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 아파트 벽들을 지저분한 낙서터로 만든다면 분노할 것 같습니다. 예술도 예술다워야 하고 공간의 이해가 있어야 예술이지, 무분별한 낙서는 매일 보면 피곤하고 감흥 대신 피로를 느낍니다. 우리가 인테리어를 할 때 화려한 벽지를 되도록 지양하고 일부만 포인트 벽지를 주는 이유가 피곤함 때문이지요. 합의되어 포인트 공간을 살리는 예술이 아니라 너도 나도 자신을 뽐낸다고 자기 의사 표현한다고 소리 지르면 더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고통일 따름이지요. 독일과 그리스 집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자연의 색을 고려한 통일된 색감들이라는 걸 생각할 때, 무분별한 예술 공간은 그저 쓰레기 공간으로 변질될 뿐입니다
@@religion-is-psychosis 근대 그 불법이 독재에 저항한 죄 일수 도 있으니 제한을 안 둔다는 거죠 그라비티 는 실제로 그 당시 독일인들은 나치를 긍정했고 했으니까요. 비판의 가장 큰 적은 다른이 들도 그렇다는 소리니 그라비티는 남 설득하는거도 있지만 남이 뭐가 하든 내 말할 란 다가 선행 될 수 밖에 없음 그라비티의 진짜 저력은 계기를 만드는 거니까요.
애초 영단어에선 방종이란 의미와 대응되는 단어가 없기 때문임. 자유(FREEDOM)은 순수하게 자연적인 의미에서 자유임. 자유란 것은 딱 잘라 이것이 맞다 아니다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우리가 방종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이는 맥략은 서양에서 비슷한 의미로 볼때 매너를 지키라는 것에 가까움. 즉 자유란 가치에 귄위적인 해석 부여가 불가능하단 의미.
@@짐작맨-j9d 그렇죠. 근데 또 언급되는 아티스들이 훼손하면 가치 높게 평가 받아 철거하지 말라고 하겠죠? 그리고 아티스트에게 짜여진 규범 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라고 하면 창작물이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판 깔아주는 오디션프로에 나와서 아무리 잘 해도 인디밴드보다 인정해주지 않는 게 풍토인 것과 결이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ytsejjam 요점은 하고 싶으면 하라는 건데, 그에 따른 처벌로 벌금을 내든 감옥을 가든 하더라도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그래피티하다 잡혀서 처벌받으면 난 억울하다 이건 죄가 아니다 예술일 뿐이다 운운하고 있잖습니까. 저번에 베를린장벽 기증받은데 그래피티 쏴갈기고 체포된 애가 본인 행동 정당화하면서 한 말처럼요. 게다가 반항도 그렇습니다. 이념적으로 '기존 질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의하지도 못하면서 빼액 그래피티 그리고싶어 근데 감옥은 안가고싶어 나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둬 이러는게 어이가 없어요. 그래피티뿐만 아니라 소위 '범죄적 예술'을 펼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아나키스트다, 맑스주의자다, 트로츠키주의자다 뭐든간에 대답을 못해요. 그냥 기존 질서를 모두 거부한다! 외치고만 있지. 차라리 모나리자에 페인트 끼얹으며 환경 지키라는 극단생태주의 광신도들이 본인들이 추구하는 바가 뭔지 구체적으로 안다는 점에선 낫다고 봅니다
얼마 전 경복궁 낙서 건만 봐도 그라피티는 결코 예술활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예술활동을 할꺼면 자기가 캔버스를 사던 벽을 사던 해서 거기에 행해야지 남의 재산이나 국가의 재산에 손상을 주는 행위는 결코 예술행위라고 인정해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분별한 그라피티는 낙서일 뿐이고 범법행위일 뿐이면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합니다.
사회의 정해진 법과 제도, 시스템 범위 내에서 창의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그 안에서 움직여야지 멋대로 나가서 움직이면 그 의미도 퇴색되고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축구에서 오프사이드란 규칙이 있기에 라인 브레이킹이 멋진 것이고, 손을 쓸 수 없기에 발로만 이루어진 플레이가 더욱 멋져 보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축구경기장에선 손을 쓰면 반칙에 불과할 뿐이죠.
서구 그래피티가 나름의 명분이 있었으니 사회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의 그래피티는 20세기 양잿물 따라 마시기에 벗어나지 못하는 감정 배설에 불과합니다. 본문에 나온 긍정적인 역할은 공개 집회, 인터넷 커뮤니티, 벽화 그리기 등으로 역할을 하는 중이고요. 오히려 경복궁 담장과 서울 베를린 장벽과 같은 치명적인 재물 훼손과 치안 부재 낙인 효과 같은 부정적인 것밖에 없는 듯합니다.
@@zs9142 논리적으로 따지면 그 의미가 퇴색되는 명언이야 많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예술의 시의성을 강조하기 위한 말인 것이 너무 잘 드러나서 그런 비판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모든 예술이 시의성 또는 발칙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비판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06:45는 제가 90년대에 일하던 회사 근처에 있던 건물인데 거의 유일하게 그래피티가 허용된 공간이었어요. 맨하탄에서 지하철타고 롱아일랜드시티로 오면 보이던 곳이었죠. 지금 검색해 보니 저 건물은 이미 철거돼서 아파트가 들어섰다고 하는군요. 나름 얫날 공장 건물이고 문화재 같았는 데,,, 건물주가 개발을 했네요.
간단함. 예술이지만, 동시에 범죄임. 예술성은 있는 경우도 꽤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회 질서 유지에는 상당히 악영향을 끼침 범죄가 아니라면 (허락받고 그린거라면) 그건 그라피티가 아님. 그건 그라피티의 형식을 빌린 스프레이 벽화임. 애초에 몰래 허락 없이 그려서 자기 흔적을 낙서로 남기는 것이 그라피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좌우논리와 현 유럽의 상황을 그래도 어느정도 풀어주셨네요 이 관점이란게 상대적이라서 이해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유럽의 관점에서 요즘 떠오르는 집단은 말그대로 극우가 맞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그리 말하니깐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들을 극우라고 부르고 싶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왜냐고요? 스스로 극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ㅎㅎㅎㅎ 한국은 유럽기준에서 분명히 보수의 나라입니다 저도 나름 한국서 진보주의자 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서는 보수들이 보이는 모습과 비슷하더군요 ㅎㅎㅎㅎ 아무튼 이를 계기로 한국의 모습을 스스로 다시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외국에서 그라피티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부분은, 지방 정부의 부실하게 관리된 공공시설이나 일종의 낙후 지역에서 보기 흉했던 벽들, 건축물들에 그림을 그려서 이미지를 바꾼는 역할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곳에다가 그림 그린다고 페인트칠하고 있으면 그건 오히려 그 장소의 가치를 깍아먹는 행동이고 존중 받기 힘들 수 밖에 없겠죠.
선기능...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출발은 기괴하고 낮설고 거부감이 들지만, 인류는 이러한 괴리감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킨 분야가 많으니... 또 반대로 출발은 선하였으나 정반대로 가는 경우도 많았고... 결국 어떤 사안이나 사물을 바라볼 때, 깊숙히 들어가서 생각하고, 발전적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
교수님, 그래피티에 대해서 다뤄 달라고 메일 보낸 구독자입니다(물론 저 아니여도 제작하셨겠죠^), 제 요구에 응답 받는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은 안 다루는 분야가 없네요.
생각하지도 못한 분야에 대한 해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방금 했습니다. 이 분은 안 다루는 분야가 없네
게다가 지금 까지 누구도 가르쳐주지않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ᆢ😮
이 분은 박학다식 만물박사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 대한 beach~
벽의 그림도 인테리어의 일종인데, 그걸 주인인 내가 꾸민게 아니라 남이 더럽히고, 예술이라고 칭한다고? 어처구니 없네
제가 사는 동네 아파트 벽들을 지저분한 낙서터로 만든다면 분노할 것 같습니다. 예술도 예술다워야 하고 공간의 이해가 있어야 예술이지, 무분별한 낙서는 매일 보면 피곤하고 감흥 대신 피로를 느낍니다. 우리가 인테리어를 할 때 화려한 벽지를 되도록 지양하고 일부만 포인트 벽지를 주는 이유가 피곤함 때문이지요. 합의되어 포인트 공간을 살리는 예술이 아니라 너도 나도 자신을 뽐낸다고 자기 의사 표현한다고 소리 지르면 더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고통일 따름이지요. 독일과 그리스 집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자연의 색을 고려한 통일된 색감들이라는 걸 생각할 때, 무분별한 예술 공간은 그저 쓰레기 공간으로 변질될 뿐입니다
그냥 범죄 맞음. 이쁘게 그리면 예술이고 못그리면 범죄인가? 사유재산에 그렸으니 범죄이고 공공시설에 그렸어도 시민이 세금내는 구조물이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범죄임.예술이라고 할거면 본인 집이나 건물에 그려야지
흠 그정둔가
에고배설이라고 생각함.
그라피티의 방향성 중 하나
경복궁 담장에 낙서했던 ㅁㅊㄴ 생각나네.. 그건 그냥 범죄지.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광나루에 새로 지은 시설에 그래비티랍시고 SEX라고 낙서 해놓은거 ㅈ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범죄고 떄려 잡아서 원상복구 시켜야함
@@Mr.starbroomㅋㅋㅋㅋㅋㅋ. 이야 기적의 논리네 ㅋㅋㅋㅋㅋㅋㅋ. 탈권위운동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사니? 니네 집과 차와 마누라 얼굴에 탈권위 운동좀 하게 ㅋㅋㅋㅋㅋㅋㅋ
@@Mr.starbroom 그래피티에 환상이 좀 있으신거 같은데ㅋㅋ 현지에서 그래피티는 그냥 "김철수 왔다갔다" 수준의 의미입니다ㅠㅠ 탈권위처럼 심오한 뜻이 있는게 아니에요ㅋㅋ
@@Mr.starbroom 그럼 나도 느그 집구석에 그래피티 해도 되지?
그 잘나신 '탈권위' 좀 하게.^^
@@Mr.starbroom 경복궁에 탈권위를 한 월럼프티비좀 지켜주십쇼
@@Mr.starbroom 어디 사냐? 나도 님 집 벽면에다 SEX좀 적자 ㅋㅋㅋ
예술로 할꺼면 “잘” 그리기라도
하던지
사유지에 개 “못”그리니까 더 짜증나
그러게요~ 데뷔전 열심히 연습하듯 지들도 도화지에서 먼저 연습하지~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리더라도 그럴듯하게 그려야지 유방이나 성기만 괴기하게 그린 것도 많음
우리나라에 누가 버스에 그래피티 낚서 했다고 SNS추척 공유했는데 알고보니깐 별로 유명하지 않는 놈이 사유지에 낚서하고 인증 올리는 놈였음.ㅋㅋ(참고로 한국인임)
AI. 로 하면 되지 ㅋㅋㅋㅋ
이번 영상부터 목차별 소제목을 읽어 주시네요. 새로운 시도입니다만 제 경우에는 직접 이야기를 듣는 느낌 대신 대본 읽는 느낌이 더 들게 하는 요소였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자유라는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합의하에 행해져야합니다.
님말 나치나 게슈타포 비밀 경찰이 하는것
일수도 있으니 그라피티는 무시하는겁니다.
애초 그런 놈들을 피해 "꺼져라"
적는게 그라피티 시작인데
설사 자기 건물에 자기가 그림 그려도
명예훼손이라고 잡기도 해요...
작년에 ㄱㄴ 비판으로 그려서 소송걸리지 않았나요?
@@Mr.starbroom기원이 어땠어도 현대에 와서 뜻이 달라졌다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라마다 달라요. 우리나라의 경우 자유를 상당히 억압하는 편인거구요.
@@drkw7918 국민의힘
들에서 자라면 들꽃, 밭에서 자라면 잡초이듯. 그라피티도 공중도덕을 지켜야 예술로 인정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 딱 어울리는 비유인듯
태생이 불법으로 시작한거고 사회에 반항하는것의 일종이기에 어쩔수없음 지금에 와서 스킬도 늘고 (빨리 그리고 튀어야 되서) 그중에는 진짜 멋진 그림들도 있으니 수요가 생긴거지 걍 남의 담벼락에 낙서 한거임 그게 맘에 들수도 있고 아닐수도
근대 허가 받은
그라피티라는게 의미가 있나?
일단 허가를 받았다는게
그리는것에 공인받고
누가 그리는 줄 알고
허락을 받았다는건데
그건 벽화 의뢰잖아
태생이 불법인지라, 님이 하는 소리는 "도둑질도 공중도덕을 지키면 직업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와 동급의 말임.
@@religion-is-psychosis
근대 그 불법이 독재에 저항한 죄 일수 도 있으니 제한을 안 둔다는 거죠 그라비티 는
실제로 그 당시 독일인들은 나치를 긍정했고 했으니까요.
비판의 가장 큰 적은 다른이 들도 그렇다는 소리니
그라비티는 남 설득하는거도 있지만 남이 뭐가 하든 내 말할 란 다가 선행 될 수 밖에 없음
그라비티의 진짜 저력은 계기를 만드는 거니까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책임있는 자유안에서 그래피티를 하는건 이해함
근데 지금의 그래피티를 보면 방종스럽게 아무대서나 하면서 아무 책임 안질려는 무법자같음
마음대로 하면서 이게 자유니 힙팝이니 하면서 자기위안만 오지게함
근데 아티스트들에겐 지정된 공간에서만
그래피티 하라고 마련해주는 것도 어색하긴 하죠.
예술엔 결국 기존 질서에 반항하는 면도 있으니.
희소성을 위해서라도 금지하는 곳에 더 할 것 같아요.ㅋ
애초 영단어에선 방종이란 의미와 대응되는 단어가 없기 때문임. 자유(FREEDOM)은 순수하게 자연적인 의미에서 자유임.
자유란 것은 딱 잘라 이것이 맞다 아니다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우리가 방종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이는 맥략은 서양에서 비슷한 의미로 볼때 매너를 지키라는 것에 가까움. 즉 자유란 가치에 귄위적인 해석 부여가 불가능하단 의미.
남의물건에 허락없이 하는건 훼손이고 불법아니겠습니까
@@짐작맨-j9d 그렇죠. 근데 또 언급되는
아티스들이 훼손하면 가치 높게 평가 받아
철거하지 말라고 하겠죠?
그리고 아티스트에게 짜여진 규범 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라고 하면 창작물이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판 깔아주는 오디션프로에 나와서 아무리 잘 해도
인디밴드보다 인정해주지 않는 게 풍토인 것과
결이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ytsejjam 요점은 하고 싶으면 하라는 건데, 그에 따른 처벌로 벌금을 내든 감옥을 가든 하더라도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그래피티하다 잡혀서 처벌받으면 난 억울하다 이건 죄가 아니다 예술일 뿐이다 운운하고 있잖습니까. 저번에 베를린장벽 기증받은데 그래피티 쏴갈기고 체포된 애가 본인 행동 정당화하면서 한 말처럼요. 게다가 반항도 그렇습니다. 이념적으로 '기존 질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의하지도 못하면서 빼액 그래피티 그리고싶어 근데 감옥은 안가고싶어 나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둬 이러는게 어이가 없어요. 그래피티뿐만 아니라 소위 '범죄적 예술'을 펼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아나키스트다, 맑스주의자다, 트로츠키주의자다 뭐든간에 대답을 못해요. 그냥 기존 질서를 모두 거부한다! 외치고만 있지. 차라리 모나리자에 페인트 끼얹으며 환경 지키라는 극단생태주의 광신도들이 본인들이 추구하는 바가 뭔지 구체적으로 안다는 점에선 낫다고 봅니다
문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신이 있다하여 다 양아치고 창부가 아니지만 양아치와 창부는 모두 문신을 새기고 있죠. 그라피티가 있는 곳이 모두 우범지대는 아니지만 우범지대에는 항상 그라피티가 혼란스럽게 그러져 있죠. 개인적으로 절대 선호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맥락과 스토리가 있고 거기서 공감을 끌어내면 범죄보다 예술에 무게를 둬서 작품으로 봐주지
그게 아니니 걍 범죄
그냥 범죄에요^^ 주인의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하는게 범죄지 뭐임
마지막 매듭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시사적이고 예술적입니다
맺음말도 아니고 매듭말씀은 뭐지 ㅋㅋㅋ 있어보이려고 본인이 만든 국립국어원 대사전에 등록도 안된 신조어인가 ㅋㅋㅋ
@@YoriJoriSa틀린건 인정하는데 비아냥은 할필요 없잖아 잘못 쓸수도 있지 ㅋㅋㅋ 는 국립국어원 대사전에 등록되었냐
얼마 전 경복궁 낙서 건만 봐도 그라피티는 결코 예술활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예술활동을 할꺼면 자기가 캔버스를 사던 벽을 사던 해서 거기에 행해야지 남의 재산이나 국가의 재산에 손상을 주는 행위는 결코 예술행위라고 인정해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분별한 그라피티는 낙서일 뿐이고 범법행위일 뿐이면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합니다.
제가 사는곳에 옛날 기와지붕이 있는 오래된 건물이 있거든요. 항상 지날때 마다 집이 낡아서 을씨년 스러웠는데 그 주변 담장에 꽃그림을 누가 그려넣으니까 되게 보기 좋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다 철거하고 오피스텔이 들어섰지만 추억이네요.
그건 걍 테러고. 공 가지고 논다고 축구랑 농구가 같음?
@@songmingyu123 하지만 그런 저급한 문구가 아닌 멋진 그림을 그렸더라도 비슷한 처벌을 받겠지
예술을 몰라서 그런지, 개인의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성격때문인지 제 눈에는 낙서,범죄로밖에 안보이네욤...ㅡㅡ;;
영상 떠서 숨도 안쉬고 달려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내용전달도 좋지만, 특히 오늘은 화면 속 다양한 그래피티 자료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회의 정해진 법과 제도, 시스템 범위 내에서 창의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그 안에서 움직여야지
멋대로 나가서 움직이면 그 의미도 퇴색되고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축구에서 오프사이드란 규칙이 있기에 라인 브레이킹이 멋진 것이고,
손을 쓸 수 없기에 발로만 이루어진 플레이가 더욱 멋져 보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축구경기장에선 손을 쓰면 반칙에 불과할 뿐이죠.
오늘도 생각해볼 거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구 그래피티가 나름의 명분이 있었으니 사회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의 그래피티는 20세기 양잿물 따라 마시기에 벗어나지 못하는 감정 배설에 불과합니다. 본문에 나온 긍정적인 역할은 공개 집회, 인터넷 커뮤니티, 벽화 그리기 등으로 역할을 하는 중이고요. 오히려 경복궁 담장과 서울 베를린 장벽과 같은 치명적인 재물 훼손과 치안 부재 낙인 효과 같은 부정적인 것밖에 없는 듯합니다.
ㄹㅇ 애초에 현지에서 저급문화인걸 힙찔이들이 들여와서 "예술" ㅇㅈㄹ하고 있는데 이게 문화사대주의구나 싶습니다ㅋㅋ
일요일 최고의 선택, 지식 브런치.
마지막 문장 멋있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작품인것도 인정하고
표현의 자유도 인정하는데
자기집 담벼락에다가 해라.. 왜 남에것에다가 해놓고 지운다고 난리를 치냐..
자기몸에 마음대로 타투 그려대면 가만히 있을거냐
그냥 낙서를 몸에 긋느냐 벽에 그리느냐 차이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술은 불편한 사람을 편안하게, 편안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겉으로 간지나보이는 이런 포엠들의 문제점이 뭐냐면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는 그닥 말이 안된다는거죠.. 남녀노소 편하게 하는 꽃 그림이나 자장가는 예술이 아닌건가요?
@@zs9142 그것도 포함해서 말하는거 같은대
불편한 사람은 편안하게라고
@@zs9142 논리적으로 따지면 그 의미가 퇴색되는 명언이야 많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예술의 시의성을 강조하기 위한 말인 것이 너무 잘 드러나서 그런 비판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모든 예술이 시의성 또는 발칙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비판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zs9142사실 그런 건 예술로서 별로 가치가 없긴 해요. 예술이냐 아니냐를 굳이 따지면 예술은 맞죠. 예술의 정의는 창작자가 예술로 정의한 것 “전부”입니다
@@noonting999 ㄹㅇㅍㅌ) 렘브란트 꽃 정물화 >>>>> 뱅크시 행위예술 똥꼬쇼 / 슈베르트 자장가 >>>>> 힙찔이 트랙 고트
아예 예알못이 "가치" 논하시는것 잘 들었습니다ㅋㅋ
제가 좋아한 그래피티의 대부분이 뱅크시 것이었네요.
범죄의 커트라인에 있는 그래피티인 만큼 인간의 욕망이나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그래피티에 매력을 느꼈던.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유투브 보면 죄다 비슷한 내용만 나오는데
그라피티 관련 내용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던 채널인데 이번 영상은 쵸큼 ㅋㅋ... 허가를 사전에 신청할 수 있는 루트가 있는데 남의 사유지에 허락없이 그리는 걸 표현의 자유라니요...
오늘 아침에 길을 걸으며 했던 생각이 유튜브에 그대로 올라와있었다니! 이 무슨 일심동체입니까 ㅎㅎ
멋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저게 불법이 아닌게 된다면 대놓고 얼마나 개판이 될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동의 없으면 범죄
흑과 백, 음과 양 그리고 기승전결이 담긴 쌤의 깔끔한 정리는,,,언제나 그랬듯이 메쎄지가 전달되어,, 곱씹으며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광고인가요?
뱅크시 전시회한다고 지식채널 여기저기서 그래피티와 뱅크시 영상이 올라오네요 ㅋㅋ
전시회지만 가품일지도 모른다는 그 전시회 ㅋㅋ
뱅크시 럭키관종 하나일 뿐인데 왜 빨아주는지 의문ㅋㅋ 이정도면 사주는 놈들이 문제임ㅋㅋ
간단하게 정리
내건물 내부동산 O
타인부동산 공공시설 X 범죄
2024년에 이런거 헷갈리면 소시오패스다
영상 잘봤습니다 ~~~~~~~~
이런 것도 있네요.
생각을 키워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유럽, 중남미에 그래피티로 훼손된 동네들, 거리들 보면서 저건 예술이 아니라고 굳게 생각하게 됐음.
예술은 불편한 것을 편하게, 편한 것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 멘트 완전 좋아요!
그라피티에 대한 걸 떠나서 편안한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야한다는 말은 뱅크시와 너무 잘 맞는 메시지네요.
06:45는 제가 90년대에 일하던 회사 근처에 있던 건물인데 거의 유일하게 그래피티가 허용된 공간이었어요. 맨하탄에서 지하철타고 롱아일랜드시티로 오면 보이던 곳이었죠. 지금 검색해 보니 저 건물은 이미 철거돼서 아파트가 들어섰다고 하는군요. 나름 얫날 공장 건물이고 문화재 같았는 데,,, 건물주가 개발을 했네요.
6:41 미국에선 그라피티를 임의로 철거한 건물주가 작가에게 배상하라는 판결. 미친 건가;;
예술이든 뭐든 내집 담벼락에 누군가 몰래 그려놓고 가면 매우 짜증날것 같음 난 내집 담벼락에 저런 그림이 생기는걸 원하지 않으니까
뉴욕 지하철 생각나네요
그냥 반달리즘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에 대한 해석을 낭만적이게 하느냐 현실적으로 하냐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차이만 있을뿐
간단함. 예술이지만, 동시에 범죄임.
예술성은 있는 경우도 꽤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회 질서 유지에는 상당히 악영향을 끼침
범죄가 아니라면 (허락받고 그린거라면) 그건 그라피티가 아님. 그건 그라피티의 형식을 빌린 스프레이 벽화임.
애초에 몰래 허락 없이 그려서 자기 흔적을 낙서로 남기는 것이 그라피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마지막 말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책임질 수 있는 자유라면 언제나 환영한다.
마지막 말이 그라피티의 핵심이네요.
"편안한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댓글창을 보면 그라피티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원본이 무슨 맥락에서 나온 말일지는 몰라도 예술이 소시민 소유 자영업장에 낙서하기가 아니라 기득권이나 권위주의적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것을 의미할거 같은데 걍 대실패인듯
@@nmds1254소시민 소유의 자영업장이요? 소시민이 임차한 자영업장이 절대다수죠.
좀 지저분해. 뉴욕시장이 취임 후 제일 먼저한게 그라피티 지운거. 세상세상 깨끗해지더라.
그 소유자들이 허락을 한다면 예술이지만. 허락하지 않았다면 그건 범죄일뿐...
독일은 그라피티가 상당히 용인되는 나라라고 하더라고요. 베젤에서 기차를 타고 독일 국경을 넘어서니 온통 그라피티 투성이었어요.
아무래도 동서독 분단 당시 그라피티가 동독 공산정부의 탄압에 맞서는 자유의 상징처럼 쓰였다 보니..
@@ignisilluminati 아하, 그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drkw7918죄송한데 쓰는 댓글마다 무식함을 티내고 계세요... 기본적인 소양이라도 가지는게 어떠실지...
내 집 담벼락을 조지고 있는데 그게 범죄가 아니고 뭐임
담벼락을 조지는 사람이 뱅크시 라면 ...?
@@wmy1143원치 않는데 뱅크시가 하던 동네꼬마가 하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뱅크시는 그래도 합의는 가능하겠네요
@@wmy1143 뱅크시고 나발이고 불법이라니까
@@wmy1143천원짜리 로또 한장 사서 1등 바라는거랑 뭐가 다르냐? 허황된 소리 작작하고 낙서 그만해라 머리통 산산조각 나기전에
@@wmy1143뱅크시랑 동네 꼬마의 차이는 합의금의 차이 말고는 없겠지... 사유지에 무단으로 낙서하는건 누가하든 불법인건 변치않음
그라피티에 대해 잘 봤습니다 혹시 비슷한 주제로 요즘 유행하는 타투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 집에 들어가서 벽에 스프레이로 그려도 화 안 내면 인정
그라비티 법들은.. 이번에 새로 알았네요
사유재산보다 표현의 자유가 우선된다고 하는건가... 개인적으로 전 이해가 잘 안됩니다
@@drkw7918 표현의 자유가 pc주의라는건 첨 들어보는데.
@@DoTroll5610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PC 타령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사유지,공공장소....말고 본인꺼에 하면 됨.그리고 저런 그라피티는 낙서가 맞음.재미와 호기심과 상업적 이용만 있을뿐....
감사합니다 😊
빠르고 거칠게 말한다고 랩/힙합 음악이 아니듯이 예술 카테고리의 그래피티와 경복궁 낙서 동일 선상에서 예시로 드는건 오류겠죠.
어찌됐든 결국 허가받지않은 그래피티는 범죄니까 누구든지 만족할 수 있는 그래피티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래피티 그리는것도 시간 많이 걸릴텐데....언제 그렇게 많은걸 몰래 제지도 안받고 그려놓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리는 행위 자체엔 큰 의미가 없음. 영감을 줘야 의미가 생기는 것. 아무나 벽에다 락카칠 하는건 불법이고 공해임.
그라피티?
예술?
경복궁 담벼락에 그라피티 그려봐라
아무리 유명한 그라피티 작가래도 잡허간다
예술 좋아하네
범죄지
응원합니다
그릴 수 있는 벽을 만들어줘~ 금지만하지말고 지정장소를 만들어 주란얘기...예술성이 뛰어난 벽은 경매로 팔고
다시 벽 만들고 그리고...맘에 안들면 하얀색 페인트칠하고...
대신 비용은 벽을 팔아서 충당하든, 그리는 인간들이하든...하게하고
좌우논리와 현 유럽의 상황을 그래도 어느정도 풀어주셨네요
이 관점이란게 상대적이라서 이해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유럽의 관점에서 요즘 떠오르는 집단은 말그대로 극우가 맞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그리 말하니깐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들을 극우라고 부르고 싶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왜냐고요? 스스로 극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ㅎㅎㅎㅎ 한국은 유럽기준에서 분명히 보수의 나라입니다 저도 나름 한국서 진보주의자 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서는 보수들이 보이는 모습과 비슷하더군요 ㅎㅎㅎㅎ 아무튼 이를 계기로 한국의 모습을 스스로 다시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검은 피카소, 키스 해링, 뱅크시 모두 기억에 남는 그림을 남겼군요.
예술은 불편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고 편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야한다... 명언입니다.
외국에서 그라피티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부분은,
지방 정부의 부실하게 관리된 공공시설이나 일종의 낙후 지역에서 보기 흉했던 벽들, 건축물들에 그림을 그려서 이미지를 바꾼는 역할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곳에다가 그림 그린다고 페인트칠하고 있으면 그건 오히려 그 장소의 가치를 깍아먹는 행동이고 존중 받기 힘들 수 밖에 없겠죠.
빨리 그리고 튀어야된다는 시점에서 예술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을까 ㅋㅋ;
다른 화가들은 다 도화지, 캔버스, 타블렛 사비로 사서 거기에 그리는데 그라피티도 예술가로 존중받고싶으면 땅 사서 벽 올리고 거기에 그려야한다고 생각함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보고 그래피티 뽕빠져서 락카칠 함 배워보고 싶긴한데 할만한 데가 없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그래피티 장같은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가래도 그라피티도 엄청난 예술적가치가있는건 사실인지라
그래비티가 용인되는 곳도 있겠지만 우리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국민 정서상 불법행위를 유하게 보지도 않고 그라비티의 사회적인 의미가 크게 발휘될만큼 막장인 사회도 아니니까요
건물주한테 허락 받고 하면 되는데 범죄자쉑들이 그럴리가 없지 우리나라에선 강력하게 처벌하길
마지막 멘트 예술입니다
에이즈, 아파르트헤이트, 쿠르드족, 카스트 제도와 불가촉천민, 소년병, 아이누족, 류큐 왕국, 인간에 의해 멸종된 생물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조선족, 히스패닉, 유럽 난민 사태, 고난의 행군과 탈북민 얘기도 다뤄주세요.
양지로 꺼내서 법제화를 하고 그 법제화를 벗어난 부분은 엄히 처벌하는 것이 그나마 옳은 길이 아닐까 합니다.
편안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그것'이죠.... 그게 예술은 될 수 없구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자기 집이 아니라 맘의집 담벼락에 허가 안맞고 그리니 범죄죠
그리스 정말 이쁘던데요. 사진 좀 찍을라하면 그래피티 엄청 나요. 유럽중 에서 도 최악. 진짜 다 좋던데 도시 시골 유적지 기차역 시내 아 정말 넘 많았어요
6:05 이게 그래피티 낙서를 지워서 범죄가 줄어든 게 아니라 그냥 뉴욕 치안 자체가 좋아지면서 범죄가 줄었다는, 인과관계를 뒤집은 주장이 있습니다.
선기능...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출발은 기괴하고 낮설고 거부감이 들지만, 인류는 이러한 괴리감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킨 분야가 많으니...
또 반대로 출발은 선하였으나 정반대로 가는 경우도 많았고... 결국 어떤 사안이나 사물을 바라볼 때, 깊숙히 들어가서 생각하고, 발전적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
솔직히 예술을 빙자해서 민폐끼치는 놈들이 대다수임.
한국만해도 서울 베를린 장벽 훼손 사건이랑 경복궁 영추문 및 담장 2차 훼손 범인만 봐도 낙서 해놓고 '예술'을 운운했음.
우리나라에서 그래피티는 딱 문신 정도의 이미지인듯 세련되고 멋진 사람이 멋진 문신을 하면 좋게 봐주지만 그 외에는 흠
메시지, 완성도, 환경과의 조화가 중요
슬럼화로 가는 안내장이지. 홍대 주변에 그라피티 하는 놈들 다 잡아들여서 손해배상물어야 한다.
'오늘도 예술가인 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장 베를린 장벽을 지 쇼핑몰 홍보물로 쓴 등신도 있고 한국에서 그래피티 볼 일은 굴다리 말고는 없을겁니다
*_개인적 개성의 예술 표현이라도,_*
*_사회적 질서의 책임은 져야한다!_*
뱅크시 작품이면 집값 올라서 다들 좋아하지 않을까요?
허가받지 않은 그래피티는 모두 범죄다.
그야말로 책임없는 쾌락+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걸 부정하는짓
감사합니다
그라비티 하면 서울에 전시되었던 배를린 장벽에 광고 하던 그 몰상식한 자칭 예술인 같은 인간들이 떠오르고, 반달리즘을 예술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문제가 있죠.
누군가 낙서햇다고 신고하고 알고보니 뱅크시가 그리고 간 그림이면 바로 태세전환하는게 인간이자나
이세라 대표와의 관계를 밝혀주시죠 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의도와 뜻을 담았다고 해도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그건 악이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극단적인 환경단체의 미술품 테러같이요.. 도저히 예술과 정의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극단적 자기주장이죠~ 아무리 뜻이 정의롭다해도 선을 넘은 주장은 비난할수밖에 없죠~
극단적 자기주장이죠~ 아무리 뜻이 정의롭다해도 선을 넘은 주장은 비난할수밖에 없죠~
ㅋㅋ그 선을 누가 긋지?
@@findelmundo3831 자기의 주장을 위하여 다른이의 의도를 훼손하는 경우를 저는 선 넘은 경우로 봅니다~ 님의 생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