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 최강자: 미하일 탈 - 체스 명경기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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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체스인사이드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미하일 탈의 경기를 준비해봤습니다!
경기 기보: www.chess.com/...
#체스 #미하일탈 #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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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잘두싶] 세계챔피언 "미하일 탈"의 희생4번해서 이기는 교훈적인경기](http://i.ytimg.com/vi/AGw2nCXIAYM/mqdefault.jpg)
비록 수능은 망했으나, 사람들은 이것이 철저한 수읽기에 따른 희생임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수능 갬빗
장난이고 수능 치느르라 고생 많았어요~ 결과가 어찌됐든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희생에는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니, 그것을 극대화해서 전세를 역전시키기를 바랍니다!
@@chessinside 그 반대가 됩니다. 보상에는 수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빈번한 순간의 전투마다 변곡점들이 많으니 전쟁과 체스(세계각국의 장기)는 같습니다. 단 한번의 대승리를 위해 잃게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와 바꿔치기는 진짜 창의력의 극한이네요..대단하다
1:47 퀸스 인디언 디펜스, 카스파로프 바리에이션(4.Nc3)
님조 인디언 디펜스, 쓰리 나이트, 뒤샹 바리에이션~(5...Bb7) 2:25
3:15 미들게임
밀러버려 5:26
6:21 싸움
썸네일 8:35
10:20 미하일 탈이니까
바꿔치기 12:06
12:48 투 룩과 비숍 대 투 룩과 나이트 엔드게임, 잠정적 백 폰업
이번게임은 진짜 쩐다
미하일 탈의 이런 희생공격은 낭만이네요
아직도 그의 희생을 거저 주는거라 믿는가요! 농담입니다. 정말 낭만 전략가 미하일 탈의 소탈한 대국을 느낍니다.
0:56 세계 최강의 사서도 있네요. 의외의 만남이라 뭔가 반갑습니다
0:56 체스에도 상향평준화가
감탄하게 되는 수들이 계속 나오는 경기네요
각 수 들이 대국시간동안 벌어지는 대전투의 백미를 선사해 주는 맛입니다. 체스판위에서 자욱한 포연이 느겨집니다.
Hans-Joachim Hecht는 독일의 세계 체스 마스터(Deutsches Schach Welt Meister)이자 두 번이나 국가 챔피언입니다. 그의 이름은 종종 Hajo(별칭:하요)로 불리웠고. 그의 초기 국제 토너먼트 중 하나는 1964년 Kecskemét(체크메트) 지역 예선당시에 그는 최고의 선수들을 이어 9위를 기록했습니다. 라는 정보가 있내요. 전 독일 선수들에게 지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찾아보았내요.
요즘 미하일탈 보는데 조건 생각하면서 똑같이 따라해도 안될때가 많아요..그는 대체..
@@user-yg2hz4ld5t 아 나는 왜 그런걸 안따라하는데 400점대지
미하일 탈 낭만체스는 본 적 없는 국면으로 몰고가서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박진감 넘치는 대국입니다.
체스를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미하일 탈 경기 보는 게 더 즐거워지네요!
이제 미하일 탈이 치트키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그의 이상한(?) 수를 분석하는 게 무지하게 힘들어 보이기 때문.....
오히려 치밀한 계산적이고 무모하리 만큼 저돌적인 전투를 벌이는 돌발 성향을 지닌 미하일 탈의'진기명기'라할 경기가 너무나도 시원시원한 대국입니다.
체스인사님덕에 코모도 시리즈와 프리츠 스톡피쉬등 체스엔진 부셔서 고장내어먹기 넘넘 재밌게합니다.
미하일 탈의 21번째 수 Bf5가 실수라는 생각이 드는 게 상대가 곧바로 Ba6로 핀 걸어버리는 전술을 미리 했으면 파훼가 가능했을 것 같아요. 물론 걸려있는 기물이 3개나 되는 상황에서 수계산이 쉽지 않았겠네요. 낭만체스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미하일탈이 언제나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독일선수 이름의 발음은'한스 요아힘 헤흐트'에용.
미들게임 아슬아슬 줄타기 진짜 치트키다 치트키
미하일 탈 만큼 박진감 넘치는 박보 엔드게임 체스 플레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채널로 체스 입문 했는데 하면 할수록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미하일 탈이 머글들에게 또 마법을 부렸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인 난전 유도
수읽기가 도대체 어디까지 들어간걸까요ㅋㅋㅋㅋ
진짜 낭만있다 ㅋㅋㅋㅋㅋ 체스 하는사람들의 로망이네요
미하일탈은 못참지ㅡㅡ
어디까지 봐야 이렇게 둘수 있는거지
세상에서 체스를 제일 재밌게 두는 사람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재미로 대국을 관전 하고 체사님의 쉬운 대국상황해설과 함께 족집게 과외 처럼 1수 1수 묘수풀이를 하며, 커피 한잔, 차 한잔 즐기며, 따끈 따끈한 훈수를 즐기지만 저 두사람이 살던 시대는 국제정세상 동,서구권 국가간 냉전체스대국이 한창 치열한 시기였습니다.
미하일 탈 굉장하다
미하일탈 그는대체…
전설의 그 경기다
비숍나이트 자리바꾸는거 대박이네 ㅋㅋㅋ
홀린듯이 눌러버렸누
와 이번판 엄청 복잡하고 래전드네요
미하엘 탈은 못참죠ㅋㅋㅋ
치트키다
희생 후 하이라이트 전술이 대박이네요
와 기물 바꿔치기까지 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순위에 칼슨이없네요ㄷㄷ
7:55나 8:52같은 경우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룩 이동에서 a파일의 룩과 f파일의 룩 둘 중 어떤 룩을 움직이는 게 더 좋은 수인지 아는 방법이 있나요?
움직이지 않는 룩이 위치한 파일(또는 이동할 수 있는 파일)에 주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말씀하신 포지션은 전장이 킹사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a 열보다 f 열이 더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포지션에서는 e 열의 확보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어느 룩을 활용하나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는데요, 만약 d 열도 같이 중요한 상황이었다면 Rad1의 가능성을 남겨두기 위해 Rfe1을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소름이...
탈의 야바위 테크닉ㅋㅋㅋ
정복자 캉 같이 입에 달라붙네 미하일 '탈'~
와진짜게임뭑같이한다
혹시 인공지능의 체스기보나 스타일을 분석한 한국어로 된 책이 있을까요? 없다면 영어로 된 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계획이 몇개냐ㅋㅋㅋ
6:39에서 흑의 퀸이 c폰을 잡는것은 불가능한가요?
5:58에 백이 캐슬링한 이후에 흑의 Qxc3는 안되는 수인가요?
혹시 캐슬링 이 뭔가요 영상에서보면 록이 킹을 막아주는듯 보이던데
체스에서 가장 중요한게 킹의 안전입니다. 그래서 미들게임에서는 킹을 최대한 숨겨야하는데 그렇게 하기엔 룩을 밖으로 꺼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킹을 숨기고 룩을 밖으로 꺼내는걸 한번에 할수있게 하는게 캐슬링입니다. 킹이 킹의 시작위치에서 두칸 옆으로 그리고 그 방향에 있는 룩이 바로 킹 중앙쫑옆으로 자리를 바꿉니다. 조건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1. 킹이 경기도중 한번이라도 움직였으면 안될것 2. 킹이 움직일 2칸 내에 공격받는 칸이 없어야할것
6:12 ...Qxc3는 왜 안돼죠?
엄청 나쁜 수는 아니지만 Nc4이후 Nd6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캐슬링이 무너지게 되어 장기적으로 불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킹 피하면 Bxf6로 킹 앞에 더블폰 문제도 생겨나고요. 만약 Rd8로 나이트 길을 막으면 비숍 피하고 상대가 폰 전진해서 포크 넣을 때 나이트 무시하고 Qxa7을 한다면 c파일에 트리플폰 문제와 쌍비숍 이점을 내어주는 더욱 큰 문제가 됩니다. 그랜드마스터의 수읽기가 돋보이는 부분이죠.
체스경기하다가 세일메이트 3연속 나오는데 세일메이트가 뭔가요???
6:09 여기서 퀸이 f4자리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여?
백은 경기에서처럼 여전히 비숍을 지키지 않고 Nc4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해당 포지션은 흑이 전개에서 크게 뒤쳐졌기 때문에 Ng6로 캐슬링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엔드게임이 뭐예요??
수능 끝났다 이제 체스나 해야지 ㅋㅋㅋ
미하일 탈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