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진짜 울다가 눈 퉁퉁이 되었음... 청소년기에 본 영화 중 이게 유일하게 엄청 기억이 잘 남 내 머리가 안 좋아서 웬만하면 잊어 버리는데 이건 노래까지 너무함... 사람 가슴을 두들겨팸. 영화 초반에는 선한 사람은 하늘이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처럼 매일을 소중하고 즐겁게 살던 주인공을 막 따뜻하고 익살스레 그려내는데, 그게 너무 밝고 사랑스러운데...
10:43 난 다른 장면들말고 이 미국 군인 나오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음. 계속 이탈리아 말이랑 독일 말 나오다가 익숙한 영어 나오는것도 그렇고 나무위키에 써있는 것처럼 저때 유럽 해방국들이 미국한테 느꼈을 그 오묘한 감정이 딱 느껴지는 그 장면이라 그래야되나 어 지금은 나무위키에서 그 부분 없어졌네
아... 이 영화 어렸을 적에 보고 감동적이였는데 기억에 남는건 아빠가 숨바꼭질 놀이라고 하면서 아들한테 캐비넷 같은데 숨어서 기다리라고 한 후 못 돌아온것 밖에 기억에 없어서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게만 말하면 어떻게 아냐 라는 말만 들었는데 제 인생명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미와 감동, 교훈이 있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과 생각, 그리고 행동과 습관이 우리의 인격을 형성하고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는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며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명작이죠... 제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볼떄마다 눈물이 나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영화요청 하고싶은데 지난번에 댓글로 받으신다고 하셨던것이 기억나서 적고 갑니다. 굿모닝 베트남 고 윌리암스 님의 영화입니다. 재미있고 아주 감동적이에요 구불형님의 감상과 리뷰를 한번 보고싶네요! 건강하세요!
In an interview with Roberto Benigni the answer was revealed. Benigni stated that the riddle has no solution. The whole reason for the unsolverble riddle was to highlight the ridiculousness of the war. Although he also said the other feel the solution to it is “a Jew”.
9bul형님 ~~ 이제보니까 저만 ㅋㅋㅋㅋㅋ '님'자 붙여 주셨어요 ㅋㅋ 몰랐는데 리뷰 아들이랑 보고 새벽에 한번 더 봤는데 다시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네요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근데 작년에 댓글 달았을 때 6살이던 아들이 지금은 7살이 되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감흥을 잘 모르더라구여 ㅠ,ㅠ 초등학교 올라가고 고학년 되었을 때 영화 다시 보여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댓글 다시 확인 하셨다면 수고 스럽겠지만 보셨다는 표시하나만 부탁드려용^^
알고리즘이 어쩐일로 순기능을 하네요. 중학생 때 처음 관람하고 여운이 오래 남아 다운 받아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이탈리아어 할줄도 모르는데 명장면 몇부분 대사는 줄줄 읊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사춘기에 처음으로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라 종종 생각났는데, 이렇게 요약본으로 보니 오랜만에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ㅎㅎ본죠르노 프린치비싸!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초딩때 토요일에 학교에서 항상 영화를 보여줬는데, 그때 담임선생님이 틀어줬던 영화.. 그 당시 친구들끼리 재미없는 영화 틀어준다고 투정부리면서 빨리 pc방가서 스타 한판 땡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영화 끝자락 쯤에 진짜 서럽게 질질 짜면서 봤고, 그걸 보고 울보라고 놀리던 얘들도 토끼눈망울로 변하면서 눈물 뚝뚝 흘리고 있던게 기억에 남음..ㅋㅋㅋ
어릴때는 이 영화보고 아들ㅅㄲ 눈치 좀 챙겨라 라는 생각이 강했음. 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아들의 순수함과 그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런 아들이 두려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버지는 끝까지 버티며 죽는 그 순산까지도 잃지 않았다는것. 보면 세얼간이랑 이 영화는 내 인생영화임. 영화를 안좋아하는 나한테도 감명깊게 본거면 말 다한거지...진짜 명작입니다.
이 커플은 뽀뽀해도 됩니다. 제가 인정합니다.
ㅎㅎ
와 10초전
와20초전
이것도 뽀뽀를 하는 더럽지 않은 영화~
와 53초전
이 영화가 진짜 대단한게
처음 본게 여기 아들내미랑 비슷한 나이 였는데..
뭔가 분명히 이상한 분위기인데 웃기게 행동하는 아버지때문에
진짜 게임인가? 어 이상한데 어? 이러면서 상황을 이해를 못함
나이 먹고 역사를배우고 나서야 상황 이해하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봄
와 ㄹㅇ 나도 어릴때 봤을땐 코미디인줄 알았음
아빠돼서 다시 보고 이불씹으며 꺽꺽거리며 봄...
ㅠ
저는 총살당한것도 장난인줄 알았어요
나도 어렸을때 봤을때 이해 못했는데 나이먹고 세계사 알고 다시 보니 너무 슬프더라
5:46 내가 생각하는 가장 명장면.. 아내에게 버틸 힘과 희망을 주고 그리고 가장 아끼는 자신의 아들의 안전을 확인해주는 가장 멋진장면
저기서 진짜 뭔가 치밀어오름
댓글 잘 안쓰는데 이영화는 못참지.
로베르토 베니니 연출과 연기로 상탔더랬죠
이 영화보고 아빠가 되면 저렇게 살아야겠다라고 생각 했으나
현실은 아기는 잘때가 제일 이쁩니다
진짜 안쓰시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존경합니다.
@@YASS_777 저분 댓글 진짜 잘 안쓰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공감1백퍼요,,😂😂
@@YASS_777 지가 못 알아들어놓고 왜 다짜고짜 급발진
이 영화 마지막쯤에 아들에게 윙크하고 장난치듯 독일군한테 끌려가는거 잊을수가 없음... 크흠 ㅠㅠ
아ㅠㅠ그거 끌려가는거 아들이 충격받지않게 놀이처럼 보이게하려고ㅠㅠ..
어려서 봤을때는 이해 못해서 해맑게 봤는데 커서 보니까 마음이 찡해지는? ...
ㅠㅠㅠ
끌려가서 바로 기관총으로 드르륵 죽이는것도....
마지막 까지 아들을 위해 개임 처럼 하고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영화지만 아주 슬픈영화네요!
이거 보고 진짜 울다가 눈 퉁퉁이 되었음... 청소년기에 본 영화 중 이게 유일하게 엄청 기억이 잘 남 내 머리가 안 좋아서 웬만하면 잊어 버리는데 이건 노래까지 너무함... 사람 가슴을 두들겨팸. 영화 초반에는 선한 사람은 하늘이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처럼 매일을 소중하고 즐겁게 살던 주인공을 막 따뜻하고 익살스레 그려내는데, 그게 너무 밝고 사랑스러운데...
끌려가면서도 아들에게 윙크할때 진짜 펑펑울었던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아빠의 위대함이란 ㅠㅠ
"본조르노 프린치 페싸!"
주인공역의 귀도 '로베르토 베니니'님은
본 영화의 감독이면서
여주인공 도라 '니콜레타 브리스키'님과
실제부부이죠.. 아름다워라
제가 좀 아름답죠
@@개시키 얘! 거짓말하다 걸리면 손모가지란다! 아이고난!
@@개시키 무야호~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진짜 찐사랑을 만났구나...ㅎㄷㄷ
와...
너무 명작이죠 인생은아름다워 ㅠㅠ 어릴때 이거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 영화는 진짜 치트키야……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인생영화로 마음속에 남을 영화임..
수수께끼를 주는 장면에서 래싱박사가 인간으로서 귀도의 모습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닌 귀도에게 자신의 심정이나 전황등을 전하는 것이라는 해석 또한 있습니다.
감독인 귀도 형이 밝힌 바로는 그 수수께끼에는 답이 없다고 해요. 수수께끼를 넣었던 것은 전쟁의 어리석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보는 사람이 그렇게 해석하면 그게 답인거 같습니다.ㅎ
@@9bulmovie 전쟁의 어리석음이면 래싱박사가 귀도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본인의 심정을 말한게 더 합리적이겠네요
참 아쉬운게 도라는 징집 대상이 아니여서 기차에 자원해 타지만 않았다면 귀도가 그리 죽을 일이 없는 것이 아이러니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자원했지만 반대로 수용소 안에서는 서로가 만날 수 없었고, 그 이후 영영 만날 수 없어서 슬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오히려 도라가 집에만 있었으면 셋이 해피엔딩이었을듯.
그런 점이 영화를 더 슬프게 해주는 점이죠… 살 수 있었는데…😢
이 영화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진짜 후회 안합니다.
이 영화도 좋지만 시네마 천국은 못이김
ㄹㅇ
안보는게 나음 차라리 후회하는게 나은듯 넘 슬퍼
4:33 0.5 버섯!
@@pok2t978 저도 이말에 공감이 가요
이거 마지막에 아들동심 지켜줄려고 죽으러 가는데도 웃기게 걸어가는거ㅜㅜ
구불형 활동이 왕성해서 너무 좋다
발정기
@@user-cv6fz5pn8x ?ㅋㅋㅋㅋ
@@user-cv6fz5pn8x ¿ㅋㅋㅋㅋㅋㅋ
10:43 난 다른 장면들말고 이 미국 군인 나오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음. 계속 이탈리아 말이랑 독일 말 나오다가 익숙한 영어 나오는것도 그렇고 나무위키에 써있는 것처럼 저때 유럽 해방국들이 미국한테 느꼈을 그 오묘한 감정이 딱 느껴지는 그 장면이라 그래야되나
어 지금은 나무위키에서 그 부분 없어졌네
625전쟁 때 당시 어린아이들이 미군 봤을 때 느낌도 같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네요
진짜 저도 딱 영어 나오는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전쟁에 누가 선인지는 몰라도,, 얼마나 영웅 같았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Forme._. 이야 이분 뭘 좀 아시네
누구는 초기형 셔먼 끌고 독일군 다 때려잡고 저렇게 깊숙히 온 게 제일 감동이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버지의 위대함을 잘 나타낸 영화.
10대에는 처음 보고 전쟁의 슬픔을 감동으로 만든 영화 같았는데
20대에는 연인에 대한 사랑이
30대에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40대인 지금은 마지막 과연 아들을 나두고 끌려가는 아비의 심정이 어땠을지...
볼때마다 새로운 내 인생 영화....
볼 때마다 눈물 주룩주룩 흘리는 영화..
음악만 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영화
죽음이 기다린다는걸 알면서도
자식을 위해 웃으면서 그 길을 웃으면서 걸어가다니...
아버지는 자식에게 신이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귀도는 신을 뛰어넘은 위대함을 보여준거 같네요
진짜 이 영화는 요즘 나오는 한국 신파영화 따위란 비교할 수 없는 짠함과 긴장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눈물을 흘릴 수 있음
진짜 감동임
가족영화있잖아요 기생충 ㅋㅋㅋㅋㅋ
저는 항상 구불님 영상 볼때 마지막을 집중해서 봅니다. 구불님이 영화를 다 리뷰한 이후에 자신의 경험과 함께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좋아서 항상 영상의 마지막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말씀ㅇ, 길어서 더 좋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옛날에도 펑펑울었는데 지금도 또 눈물이 나오내요ㅜㅜㅜ 진짜 최고의 명작
아... 이 영화 어렸을 적에 보고 감동적이였는데 기억에 남는건 아빠가 숨바꼭질 놀이라고 하면서 아들한테 캐비넷 같은데 숨어서 기다리라고 한 후 못 돌아온것 밖에 기억에 없어서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게만 말하면 어떻게 아냐 라는 말만 들었는데 제 인생명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만 말하면 다 알 수 있는 최고의 명장면이 맞습니다
이미 수십번 봣고 명장면 눈물포인트 이런거 다 알지만 매번 알면서도 울게되는 갓명작,,,
예전에 학창시절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영화인데 진짜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리가 이겼어 라는 장면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ㅠㅠ
이경호 수학샘
와... 이영화는 제가 처음으르 5번이나 보면서 다 울었다는 전설의 영화입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아니 방금 내가 댓글로 5번이나 보면서 5번 다 울었다고 써서 내가쓴글인줄 알았는데 다른사람글이네요! ㅋㅋㅋ
늘 재미와 감동, 교훈이 있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과 생각, 그리고 행동과 습관이 우리의 인격을 형성하고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는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며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명작이죠... 제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볼떄마다 눈물이 나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영화요청 하고싶은데 지난번에 댓글로 받으신다고 하셨던것이 기억나서 적고 갑니다. 굿모닝 베트남 고 윌리암스 님의 영화입니다. 재미있고 아주 감동적이에요 구불형님의 감상과 리뷰를 한번 보고싶네요! 건강하세요!
이 영화를 처음 봤었던 게 제가 학생 때 였는데, 그 때는 그냥 막연히 슬픈 영화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막상 아들을 낳고 다시 보게 되니 귀도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어렴풋이 알게되네요.
그래도 어른들이 아이를 지켜주는게 너무 아름답다ㅜ
9bul 형님~~ 인생은 아름다워 해달라는 제가 올린 댓글에 하트 남기신거 봤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아들이랑 리뷰 함께볼께요~~^^
방송하는장면부터 터졌다.이제 눈물이 그치지않아..
다시 봐도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 깊은 사랑에 감동이 마구마구 흘러요.ㅠㅠ
어릴때 봤는데 가슴속 깊이 남았던 영화....부모님의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꼈던거 같아요
군의관이 낸 문제의 답은 바로 미국의 탱크입니다.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죠. 군의관이 정말 몰라서 물어본건지 아니면 귀도에게 조금만 더 참으라고 몰래 조언했던건지...
감독인 귀도 형이 밝힌 바로는 그 수수께끼에는 답이 없다고 해요. 수수께끼를 넣었던 것은 전쟁의 어리석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보는 사람이 그렇게 해석하면 그게 답인거 같습니다.ㅎ
In an interview with Roberto Benigni the answer was revealed. Benigni stated that the riddle has no solution. The whole reason for the unsolverble riddle was to highlight the ridiculousness of the war. Although he also said the other feel the solution to it is “a Jew”.
학교 다닐 때 뭔 영화인지도 모르고 보여주는대로 봤던 영화. 애들 다 옛날영화 보여준다고 투덜댔는데 영화 끝나고 별로 였단 애들 한명도 없었음. 진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단걸 깨닫게 해준 영화.
41세 아조씨입니다
지금까지도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어릴적 이 영화보고 무섭고 슬퍼서 엄마 아빠랑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랜만에 엄마 아빠한테 땡깡 부리려고 전화할꺼에요 ㅠㅠ
부모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어릴때 봤던영화인데너무 슬펐어요
아버지가살았으면하고
전쟁과 혐오 정말 있어서는 안될 저는 비극 의영화를
다르게 바꿔봅니다
아버지도살아남아 아들과 부인 만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해피엔딩으로요ㅜㅜ
명작인걸 알지만 포스터만 봐도 너무 슬픈영화인게 보여서 차마 못보고있었는데 15분으로 축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화 마음아파서 못보겠음 ㅠㅜ
질질 짜면서 봤는 데 특히 마지막 장면 영화가 완벽하지않아도 되니 탱크에서 귀도가 나오길 바랬다
진짜 인간찬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
9bul형님 ~~ 이제보니까 저만 ㅋㅋㅋㅋㅋ '님'자 붙여 주셨어요 ㅋㅋ 몰랐는데 리뷰 아들이랑 보고 새벽에 한번 더 봤는데 다시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네요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근데 작년에 댓글 달았을 때 6살이던 아들이 지금은 7살이 되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감흥을 잘 모르더라구여 ㅠ,ㅠ 초등학교 올라가고 고학년 되었을 때 영화 다시 보여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댓글 다시 확인 하셨다면 수고 스럽겠지만 보셨다는 표시하나만 부탁드려용^^
ㅠ 아버지는 정말 멋진 분이네요
제발 전쟁이 안 일어나면 좋겠어요
아ㅠㅠ 진짜 볼 때마다 울었던것 갇은 영화....
구불님 이걸 왜 저한테 보여줘요... 윙크하는 장면만 보면 매번 울어요...
와, 요약만 봐도 울컥한다... 차별과 전쟁이 만들어낸 비극이 얼마나 참혹한지, 희극적 요소 때문에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ㅜㅜ
구텐탁! 좋은 말씀듣고 용기 내어봅니다. 구감독님,
늘 감사드립니다.
과거에는 아들을 안심시키는 마지막 장면
그냥 무덤덤하게 보았지만
아버지가 된 후에 보니 울컥 해지네요.
고등학교땐 지루해서 싫었지만
대학교에서 교양으로 다시보니
이런 명작도 없고
엄청 슬펐네요ㅠㅠ
13:27...극한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 여행 말씀하시던 부분에서.. 옛날 모 웹툰 작가님이 생각나더란..죽으러 가는 길에도 아이를 위해 웃었던 주인공이나, 처자식 살리느라 30년 넘게 일하셨던 아버지 모습이 오버랩 되서 눈물이 글썽해지네요.
진짜 보고 웃다가 울은 명작입니다.
후반부가 강렬하게 인상이 남겨져서 그렇지 사실 부부의 연애장면이 영화의 딱 절반임 후반부 아들을 구하는 아버지의 사랑도 좋지만, 맘에드는여성과 재밌고 이상하리만큼 우연적인 연애도 재밌게봐주세요
알고리즘이 어쩐일로 순기능을 하네요. 중학생 때 처음 관람하고 여운이 오래 남아 다운 받아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이탈리아어 할줄도 모르는데 명장면 몇부분 대사는 줄줄 읊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사춘기에 처음으로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라 종종 생각났는데, 이렇게 요약본으로 보니 오랜만에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ㅎㅎ본죠르노 프린치비싸!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부모,자식,연인,친구 모든 형태의 사랑이 오롯이 담겨있는 따뜻한 영화임과 동시에 뼈저리게 아픈 유태인 역사를 알려주는 슬픈 영화기도 한 대단한 영화
"내가 인정한 내인생 1위 인생영화"
ME TOO ㅠㅠ
나도 이거 인생영화임 ㅠㅠ
니인생 1위니까 당연히 니가 인정했겠지 ㅋㅋ
아 저는 너무슬퍼서 3일내내 울었어요 또 여기서보게되니
눈물납니다
희생자가 많았지만 영화에서는
아버지도살려주지ㅜㅜ
하면서 영화보며 원망의눈초리를ㅜㅜ
결말은 비극이지만 아버지까지살아남아서 가족과함께 고향으로돌아가는모습으로 엔딩으로바꿔버렸네요
학창시절때본거라 잠시그영화 봤어도 세월흘러 묻혀졌는데
이영상다시보고
기억봉인을풀어버렸네요
저는 감동이아닌 슬펐다는
아버지잃음과 전쟁이 주고간상처들 역사를보면서말이죠ㅜㅜ
영화보고 처음으로 울어본 영화였는데, 리뷰만 봐도 눈물나요ㅠㅠ 꼭 보시길 바래요!
1000번째 댓글 답니다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네요 ㅎㅎ
마지막 아버지가 우스꽝스럽게 걸어가는 장면이 너무나 슬펐던 영화. 아버지의 사랑이란게 이런걸까
마지막은 분명 해피 엔딩인데 아이의 밝음만큼 슬픔이 극으로 가는 영화… 정말 인생 영화라 꼽을만 합니다..
영화의 감동이 떠올라서 그런가 리뷰 보는데도 눈물난다 ㅠㅠ
뽀뽀마저 인정 해주는 명작영화 크으...
구불이 결국 전설을 리뷰하고 말았다...
구불님이 재밌게 해도 언재봐도 눈물나는 영화 ㅠㅠ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보여준거 였는데
처음에 지루해서 싫었는데 중후반 가면서
슬퍼서 혼자 울었는데 옆에 보니까 친구들도 웃고 있었는데
초등학교때 쌤이 틀어줬는데 슈퍼히어로 없다고 안보고 애들이랑 떠들었던 영화
나중에 다시보고서 한참을 울었음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의 히어로가 아니라 진짜 슈퍼히어로가 어떤건지를 보여준 명작
하 시작하자마자 눈물이나고 위대한 아버지란 생각이든다 ㅜㅜ
지금은 자기 먼저 살겠다고 다른 사람 생각 안하는데 저 아버지는 끝까지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하고 죽음을 당하시다니...존경 합니다
3:43 구불형소리
전여친 인생작이라서 같이 봤었는데 정말 슬프고 찬란하더라구요. 구불님 덕분에 좋은 기억 떠올리고 갑니다.
생각보다 이 작품이 인생 영화인 분들 많구나...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 아름답게 맺어진 인연들이었는데 해피엔딩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해피앤딩이 아니어서 관객입장에서는 더 아름다웠어요.
@@sonnie-tn1mk근데 그냥 원래 자던곳에서 숨어있었다면 살았던거 아닌가요
아버지는 자식과 아내가 살아있기에 그것만으로 충분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whisperer1705 그러면 아내를 구하지 못하게 되잖아요 아내는 타면 무조건 죽인다는 트럭에 타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어떻게해서든지 트럭에서 내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아내를 구할 수 있죠. 즉 귀도는 자신보다 아내 먼저 생각했던 겁니다..
@@mungtange-lw3qf 아내는 그냥 아무문제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토요명화인가.주말의 명화에서 본 영화.
넘 감명깊게봤던 영화죠.부모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고맙습니다
귀도가 죽으러 갈때 장난치듯 아들을 안심시킨장면에서 엄청울었던 기억이....
이 영화가 정말 훌룡한 이유가 질질짜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씬이 없는데 ㄹㅇ 엄청슬픔
그 힘든 수용소 생활속에서 애를 지키려 노력하는 참된 아버지의 모습 신형만 조차 한수접게 만드는 영화
이거 도덕시간에 학교에서 봤는데 진짜 오열했음ㅠㅠ 이건 ㄹㅇ 띵작임
아버지의 찐한 사랑 너무 감동적이에요
초딩때 토요일에 학교에서 항상 영화를 보여줬는데, 그때 담임선생님이 틀어줬던 영화..
그 당시 친구들끼리 재미없는 영화 틀어준다고 투정부리면서 빨리 pc방가서 스타 한판 땡길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영화 끝자락 쯤에 진짜 서럽게 질질 짜면서 봤고,
그걸 보고 울보라고 놀리던 얘들도 토끼눈망울로 변하면서 눈물 뚝뚝 흘리고 있던게 기억에 남음..ㅋㅋㅋ
이번 영상은 가슴 아파서 패쓰 좋아요만 누르고 나갑니다 ㅠㅠ 진정한 레전드 대배우! 로베르토 베니니!
진짜 옛날 영화 중에 잊을 수 없는 명작들이 있다면 꼭 거론되는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과 더불어 고전 명작 영화로는 탑이죠
이렇게 가슴따뜻해지는 한편.. 좋다
이거 눈물 치트키 영상의 있어서 봤는데 존나 감동적임ㅠㅠ
이 영화를 보기전 아내에게 물어 봤습니다. " 정말 명작이야 ? " 아내 가라사대 " 꼭 봐야 해 " 아버지의 입장으로 봤습니다. 재미 있고.... 눈물 나는 영화입니다. 꼭.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어릴때는 이 영화보고 아들ㅅㄲ 눈치 좀 챙겨라 라는 생각이 강했음. 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아들의 순수함과 그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런 아들이 두려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버지는 끝까지 버티며 죽는 그 순산까지도 잃지 않았다는것. 보면 세얼간이랑 이 영화는 내 인생영화임. 영화를 안좋아하는 나한테도 감명깊게 본거면 말 다한거지...진짜 명작입니다.
어릴 때라 그렇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아들이 5살짜리라ㅠㅠ 저렇게 숨어 있는 것도 말도 안되게 대견함..
드디어 찾았다 이 영화ㅠㅠ 별의별거 다 검색하다가 간신히 찾았네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셨었는데
이걸 극장에서 본 내가 자랑스럽다
굿~~~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명작아니냐...
아이 낳기전엔 슬프다 감동적이다 느낌이였는데 지금 보니 가슴 찢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구불~
포브스 선정 : 아빠가 되었을때, 반드시 봐야되는 영화
웃으면서 오열한 내 인생 영화중 하나...💕💕💕
La vita è bella!!!😍😍😍
눈물 콧물 짰던 마지막 장면.
21.05.30 마무리멘트듣고 감동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선생님이 보여줬었는데 그때는 진짜 세상에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는영화가 없었지만 대학들어간이후 보니 이런 명작이 없었음...
영화 보고
후에 말씀이 잔잔 하네요^^
감사합니다.
귀도 마지막 죽을때, 죽는장면조차 없이 총소리로 연출한게 너무 먹먹해서 기억에 두고두고 남네요
호동이형이 방송나와서 꼭 인생영화라고 말씀하신건데.. 그동안 한번도 못봤네요 잘 감상하겠습니다~
10:38 아니 어떻게 초기형 셔먼이?????
독일은 대체 뭔짓을했길래 한대맞아도 터지는 셔먼으로 이긴거지
@@Ililililul 물량앞에서는 장사없음
애초에 뽑아서 그런저런 잘운용한게 셔먼이였고 당장 이탈리아 항복이 1943인데 그럴만도하지
이 영화 시간 때우려고 우연히 봤다가 정말 크게 감동 받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구불이 뽀뽀까지 인정해준 멋진 영화! 고맙습니다^^
진짜 구불이 인정한 뽀뽀를 해도 되는 예쁜 커플🥰 인생 띵작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인생영화예요~!!!
너무 훌륭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