘하였습니다.
언제 들어보아도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고음하 선생님!
3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이어가시고
행복한 4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종봉님^^
오늘도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하루가 지나가고 이제 하루의 종식을 고하는 이 시간이 고요함 속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참으로 편안한 밤이네요
종봉님께서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요^^
오늘 자고 나면 2틀밖에 남지 않은 3월,
그 소중한 2틀도 보람있게 보내시구요 4월은 더욱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너무도 유명한 시여서
잊혀지지 않는 시네요
네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보순님^^
아 ~~
울고 싶어라 ~~
딤채님, 울지 마시구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분위기 있는 목소리에 멋진 낭송 최고이십니다. 저도 배우고 싶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인님도 낭송 좋아하시면 시를 늘 가까이 두고 열심히 감성 이끌어 내어 연습 많이 하세요 많이 읽을 수록 도움될거예요^^
선생님 다녀갑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네 많이 춥네요~
완연한 겨울 같아요^^
우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목마와 숙녀는 시낭송에서 빼놓을 수가 없죠.
예전에 댓글을 달고 감상했었네요. ˎ₍•ʚ•₎ˏ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시낭송입니다.
환상적인 시낭송을 잘 감상합니다. 👍👍👍
Earthian님, 찾으셨네요 ㅎㅎ
잘 들으셨어요? 몇 년전에 올린 건데 그 좋아하는 시를 지금에야 감상하시다니~~에이 잘 찾으셨어야죠 ㅎㅎ
Earthian이 좋아하시는 시여서 저도 좋네요^^
오늘도 감상하시는 동안 힐링 되셨으면 하네요^^
@@eunhasori *_I wish you luck._* 🙏🙏🙏
끝까지 안 들을 수 없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란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허무가 춤을추고 , 괴로움은 빈술병속에서 울린다
내20대의 청춘을 박인환의 시와 함께 빠져들었던 기억,,,,,,,,,,
동명님도 저와 같은 세대 같아요^^
20대 때 음악다방에 앉아 괜시리 센티한 척하며 DJ에게 목마와 숙녀를 신청하곤 했었죠 ㅎㅎ
그러다 결국은 거기에 빠져 제가 언제부턴가 뮤직박스 안에서 목마와 숙녀를 직접 읊어주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 시절 추억은 최고 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벌써 60대중반이되어서,,,,,, 그런감성으로 지금도 시를 쓰고 있지요
나도 모르게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김수영과 박인환, 나에게미친 그들의 영향이 나에게 평생 따라붙어 있는 듯한 ,,,,,내 수많은 노트속에 잠자고 있는 시를 책으로 만들어야하는데살아있는동안 가능할지 모르겠읍니다
지인소개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고운목소리로 아름다운시들 냠냠 잘 먹겠습니다^^
구독해서 예쁜목소리 들어러 자주와서 배우고 갈게요~
아~ 바다향기 닉을 보고는 제 지인 중에 바다향기 언니가 있는데 그 분인 줄 알았네요 ㅎㅎ
지인 소개로 이렇게 찾아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이 가을에 배불리 맛있게 드세요 ㅎㅎ
십대때에는몰
랐섰지요이좋은시를깊게생각하면
저는 20대에 엄청 빠졌었네요^^
영국님~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답장을보내줏셔서감사함니다
멋진 시낭송~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갤러리님^^
오늘 하루가 행복한 드라마속의 하루처럼 제이님께도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해요^^
^^종 종 ^^ 듣는 곡 이지만 한결~~ 같아요
넘나 ^^ 조아여^^
감사합니다 은주님^^
제 학창시절 친구 이름과 같아서 혹시나 하면서 반가웠네요^^ 😁
시 에 취해서보내던나의찬란한젊은날이여빛나던사랑했던이들이여
은하님, 고은 목소리에 시의 감성이 배가되는 것 같아요.
여유와 낭만이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숨겨진 내 안의 감성에 젖어 봅니다. 감사해요.
좋은 시 계속 낭송해 주세요.
얼굴...박인희 시
그저 오래된 잡지의 표지...아닌가요?
좋은 감상 해 주셔서 감사해요^^
장마에 무더위가 계속 되다보니 불쾌지수도 올라갈 수도 있는데 잠시 삶의 여유를 갖고 시낭송을 감상 하다보면 이런 시간들이 어떤이들에겐 사치가 될 수도 있겠구 또 누군가에겐 휴식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겠죠^^
좋은 시 낭송 자주 올려드려야하는데 여름엔 더워서인지 그게 잘 안되네요ㅎㅎ
여름휴가를 보내고나면 저도 다시 새로운 낭송으로 인사드릴게요^^
@@lgsnj1525
오래된은 아니구 '낡은 잡지'로 이 부분이 많이들 헛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낭송한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 맞아요
시의 원문에도 '낡은'이 없어요
통속한 것은 낡은 잡지가 아니라 모든 잡지 자체가 통속하기에 그렇죠
저도 10여년 전에 녹음하기전에 이 부분이 너무들 다르게 퍼져 있어서 박인환 시인의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현재는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직접 문의하고 메일로 답장 받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녹음 했어요^^
그런데 박인희씨 낭송엔 왜 '낡은' 이 들어갔는지 저는 지금도 의문이네요 ㅎㅎ
맞아요.
잡지 자체가 통속하겠죠.
버지니아 울프도 모든 인생 자체가
통속한 것을 느꼈는지
별 이유 없이 가을 속으로 떠났어요.
정말 감정 이입하여 시낭송 잘하시는군요.
저도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제주님^^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님도 낭송하시나봐요?
시간될때 저도 방문해서 감상할게요^^
💕
오늘도 부디 좋은하루 되시길 빌어요^^
시낭송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좋은 시에 좋은 낭송~~참 좋습니다^^
ㅎㅎ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낭송은 10여년 전에 낭송 했던거예요~
지금 보다는 목소리가 좀 젊죠?ㅎㅎ나이가 들어가니 모든게 노화가 오구 목소리도 조금만 써도 잠기고 아프고 그러네요ㅎㅎ
사랑의 상처가너무깊어서 스스로의 영혼까지도뺏았기고마는것
철균님,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낭송이 너무너무 좋네요.너무너무 좋와요♡
youngmin kim 님 고마워요^^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허사랑합니다 님 고마워요^^
더워도 너무 덥네요
가을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허사랑님, 폭염에 건강조심 하시구요 좋은 날 되세요^^
잊지 않으시고 댓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가득하세요
허사랑합니다 님, 저녁식사하셨어요?^^
오늘은 모처럼 파랗구 맑은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었어요
저녁도 맛있게 먹구 시원한 화채 준비중이네요 ㅎㅎ
시낭송작가고은하
옛추억이~새록!!
사랑합니다
그리고~그립습니당!!
그리고~
또~보고싶습니다!!
현남희 ? 혹시 내 친구 남희니?
새로운 목소리,
처음 접하다보니 신선하다는...
건강 하시길요~
페시미즘?
참으로 묘 합니다.
감사요!~♡
반갑습니다 권오은님^^
좋은 느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1년이라니,
오늘 듣고싶어 차자보니
1년 지난 소리 듣는군요.
음악 다방서
듣던거 추억소환의 주범요~^^
목소리 너무 이쁘네요~^^
감사히 낭송 잘 들었어요~^^이웃하고가요~^^
저는 가수 홍미희입니다~시간되시면 들려주세요~^^
3종선물 하고가요~^^
아~ 미희님이 가수시군요 ㅎㅎ제가 다음생 에는 가수가 되고 싶을 정도로 가수 참 부러워요^^
친구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시간내어 미희님 채널 방문할게요^^
그러세요?
목소리가 이쁘셔서 노래도 잘 하실거 같은데요?
제가 낭송하는걸 참좋아하는데 못하고 생전 첨으로 낭송해봤어요~
제 채널에 딱 하나 있습니다~^^
오셔서 들어봐주세요~
많이 부족해요!!
박인환시인...시대를 잘못태어난 폐시미즘 시인이죠...감성으로인해 결국 젊은나이에 요절하죠
맞아요..참 안타까워요 오래 생존 해 계셨으면 얼마나 또 좋은 시들이 나왔을까요..^^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
좋은 시간 보내세요 조도행님^^
가을비 오는 날 / 박용철
창문 밖 바람이 그대를 데리고 왔나
길 위에 나뒹구는 나뭇잎 사이로
그대 모습이 아른거린다
이 밤, 두 장 남은 달력 위로 가을비가 내리더니
가을의 속삭임이 손끝을 따라서 온몸으로 파고든다
이런 날, 당신을 조용히 불러서
잔잔한 음악과 차와 함께 옛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사랑은 떠나가면 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사람도 한번 떠나면 낙엽 같은 것을,
이 밤은 모든 것이 아쉽고 속절없다
이렇게 풍성한 계절에
가을비는 가슴속에서 내리고
나는 또 다른 이별을 꿈꾸고 있다
박용철 시인님의 시네요^^
혹시 아침이슬님이 박시인님이세요?
안녕하세욧~시낭송~잘듣고있어요~^^
혹시~배경음악 제목을 알수있을까욧?
목마와 숙녀 배경음악으로 검색해보세요 기적님^^
목소리 죽이네요 ~^^^
과거로 돌아가는거 갔네요
잘듣고갑니다 지난날을 회상할수 있는것도 좋아요
서로이웃 하고자합니다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 3종선물 놓고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초롱맘님 채널 구경 잘 하고 왔어요~^^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다 온 거 같아요 힐링 되네요~😄
@@eunhasori
좋은 이웃으로 힐링하면서 지내요 또 만나뵈어요
실시간 때 손잡고 갑니다 함께 해요 또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멋집니다
늘 박인희님 목소리로
들었는데
고은하 님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뜰아래채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워낙 좋아하던 애송시중에 하나가 목마와 숙녀 였네요^^
비오는 가을 오후에 고운 흔적에 미소듬뿍담아 감사인사 드려요~^^
카카오뮤직에서 듣고 싶은데 없네요
에고~어쩌죠 카카오 뮤직에선 들을 수 없어요~^^
죄송해요 재명님~이곳에서 라도 자주 들으러오세요^^🤗
@@eunhasori 넵 ㅎ
잘듣고있습니다 혹시 목소리나 영상편집프로그램 뭐쓰는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미려당시인님^^
파워디렉터 사용하고 있어요^^
목소리 뛰어나시고 음악및 영상은 파디로 만드셨는데너무 좋네요 제가 영상하나 만들어 드리고싶네요 dhanai@hanmail.net 연락주심만들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