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TV ♥ 학벌에 집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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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ต.ค. 2024
- '마음스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의 저자 김수영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재생목록을 참조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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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영상처럼 사연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울의 유명 대학을 다니다가 입만 열면 명품 가방, 자동차, 미국에서 유학중인 자식 자랑을 하는 권위적인 교수님들과 상업성에 치중한 교육에 실망해 자퇴를 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학위를 땄습니다. 제 자신도 학벌 컴플레스가 있었고, 숨긴 적도 있었어요. 취업도 쉽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냥 크게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회사들에 지원했는데 외국 기업들은 크게 학벌에 신경쓰지 않고 제 실력과 자질을 알기 원했고,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출신인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어도 그 친구들은 늘 저를 인정 해주고 믿어주었지 유명대학 출신이 아니라고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학벌 사회라 학벌로 결정되는 것도 많이 남아있는 것을 알지만, 오히려 학벌의 벽을 뛰어넘기 위해 외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지금은 해외에서 통번역사 이자 국제 마케터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학벌로 무시하던 사람들도 제 회화 실력을 직접 듣거나, 경력을 보면 더이상 무시하지 못하더라고요. 학벌을 뛰어넘고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 분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예전에 영어 강사로 활동 할 당시, 제자들에게 서울의 유명 대학 보다는 장학금 지원 및 해외연수 지원 제도가 잘 돼있는 지방 국립대, 전망이 좋은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학과가 있는 작은 대학을 추천 하였습니다. 그 제자들은 지금 학벌 콤플렉스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멋지세요!!!
저도 학력컴플렉스가 있는데 학교외에 통번역에 전문성을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는 한국대학 나왔다고 하면 다들 얼굴 찡그리며 거기가 어디임 이런 표정이었는데 그 후에 제 경력에 대한 것들과 일에 대한 열정을 영어로 유창하게 설명하다보니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대체적이었습니다. 정말 실력이 있다면 한국에서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사느니 경력 쌓고 영어공부열심히 해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있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영어공부는어떻게하셧냐ㅡ
학벌 엄청 신경쓰는 8학군 나와서.. sky 대학 갔는디... 미국 와보니.. 헉.. 별거 아닌것을 왜이리 죽기 살기로 매달렸을까.. 하며 대학원. 박사하러 온 미국서... 실컷 여행하고 일하며 자립을 배웠어요.. 한국사람 없는 시골부터 대도시까정.. 그리고... 대학원대신 제 직업에 필요한 여러 다양한 자격증을 따야.. 미국사회서 영어가 2nd langauge인 제가 살길임을 판단하고... 열심히 살아온 20년의 시간을 보니... 학벌에 눈멀어 헤메지 않게된 제가 넘 자랑스러워요.. 제 부모님은. 아직도.. 박사해서 교수돼지... 하시는데...속으로 전그래요... 엄마.. 난 그보다 더큰 미국을 가졌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엄마는 몰라도... 미국 동료들은 날 알지...
그냥 감사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4 Flsd나 되지 아님?
학벌에 집착할건 없지만, 한국사회에서 좋은 학교 나오면 이점이 있는건 사실 아닌가요? 좋은 말씀이지만 명문대, 외국대기업, 해외 대학원까지 화려한 스펙을 바탕으로 그 경험들로 책도 쓰고 대중의 관심도 얻으신 분이 학벌이 안중요하다는거 솔직히 좀 와닿지 않네요
진짜 좋은 말씀 !! 가진게 없는 분들이 더 집착하고 자기들이 더 잘난줄 알죠~~ 세상에 다양한 성공 지표가 있어요! 인생은 마라톤 사람이 살아온 행적,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언니의 말 마음에 세기고 갑니다!
모순적인게 그러면 결국 가진게 많아야 집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네요.. 학벌도 좋은 학벌을 가져야하고 좋은 직장에 가야하고 좋은 친구를 가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야무지다 느낌이 강했는데 결혼을 한 뒤 따듯해진 느낌입니다.
오늘 공감하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오늘도 물개박수입니다.
감사합니다 ^_^
인정 받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이해심을 내는 자세가 압권입니다.
살면서 배경이 중요합니다.
인맥때문입니다.
학벌도 그 배경 중의 하나예요.
지방대 나왔어도 그 지방 터줏대감
대학이면, 그 지방에서만큼은
무시 못해요.
일단, 부모배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해서
본인이 가지고있는 배경대신
무엇으로 그 자리를 메꿀것인가를
연구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지금이야 덤덤하지만, 진짜 학벌 컴플렉스 엄청 심했었지....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j4wdjuw608 좋은대학 못갔다고 인생 끝난거 아닙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인진 모르겠지만 괜찮은 과 들어가서 열공하면 인생 그럭저럭 풀리기 시작할겁니다. 기왕이면 국립대의 괜찮은 학과가 좋겠죠. 문과쪽 빼고요. 공대나 간호대가 제일 좋구요.
정 안되겠으면 기술 배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대기업 사내협력업체도 좋습니다.
좋은기술 가르쳐준다는 조건이라면 중소기업도 좋아요.
기술 배우거나 지방대 들어가거나 중소기업 들어가면 인생 조진거 같겠지만, 막상 다녀보면 케바케고 그곳에서 꿈을 꾸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거지같은 곳 들어가면 본인이 나오면 그만이구요. 아직 어리자나요?
나이 20대 중반이면 본인 주변 사람들은 어디 대기업 인턴도 가고, 아니면 벌써 조기취업하거나 산학장학생 되서 4학년인데 취업 보장됐거나 공돌이인데 대학원 진학했거나, 빠르면 결혼까지 한 사람도 있겠죠
그런 사람들 보면 난 뒤쳐져도 엄청나게 뒤쳐졌고, 나는 인간 쓰레기, 사회생활도 시작도 못한 쓰레기, 쓸모없는 놈 같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에요.
근데 사람마다 다 때가 다릅디다. 늦게 인생 풀리는 사람도 있어요. 20대 중반이면 남자라도 진짜 개어린겁니다. 지금 학교 입학해서 뭐하고 졸업하고 하면 서른넘어서 취업하겠네, 내 인샌 망했네, 이런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서른 넘어도 좋은 곳 갈 수 있어요.
너무 늦었다한들, 대기업 못갈 뿐이지 둘러보면 괜찮은 곳 많습니다.
그러니 내 인생 ㅈ됐다 생각하지 말고, 확실히 방향을 잡고 결정하세요.
목표로 한 대학에 또 도전할건지, 하향지원할건지, 대학자체를 안갈건지...
어느 길을 가든 인생 ㅈ망하는 길은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게 ㅈ망하는거지.
진부한 말이겠지만 힘내세요.
운동도 하고 모임에도 나가보시구요.
저 예전에 독서모임할때, 진짜 님처럼 삼수 실패해서 지방국립대 문과쪽 입학하고 나이 서른둘 넘도록 취업 못한 분 있었는데, 그 분도 자기 살길 찾아갔습니다. 그당시 국가지원 취업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래밍 교육 듣고 계셨었는데, 열심히 교육 들으면서 모임활동 하셨었어요. 결국엔 어디 작은 업체에 프로그래머로 입사하셨는데, 그때가 4년전이었어요.
요새 프로그래머 귀한거 아시죠? 얼마전 소식 들으니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셨다고 하고 조만간 결혼할거라더라구요. 아마 서른여섯됐겠네요.
그 분이 될놈 관상에 될놈 마인드는 아니였습니다. 소심하셨고 자신감도 부족해보였던 분이였어요. 집안도 평범하구요. 당시 독서모임 때 차가 없었던거 보면 여유있는 집은 아니였을 겁니다.
사람인생 모르는겁니다.
지금의 모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서른 중반의 나는 전혀 다른 모습일 수도 있는겁니다.
너무 섣부른 판단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은 가능하면 높은 학력을 가지려고 애쓰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학력이 사실 성실함을 증명하는 것이고, 고난을 이겨낸 것의 증명이기 때문이구요. 학력이 성공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실과 비례합니다. 종종 학생들 중 불성실하면서도 학력을 가볍게 여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디까지나 학생들입장에서 오해가 있을까 싶어 글 남깁니다. 이수영 작가님 평소 존경합니다. 게다가 너무 이쁘심.
학력 외에도 성실함을 증명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몇몇 사례를 다른 영상에서 이야기했는데 곧 올릴 예정이에요~
저희부모님 학력상관없이 매우 성실하셔서 학벌이 성실과 고난의 증명은 아닌것같구요 학벌.. 자기를 위한 욕망아닐까여
말을 이렇게 잘하셔도 되는건가...너무 깊은 깨달음에 감동하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아💞
저도 학벌 컴플렉스가 심했고 지금은 명문대 다니고 있지만 학벌이 전부는 아닌걸 새 학교서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 다녀도 능력과 노력이 없으면 꽝이에요.
서울대를 가서 제일 좋은 이유는 다른거 보다 학벌 컴플렉스를 갖지 않는 것이다. 이거 말고는 다른게 있나 싶습니다. 그 다음은 남은 인생으로 만들어 가면 되죠
그거말고는 없다뇨 그 나이대에 가장 큰 걸 이뤄냈단 말씀은 흘려들으시네
서울대 간 것은 진짜 대단하죠. 님께서 서울대에 갈 만큼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ㅎㅎ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
생각해보면 3:20 여기에 써놓으셨네여 ㅠㅠ... 영국에서 "좋은 대학"에 나오고 좋은 직장 나오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중국에서 4개월 살아보고 미국에서 7개월 살고 있는데, 그런 한국에서 한 것들이 부질없어보이지만, 또 대학을 안갔으면 해외에 못다녔을거같음. 확실히 미국도 뉴욕의 잘사는 층은 인종차별없음.대학생들도 그닥. 가끔 몇명무시하긴 함. 미국은 한국보다 능력주의, 자본주의제도라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외국인들오는 거 반대함. 한국도 그럴거라 생각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집착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이렇게 말씀들으니 제 자신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잘 시청하겠습니다.^^
저는 남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좋은 대학을 나오진 않을지 모르지만 학벌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별 생각 없이 살아오고 있고 아주 가끔씩 왜 난 주변에서는 많이 봐야한다고 난리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학벌이나 (또는 재산 등이) 신경이 안쓰일까 생각이 들긴 했거든요 ㅎㅎ 현실을 모른다는 구박아닌 구박도 좀 듣고요 ㅠㅎㅎ 그 이유를 딱 짚어 풀어주시니까 궁금한점이 해결되서 시원하고 제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에 기뻐요 캬 저는 스스로 만족하면서 학교를 열심히 다녔고 짧게나마 한달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오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왔기 때문인거 같아요 여튼 질문만 봤을땐 이런 대답이 나올지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대박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완전공감해요 이미 그것말고도 중요하고 더 나은것들으 가지고있음 학벌이나 어떤 기준에 얽매이지않더라구요!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제 마음의 응어리를 다 풀어주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담담하게 얘기해주시는 부분들, 하나하나 와닿고 힘이 되는 말들입니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간것만으로 우월감느끼는분들 많죠; 가도 아무말없이 겸손한사람들이 최고.. 그나저나 직장에서 왕따라니.. 이런 일 겪은사람들 얘기들을 때마다 세상엔 어른가면을 쓴 휴지조가리 사람들이 많다는것에 충격먹고갑니다
팩트
대기업 기준 사무직보다 기술직이 약 두세배 더 벌음 대신 정시 출퇴근이 거의 없고 쉬는날에 잘 못쉬는 단점이 있음
여기 댓글들보면 다 상위권 대학들인데 저는 한 지방국립대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중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소위 중상위권 대학을 다니는 사람들한테 제 대학을 당당하게 이야기했었고 그들에게 열등감이라는 감정 또한 느껴본적 없거니와 제 학과 안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하루하루를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어요,, 근데 주변에서 학교 욕, 등을 계속 듣다보니 그 안에서 만족하면서 열심히 생활하는 제가 호구가 된것같고,. ㅠ 저는 절대 안주하면서 살지도 않았고 만족하되 그 안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소신껏 살았는데.. 계속 그런말 듣다보니 진짜 제가 세상물정모르는 바보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수영님께서 어떤 유튜버신지는 전혀 모르지만 그냥 위로가 듣고 싶어서 글남겨요.,, 제발 제가 다시 작년의 나처럼 순수하게 대학생활을 즐기던 저로 돌아가게끔 해주세요 ㅠㅎㅎㅎ
김은혜 내가 만족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누가 이렇게 좋은말해주나 했는데 김수영씨였군요! 책으로 뵙고 이렇게 유투브로도 뵈니 참좋네요:)
좋은말씀이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일본은 섬나라 이기때문에 영국사람과 비슷해요. 좀더 가난한 사람들이 마음도 가난해요. 빈곤한교육과 환경이 인격의 격차를 더 심하게 만드네요. 근거없는 자존심이 강해지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 입이다.
우리나라 잘났고 남의나라 못낫다라고 하는사람들 흉해요. 나 학벌 직업 좋다...비슷하네요...
동의합니다~
そうですよね。その通りです。
감사합니다! 머리속이 잘 정리가 되게 말씀해주시네요! 생각을 바꾸는게 힘들지만 노력을 하고있고 더 좋은 사람이되어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영상너무좋아요👍🏻👍🏻👍🏻
요번 영상 질문자랑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인데요 저도 머리로는 됨됨이와 궁합이 중요하단건 아는데 자꾸 학벌 부분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안좋은 생각이고 편협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꾹꾹 숨겨두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말씀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나도 후련해요 4년간 절 괴롭혀 온? 고민이었거든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단건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시야가 좀 좁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던거였네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수영님!
경험적 평등의 원리..
40대 지식의 평등:
40대가 되면 대학을 나왔건 안 나왔건 다 똑 같아진대요.
옛날에 배운 것 다 소용없고 써먹을 것 하나도 없대요.
세상사 경험한 것 모두 같은 시절이어서 다 똑같은 이래요.
50대 외모의 평등:
50대가 되면 다 둥글넓적해져서 미운 것도 예쁜 것도
없어진대요.한국사람 다 감자 같이 생겨서 거기서 거기
모두 똑 같아진대요.
외모로 고생하시는 분들 50대가 되면 다 해결될 것이래요.
60대 남녀의 평등:
60대가 되면 남녀가 서로 섞여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 된대요.한 마디로 주책이 없어져서 하는 짓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른데요.
젊어서는 남자가 큰소리 치지만 늙어서는 여자가 큰소리
치게 된다지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
부의 평등은 사후에 가능함
정신승리 유우머네요...다 아닌거 알아서 슬픔
@@이-f7j6x ㅋㅋㅋ반응이 넘 재밋네요 ㅋㅋㅋ
4 Flsd나 진짜 이게 더 옛적 얘기죠 요즘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돈버는 수단이 많아져서 대학전공 살리는 사람 100에 1명인데 돈은 다른 수단으로 벌고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저는 고2 여학생이에요.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고 참 많이 울었어요. 구절 구절이 너무 공감 가서 주책맞게 울었네요.. 두려움때문에 참 많은걸 포기했었는데 자신감을 빨리 되찾아 하지못했던 것들, 하고싶은 것들 다 시도해보고 싶어요. 별거아닌 발표같은 것도 실수할까봐, 내용이 별로일까봐 두려워 피하기만 했는데, 이젠 실패, 실수따위 신경쓰지 않을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응원할께요 ^_^
이번 내용이 정말... 제게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겪어보니 김수영님의 경험과 깨달음과 같은 경우가 많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니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ㅠㅠ❤️
저도 20댄데 같은 고민이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하고 가장 좋을 시절인 20대 초중반을 방에서 자해하면서 보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삼수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도저히 자책을 멈출수 없고..인간관계도 다 망가지고..
많이 힘드셨을 듯 해요. 사람마다 기질이 달라서 뭐가 제일 맞을지 모르겠지만 1) 마음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고 2) 미친듯이 일해서 돈벌고 여행이라도 다니시고 3) 그러다가 하고 싶은 것들 생기면 꿈목록 써서 하나씩 이뤄보세요.
긴 인생 지나고 나면 삼수 따윈 아무것도 아니예요. 제 주변에 고졸로 성공하신 분들 정말 많은데 그런 분들의 사례를 접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마음치유 관련 제 책 와 김수영스쿨 3강도 추천합니다. m.blog.naver.com/cyberelf00/221554296175
@@dreampanorama 삼수 망하고 인간관계도 망가져서 저 혼자만 단절되고 성인돼서 찐친 만들긴 어렵고 너무 힘들고 죽고싶네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좋은 말씀...
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벌이 좋으면 그사람 인성을 알기전에 얼마만큼 노력해서 살았는지에 대한 것 일뿐 ...학벌보다 인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아.. 우리나라에서 난민 반대하는 사람들도 그런가보네요. 곁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꽉 막힌 사람들..
3:38 수영님 그 노동자라는 표현을 좀 낮게 표현하시는 거 같은데 좀 전에 말한 글로벌한 직장인 또한 노동자에 속합니다 그 발언에 있어서는 셀럽으로서 좀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나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다 노동자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를 쓴 마이클센델도 엄연히 월급쟁이 교수님이기 때문에 노동자입니다 노동자라는 표현을 좀 부정적인 의미로 쓰시는 거 같아요
월급을 주는 위치가 아니라면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노동자라는 걸 염두해서 발언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맞는말
정말 살아갈수록 직장생활 할수록 별에별 사람들 많네요..
왜 벗어나지 못하는걸까
작가님 꼭 한번 시간 주세요.
꼭 글쓰기 추천 받고 싶어요
너무 바쁘신 분이라서
참어렵네요.
지도 받고 싶습니다.
유능한 직원이라도 상담할 수 있도록해 주세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저는 20대 후반인 나이이지만 평생 혹은 항상 배우려고 노력하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으로 들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어떤 것 말고 내세울 게 없는 분들을 만날 때 그가 이룬 성취에 대하여 인정하면서 오히려 실질적으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굳이 일부러 도움을 주지는 않더라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상대방은 오히려 더욱 더 상대방을 함부러 못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작가님은 이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
또 하나의 궁금증은 제가 축구를 좋아하여 epl(영구 축구리그) 경기를 보면 화이트 칼라 계층보다는 말씀하신 노동자 계층이신 분들이 인종차별에 대한 행동이나 구호를 많이 외치는 거 같은데, 직업도 물론 영향을 미치겠지만 사람들 개개인이라면 이렇게까지 행동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집단심리 혹은 행동으로 인해 더욱 과격해 지거나 죄책감을 덜 느끼거나 느끼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종 차별이라는 문제가 단순히 과거의 역사들로 인한 나는 백인이기에 더욱 좋은 위치에 있다는 마음가짐도 잘 못된 것이지만 집단적인 문제이기에 법 제도 혹은공권력으로 밖에 해결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마지막 질문으로는 외국인을 만났을 때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인종, 학벌, 외모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보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사람(좋은 사람)이 되어야 되지 않을 까하는 제 나름대로 한 줄로 요약을 해보았습니다.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정의에는 지식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운동 능력(어떤 분야의 재능) 외모가 될 수도 있고 여러 것들로 인한 작가님처럼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작가님은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평소 어떻게 평소 행동하시는 지 비법이라기 보다는 자신만의 무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백민규 매력 및 인간관계 그리고 인간심리 관련해서는 이미 여러 영상을 통해 얘기했으니 확인해주세요!
@@dreampanorama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학벌이고 스펙이고 다 가진 사람들이 학벌 별거 아니야~ 꿈이 더 중요해~ 라고 조언하는게 웃긴건 나뿐인가.... 그런 본인들은 그걸 알면서도 왜 자신들은 그걸 다 가져봐 놓고 이제와서 다 겪어봤는데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ㅋㅋㅋㅋ
아무리 꿈과 희망도 좋다지만 한번도 20대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들 인생 살아본적도 없는 분들이 이런 조언 하시는건 솔직히 좀 우습기는 하네요. 실제론 연세대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나와서 작가 생활하고 잘 사시는 분이 청춘들보고 학벌 그까짓거 아무거도 아니다는 식의 조언을 하시는 건.. ㅋㅋㅋ
사람들이 학벌 왜 집착하냐구요? 사람들이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집착하는겁니다. 평범한 20대 기준으로 서류 낼때 기업에서 부터 대학 서열대로 점수 매겨서 입사 점수 매겨놓고 보는데, 애초에 사회부터가 사람들을 대학순으로 등급 매겨놓고 보는데 거기에 목매서 살아남으려고 버티는 사람들 보고 집착이라뇨. 그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노력이고 생존본능입니다. 고졸이어도 성공할 수 있다고요? 꼴랑 사례라고는 자영업하다가 사업 대박 난 몇몇 로또 맞은 케이스 밖에 이야기 못 하시면서 무슨 그걸 조언이라고... 그럼 사회적으로 고학력 자들이 더 연봉이 높고 자살률도 더 낮은건 뭐라고 설명하실 건지...
살아온 행적, 됨됨이? 누가 그걸 모르나. 근데 명문대 나온 사람들이 저거 가진거랑 일반 고졸인 사람이 저런걸 가졌을때 솔직히 사람들이 과연 누굴 더 높게 평가 할까요? 작가님 조차도 명문대 출신에 어드밴티지 1도 안받았다고 볼 수 없는 입장인데, 그런 사람들이 학벌 아무것도 아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건 걍 지나친 오만이고 위선일 뿐입니다. 이 따위 뜬구름 잡는 소리로 약파는 거는 이제 그만 할 때도 될 때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님도 댓글에도 나와있네요. 가진거 쥐뿔 없는 사람이 그런 말 하면 '허세'떤다고 귀등으로 넘기는데, 학벌 가지고 누릴 거 다 누려본 사람이 그러면 '평균적으로 당연한거냐' 이게 바로 학벌이 었고 없고 차이 아닌가요? ㅋㅋㅋㅋ
받아들이는 사람차이라고 하시는데 본인도 벌써 그렇게 재단해서 말씀하시는데 그러시면 어떻게해요? ㅋㅋㅋ 그럼 최소한 솔직하게라도 말해야죠. 학벌이 없어도 성공은 할 수 있겠지만 힘들다. 학벌이 있으면 그래도 좀 낫다 뭐 이런식으로 라도 말하던가. 차라리 그런 식으로 조언했으면 저도 아무말 안해요. 어차피 그게 사실이니까요. 근데 김수영 이 분 유명해진건 실업계 출신에 방황하다가 맘잡고 공부해서 연세대 들어갔다는 스토리도 아예 없다고 말 할 수는 없는데, 작가 본인부터가 그렇게 어드밴티지 다 얻어놓고선 이런식의 조언을 하는게 전 웃기다는거에요. 그냥 무논리로 고깝게 들리는게 아니라고요.
맞습니다 수영님도 저렇게 말할수잇는것도 학벌에 편승할수잇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죠
아니 왜이렇게 꼬였어요. 제가 보기에 여기 부정적인 분들은, 고졸출신 성공한 사업가가 나오면, 돈 벌었으니까 저렇게 학벌 컴플렉스 없겠지~ 라면서 또 비꼬을껄요? 어휴 ㅉㅉ
질문은 어딜통해 보낼 수 있어요?
생방송 때 채팅으로 참여하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학벌부심
출신부심
언니 헤어스타일 좀바꾸셨음좋겠어요 ㅋㅋ
매번 똑같은 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