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진궁이 조조를 배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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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ค. 2024
  • 진궁이 조조를 배신한 이유는 가히 삼국지 3대 미스테리에
    들 만 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진궁이 조조를 배신한 이유를 추적해봅니다.
    시청자 분들의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다음 영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사삼국지 #진궁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7

  • @wanlee4259
    @wanlee425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정사에서의 행적만을 따져봤을때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진궁의 선택을 재료로 그럴싸하게 버무려놓은 나관중씨의 문학적 재능에 새삼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저두 늘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제시하신 '대의'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의견이 꽤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네, 저도 마음같아서는 나관중 저 연의의 '조조, 네가 바르지 못해 버린 것이다!' 하고 일갈한 부분을 인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당대 한시를 5언 절구로 완벽한 구조로 재탄생시킨 걸 보면 그는 지금 태어났으면 노벨문학상감..

  • @user-zo8iv4qv2c
    @user-zo8iv4qv2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삼국지에서 가장 낭만있는 최후 진궁은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조를 싫어하지만 진궁의 최후의 조조는 평소의 조조와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정말로 자녀와 노모를 잘 보살펴 줬다고...
    조조 세력의 시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진궁임에도 관련 영상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잘 분석한 영상이 올라와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user-hx7oq1gs6j
    @user-hx7oq1gs6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혹시 촉나라의 마지막 불꽃 강유도 다뤄주실수있나여?

  • @HillHHHHall
    @HillHHHHal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대의는 강직하지만 사람을 보는 눈이 너무 순진(?)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조조에게는 결단력과 말빨에 넘어가서 한실을 부흥시킬 영웅이라 생각했을거 같고, 여포는 무력과 동탁을 주살했다는 것에 반했을거 같아요. 소개팅 첫 만남에 청혼했다가 콩깍지가 벗겨지자마자 바로 이혼 소송들어가는 스타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 @lj-8766
    @lj-876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봤습니다!!

  • @greensky1129
    @greensky112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재밌어요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_^

  • @jaeyoung123
    @jaeyoung12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아마 1차대학살이후 2차출정할때 연주호족까지 죽이는거보고 아 조조 그대로 두면 안된다 판단햇단거같아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 일리 있습니다!

  • @kimkunhee
    @kimkunhe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진궁은 극도로 합리적인 인물이었기에 조조의 극단적이고 무모한 선택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표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조는 그런 진궁의 진언을 받아드리지 않았죠.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조조가 맞았지만 그 당시 상황만 높고 본다면 조조가 아비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 넣는 눈 먼 자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 @jpark9570
    @jpark957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손찬이형 분석만 보면서 밥 먹으면 이리 재밌을 수가 없어요..그런 의미해서 마대 한번만... 분석한번 소심하게 부탁드려봐요..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다만 한 가지는 여포가 좋아서 붙은건 아니고, 조조에 대한 알수없는 증오? 애증?으로 붙은것 같긴 하네요.
    사서에 실리지 않은 조조와의 무언가가 있었다고 볼수밖에..

  • @qkqhqu
    @qkqhq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은 안 보지만 웹툰 삼국지톡이 진궁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냈었고, 그 작품을 보고 진궁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거 같다고 느꼇던 기억이 나네요
    손찬이형님이 생각하시는 다른 2대 미스테리도 궁금합니다ㅎㅎㅎ

  • @EnjoyFruit
    @EnjoyFrui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삼국지를 우리가 역사서로써 진실을 추구해야하는지 그냥 옛날 영웅담과 배울 점 있는 픽션에 논픽션이 가미된 소설로써 그냥 즐겨야 하는지 그게 몇천년을 이어온 논제 같아요 지금도 유투브에서 삼국지에 대한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ㅎㅎ 손찬이형님 잘봤는데 역시 삼국지는 기서는 맍는거 같아요 ㅎㅎ

  • @user-fy9sw3yg1v
    @user-fy9sw3yg1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 네글자로 설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반골기질' 심사가 뒤틀리면 참지 못하는 인물인거죠 조조가 서주대학살 하고서 이건아니잖아!! 하고 심사가 뒤틀려 버린거죠

  • @Dellaley
    @Dellale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석내용이 내 생각과 비슷하니 반갑네요

  • @2ndroundgo
    @2ndroundg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어제 채널 발견해서 영상 전부 다 보게 되네요 :) 개인적으로 저는 '대의'라는 단어보다 '공의'라는 단어가 현시대에 조금 더 어울리는 표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의라는 게 공감대나 실효성을 가지는 시기는 워낙 짧은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 대의를 강력하게 외치는 시기는 대의라는 게 지금 소실되어 있음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설적으로 소실되었기 때문에 누군가 다시 대의를 외칠 때 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연의에서 유비에 대한 매혹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 같고, 나관중은 그 매혹이 상당한 통시성을 가진다는 걸 잘 알았던 것 같습니다. 조조를 필두로 삼국지 인물들에 대한 재평가가 활기를 띄기 시작한 건 벌써 20년쯤 된 것 같은데요. 그 시작쯤에는 사실상 주인공은 '조조'다, 혹은 '사마의'다, 같은 주인공론이었고 얼마간 그것은 수정된 대의론이었는데(역적보다 통치자로서의 업적, 최후의 승자 같은), 지금은 그런 거시적 논의들이 아님에도 정말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어서 정말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 생각에 이러한 재평가들이 진득하게 확장된 건 대의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기보다, 대의라는 것이 얼마나 막연한가, 사실 얼마나 막연한 것이었나를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게 된 측면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진궁의 행보를 액션보다 리액션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대의를 추구했다기보다 '저건 아니다' 싶은 공의를 누군가 저버렸을 때 그 저버림에 대한 응징으로써의 공의를 보여주는 측면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여러 전략적 이유를 들더라도 학살 이게 맞아?). 그래서 액션보다 리액션에 가깝고, 대의도 아니지만 사의도 아닌, 공의라는 것을 일상적으로 체화한 외골수로서 '자기 준칙'에 입각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그의 행보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한편 입체적인 캐릭터로도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준칙은 좀 디테일한 원칙이니까요). 사실 '나는 이 난세에도 공의와 맞닿은 자기 준칙으로서 살아간다'는 측면은 주변에서 오만하다는 평가를 듣기 쉬운데, 그 공의와 맞닿은 자기 준칙을 프라이드로 삼으면 법정 같은 면모(이 화상들아 죽어라)를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궁은 그걸 프라이드로 삼아서 다소 흑화한 측면은 없었던 것 같고 대신 그 공의와 맞닿은 자기 준칙을 자신의 쓸모나 존재 이유로 생각했던 측면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마지막이 다소 담담했던 것 같구요. 글이 길어진 건 저는 진궁을 좀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타입들은 친구로 오래 사귀는 것은 여러모로 힘든 일인데(제가 뭔 헛짓거리를 하나 자주 주시할 테니까요), 이런 타입들이 저의 곁을 떠나는 날에는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현자타임을 좀 가져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조조가 진궁을 이상주의자라거나, 대의주의자 같은 의미에서 어린아이처럼 아꼈다고 생각하진 않고(그건 그럼에도 난세에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너무 폄하하는 것 같고), 거의 공의로서 움직였던 인물이었기에 아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도 현시대에서는 어린아이 같다는 평을 듣겠지만요 :)

  • @user-iu5ct8nf2r
    @user-iu5ct8nf2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 생각엔 조조가 초반에 사람다루는게 미숙한데다 주변에 이미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 그 사람들 말만 들어서 진궁 말은 잘 먹히는 일이 없어 덜 떨어진 여포를 섬기면 자기말 잘들을 것 같아서 일듯ㅋㅋ개인적뇌피셜잇ㅇ

  • @user-iu8qp5rh2r
    @user-iu8qp5rh2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규형 항상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나중에라도 촉 말기 마지막 낭만 강유 일대기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 @Cabeza-cr7jf
    @Cabeza-cr7j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관우의 죽음... 형주 공방전 부탁드려도 되나욥

  • @jhe3988
    @jhe398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사람과 새는 같은 부류끼리 논다고 진궁과 조조는 같은 부류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 일이 모두 생각이나 이성적 판단으로 돌아가지를 않으니, 그것을 운명이라고 하는데, 진궁이 조조에게 잡혀 죽을 팔자라는 것을 알고 도망간 것이 아닐까요?!

  • @philiplee1769
    @philiplee17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결론이 일리가 있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hiliplee1769
      @philiplee17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손찬이형 이름이 있는 사람들 외에 인물들도 언제 소개 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도대체 풍습이 누구길래 이릉전투때 촉군 대도독이였는지. 아니면 준(?) 네임드 들인 전예, 장억, 여대, 항복을 주장했던 초주, 조상 주위에 있던 하안 이런 사람들. 여기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즘은 나무 위키에 삼국지 인물 읽어본 사람들인거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내용의 영상이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음니다. 감사합니다

  • @user-du1mw7zc9t
    @user-du1mw7zc9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손찬이형 첫영상부터 구독자로 이집 잘될줄알앗음 ㅆㅅㅌㅊ

    • @손찬이형
      @손찬이형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우!! 감사합니다!!

  • @user-yz8fg7jm3q
    @user-yz8fg7jm3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분량에 비해서 내용이 아주 알차네요. 진궁의 배신이 미스터리라고 한 이유는 적어주신거 처럼 배신을 한 이유가 명확하게 적혀있지 않는 부분이죠. 단지 서주대학살기점으로 배신을 하니 서주대학살이 배신을 한 결정적이유라고 추측이 될 뿐이죠. 당시 장막, 진궁의 배신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연주내에서 3개현을 제외하곤 모두 호응을 할정도로 연주내에서 영향력이 엄청났습니다.
    다만 서주대학살이 원인이라고 보기에도 약간의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순욱,순유도 당시 임관이 되어있었으며 순욱이 서주점령에 참관하지 않고 본진을 지키는것을 보면 그때 시점으로도 순욱은 조조의 신임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는 겁니다.
    순유라면 몰라도 순욱이 이부분에 대해 기록이 없는 것을 보면 어쩌면 당시 조조군내에서는 서주대학살의 반대여론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대에 진수가 서주대학살을 학살이라고 명확하게 적었으며 진림 역시 조조를 까는 부분에서 역시 썼습니다. 이것으로 볼때 서주대학살의 악행을 명확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당시에도 기록적으로 나타나는것을 보면 어쩌면 진궁이 서주대학살을 기점으로 어떠한 개인적원한을 가진 사건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스터리 한거겠죠...

  • @001_1
    @001_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저는 진궁이 조조를 배신한 이유는 서주대학살 이후 서주뿐 아니라 본거지인 연주에서도 민심이 뒤돌았고 조조가 그 당시 특출라게 강한 세력도 아니였으며 서주 도겸의 동맹이 강한세력인 공손찬 원술이였으니 조조가 금방 무너질거라고 생각하고 배신한 거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성공가능성이 있던 반란이였고 3개 현만 남기고 연주장악을 하였지만 조조가 난놈이라 진압되었지만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순욱이 난놈이었죠.. 공신명단에서 삭제됨 토사구팽의 ㅋㅋ

    • @user-ku5ol4mn7f
      @user-ku5ol4mn7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이 말이 정답이지.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공신대우 받으면서 잘 먹고 잘 살았을것을 왜 반란을 일으켜서 죽었나 라고 말하는건 미래를 다 아는 우리나 할 수 있는 얘기지. 마치 과거 주가차트보며 이 시점에서 사서 이 시점에서 팔았다면 부자 되었을걸 왜 안했음? 이라고 말하는것과 다를게 없지. 조조가 나중에 패자가 될지 안될지 진궁 시점에서 그걸 뭔 수로 아냐고.

    • @mulzui
      @mulzu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 이직러는 성공하기힘들어~

    • @Dellaley
      @Dellale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순서가 안맞음

    • @cleu0450
      @cleu045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연주 호족들의 대표자격으로 진궁이 조조라는 외부 CEO를 모셔왔는데, 서주 학살로 연주쪽에서 민심이 뒤돌아서니 진궁이 새로운 사장으로여포를 들인거죠. 문제는 여포는 무력 원툴에 정치력 없고 신의도 없는 잡장이라 결국 같이 몰락의 길로 가버렸죠.

  • @user-qo8em1bk9s
    @user-qo8em1bk9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삼국지연의는 이쯤되면 동북아시아의 성경이 아닌가...

  • @commang2ya
    @commang2ya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냥 쉽게 생각해서 양민학살과 호족살해를 통해 천하의 적이 되가며 자신이 생각했던 천하를 안정시킬 인물이 아님을 깨닫고 조조를 버리고 간 것이 아닐까 싶기도

  • @user-pb7hw4bo7k
    @user-pb7hw4bo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삼국지 최강의 킹갓제너럴진법 팔진도 편 부탁드립니다

  • @whitewriter8568
    @whitewriter856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9분전? 바로 식사 시작하겠습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오늘 다음 편 좀 구상하다가 깜빡해서 업로드 때가 20분 가량 늦었습니다. 즐저하세요!

  • @user-ig5uo5wu8v
    @user-ig5uo5wu8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손찬이형!! 나 원소해줘~~ 원소가 알면 알수록 재평가되는거 같아

  • @guraguracipal
    @guraguracipa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여포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동맹이었는지, 부하로 섬긴건지, 아님 어쩌다보니 함께 하게 된 건지.
    흔히들 하는 비판이 그렇게 대의 따지면서 아빠3킬한 여포를 따라갔느냐라서...

    • @user-xv1jp3rm8y
      @user-xv1jp3rm8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궁은 원래 장막하고 함께 반란한 세력인데 반란일으킬때 여포의 힘을 빌립니다 하지만 반란이 실패하고 장막이 원술에게 군사를 빌리러 갈때 부하에게 피습당해 죽어버립니다 그뒤에 진궁은 여포막사에 있으면서 오갈때가없어 여포와 함께하게 되지요 여포와 함께있다고해도 고순이나 장료같이 여포부하는 아니고 그냥 객장정도로 함께 하는정도였습니다 뭐 솔직히 진궁이 여포떠나서 원술이나 유비 원소 유표한테 갈수는있겠지만 애초에 자기가 끌어들인 여포이고 여포또한 진궁을 박대하지않아 여포진영에 남은거겠죠 하지만 여포의 부하들과는 계속 부딪치고 친밀도가 없었습니다 이것 또한 조조나 유비에게 패배한 원인이고요

  • @Karuse9000
    @Karuse90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진궁이 실력은 좋은데 주인복, 처세가 없는 인물이어서 아까운 것 같음. 진궁이 처세를 잘했으면 가후랑 엇비슷하고 주인복이 있었으면 원소 휘하의 곽도보다는 훨씬 나은 인물.

  • @user-id7gn2of6x
    @user-id7gn2of6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 진궁 역사적 사료에 따라 삼국지 인물들은 여러 면에서 해석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진궁은 완벽한 치세를 꿈꾼 사람 같습니다 처음 연주목으로 조조를 추대할 때 이 사람이면 난세를 끝낼 인물이고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이룰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고 서주양민학살, 연주호족 살해 등과 같은 일을 겪었을 때 기대만큼 실망하고 사랑한 만큼 증오한다고 하니 자신의 목표인 난세를 끝내기 위해 조조를 위한다에서 조조 같은 인물이 세상을 쥐면 안된다라는 목표로 바뀌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후로 섬기는 주군은 장막(여포동맹)-여포로 이어지고 잠깐 원술이랑 손잡으려고 한 것을 보아 자신이 처음 잡은 신념이 한 번 흔들리고 의협심은 있던 장막, 그다음 동탁 죽인 명분은 있던 여포, 동탁토벌전이라도 했던 원술로 이어지면서 자신이 봐도 점점 조조만도 못한 군주들과 손잡으며 결국 자신에게 남은 명분과 신념은 역적 조조를 끝내야한다만 남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비공방전에 와서 버티는동안 자신은 조조를 배신하고 여포도 원술로 이용해 배신하려 했는데 여포는 자신을 죽이지 않았죠 그때쯤에서야 자신을 깨달았을 겁니다 치세를 해치는 조조도 약탈 또는 배신만하는 여포도 아닌 자신이 가장 위선적인 역적임을 알았을 겁니다 초기 진궁은 조조만 이길 수 있다면 뭐든지 했는데 하비에서 튀어 원소나 손책 유표등 다른 인물들에게 의탁하지 않고 명분은 역적 조조에게 항복할 수 없으니 저항한다는 생각 끝에 조조에게 붙잡힌 거죠 조조의 씨앗이 필 기반을 세운 것도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도 할 수 있던 진궁은 죽기 직전에서야 자신은 치세를 세우는 꿈을 꾼 난세의 역적으로서 자신이 가장 희망을 품었던 그리고 자신이 가장 실망하고 뒤틀린 신념으로 증오하던 이의 말을 거부하며 묵묵하게 자신의 최후를 맞이했을 것 같습니다 진궁이 대의가 없었다면 신념이 강하지 않았다면 어떤식으로든 진궁의 이야기가 피지 않았을 것 같고 진궁은 마지막까지 조조가 아닌 죽음을 택함으로써 '당신은 내가 원한 군주가 아니야, 당신은 난세를 끝낼 영웅이 아니야, 당신은 내가 바란 치세가 아니고 당신은 절대 그런 인물로 변하지 못할 거야'라는 말을 조조에게 건넨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순욱은 너무 늦게 그 사실을 알고 떠났죠 진궁은 그 미래를 알기에 다시 조조 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봅니다 대의를 바랬으나 난세의 현실에 꺾여가며 마지막에서야 진정한 자신을 피우며 떠난 인물, 전 그게 진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과대망상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삼국지에 완벽한 정답은 없잖아요? 진궁의 행보는 제게 진궁은 이런 사람일 것이라 느끼게 해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책사입니다
    (댓글에 보여서)원소에게 질 것 같아서 떠나진 않았을 것이 원소에게 질 것 같으면 원소에게 붙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애초에 최소한 조조를 버리고 여포를 택하는데 원소 때문? 아닌 것 같고 당시 조조에게 실망하고 조조를 몰아내려할 때 이미 큰 세력의 원소는 자신이 어찌할수도 건드릴수도 없기에 그냥 예외로 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저 역시 진궁과 같이 입체적인 인물을 좋아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읽었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지금 깨닫습니다. 진궁의 최후가 왜 그렇게 담백했는지.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이놈이 결국 대세가 되겠구나. 걍 죽을란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 @user-id7gn2of6x
      @user-id7gn2of6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손찬이형 좋은 영상 꾸준히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더 일찍 진궁 영상 업로드 되서 더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 @gnsea
      @gnse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지막에 자신을 피운다는 문장 감명깊네요.. 앞으로도 종종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궁에게 어울리는 명언은 니체의 그것 같음
      괴물을 상대하는 자는 자신또한 괴물이 되지 읺도록 주의해야 한다

    • @user-id7gn2of6x
      @user-id7gn2of6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md4kh2ef7k 오 그게 딱 맞는 것 같네요

  • @cv4398
    @cv439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원술이 조조와의 헌제옹립 경쟁에서 패배한 이후 주도권을 잡기 위해 참칭했다는 설이 있는 만큼
    여포를 버리고 원술을 택한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user-st6ns8vq1b
    @user-st6ns8vq1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갓찬이형

  • @kingjungsu
    @kingjungs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궁이 조조를 잡았다가 풀어주고 같이 도망가다가 여백사를 죽이고 진궁이 조조를 떠나는 장면은 진궁의 성격을 묘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조의 성격은 그 시점에 개고생을 하면서 무언가를 깨닫고 서서히 변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조의 성격이 변하게 된 원인은 약간 히틀러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조조의 동탁암살이 허구라고 하는 것도 있으나, 조조의 동탁암살이 성공했으면 조조는 그냥 암살범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을 텐데, 그 때 당시 실패한 것이 하늘이 도운 것이란 것을 깨닫고 영웅주의에 빠져 허망한 선택으로 나락갈 뻔한 경험이 조조에게 실용적 인물로서 변모 하는데 큰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 @user-xb3ll9ne8b
    @user-xb3ll9ne8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진궁 스스로는 대의라는 글자를 새겼는지 모르죠. 하지만 그의 행보는 제3자가 보기엔 가장 불의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주의자의 면모를 보이며 여러 차례 주군을 갈아치운 가후도 자기가 모셨던 주군에게 칼을 들이밀지는 않았습니다.(칼을 먼저 들이댄 사람을 주군으로는 삼았어도) 조조가 잔인한 짓을 많이 했어도 적어도 자신에게는 총애를 아끼지 않았는데 그걸 뒤통수 치다니. 그러고선 자기 양부를 여러 차례 죽이며 악명을 떨친 여포에게 붙다니. 어쩌면 유유상종이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살아가면서 절대 만나선 안되는 인간류라 봅니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조조라는 괴물을 죽이기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진궁 또한 목적을 명분으로 괴물적 행위을 정당화한 괴물이 된듯합니다. 싸이코패스랑 붙어 있는 사람이 그와 알게 모르게 심리적인 정서가 전이되듯 말이죠

  • @cpt_doodle
    @cpt_doodl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대의 라는 두 글자를 얹어보니 진궁의 행보에서 유비가 흐릿하게 겹쳐보이는 묘한 생각이 드는군요. 얼핏보면 기준도 일관성도 줏대도 대계도 없어보이는 듯 하지만 뭇 사람들의 머리나 가슴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사이즈의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자기만의 무언가가 삶 전체를 추동하는 스타일이라는 면에서 어쩌면 둘은 비슷하달까요.. 아님 뭐.. 걍 mbti가 같은 걸지도요ㅎㅎ 오히려 유비라면 진궁을 담을 그릇이었을지도.. 글쎄요 여전히 알듯모를듯 합니다. 자신조차 자신을 잘 몰랐을지도요. 서포터이면서 배후의 실세이면서 명분까지 챙기는 모략가이고 싶었으나 사실 자신의 욕망은 그보다 크단 걸 깨닫지 못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맘 속 깊이 장막 같은 인망 있는 인싸 리더가 되지 못하는 스스로를 통탄해했을지도요.. 그러고보면 유비와의 궁합이 좋았을리 없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진궁의 입장에선 일견 그 머릿속은 자신과 닮았으나 한편으론 자신이 군주로 섬기기엔 너무 샘나는 인간이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치면 진궁은 자신의 마지막 주군과도 비슷한 인간이기도 했던 거 같아요. 여포 또한 그 누가 그를 거두어 편히 부릴 수 있었겠습니까. 진궁 역시 그런 듯 하니.. 돌고돌아 결국 둘은 천생연분이었...ㅎ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와 같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셨군요! 뜻깊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ow4jo8qf6i
    @user-ow4jo8qf6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궁은 정치 군사로서 뛰어나니
    무장쪽으로 최고인 여포가 필요했을꺼고 둘의 이해가 맞았는데
    서주가서 서주호족인 진규진등부자에 의해 사이가 멀어지죠

  • @user-zc5ve2dk9l
    @user-zc5ve2dk9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서주대학살보고 “이새끼도 내가 모실 이상적인군주가 아니다” 이거 아니면 솔직히 납득이 안되는대 그렇게 배신하고 고른게 여포인대 차라리 여포말고 유비에게 가는건 더 말이 안될려나???

    • @tener2451
      @tener245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 유비를 여포랑 같이 서주에서 쫒아낸게 진궁임.

  • @FlyingKoreanMinja
    @FlyingKoreanMinj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솔직히 원술은 마일제 억류건 전만 해도 어느 정도 충신 이미지가 없지는 않았나 싶어요. 반동탁 때도 손견을 앞세우긴 했지만 표면상 손견의 상관은 원술이니 동탁 측에서도 원소가 대장인지 원술이 대장인지 몰랐다는 말도 있고 본인도 협천자 시도한 정황이 있는 만큼 원술이 충신이라는 이미지가 칭제 전만해도 꽤 있았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진궁 입장에서야 조조만 제거할 수 있으면 그게 누구든 상관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또 왜 그리 증오할까라는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네요.

  • @WhythisGGoraji
    @WhythisGGoraj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대의라고 생각할래요. 그리고 새삼 이걸 수백년 전에 꿰뚫어본 나관중씨는 볼수록 대단한 문학가인 거 같아요.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궁이 진심으로 생각했던 주군은 장막이었기 때문 아닐까요?

  • @user-zz3uc7wd9r
    @user-zz3uc7wd9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궁금한게 진궁이 한왕조의 부흥을 원한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조조를 떠난 후에 한실의 후예인 유비한테 가지 않았을까요? 당시엔 유비가 서주랑 소패를 가지고 있지 않았었나요? 그정도면 세력도 약하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 @user-hc5nv3cx9n
    @user-hc5nv3cx9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사의 기록이란 승리자의 기록일 뿐

  • @user-rn4wq5jv4m
    @user-rn4wq5jv4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잉 기령이나 장훈도 다뤄줘잉 형 부탁할께유 양홍도 다뤄정 맨날 걔내들은 처형 안하고 중용한다 말이양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양홍은 처형안돼 ㅠㅠ 실제로 능력출중임 양홍 조만간 할께!

  • @dbdItmf13
    @dbdItmf1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백사 사건 / 서주 대학살
    모두 지켜봤던 진궁 . 장막 그들은 ..
    이후 여포에게 책략을 권하였으나 ..
    그는 그의 변덕스러움을 몰랐을까 .. ?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조보다 의협의 인물인 장막에게 베팅했다가 그가 죽으면서 붕뜬인물

  • @user-hl9ec1sz4c
    @user-hl9ec1sz4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람보는눈이 없는 진궁 ㅠㅜ

  • @user-em5ls5uf8i
    @user-em5ls5uf8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간적으로 정내미가 떨어져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세력이 커지고 불러들인 참모들과는 달리)
    어떻게 보면 조조가 중소기업 설립할때
    같이 뒹굴던 사이라 서로 니나 내나 하는
    마음이 있었을것도 같고요 ...
    상하관계가 아니라 고문 비슷한 위치라고
    스스로 생각했던것도 같고요.

  • @test-xe4cl
    @test-xe4c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公臺에서 대의 파자는 이렇군요 선비(士)가 높은곳에 이르려고(至) 쌓은 것

  • @user-tb5zs7ii4d
    @user-tb5zs7ii4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과론적으로 배신이겠으나 과정에서 진궁은 저울질을 수없이 했겠죠

  • @user-xx4if2jc3k
    @user-xx4if2jc3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전 중국의 이중톈 교수의 삼국지 강의란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 양반은 진궁의 배신은 자신을 욕한 명사?를 잔인하게 죽이는 그 품성에 실망해서라는 말을 했었죠
    근데 나중에 보니 이게 시기적으로도 안맞다 하더라고요
    그걸 알게 됐을때 뭔가 사기당한 기분이 들었던게 생각나네여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비에게 유파가 있다면 조조에게 진궁이죠.
    묻지마 유혐이였던 유파를 유비는 어떻게든 돌려세웠지만 진궁은 연주공방전을 기점으로 묻지마 조혐으로 변신했죠. 물론 조조가 용서할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아도 본인 스스로 거부함.
    둘다 왜 싫어하는지는 사서에서 안알랴줌. 이정도 악연이면 남아있어야 정상인데.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서주대효도 시기에 하필 배신한거를 보면 그냥 답이 어느정도 나올지도.. 심지어 조조를 추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진궁인걸 생각하면..
    하지만 조조라는 괴물을 죽이기 위해 진궁 자신도 괴물이 된거 보면, 니체의 심연에 대한 명언은 참 많은 통찰을 지닌거 같음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서주대효도.. 납득

  • @EDLEfelt
    @EDLEfel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은 조조보다 장막 휘하 장수에 가깝고, 자신의 계책에 의해 연주에 진입한 조조가 장막보다 더욱 큰 군대와 장악력을 가지게 되어서 장막 진형 입장에선 엄청나게 쫄렸을 겁니다.
    (자신의 계책으로 인한 세력 균형 유지 실패..)
    거기다가 조조 세력보다 더 강성하던 원소의 장막 처형 요구 등 끝까지가면 조조와 반목하거나 본인 입지를 생각하면
    여포를 끌여들여서 조조 세력을 견제 및 잡아먹고 장막 세력의 힘을 늘리려는 행동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조조 입장 첫 배신)
    진궁 입장(장막세력입장)에서는 원소, 조조를 적으로 보고 원술을 아군으로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원술과의 외교적인 입장에서 여포 세력이 원술 통수치고 유비살려줌, 구 장막 세력의 의견 묵살등의 행동이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장막세력(학맹)에서 결국 통수를 치지만 장막 세력이 남아있어서 갈라지면 내전이 되어버려서 자충수가 될 것이기 때문에 때문에 여포는 학맹 반란사건을 불문에 부쳤습니다.(여포 입장 첫 배신)
    특히 조조-여포 연합군으로 원술 처리 이후 조조vs여포 상황에서도 조조 항복 편지에서 대해서도 꾸준히 장막 세력을 전부 죽인 조조에게 항복하면 장막 세력이 다 죽을거라 생각해서 인지 항복 반대하기도 하고요(여포는 처음에 항복 찬성 입장이였다고 합니다)
    진궁에 계책이라고 해봤자 진궁은 성지키고 여포는 나가서 싸워라! 였지만 당연히 여포 세력에서 반대가 나와서 묵살...(이미 통수 쳤던 애가 성 지킨다는데 믿을리가)
    이후 조조가 승리후 진궁을 살리려고 했지만
    1. 첫 조조 배신이후 조조기반 개판나서 조조 휘하 장수들이 진궁을 좋아 할 리가 없음
    2. 장막 세력은 전부 다 조조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임 당함
    항복하더라도 결국 죽임(암살등) 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 마지막에 가족 딜하고 쿨하게 죽어버렸다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도덕, 상남자 다운 면모로 부각 됐다고 하지만, 사실상 원술과의 외교, 조조 원소와의 외교 관계 회복 실패같은 것을 보면 능력있는 사람이라곤 생각 안됩니다.
    당시 도덕이라고 해봤자 부모 복수에 대해서 서주 학살이 지금 수준까지의 문제있는 정도는 아니였고 (부모,가족 복수를 위해서 살해해도 무죄 방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학살 명목으로 조조를 몰아쳤지만 실패하기도 했고, 그 멍청하다는 여포 조차 배신 때리려고 해도 실패했고요.
    상남자 + 유교 버프 + 연의 버프로 올려치기 당한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 @sfk1031
    @sfk103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본보기로 지역 하나를 아예 초토화시켰지. 왕따 하나 제대로 때려잡으면 나머지는 싸울 생각도 못하고 일진에 상납하는것처럼
    서주는 조조에게 있어서 만만한 왕따였고 자연적으로 조조를 따르지 않는 세력들은 조조를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했지.
    산과 강으로 요새처럼 되어 있었으니 쉽게 분열되지.

  • @5starsfish
    @5starsfis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20 서주대효도 옆에서 보면 탈주마렵긴 할거같긴해...

  • @user-gb2fl8ep1z
    @user-gb2fl8ep1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석할 여지가 많은 캐릭이죠

  • @dontblockme555
    @dontblockme55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직 역사에 미숙한 촉빠고딩이라 촉서만 주구장창 읽었었는데 역시 촉나라 얘기 아니면 잘 모르겠네요ㅎㅎ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봐도 서주대학살이 진궁에게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살아숨쉬는 모든 것을 모조리 죽이는 사람을 계속 주군으로 모실 수 있었을까 싶네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촉빠라고 하시면, 정사 촉서보단, 화양국지를 탐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진수의 촉서보단 상거의 화양국지를 더 높게 칩니다. :)

    • @dontblockme555
      @dontblockme55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손찬이형추천 감사합니다!! 화양국지는 듣기만 해보고 읽어보진 않았는데 진수의 촉서보다 더 높게 치신다니 꼭 읽어봐야겠군요!!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서주대학살은 이후 조조 연기하는 사람은 목숨을 걸어야 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격분한 관객이 칼로 찔러서 조조연기하는 배우를 죽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거든요. 그 정도로 조조 이미지가 개판인데 나씨 아저씨가 연의로 단순 악역으로 안그려놓아서 지금의 이미지의 뿌리가 된거니까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rv3dy4ux2p 아.. 이것은 마치 중국 현지의 실황.. ㄷㄷ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손찬이형조조 재평가가 나씨 아저씨 없엇으면 이뤄지지 않앗을 겁니다. 진짜로요... 이 작자는 심심하면 학살, 노예화를 하던 인간이라서 히틀러나 스탈린하고 비교를 해야 할 판이니까요.

  • @pingpong77777
    @pingpong7777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은 후한의 끝을 못놓는 선비 였다 생각합니다 여포가 그런측면에서 한실의 충신이죠
    진궁눈에 어쩌면 여포는 동탁살해후 황실을 바로잡으려 했으나 간적들에게 석패를 당한 비련의 대한온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ㅋㅋ

  • @user-xn8vr3or9b
    @user-xn8vr3or9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면 사건의 순서대로
    조조의 서주대학살로 조조에 대한 실망,
    사실 당시에 장막은 엄청난 네임드인 인물이었음,
    장막을 필두로 여포세력과 합세,
    장막의 영향으로 연주 여러현이 호응했으나 실패하고 세력에 1인자 장막이 사망,
    잔여세력을 이끌고 여포세력에 합류,
    여포는 믿을수없는 인물이라 여포에게도 실망했지만 조조 원소 유표가 같은 라인이라 원술과 손잡고 여포암살시도 실패,
    조용히 여포세력에서 잔류하다가 조조에게 사로잡힘...
    결과적으로는 조조에게 실망해서 조조 원소급 네임드 장막을 추대(여포세력을 끌여들임)하려했으나 실패한거임 TMI로 한마디 더 하자면 여포세력은 여포세력+단양군세력(도겸이단양출신)+진궁세력+장패세력+서주호족 이렇게 여러세력의 연합체였음 그래서 진궁의 여포암살공모사실을 알았음에도 불문에 부침 또 하나더 말씀드리면 도겸은 연의에서처럼 인자하신 할아버지가 아니고 단양출신 거친장수였음 당시 원소 조조 유표vs 원술 공손찬 도겸 이었는데 도겸이 먼저 연주를 침공하여 연주학살을 시작하고 당시 조조의 아버지까지 죽는 사건이 발생해서 복수한거임 물론 규모의 차이가 커서 서주대학살이라는 타이틀이 붙긴했지만....

  • @user-id7gn2of6x
    @user-id7gn2of6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싸!아싸!아싸!!

  •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중천 교수의 강연에서는 조조가 진림을 사로잡은 후 굉장히 인간적모독을 주고 죽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진궁이 조조를 떠났다고 이야기 한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 @user-rw6hw4vs8l
    @user-rw6hw4vs8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갑자기 분위기 이연걸주연영화 영웅이 되었어

  • @user-iy8no2bs4x
    @user-iy8no2bs4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0년이 넘게 지나도 미친짓이라 손가락질 받는 대학살을 벌였는데,
    아무리 인명이 하찮은 시대라지만 당대에는 얼마나 미친짓이였을까요.

  • @jambava
    @jambava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국지 덕후들 사이에서 한동안 많이 언급됐던 미스터리죠. 정말 수많은 해석 중 대의 혹은 조조타도가 가장 그럴듯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부귀영화와 권력을 위해 행동했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고, 원소나 원술 쪽에 붙으려고 했다기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죠. 여포의 세력이 여포 밑에 모여있는 체계적인 세력이었다기 보다 각기 다른 군벌들이 모여있는 연합체의 성격인데다 여포라는 인물이 상상이상으로 어리석은 인물이었다는 것이 여포를 너무 과대평가한 진궁의 실패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포를 죽이고 그 군을 흡수하려고 했을까요... 그래서 저는 연주에서의 반란이 실패한 것도 많은 자료가 남아있지는 않지만 여포가 진궁의 의견을 듣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상상합니다.

  • @june6971
    @june697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끔 말이예요... 설명할 순 없지만 어떤 사람이 정말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별 거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싫습니다.
    진궁은 조조가 그랬던 게 아닐까요? ㅋㅋㅋ

  • @pnk764
    @pnk76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은 그냥 욕심은 많았지만 제대로 자리를 잡는데 실패한 간웅이 아니었을까요. 조조가 잘해줘서 좋았는데 덩치가 커지니 입지에 위기를 느껴서 이리저리 잘 휘둘리는 여포한테 붙었지만 말도 안듣고 멍청하고, 신경전의 형태로 배신까지 해보려다 실패하고... 기각계도 마지막 도박수가 아니었을까요. 야 너 여기서까지 내 말 안들으면 진짜 죽는다. 앞에나가서 휘몰아쳐라 내가 살려줄게. 속 좁은 여포는 고순이 있음에도 믿지 못하고 쳐박혀 있다가 결국 끝. 조조에게 혐오감을 느낀건 주변 사람들 말 안듣고 서주에서 사람들 땅에다 파묻으니 자기가 생각하는 바와 다르다고 느꼈을테고요

  • @Destroyer-ty3zl
    @Destroyer-ty3z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유비를 먼저 만났더라면...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차피 유비의 신뢰가 가지 않는 화법은 진궁같이 똑부러지는 스타일상 알아서 피했을 것 같긴 합니다. 조조 여포 둘이 풍류계통인데 유비는 이 쪽이랑은 반대라..

  • @vfive2851
    @vfive285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름 믿을만해서 진궁과 장막을 함께 했을텐데 배신한게 참. 조조의 대위기 였으니 조조가 망할 수도 있었던 것이고, 근데 그래서 택한 여포는 본인들이 컨트롤하기 어려울 것이란걸 알았을텐데ㅋㅋ 참 여러모로 궁금한 이야기

  • @fkg9whs93
    @fkg9whs9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 생각엔 진궁도 뛰어난 사람인데 조조가 워낙 뛰어나기도 했고, 또 남 밑서 뭔가 일을 할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조조에 대한 자격지심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여포와 진궁과의 관계는 동업자 느낌이었는데 조조 밑에 순욱이나 그런 사람들은 다 조조 아래에 있고 진궁을 동업자로 보기에는 솔직히 진궁이 뭐 잘난 게 그 사람들에 비해서는 오십보백보인 거 본인도 알고 뭐 세상이 그럴 듯..ㅋ

  • @ToyosuSalaryman
    @ToyosuSalaryma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陳宮が好きです🤟

  • @Kim_Doohan
    @Kim_Dooha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삼국지 3대 미스터리 나머지 둘은 뭔가요?ㄹ

  • @tener2451
    @tener245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진궁이 배신한 이력을 보면
    1.조조
    2.유비(정확히는 여포의 배신 듀오)
    3.여포(원술에게 지원 받았지만 실패)
    아마 개인적인 감정이나 원한에 따라 움직이는것이 아닌 때에 따라 안될거 같은 놈은 잽싸게 손절하는 타입이 아닌가 싶음.
    진궁은 천하는 조조가 아닌 원씨가문이 차지할거라 생각했을듯.

  • @jeon7140
    @jeon714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이 조조를 연주목으로 올려줄 정도로 연주바닥에서 정치력과 명망있는 인물인데 서주침공때 연주의 기존 세력과 조조사이에 트러블이 생기니 진궁은 두 세력중 한세력 편을 들어줘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 @zse260
    @zse26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조조를 배신한건 서주대효도 건으로 민심이반이 심각했다 하니 그나마 이해한다쳐도 이후에 여포도 통수치려한건 실드불가죠 ㅋㅋㅋ ㄹㅇ 왜 그랬을까

  • @user-ui3mt4zm9t
    @user-ui3mt4zm9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다음주제는 왜 마속은 산에 올라갔을까 해주세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그거 결론나지 않았나요? 오장원처럼 고지를 점령한건 타당했으나, 성채를 점령하지 않고 수로를 통제하지 않아 패한거.

  • @user-rc7oo6tg8f
    @user-rc7oo6tg8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조가 진궁을 배신한거겠지

  • @user-ik4vv2et9j
    @user-ik4vv2et9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머지 2개의 미스테리는 뭔가요

  • @johnte1115
    @johnte111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에 답이있는듯. 진궁은 조조를 역적이라 생각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충신보단 역적에 가까워서

  • @Waksozm
    @Waksoz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강유와 더불어 삼국지 로맨티스트 진궁의 행보는 대의의 진궁으로 밖에 생각이 안됨 근데 여포 장막 진궁 연합은 무덕지 조합이라 세보이긴해서 군주욕심이 있었을 수도...

  •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딱히 배신할 이유가 없는데 잘나가는 조조를 배신한 것은
    유부녀 페티쉬 있는 조조가 진궁의 처나 첩들을 건드려서 개빡친 진궁이 배신한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 ㅋㅋ 이건가?

    • @k.p8023
      @k.p802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ㅋㅋ관우도 조가한테 여자 뺏겨서 끝까지 따르지 않았다는 썰도 있음ㅋㅋㅋㅋ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놈의 효도가 뭐라고.. 그 와중에 갔던 인물이 여포인 게 웃픈 일.

  • @weiv52
    @weiv5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조를 떠났을때의 사정은 차치하고 라도, 그 후의 선택들을 보면 고평가된 인물이라고 생각함.. 😅

  • @TakiPalace
    @TakiPalac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대 미스터리가 뭔가요??

  • @hunjoosuk8446
    @hunjoosuk844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아요

  • @hojinlee3967
    @hojinlee396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이 삼5에 입문한게 아닐까요? 여포2만으로 조조20만 박살내기가 하고싶었나..

  • @jinseokheo870
    @jinseokheo870 27 วันที่ผ่านมา

    03:48 차라리 이때 유비에게가지 하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것 같음...

  • @jubamas0
    @jubamas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럴만한 상황이었고 그럴만한 인물이었다
    조조진영이 위태롭게 보이기도 했거니와 갈아 탈 진영도 있었다.

  • @user-uh7zm7oe6h
    @user-uh7zm7oe6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이 여포가 아닌 유비를 골랐다면 여포를 고르면서 항우 범증 마이너판이 된..

  • @user-cf9zi2gp2s
    @user-cf9zi2gp2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능력은 있으나 정의감...때문에 서주대학살을 막지 못했고 조조를 처리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반대라고 봅니다. 조조가 대의를 저버려서라기보다 서주대학살 때 지말을 안들어줘서 조종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간단히 표현하면 드라마에서 표현하는 정도전같은 포지션을 원했다? 그런느낌.

  • @marklee9785
    @marklee978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뭔가 진궁이 하라는 것 하지말라는 것 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실망했을거다

  • @user-yl1fm4yz9m
    @user-yl1fm4yz9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궁은 연주의 안위 만을 따라간 인물이었다 싶어요. 진궁이 같이 했던 인물들은 그저 연주를 위한 정치적인 동료였을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싶습니다. 낭만있다라고 말씀하신 분이 있지만, 연주 만의 로멘시스트 일뿐, 제 생각엔 말씀하신 그 대의도 연주를 위한 대의이지 천하를 안정시키고자하는 큰 그림은 아니지 싶습니다.

  • @type0911
    @type091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하오샨허... 다하오샨허
    다하오허샨나...다하오허샨..

  • @153wonchi
    @153wonch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간이 인간을 싫어하는것은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죽도록 싫을때도 있습니다.

  • @user-ry8yf8nz6d
    @user-ry8yf8nz6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베신이라면 받은 은혜를 악으로 갚아준는 말 아닌가요
    진궁이 조조에게 받은 은혜가 있었습니까?

  • @Vinoi
    @Vino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형 구독했다. 앞으로 건강 이전에 영상부터 챙기면서 쉬지 않고 열심히 재밌는 영상 꾸준히 만들거라.
    번외로 진궁은 미스테리할 게 없음. 진궁이 선한 이는 아니겠지만, 돈이나 명예 따위 보다 대의를 따르는 사람은 항상 존재함. 나도 스스로 선하다거나 옳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운이 좋다고 할지 눈먼 돈이나 여성을 취할 기회가 수차례 있었음에도 포기하고 정도를 걷고 있고, 선하고 옳다기 보다 바닥을 길지언정 쓰레기는 되지 말자는 주의이기 때문임. 그냥 그런 사람이 있음.

  • @user-fu4ef5hx8g
    @user-fu4ef5hx8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궁 자는 곤대

  • @hamagum
    @hamagu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돼지국밥 끓여준다던 여백사(사실상 삼촌)가족 다 죽이는거 봤는데 싸패세끼 믿고 끝까지 함께가겠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