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가 틀렸습니다, 애초에 해당부지는 대한제국 시절 부터 일제 강정기의 1920년 당시에도 국유지 였습니다 즉 인적이 없던 국유지의 야산에 해당 묘를 이장 한 것 입니다, 당시 만 해도 땅을 정식으로 매입 하는 식이 아니라 사람의 거주 여부와 지관의 판단으로 저런식의 이관을 한 것이죠 지금이라도 문중에서 선산이나 따로 터를 매입 해서 이관 하는게 맞 습니다.
옛말에 굴러온돌이 박힌돌뺀다는말이 있는데 이경우에 정확히 일치하는말임 예를들어서 어떤 공장이 있는데 그옆으로 아파트를 짓더니 아파트옆에 유해시설인 공장이 있다고 민원넣고 생난리 쳐서 공장을 쫏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랑 똑같은거임 원래 묘지였는데 개발한다고 쫏아내거나 이장을 강요하는 굴러온돌이 박힌돌빼는경우지
근데 한 100년 성묘했으면 됐지 1600년대면 400년전인데 아직까지 무덤 땅 박기 하는게 맞나 싶다. 400년전 사람들까지 죄다 무덤 만들어서 관리하면 후대 태어난 사람은 좋은 곳에 놀이터도 못 만들고 주택도 못 짓겠다 시부레. 해도 정도껏 해야지. 좋은 자리 수백년전 죽은 사람이 차지하고 있는게 맞냐?
@@user-ip1ny5dy7q 조선은 양천제로 양반은 계급이 아님. 과거를 볼수있는 양인과 볼수 없는 천민 둘 뿐으로, 과거에 붙어서 공무원 되면 양반되는거임. 조선에서 양반이 계속 늘어난건 원래 몇대에 걸쳐 과거에 못 붙으면 양반자리 내놓아야 하는데, 그냥 뭉개고 계속 양반 해먹어서 그런거.
와.. 작년에서야 찾았단 식으로 말하는 꼴이란.... 우리나라만큼 호적 잘되어있는데도 없는데 비석에 뻔히 적혀있는걸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있는걸 저렇게 말하는걸 보아하니 저 민감한 문제 일처리 어찌했는지 다 보이네.. 그러니 이미 이장했던 무덤 또 이장해야 하는 판국에 오죽하면 저리 뒀겠나..ㅉㅉ 보기 싫다고 무조건 옮기라 그러지 말고 이런 인물의 묘이다 하고 차라리 안내 팻말이라도 세우던지.....
@@user-dark-illusion 그중 대부분은 양반조차 아님 족보 있는 양반집은 전쟁 고아 아닌 이상 자기 신분을 모를 수가 없음 선산에 몇대조 할아버지들이 있고, 몇백년된 집성촌에 친척들이 살고 대학가면 종친회에서 장학금이 나오고, 족보에 자기 이름이 올라가있는걸 눈으로 봄. 증조할머니가 어느 집안에서 시집온 사람인지 알고 할머니가 어느 성씨 몇대손인지 알고 어머니가 어느 집안 몇대손인지 앎 요새는 딸의 배우자와 자녀도 올리기 시작한 지 꽤 됐음 어머니도 족보에 올라갔고 어머니의배우자로 아버지 이름과, 자녀로 자기 이름이 올라가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음 이런걸 모르면 그냥 양반이 아니었던거임
누구의 묘이냐를 떠나 저자리에 원래 묘가 있었고 공원조성시 이장을 못한 상태에서 공원을 조성했다는건데... 묘의 형태를 보시면 느끼는게 없으시는지? 모지 주위로 경계석을 세우는 정도로 했다면 모르겠으나 묘지를 우물로 만들 작정이었던지 묘지주위를 상토를 해버렸다는건 정말 생각이 없어도 한참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많이 오면 저긴 우물 아닌 우물이 될텐데 후손들이 가만히 두고 보고 있었다는게...
도심에선 이상하게 보여도 시골에선 흔히 보는게 봉분인데..저기 위에 얼리기서 야구도 하고 그 옆에서 점심 도시락도 까먹고 다했엇지 소풍을 뭐 공동묘지로 갔으니까.. 무덤에 계신분도 싫어하시지는 않을거 같았음 지금생각하면 누가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얼마나 외로우실까. 애들이 막 찾아와서 놀고 하면 좋아하실듯
저희 어머니 집 바로위 증산공원 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고 묘소 바로 인근 지금 패교되었지만 저의ㅈ모교 좌성초등학교가 그모습 그대로 있죠 지금도 명절때 한번식 증산에 올라가는데 제가 태어나서부터 저기서 뛰어 놀았는데 공원하고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공원과 한몸입니다.그냥 무덤이라고 못 느끼며 주변 사람들은 지냅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대로 둬도 전혀 괘리감 없습니다. 가끔식 애들 데리고 어머니집 인사갈 때 산책가곤 합니다. 무덤은 맞는데 무덤이라는 생각은 없이 놀다 옵니다
갑작스렁 궁금증... 대한국 황실 관리 스트리머 외부협판 칙임관직 거뫼 향씨 대감께서 말하길 왕가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품도 높고 또한 유교를 전공한 학자들은 대부분 오늘날의 시멘트 개념의 조금 질은 회반죽을 관짝 위에다 덮고서 그위에 흙을 덮어서 무덤을 만든다 하여서 이를 회곽묘라 하셨는데... 김 대감님도 혹시 회곽묘 이실지가 궁금해졌다...
후손들 입장에서는 한번 양보했는데 다시 이장하라 하니 용납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보다는 산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보상을 받고 화장을 하던가 아님 다른 곳으로 이장을 하는 것이 더 좋은 해결책인 듯합니다. 보니까 풀도 안깍고 비석도 깊이 밖혀 있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듯한데 지금 족보를 따지는 어른들이 있어도 그 정도인데 앞으로는 후손들이 관심도 없고 남의 묘 보듯 할지도 모릅니다. 필자도 약20년 전에 속했던 단체의 무덤군을 이장할 때 가급적 화장을 하자는 주장을 했다가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은 세월이 흐른 지금 화장이 대세가 되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그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국토 환경을 생각하거나 사람들 의식의 변화를 고려해봐도 이장이나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 생각에 반대하는 댓들이 달릴 지도 모르지만 세월이 흐르고 의식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1600년 중반쯤 살다가 용두산 공원에 묻히셨을 정도면 당시에 용두산 공원은 초량왜관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용두산 정상에는 일본인이 지은 신사가 그때부터 있었습니다. 저기 묻혔다는 것 자체가 당시 일본과는 어느정도 관계가 깊었다고 볼수 있죠 당시 용두산 자락에는 일본이 지은 신사와 왜관 최고위직 관수가 머무는 관수가 정도가 있었죠 초량왜관에서도 가장 신성시 되는 장소 입니다. 정3품 정도 되니까 계급도 높으신데 고위직 외교관 이런거 아닐까 봅니다. 일본과 외교 하는 쪽으로 그리고 증산공원으로 이장시킨것도 일제시대 인데 일제가 일제시대에 용두산 을 더 크게 개발하면서 신사도 더 크게 증축합니다. 굳이 증산공원으로 옮긴것은 증산공원이 임진왜란때 일본군 의 부산 본거지였죠 원래 부산진성이 있던 곳을 허물고 왜성을 쌓은곳인데 조선후기에 밑에 일본군이 지은 왜성 자성대 쪽은 조선이 그대로 사용하지만 증산공원쪽은 그냥 황폐화 됩니다. 그냥 높은 곳에 남은 성터 정도가 되겠죠 굳이 왜성터 가장 높은 곳에 묻어 준 것은 일본인의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600년대 초량왜관은 일본인 거류지로서 조선인은 아무나 드나들수 없어요 외교나 상업등으로 허가 받은 자만 드나들수 있는 곳입니다.
용두산 공원에 초량왜관이 지어진건 1678년 입니다. 그전에 저 무덤 주인이 죽어서 묻혔느냐 아니면 그 후에 묻혔느냐 만약에 그 후에 묻혔다면 이례적이죠 조선인이 허가 없이 들어 갈수 없는 초량왜관 터 인데 그중에서도 일본인 신사가 있는 곳이 용두산 공원인데 정3품이나 되는 분이 저기 무덤을 쓸리가 있을까요 ? 이례적으로 허가를 받았거나 아니면 왜관 건설 전에 돌아가셔서 묻혔거나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데 왜 하필 이장을 해도 일본 왜성 터에 이장을 했을까요 ?
이야~, 이 영상 제작진이 잘 만들었다. 하마터면 부령 김씨 가문만 재수없게 시민들 공유 공간에 음침하게 뭐 하고 있냐고 욕먹을 뻔했네. 듣자 하니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그렇지 참 너무하다. 아무리 망자라고 하지만 7:00 🪦🙇🙇♂🙇♀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가문의 어른이라 존중받아 마땅한데 (너네 집 조상님이나 이순신 장군님이라고 생각해 봐라.) 한 번 양보했다는 가문에게 또 양보나 하라고 하다니 염치가 없지. 아예 사당 하나 둘러서 지어 주고 그 옆에 놀이터 만들어 주는 정성을 보인다면 또 모를까 뒤늦게 행정처리하는 자세를 보인 것도 모자라 아무 만족스러운 지원 없이 이장만을 요청하고 앉았으니 나 같아도 개자추처럼 고집부리겠다. 😒 참 둘을 보고 있자니 씁쓸하네요. 🤦 국방부와 국가유공자의 갈등을 보는 것 같습니다.
60여년전 저가 살든 동네입니다ㅡ증산공원에 있든 좌성초등학교 졸업했구요 어릴적 무덤가 주변에서 친구들과 칼싸움도 하고 유일한 놀이터였지요ㅡ무덤 바로 아랫쪽에는 많은 묘지가 있든 공동묘지였는데 80년대쯤에 개발로 공동묘지는 없어지고 윗쪽엔 유일하게 이 무덤만 있었기에 어린 나이에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 묻혔구나 생각했습니다ㅡ이 영상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솔솔 납니다
제작진은 이렇게 빨리 찾아 냈구만 저놈의 공무원 말하는것 좀 보소... 못찾은게 아니라 않찾았던거겠지. 헌데 이제와 이장이라니... 놀이터를 옮기라는 소송을 안하는게 다행이지.. 근데 왜 공무원들은 매번 용서가 쉬워?? 세상 어떤 직장인이 이따구로 일하고 정년 끝나도 월급 받으면서 사나...
놀이터에 왜 무덤이 있는가?가 아니고 무덤이 있는 부지에 놀이터를 왜 만들었을까? 가 맞지
그러게요..부산에 처음들어온시조..첫부산을 일군시조인데 ..여기머만든다고 저리가라고 하고 저리가면 또 저리가라니...부산 올락하겠네..
같은생각.
요즘은 뭐가 먼저인지 생각안하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는경향이 심각함.
천번만번 맞는말씀!
어디서 떠도는 말로 아이들은 양기가 강해서 음기를 잘 눌러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6.25때 죽은 사람들이 묻힌 자리에 초등학교를 지었다는 말도 들어봤네요 ㅋㅋ
전제가 틀렸습니다, 애초에 해당부지는 대한제국 시절 부터 일제 강정기의 1920년 당시에도 국유지 였습니다
즉 인적이 없던 국유지의 야산에 해당 묘를 이장 한 것 입니다, 당시 만 해도 땅을 정식으로 매입 하는 식이 아니라
사람의 거주 여부와 지관의 판단으로 저런식의 이관을 한 것이죠 지금이라도 문중에서 선산이나 따로 터를 매입 해서 이관 하는게 맞 습니다.
돌아가신분 조용히 쉬시게 냅두지, 후손분 말대로 한번 나라에 양보해서 이장했으면 됐지.
공무원들이 하는꼬라지가 다 그렇지
그자리에서 계속 모시자
자꾸 옮기는건 예가 아니다
큰 화를 보기전에 그자리에그냥나둬라
400년을 넘게 혼자서 토지를 독차지하고 후손의 이용을 막는게 맞는거임?
@@도박귀신공무원 일하는걸 모르니깐 그딴소리처하지
용두산공원에 묻혀있던거 이장해준거만으로도 후손들은 큰양보했는데.. 또이장하라는건 양심뒤진거다
뼈대 있는 양반집에선 거의 난리 나는 이야기 임... 족보 산 새끼들은 이해 못함
어쨋던 이렇게된걸보면 명당은 아닌걸로 판정났네요..
공무원에게 영화추천드립니다
파묘
300년 넘게 매장했으면 많이 해먹었네. 이제 그만 화장하고 바다에 뿌려라. 언제까지 자리 차지하고 산 사람들 불편하게 할텐가. 일제시대때 이장했으면 사용료는 내고있나?
@@고니-l1x 분묘기지권 모르세요?
묘지를 보니 공무원 행태가 여실이 보여 지네요 이렇게까지 둘러싸고 비좁게 했는데 니가 안옮기고 배겨? 딱 이 심뽀를 가지고 저렇게 가둬 놨네요.
👏👏👍👍
저런 것 보면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대단합니다. 진짜
공무원이 무슨 양치도 아니고 너무 하네요.
🙏🙏🙏💞
편하시지 못하시네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ㅋㅋ 힘든시겟네여
후손 입장이면 빡칠만하네
조상묘터가 놀이터가되었으니
남의 무덤에 공원 만들어 놓은거네요. 그거도 보통 무덤도 아니고 시조급 무덤이면 뭐. 한번 옮겨준 자체가 대단한거지. 명당이 많이 있는거도 아니고.
저게 사실일거 같아
남의 무덤에 공원을 만든게 아니고...나라는 발전되는 거다..초딩 수준으로 생각 하네...ㅋㅋㅋ
굳이 무덤을 이장해야 할까 ?
무덤이 있는 상태로 공원이용이 그렇게 어려울까 ?
저 무덤도 하나의 역사라 생각하고 꼭 옮겨야 하는지부터 생각해 보자.
@@foxpaper8543머가 발전이 되는거냐 공원하나 만든다고 발전하냐? 니생각이 초딩이다
@@foxpaper8543 왜? 나라 발전하기 위해서 너같은 초딩을 밀어버리지 그러냐? 말하는게 딱 초딩이네
흡입력 있게 봤네
영상 제작한 사람들 칭찬해~
ㅇㅈ 존잼ㅋㅋ
용두산공원 자리에서 이장해준것만으로도 저 후손들은 크게 양보해준건데
또 옮기라니 양심 뒤지셨네
부산 사람들이라면 다 알거임 용두산공원 위치가 어딘지
근데 그 터를 양보하고 저기로 이장을 했는데
또 저기를 비워달라고?
저만큼 좋은 터를 내놓던가
밑에 글 중 내용을 많이 아시는 분이 적은 글을 보면 처음 이장은 일제 시대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그대로 두더라도
큰 불편함이 없어 보이네예
일제시대 용두산 신사 만들면서 쫓겨 난거지. 일제 피해자네.
다 좋은데 관리좀 이쁘게 하던가..ㅋㅋㅋ무슨 잡풀이 무성하고 관리안되었으니 혐오스럽게 보이는거지 솔직히 이쁘게 관리되어 있어봐라....후손들도 문제다 오래 방치되다시피 되어있으면 솔직히 후대로 미루지 말고 자기대에서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맞다고 본다. 우리 아버지도 후손들 힘들고 관리 안될까바 많이 정리하고 돌아가셨다.....
근데 용두산공원은 옛날에 사유지였음? 거기어케 무덤을 만들지
옛말에 굴러온돌이 박힌돌뺀다는말이 있는데 이경우에 정확히 일치하는말임 예를들어서 어떤 공장이 있는데 그옆으로 아파트를 짓더니 아파트옆에 유해시설인 공장이 있다고 민원넣고 생난리 쳐서 공장을 쫏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랑 똑같은거임 원래 묘지였는데 개발한다고 쫏아내거나 이장을 강요하는 굴러온돌이 박힌돌빼는경우지
지금 부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ㅋㅋㅋㅋ 어찌 그렇게 잘 아십니까 해당 기업 부산에서 당진으로 이전한다네요 ㅎ
@@biohajad2 전국에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유해시설 많은곳이 땅값이 싸니깐 싸게 사서 개발한뒤 유해시설 쫏아내고 땅값 올리는 전형적인 부동산투기 현장이지요
前한보철강, YK스틸이죠. 그회사 부산에 몇십년 있었고, 이전하면서 부산 많은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앗아가네요.
그 관련된 하청업체들도 일감 다 잃고
부산대 옆 주택가도 재개발하더니 들어온 아파트주민들이 출퇴근 차 막힌다며 부산대보고 부산대 아래로 통과하는 터널 뚫어달라고 민원 존나 넣은 적 있음.
창원사람인데 부산 얼마안가서 망할 끼라던데
5:45 놀이터에 묘를이장한게아니라
묘가먼저 생기고 놀이터가 난중에생겼겠지. 당연한거 아니냐?
공원 만든 놈들이 잘못이지 한번 양보해줬어면 된거다 두번 이장을 이야기하는건 도리가 아니다 . 공원조성시 묘가 있는건 분명확인 했을건데 공원안에 묘가 있어면 또 어떠노?
말이 좋아 이장이지 한번 하기도 힘든 이장을 두번씩은 아니다 싶네
직계 부모 도 아니고 3백년 된 조상이면?? 정리 하는게 맞지~~ 이좁은 땅에 살아 있는 사람살 공간도 부족 한데 ~~ 강제 법 집행 해야지
@@김백작-p9w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강요하네 뭔 상관인지 저분들이 님보고 이래라저래라 이건 이래서 이렇게하고 저건 저래서 그렇게해라하면 좋나
@@뿌뿌-w3t6o 강요??? 머리에 똥 들어냐???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길에 묘가 있으면 기분 이 좋아?? ㅋㅋㅋ
@@김백작-p9w묘가 어때서
@@김백작-p9w 저기가 원래 묘지자리였다잖아요 거기다가 만든사람을 탓해야지 원래있었던사람들을 탓하고있네
시조급 무덤 이장이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현재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고 묘를 이장한다가 아니라. 묘터를 크게잡고 왕릉처럼은 아니어도 멋지게 꾸민다면 큰문제가 없을듯한다. 우리 어릴때 왕릉 소풍가면서 묘라고 생각하지않고 좋은곳 간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사람들이 공원처럼 다니지만(ex 구리시 동구릉)
무덤이 있는데 놀이터를 짓는게 말이 되냐 무덤을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님 그리고 저 분이 먼저 자리를 잡으셨고 그 후에 놀이터를 지을 계획이였으니 놀이터를 무덤 근처로 길이 안 나게 하던가 해야지
우리아파트는 공동묘지에 지어진600세대. 둘례길로 벛꽃 장미 국화 생태공원 새들의소리에 둘러쌓여있습니다
@@희김-x7h 무덤뷰 좋네요 언젠가 가실 곳
근데 한 100년 성묘했으면 됐지 1600년대면 400년전인데 아직까지 무덤 땅 박기 하는게 맞나 싶다.
400년전 사람들까지 죄다 무덤 만들어서 관리하면 후대 태어난 사람은 좋은 곳에 놀이터도 못 만들고 주택도 못 짓겠다 시부레.
해도 정도껏 해야지.
좋은 자리 수백년전 죽은 사람이 차지하고 있는게 맞냐?
400년이면 속에는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
그냥 자연이죠.
부산은 온 동네가 다 무덤 있어서 그닥 신경 안써요
무덤터를 넓혀 주고 공원을 줄여라. 놀이터는 딴데로 옮기고 무덤 주변은 지나가는 좁은 통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땅은 전부 무덤 터로 넘겨줘라.
묘를 옮기는 비용보다 오히려 놀이터를 옮기는것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것 같네요
족보만 보면 무덤 주인도 찾을수 있는 나라......진짜 족보 대단하다
그래서 전세계 에서 알아 준다고 하네요.
왕조 실록도 있고 몇백년간 조상 대대로 내려 오는 기록이 존재 한다는게 엄지척 이죠.
한편으론 미개하네요 저 족보라는것도 의미가없는게 실제 양반은 소수였는데 조선말기에 족보 사고팔아서 지금 김이최박 98%는 노비 출신입니다
@@user-ip1ny5dy7q 맞습니다. 미개한 조선입니다. 사대부들이 스스로 중국에 굴종해서 자국민 90% 이상을 노비로 삼은 지상지옥 조선이 이제 북한에서 현존합니다.
@@user-ip1ny5dy7q 400년 전에 무덤 주인을 찾아 내는걸 보고도, 그런 소릴 합니까? ㅋㅋ
@@user-ip1ny5dy7q 조선은 양천제로 양반은 계급이 아님.
과거를 볼수있는 양인과 볼수 없는 천민 둘 뿐으로, 과거에 붙어서 공무원 되면 양반되는거임.
조선에서 양반이 계속 늘어난건 원래 몇대에 걸쳐 과거에 못 붙으면 양반자리 내놓아야 하는데,
그냥 뭉개고 계속 양반 해먹어서 그런거.
저기는 묘 앞쪽 공간을 더 주고 묘위로 다니지 못하게 차단봉 같은거 해줘야 겠네요. 후손들이 제사 지낼 수 있게 문도 만들어 주고
공원 만든 사람이 돈 내야지~ 원래 있던 묘 주위에 공원을 만을었으니...
올으신말씀이네요
그 곳에 무덤의 유래와 역사적 시기를 써서 팻말을 세우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관심을 가질수 있는 지표로 삼을수도 있는데
무턱데고 이장하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조상의 무덤을 파묘하고 화장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남길것과 보존할것은 구분해야 할것이다
이게 최선인 거 같아요
무덤 옆에 너무 가깝게 공원을 만들면 안되는 거지. 그 놈의 공원타령이 극성인 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덤 주위에 일정한 공간은 남겨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땅이 후손들 꺼문 아무상관 없지만
땅이 후손들 소유가 아닌깨 ...
공원사용 시민들이 민원을 넣어서 저러구만
사람이 먼저죠 죽은사람이 먼저입니까? 공원이 먼저지 저깟 시체가 뭐라고
@@user-ip1ny5dy7q 답답한 인간아 니 조상님이 무덤에서 벌떡하긋다
@@user-ip1ny5dy7q 높은 확률로 민주당 지지자네
@@user-ip1ny5dy7q 그 기준 그대로 대대 손손 그대의 가문에 적용하시길.
공원에 무덤 있으면 어때서? ㅜㅜ...무덤을 두번 옮기는것이 관습에 맞지 않다.
와.. 작년에서야 찾았단 식으로 말하는 꼴이란.... 우리나라만큼 호적 잘되어있는데도 없는데 비석에 뻔히 적혀있는걸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있는걸 저렇게 말하는걸 보아하니 저 민감한 문제 일처리 어찌했는지 다 보이네.. 그러니 이미 이장했던 무덤 또 이장해야 하는 판국에 오죽하면 저리 뒀겠나..ㅉㅉ 보기 싫다고 무조건 옮기라 그러지 말고 이런 인물의 묘이다 하고 차라리 안내 팻말이라도 세우던지.....
한국 공무원들 자기 승진고과에 영향주는거 아니면, 안 움직이는거 잘 아시면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인해 돌아가신분이 편히 쉬지도 못하는구나 참 대단한 탁상행정
요즘은 자식들이 누구나
화장 문화로 가는세상 ᆢ
너무 고집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와 족보라는게 역사적으로 엄청난 가치가 있단 얘기만 들었고 이에 의구심만 남아 있었는데 500년전 사람의 누구 묘인지 찾아네는 거 보고 이거 엄청난거구나 란걸 깨닫게 됐네요… 요즘 사람으로써 좋은 공부가 됐었습니다
다만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족보 사고 팔고 해서 다 꼬임.
역사스페셜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된게 나왔는데 무덤위치와 족보 대조해서 그 애가 누구고 그 애가 살았던 집까지 찾아내는게 진짜 신기했음
@@3-500_iu 맞음 ㅋㅋ 지금은 한국사람 대부분 왕족임 ㅋㅋㅋㅋ
@@user-dark-illusion 그중 대부분은 양반조차 아님
족보 있는 양반집은 전쟁 고아 아닌 이상 자기 신분을 모를 수가 없음
선산에 몇대조 할아버지들이 있고, 몇백년된 집성촌에 친척들이 살고 대학가면 종친회에서 장학금이 나오고, 족보에 자기 이름이 올라가있는걸 눈으로 봄.
증조할머니가 어느 집안에서 시집온 사람인지 알고 할머니가 어느 성씨 몇대손인지 알고 어머니가 어느 집안 몇대손인지 앎
요새는 딸의 배우자와 자녀도 올리기 시작한 지 꽤 됐음
어머니도 족보에 올라갔고 어머니의배우자로 아버지 이름과, 자녀로 자기 이름이 올라가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음
이런걸 모르면 그냥 양반이 아니었던거임
펙트는 조선시대 족보가 있는 가문은 전체 인구의 9% 뿐이지... 나머지 91%는 족보도 없었어. 일제시대에 통제하기쉽게 성씨가 없는 천민 농민 노비들도 성씨를 갖다붙여서 조선시대 제일 적었던 왕족 성씨 김이박이 오늘날 가장 많은 성씨가 된거지.
외국은 마을 안에 공동묘지 있더만요.
큰 문제 되나요?
이전만 하라하지 말고 봉분이라도 돋워주시고 정비해 드리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좁은게 문제네
@@republicofkorea5875
수도권에만 사람이 멀리는게 문제지 인구대비로는 절대 좁은게 아님....
오히려 더 정비해주면 깔끔하고 좋겠네요 두번이장은 😅
그대로 두시길. 아이들도. 삶과 죽음을 생각할수 있도록
한번 이장을 하라고 해서 명당자리를 찾아 이장을 했는데 또 와서 이장하라고 하니 후손들 입장에서는 화가나지...
쫓아다니며 무덤파라는 거랑 뭐가 다름??
그렇네요 왜 따라와😢
파묘도 적당히해야지 돌아가신분은 무슨죄임 그것도 더좋은대 있다가 파묘되신분인대
국립묘지에 수 많은 매국노 무덤이나 파묘해라 정진석 할배 박정희 정일권 백선엽 등
맞아요 현대식무덤으로 리모델링하면 될것 같은데 ~ 이장 3번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까지 후손들이 아무 문제 없었다면 명당이 맞을듯 그대로 유지하는게 답일수도 괜히 옮겼다가 무슨 화를 입으려고 심심하지 않고 좋으실듯 ㅋ
뼈대있는 집안이네
죄송하지만 뼈대있으면 후손들이 잘되어서 양지바른 좋은곳으로 모셔갔겠지요^^ 근본이 없고 잘된후손이 없으니 저리 옆에 놀이터들어오게 방치하죠.
@@daniel_ko 용두산공원에 묻힌분을 개발한다고 이장하래서, 명당위치 찾아 이전했는데 또 개발한다고 이전하라고하니 빡쳐서 안하는거라네요. 이장이 집 이사처럼 쉽게가는것도아니고;;
@@daniel_ko 우리나라는 병자호란, 일제침략, 한국전쟁 등의 아픈 역사가 많아서 무덤의 위치를 잃어버렸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오히려 이장에 대해 협의같은거 말고 그 자리 그대로 묘를 보존하고 어떤 집안의 어떤분의 묘인지를 상세하게..지자체에서 알림판 같은거라도 세워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공원에 무덤은 안어울리죠
@@101oasis무덤에 공원은 안어울리죠
@@아빠꺼-s9m 국가에서 국민들을 위해서 공원만드는데 한개인이 방해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국가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임
@@moro-kr 님 세금으로 되는겁니다
@@101oasis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을 빼내는 격인데 이것이야말로 막되먹은 일 아닌가. 마땅히 공원이 옮겨가야지
공원을 옮겨야지요
이장 하는 곳 마다 공원이 조성되네.
그동네도 명당자리란걸 아는거죠 양심도없어..지들 조상 묘 옮기라해봐 난리날껄요
역시 공문원을 탁상행정~!
자기조상이라면그럴까
40년전 어릴적부터 놀고 운동하면서 부산진본성이라 품계가 높으신것같아 절했는데, 이젠 있으면 원주민과 높이곰 일체화되서 더 좋은것같아요.
25년에 용두산 공원이면 공원이 아니라 일제에서 신사 조성할 때일 듯요
런던 국제 족보 연구소에서 우리나라 족보가 가장 과학적이고 잘 짜여진 족보라고 했다더만
지네가 개발한다고 이장해라
또 개발한다고 또 이장해라
참나...어이가없네
묘지가 생긴 유래 적어주고 묘지 어르신 이름으로 공원 만들어줘라
걍 냅둬라. 이색적이고 보기 좋구만.
증산공원 공동묘지 였지요
시아버지도
그곳에 계셨지요
맞습니다
미친나라다. 묘가 오래전부터 있었던 자리인데 왜 놀이터가 생겼으며 왜 이장을 또 해야되는지 이해안가네!
화장없던시절 좋은자리는 죄다 묘자리로쓰는바람에 인구가점점 늘어나니 외각으로밀려날수밖에
누구의 묘이냐를 떠나 저자리에 원래 묘가 있었고 공원조성시 이장을 못한 상태에서
공원을 조성했다는건데... 묘의 형태를 보시면 느끼는게 없으시는지?
모지 주위로 경계석을 세우는 정도로 했다면 모르겠으나 묘지를 우물로 만들 작정이었던지
묘지주위를 상토를 해버렸다는건 정말 생각이 없어도 한참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많이 오면 저긴 우물 아닌 우물이 될텐데 후손들이 가만히 두고 보고 있었다는게...
묘지가 세워진 땅 명의자 먼저 확인하고 지금 묘 자리의 풍수적 조건과 이장비, 보상비를 충족시켜서 해결해줘야할듯
무덤은 원래 있던 자리고 무덤 주위에 놀이터를 만든거지요ᆢ
왕릉이나 문화재 아닌이상 몇 백년 전 무덤은 대부분 사라지지 않나요? 도시 생기고 새 건물 들어서고, 몇 번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17세기부터 21세기까지 보존 돼 있다는 게 놀라움
저 후손들이 대단한 건가.
@@Dudutn7du 그건 묘를 관리할 후손이 없는 무연고묘지의 경우고.
저 경우는 관리하는 후손이 멀쩡히 살아있는 것이잖아~
@@사랑수의진보동아리 후손이 살아있어도 쉽지 않은 일이지.
@@사랑수의진보동아리 그럼 그 많은 무덤들의 후손들은 다 죽었단 말이야?
그럼 대가 다 끊겼겠네.
아니지. 그런 무덤들도 있었겠지만,
타협해서 어찌저찌 옮기거나 정리했겠지.
@@Dudutn7du개족보 노비출신이야 무덤을 파헤치던~ 말던 자유지 어디 족보는 있으면서 파묘 씨부리는거지?
영상을 가만히 보고있으니 지금 어르신들이 세상을 등지시면 정말 앞으로는 저런 역사적 내용을 찾아볼수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들은 저리 쉽게 찾아 해석하는걸 공무원이라는것들은 몇년만에 찾아서 연락했다는것부터가 웃기기도 하구요~ ㅎ
도심에선 이상하게 보여도
시골에선 흔히 보는게 봉분인데..저기 위에 얼리기서 야구도 하고
그 옆에서 점심 도시락도 까먹고 다했엇지
소풍을 뭐 공동묘지로 갔으니까.. 무덤에 계신분도 싫어하시지는 않을거 같았음
지금생각하면 누가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얼마나 외로우실까. 애들이 막 찾아와서
놀고 하면 좋아하실듯
조상님들이 애들뛰는거보고 안심심하고 좋으시겠네요
대구 부산 구도심에 저렇게 쫓겨다니는 토박이 조상무덤들 엄청 많음. 대학만드다 공원만든다... 무조건 다 쫓아내고 노란자 땅은 다 국가에서 차지함.
근데 차라리 그게 나은게 민간이 갖고있게 냅두면 난개발로 어지럽혀지고 일대에서 문화재 새로 나오는것도 몰래 시멘트 부어버리고 하는 문제가 필시 생기거든요.
@@R.O.K.SimGameEnjoyer ???
놀이터 를 옮기소 먼저 있던 무덤 이 뭔 죄인교 그것도 두번 씩이나 반성 들 하이소 ㅉㅉ
묘지의 기득권 한표 ㅎㅎ
저기 누워계신분은 돌아 가셔서 편치가 않으신 분이네...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여기저기 쫓겨 다니시느라...
더 넓게 조성함이 옳다고 봅니다
봉분을보니 봉분이원래 저렇게 낮지는 않았을텐데 공원조성하면서 지대를 높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봉분 70%가 묻처버려서 봉분 윗부분만 나와있는형태네.....
원래 묘지가 많이 회손된것같음...
무덤옆에 놀이터가??? 이렇게 제목을 바꿔야할듯ㅋㅋ
우리집 창문을 열면 바로 1.5미터 거리에 무덤들이 쫙 펼쳐지는데.. 근데 신기한게 편안함이 느껴짐..
옮기지 마셔요.무슨
어릴적 동네 꼬맹이들 놀이터~주변에 공동묘지,대공포 진지에 군인들도 파견근무 했었고~
어차피 애들도 다 사라지고 놀 아이들도 없을텐데…놀이터나 없애고 묘를 제대로 복원해줘야 될것같은데요. 저 상황을 보니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도 울화통이 날것 같은데..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저동네 애들 없어서 초등학교 폐교되고 노인밖에 없는데
놀이터 그게 뭐라고 남의 귀한 묘터를 이래라 저래라야 .
어릴때 누나 형들하고 저기 위에 올라가서 놀고 그랬다가 할머니에게 엄청 혼났지.... 벌써 22~21년전 이야기네 김재성 할아버지 죄송합니다 ㅠㅠ.
증산공원 어릴때부터 초 중학교때 자주가던 공원이었는데(+동구도서관) 놀이터 중앙에 무덤잇는게 의아했은데 이제 알게되었네요
오~고향분이시네 같은동네 범일국민학교 금성중학교 나왔어요
두번이나 옮긴다는 ,,,말이되나요
크게 불편을 주는것도 아니고
저기 부근에 20년 넘게 살아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무덤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
저도 태어나고 자란곳입니다 좌성 아파트인가 아직도 있나요?
@@안준상-e5d 좌천 아파트로 알고 있어요
호의 계속은 권리죠..... ㅋㅋㅋㅋㅋ
아싸리 알박고, 정확히 다음번 이장지는 말 마이소 계약 하고, 주변 부지까지 넘겨 받았어야죠....
저희 어머니 집 바로위 증산공원 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고 묘소 바로 인근 지금 패교되었지만 저의ㅈ모교 좌성초등학교가 그모습 그대로 있죠
지금도 명절때 한번식 증산에 올라가는데 제가 태어나서부터 저기서 뛰어 놀았는데
공원하고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공원과 한몸입니다.그냥 무덤이라고 못 느끼며 주변 사람들은 지냅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대로 둬도 전혀 괘리감 없습니다.
가끔식 애들 데리고 어머니집 인사갈 때 산책가곤 합니다.
무덤은 맞는데 무덤이라는 생각은 없이 놀다 옵니다
저희도 명절때 증산공원 가곤했죠 많이 좋아졌던데요...
군공항 있는 지역인 줄 알면서 개발해 집지어 살면서 공항 소음피해 보상하라고 우기는 거나 비슷한건가.
첨부터 동구청에 문의 했으면 됫는데 방송분량 땜시 돌고돌았네요 ㅋㅋ
이런거 미스테리하다면서 주변에 오래살았던 사람들 취재하고 역사학자 인터뷰하고 별사람 다만나다
마지막엔 구청에 감
구청은 다 알고 있음ㅋㅋ
첨부터 구청가면 될것을ㅋ ㅋ
이야 용두산공원 그 명당자리를 내어줬는데 공무원들 적당히해라 ㅡㅡ
이장 확정 나서 3번 옮기다간 이장길 도중에 묏바람 크게 터지것네...........ㄷㄷ
정 3품 되시는 김재성 대감님, 브듸 노여움 마시옵길......
갑작스렁 궁금증...
대한국 황실 관리 스트리머 외부협판 칙임관직 거뫼 향씨 대감께서 말하길
왕가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품도 높고 또한 유교를 전공한 학자들은 대부분
오늘날의 시멘트 개념의 조금 질은 회반죽을 관짝 위에다 덮고서 그위에 흙을 덮어서 무덤을 만든다 하여서
이를 회곽묘라 하셨는데...
김 대감님도 혹시 회곽묘 이실지가 궁금해졌다...
오해 전부터 있던 묘를~~~ 공원을 만들어 놓고 무조건 옮기란 건 말이 안 됩니다.
조상님께서 격세지감을 느끼시겠구나...
발상을 전환해서 족보와 성묘 같은 역사 사실을 알리는 장소로 활용해도 좋을듯하다
놀이터를 옴기고 그일대를 무덤왕릉처럼해주시는게 좋을듯한데
두번이나 이장을했는데 이건머 목에 목쇠 하듯이
무덤자체를 목쇠하듯이 해놨네요
공원만든다고 양보해서 이장해줬드만 공동묘지였던곳을 또공원으로만들고 주인보고 땅내놓으라고하네..그만큼양보했으면됐지 진짜양심없네요. 돌아가신분편히쉬시게 공원이나 옮기세요
고집불통 으로
계속 같은 자리에 있던 것도
아니고 한번 양보해서 명당 내주고
이장했으면 이제 그만해야지...
뭘 또 옮기냐...
이건 정말 아닌듯...
후손말이 맞다
부안김씨 얼마 없는데... 흥해라!
후손들 입장에서는 한번 양보했는데 다시 이장하라 하니 용납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보다는 산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보상을 받고 화장을 하던가 아님 다른 곳으로 이장을 하는 것이 더 좋은 해결책인 듯합니다. 보니까 풀도 안깍고 비석도 깊이 밖혀 있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듯한데 지금 족보를 따지는 어른들이 있어도 그 정도인데 앞으로는 후손들이 관심도 없고 남의 묘 보듯 할지도 모릅니다. 필자도 약20년 전에 속했던 단체의 무덤군을 이장할 때 가급적 화장을 하자는 주장을 했다가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은 세월이 흐른 지금 화장이 대세가 되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그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국토 환경을 생각하거나 사람들 의식의 변화를 고려해봐도 이장이나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 생각에 반대하는 댓들이 달릴 지도 모르지만 세월이 흐르고 의식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이어른 묘소를 또 옮긴다는 것이 우습네!!
오히려 자리를 보존해서 향토자료로 보존해야할 중요한 묘소네!!
1600년 중반쯤 살다가 용두산 공원에 묻히셨을 정도면 당시에 용두산 공원은 초량왜관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용두산 정상에는 일본인이 지은 신사가 그때부터 있었습니다. 저기 묻혔다는 것 자체가 당시 일본과는 어느정도 관계가 깊었다고 볼수 있죠 당시 용두산 자락에는 일본이 지은 신사와 왜관 최고위직 관수가 머무는 관수가 정도가 있었죠 초량왜관에서도 가장 신성시 되는 장소 입니다. 정3품 정도 되니까 계급도 높으신데 고위직 외교관 이런거 아닐까 봅니다. 일본과 외교 하는 쪽으로
그리고 증산공원으로 이장시킨것도 일제시대 인데 일제가 일제시대에 용두산 을 더 크게 개발하면서 신사도 더 크게 증축합니다.
굳이 증산공원으로 옮긴것은 증산공원이 임진왜란때 일본군 의 부산 본거지였죠 원래 부산진성이 있던 곳을 허물고 왜성을 쌓은곳인데
조선후기에 밑에 일본군이 지은 왜성 자성대 쪽은 조선이 그대로 사용하지만 증산공원쪽은 그냥 황폐화 됩니다. 그냥 높은 곳에 남은 성터 정도가 되겠죠
굳이 왜성터 가장 높은 곳에 묻어 준 것은 일본인의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1600년대 초량왜관은 일본인 거류지로서 조선인은 아무나 드나들수 없어요 외교나 상업등으로 허가 받은 자만 드나들수 있는 곳입니다.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용두산 공원에 초량왜관이 지어진건 1678년 입니다. 그전에 저 무덤 주인이 죽어서 묻혔느냐 아니면 그 후에 묻혔느냐 만약에 그 후에 묻혔다면 이례적이죠 조선인이 허가 없이 들어 갈수 없는 초량왜관 터 인데 그중에서도 일본인 신사가 있는 곳이 용두산 공원인데 정3품이나 되는 분이 저기 무덤을 쓸리가 있을까요 ? 이례적으로 허가를 받았거나 아니면 왜관 건설 전에 돌아가셔서 묻혔거나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데 왜 하필 이장을 해도 일본 왜성 터에 이장을 했을까요 ?
10대손까지 내려온 저정도로오래된 조상이면 뭔가 가족같은 느낌보단 혹여나 묫자리잘못썼다고 후손들에게 영향이 있지않을까 걱정되서 못건드리지.
절대 양보하지 마세요!!
이야~, 이 영상 제작진이 잘 만들었다.
하마터면 부령 김씨 가문만
재수없게 시민들 공유 공간에 음침하게 뭐 하고 있냐고 욕먹을 뻔했네.
듣자 하니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그렇지 참 너무하다.
아무리 망자라고 하지만
7:00 🪦🙇🙇♂🙇♀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가문의 어른이라 존중받아 마땅한데
(너네 집 조상님이나 이순신 장군님이라고 생각해 봐라.)
한 번 양보했다는 가문에게
또 양보나 하라고 하다니 염치가 없지.
아예 사당 하나 둘러서 지어 주고
그 옆에 놀이터 만들어 주는 정성을 보인다면 또 모를까
뒤늦게 행정처리하는 자세를 보인 것도 모자라
아무 만족스러운 지원 없이 이장만을 요청하고 앉았으니
나 같아도 개자추처럼 고집부리겠다. 😒
참 둘을 보고 있자니 씁쓸하네요. 🤦
국방부와 국가유공자의 갈등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 땅 인거야?! 남에 땅이면 이장 해야 되는 것이고 자기 땅이면 안 해도 되는 것 아닌가?!
내 고향 증산공원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ㅋㅋ
고향분 반갑습니다
무덤이 있는 자리에 놀이터가 생긴건데 말을 꺼꾸로 하노
그렇죠 이게 정답이지.. 왜하필 저기에 놀이터를 지었을까
공무원 잘못. 네들 조상묘라면 쉽게 이장 하건냐......
60여년전 저가 살든 동네입니다ㅡ증산공원에 있든 좌성초등학교 졸업했구요 어릴적 무덤가 주변에서 친구들과 칼싸움도 하고 유일한 놀이터였지요ㅡ무덤 바로 아랫쪽에는 많은 묘지가 있든 공동묘지였는데 80년대쯤에 개발로 공동묘지는 없어지고 윗쪽엔 유일하게 이 무덤만 있었기에 어린 나이에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 묻혔구나 생각했습니다ㅡ이 영상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솔솔 납니다
어르신 제가 알기론 증산공원이 동물원이였다는 말도 있던데요..저는40대후반입니다
이건 나라에서 잘못했다
용두산에 공원만든다고 한번 이장해줬는데
또 이장을 하라니...
후손입장에서야 황당하지
그리고 협의 안됐는데 남의묘소 주변에 놀이터를 만드는건 어느나라 개념이냐...ㅡㅡ
본인들 조상이라도 그렇게 할건지...
생각을 하고 행정을 하자...
부모 도 아닌 5백 년 돤 묘지는 그만 화장 하는게 맞지~~ 언제 까지 뼈가루 시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해??? 이땅은 살아있는 후손들 것이지 몇백년 된 시체 의 땅이 아님
묘 따라 공원이 생기니
명당이군..
사람들이 많이 오니 외롭지도않겠고...
후손들 오기도 좋고 .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돌봐주고...
후손들 정말 복 받으시고
계십니다 .
제작진은 이렇게 빨리 찾아 냈구만 저놈의 공무원 말하는것 좀 보소... 못찾은게 아니라 않찾았던거겠지. 헌데 이제와 이장이라니... 놀이터를 옮기라는 소송을 안하는게 다행이지.. 근데 왜 공무원들은 매번 용서가 쉬워?? 세상 어떤 직장인이 이따구로 일하고 정년 끝나도 월급 받으면서 사나...
살아있는 사람도 쫒아다니며 괴롭히는데 죽은묘까지 들썩이며 괴롭히네.인간의 악함은 어디까지인가!
파묘 안 봄?
계속 어르신 노하시게함
3대가 편치 않으니 어르신
편히 쉬시게 그만 이장하고
자손들이 잘 가꾸게 가려서 막으로
함부러 이장도 못하게 보호나 해주소
부안과 부산 지금도 거리가 먼 느낌!!
저러다가 밟으라는 심산이네~!!
정삼품이라는 품계를 받은 배경이나 이야기는 전혀안나오네요. 이 역시 다루어주었다면 좋았을텐데요
맞아요 아마도 맘대로 벼슬을 올린듯 한대요 후손들이
@@박산야-m8h조선시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묘비를 조작하냐?ㅋㅋ 진짜 멍청한 소리도 가지가지한다
공원에 묘가있다고 뭐가어찌되나요?
혐오스럽지도 않구만요
관리만잘되고있다면
누구던간에 우리들의 옛조상인걸요😊
냅둬요ㅡ 남의 묘를!
억지로 하면 천벌을 받을 거에요
고인 분이 편히 쉴수있게 주변을 정리해 줘요
이장이라도 했지. 공동묘지 다 쓸어가 아파트니 학교니 공원 골프장 ㅈㄴ많이 만듦
증산공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추억이 많은곳. 저 무덤이 있다고해서 불편하거나 무서운적 1도없고 오히려 지켜주는 느낌들었어요 지금도 한번씩 가면 항상 정돈되어있는 무덤이죠 지금은 나이드신분들 체육공원~♡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는거네. 공동묘지에 놀이터을 만들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