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위원님은 팬서비스 문제가 소수의 선수들의 문제라고 하지만 KBO 선수들의 팬서비스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리그를 선도하는, 혹은 선도 했던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가장 인색했다는 것입니다. 사인 팔아먹을 까봐 사인 안해준다는 국민타자,사인은 커녕 몇해걸러 한번씩 팬과 말싸움하는 조선의 4번타자,사인 안해주려고 뛰어서 버스 타는 괴물투수등... 최고 선수들이 이모양이니 아랫급 선수들이 팬서비스를 잘해주기도 뻘쭘한게 현실입니다.
맞습니다 야구판 전체로 보면 뭐 일부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팬에게는 그 한 선수가 야구 전체를 대변하는 겁니다 프로야구 선수 본분이 먼가요? 첫 째는 당연히 팬 서비스입니다 그 다음이 야구고요 이건 어느 프로선수라도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일부 뿐이다 그런건 그냥 변명일 뿐
'아주라' 가장 없어져야 할 팬 문화 입니다. 아이들 우선이 아니라 내가 못 가지니 너도 가지지마 로 변질된게 '아주라' 입니다. 그리고 공개된 장소에서 어린아이 먼저 하는것이야 당연한거지만 평생 한번있을까 말까한 볼캐치를 왜 남에게 양보해야 되는가요? 어른이면 추억을 가질 자격이 없는건가요? '아주라' 를 어린이를 위한 추억 정도로 포장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에게는 꼭 싸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내용 때문에 선수 기분이 안 좋고, 연패를 당해서 분위기 상 싸인하기가 꺼려진다고 하더라도 어린 아이들이 그런 상황을 이해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어린이에겐 꼭 싸인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장성호 해설위원이 사인이 어려운 경우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좋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꼭 싸인이 아니더라도 선수들의 작은 행동 하나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제는 옐로우카드이기 때문에 다룰 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사인볼 주신다면 한화이글스 변우혁선수 사인볼 부탁드립니다.
연패중이어도 싸인 해줘야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연패중이니까 더 싸인해줘야지, 냉엄한 승패의 달콤함과 쓰라림이 선수들만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이 엿보인다, 지면 괴로워하는 선수보다 괴로워하는 팬들이 훨씬 많다. 연패중이면 더더욱 팬에게 다가가야한다. 연패중이라도 싸인 해준다고 눈치주는 선배 선수나 감독 코치가 있다면 그 놈이야말로 진정으로 문제가 심각한 사람임,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한국야구수준..
연패 중일 때는 싸인 요청 안 했으면 좋겠다? 왜 팬이 선수들 눈치를 봐야 하지? 선수들이 연패 당해서 열 받는 것만 생각하고 연패하는 와중에도 시간, 돈 투자하며 그 경기를 매번 지켜보며 응원한 팬들 심정은 생각 안 하냐? 연패 때문에 울화통 터지는 건 선수보다 팬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그런 팬들에게 말 한마디, 인사 한마디, 싸인 하나 해주는 게 그렇게도 힘드냐? 눈치 주는 인간이 있다면 그 새끼가 쓰레기고. 진정한 팬은 연패 중에 싸인 요청하지 않는다고? 진정한 프로선수는 연패 당하는 와중에도 팬들에게 조금의, 작은 팬서비스라도 해줘야 한다. 저 인간들 말 들어보면 옳은 말도 있지만 반 이상은 선수 입장에서의 비겁한 변명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원정을 갔습니다. 아침부터 야구장 앞에서 공과 싸인펜을 들고 그 선수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뛰어가서 싸인을 부탁했는데 "저리가라"라고 아이에게 하면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야구 다시는 안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가서 우리 아이는 그 선수의 이름을 외치면서 응원을 하였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했고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5연패도 좋고, 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손아섭 선수의 싸인볼을 받고 싶습다고 하네요 늦더라도 꼭...)
5연패 이상은 양해 해달라는데 그경기를 지켜본 팬도 똑같이 기분상하는데 사인같은 팬서비스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스포츠 관중수입 그게 프로스포츠의 기반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구단들이 돈을내서 운영하는것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여있기 때문임 그러니까 구단들이 그곳에 돈을 쓰는거지 결국 팬이 없으면 기업들도 투자를 안함
입단한지 얼마 안된 젊은 선수들은 처음엔 팬들에게 다가서려 해도, 중간 급들이 "야 빨리 버스 안타고 뭐해?" 한마디 들으면 그 뒤로는 선배들 따라가게 된다고. 그나마 KT가 갈궈대는 중간급 선수층이 없고 고참들이 팬서비스 잘하라고 해주는 분위기라고. 강백호가 kt 아닌 기아였다면 눈치보면서 버스타기 바빴을거다.
솔직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야구팬으로 야구장에 직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선수들이 모르는거 같습니다 어떤이들은 그게 뭐가 어렵냐고 비판하실지 모르겠으나 누군가는 좋아하는 팀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보기 위해 때론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정시퇴근하고, 때론 어렵게 티켓팅한게 너무 아까워 피곤에 쩌든 몸을 이끌고 간답니다 그런데 선수들은 그렇게 온 팬들을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고 피하고 외면합니다 장 해설위원님! 팬서비스 잘하고 매너 좋은 선수들 리그에 10구단 2백명 넘는 선수들 중 반에 반도 없습니다 진짜 팬서비스로 유명한 선수들 빼면 싸인 요청 하기도 전부터 인상쓰거나 아주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연패 중인 선수들에게는 사인요청 피하라고 하신다면 9위, 10위팀은 가을야구도 못가는데 1년에 몇번이나 사인 요청을 할 수 있을까요? 야구가 좋아서 야구장을 찾고 선수들에게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팬들에게 5초면 되는 싸인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의심이 듭니다 그거 어렵다면 야구팬이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두산팬인데 이용찬 선수 사인회에서 성의 없이 싸인한 공 가져가라고 인상 쓰고 있을때 정말 팬질 그만 두고 싶었습니다 근데 오재원, 니퍼트 선수를 보고 맘이 바뀌더군요 오재원 선수는 투덜투덜하는듯 해도 요청에 일일이 응하더군요 심지어 지난 코시에서 준우승하고 가면서 팬들에게 사인 다 해줬죠 웃으면서 매번 친절하게 대해달라고 부탁까지는 안드립니다 제발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돈버는 사람이라면 팬들에게 인상쓰고 피하고 무시하고 지나가지는 마십쇼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구장자체가 팬서비스에 맞추어 지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길에는 팬들과 선수들이 적정거리를 둘 수 있게 해주고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을 수있는 공간은 따로 루틴에 맞게 지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구장 새로 짓는데가 많은데 진짜 야구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이러한 점이 고려됬으면 합니다.
선수들 보면 젊고 예쁜 여자들 위주로 싸인해주는 인간들이 은근히 많다. 남자들 싸인 무시하는 건 상관없다. 그들도 20, 30대의 젊은 남자들이니 여자들에게 눈길이 더 가는 건 이해하지만 야구팬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아이들을 우선으로 싸인해줘라. 아이들한테만 싸인해줘도 상관없다. 하지만 대놓고 젊은 여자들에게만 싸인해준다면 결국 사심 채우긴데 누가 그런 모습을 좋아하겠냐. 싸인 안해주는 것과 별 차이 없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는 거라고 하죠. 팀이 연패중일 때, 본인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을 때 선수가 기분이 안 좋은 건 당연하죠. 만사가 다 귀찮을 겁니다. 그 기분 그대로 귀가했을 때 다음날 그 영향이 전혀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패한 경기도 끝까지 자리 지켜서 응원해주고 가장 낙담하고 기분 안 좋을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걸 그것이 팬들이 할 수 있는 위로와 격려라고 생각해주실 순 없을까요? 물론 선수 입장에서 귀찮을 겁니다. 정말 하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얼굴이 안 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가볍게 양해를 구하면서 그걸 시작으로 짧게라도 대화를 하게 된다면 선수와 팬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장기연패 중일 때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사적인 장소에서 상황상 사인이 힘들 수 있는 경우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사 중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5연패는 전형적인 선수들의 잘못된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가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일은 당연한 업무라 생각합니다. 선수의 기분이 어떤지에 대한 고려가 아닌 그리고 사인을 받는 팬의 진실성?을 의심하는게 아닌 이 사인을 받기 위해 온 팬의 노력에 보답을 해주는게 당연한 프로선수의 자세라 봅니다. 단 팬들도 선수가 적극적으로 사인을 하다 시간적인 문제로 사인을 못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안해줄수 있지 바쁘고 그렇고. 해줘도 하나도 안 웃으면서 일인것처럼 기계처럼 해주는데. 남는 싸인은 있지만 선수를 보고 설렜던 기분은 사라지더라. 무엇보다도 무명일때는 친절했고, 화이팅 한 번만 외쳐도 뒤돌아봐주던 선수들이 주전이 되고 인기가 많아지면 그 팬들을 쌩까고 스타인것처럼 돌아다니는 모습.. 한두번인가 중학생때는 야구장 가면 출퇴근길도 종종 가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지만 내 기억에 "이사람은 정말 팬을 고맙게 생각해서 나의 부탁을 들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남는 선수는 니퍼트.마야.린드블럼.. 외국인 선수들 뿐이었다..
저는 키움히어로즈팬인데 저희팀 선수들은 대부분 싸인을 잘해줍니다. 저만 해도 원정 출근길에 서건창, 박병호, 김혜성 선수에게 싸인을 받았고 고척돔 지하 카페에서 김규민 선수에게 싸인을 받았고 임병욱 선수도 굉장히 친절하고 팬서비스 잘해주시구요. 아무래도 팬이 적은 편이다보니 선수들이 팬의 소중함을 잘 아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창 논란이었던 선수들은 인기팀의 선수들이였던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팬서비스 논란이 팬들의 소중함을 모르는 선수들로 인하여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건 아무래도 선수들의 팬이란 존재에 대한 인식 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팬서비스 장소나 시간 관련해서도 보통 출,퇴근길에 많이 받는데 따로 시간을 만든다거나 장소를 정해둔다거나 이런게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저는 서건창 선수의 사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선수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팬은 수많은 사람 중 한명 이지만...팬들에게 그 선수는 바로 하나 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당신들이 연봉을 받고 환호를 받을수 있다는것... 팬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프로 선수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장성호 위원이 소수라고 그러는데 소수의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소수의 문제였으면 팬들이 이렇게 불만을 품지도 않았음 그소수인 특정 선수만 비판을하지... 지금보면 대다수 선수 문제인게 100% 확실 제가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 관람가보면 확실히 그선수들이랑 프로야구선수들이랑 팬서비스 차이가 납니다. 그종목이라고 과연 팬서비스 제도가 과연 잘갖춰져서 선수들이 잘해주는걸까요? 아닙니다. 그종목도 이번 방송에서 이야기한 프로야구랑 같이 제도?나 상황등 여러 문제들 있지만 이런 제약은 얼마든지 선수 개인의 인식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죠 근데 프로야구선수들은 그조차 안하고 있어서 이런 비판을 받는거임 간단한 사례로 선수들 퇴근때 자기 차로 갈때 팬들 따라가며 싸인요청때 다른 일로 급하면 싸인 못해줄 수 있어요 근데 그럼 말을 해야지 인상쓰고 팬들 이야기에 대답하나 없이 차타고 그냥 가버리면 이걸 이해할 팬들이 과연;; 딱 말한마디 제가 다른 급한 스케줄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이한마디 그리고 또 솔직히 급하면 얼마나 급하다고 다해주는건 힘든거 팬들도 알고있음 그냥 어린애들이나 유니폼 가지고온 사람 서너명정도 해주고 죄송합니다. 다른 스케줄 때문에... 이렇게만 해주면 대다수의 팬들이 이해하는데 (이것도 이해못하는 팬은 팬이 아니죠) 이것조차 안하고 싸늘하게 가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또 자차가 아닌 구단버스 타려고 갈때도 싸인 뭐 안해줄 수 있음 근데 손한번 흔들어 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손한번 흔들고 웃는 얼굴 보여주는게 힘든가? 진짜 팬들은 목터져라 이름 부르고 응원하는데 그걸 듣고도 모자 푹 눌러쓰고 무표정으로 해가지고 쌩까고 지나가는게 이게 프로스포츠선수인가?
작년까지 야구보다가 올해부터 대팍다니며 축구 보는데~ 진짜 삼성애들하고 대구fc 선수들 마인드가 다르더라~ 오랜세월 야구봤지만 항상 거만하고 경기후 버스앞에서도 팬들을 무슨 하찬은 존재로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항상 나빴다 그런데 대구fc선수들은 죽을듯 경기 뛰고 나와서~ 샤워 다 했을텐데 비맞으며 싸인 다해주고~ 진짜 감동이더라~
저는 지금도 잊을수 없는게 하나 있는데 야구끝나고 그 홈구장선발투수에게 싸인받으려고 기다리던 아저씨가 펜이랑 종이주면서 그렇게 싸인해달라고해도 뛰어서 도망가더라구요. 이 아저씨는 횡단보도까지 건너서 뛰어서 따라가고... 보는 제 눈엔 비참하게 생각되어서인지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지금도 그 충격적인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인해주는거보다 도망가는게 편했을까요? 그 투수 지금은 뭘 하시는지... 제발 누구때문에 선수생활하시는지 그거 생각좀 하시길... 그리고 싸인수집하는 사람이면 좀 해주면 안되나요? 저 같으면 더러워서 싸인안받는단말 나올거같아요.
근데 여기서 저 3명 다 간과한것이 있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싸인 팬만 받아야해요. 아니면 싸인받는 분들이 다 팬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닌사람도 많아요. 솔직히. .. 제가 이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장성호의 말을 다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거 아예 생각없고 모르는 분들도 많다는거에요. 싸인 받는 분들중에요 5연패? 연속삼진 중요사항에서 실수등등... 상관없고 모르는 분들 많음. 누가 싸인 받는 곳에서 오늘 6연패한 날입니다 말해야 아는 분들도 있고 또 누가 오늘 어느선수 무슨 상황으로 심각한 날입니다 ㅋㅋ 설명해줘야하고 ㅋㅋ 그럴려면요.. 야구팬이나 선수의 팬들은 그 상황을 아시겠지만 아닌경우도많다는거. 제가 하고싶은말은...해결방법 없다는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또 나옴. 100% 선수들이 다 동일할수없고 팬들을 대하는 자세가 모두다 장성호와 같지는 않기에
??? 팬의 정의가 좀 이상한듯 아니 그구단 그선수를 꼭 잘알아야 팬인가요? 그냥 그날 처음 야구보러 온 사람도 팬이고 그냥 집에서 티비로 야구보는 사람들도 팬이죠 즉, 싸인은 그구단 선수를 잘아는 팬만 받아야 되는게 아니라 누구나 요청해서 받을 수 있어야 되는거임 (물론 방송에서 나온대로 야구공 유니폼 혹은 종이라도 좀 깔끔한 것을 준비해가는 정성은 팬도 있어야겠죠) 이조건만 충족된다면 프로선수라면 다른이유가 없는 이상 싸인 요청시 해주는게 프로선수로써의 의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다만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죠 한번에 너무 많은 팬이 몰린다던지 이런 경우 자신의 상황이 허락할만큼 해주고 나머지 못받은분들께는 다른 스케줄이 급해서라던지 이유설명후 간다면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또 사인 안해줘도 좋아요 근데 최소한 팬들 대할때 웃는 모습으로 서로 봐야지 팬들이 자기 이름 부르는데 모자 푹 눌러쓰고 인상쓰며 쌩까고 자기 갈길 가는게 말이 되는건지 이런 간단한 팬서비스만 개선이되도 지금과 같은 불만은 없을거에요 이건 해결책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나 간단한거임 프로선수면 프로선수답게 자기들이 할 팬서비스를하면 됩니다. 특별한걸 요구하는게 아니잖아요 싸인 최대한 해줘라 못할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는게 아닌 이유말하고 죄송하다까진 아니라도 미안함을 표시하는 한마디라도 하고 떠나라 또 팬들한테 웃는걸 강요하진 않겠지만 인상쓰고 모자 푹 눌러쓰고 쌩까지만 마라 그냥 이름 부르면 손한번 흔들어주고 살짝 미소만 지어줘도 팬들은 고맙게 생각한다 이겁니다. (추가로 협회나 구단도 어떤식으로 팬서비스할지 대책이 필요 지금은 선수만 팬서비스 정신이 부족한게 아니라 협회나 구단도 엉망임)
Kbo리그의 대표적 팬서비스는 싸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싸인요청을 할때 내민 내손(공)이 그렇게 부끄럽고 민망한지 경험없이는 모를것입니다 그런데 이런경험을 갖고있는 팬이 너무 많아서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로인해 야구에대한 열정이 식어가는것을 느끼고 야구를 안보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제발 싸인요청좀 무시하고 지나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못해줄시에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쯤 어떨까요? 그리고 각구단 스타급선수들 좀............. 여러선수들에게 까여본 경험이 억울해서 몇자 글남깁니다
아니 지던 이기던 삼진당했던 안했던 싸인을 요청하면 해줘야지 (물론 기분이 그리 썩 좋지는 않겠지) 그럼 십몇연패나 몇경기 연속 무안타 하면 계속 싸인 안해줄건가? 기분따라 해주는게 팬서비스인가? 팬서비스 안해주는 변명거리부터 찾으려고 그러지말길 제발 기본에 충실하자 예를들어 팀분위기나 개인의 기분이 너무 안좋다 그러면 양해를 구하는 말이라도 하던지 그냥 자기 기분나쁘다고 인상쓰고 지나가버리면 그걸 누가 이해하나? 아니 팬들이 선수개개인의 심리까지 파악해가며 싸인 받아야 되는건가? 그리고 5연패?이상이면 자제해달라 그러는데 아니 5연패 당하면 선수 지들만 기분이 안좋나? 팬들도 기분 더럽지만 응원 가는거고 선수 좋아해서 싸인 받으려는거지 그리고 졌으면 팬서비스라도 잘해줘야 팬들 기분이 풀어지지 (물론 방송에서 말한 팬들이 지켜야되는 에티켓도 반드시 실천되야함 그러나 그에티켓에 연패라던지 이럴때 안된다 이건 좀 아닌듯)
한화 김태균 선수의 사인볼 받아보고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싸인존과 싸인이 가능한 시간이 별도로 있었으면합니다. 수도권의 한화팬이라 수도권구장 위주로 직관을 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직업때문에 지방에서 일하다가 대전구장 직관을 작년에 갔습니다. 홈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나오는데 기다리는 팬들이 호잉선수를 거의 둘러쌓고있더군요. 그 선수의 싸인을 원하거나 팬심이 있는건 알겠지만, 퇴근길에 둘러쌓여 이동이 힘든 모습을 보니 과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전이나 경기후 싸인을 받을수있는 장소와 시간이 정해져서 제도화되면 팬과 선수의 불필요한 갈등이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PS 항상 옐카 잘보고있습니다. 야구팬이라 K리그 1도 관심없었는데, 옐카3에서 홍재민씨가 K리그의 현실을 제대로 폭격해주셔서 재미있게봤고 관심도 조금은 생기더군요.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옐카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장성호 위원님이 오셔서 전문성도 재미도 배가 된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팬서비스에 대해서는 그동안 참 많은 얘기들이 오가서 떠오르는 일들, 선수가 많은데요긴말 필요 없이 싸인은 못해줄지언정 무시는 하지 않았음 하네요.. 한국 문화가 어렸을때부터 적극적이고 표현하고 소통하는 법을 몰라서 운동만 해온 선수들이 그 부분이 더 결여되어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처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의 팬서비스 문화가 우리나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싸인볼은 박병호 선수요!!
시대는 변해가는데 선수들의 마인드는 아직도 과거에 있는듯하네요팬들이 원하는건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 선수들과 가까워지고 대화도 해보고 싶고 싸인도 받고싶고 소소한 것인데졌던 이겼던 연패던기분안좋다고해서 차량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이 반응을 해도무시하듯이 지나가는 모습들이 참 보기가 그렇습니다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꿔먹고팬들에게 잘해줬으면 하네요특히 어린아이 팬들에겐 상처는 주지맙시다정말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 먹는 행동들입니다
"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싸인볼 갖고 싶습니다" 저도 몇년 전 좋아하는 선수에게 싸인요청을 했으나 거부당한 쓰린 경험이 있습니다, 승패와 상관없는 시범경기에 그 선수는 홈런을 쳐서 경기 끝나고 버스앞에서 미리 준비한 공과 팬을 꺼내어 정중히 부탁했었는데... 씁... 막상 야구장에 가서 선수 싸인을 받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구단에서 지금보다 더 자주 팬싸인회 자리를 만들어서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대한 생각과 중요성을 알게 되고 야구팬은 싸인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얻고! 고참, 주장선수들이 먼저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BO선수들!! 실력만큼이나 팬서비스도 부탁드립니다! 인싸 가 될수 있습니다!!
팬들도 으레 진 날, 연패하시는 날 알아요...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죠. 걱정도 한가득이고. 사실 내심 받아볼 수 있을까? 하면서도 다들 못 받을거라는거 짐작하면서도 기다려요. 선수님들 그래도 고생하셨다고. 얼굴이라도 보고 가고 싶다고. 팬본인인들 빨리 안 가고 싶겠어요. 피곤해요. 집도 멀면 금상첨화죠. 원정이면 원정인데로 준비해서 떠나기 바쁘시고, 퇴근도 선수님들도 사람이신데 노동휴먼인 나같이 빨리 칼퇴하고 싶으시겠죠. 그냥, 멀리서 고생하셨다, 파이팅하시라 하는 소리라도 들으면, 쳐다라도 봐주시면 되요. 그냥 많은 반응 안 바래요. 그냥 내 응원만이라도 듣고, 조금이라도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고...
그 일부가 각팀에서 연봉이 제일 높고 젤 인기 많은 선수들이 개판이니 문제지요 들어보니 그냥 귀찮아서 안해준다는데 이런 선수들이 바뀔까요? 코치나 되야 해줄련지 또한 해줘도 그선수가 진심으로 고마워서 해주는지도 의문입니다 s구단 L선수 폭로에서 보듯이 돼지들이 싸인해달라서 해서 짜증난다 진심 팬들이 고마워서 해주는 선수가 10구단에 몇이나 될지 가끔 그때가 그립더군요 야구 인기없었을땐 선수들이 다 친절하고 거절없이 팬서비스 잘해줬는데 이걸 보시는 옐카 관계자님 정말 싸인 받기 어려운 삼성의 강민호 선수 싸인볼 받고 싶어요
희소성 드립 보니깐 이승엽 전 선수의 사인볼 받고 싶네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팬서비스 마인드가 좋아 져야 한다는 것 처럼 우리 팬들의 서비스마인드도 달라지고 더 한층 성숙 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나오는 선수 둘러쌓여 있을때는 제 3자인 제가 볼땐 불쌍해 보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사인요청 공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때문에 구단에서도 선수보호 차원, 그리고 팬 보호차원에서도 이런 존이 정해 놓고 선수와 팬들 모두 잘 정돈된 모습. 혹여 역효과 나는 모습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팬들도 기본적인 예의는 좀 지켰으면함. 어느 구단 팬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어떤 아줌마가 애 두명데리고 " 여기 애 두명 있어요!! 싸인해주세요! ' 라고 해서 해당선수가 애 하나한테 해주니 " 애 두명이라니까요! 애 두명이라고!" 진짜 이따구로 나오는 인간들 보면 선수 입장에서 해주고 싶지 않을듯
근데 사인을 받은 사람이 그걸 팔아먹든 말든. 그게 뭔상관이야 ㅋㅋㅋㅋ 이미 사인을 받은 시점에선 그 사람 소유이고. 그리고 중요한건 팔린다는 '거래'가 된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사인이 값어치가 있다는 건데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해하면 좀 뿌듯해 해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그리고 팔아먹을놈은 팔고 간직하는 사람은 간직하겠지 ㅋㅋㅋ 그 사람들 자유인데. 사람마다 저마다 다 각기 다른 사람들인데 알아서 자유롭게 행동하겠지 ㅋ 근데 무슨 ㅋㅋㅋ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것 부터 시작해서 사인해주기 싫어서 명분 만들어서 도리어 팬에게 책임 전가까지.. ㅋㅋㅋ 그냥 솔직하게 말해 ㅋㅋ 돈은 벌고 싶고 팬서비스는 해주기 싫다고 ㅋㅋㅋㅋㅋ 해외 축구선수랑 행동하는 걸 비교하면 ㅋㅋㅋ 뛰어난곳은 뛰어난 이유가 분명히 있고, ㅄ인곳은 ㅄ인 이유가 분명히 있다니까 ㅋㅋㅋㅋㅋ 한국야구는 둘 중 어디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덕에 호의호식하는 마인드는 안좋아 하지만 프로 이름을 달면 팬서비스는 기본으로 탑재되어야되는게 맞음 울나라 야구선수는 자각하길 인기가 더 있을려면 팬서비스나 똑바로 하시길 kbo에도 선수한테도 좋은건데 쉬는날이나 약속날 양해하는건 이해한다 근데 경기끝나고나 경기장 찾은팬들한테는 해줘라
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다 보니 싸인 거절하는 선수들에게 섭섭하게만 느낄 때가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팬들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선수의 입장을 고려해서 다가갈 필요를 느낍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27:00부터 나오는(특히, 27:15에 나오는) 장성호 위원의 발언을 좀 새겨들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으로 옐카의 장성호 영입은 신의 한 수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봉중근 해설위원의 싸인볼 받고 싶어요ㅋㅋ)
![[옐카3] 34회_숫자로 보면 더 위대한 류현진!!!(※놀람주의)](http://i.ytimg.com/vi/XrpZ-hy4rTU/mqdefault.jpg)
![[옐카3] 34회_숫자로 보면 더 위대한 류현진!!!(※놀람주의)](/img/tr.png)
![[옐카3] 71회_ 성공??폭망??? 2020시즌 KBO리그 새 외국인선수 누가누가 잘할까](http://i.ytimg.com/vi/y0dPD-SHF3Y/mqdefault.jpg)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야구부 vs 이연복🔥 레전드 야구 선수들의 먹방⚾️ | KBS 231217 방송](http://i.ytimg.com/vi/K28WPmfpqAE/mqdefault.jpg)
예전 제가 어린시절 광주 용봉동 현대아파트에 기아선수 숙소가 있었죠 그당시 장성호 형님이 상가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오시면서 동네 야구?하는 저희들에게 아이스크림도 나눠주고 싸인도 자주해주셨는데 그때가 이따금씩 생각나네요
제친구가 이애기했어요 똑같이 누군지모르는데 아이스크림사줬다고ㅋㅋ
장성호 위원님은 팬서비스 문제가 소수의 선수들의 문제라고 하지만
KBO 선수들의 팬서비스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리그를 선도하는, 혹은
선도 했던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가장 인색했다는 것입니다.
사인 팔아먹을 까봐 사인 안해준다는 국민타자,사인은 커녕 몇해걸러 한번씩 팬과
말싸움하는 조선의 4번타자,사인 안해주려고 뛰어서 버스 타는 괴물투수등...
최고 선수들이 이모양이니 아랫급 선수들이 팬서비스를 잘해주기도 뻘쭘한게 현실입니다.
강민호ㅋㅋㅋㅋㅋㅋ
메이저리그 가서도 싸인 안햐주려고 쳐뛰다가 mlb사무국한테 경고 먹은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생각나네요.
@@mkj0560able 제가 그거 보고 루헨진이 안티 되어버렸죠.
국위선양 운운하는 기사 나올때 마다 구역질이 나던...
맞습니다 야구판 전체로 보면 뭐 일부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팬에게는 그 한 선수가 야구 전체를 대변하는 겁니다 프로야구 선수 본분이 먼가요? 첫 째는 당연히 팬 서비스입니다 그 다음이 야구고요 이건 어느 프로선수라도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일부 뿐이다 그런건 그냥 변명일 뿐
희소성이 떨어져서 사인을 안해준다는 개소리가 생각나네요.
이승엽 희소성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장성호 위원 반응봐 ㅋㅋㅋㅋㅋ
좌표부탁드려요
@@htjh267826:30 정도에 나와요
경기 끝나고 버스타러갈때 팬들이 환호해주는데 대부분 쳐다도 안보고 버스타더라...월드스타들인줄.;;
월드스타도 안그럽니다.
진짜 월드스타들은 안그래요 그런 것들은 자신이 월클인 줄 아는 븅딱
종목은 다르지만 우리형도 팬서비스 어마무시한데 날두에 비해 발톱때만도 못한 몇몇 선수들이 팬들 무시하는거 보면 안타깝더라
메이저 선수들도 다해주는데 지들이 월클이냐....
@@갓쇼-x5o 날두 ㅋㅋㅋㅋ
키움 나이트 코치님 싸인 잘해주시고 김하성 선수 등 몇몇 선수는 몸풀기 끝나고 썼던 공 던져 줘서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조카는 삼성팬이지만 공을 줬던 김하성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아주라' 가장 없어져야 할 팬 문화 입니다. 아이들 우선이 아니라 내가 못 가지니 너도 가지지마 로 변질된게 '아주라' 입니다. 그리고 공개된 장소에서 어린아이 먼저 하는것이야 당연한거지만 평생 한번있을까 말까한 볼캐치를 왜 남에게 양보해야 되는가요? 어른이면 추억을 가질 자격이 없는건가요? '아주라' 를 어린이를 위한 추억 정도로 포장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롯데팬입니다. 이제 아주라없어졌습니다. 롯빠들도 아주라극혐합니다
ㄹㅇ 미개
아주라 당한사람입니다 그것도 출입안되는 익사이팅존에서 경호원이 허락해줬나봅니다 공주웠는데 애를 들이밀어 당연한 권리행사 하는거 같아서 ㅈ같았습니다
요즘은 팬들이 아주라아주라 외치는식으로는 안하는것같은데 지 자식 들이미는 부모들이 ㄹㅇ문제
김지은 많이없어졌어요. 하는데 아직 많이하더군요
어린이에게는 꼭 싸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내용 때문에 선수 기분이 안 좋고, 연패를 당해서 분위기 상 싸인하기가 꺼려진다고 하더라도 어린 아이들이 그런 상황을 이해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어린이에겐 꼭 싸인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장성호 해설위원이 사인이 어려운 경우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좋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꼭 싸인이 아니더라도 선수들의 작은 행동 하나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제는 옐로우카드이기 때문에 다룰 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사인볼 주신다면 한화이글스 변우혁선수 사인볼 부탁드립니다.
강민호 최준석은 초딩도 쌩깜
어린이는 인정 삼성에 구모씨는 아가씨만 해준다지
어린이에게 해주는 싸인이 제일 중요한건데
연패중이어도 싸인 해줘야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연패중이니까 더 싸인해줘야지, 냉엄한 승패의 달콤함과 쓰라림이 선수들만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이 엿보인다, 지면 괴로워하는 선수보다 괴로워하는 팬들이 훨씬 많다. 연패중이면 더더욱 팬에게 다가가야한다. 연패중이라도 싸인 해준다고 눈치주는 선배 선수나 감독 코치가 있다면 그 놈이야말로 진정으로 문제가 심각한 사람임,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한국야구수준..
장스나 막 뱉는중 ㅋ
맞는 말씀입니다. 연패중인 팀 선수들 눈치봐가면서 사인 요청하라는 말은 장성호 위원이 얼마나 팬들을 우습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라고 봅니다. 팬들이 도대체 왜 선수들 눈치봐가면서 사인요청을 해야되나요?
이 동영상을 좋다고 올려놓는 kbo의 현주소
동감이요
진짜 핵공감 개공감입니다.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좀 권위의식 같은게 남아있어보이네요.
직관가서 응원하고 돈쓰고 여름 그 무더위에도 몇시간을 끝까지 자리지켰는데 졌다고 기분나빠서 사인받지말라고하는게 말이냐ㅋ 끝까지 본 팬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더 잘해줘야하는거아닌가?
그렇다고 선수가 봉은 아니다 ,인격이 잇다 질때는 알아서 빠져주는거지
내 말이!! 저 기자는 우월의식있음 은근히.
연패 중일 때는 싸인 요청 안 했으면 좋겠다? 왜 팬이 선수들 눈치를 봐야 하지? 선수들이 연패 당해서 열 받는 것만 생각하고 연패하는 와중에도 시간, 돈 투자하며 그 경기를 매번 지켜보며 응원한 팬들 심정은 생각 안 하냐? 연패 때문에 울화통 터지는 건 선수보다 팬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그런 팬들에게 말 한마디, 인사 한마디, 싸인 하나 해주는 게 그렇게도 힘드냐? 눈치 주는 인간이 있다면 그 새끼가 쓰레기고. 진정한 팬은 연패 중에 싸인 요청하지 않는다고? 진정한 프로선수는 연패 당하는 와중에도 팬들에게 조금의, 작은 팬서비스라도 해줘야 한다. 저 인간들 말 들어보면 옳은 말도 있지만 반 이상은 선수 입장에서의 비겁한 변명이다.
그러게요 보러왔는데 못이겨서 미안하다고 더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연패중에 직관 가서 내가 큰소리로 응원하면 혹시 선수들이 힘내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목터져라 응원하는 팬들이 마음은 생각 안해봤나보네요.
연패당한 팀을 보러 본업이 아닌데 경기장에 와준 팬들은요?선수들이 더 고마와해야하지 않을까요?연패라고 사인안해주는건 말도 안되죠.
뭐 선수들 져서 기분은 이해하는데 이것도 작년에 sk랑 한국 시리즈 5차전 진 상태인데도 싸인해준 오재원 때문에 묻혀버림 ㅋㅋㅋ
옳소~!!
이정후, 강백호 선수는 싸인 진짜 장난아니게 잘해주던데 사진도 잘 찍어주고 어린선수들 팬서비스 보고 배우시길
강백호 선수는 어릴때 선수한테 사인못받았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잘해준다고 하네요
연패중이라고 사인 안해주면 연예인들은 시청률 안나오고 음원순위 안나오면 팬 쌩까도 되는거냐ㅋㅋ 대통령도 지지율 안나오면 지지자들 쌩까도 되는거냐ㅋ 말같은 소리좀 해라ㅋㅋ 팬들은 1년에 얼마나 경기장 갈수 있다고 너희들 기분 좋을때 맞춰서 찾아가냐ㅋㅋ
그렇긴 하네.ㅋㅋ
저기 대통령은 지지율 좋아도 쌩까요 정치하는 사람포함 ㅋ
외삼촌이 OB 선수셨는데 연패할때 제일 노력해서 싸인해주셨다고 합니다. 누나인 제 어머니가 기분 안 좋을텐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셨더니 삼촌 왈' 누나, 지는것도 미안한데 나같은 무명 선수한테 싸인해 달라는 것도 고마워요. 그렇게 말하셨더라구요.
@@sports-allday OB팬임을 떠나서 존경받아 마땅한 외삼촌이 계시는군요
기회가된다면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사랑하게 되었을거라고 전해주셔요
진짜 야구못하면 팬서비스라도 잘해야지 ㅋㅋ
야구도 못하는데 팬서비스도 안하면 어쩌자는거여 ㅋㅋ
2013년에 두산 퇴근하는거 봤는데 선물주는것만 받고 싸인은 다 개무시하더라 진짜 그많은 선수들중에 싸인이나 아는척하는건 오재원 딱한명.
최준석은 애기가 공들고 서있는데 그냥 내려다보고 지나가고ㅋㅋㅋ
여농 여자배구 봐라 한겨울 영하 10도인날에 머리도 못말리고 버스타는데 싸인 사진 인사 다해주고 떠난다
13년도면 조금 예전이긴한데 최근 그래도 두산선수들은 싸인 진짜 잘해줍니다. 오재원 선수는 말할 것도 없구요. 오재원 선수는 거절하는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요즘 두산 선수들은 진짜 잘해준대요!
저 작년부터 싸인 받기 시작했는데 거절 당했던적 없습니다! 지금은 완전 잘해줘요
두산은 사인 잘해주기로 유명한 구단 중 하나임 기아랑 롯데가 ㄹㅇ 사인 ㅈㄴ 안해주고
농구배구는 경기수가적잖아
강민호가 최고임~카메라없으면 초등학생팬도 쌩까고 카메라있을때 이미지는 최고임ㅋㅋㅋ언플의제왕
저번에 여자만해주시고 가시던데ㅋㅋㅋㅋ
ㅇㅈㅋㅋㅋ 삼팬인데 인정함 ....
그래도 포수옷(?) 가드라고 해야 하나요? 거기에 보면 노란리본 달고 있던데.. 그정도면 괜찮은 사람 아닌가요?
이걸 보니 박찬호가 정말 대단한거임..... 영상에서는 밥 먹는 중에 자제하라고 하던데 박찬호는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사인해주던데......
박찬호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대부분을 뛰었으니 싸인에 대한 태도도 메이저리그와 비슷한거 같아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좀 본받으면 좋겠네요
박찬호 선수는 팬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문제죸ㅋㅋ
박찬호는 홀로 미국가서도 성공한데는 성격 몫도 있지.. 긍정적이고 눈치안보니 날라차기도하고 사람좋아하는 성격
말을 많이해서 그런거 뿐이지 팬 서비스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식사중에 사인 부탁하는게 정상이 될 순 없습니다. 밥 먹을때 건드리는건 개죠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원정을 갔습니다. 아침부터 야구장 앞에서 공과 싸인펜을 들고 그 선수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뛰어가서 싸인을 부탁했는데 "저리가라"라고 아이에게 하면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야구 다시는 안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가서 우리 아이는 그 선수의 이름을 외치면서 응원을 하였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했고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5연패도 좋고, 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손아섭 선수의 싸인볼을 받고 싶습다고 하네요 늦더라도 꼭...)
5연패 이상은 양해 해달라는데 그경기를 지켜본 팬도 똑같이 기분상하는데 사인같은 팬서비스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스포츠 관중수입 그게 프로스포츠의 기반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구단들이 돈을내서 운영하는것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여있기 때문임 그러니까 구단들이 그곳에 돈을 쓰는거지 결국 팬이 없으면 기업들도 투자를 안함
선수들이 더 열받겠지 자기들이 직접 경기하는데
입단한지 얼마 안된 젊은 선수들은 처음엔 팬들에게 다가서려 해도, 중간 급들이 "야 빨리 버스 안타고 뭐해?" 한마디 들으면 그 뒤로는 선배들 따라가게 된다고. 그나마 KT가 갈궈대는 중간급 선수층이 없고 고참들이 팬서비스 잘하라고 해주는 분위기라고. 강백호가 kt 아닌 기아였다면 눈치보면서 버스타기 바빴을거다.
서재응형님..한 지역행사장에서 뵀는데 그냥 지인들과 지나가던 중에도 사진요청 하니까 웃으면서 바로 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ㅎㅎ
서재응 코치는 진짜 👍
예전에 어떤 농구감독이 그런말을 했다고합니다"니들이 공장에 가서 볼펜 한개 만들어본적있냐 니들이 농구할수있는게누구덕분이냐"이런식으로 말을했다고합니다...저도 야구를 좋아하지만....그런식으로 자기들이 잘났다는식의 고압적인 태도는 이제그만 했으면합니다...
최희암감독 "너희들이 볼펜 한자루라도 만드어 봤냐?? 너희들처럼 생산성없는 공놀이를 하는데에도 대접받는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팬들한테 잘해야 한다"
최희암감독님이시죠. 진짜 프로시죠.
배구는 특히 여자배구는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피곤할 테데 끝까지 사진 찍어주고 사인해주고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 다 해주더라 오히려 팬들이 미안할정도로 진짜 배워라 야구선수들은 배가 불렀지 ㅉㅉ
우리나라 kbo팬들이 흑우라서 그럼... 그냥 개막식 3경기 무관중 운동 펼치면 각 구단 프런트, kbo사무국이 변한다...
솔직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야구팬으로 야구장에 직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선수들이 모르는거 같습니다
어떤이들은 그게 뭐가 어렵냐고 비판하실지 모르겠으나 누군가는 좋아하는 팀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보기 위해 때론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정시퇴근하고,
때론 어렵게 티켓팅한게 너무 아까워 피곤에 쩌든 몸을 이끌고 간답니다
그런데 선수들은 그렇게 온 팬들을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고 피하고 외면합니다
장 해설위원님!
팬서비스 잘하고 매너 좋은 선수들 리그에 10구단 2백명 넘는 선수들 중 반에 반도 없습니다
진짜 팬서비스로 유명한 선수들 빼면 싸인 요청 하기도 전부터 인상쓰거나 아주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연패 중인 선수들에게는 사인요청 피하라고 하신다면 9위, 10위팀은 가을야구도 못가는데 1년에 몇번이나 사인 요청을 할 수 있을까요?
야구가 좋아서 야구장을 찾고 선수들에게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팬들에게 5초면 되는 싸인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의심이 듭니다
그거 어렵다면 야구팬이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두산팬인데 이용찬 선수 사인회에서 성의 없이 싸인한 공 가져가라고 인상 쓰고 있을때 정말 팬질 그만 두고 싶었습니다
근데 오재원, 니퍼트 선수를 보고 맘이 바뀌더군요
오재원 선수는 투덜투덜하는듯 해도 요청에 일일이 응하더군요
심지어 지난 코시에서 준우승하고 가면서 팬들에게 사인 다 해줬죠
웃으면서 매번 친절하게 대해달라고 부탁까지는 안드립니다
제발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돈버는 사람이라면 팬들에게 인상쓰고 피하고 무시하고 지나가지는 마십쇼
싸인볼 희소성 말하는 ㅇㅅㅇ씨 보고 반성해야 할 영상 ㅋㅋ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구장자체가 팬서비스에 맞추어 지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길에는 팬들과 선수들이 적정거리를 둘 수 있게 해주고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을 수있는 공간은 따로 루틴에 맞게 지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구장 새로 짓는데가 많은데 진짜 야구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이러한 점이 고려됬으면 합니다.
선수들 보면 젊고 예쁜 여자들 위주로 싸인해주는 인간들이 은근히 많다. 남자들 싸인 무시하는 건 상관없다. 그들도 20, 30대의 젊은 남자들이니 여자들에게 눈길이 더 가는 건 이해하지만 야구팬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아이들을 우선으로 싸인해줘라. 아이들한테만 싸인해줘도 상관없다. 하지만 대놓고 젊은 여자들에게만 싸인해준다면 결국 사심 채우긴데 누가 그런 모습을 좋아하겠냐. 싸인 안해주는 것과 별 차이 없다.
ㅇㅈ
ㅅㅅ ㄱㅈㅇ
최의암:니들이 볼펜한자루라도 만들어봤냐...생산성없는 공놀이에 와서보는데 팬들한테 잘해줘라...라는 말을 하셨죠 정확히 맞는지 모르지만....
보는 팬이 없다면 스포츠는 생산성 없는 공놀이가 맞죠
맞는듯요
과거 연대 감독이셨던 최희암 감독님입니다 :)
프로선수들이 팬뿐만으로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갈고닦은 기량으로 고액연봉을 받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갈고닦은 실력을 봐주는것도 팬들이니 제발 팬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팬이 있으니 기업에서 후원이 들어오고 광고도 많이 들어옵니다 중계료도 많고요
직관이나 중계방송을 안본다면 광고도 줄어들고 중계료도 줄어들고 기업에서도 후원이 줄어들겁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는 거라고 하죠.
팀이 연패중일 때, 본인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을 때
선수가 기분이 안 좋은 건 당연하죠. 만사가 다 귀찮을 겁니다.
그 기분 그대로 귀가했을 때 다음날 그 영향이 전혀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패한 경기도 끝까지 자리 지켜서 응원해주고
가장 낙담하고 기분 안 좋을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걸
그것이 팬들이 할 수 있는 위로와 격려라고 생각해주실 순 없을까요?
물론 선수 입장에서
귀찮을 겁니다. 정말 하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얼굴이 안 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가볍게 양해를 구하면서
그걸 시작으로 짧게라도 대화를 하게 된다면
선수와 팬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장기연패 중일 때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웃기네... 꼴등팀 팬은 사인받을생각도 못하겠네.. 배불렀네 프로야구
참고로 전 롯데팬인데 포기입니다
손아섭선수 진짜 싸인안해주든데요
@@롯상딱 카메라 있으면하고 없으면 투명인간 취급하죠
9:53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서 공감합니다...2018 와일드카드전 졸전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다 끝나고 버스가 사라질 때 까지 손흔들어 준 팬들에게 눈 한번 안 마주치고 버스로 사라져버린 선수들 잊지 않습니다
사적인 장소에서 상황상 사인이 힘들 수 있는 경우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사 중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5연패는 전형적인 선수들의 잘못된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가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일은 당연한 업무라 생각합니다. 선수의 기분이 어떤지에 대한 고려가 아닌 그리고 사인을 받는 팬의 진실성?을 의심하는게 아닌 이 사인을 받기 위해 온 팬의 노력에 보답을 해주는게 당연한 프로선수의 자세라 봅니다. 단 팬들도 선수가 적극적으로 사인을 하다 시간적인 문제로 사인을 못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식구 감싸기도 적당히 하셔야죠 극소수라뇨.. 팬 서비스 좋은 선수가 극소수면 몰라도 비판할건 제대로 비판하세요
팬서비스 좋은 선수는 극소수, 나쁜 선수는 태반이죠. 팔이 안으로 굽는 법이니 걸러서 들어야겠죠.
이건 각팀 베테랑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산팬은 아니지만 오재원이라는 주장을 가지고있는 두산팬들은 부럽네요.
@@이관영-f2l
오식빵 3군간대
Jean Bak 유튜브서 싸인 잘해줄까? 기획 보니깐 수도권 서울은 거의 잘 해주더라구요
장성호 ㅋㅋㅋㅋ 5연패하면 팀 분위기 않좋다고? 니들은 돈이라도 받으면서 하지.....그걸 돈 내고 보러온 팬은 기분이 좋겠냐?
그걸돈내고보러와달라고 애원하는선수없습니다... 이따위로받아들이는팬세끼들도문제지. ㅉㅉ
@@조성하-w2q 팬들 없으면 KBO도 없어요
누구는 5연패 할 줄 알고 응원가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서 응원해줬는데 사인은 못해줘도 목례 정도는 해줄 수 있다 하는건데
팬새끼들이라니... ㅜㅜ
@@조성하-w2q 돈 내고 봐달라고 하는게 아니면 왜 프로예요? 잘못생각하고 계신거같은데요.
긴 연패기간동안 팬서비스 하는게 눈치가 보인다고 하는데 그런 눈치보는 문화를 없애야지. 연패를 당하니까 팬들의 응원은 필요하면서 져서 기분 안좋다고 팬서비스를 안함? 본인들 좋은것만 취하겠다는거 아냐. 니들이 못해도 찾아오는 팬인데 더 잘해야지
@@조성하-w2q 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개똥같은 멍청한 소린지 ㅋㅋㅋㅋㅋ 팬이 없음 그돈 받고 야구할 수 있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 팬 없으면 그냥 공놀이야ㅋㅋㅋㅋㅋ
장성호 위원이 커버친데 비겁한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팬없으면 야구선수들한테 1원 한푼이라도 줄 사람이 어딨냐? 팬없으면 생산성 1도 없는 공놀이일 뿐. 정신차려라
@LT-48 후원 하는 기업이 팬이 있으니 후원을 해주는겁니다 팬없고 보는 사람이 없으면 후원하는 기업도 지원이 적어지겠죠
@LT-48 기업들이 적자내면서 까지 프로구단 운영하는게 기업 이미지 관리인디 프로구단이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된다면 없애버리죠
야구선수가 싸인은 조금 거절할 권리는 있다.
단 팬들을 무시할 권리는 없다!!
싸인거절을 절대하면 안되는거아님? 어떤상황이건 장례식장이 아닌 모든경우에 싸인은 꼭해줘야된다
@@김-o5n 밥먹는도중에도 펜과종이들이밀어도 아닌거같아요...
그래 안해줄수 있지 바쁘고 그렇고. 해줘도 하나도 안 웃으면서 일인것처럼 기계처럼 해주는데. 남는 싸인은 있지만 선수를 보고 설렜던 기분은 사라지더라.
무엇보다도 무명일때는 친절했고, 화이팅 한 번만 외쳐도 뒤돌아봐주던 선수들이 주전이 되고 인기가 많아지면 그 팬들을 쌩까고 스타인것처럼 돌아다니는 모습.. 한두번인가
중학생때는 야구장 가면 출퇴근길도 종종 가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지만 내 기억에 "이사람은 정말 팬을 고맙게 생각해서 나의 부탁을 들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남는 선수는 니퍼트.마야.린드블럼.. 외국인 선수들 뿐이었다..
저는 키움히어로즈팬인데 저희팀 선수들은 대부분 싸인을 잘해줍니다. 저만 해도 원정 출근길에 서건창, 박병호, 김혜성 선수에게 싸인을 받았고 고척돔 지하 카페에서 김규민 선수에게 싸인을 받았고 임병욱 선수도 굉장히 친절하고 팬서비스 잘해주시구요. 아무래도 팬이 적은 편이다보니 선수들이 팬의 소중함을 잘 아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창 논란이었던 선수들은 인기팀의 선수들이였던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팬서비스 논란이 팬들의 소중함을 모르는 선수들로 인하여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건 아무래도 선수들의 팬이란 존재에 대한 인식 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팬서비스 장소나 시간 관련해서도 보통 출,퇴근길에 많이 받는데 따로 시간을 만든다거나 장소를 정해둔다거나 이런게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저는 서건창 선수의 사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진짜 앞으로는 kbo도 mlb처럼 구단이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지들 연봉이 얼마나 많은건지, 팬들이 야구장 찾아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누구 덕에 공놀이하면서 돈버는지 뼈저리게 느낄거같네요.
가능하겟음?ㅋㅋ기업운영체제인데
우리나라는한참멀엇음
옐카3 레전드편이라고 생각해욬ㅋㅋㅋㅋㅋㅋㅋ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보는듯,,마약,,,
선수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팬은 수많은 사람 중 한명 이지만...팬들에게 그 선수는 바로 하나 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당신들이 연봉을 받고 환호를 받을수 있다는것...
팬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프로 선수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비오는 날 열심히 뛰고도 졌는데도
빗속에서 팬들에게 비맞으면서도 사인해주는 선수도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응원한다.
인성이 다르다.
장성호 위원이 소수라고 그러는데 소수의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소수의 문제였으면 팬들이 이렇게 불만을 품지도 않았음 그소수인 특정 선수만 비판을하지... 지금보면 대다수 선수 문제인게 100% 확실 제가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 관람가보면 확실히 그선수들이랑 프로야구선수들이랑 팬서비스 차이가 납니다. 그종목이라고 과연 팬서비스 제도가 과연 잘갖춰져서 선수들이 잘해주는걸까요? 아닙니다. 그종목도 이번 방송에서 이야기한 프로야구랑 같이 제도?나 상황등 여러 문제들 있지만 이런 제약은 얼마든지 선수 개인의 인식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죠 근데 프로야구선수들은 그조차 안하고 있어서 이런 비판을 받는거임 간단한 사례로 선수들 퇴근때 자기 차로 갈때 팬들 따라가며 싸인요청때 다른 일로 급하면 싸인 못해줄 수 있어요 근데 그럼 말을 해야지 인상쓰고 팬들 이야기에 대답하나 없이 차타고 그냥 가버리면 이걸 이해할 팬들이 과연;; 딱 말한마디 제가 다른 급한 스케줄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이한마디 그리고 또 솔직히 급하면 얼마나 급하다고 다해주는건 힘든거 팬들도 알고있음 그냥 어린애들이나 유니폼 가지고온 사람 서너명정도 해주고 죄송합니다. 다른 스케줄 때문에... 이렇게만 해주면 대다수의 팬들이 이해하는데 (이것도 이해못하는 팬은 팬이 아니죠) 이것조차 안하고 싸늘하게 가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또 자차가 아닌 구단버스 타려고 갈때도 싸인 뭐 안해줄 수 있음 근데 손한번 흔들어 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손한번 흔들고 웃는 얼굴 보여주는게 힘든가? 진짜 팬들은 목터져라 이름 부르고 응원하는데 그걸 듣고도 모자 푹 눌러쓰고 무표정으로 해가지고 쌩까고 지나가는게 이게 프로스포츠선수인가?
작년까지 야구보다가 올해부터 대팍다니며 축구 보는데~ 진짜 삼성애들하고 대구fc 선수들 마인드가 다르더라~ 오랜세월 야구봤지만 항상 거만하고 경기후 버스앞에서도 팬들을 무슨 하찬은 존재로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항상 나빴다 그런데 대구fc선수들은 죽을듯 경기 뛰고 나와서~ 샤워 다 했을텐데 비맞으며 싸인 다해주고~ 진짜 감동이더라~
연패할수록 팬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싸인을 더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왜 돈 주고 경기 보러 온 팬들이 선수 눈치를 봐야 합니까 ㅠㅠ
장성호, 기아에 있을때 팬서비스 구리다고 소문 났었는데. 이용규가 그거 보고 배웠지
그 소문이 구라라곤 생각 못 하누?
이걸 보면서 많은 선수들
그리고 많은 팬들이 서로 역시사지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야구 시즌이 돌아오니 설렘설렘^^
누구때문에 호의호식하는데~~ 위트있게 마무리 좋아요^^
최정사인받고싶어요^^
그래 백번 양보해서 끝내기 쳐맞았거나 결정적인 실책해서 멘탈 나간 선수한테는 인정 근데 경기를 져도 연패를 해도 거기에 니들 경기 보러 시간내고 너희들 응원한간 팬들한테 눈인사라도 잠깐 하고 죄송하지만 다음번에 해드리겠다는 말조차도 힘드냐
그냥 목례만해줘도 될꺼같은데 말이죠...
극소수라니 ㅎㅎㅎ 화면을 보고 그런 소리를 해라 스타급들이 사인을 안하는데 누구보고 소수라고 하나 장성호도 현역때 사인 잘 안해줘놓고 ㅎㅎㅎ
딴시절은모르겠는데 롯데시절은 엄청 잘해주셨음..제핸드폰을 직접 들고 사진찍어주심
@@wishcattraining2071 그땐 잣밥이라
기아가 제일 쓰레기라고 소문났는데 막상 기아에서 제일 야구 잘하는 양현종이 팬서비스도 제일 잘함 이제 팬들도 양현종한테만 해달라고 하고 다른 놈들은 쌩까라
멍청하네 팬들은 시간남아서 경기보고 사인받으러가냐 5연패 당한팀 응원하는 팬들은 기분좋아서 사인받으러가겠냐
저는 지금도 잊을수 없는게 하나 있는데
야구끝나고 그 홈구장선발투수에게 싸인받으려고 기다리던 아저씨가 펜이랑 종이주면서 그렇게 싸인해달라고해도 뛰어서 도망가더라구요.
이 아저씨는 횡단보도까지 건너서 뛰어서 따라가고...
보는 제 눈엔 비참하게 생각되어서인지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지금도 그 충격적인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인해주는거보다 도망가는게 편했을까요?
그 투수 지금은 뭘 하시는지...
제발 누구때문에 선수생활하시는지 그거 생각좀 하시길...
그리고 싸인수집하는 사람이면 좀 해주면 안되나요?
저 같으면 더러워서 싸인안받는단말 나올거같아요.
그당시 그경기 선발투수였으면 오히려 안받는게 나아요. 프로선수들은 오히려 컨디션과 징크스등 루틴을 엄청 신경쓰는터라
근데 여기서 저 3명 다 간과한것이 있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싸인 팬만 받아야해요. 아니면 싸인받는 분들이 다 팬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닌사람도 많아요. 솔직히. .. 제가 이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장성호의 말을 다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거 아예 생각없고 모르는 분들도 많다는거에요. 싸인 받는 분들중에요 5연패? 연속삼진 중요사항에서 실수등등... 상관없고 모르는 분들 많음. 누가 싸인 받는 곳에서 오늘 6연패한 날입니다 말해야 아는 분들도 있고 또 누가 오늘 어느선수 무슨 상황으로 심각한 날입니다 ㅋㅋ 설명해줘야하고 ㅋㅋ 그럴려면요.. 야구팬이나 선수의 팬들은 그 상황을 아시겠지만 아닌경우도많다는거. 제가 하고싶은말은...해결방법 없다는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또 나옴. 100% 선수들이 다 동일할수없고 팬들을 대하는 자세가 모두다 장성호와 같지는 않기에
??? 팬의 정의가 좀 이상한듯 아니 그구단 그선수를 꼭 잘알아야 팬인가요? 그냥 그날 처음 야구보러 온 사람도 팬이고 그냥 집에서 티비로 야구보는 사람들도 팬이죠 즉, 싸인은 그구단 선수를 잘아는 팬만 받아야 되는게 아니라 누구나 요청해서 받을 수 있어야 되는거임 (물론 방송에서 나온대로 야구공 유니폼 혹은 종이라도 좀 깔끔한 것을 준비해가는 정성은 팬도 있어야겠죠) 이조건만 충족된다면 프로선수라면 다른이유가 없는 이상 싸인 요청시 해주는게 프로선수로써의 의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다만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겠죠 한번에 너무 많은 팬이 몰린다던지 이런 경우 자신의 상황이 허락할만큼 해주고 나머지 못받은분들께는 다른 스케줄이 급해서라던지 이유설명후 간다면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또 사인 안해줘도 좋아요 근데 최소한 팬들 대할때 웃는 모습으로 서로 봐야지 팬들이 자기 이름 부르는데 모자 푹 눌러쓰고 인상쓰며 쌩까고 자기 갈길 가는게 말이 되는건지 이런 간단한 팬서비스만 개선이되도 지금과 같은 불만은 없을거에요 이건 해결책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나 간단한거임 프로선수면 프로선수답게 자기들이 할 팬서비스를하면 됩니다. 특별한걸 요구하는게 아니잖아요 싸인 최대한 해줘라 못할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는게 아닌 이유말하고 죄송하다까진 아니라도 미안함을 표시하는 한마디라도 하고 떠나라 또 팬들한테 웃는걸 강요하진 않겠지만 인상쓰고 모자 푹 눌러쓰고 쌩까지만 마라 그냥 이름 부르면 손한번 흔들어주고 살짝 미소만 지어줘도 팬들은 고맙게 생각한다 이겁니다. (추가로 협회나 구단도 어떤식으로 팬서비스할지 대책이 필요 지금은 선수만 팬서비스 정신이 부족한게 아니라 협회나 구단도 엉망임)
코로나로 한시즌을 보내보니 이 주제가 더욱 와닿네요
올시즌 단순히 코로나로인해 팬들이 못온것뿐인데 추운겨울이 와버렸습니다
경제위기? 모기업 지원약화?
아마 티켓판매가 말라버린게 젤 클겁니다 선수들이 많은걸 느끼는 시즌이 됬으면하네요 ㅎㅎ
신인 교육 때 따로 팬서비스를 강조하지 않는다는 게 당혹스럽네요. 미국은 마이너 때부터 MLB 차원에서 따로 교육을 하는 건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팬 서비스도 궁금합니다.
Kbo리그의 대표적 팬서비스는 싸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싸인요청을 할때 내민 내손(공)이 그렇게 부끄럽고 민망한지 경험없이는 모를것입니다 그런데 이런경험을 갖고있는 팬이 너무 많아서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로인해 야구에대한 열정이 식어가는것을 느끼고 야구를 안보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제발 싸인요청좀 무시하고 지나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못해줄시에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쯤 어떨까요?
그리고 각구단 스타급선수들 좀.............
여러선수들에게 까여본 경험이 억울해서 몇자 글남깁니다
아니 지던 이기던 삼진당했던 안했던 싸인을 요청하면 해줘야지 (물론 기분이 그리 썩 좋지는 않겠지) 그럼 십몇연패나 몇경기 연속 무안타 하면 계속 싸인 안해줄건가? 기분따라 해주는게 팬서비스인가? 팬서비스 안해주는 변명거리부터 찾으려고 그러지말길 제발 기본에 충실하자 예를들어 팀분위기나 개인의 기분이 너무 안좋다 그러면 양해를 구하는 말이라도 하던지 그냥 자기 기분나쁘다고 인상쓰고 지나가버리면 그걸 누가 이해하나? 아니 팬들이 선수개개인의 심리까지 파악해가며 싸인 받아야 되는건가? 그리고 5연패?이상이면 자제해달라 그러는데 아니 5연패 당하면 선수 지들만 기분이 안좋나? 팬들도 기분 더럽지만 응원 가는거고 선수 좋아해서 싸인 받으려는거지 그리고 졌으면 팬서비스라도 잘해줘야 팬들 기분이 풀어지지 (물론 방송에서 말한 팬들이 지켜야되는 에티켓도 반드시 실천되야함 그러나 그에티켓에 연패라던지 이럴때 안된다 이건 좀 아닌듯)
크보선수님들한테 감히싸인포토요청ㅇ을해??? 메이져리그선수들보다 모가지더힘들어간 분들인데 그냥경기장가지마 그래야 구단선수협회가 이쿠야하고정신차린다
야구협회나 야구선수들 쪽팔린줄 알아야지ㅡㅡ
요즘엔 야구보단 배구농구지!!!!!
솔직히 야구좋아했는데 요즘은 배구농구가 더재밋음ㅎㅎ선수들마인드도 진짜프로같고ㅎㅎㅎ
머같은게 평소에싸인해주는것도아니고, 내기분머같으니 요청하지마라는게말이가ㅡㅡ진정한팬의 기준을 왜 정하는건지ㅡㅡ어린친구들이 싸인해달라면 쳐다도안보면서ㅡㅡ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줄모르니ㅜㅠ에휴ㅡㅡ비인기종목선수들이보면 머같겠다ㅜㅜㅜㅜ
ㄹㅇ 배구는 경기도 다이내믹하고 실내경기라 편하다는 강점도 있죠. 무엇보다 선수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려는 게 보여서 좋아요.
@@MilanoFrog 팬들이 있어야 인기가있는걸 간과하고있는게 프로야구현실이죠ㅠ늘 인기가 많던 종목이였으니ㅎ근데 요즘팬들은 호구가 아니라서 요즘은 배구 농구도 옛날보다 관중들이 많아졌죠!!
여자배구선수들 경기후 나오며 이기든지든 싸인해주는 그모습에 저도 배구팬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박진감도있고 더재밋기도하고ㅎㅎ
입장료도 더럽게비싸서야구보러안갑니다ㅜㅜ
@@목살항정살 ㅋㅋㅋ저도 이제 야구 안 보고 배구 봅니다. 재밌게 응원하세요. GS 봄배구 가즈아ㅏㅏ
@@MilanoFrog 요즘 GS차상현감독님 매력쩜ㅎㅎ
일요일김천마지막경기인데ㅎㅎ
진짜 프로야구구단 선수들 각성해야됩니다.
요즘은 여자배구가 재밌져
나 장성호랑 같은 아파트 같은동이었는데ㅋㅋ
이미지 메이킹 쩌네 쓰레기 버리러 가는거 몇번보고 고딩때 팬입니다 하면 개쌩까더만
쓰레기 버리고 있는데 싸인해달라고 하는 놈인라
유니폼 입고 있을때는 해주세요 적어도 출퇴근 길 이나 일본에 사는데요 호크스 팬입니다.. 몇달전 영화관에서 이마미야 겐타 선수를 봤는데 주변에도 알아보는 눈치에도 아무도 사인 요청을 안하더라구요... 신기하게두요 적어도 유니폼 입었을때는 해주세요
제목 진짜 기가맥힌다 ㅎㅎㅎ 굿입니다!!
전에 야구장 일할때 에반스가 어린팬한테 배트 선물 주더군요 테임즈도 입던 바지 팬 주더라고요
한화 김태균 선수의 사인볼 받아보고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싸인존과 싸인이 가능한 시간이 별도로 있었으면합니다.
수도권의 한화팬이라 수도권구장 위주로 직관을 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직업때문에 지방에서 일하다가 대전구장 직관을 작년에 갔습니다.
홈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나오는데 기다리는 팬들이 호잉선수를 거의 둘러쌓고있더군요.
그 선수의 싸인을 원하거나 팬심이 있는건 알겠지만, 퇴근길에 둘러쌓여 이동이 힘든 모습을 보니 과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전이나 경기후 싸인을 받을수있는 장소와 시간이 정해져서 제도화되면 팬과 선수의 불필요한 갈등이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PS 항상 옐카 잘보고있습니다. 야구팬이라 K리그 1도 관심없었는데, 옐카3에서 홍재민씨가 K리그의 현실을 제대로 폭격해주셔서
재미있게봤고 관심도 조금은 생기더군요.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옐카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장성호 위원님이 오셔서 전문성도 재미도 배가 된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팬서비스에 대해서는 그동안 참 많은 얘기들이 오가서 떠오르는 일들, 선수가 많은데요긴말 필요 없이 싸인은 못해줄지언정 무시는 하지 않았음 하네요.. 한국 문화가 어렸을때부터 적극적이고 표현하고 소통하는 법을 몰라서 운동만 해온 선수들이 그 부분이 더 결여되어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처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의 팬서비스 문화가 우리나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싸인볼은 박병호 선수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야구공이나 유니폼에다 사인받는 원칙이 괜찮은거 같더군요 크보도 공인구만 파는게 아니라 공인구와 비슷하지만 공인구보다 저렴한 사인용볼을 따로 판매를 하거나 준비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시대는 변해가는데 선수들의 마인드는 아직도 과거에 있는듯하네요팬들이 원하는건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 선수들과 가까워지고 대화도 해보고 싶고 싸인도 받고싶고 소소한 것인데졌던 이겼던 연패던기분안좋다고해서 차량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이 반응을 해도무시하듯이 지나가는 모습들이 참 보기가 그렇습니다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꿔먹고팬들에게 잘해줬으면 하네요특히 어린아이 팬들에겐 상처는 주지맙시다정말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 먹는 행동들입니다
선수들이 경기장 출퇴근길에는 사인요청을 해도 선수들이 일하는 시간 이니까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가족끼리 있다거나 밥먹을 때에는 팬들도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기아가 젤 안해줌
@동네양아치 ?? 김선빈선수는 직관갈때마다 싸인해주는데요???? 제일 잘해주는 선수들중에 포함되시는 분이신데....
@@gqwert4486 김선빈 지하주차장 영상안보셧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꾸도안하고 학생 쌩까던데 기가참
MJ SSONG 김선빈 주차장 짤을 모른다고?ㅋㅋㅋㅋㅋ
@@gqwert4486 본인인가보네요ㅋㅋ
4연패 하는 걸 보고도 5번째 경기를 보러간 팬이 뭘로보이는 건지..
다른건 몰라도 어린이 팬들에게는 싸인 꼭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길 바랍니다.
장상호 대구 구장오면 싸인 잘해주는 선수였음 그래서 장스나 좋아함
박찬호의 장점 팬서비스가 끝내줌
단점 팬서비스를 안끝내줌
호날두 메시도 팬서비스 다 해주는데 지들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강두는 빼쟈 ㅎ
날강두 빼
반대로 생각해보면 팀이연패하는 상황에도 응원하러 와 준 팬들인데 더많이 싸인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네.
팬사인회에서 미리 사인해놓고 나눠주는 것도 안했으면
맞어!!나 연옌 장ㄴㄹ 실제로갔는데 미리 싸인하고 종이떼기 나눠주드라 ㅈㄴ가식이었음ㅋ
한용덕 감독님 사인볼 받고싶습니다!
작년에 가을야구로 한화팬으로써 정말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응원할테니 재밌는 야구 부탁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옐로카드도 화이팅입니다.
진짜 기아팬들이 전국적으로 많은거 선수들도 알면서 막상 기아팬들이 진짜 뒤돌아 서면 어쩌려고 기아는 그럴까.. 팬이 많을수록 좀 잘해줘야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팬서비스는 박용택이다
"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싸인볼 갖고 싶습니다"
저도 몇년 전 좋아하는 선수에게 싸인요청을 했으나 거부당한 쓰린 경험이 있습니다,
승패와 상관없는 시범경기에 그 선수는 홈런을 쳐서 경기 끝나고 버스앞에서 미리 준비한 공과 팬을 꺼내어 정중히 부탁했었는데... 씁...
막상 야구장에 가서 선수 싸인을 받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구단에서 지금보다 더 자주 팬싸인회 자리를 만들어서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대한 생각과 중요성을 알게 되고 야구팬은 싸인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얻고!
고참, 주장선수들이 먼저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BO선수들!! 실력만큼이나 팬서비스도 부탁드립니다! 인싸 가 될수 있습니다!!
팬들도 으레 진 날, 연패하시는 날 알아요...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죠. 걱정도 한가득이고. 사실 내심 받아볼 수 있을까? 하면서도 다들 못 받을거라는거 짐작하면서도 기다려요. 선수님들 그래도 고생하셨다고. 얼굴이라도 보고 가고 싶다고. 팬본인인들 빨리 안 가고 싶겠어요. 피곤해요. 집도 멀면 금상첨화죠. 원정이면 원정인데로 준비해서 떠나기 바쁘시고, 퇴근도 선수님들도 사람이신데 노동휴먼인 나같이 빨리 칼퇴하고 싶으시겠죠. 그냥, 멀리서 고생하셨다, 파이팅하시라 하는 소리라도 들으면, 쳐다라도 봐주시면 되요. 그냥 많은 반응 안 바래요. 그냥 내 응원만이라도 듣고, 조금이라도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고...
그 일부가 각팀에서 연봉이 제일 높고
젤 인기 많은 선수들이 개판이니 문제지요
들어보니 그냥 귀찮아서 안해준다는데
이런 선수들이 바뀔까요?
코치나 되야 해줄련지
또한 해줘도 그선수가 진심으로 고마워서
해주는지도 의문입니다
s구단 L선수 폭로에서 보듯이
돼지들이 싸인해달라서 해서 짜증난다
진심 팬들이 고마워서 해주는 선수가
10구단에 몇이나 될지
가끔 그때가 그립더군요
야구 인기없었을땐 선수들이 다
친절하고 거절없이 팬서비스 잘해줬는데
이걸 보시는 옐카 관계자님
정말 싸인 받기 어려운 삼성의 강민호 선수 싸인볼 받고 싶어요
전에 직관갔다가 버스탈때 싸인해달라고 하니까 딱 와서 싸인해줬던 러프 강민호 최채흥....
장성호 저 쌕히는 장난 하나~싸인 잘 안해 주는것도 문제지만 선수들이 팬 보기를 거지처럼 보는게 더 문제다 일부선수들의 문제같은 소리하네
희소성 드립 보니깐 이승엽 전 선수의 사인볼 받고 싶네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팬서비스 마인드가 좋아 져야 한다는 것 처럼 우리 팬들의 서비스마인드도 달라지고 더 한층 성숙 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나오는 선수 둘러쌓여 있을때는 제 3자인 제가 볼땐 불쌍해 보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사인요청 공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때문에 구단에서도 선수보호 차원, 그리고 팬 보호차원에서도 이런 존이 정해 놓고 선수와 팬들 모두 잘 정돈된 모습. 혹여 역효과 나는 모습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팬들도 기본적인 예의는 좀 지켰으면함. 어느 구단 팬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어떤 아줌마가 애 두명데리고 " 여기 애 두명 있어요!! 싸인해주세요! ' 라고 해서 해당선수가 애 하나한테 해주니 " 애 두명이라니까요! 애 두명이라고!" 진짜 이따구로 나오는 인간들 보면 선수 입장에서 해주고 싶지 않을듯
26:26조용히 이승엽맥이는 ㅎㅎㅎ...
2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웃기네
근데 사인을 받은 사람이 그걸 팔아먹든 말든. 그게 뭔상관이야 ㅋㅋㅋㅋ 이미 사인을 받은 시점에선 그 사람 소유이고. 그리고 중요한건 팔린다는 '거래'가 된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사인이 값어치가 있다는 건데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해하면 좀 뿌듯해 해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그리고 팔아먹을놈은 팔고 간직하는 사람은 간직하겠지 ㅋㅋㅋ 그 사람들 자유인데. 사람마다 저마다 다 각기 다른 사람들인데 알아서 자유롭게 행동하겠지 ㅋ 근데 무슨 ㅋㅋㅋ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것 부터 시작해서 사인해주기 싫어서 명분 만들어서 도리어 팬에게 책임 전가까지.. ㅋㅋㅋ 그냥 솔직하게 말해 ㅋㅋ 돈은 벌고 싶고 팬서비스는 해주기 싫다고 ㅋㅋㅋㅋㅋ 해외 축구선수랑 행동하는 걸 비교하면 ㅋㅋㅋ 뛰어난곳은 뛰어난 이유가 분명히 있고, ㅄ인곳은 ㅄ인 이유가 분명히 있다니까 ㅋㅋㅋㅋㅋ 한국야구는 둘 중 어디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랑 팬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팬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어린이 팬들에게는 피하지말고 사인 해주기를,,(KIA 양현종)
양현종은 이미 인성좋기로 소문났어요 ㅎㅎ
@@박종혁-p3k 마지막에 양현종 적은건 당시 받고 싶은 선수 사인볼이벤트때문에 적은거에요. 영상 끝까지 안 보셨군요 ㅋㅋ
@@aina7736 아 그렇군요 ㅎㅎ
키움선수들은 다 잘해줌
아니던데..그나마 김규민과 나이트 코치가 제일 낫고 나머진 거의 안해주던데..
@@sonj.w5819 저는 마산구장에서 넥센이 엔씨한테졌을때 선수들 거의다 해주던데요 박병호선수나 이정후,김하성,샌즈 등등요 김상수선수는 티셔츠와 공도 줬고요
그래요? 전 잠실에서 넥센이 졌을 때 박병호는 도망가듯 버스 타러 갔고 나머지도 재빨리 버스타러 가던데요.
‘한화이글스의 정은원 선수 사인볼 가지고 싶습니다’
팬이 없으면 그저 동네에서 공잘던지고 잘치는 애들일 뿐입니다. 팬이 있어 프로가 존재 한다는걸 정말 잘 알아야겠지요.
전 있는데... 정은원 선수도 사인 잘해줍니다..
그래서 난 절대 싸인이나 사진 찍어달란 소리안한다.
오늘 너무 재밌어요... 웃느라 눈물이...ㅋㅋㅋ
경기끝나고 돌아갈때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한마디해주고 갔음 좋겠습니다!!!! 그 한마디라도 팬들한테는 소중하니깐요!!!
지금 상무에 있지만 원소속 NC다이노스에 김준완선수 싸인볼 갖고싶습니다!!
누구덕에 호의호식하는 마인드는 안좋아 하지만 프로 이름을 달면 팬서비스는 기본으로 탑재되어야되는게 맞음 울나라 야구선수는 자각하길 인기가 더 있을려면 팬서비스나 똑바로 하시길 kbo에도 선수한테도 좋은건데 쉬는날이나 약속날 양해하는건 이해한다 근데 경기끝나고나 경기장 찾은팬들한테는 해줘라
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다 보니 싸인 거절하는 선수들에게 섭섭하게만 느낄 때가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팬들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선수의 입장을 고려해서 다가갈 필요를 느낍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27:00부터 나오는(특히, 27:15에 나오는) 장성호 위원의 발언을 좀 새겨들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으로 옐카의 장성호 영입은 신의 한 수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봉중근 해설위원의 싸인볼 받고 싶어요ㅋㅋ)
배에 기름낀 선수들
옐카3 본방은 시간은 언제인가요?
싸인을 못해줄때 이의리 선수 보니까 "늦어서요~"라든가 못해줄수밖에 없는 상황을 짧게라도 얘기해주고 지나가는걸 자주 봤는데요~ 선수들이 그런 입모양이라도 해주고 가면 팬도 이해할수 있고 덜 민망한데. 그런 선수가 별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