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전율을 일으키는 것을 찾았습니다. 이 강의를 보기 전에요. 많은 동기부여 영상도 도움이 되지만 이 강의는 하나부터 열가지 떠 먹여주는 강의에요. 저도 여기서 나오는 느낌, 방법 그대로 찾았습니다. 책 안보셔도 되고 이 강의 하나만 보셔도 되요. 전 정말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요. 직업과 하고싶은 일이 달라서 고생은 하고 있지만 괜찮습니다. 꿈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견딜만합니다. 그런 삶은 산다는 게 전 축복이라 생각해요.
제가 자기계발 영상을 이것저것 정말 많이 보는데 이분처럼 단순명료하게 답을 내려주시는 분은 처음봤네요. 전 어렸을때부터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 시선에 극도로 예민한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튀는걸 굉장히 싫어해 이사람이 맞다면 맞을꺼야. 저사람이 아니라면 아닐꺼야. 이러면서 인생을 살아왔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제가 정말 단단히 잘못살았더군요. 제 줏대가 없어지고 생각도 안하고 남만 따라가니 머리도 많이 굳고 수동적 인간이 되서 누가 그냥 끌어주기만은 바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호불호도 명확하지 않고 흐리멍텅한 사람이되었죠. 그러다 우연히 저와 정 반대로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을 만나 헤어지고 나서 깊이 깨달았습니다. 난 빈 껍데기였구나 하구요. 그담부터 남들이 뭐래도 내가 좋아하는걸 찾고 관철시키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계발 영상도 많이보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어디에서도 중추를 자극하는 직업을 찾으라는 말은 없었어요. 그냥 무작정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만 했지. 하지만 좋아하는것도 이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건지 사람들이 좋다해서 좋은건지 헷갈렸어요. 정말 메타인지가 현저히 낮은거죠.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명확해졌네요.. 경험도 중요하단걸 수많은 영상에서 봤지만 '온 신경을 집중'해서 경험해야하고 왜 그래야하는지 알려주는 영상은 스터디코드가 처음이예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나 '메타인지' 등등 자기자신을 안다는것.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제 자신을 알아야 단단한 기반이 만들어지고 안정이 되야 다른걸 도전해볼 힘도 생기거든요. 정말 늦었지만 제 자신을 위해 많은것에 집중하고 경험해보려구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영상들 다 좋네요☺
-나는 무엇에 전율하는지 찾기 -나의 취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기 -가장 자신 없는일 부터 시작하고 파기(코드를 찾기) -타인이 나를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취향이 다른 것 뿐) -더욱 더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타인이 아무리 잘나 보여도 그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다. 나는 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함)
코치님 고등학교때 스터디코드를 접했던 학생인데요 그저 남들처럼 안정적으로 사는게 목표였던 제가 코치님의 강의를 듣고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비록 제 노력이 부족하여 공부법은 적용시키지 못해 스카이에는 가지 못했지만 음악이라는 꿈을 찾고 제가 진짜 하고싶은걸 해나가는 중입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는 연습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이상태 잘 유지해서 나중에 멋진모습으로 코치님을 한번 뵙고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림 하나도 못 그리는데 일단 그렸다... 밤새서 했는데 허리 뿌셔지는 줄 알았다 해뜨는 거 보고 내가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내 허리 손목 다 아작나도 나 이렇게 살다 죽어도 돈 못 벌어도 행복할 거 같아 라고 생각 들었다...... 여태 살면서 처음이었다 ㅠㅠ 정말 암것도 못하는 노베이스 내 전율 믿고.... 직업으로 연결해보겠슴.......
1. 중추 행복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인간은 행복을 얻는데 스터디코드는 그 행복을 두 카테고리로 구분한다. 말초 행복과 중추 행복이다. 전자는 (흔히) 감각적인, 오감을 자극하는 행복이고 후자는 그보다 좀 더 고차원적인 행복이다. 이 구분을 명시화하기 위해 그들은 '충만', '찌릿'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진짜 나를 행복하게 하는 나만의 욕구, 즉 중추 행복을 느끼게 하는 나만의 욕구'는 매슬로우를 비롯한 전통적인 욕구 이론에서 구분하는 카테고리 어디에도 국한되지 않는다. 일례로, '인정의 욕구'를 달성하는 것이 중추 행복을 느낀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자아실현의 욕구'를 순간적으로 달성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중추 행복'을 느꼈다는 것이 되지도 않는다. 게임을 잘해서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는다고 그것이 꼭 '중추 행복'을 달성한 것이 되는가? 스터디코드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라고 답할 것이다.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중추 행복은 단지 '내가 느끼기에 나를 정말 충만하게 하는 것'이라는 느낌으로부터 인식할 수 있다. 나는 이 비유와 철학이 마음에 든다. 2. 중추 행복을 따르면 돈도 따라오는가? 내가 논의하고자 하는 주안점은 다음과 같다. "중추 행복을 따르면 돈이 알아서 따라올 확률도 높아지는가?" 위 질문에 스터디코드는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이 철학을 지금부터 '중추와 돈 철학'이라고 부르겠다. 어떤 이들은 스터디코드의 '중추와 돈 철학'을 굉장히 이상적이고 현실성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예술인들 연극가들이 수녀님들보다 보편적으로 수입이 적다는 통계 결과를 본 적이 있다. 굳이 통계 자료를 제시하지 않아도, 이는 알려진 사실이다. 연극가들을 포함한 예술인들은 정말 그들의 중추를 자극하는 분야를 선택한 이들이 다수임에도 보편적으로 돈을 벌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내가 말하는 예술인에는 악기, 뮤지컬, 클래식, 미술, 노래, 성악, 연극, 연기 등을 포함한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수입은 보편적으로 낮고, 안정적이지도 않은 것이 사실이다. 2) 경험적 주장 어떤 이들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가 아주 가난하여진 지인이나 특정인을 예로 들며 스터디코드의 철학을 비판한다. 3. 스터디코드의 철학 재고찰 스터디코드의 '중추와 돈 철학'은 정당하지 못한가? 그 철학을 재고찰해보자. 첫째로, 스터디코드는 '돈이 따라온다'에 '확률이 높음'을 주장한 것이지 '반드시'를 주장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둘째로, 스터디코드가 이 주장을 할 때 전제하는 모집단은 '존재하는, 존재 가능한 직업 전체'임도 직시하자. 셋째로, 스터디코드는 '중추와 돈 철학'의 지지 근거들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도끼, 스티브 잡스, 방시혁, 그리고 수많은 유튜버들 등을 예로 들며) 결론적으로, 이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몇 가지의 반례를 들어 스터디코드의 행복 철학 전체를 파기하려는 시도는 자칫 허수아비 때리기일 수 있다. 4. 내가 생각하는 '중추와 돈 철학'의 한계 -예체능 영역 현재까지 올라온 영상들로만 고려한다면, 그들의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1) 모집단을 예체능인들로 둔다면 모집단을 '예체능(가요, 성악, 랩, 연주, 무대, 연기, 연극, 미술, 조형물, 시나리오, 개그, 예능, 스포츠 등)을 중추로 느끼는 사람들'로 둔다면 스터디코드의 철학은 유용하지 못하다. 앞서, 대표적으로 연극인들의 수입을 예로 들었다. 스터디코드는 이에 대해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직업을 갖고, 예술은 취미로 충만하게 즐겨라"라는 답변을 할 수 있겠지만, 이 답변은 임기응변적이고, 예체능의 영역에는 그들의 논리가 닿을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2) 예체능의 영역 - 선천적 능력 (예체능 : 가요, 성악, 랩, 연주, 무대, 연기, 연극, 미술, 조형물, 시나리오, 개그, 예능, 스포츠 등) 문제는 사실 본질적이다. 첫째로, 스터디코드는 예체능에 관해 그들이 '코드'라 부르는 그러한 본질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의 경험적이고 감각적인 지식이 객관적으로 풍부한가? 나는 이에 회의적이다. 스터디코드 연구소에 있는 이들은 가수도 성악가도 연기자도 연주가도 미술가도 예능인도 개그맨도 선수단도 아니고, 그쪽에 중추 쾌감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지도 않다. 그들이 직접 정의한 '코드'라는 것의 의미를 되새길 때, 예체능의 영역에 대하여 그들이 '코드'를 알아낼 수 있는가? 둘째로, 스터디코드의 핵심 논리인 '선천성보다 노력과 바른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는 예체능의 영역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스터디코드는 '공부로 서울대 가는 것에 선천적인 재능보다 노력과 올바른 방법이 압도적으로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데, 이 논리를 예체능의 영역에까지 대입할 수 있는가? 유명하고 널리 인정받는 예체능인들은 이에 부정한다. 적어도 나는 이에 긍정하는 예체능인을 본 적이 없다. 예체능의 영역에서 '천재성, 선천성'은 '노력, 바른 방법'과 최소한 유사한 층위이거나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전술한 두 가지 탓에 나는 스터디코드가 예술의 영역에 관한 를 알아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스터디코드가 '중추와 돈 철학'을 얘기할 때 예체능의 영역까지 암묵적으로 포함해 연구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길 바란다. 4. 정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스터디코드가 주장하는 '중추와 돈 철학'은 이다. 이 철학은 스터디코드가 제시한 도끼, 스티브 잡스, 방시혁, 수많은 유튜버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예시들이 근거로 작용하고, 내가 판단하기에 충분히 옳음직하다. 2) 그러므로 '중추 행복을 따랐지만, 돈이 따라오지 않는 반례'를 들어 스터디코드의 철학을 파기하려는 시도가 가끔 있는데 이는 자칫 허수아비 때리기일 수 있다. 3) 스터디코드의 철학의 대상, 즉 그 논리를 적용받는 모집단을 예체능인들로 둔다면 스터디코드의 철학은 무용하다. 수입 데이터들과 수많은 예체능인들의 수많은 증언이 이를 입증한다. 4) 예체능의 영역은 스터디코드가 담지 못한다. 예체능의 영역에서 '천재성, 선천성'이 중요한 정도는 '노력, 바른 방법'이 중요한 정도보다 더 크거나 최소 유사하다. 이는 널리 유명한 예체능인들과 수많은 전공자,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서 지지된다. 누가 예술을 논할 때 '선천성이나 천재성'을 등한시하거나 '노력이나 바른 방법'보다 열등한 요소에 두는가? # 예체능 관련 내용 한 번 더 정리 - 중추 행복을 느낀다고 해서 그쪽에 '선천적인 재능이나 천재성'이 있는 게 되진 않는다. 오히려 끼가 조금도 없을 수도 있다. - 예체능의 영역에는 선천적인 능력이 많이 중요하다. > 그러므로 예체능 쪽에 중추 행복을 느끼고 바른 방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줄곧 합격하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얻지 못하거나 백수가 되거나 돈을 충분히 많이 못 벌 가능성은 다분하다. > 결론적으로, 스터디코드의 행복 철학은 예술의 영역에서는 해당하지 않는다. 5. 결론 나는 스터디코드의 '중추와 돈 철학'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꽤 훌륭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예체능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 말이다. 그 철학을 말할 때, '여기에 예체능의 영역은 해당 안 되고, 아직 그 영역은 잘 모르겠다'고 미리 언지하는 것이 정직하고, 그들의 연구의 질도 더 살릴 수 있는 판단으로 보인다.
예체능 저는 사람들이 선천적이라고 말하는 재능이란 것은 결국 너무나도 어릴때 은연중에 습득했던 예체능의 아주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축구를 생각해보았을때 공격수가 수비수를 제칠때 수비수의 눈동자의 흔들림, 미세한 발의 움직임, 이러한 부분들을 캐치해서 활용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예체능을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이런 본질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지 않습니다. 결국 일정부분 이상부터는 한계가 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결국 본인은 예체능에 재능이 없다라고 선언하게됩니다. 사실 어느정도 올바른 방향성대로 본질적인 부분부터 쌓아간다면 저는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체능의 경우, 신체적인 나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 따라잡는 기간동안 신체적인 노화도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감내해야되는 부분이 생기는거죠.
조남호 코치님..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백종원님 인간적으로 참 멋진 분이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그분 하시는 식당은 잘 안가거든요. 저한테는 별로더라고요. 레시피도 사람들이 다 좋다 난리인데 저는 찾아본다음 제가 이방법은 좋네 하는 부분만 제 요리에 추가하거든요. 암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첫째 예비고1 곧 되는데 그때 스터디코드 사서 함보려고요. 늘 응원합니다. ㅡ 이상 늘 중추쾌감 느끼며 비효율적 일상을 사는 세아이 엄마였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기전과 보고난후 나의 생각이 완전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성공을 하기위해서 대기업에 들어가서 조직을 배우고 창업을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게 꿈이었는데 우선 경험하며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부터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성공하면 코치님 탓입니다. 무료로 본 동영상이지만 성공해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9년 전쯤, 제가 고3일때 봤던 신촌쪽에서 했다는 조남호님의 대학의code강의를 영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과 유사한 내용이지만 그 영상은 유튜브엔 안뜨네요) 그 이후로 저는 그 코드를 마음속 깊은 곳에 박아두고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낙천적인 성격에 시간을 불필요한것에 많이 허비하기도 했고 방황도 많이 했어요. 과거에 그런 방황하는 다양한 날들을 통해 9년전 그 영상을 보고 그 코드를 감명깊게 봤던 것이 보편적인 우리나라 자본주의 관점으로 봤을때 ' 뭔가 내가 잘 못 돼버렸구나' 하면서 스스로에게 좌절하며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9년? 10년? 이 지난, 늦은 저이지만 댓글을 통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결국 찾아냈고 현재 그 꿈에 몰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꿈,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신 많은 그때의 스터디코드 직업분들과 조남호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꽤 먼 미래에 제가 꿈꾸는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아...진짜 개사이다 속이 다 후련하다. ㅠㅠ 내가 학창시절때도 이런 말 해주는 어른이 단1명이라도 있었다면 지금 내가 이렇게 폐인이진 않을텐데 ㅋ 교육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기존보다 젊은세대로 대체되면서 내가 학생일때 듣던 꼰대같은 일본식 교육과 내용이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낀다. 물론 이런 얘기해주는 사람들도 아직까진 드문편이지만.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 지금 10-20대들이 겁나 부럽다. 청춘은 아니지만 아직 팔다리 있고 젊으니 지금부터라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것, 살아있음을 느끼는 그 일을 시작하자.
한국은 자연 자원이 없는 나라이기에 인간 자원으로 현재의 발전을 이룬 나라라서 사람이 사람에 대한 의식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무한 경쟁의 구조가 쉽게 바뀔 수 없는 환경도 무시 할 수는 없는 나라 인거 같습니다. 먹고 사는 것에만 집중했던 산업 발전 시대를 살아 왔던 부모 세대 그 시대는 대기업이 가정과 나라를 먹여 살렸던 시대 였기에 교육환경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옆집 엄친아 들과 비교 당하는 삶을 살아 왔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것 보다 엄친아의 존재감만 부러워하다 인생이 꼬이고...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른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눈을 돌리다 보니... 저출산에 공시생만 늘어 나는 나라가 됐네요...
자녀 교육 코드는 제가 스터디코드 유튜브를 좀 보다가 느낀 것이 바로 "자녀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터디코드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면, 최상위권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상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심어주자는 것이 스터디코드 회사의 공부법 최종 목표라고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상중하위권 학생들은 자괴감과 자책감으로 거의 무장된 학생들이고 자신은 서로 안될 거라며 말하고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야, 니가 나중에 수능 때 대박나서 SKY 갈 수도 있잖아?" 하면서 살던 시대가 있었죠. 이게 바로 스터디코드가 제시하는 교육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 교육 코드는 "자녀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거나 그것을 계속 굳혀서 살아가게 해주도록 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전 어릴 때부터 영화 예고편이나 게임 시네마틱 영상, 역동적인 액션이 넘치는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 전율이 넘쳐 흘렀어요. 또 우연히 접한 춤도 너무 좋아하게 됐고요. 근데 그걸로 무슨 밥벌이를 하고 살겠냐 싶어서 그걸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접었었어요. 주변에서도 어르신들이 하지말라고도 하시기도 했고요. 지금생각해보면 비겁한 변명이었지요...그런데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뭘 해도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저것들을 제외하고요. 그래서 가장 말초적인 쾌락을 자극하는 게임만 했었네요. 중독되어버린거죠. 그러다가 최근 1년간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어요. 왜냐면 그림은 저것들 전부를 다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28이라는 나이는 그림쟁이로서는 현실적으로 매우 늦은 나이이긴 한데요(밥벌어먹고 살려면). 그럼에도 도전하려고 해요. 정 안되면 급한대로 중소기업에 취직하고 취미로라도 계속 이어나가면 되죠. 저같은 놈도 도전하니까요 학생분들 결코 늦은게 아니니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걸 찾고 정진해나갔으면 해요 쉬면서 유튜브보다가 좋은 영상을 찾게 돼서 댓글 남겨요
부모님에게 게임원화가가 되고싶다고했어요. 하던 공부도 더이상 손에안잡혀서 완전히 그림그리기에 몰두하려고 맘을먹었죠. 그런데 돌아오는대답은 '너가되겠어?' '전문대나가서 자격증이나 따라..'였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하겠다고해서 그림학원이나 자기용돈은 내가알바해서 하고, 군대가서도 그림그릴거라고했습니다. 현재마음은 살아있는사람이 아닌것같습니다. 24살(현20)까지만 집에서 살게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이후엔 연락을 안하실것같구요. 그림만 그릴수있다면 전 행복한데, 남들과 비교하시고 안될거라고 용기마저 죽이시니 있었던 정도 떼집니다. 현재로선 웹툰작가보다 게임원화가가 성공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요. 근데 하고싶다는 이유하나로 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대학이야 나중에 취직한다음에 해도 충분할텐데 정말 이해가안됩니다.. 제딴에는 제걱정보다는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시는것같아요. 니들아들은 대학은나왔니? 라는 자신들의 신경을 건드는 말들을 말이죠. 그게 저보다 중요했나봅니다 ㅎㅎ
힘내요 저는 28살 8월에 그림그리기 시작했어요. 현실적으로 그림으로 돈벌기에 제 나이는 되게 늦지요. 그래도 고심끝에 내린 결론이라 마음만은 후련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나이만 좀 늦은거지 부모님도 지원해주시고, 주변에 학원도 있고, 인강도 듣고 있지요. 후발주자로서의 이점도 있죠. 예를 들면 예전에 그림 그리던 사람들은 인체를 그릴 때 해부학으로 접근해서 그렸기 때문에 습득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면 요즘은 도형화로 접근하니 인체를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물론 해부학은 지금도 배워야 합니다). 그 이외에 채색이나 배경 등등 노하우를 다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있죠. 군대도 좋은 기회입니다. 주변에 방해거리들이 없거든요. 친구나 술, 게임, 여자 등등...웹툰작가 레바도 군대에서 그림그려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어요. 제가 다니는 학원 선생님도 엄청 잘그리시는데 21살에 시작하셨다고 해요. 저는 몰라도 님은 안늦었어요. 그리고 님이 느끼시는 감정 아주 잘 이해합니다. 용기내서 꿈을 말했는데 그걸 거절당했을 때의 실망감과 좌절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그래서 저는 10년이 넘는 세월을 무기력하게 살았고요. 그렇지만 그걸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저처럼 돼요.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더라도 혼자 힘으로하도 계속 하셔야 해요
저는 게임 3D모델링하다가 인턴때 나왔어요. 전 산업디자인과 나와서 취직이 안되니 비슷한거 아무거나 골라서 간 수준으로 국비지원학에 갔어요. 근데 운이 좋게도 국비중에 정말 잘 없는 제대로 가르치는 곳에 가서 능력이 쭉쭉상승하고 취업까지는 성공했어요. 그림그리는게 절 즐겁게는 했지만 연봉과 안보이는 미래라는 요소가 절 멈춰서게 했으니 그림은 절 상위말초자극 하는 요소였을까요. 관두고 1년째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는데 시간을 쓰고 있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선 그래도 충만하게 산 편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없어요 홧팅
댓글은 잘 안남기는데 만약 이걸 보시게 된다면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인생을 바꾼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을 돕는 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 도움을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건 싫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지 저도 맨날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어제도 지팡이를 짚으시면서 할머니가 박스를 들고 가시길래 박스를 들어드리고 같은 버스에 타서 할머니가 내리시는 곳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는 과정에서 할머님이 제 버스비를 내주셨습니다 제가 그걸 친구한테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내가 다 도와줄텐데 .. 라고 했더니 친구가 알바를 하면서 느낀건데 고마움을 아는 사람도 많지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라고요 저는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돌아오는 게 없으면 사람 돕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남을 도와주면 행복하니까 그걸로 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남 시선때문에 열등감도 심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제부터 열등감, 남들의 시선 신경쓰지 않도록 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에 전율하는가 말초적인것과 함께 충만해지는 중추쾌감을 추구하라 메타인지적인 life 가장 자신없는분야 파고들기 27:09 자신감 자존감을 찾자 그걸 바탕으로 꽂히는삶을 살자 경험하자. 매일 다른식당 지하철 찍어서 가기 이성 10명이상 사귀기 37:57 오답을 지우는것도 큰거 호불호찾기
제가 하는 답변은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2017년에 스터디코드 프로그램을 들었고 거기서 모든 교과서, 공부하는 글에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라는 법을 배웠으나 실천이 잘 되지 않았어요. 왜?라는 질문이 겉핥기식으로 끝난거죠. 독서는 실질적인 글을 읽게 해줍니다. 글을 읽고 자연스럽게 왜라는 질문이 나오게끔 체화시켜주는 거죠. 문장하나에 숨겨있는 원인을 추론하고 다음문장에서 내가 추론한 원인이 맞나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한문장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고를 하는데 책 한 권에는 얼마나 많은 문장이 실려있고 얼마나 많은 사고를 하게 할까요? 그 사고과정 속에서 많은 답을 얻게 되고 또 많은 질문을 얻게 됩니다. 그 중 하나는 나를 알게 되는 거고 또 하나는 복합적인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독서를 삶의 모든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독서는 읽기 능력을 높여주어 문장 하나를 읽어도 얻어가는게 많아지게 됩니다. 이건 공부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이것이 제가 찾은 독서의 본질이고 훗날에 조남호코치님께서 독서의 코드라는 영상을 올리고 제가 그것을 보게 될 때에 제가 깨달은 것들이 조남호 코치님 입 밖으로 어떻게 표현될까를 생각하며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 때에 얻을 경이로움을 경험하고 싶기에 독서의 코드 영상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다은-h8e 문장 하나에 숨겨있는 원인을 추론하고 다음 문장에서 추론한 원인이 맞나 파악하는 것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독해력을 말한 것같네요.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와 대화하며 스티븐 잡스와 대화할 수있죠. 자신의 인생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있구나! 깨달으며 저자의 지혜를 습득합니다. 이처럼 지혜를 습득하는 것을 인문학이라고도 하죠. 이를 복합적인 세상을 입체적으로 본다고 표현하신 것 같네요.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며 삶의 질이 높아지죠. 독서의 code를 발견하신 것같네요ㅎ
@@리키-v5s 좋은 생각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저 댓글을 달았던시기부터 지금까지 쭉 독서를 해오며 읽은 책들 중 [리딩으로 리드하라]와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이 저한테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그 책을 읽고나서 인문학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깨달았어요. 그 전까지 저는 인문학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거든요. 여지껏 제가 정립한 가치관으로 봐서는 독서는 사색을 위한 결정적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철학자들과의 대화도 나의 사색 깊이를 넓히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고요. 깨달음이 쌓일 때마다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다은-h8e 독서의 코드를 제대로 파악해 나가고 있군요! ㅎㅎ 멋지십니다 나중에는 더 나아가서 독서(입력)를 글 쓰고 말하기(출력)를 통해 살아있는 나만의 지식,지혜까지 얻으시길 바랍니다~ 말하실 때 단정짓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가 너무 좋네요. 그 태도가 다은님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거에요~ 저도 그랬구요~ㅋㅋ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2정도 되시나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도 36살인 지금 아직도 영상과 같은 내용으로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 적습니다. 훌륭한 내용인데 전율이 오는걸 찾는다는 것이 정말 복불복입니다. 20대에 사업해 N억정도 밑천을 모았고 30대에는 삼성부럽지 않은 공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3년재직하다 이 길이 아닌 것을 확신하고 퇴직) 행복한 것이 뭘까 좋아하는 일이 뭘까(영상의 내용에선 전율이오는것) 늘 고민했어요. 찾으면 다행입니다만, 이것저것 해봐도 실망하거나 정답인 줄 알고 들어갔더니 오답이고, 여러번의 오답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의 급격한 하락과 우울감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좀 벽에 부딪혀서 넘어져있는 것 같은 상태입니다. 숙려하시고 좋은 결정들 하시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걱정, 불안, 남들의 시선, 평가, 다른 욕망들을 이겨내고 내가 전율하는 것을 찾아서 실행할 수 있는 용기. 근데 용기 내서 실행하더라도 이건 상당히 리스크가 큰 실행(만화한다고 대학을 그만두는 경우)이라서 내가 진짜 전율하는 것인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겠내요.
조심스럽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제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17살에 시작된 우울 불안증이 16년넘게 지속되어 죽어지는것이 소원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 시련이었지만 지나고보니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온전히 내면에 집중했던 시간이었고, 이런저런 주입된 가치를 의식적으로 구분하고 내 본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현실의 벽,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불안해지지 않아요. 그리고 내 본성을 좇는게 날 더 좋은 길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둥글둥글하게 어디서든 잘 적응하는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 뾰쪽뾰쪽한것도 이질적인 것들을 통해 내 자신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따라 들어갈 용기다.'(에리카 종) 이 말을 자주 되새기곤 합니다. 여전히 약을 먹으며 치료 중이고, 여전히 안정적이지도 않고 돈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일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만성적인 무기력증 때문에 시체처럼 지내며 미래를 두려워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꿈을 꾸며 다시 한번 행복감과 감사함을 느끼곤합니다. 아쉬운건 그 힘든 시간동안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자학을 했던 것입니다. 내면의 아이를 안쓰럽게 봐주고 더 일찍 귀기울여줄걸.. 어차피 견뎌야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면 조급해하지나 말걸.. 끝이 안보이는 어둠이 막막해서 어쩔줄 모르는 스스로를 혼내기만 했던것이 후회가 됩니다. 많이 고민하고 많이 느끼되,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견뎌낼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감성적이네요. 그 관련 분야로 두각을 한번 드러내보세요. 열정의 발견은 신의 계시처럼 번개를 맞은듯 한순간에 시작되지않아요. 작은 공모전, 작은 대회, 관련 콘텐츠화하고 업로드, sns로 공유해보고 반응보기 등 작은 성공을 하기시작해야 열정에 도화선이 붙기 시작해요. 그렇게 직업이 되기시작해요. 음 이건 저의 뇌피셜은 아니에요. 사회학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쓴 책들이 있었어요.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th-cam.com/video/331GGjHpyd0/w-d-xo.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h-cam.com/video/846GP4wYugE/w-d-xo.html
시간도 없고하니 간단하게만 댓글 쓰겠습니다. 제 인생을 구해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두요 ㅠㅠ
띠용...인생을구했다?
다같이 잠실운동장에서 뵜으면 합니다.
Me too
* 인생목표는 “행복“ 추구
* 행복은 “중추쾌감” 추구
+ 인생의 자잘한 취미 = 말초쾌감
+ 깊숙한 내면속 취미 = 중추쾌감
+ 인생은 말초&중추 무조건 모두 추구해야함
* 중추쾌감은 “나는 무엇에 전율하는가”
+ 우리나라의 의식주 수준 상당히 높다 17:08
26:50
* 인생의 많은것을 경험하자.통찰하자
* 제일 바보 같은짓 = 해보지도 않고 단정짓기 28:35
* 내 중추쾌감에 꽃히는걸 찾자 (∴경험중요) 30:25
* 알바하느라 바빠서 경험시간 없다? 33:24
* 여러가지 해서 취향 쌓아라 41:10
∴ 호불호가 확실해지고 -> 전율이 오는것을 직업으로ㄱㄱ
진짜 스터디코드볼때 속이 시원함
저는 현제 전율을 일으키는 것을 찾았습니다.
이 강의를 보기 전에요.
많은 동기부여 영상도 도움이 되지만 이 강의는 하나부터 열가지 떠 먹여주는 강의에요.
저도 여기서 나오는 느낌, 방법 그대로 찾았습니다. 책 안보셔도 되고 이 강의 하나만 보셔도 되요.
전 정말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요. 직업과 하고싶은 일이 달라서 고생은 하고 있지만 괜찮습니다. 꿈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견딜만합니다.
그런 삶은 산다는 게 전 축복이라 생각해요.
인간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연구하는 기업인가....ㅈㄴ멋있군...
제가 자기계발 영상을 이것저것 정말 많이 보는데 이분처럼 단순명료하게 답을 내려주시는 분은 처음봤네요. 전 어렸을때부터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 시선에 극도로 예민한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튀는걸 굉장히 싫어해 이사람이 맞다면 맞을꺼야. 저사람이 아니라면 아닐꺼야. 이러면서 인생을 살아왔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제가 정말 단단히 잘못살았더군요. 제 줏대가 없어지고 생각도 안하고 남만 따라가니 머리도 많이 굳고 수동적 인간이 되서 누가 그냥 끌어주기만은 바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호불호도 명확하지 않고 흐리멍텅한 사람이되었죠. 그러다 우연히 저와 정 반대로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을 만나 헤어지고 나서 깊이 깨달았습니다. 난 빈 껍데기였구나 하구요. 그담부터 남들이 뭐래도 내가 좋아하는걸 찾고 관철시키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계발 영상도 많이보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어디에서도 중추를 자극하는 직업을 찾으라는 말은 없었어요. 그냥 무작정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만 했지. 하지만 좋아하는것도 이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건지 사람들이 좋다해서 좋은건지 헷갈렸어요. 정말 메타인지가 현저히 낮은거죠.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명확해졌네요.. 경험도 중요하단걸 수많은 영상에서 봤지만 '온 신경을 집중'해서 경험해야하고 왜 그래야하는지 알려주는 영상은 스터디코드가 처음이예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나 '메타인지' 등등 자기자신을 안다는것.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제 자신을 알아야 단단한 기반이 만들어지고 안정이 되야 다른걸 도전해볼 힘도 생기거든요. 정말 늦었지만 제 자신을 위해 많은것에 집중하고 경험해보려구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영상들 다 좋네요☺
-나는 무엇에 전율하는지 찾기
-나의 취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기
-가장 자신 없는일 부터 시작하고 파기(코드를 찾기)
-타인이 나를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취향이 다른 것 뿐)
-더욱 더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타인이 아무리 잘나 보여도 그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다. 나는 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함)
이런 대단한 강의를 무료로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 살면서 강의 들어본 강사중에 제일 제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하십니다.
코치님 고등학교때 스터디코드를 접했던 학생인데요 그저 남들처럼 안정적으로 사는게 목표였던 제가 코치님의 강의를 듣고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비록 제 노력이 부족하여 공부법은 적용시키지 못해 스카이에는 가지 못했지만 음악이라는 꿈을 찾고 제가 진짜 하고싶은걸 해나가는 중입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는 연습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이상태 잘 유지해서 나중에 멋진모습으로 코치님을 한번 뵙고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인데 한마디만 보탤게요.
이 분은 찐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학창시절 혹은 대학생 때만 봤어도..
난 스터디코드가 이렇게 바뀌어서 남들에게 영감을 준 분들이라 행복해요 매번 올라온 영상을 볼 떄 마다 쉴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림 하나도 못 그리는데 일단 그렸다...
밤새서 했는데 허리 뿌셔지는 줄 알았다
해뜨는 거 보고
내가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내 허리 손목 다 아작나도
나 이렇게 살다 죽어도
돈 못 벌어도 행복할 거 같아
라고 생각 들었다......
여태 살면서 처음이었다 ㅠㅠ
정말 암것도 못하는 노베이스
내 전율 믿고....
직업으로 연결해보겠슴.......
👍🏻👍🏻응원하겠습니다
그림 제대로 배우고 잇습니다...
도전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현재 26살인데 평생의 기회로 여기며 이제라도 행복코드를 찾아 살겠습니다
아 인생 진짜 ㅈㄴ게 멋지게 살아야겠따
선생님 강의가 제 중추신경을 자극합니다
ㄹㅇ진짜 맞는 말임 좋아하는 걸 해야됨. 어차피 그리고... 사람은 돌고 돌아서 결국엔 자기 좋아하는 분야로 가게 되어있는 것 같음.
정말 좋은 강의네요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모든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온전히 몰두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1. 중추 행복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인간은 행복을 얻는데 스터디코드는 그 행복을 두 카테고리로 구분한다. 말초 행복과 중추 행복이다. 전자는 (흔히) 감각적인, 오감을 자극하는 행복이고 후자는 그보다 좀 더 고차원적인 행복이다. 이 구분을 명시화하기 위해 그들은 '충만', '찌릿'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진짜 나를 행복하게 하는 나만의 욕구, 즉 중추 행복을 느끼게 하는 나만의 욕구'는 매슬로우를 비롯한 전통적인 욕구 이론에서 구분하는 카테고리 어디에도 국한되지 않는다. 일례로, '인정의 욕구'를 달성하는 것이 중추 행복을 느낀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자아실현의 욕구'를 순간적으로 달성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중추 행복'을 느꼈다는 것이 되지도 않는다. 게임을 잘해서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는다고 그것이 꼭 '중추 행복'을 달성한 것이 되는가? 스터디코드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라고 답할 것이다.
스터디코드에 따르면, 중추 행복은 단지 '내가 느끼기에 나를 정말 충만하게 하는 것'이라는 느낌으로부터 인식할 수 있다.
나는 이 비유와 철학이 마음에 든다.
2. 중추 행복을 따르면 돈도 따라오는가?
내가 논의하고자 하는 주안점은 다음과 같다.
"중추 행복을 따르면 돈이 알아서 따라올 확률도 높아지는가?"
위 질문에 스터디코드는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이 철학을 지금부터 '중추와 돈 철학'이라고 부르겠다.
어떤 이들은 스터디코드의 '중추와 돈 철학'을 굉장히 이상적이고 현실성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예술인들
연극가들이 수녀님들보다 보편적으로 수입이 적다는 통계 결과를 본 적이 있다. 굳이 통계 자료를 제시하지 않아도, 이는 알려진 사실이다.
연극가들을 포함한 예술인들은 정말 그들의 중추를 자극하는 분야를 선택한 이들이 다수임에도 보편적으로 돈을 벌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내가 말하는 예술인에는 악기, 뮤지컬, 클래식, 미술, 노래, 성악, 연극, 연기 등을 포함한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수입은 보편적으로 낮고, 안정적이지도 않은 것이 사실이다.
2) 경험적 주장
어떤 이들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가 아주 가난하여진 지인이나 특정인을 예로 들며 스터디코드의 철학을 비판한다.
3. 스터디코드의 철학 재고찰
스터디코드의 '중추와 돈 철학'은 정당하지 못한가? 그 철학을 재고찰해보자.
첫째로, 스터디코드는 '돈이 따라온다'에 '확률이 높음'을 주장한 것이지 '반드시'를 주장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둘째로, 스터디코드가 이 주장을 할 때 전제하는 모집단은 '존재하는, 존재 가능한 직업 전체'임도 직시하자.
셋째로, 스터디코드는 '중추와 돈 철학'의 지지 근거들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도끼, 스티브 잡스, 방시혁, 그리고 수많은 유튜버들 등을 예로 들며)
결론적으로, 이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몇 가지의 반례를 들어 스터디코드의 행복 철학 전체를 파기하려는 시도는 자칫 허수아비 때리기일 수 있다.
4. 내가 생각하는 '중추와 돈 철학'의 한계 -예체능 영역
현재까지 올라온 영상들로만 고려한다면, 그들의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1) 모집단을 예체능인들로 둔다면
모집단을 '예체능(가요, 성악, 랩, 연주, 무대, 연기, 연극, 미술, 조형물, 시나리오, 개그, 예능, 스포츠 등)을 중추로 느끼는 사람들'로 둔다면 스터디코드의 철학은 유용하지 못하다. 앞서, 대표적으로 연극인들의 수입을 예로 들었다.
스터디코드는 이에 대해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직업을 갖고, 예술은 취미로 충만하게 즐겨라"라는 답변을 할 수 있겠지만, 이 답변은 임기응변적이고, 예체능의 영역에는 그들의 논리가 닿을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2) 예체능의 영역 - 선천적 능력
(예체능 : 가요, 성악, 랩, 연주, 무대, 연기, 연극, 미술, 조형물, 시나리오, 개그, 예능, 스포츠 등)
문제는 사실 본질적이다.
첫째로, 스터디코드는 예체능에 관해 그들이 '코드'라 부르는 그러한 본질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의 경험적이고 감각적인 지식이 객관적으로 풍부한가? 나는 이에 회의적이다. 스터디코드 연구소에 있는 이들은 가수도 성악가도 연기자도 연주가도 미술가도 예능인도 개그맨도 선수단도 아니고, 그쪽에 중추 쾌감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지도 않다. 그들이 직접 정의한 '코드'라는 것의 의미를 되새길 때, 예체능의 영역에 대하여 그들이 '코드'를 알아낼 수 있는가?
둘째로, 스터디코드의 핵심 논리인 '선천성보다 노력과 바른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는 예체능의 영역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스터디코드는 '공부로 서울대 가는 것에 선천적인 재능보다 노력과 올바른 방법이 압도적으로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데, 이 논리를 예체능의 영역에까지 대입할 수 있는가? 유명하고 널리 인정받는 예체능인들은 이에 부정한다. 적어도 나는 이에 긍정하는 예체능인을 본 적이 없다. 예체능의 영역에서 '천재성, 선천성'은 '노력, 바른 방법'과 최소한 유사한 층위이거나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전술한 두 가지 탓에 나는 스터디코드가 예술의 영역에 관한 를 알아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스터디코드가 '중추와 돈 철학'을 얘기할 때 예체능의 영역까지 암묵적으로 포함해 연구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길 바란다.
4. 정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스터디코드가 주장하는 '중추와 돈 철학'은 이다. 이 철학은 스터디코드가 제시한 도끼, 스티브 잡스, 방시혁, 수많은 유튜버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예시들이 근거로 작용하고, 내가 판단하기에 충분히 옳음직하다.
2) 그러므로 '중추 행복을 따랐지만, 돈이 따라오지 않는 반례'를 들어 스터디코드의 철학을 파기하려는 시도가 가끔 있는데 이는 자칫 허수아비 때리기일 수 있다.
3) 스터디코드의 철학의 대상, 즉 그 논리를 적용받는 모집단을 예체능인들로 둔다면 스터디코드의 철학은 무용하다. 수입 데이터들과 수많은 예체능인들의 수많은 증언이 이를 입증한다.
4) 예체능의 영역은 스터디코드가 담지 못한다. 예체능의 영역에서 '천재성, 선천성'이 중요한 정도는 '노력, 바른 방법'이 중요한 정도보다 더 크거나 최소 유사하다. 이는 널리 유명한 예체능인들과 수많은 전공자,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서 지지된다. 누가 예술을 논할 때 '선천성이나 천재성'을 등한시하거나 '노력이나 바른 방법'보다 열등한 요소에 두는가?
# 예체능 관련 내용 한 번 더 정리
- 중추 행복을 느낀다고 해서 그쪽에 '선천적인 재능이나 천재성'이 있는 게 되진 않는다. 오히려 끼가 조금도 없을 수도 있다.
- 예체능의 영역에는 선천적인 능력이 많이 중요하다.
> 그러므로 예체능 쪽에 중추 행복을 느끼고 바른 방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줄곧 합격하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얻지 못하거나 백수가 되거나 돈을 충분히 많이 못 벌 가능성은 다분하다.
> 결론적으로, 스터디코드의 행복 철학은 예술의 영역에서는 해당하지 않는다.
5. 결론
나는 스터디코드의 '중추와 돈 철학'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꽤 훌륭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예체능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 말이다.
그 철학을 말할 때, '여기에 예체능의 영역은 해당 안 되고, 아직 그 영역은 잘 모르겠다'고 미리 언지하는 것이 정직하고, 그들의 연구의 질도 더 살릴 수 있는 판단으로 보인다.
스터디코드의 팬으로써 짧은 생각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Helter Skelter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그 분은 실력이 발전하는데에 배움의 방식이 유전자보다 더 중요하다고 처음에 말하는데, 이어서 말하는 내용은 단지 배움의 방식이 발전에 중요하게 작용한다에 대한 내용이네요.
예체능
저는 사람들이 선천적이라고 말하는 재능이란
것은 결국 너무나도 어릴때 은연중에 습득했던 예체능의 아주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축구를 생각해보았을때 공격수가 수비수를 제칠때 수비수의 눈동자의 흔들림, 미세한 발의 움직임, 이러한 부분들을 캐치해서 활용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예체능을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이런 본질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지 않습니다. 결국 일정부분 이상부터는 한계가 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결국 본인은 예체능에 재능이 없다라고 선언하게됩니다. 사실 어느정도 올바른 방향성대로 본질적인 부분부터 쌓아간다면 저는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체능의 경우, 신체적인 나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 따라잡는 기간동안 신체적인 노화도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감내해야되는 부분이 생기는거죠.
유튜브 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생각이 너무 깊고 멋져서 구독했어요. 맹점을 잘 파악하셨고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스코에서 예체능의 한계에 대해서 언급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말초쾌감= 자잘한취미로 채우고, 중추쾌감="나는 무엇에 전율하는가"
중추를 중심에 둬라, 바로 직업. 나의 중추쾌감을 가장 자극하는 일을 선택해라
20살에 대기업 제조직으로간 사람입니다 그곳에서 제가 느끼고 생각한걸 모두 정리해서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주 잘보고 사람들이 상담받고 고마워하는게 너무 좋아서 21살인데 역술가합니다. 그냥 자기 주관대로 하고싶은데로 사세요. 그래도 되는데 그러면 안되는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제 꿈은 조남호 선생님 같이 꿈과 희망 그리고 인생을 사는 법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저 먼저 좋은 인생을 살아볼려고 합니다.
주중에 학교 학원 시간빼고 모든시간을 앉아서 공부하고 그날계획을 마무리하고 침대로 걸어갈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전율이였다
조남호 코치님..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백종원님 인간적으로 참 멋진 분이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그분 하시는 식당은 잘 안가거든요. 저한테는 별로더라고요.
레시피도 사람들이 다 좋다 난리인데 저는 찾아본다음 제가 이방법은 좋네 하는 부분만 제 요리에 추가하거든요.
암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첫째 예비고1 곧 되는데 그때 스터디코드 사서 함보려고요.
늘 응원합니다.
ㅡ 이상 늘 중추쾌감 느끼며 비효율적 일상을 사는 세아이 엄마였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기전과 보고난후 나의 생각이 완전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성공을 하기위해서 대기업에 들어가서 조직을 배우고 창업을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게 꿈이었는데 우선 경험하며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부터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성공하면 코치님 탓입니다. 무료로 본 동영상이지만 성공해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user-yr8ud5sz9hA 저도 선비 진지충 컨셉으로 댓글 달자면 저건 드립? 이라고 봐야할것 같은데
그 다짐 실현 중이신지요..
가장 안타까운건 이렇게 모든걸 털어 이야기해도 대부분 그저 흘러 넘긴다는 것이다.
이 영상을 본 16만명중 과연 몇명이 진짜로 이 말들을 소중히 여기고 평생 따르며 진정한 행복을 얻을까?
거의없다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낍니다..
ㄹㅇ 숨어있던 전율이 솟아오름
진짜 내 스승님.. 맨날하루에 한번씩 봐도 안아까울거같다.. 호주에 여행갔을떄 시드니 명품매장에 동양인들이 줄을 엄청섰는데 대부분 한국인 중국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드형같은 채널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니까 내가 다 고맙네. 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아무도 이해를 못해; 돈은 늘 없지만 불행하진않고 애인도 없지만 외롭진 않고
저는 이해할것같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이제 발견......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진짜 조남호 코치님처럼 신나게 일하고 싶다
이 영상을 보고 그저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며 사는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도 아직 무엇에 전율하는지 찾진 못했지만, 마음속에 이 글귀를 새기고 제 삶을 보다 주체적으로 살도록 노력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듣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영상입니다. 강사님의 명강의에 감탄하여 1~2일 중 한번은 시청하고 있어요.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와닿는 이유는 조남호 코치님의 경험담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생각나는 것이 많습니다!!!
9년 전쯤, 제가 고3일때 봤던 신촌쪽에서 했다는 조남호님의 대학의code강의를 영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과 유사한 내용이지만 그 영상은 유튜브엔 안뜨네요) 그 이후로 저는 그 코드를 마음속 깊은 곳에 박아두고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낙천적인 성격에 시간을 불필요한것에 많이 허비하기도 했고 방황도 많이 했어요. 과거에 그런 방황하는 다양한 날들을 통해 9년전 그 영상을 보고 그 코드를 감명깊게 봤던 것이 보편적인 우리나라 자본주의 관점으로 봤을때 ' 뭔가 내가 잘 못 돼버렸구나' 하면서 스스로에게 좌절하며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9년? 10년? 이 지난, 늦은 저이지만 댓글을 통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결국 찾아냈고 현재 그 꿈에 몰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꿈,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신 많은 그때의 스터디코드 직업분들과 조남호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꽤 먼 미래에 제가 꿈꾸는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런 자극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벌써 2년 동안 4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계속 전율이 느껴진다.. 대표님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자꾸 스스로 주관적인 생각으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힘들고 자신감 떨어질때
이영상을 보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나를 쳐다볼수 있는 방법을 깨닫고 갑니다
조남호님처럼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답은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
대학생들에게 해준 강의에 30 후반 남자가 충격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람 ..진짜다..
'제대로' 해보고 나만의 기준을 정하자!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단정 짓지 말자.
대학 끝물에 대학 잘못 다녔다는 거 힘들게 인정하고 있는데, 이 강의 들었네요. 그래서 실수를 어떻게 되돌려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짜 다시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되고 나도 내 행복이 아닌 남들 시선에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는걸 느끼네요. 제 인생의 코드! 전율이 무엇인지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학교 숙제때문에 들어왓다가 인생 강의 하나 것졋네요🤣🤣
'나 자신을 알라'가 그 무엇보다 근본임을 알고 계신 분
아...진짜 개사이다 속이 다 후련하다. ㅠㅠ 내가 학창시절때도 이런 말 해주는 어른이 단1명이라도 있었다면 지금 내가 이렇게 폐인이진 않을텐데 ㅋ 교육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기존보다 젊은세대로 대체되면서 내가 학생일때 듣던 꼰대같은 일본식 교육과 내용이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낀다. 물론 이런 얘기해주는 사람들도 아직까진 드문편이지만.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 지금 10-20대들이 겁나 부럽다. 청춘은 아니지만 아직 팔다리 있고 젊으니 지금부터라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것, 살아있음을 느끼는 그 일을 시작하자.
30후반인데 넘나 공감됩니다❤
이 강의 듣는 대학생들 진짜 부럽네요!
한국은 자연 자원이 없는 나라이기에
인간 자원으로 현재의 발전을 이룬 나라라서
사람이 사람에 대한 의식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무한 경쟁의 구조가 쉽게 바뀔 수 없는
환경도 무시 할 수는 없는 나라 인거 같습니다.
먹고 사는 것에만 집중했던
산업 발전 시대를 살아 왔던 부모 세대
그 시대는 대기업이 가정과 나라를
먹여 살렸던 시대 였기에
교육환경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옆집 엄친아 들과
비교 당하는 삶을 살아 왔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것 보다
엄친아의 존재감만 부러워하다
인생이 꼬이고...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른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눈을 돌리다 보니...
저출산에 공시생만 늘어 나는 나라가 됐네요...
지식으로 지혜를얻을수있는지..단지 아는것만 늘어놓을수있는지도 저는모르겠어요..무엇을안다고해서 그걸깨닫는 한가지조차도 수년간 씹어도 소화가안되는데 왜 가장근본적인 살아있고숨을쉬는일에 이토록 치열해야만하는지..느리고 고요하게 천천히 인생을 살고싶지만 세월에밀려 세상의 허세만보다 늙어갑네다. 인생의철학을 더마니듣고싶네요
라이프코드의 방법의 더 빠른 발전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유명해 지실거 같은데 그 전에 미리 알게되었네요 , 구구절적 맞는 말에 관점이 바뀌고 마음이 시원해지고 잔잔한 기쁨이 생기네요
이분 이미 되게 유명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멋져요~
무릎을 치게 만드는 말들^^
고맙습니다
코드강의들으며 진정한 고찰자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를 뛰어넘어 인생에 대한 코드까지!
많이 설레고 많이 기뻐요
학부모님들도 같이볼수있도록 자녀교육 코드도 올려주세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 교육 코드는 제가 스터디코드 유튜브를 좀 보다가 느낀 것이 바로 "자녀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터디코드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면, 최상위권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상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심어주자는 것이 스터디코드 회사의 공부법 최종 목표라고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상중하위권 학생들은 자괴감과 자책감으로 거의 무장된 학생들이고 자신은 서로 안될 거라며 말하고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야, 니가 나중에 수능 때 대박나서 SKY 갈 수도 있잖아?" 하면서 살던 시대가 있었죠. 이게 바로 스터디코드가 제시하는 교육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 교육 코드는 "자녀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거나 그것을 계속 굳혀서 살아가게 해주도록 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내 나이 22살에 이런 강연을 봐서 너무 다행이다 감사드립니다
전 어릴 때부터 영화 예고편이나 게임 시네마틱 영상, 역동적인 액션이 넘치는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 전율이 넘쳐 흘렀어요. 또 우연히 접한 춤도 너무 좋아하게 됐고요. 근데 그걸로 무슨 밥벌이를 하고 살겠냐 싶어서 그걸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접었었어요. 주변에서도 어르신들이 하지말라고도 하시기도 했고요. 지금생각해보면 비겁한 변명이었지요...그런데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뭘 해도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저것들을 제외하고요. 그래서 가장 말초적인 쾌락을 자극하는 게임만 했었네요. 중독되어버린거죠. 그러다가 최근 1년간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어요. 왜냐면 그림은 저것들 전부를 다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28이라는 나이는 그림쟁이로서는 현실적으로 매우 늦은 나이이긴 한데요(밥벌어먹고 살려면). 그럼에도 도전하려고 해요. 정 안되면 급한대로 중소기업에 취직하고 취미로라도 계속 이어나가면 되죠. 저같은 놈도 도전하니까요 학생분들 결코 늦은게 아니니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걸 찾고 정진해나갔으면 해요 쉬면서 유튜브보다가 좋은 영상을 찾게 돼서 댓글 남겨요
그래도 찾았다는것 자체가 멋지신거예요.
머싯다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멋져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에게 게임원화가가 되고싶다고했어요.
하던 공부도 더이상 손에안잡혀서 완전히 그림그리기에 몰두하려고 맘을먹었죠.
그런데 돌아오는대답은 '너가되겠어?'
'전문대나가서 자격증이나 따라..'였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하겠다고해서 그림학원이나 자기용돈은 내가알바해서 하고, 군대가서도 그림그릴거라고했습니다.
현재마음은 살아있는사람이 아닌것같습니다.
24살(현20)까지만 집에서 살게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이후엔 연락을 안하실것같구요.
그림만 그릴수있다면 전 행복한데, 남들과 비교하시고 안될거라고 용기마저 죽이시니 있었던 정도 떼집니다.
현재로선 웹툰작가보다 게임원화가가 성공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요.
근데 하고싶다는 이유하나로 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대학이야 나중에 취직한다음에 해도 충분할텐데 정말 이해가안됩니다..
제딴에는 제걱정보다는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시는것같아요.
니들아들은 대학은나왔니? 라는 자신들의 신경을 건드는 말들을 말이죠.
그게 저보다 중요했나봅니다 ㅎㅎ
힘내요 저는 28살 8월에 그림그리기 시작했어요. 현실적으로 그림으로 돈벌기에 제 나이는 되게 늦지요. 그래도 고심끝에 내린 결론이라 마음만은 후련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나이만 좀 늦은거지 부모님도 지원해주시고, 주변에 학원도 있고, 인강도 듣고 있지요. 후발주자로서의 이점도 있죠. 예를 들면 예전에 그림 그리던 사람들은 인체를 그릴 때 해부학으로 접근해서 그렸기 때문에 습득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면 요즘은 도형화로 접근하니 인체를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물론 해부학은 지금도 배워야 합니다). 그 이외에 채색이나 배경 등등 노하우를 다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있죠. 군대도 좋은 기회입니다. 주변에 방해거리들이 없거든요. 친구나 술, 게임, 여자 등등...웹툰작가 레바도 군대에서 그림그려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어요. 제가 다니는 학원 선생님도 엄청 잘그리시는데 21살에 시작하셨다고 해요. 저는 몰라도 님은 안늦었어요. 그리고 님이 느끼시는 감정 아주 잘 이해합니다. 용기내서 꿈을 말했는데 그걸 거절당했을 때의 실망감과 좌절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그래서 저는 10년이 넘는 세월을 무기력하게 살았고요. 그렇지만 그걸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저처럼 돼요.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더라도 혼자 힘으로하도 계속 하셔야 해요
저는 게임 3D모델링하다가 인턴때 나왔어요. 전 산업디자인과 나와서 취직이 안되니 비슷한거 아무거나 골라서 간 수준으로 국비지원학에 갔어요. 근데 운이 좋게도 국비중에 정말 잘 없는 제대로 가르치는 곳에 가서 능력이 쭉쭉상승하고 취업까지는 성공했어요. 그림그리는게 절 즐겁게는 했지만 연봉과 안보이는 미래라는 요소가 절 멈춰서게 했으니 그림은 절 상위말초자극 하는 요소였을까요. 관두고 1년째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는데 시간을 쓰고 있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선 그래도 충만하게 산 편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없어요 홧팅
돈 벌면
갈등 없어짐
나와살아요. 성인이면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여러 번 볼 수록 감회가 새롭고 다가오는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잘 안남기는데 만약 이걸 보시게 된다면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인생을 바꾼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을 돕는 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 도움을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건 싫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지 저도 맨날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어제도 지팡이를 짚으시면서 할머니가 박스를 들고 가시길래 박스를 들어드리고 같은 버스에 타서 할머니가 내리시는 곳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는 과정에서 할머님이 제 버스비를 내주셨습니다 제가 그걸 친구한테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내가 다 도와줄텐데 .. 라고 했더니 친구가 알바를 하면서 느낀건데 고마움을 아는 사람도 많지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라고요 저는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돌아오는 게 없으면 사람 돕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남을 도와주면 행복하니까 그걸로 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남 시선때문에 열등감도 심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제부터 열등감, 남들의 시선 신경쓰지 않도록 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실화인가. 이강의는?
모든대학생들이 함께들었으면 좋겠고.
나또한 이렇게 살고싶다.
용기를 내야할때가 온듯하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학교 3학년이 되어서 만나니 기분 좋네여. 전율이옵니다. 코치님의 강연을 들으면
😅
인생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박이다.. 인생의 코드.. 한 마디로 관통하시네요
인스타그램에 관한 생각이 저와 100% 같으셔서 이상형을 발견한듯한 ‘중추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눈빛부터 다르셔서 너무 부럽다
나도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지
나는 무엇에 전율하는가
말초적인것과 함께 충만해지는 중추쾌감을 추구하라
메타인지적인 life 가장 자신없는분야 파고들기 27:09 자신감 자존감을 찾자 그걸 바탕으로 꽂히는삶을 살자
경험하자. 매일 다른식당 지하철 찍어서 가기 이성 10명이상 사귀기 37:57
오답을 지우는것도 큰거
호불호찾기
조남호 코치님 저는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본질을 찾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찾은 독서의 본질이 조남호 코치님께서 말하는 코드와 일치하는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부탁드립니다. 독서의 code에 대해서도 다뤄주십시오.
제가 하는 답변은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2017년에 스터디코드 프로그램을 들었고 거기서 모든 교과서, 공부하는 글에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라는 법을 배웠으나 실천이 잘 되지 않았어요. 왜?라는 질문이 겉핥기식으로 끝난거죠. 독서는 실질적인 글을 읽게 해줍니다. 글을 읽고 자연스럽게 왜라는 질문이 나오게끔 체화시켜주는 거죠. 문장하나에 숨겨있는 원인을 추론하고 다음문장에서 내가 추론한 원인이 맞나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한문장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고를 하는데 책 한 권에는 얼마나 많은 문장이 실려있고 얼마나 많은 사고를 하게 할까요? 그 사고과정 속에서 많은 답을 얻게 되고 또 많은 질문을 얻게 됩니다. 그 중 하나는 나를 알게 되는 거고 또 하나는 복합적인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독서를 삶의 모든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독서는 읽기 능력을 높여주어 문장 하나를 읽어도 얻어가는게 많아지게 됩니다. 이건 공부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이것이 제가 찾은 독서의 본질이고 훗날에 조남호코치님께서 독서의 코드라는 영상을 올리고 제가 그것을 보게 될 때에 제가 깨달은 것들이 조남호 코치님 입 밖으로 어떻게 표현될까를 생각하며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 때에 얻을 경이로움을 경험하고 싶기에 독서의 코드 영상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다은-h8e 문장 하나에 숨겨있는 원인을 추론하고 다음 문장에서 추론한 원인이 맞나 파악하는 것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독해력을 말한 것같네요.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와 대화하며 스티븐 잡스와 대화할 수있죠. 자신의 인생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있구나! 깨달으며 저자의 지혜를 습득합니다. 이처럼 지혜를 습득하는 것을 인문학이라고도 하죠. 이를 복합적인 세상을 입체적으로 본다고 표현하신 것 같네요.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며 삶의 질이 높아지죠. 독서의 code를 발견하신 것같네요ㅎ
@@리키-v5s 좋은 생각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저 댓글을 달았던시기부터 지금까지 쭉 독서를 해오며 읽은 책들 중 [리딩으로 리드하라]와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이 저한테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그 책을 읽고나서 인문학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깨달았어요. 그 전까지 저는 인문학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거든요. 여지껏 제가 정립한 가치관으로 봐서는 독서는 사색을 위한 결정적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철학자들과의 대화도 나의 사색 깊이를 넓히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고요. 깨달음이 쌓일 때마다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다은-h8e 독서의 코드를 제대로 파악해 나가고 있군요! ㅎㅎ 멋지십니다 나중에는 더 나아가서 독서(입력)를 글 쓰고 말하기(출력)를 통해 살아있는 나만의 지식,지혜까지 얻으시길 바랍니다~ 말하실 때 단정짓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가 너무 좋네요. 그 태도가 다은님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거에요~ 저도 그랬구요~ㅋㅋ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2정도 되시나요
@@이다은-h8e open.kakao.com/o/sfB1puqb 생각하는 인문학 저도 재밌게 봤는데 오픈채팅에서 대화 나눠봐요 ㅋㅋ 자야되서 낼 답할게여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이런선생님이 저희학교에도 오셔서 강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내기준 역대 최고 강의👍🏽
최고의 명강의입니다사랑해요 ㅋㅋㅋ 조남호 진짜 멋지다
이건 진짜 두고 두고 계속 봐야 되는 영상 같습니다. 좋은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도 36살인 지금 아직도 영상과 같은 내용으로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 적습니다. 훌륭한 내용인데 전율이 오는걸 찾는다는 것이 정말 복불복입니다. 20대에 사업해 N억정도 밑천을 모았고 30대에는 삼성부럽지 않은 공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3년재직하다 이 길이 아닌 것을 확신하고 퇴직) 행복한 것이 뭘까 좋아하는 일이 뭘까(영상의 내용에선 전율이오는것) 늘 고민했어요. 찾으면 다행입니다만, 이것저것 해봐도 실망하거나 정답인 줄 알고 들어갔더니 오답이고, 여러번의 오답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의 급격한 하락과 우울감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좀 벽에 부딪혀서 넘어져있는 것 같은 상태입니다.
숙려하시고 좋은 결정들 하시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와 ..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역시 ... 저도 2평원룸에서 살지만 옷쟁이길을 그대로 가보겠습니다
IT혁명 = 유통의 혁명
우리나라 행복의 기준 -> 남의시선
망치로 머리를 쌔게 맞은듯 한 기분이네요. 짜릿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한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채널이네요! 오늘 발견했는데 알게되서 넘 기쁘네요 🙏😭
그래서 sns다 삭제했는데 애초에 그걸로 마케팅이나 여타 샐럽들이 소통의 이유로 쓰는 목적이야 돈도 되고 좋지만 그냥 남들한테 보일려고 애초에 기준이 남에 잡혀있는 거는 뭐 그 사람들 자유겠지만
솔직히, 중고등학생때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예체능을 택했는데 지금 살짝 자신감이 없어진 상태에서 다시한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알고보니까 제 중추쾌감이 인간애와 힙합이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조남호 코치님,감사합니다.
행복의 code , 직업의 code 알겠습니다. 이제 그걸 이룰 수 있는 방법 을 알려주세요.
결국 경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경험으ㅏ 과정에서 내가진정으로 좋아하는
즉, 저 강의에서 나오는 중추쾌감을 충족시키는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그로 인해 행복해진다 이런 내용인거지요
@@zorba1187 그 경험으로 얻은 내가 원하는 꿈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다는 뜻으로 말 한거.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란 길의 코드는 무엇일까요. 구독자로써 정말 궁금합니다.
그건 님이 알아가야죠.ㅋㅋㅋㅋㅋㅋ뭔 다 떠넘길려고 하네....생각 좀 하고 살아요.그 뒤로는 자기가 생각해야지...
여기 자신이 중추 쾌감을 찾았다하는 분들이 계시면 댓글로 어떻게 무엇을 경험하고 찾았는지 써주실 수 있나요?
맞아요. 우리나라 남의시선 너무 의식해서 외모지상주의 정말 심하죠
말 그대로 라이프코드네요 감사합니다.
1. 인생의 목적은 잘 사는것
2. 잘 살기 위해서는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ㄴ 왜?????
3. 중추쾌감은 평생 추구할 수있는 행복이다.
다르게 생각하면 인생이란 결국 죽으면 그만인것아라는것. 살아있을때 잘 살자는 것.
니체랑 부처
아리스토텔레스,부처,노자,장자,디오게네스 많은 현인들이 몇천년전부터 한말이 저 강의에 많이 녹아있네요
특히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랑 거의 똑같은 말 조남호 코치 철학책도 어마하게 봤을것 같네요
하늘 위를 나는것이 너무 좋아서 짜릿한데 색각이 있어서 파일럿이나 승무원에 지원자격조차 없네요.. 제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다른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아ㅠㅠ안타깝네요
ㅋㅋ저도 파일럿이 꿈이었는데 수술자국있으면 안 된다네욬ㅋ
꿈 접은지 3년 됐고 최근에 저의 중추쾌감을 찾었어요!
밤이에요. 밤. 어두우면 뭔가 엄청 기분 좋고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부엉이-q4x 늑대인간...?
@@Avalt15 ㅋㅋㅋㅋㅋ
인간 그건 변태라그럼
조남호 코치님 너무좋다 인생말씀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마지막에 왜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걸까 내용 너무 좋고 신선했는데..
37:57 제일 맘이 아픈 내용이네...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에요...
@hotshot 여자 사귀는게 자기 의지만으로 가능한가요 ㅋㅋ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냐가 관건인데 자기 뜻대로 되진 않죠 수학처럼 정답이 나왔는 것도 아니고
왜 못 사귀는지 알듯 ㅋㅋㅋ
다시 들어도 이 선생님 설명이 최고다 진짜
이러다 제 이상형되시겠어요~~넘나 멋지십니다!
이런게 바아로 매력이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걱정, 불안, 남들의 시선, 평가, 다른 욕망들을 이겨내고 내가 전율하는 것을 찾아서 실행할 수 있는 용기. 근데 용기 내서 실행하더라도 이건 상당히 리스크가 큰 실행(만화한다고 대학을 그만두는 경우)이라서 내가 진짜 전율하는 것인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겠내요.
전율을 느끼는걸 찾으면 용기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걸 안하는게 더 용기낼 일이 되어버리거든요.
우울증의코드 다뤄주세요.....태어나서 대학입시보다 제일 너무 힘드네요
조심스럽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제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17살에 시작된 우울 불안증이 16년넘게 지속되어 죽어지는것이 소원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 시련이었지만 지나고보니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온전히 내면에 집중했던 시간이었고, 이런저런 주입된 가치를 의식적으로 구분하고 내 본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현실의 벽,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불안해지지 않아요. 그리고 내 본성을 좇는게 날 더 좋은 길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둥글둥글하게 어디서든 잘 적응하는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 뾰쪽뾰쪽한것도 이질적인 것들을 통해 내 자신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따라 들어갈 용기다.'(에리카 종)
이 말을 자주 되새기곤 합니다. 여전히 약을 먹으며 치료 중이고, 여전히 안정적이지도 않고 돈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일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만성적인 무기력증 때문에 시체처럼 지내며 미래를 두려워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꿈을 꾸며 다시 한번 행복감과 감사함을 느끼곤합니다.
아쉬운건 그 힘든 시간동안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자학을 했던 것입니다. 내면의 아이를 안쓰럽게 봐주고 더 일찍 귀기울여줄걸.. 어차피 견뎌야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면 조급해하지나 말걸.. 끝이 안보이는 어둠이 막막해서 어쩔줄 모르는 스스로를 혼내기만 했던것이 후회가 됩니다.
많이 고민하고 많이 느끼되,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견뎌낼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강의 같은 거 못보는데 알고리즘으로 좋은 강의를 찾은 것 같아요ㅜㅜ
시를 읽으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국어 문제 풀다가도 지문 보다가 소름 돋고 울컥하는데 뭘 해야돼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좀있을거같습니다
감성적이네요.
그 관련 분야로 두각을 한번 드러내보세요.
열정의 발견은 신의 계시처럼
번개를 맞은듯
한순간에 시작되지않아요.
작은 공모전, 작은 대회, 관련 콘텐츠화하고 업로드, sns로 공유해보고 반응보기 등
작은 성공을 하기시작해야 열정에 도화선이 붙기 시작해요.
그렇게 직업이 되기시작해요.
음
이건 저의 뇌피셜은 아니에요.
사회학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쓴 책들이 있었어요.
@@diana8558 야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ana8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대댓ㅋㅋㅋㅋㄱ저도욬ㅋㄲ
더없이 기본적인 것에만 충당하던 시대. 그래도 지금은 감사와 긍정이 함께하는 시대.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모든 한국 학생들에게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아쉽군요...
ㄹㅇ 터널시야로 갇혀있떤 내가 번뜩햇는데..
좋은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