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MLB는 관중감소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NBA에선 덩크 후 세레머니하고 서로 째려보고 하면서 스토리도 생기고 관중들도 재미를 느끼는데 야구에선 배트플립을 불문율로여겨왔죠. 홈런을 치고 항상 묵묵히 돌아오는 켄그리피 주니어도 최근 배트플립을 허용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배트플립만이라도 허영을 해야 보는 재미가 배가될 것 같습니다. 물론 투수도 삼진을 잡고 나서 세레머니를 허용하면 훨씬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젊은 세대들은 스토리보다도 사실 감각적인 요소에 먼저 빠져들게 되니까요. 만약 제가 당첨된다면 한화 김태균 선수 사인볼 받고싶어요^^
과거 이만수선수가 홈런치고 폴짝폴짝 뛰어다녔던것~ 나성범선수가 플레이오프에 등판했던것~ 야구팬으로서 볼거리고 또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상대팀이나 상대팬은 화가날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불문율이란 오래된 전통이다 상대팀이 그렇게 화가날수있지않은 상황인데도 전통이기때문에 당연히 그냥 화를낼수도 있지않았던가하는 생각도해본다 야구장 그라운드는 전쟁터이다 당연히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싸워서 이겨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줘야하고 좀 더많은 볼거리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이라면 무엇이든~ 그러므로 쓸대없는 불문율은 없어져야된다고 생각된다 나성범 선수 싸인볼 부탁드려요~
불문율이라는게 도덕적 관점이랑 비슷하네요. 시간과 흐름에 따라 변할고 인식이 바뀌는게 옛날엔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비키지 않으면 야단 맞던것이 이제는 야단을 맞을 정도는 아닌 소극적인 배려, 양보의 의미 처럼 그 색깔이 연해지는 게 있네요. 그리고 하나 제안 하자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7이닝 야구에 대해서 극도로 반대하는 1인으로써 이 의견 다뤄 주세요. 야구 3시간 4시간 혹은 연장에 연장 가서 막차 놓쳐도 계속 응원 하고픈 1인 입니다,.
1.불문율 중에 하나인데 벤치 클리어링 일어날때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 나가야 한다 ? ㅎㅎㅎ정말 벌금내나요?2.홈런치고 과도한 세레머니 안하기?3 .2루주자 포수 싸인훔치지 말기....이정도요 2019년에는 제가 응원하는 야구 팀이 꼭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엘지트윈스의 김현수 선수 싸인 받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상대방이나 팬을 조롱하기위한 행동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빠던이나 삼진 세레모니 같은것은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더 박진감이 넘치지 않을까요? 도루같은 것은 자신의 기록의 문제도 있는데 그것을 점수가 차이난다고 못하게 하는 것은 프로의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롯데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선수의 싸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영상중간에 이용균기자가 언급한 큰 점수차 홈팀 마지막 수비때 팬서비스차원에서 야수를 마운드에 올리는건 결과론이라고 생각함. 야수가 올라와서 모두가 재밌게 무실점하고 경기가 그대로 끝나거나 혹여나 역전하면 웃으며 홈팬이던 원정팬이던 재밌는 추억거리로 넘어가겠지만 반대로 야수가 올라와서 실점을 했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9회에 실점하기전에 점수였으면 아쉬운 탄식의 목소리와 어느정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일이 벌어질거라.. 타격은 몰라도 현 KBO투수력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S급과 A,B급 차이가 많이 나서.... 며칠전에 커뮤니티에서 엘.롯.기 선수들로 선수단 구성한게 나왔는데 3팀선수들로 토종선발라인업 나온걸 봤는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 마운드가 만들어진거 보고선 참.... 이젠 어느정도 점수차가 있어도 도루같은건 불문율에서 제외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워낙에 너무 심각하게 타고고고고고투저저저저저의 상황이라ㅠ 개인적으로 야구의 꽃은 홈런이 아니라 긴장감 최고조의 달하는 투수전이라 생각해서 현 KBO의 상황은 아쉬움 마음으로 그런 팬서비스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몇몇 선수들은 팬서비스로 입방아 오르는거보면... 경기끝나고 피곤한건 알겠는데 많이도 말고 성인은 몰라도 적어도 어린이팬들한테는 경기끝나고라 피곤하겠지만 싸인은 해줬으면 좋겠음... 타종목 감독이지만 최희암 감독의 "너희가 볼펜 한 자루라도 스스로 만들어본 일이 있느냐. 너희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 애들이 스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팬들 덕분이다. 항상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해야한다"라는 말을 잘 알아야함
저는 불문율은 선수와 팬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상황, 선수 문화, 팬 마인드가 바뀌는 상황 속에서 점차적으로 불문율 또한 그에 맞게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문율 자체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그 해석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성호 해설 위원의 말처럼 예를 들어 감독님이나 단장님들 미팅을 통해서 민감한 사항에 한 해서는 어느정도 합의를 통해서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야구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불문율보다 가장 중요한건 스포츠맨쉽이 아닐까요?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도루나 번트를 안하면 상대팀을 못하는 팀으로 보고 상대팀을 가엾게 보는 행위죠. 이기고 있는 지고 있든 최선을 다해야죠. 뭐 저는 재밌는 야구도 좋지만 상대팀을 존중하고 배려할줄 아는 야구가 좋습니다. 사실상 불문율보다 스포츠맨쉽이 더 위에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빠던은 타격의 연장선상에 있는 하나의 기술이다 야알못들아.. 난 진심 야알못이라는 단어도 모르던 시절 그러니깐 빠던이 뭔지도 당근 몰랐겠지... 근데 그때 사야 입문하고 타석에서 타격하고 있는데 스윗스팟에 맞으면 이게 자연적으로 빠던이 되는거라.. 시부럴 안하려고 하는데도 나도 모르게 된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빠던이랜다... 빠던은 엄밀히 말하면 팔로스윙 과정에서의 사람마다 다른 배트처리 습관? 버릇? 그렇게 하게 되는 행동이지 고의로? 하고 안하고 호게 되는게 더 힘들어.. 이게 팩트
불문률이라고 봐야 될지 모르겠지만 5회말까지 가기 전에 우취가 될 거 같을 때 유독 경기 진행 속도가 더딘 편이랄까? 어떨 때 보년 대충한단 느낌도 들구요 작년에 사직 기아전 사직 (구) 넥센전 사직에서 비오는 경기 때 본 적 몇번 있었던 거 같아요 호옥시 되면 오현택 선수 싸인볼이요
노히트노런 같은 대기록이 걸려있으면 번트를 대지 않는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번트시도가 한국프로야구에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저는 노히트노런과 같은 대기록도 보고싶지만 성공확률이 높다면 번트도 다양한 공격옵션중에 하나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기습번트라는게 말 그대로 때와 상관없이.시도해야 성공확률이 높으니까요. 이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상당한 논란이 일겠죠? 노히트 노런 경기 보고 싶구요.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의 싸인볼 받고 싶습니다.
그거 KBO가 결사 반대한거임... 아시아 쿼터는 일본이 먼저 시도했는데, 아시아 최상위 리그인 NPB가 한국-대만의 우수 선수들을 아시아 쿼터로 쓸어가버리면 KBO랑 CPBL은 쩌리만 남아서 망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우리 망한다고 반대했는데, 이제와서 도입해버리면 일본도 도입할 가능성이 높음. 스타급 선수들 대거 NPB로 넘어갈텐데 KBO 흥행이 되겠음.
@@fatain65 이 분이 잘 아시는듯. 한 예로 아시아쿼터가 생기면 한국서 풀리는 fa영입전에 일본고 끼어들수 있다는 거임. 크보 수준이 npb보다 낮다지만 상위권 선수는 그래도 어느정도 통한다고 보는게 보통이라 가뜩이나 거품소리 나오는 a급 fa들은 일본에서도 아시아쿼터덕에 부담없이 뛰어들게 되니 선수들 몸값이 더욱 오르게 됨.
불문율 중에서도 점수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선 이기고 있는 측에서 게임을 악착 같이 해선 안 되고 살살 해야한다는 인식 자체를 전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런 게 상대를 배려하는 거 맞나요...? 무슨 아직 마음 여린 초등학생들도 아니고... 프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상대에게 크게 깨지는 게 넌 이미 끝났으니까 봐줄께 식으로 지는 거보다 차라리 덜 모욕적 아닌가요...? 명예 때문이라기보단 퇴근본능 때문이라면 이것도 팬들을 우롱하는 것 아닌가 싶구요... 야구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순간순간 다양한 기록이 발생하고 그 기록을 이모저모로 가공하고 분석, 평가하는 과정 자체가 즐길거리인데... 저런 불문율이 기록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도 하구요... 타석 하나, 투구 하나에 연봉 앞자리가 달라질 수도 있는 선수들에게 애매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도 이상하구요... 무엇보다 최악인 건... 불문율을 어긴데에 대한 응징이 상대의 선수 생명을 끊거나 아예 생명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는 빈볼이란 거... 그것도 흔히는 당사자가 아닌 사람을 상대로... 도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걸 야구인들과 수많은 팬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전 참 납득할 수가 없네요...
끝까지 열심히 싸워보겠다는 후배를 덕ㅇ아웃에서 이미진경기라고 여기는 고참들이 눈치주며 한심하다는듯한 눈빛을 보내는게 정상입니까? 점수차가 몇점이건 9회 쓰리아웃콜이 날때까지 열심히 싸우는게 오버페이 받으며 수준떨어지는 플레이 펼치는 KBO 선수들이 할 최소한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문률이건 나발이건 선수중심이 아니라 관중, 팬들이 납득할만한 사항이 되어야합니다. 전형적인 먹튀 마인드네요.
![[옐카3] 13회_'감독이란 무엇인가'](http://i.ytimg.com/vi/uehscDD4gbU/mqdefault.jpg)
![[옐카3] 13회_'감독이란 무엇인가'](/img/tr.png)
![[옐카3] 14회_차범근vs박지성vs손흥민 누가 짱이냐](http://i.ytimg.com/vi/-20Z4W-ZKxc/mqdefault.jpg)
![[52Hz]MLB와 KBO 불문율에 대한 생각 솔직하게 얘기해봤습니다.mp3](/img/n.gif)
야구 개막이 계속 미뤄지니 옐카만 엄청 돌려본다
옐카만한 스포츠 관련 컨텐츠가 없는듯
10:31 그래 이게 정상적인 사상이지
18:54 장성호위원 눈가 밑 살 3mm 떨렸습니다. 다운계약!!!!
장성호 위원 갈수록 입담이 좋네요 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요새 MLB는 관중감소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NBA에선 덩크 후 세레머니하고 서로 째려보고 하면서 스토리도 생기고 관중들도 재미를 느끼는데 야구에선 배트플립을 불문율로여겨왔죠. 홈런을 치고 항상 묵묵히 돌아오는 켄그리피 주니어도 최근 배트플립을 허용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배트플립만이라도 허영을 해야 보는 재미가 배가될 것 같습니다. 물론 투수도 삼진을 잡고 나서 세레머니를 허용하면 훨씬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젊은 세대들은 스토리보다도 사실 감각적인 요소에 먼저 빠져들게 되니까요.
만약 제가 당첨된다면 한화 김태균 선수 사인볼 받고싶어요^^
김준석 젊은 세대들이 빠던 더싫어 하는데 ㅈ또못하면서 뭐만하면 빠따 부터 집어던지고 플라이로 뒤지는경우가 더많은데
?? 우리나라는 훨씬 더 못하는데 빠던은 메이저 그이상급인데 메이저팬들이 열광하는건 뭐죠
과거 이만수선수가 홈런치고 폴짝폴짝 뛰어다녔던것~
나성범선수가 플레이오프에 등판했던것~
야구팬으로서 볼거리고 또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상대팀이나 상대팬은 화가날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불문율이란 오래된 전통이다
상대팀이 그렇게 화가날수있지않은 상황인데도
전통이기때문에 당연히 그냥 화를낼수도 있지않았던가하는 생각도해본다
야구장 그라운드는 전쟁터이다 당연히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싸워서 이겨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줘야하고 좀 더많은 볼거리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이라면 무엇이든~
그러므로 쓸대없는 불문율은 없어져야된다고 생각된다
나성범 선수 싸인볼 부탁드려요~
나성범은 연세대때 투수 타자 다했는데 오히려 투수로 더 기대받았던 선수임
@@한남자-u3g nc찐팬이라 너무잘알고 있습니다
빠던을 왜금지하냐 메이져 진짜웃겨 그러면 투수가 삼진잡고 주먹쥐는것도 아싸 하는것도 금지해야지 그건 괜찮고 빠던은 안된다?
메쟈 빠던은 어릴때부터 위험하니까 하면안된다고 갈쳣엇고 투수늘 무시 하는행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은 투수가 삼진잡고 주먹쥐는거정도야
위험하진 않잔아여
각구단에서 팬서비스 안좋다고 소문난 선수는 퇴출혹은 연봉 지급하지 않는다라는 조항넣는것도 넣었으면 싶네요
불문율이라는게 도덕적 관점이랑 비슷하네요. 시간과 흐름에 따라 변할고 인식이 바뀌는게 옛날엔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비키지 않으면 야단 맞던것이 이제는 야단을 맞을 정도는 아닌 소극적인 배려, 양보의 의미 처럼 그 색깔이 연해지는 게 있네요. 그리고 하나 제안 하자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7이닝 야구에 대해서 극도로 반대하는 1인으로써 이 의견 다뤄 주세요. 야구 3시간 4시간 혹은 연장에 연장 가서 막차 놓쳐도 계속 응원 하고픈 1인 입니다,.
1.불문율 중에 하나인데 벤치 클리어링 일어날때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 나가야 한다 ? ㅎㅎㅎ정말 벌금내나요?2.홈런치고 과도한 세레머니 안하기?3 .2루주자 포수 싸인훔치지 말기....이정도요 2019년에는 제가 응원하는 야구 팀이 꼭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엘지트윈스의 김현수 선수 싸인 받고 싶습니다.
홈팀이 8점차이상으로 크게 지고 있을 때 9회말 2아웃까지 되면 마지막 타지로 투수를 대타로 내보내는 것도 볼거리가 될거 같던데 왜 안하는지
타격하다가 손목나가면 시즌끝나요
그걸 김기태가...ㅋ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상대방이나 팬을 조롱하기위한 행동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빠던이나 삼진 세레모니 같은것은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더 박진감이 넘치지 않을까요? 도루같은 것은 자신의 기록의 문제도 있는데 그것을 점수가 차이난다고 못하게 하는 것은 프로의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롯데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선수의 싸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오프닝때 옐카~ 하는거는 이광용아나운서가 직접 하시는건가요?
피파대륙컵이자 우리에겐 가장 중요한 메이져대회, 아시안컵이 한창인데 다음주에는 관련토픽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벌써 8강도 중반전.
서로의 입장차이인거 같아요!!!
영상중간에 이용균기자가 언급한 큰 점수차 홈팀 마지막 수비때 팬서비스차원에서 야수를 마운드에 올리는건 결과론이라고 생각함.
야수가 올라와서 모두가 재밌게 무실점하고 경기가 그대로 끝나거나 혹여나 역전하면 웃으며 홈팬이던 원정팬이던 재밌는 추억거리로 넘어가겠지만 반대로 야수가 올라와서 실점을 했는데 마지막 공격에서 9회에 실점하기전에 점수였으면 아쉬운 탄식의 목소리와 어느정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일이 벌어질거라.. 타격은 몰라도 현 KBO투수력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S급과 A,B급 차이가 많이 나서.... 며칠전에 커뮤니티에서 엘.롯.기 선수들로 선수단 구성한게 나왔는데 3팀선수들로 토종선발라인업 나온걸 봤는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 마운드가 만들어진거 보고선 참.... 이젠 어느정도 점수차가 있어도 도루같은건 불문율에서 제외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워낙에 너무 심각하게 타고고고고고투저저저저저의 상황이라ㅠ 개인적으로 야구의 꽃은 홈런이 아니라 긴장감 최고조의 달하는 투수전이라 생각해서 현 KBO의 상황은 아쉬움
마음으로 그런 팬서비스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몇몇 선수들은 팬서비스로 입방아 오르는거보면... 경기끝나고 피곤한건 알겠는데 많이도 말고 성인은 몰라도 적어도 어린이팬들한테는 경기끝나고라 피곤하겠지만 싸인은 해줬으면 좋겠음...
타종목 감독이지만 최희암 감독의 "너희가 볼펜 한 자루라도 스스로 만들어본 일이 있느냐. 너희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 애들이 스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팬들 덕분이다. 항상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해야한다"라는 말을 잘 알아야함
저는 불문율은 선수와 팬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상황, 선수 문화, 팬 마인드가 바뀌는 상황 속에서 점차적으로 불문율 또한 그에 맞게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문율 자체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그 해석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성호 해설 위원의 말처럼 예를 들어 감독님이나 단장님들 미팅을 통해서 민감한 사항에 한 해서는 어느정도 합의를 통해서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야구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불문율보다 가장 중요한건 스포츠맨쉽이 아닐까요?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도루나 번트를 안하면 상대팀을 못하는 팀으로 보고 상대팀을 가엾게 보는 행위죠. 이기고 있는 지고 있든 최선을 다해야죠. 뭐 저는 재밌는 야구도 좋지만 상대팀을 존중하고 배려할줄 아는 야구가 좋습니다. 사실상 불문율보다 스포츠맨쉽이 더 위에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빠던은 타격의 연장선상에 있는 하나의 기술이다 야알못들아.. 난 진심 야알못이라는 단어도 모르던 시절 그러니깐 빠던이 뭔지도 당근 몰랐겠지... 근데 그때 사야 입문하고 타석에서 타격하고 있는데 스윗스팟에 맞으면 이게 자연적으로 빠던이 되는거라.. 시부럴 안하려고 하는데도 나도 모르게 된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빠던이랜다... 빠던은 엄밀히 말하면 팔로스윙 과정에서의 사람마다 다른 배트처리 습관? 버릇? 그렇게 하게 되는 행동이지 고의로? 하고 안하고 호게 되는게 더 힘들어.. 이게 팩트
장성호위원이 42억 계약이었군요, 두산팬이지만 타팀선수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이렇게보니 너무 좋아요. 심지어 이제는 k본부 해설 에이스같습니다. 똑똑한 분은 역시 뭘해도 잘하는것 같네요~~
저희 앞 동 사세요ㅋ
불문률이라고 봐야 될지 모르겠지만 5회말까지 가기 전에 우취가 될 거 같을 때 유독 경기 진행 속도가 더딘 편이랄까? 어떨 때 보년 대충한단 느낌도 들구요
작년에 사직 기아전 사직 (구) 넥센전 사직에서 비오는 경기 때 본 적 몇번 있었던 거 같아요
호옥시 되면 오현택 선수 싸인볼이요
노히트노런 같은 대기록이 걸려있으면 번트를 대지 않는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번트시도가 한국프로야구에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저는 노히트노런과 같은 대기록도 보고싶지만
성공확률이 높다면 번트도 다양한 공격옵션중에 하나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기습번트라는게 말 그대로 때와 상관없이.시도해야 성공확률이 높으니까요. 이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상당한 논란이 일겠죠?
노히트 노런 경기 보고 싶구요.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의 싸인볼 받고 싶습니다.
ㄹㅇ 이렇게 깨어 계신 분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한국야구의 빛이 보이는군요
아시아 쿼터 좀 만들자. . . 일본 사회인 선수, 2군 선수들 얼마나 훌륭한 선수들 많냐. . . 우리나라 선수들 팀은 많고 준척급은 적으니 몸값만 높이지. .
정말공감합니다 호주 대만까지해서!!!!
근데선수협에서 밥그릇뺄끼까봐 반대할꺼같은데 ㅜ
선수협이 절대 반대하겠지 ㅋㅋㅋㅋ 지들끼리 해 쳐먹어야되는데
그거 KBO가 결사 반대한거임... 아시아 쿼터는 일본이 먼저 시도했는데, 아시아 최상위 리그인 NPB가 한국-대만의 우수 선수들을 아시아 쿼터로 쓸어가버리면 KBO랑 CPBL은 쩌리만 남아서 망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우리 망한다고 반대했는데, 이제와서 도입해버리면 일본도 도입할 가능성이 높음. 스타급 선수들 대거 NPB로 넘어갈텐데 KBO 흥행이 되겠음.
@@fatain65 그런가여 일본에서 할라고한거는 몰라써여!! 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fatain65 이 분이 잘 아시는듯. 한 예로 아시아쿼터가 생기면 한국서 풀리는 fa영입전에 일본고 끼어들수 있다는 거임. 크보 수준이 npb보다 낮다지만 상위권 선수는 그래도 어느정도 통한다고 보는게 보통이라 가뜩이나 거품소리 나오는 a급 fa들은 일본에서도 아시아쿼터덕에 부담없이 뛰어들게 되니 선수들 몸값이 더욱 오르게 됨.
점수차 날때 도루안하는 불문율 다 필요없고 .. 도루할때 발올려 빠져서있는 2루수 정강이 찍는 행위나 하지마라... 팀 상관없이 짜증난다...
불문율 하면 저는 사인훔치기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거 당하면 바보라고 하지만 또 했다고 하거나 들키면 난리 나잖아요
못해서 안하나 불문율이라 안한거지
불문율이라기보단 얼마전 구대성 질롱감독님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선 백인천 감독처럼 코치나 감독이 선수로 등록해서 팬서비스 한번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구대성 감독님 싸인볼원합니다
최정등판경기는 경기를 포기한 듯한 김성근 감독의 결정때문에 그경기 결과로 인해 그 시즌 SK는 반경기차로 정규리그 1위를 놓치고 결국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내줬었죠.
그떄는 무승부가 승률계산에서 패로 처리되던 떄였고 최정등판은 마지막이닝인 12회였고 그러니까 어짜피 무승부 나와서 승률 떨어질바엔 관중의 줄거움이라도 주자라는 생각에 최정이 올라온걸 껄요?
이러니 레저 소리 듣는거지 스포츠면 점수가차이가 나던 말던 끝까지 열심히 하자 ~ 힘들지 않으니 불문율 종류만 많음 .
상대팀의 팬들이 기분이 나쁠수 잇는 과한 리액션등은 불문율로 유지되는게 옳다고 봅니다. 모두가 즐거워야하는게 1원칙이라면서 상대팀을 배려하지 않고 나만 좋으면된다 라는 생각부터 고쳐야될것 같아요
불문율이란? 사전적의미로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법이고, 정확한 답이 없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경쟁에 이겨야하는 스포츠이지만 동업자 정신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야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KIA양현종 선수의 싸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6:06 장성호가 잘못했네 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불문율은 보복성플레이를 하지않는것입니다. 한팀에서 먼저 사구가 나오거나 거친태클플레이를 했다고하더라도 경기가 끝나고 각팀 주장들이 말로 해결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친태클을 서로 주고받고 보복성빈볼을 던지는 플레이는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문율 중에서도 점수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선 이기고 있는 측에서 게임을 악착 같이 해선 안 되고 살살 해야한다는 인식 자체를 전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런 게 상대를 배려하는 거 맞나요...?
무슨 아직 마음 여린 초등학생들도 아니고... 프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상대에게 크게 깨지는 게 넌 이미 끝났으니까 봐줄께 식으로 지는 거보다 차라리 덜 모욕적 아닌가요...?
명예 때문이라기보단 퇴근본능 때문이라면 이것도 팬들을 우롱하는 것 아닌가 싶구요...
야구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순간순간 다양한 기록이 발생하고 그 기록을 이모저모로 가공하고 분석, 평가하는 과정 자체가 즐길거리인데... 저런 불문율이 기록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도 하구요...
타석 하나, 투구 하나에 연봉 앞자리가 달라질 수도 있는 선수들에게 애매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도 이상하구요...
무엇보다 최악인 건... 불문율을 어긴데에 대한 응징이 상대의 선수 생명을 끊거나 아예 생명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는 빈볼이란 거... 그것도 흔히는 당사자가 아닌 사람을 상대로...
도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걸 야구인들과 수많은 팬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전 참 납득할 수가 없네요...
ㄹㅇ 이런 깨어있는 야규 팬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네요 부디 야구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변해가길 바랍니다
올해는 타자가 투수 올라왔습니다
불문율은 승부주작이다
4:40
이제 알았냐??? 기자놈들의 언플 때문에 거품이 엄청낀걸!!!
팬들이 그게 무슨 상관이야. 스캠 지나고 짜도되는거. 그럼 억어지로 계약 하라는 말이냐?
선수들이 얼토당토 않는 높은 금액을 받으려고 그러니 계약이 안되는거지... FA거품이 얼마나 껴있냐고 게다가 요즘 야구이미지 개망인데 그이미지 망치는데 아주 큰역할한게 선수 또 이른바 야구인들의 행태
돈받고 하는 경기에 점수차가 어딧어 항상 최선을 다해서 점수를 내려고 해야지
불문율이란 선수들과 상대가 서로를 지키기 위한 암묵적 합의, 감독에게는 알고 있어야 할 매너,구단에게는 선수들에 대한 보호적 차원, 팬들에게는 따뜻한 스포츠맨쉽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 사인을 받고 싶습니다.
역시 옐카입니다ㅋㅋㅋㅋ재미짐ㅋㅋㅋ
다만 일회용 플라스틱 컵만 조금 화면에서 안보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성호야 ㅅㅂ 뭘 투수가 자기 기록을 몰라 삼진개수도 다체크하는게 투수들인데
의외로 많지 최영필도 최고령세이브 모르고넘어갔고 이범석도 8회 1아웃때야 노히터중인거알았는데
고등학교 선후배 얘기할 때 왜 크게 웃는거에요? 저 중에 선후배 관계인가요?
이광용 아나운서가 장성호의 충암고 2년 선배에요.
7회 7점차도 불안하다고 3분다
이야기 했으면서
뭔 9회 야수를 투수 기용임
모순되는 이야기는 생각하고 이야기좀
해줬음 하네요
1빠!
진짜 이광용 아나운서시네요 ㅋㅋ
플필이 자기 얼굴이시네요 ㅋㅋㅋ 자기애 어쩔
@@carrot_pudding 자기애 같은 거 모르는데..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진심 팬입니다ㅋㅋ
kbs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캐스터 중에서 가장 팬입니다~
진정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계속 갑시다.
옛날 눈치 주는거는 참..
레저놀이 맞네 ㅋㅋㅋ
불문율 ㅋㅋㅋ
하지만 2시즌뒤 꼴쥐는 충동도 오더도 아닌데 오지환에게 꼴데나 삼성을 넘어서는 호구계약을 하게 되지...
기자님아....기사거리만 신경쓰지 말고....스포츠는 스포츠로....생각해라....
불문율 얘기하는데 bat-flip이 기분 나쁘면 투수 자신이 홈런 안 맞으면 되지 않냐는건 대체 어떻게 된 두뇌인거지? 진짜 다음 세대 운동선수들 운동이랑 학업 병행하고 교실 내에서 일어나는 사회화과정 다 똑같이 거치게 해야된다.
??? 이건 맞지 않나? 안 보려면 안 맞아야지 물론 정도에 따라 너무 과하게 하는 건 안 좋긴 하지만..
26분동안 무슨말을 했는지 정리가 않된다
2등이다 질문받는다.
이용균 스킵. 축구편 기다려야겠네요.
끝까지 열심히 싸워보겠다는 후배를 덕ㅇ아웃에서 이미진경기라고 여기는 고참들이 눈치주며 한심하다는듯한 눈빛을 보내는게 정상입니까? 점수차가 몇점이건 9회 쓰리아웃콜이 날때까지 열심히 싸우는게 오버페이 받으며 수준떨어지는 플레이 펼치는 KBO 선수들이 할 최소한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문률이건 나발이건 선수중심이 아니라 관중, 팬들이 납득할만한 사항이 되어야합니다. 전형적인 먹튀 마인드네요.
케이티가 우세했던 상황이라 점수 차 유지하면 이길 경기였기에 심판, 상대팀 도발하지 말라고 처다본 거...
장성호 그렇게 안봤는데 인성이 진짜 최악이네. 지 실수한거 되게 당당하네. 미안한게 아닌거 같은데.? 노히트 노런이라는 기록이 한선수 인생에 있을까 말까한 일일텐데...
노히트 중인 투수한테 노히트인거 아냐고;; 인성까진 모르겠지만 머리는 확실히 나쁜 것 같다... 노히트 중인 투수한테는 노히트 얘기가 아니라 어지간해서는 말도 안 건다. 프로 선수 생활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모를까
그거 하나 가지고 인성운운 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