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원운영합니다만 대표님의 진심어린 고민과 깊이있는 통찰에 참 많은 공감과 감탄이 나옵니다. 그속에 단순히 비판적인 시각을 넘어서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돕고자 하는 애잔함이 깊이 묻어나오기 까지 하는 군요. 신이 아니니 100프로 진리라 할수없는 한계는 누구나 있을것이지만 최소한 대표님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의 결실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보완해가며 보다 진일보된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경지에 이르시기를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뭐든 그렇겠지만 일류니 고급이니 하는 말은 늘 조심해야해. 본질을 꿰뚫기가 어려워지거든. 출세니 성공이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잣대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해. 세상은 온통 허울 좋은 포장지로 덮여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기만의 눈과 잣대만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비로소 ‘자기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그게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내용
1.기존프레임으로 보지 말고 두려움 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뛰어들어라. 2.시대의 특성에 따라라.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이다.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된다.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갖는 순간, 도태될 두려움을 생각하세요. -새로워지기 위한 억지스러운 새로움은 안 돼요. -> 방법: 나의 내면을 바라봐라. 나의 내면이 만족스러우면 된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나는 다른 사람들, 대중이 말하는 관습에 굴하지 않고 주인으로 살았다. 주인의 삶을 살겠습니까? 노예의 삶을 살겠습니까?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겠습니까? 3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겠습니까? 여러분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그게 소수의 의견이면 들을 가치도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받는다. 거기다 오지랖도 오지게 부려서 남이 대다수가 가는 길과 다른 길로 가는걸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근데 그런 태도야 말로 창의성을 가장 죽이는 행위이다. 창의성은 다양한 의견에서 나오는 것이다. 새롭다는 이유 만으로 거부부터 하고 시작하는 꼰대니즘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그리고 창의성이라고 하는 이 코드는 사실 지금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님.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에디슨이라던가 다빈치라던가 이런 사람들은 전부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들이었고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저게 뭐냐고 엄청나게 공격받았었음
"나는 조남호니까." 이 얘기 듣고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본인의 철학대로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 살아간다는게 2, 3차 산업에서 크게 성공한 대한민국의 문화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자신의 기준대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학원생인데, 10대때 이런 컨텐츠가 있었고 이걸 10대때 봤다면 지금 더 멋진 삶(내가 주인이 되는 매력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IFE CODE 컨텐츠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아직 10대인 학생들이라면, 아직 기존의 프레임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고 판단하기보다는 일단 새로운 일을 해 보세요.. 그게 나중에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아직 기회가 많은 여러분에게 과감한 시도 한번쯤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도를 통해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분명히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몸소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사회의 프레임(편견, 시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중추 쾌감, 하고 싶은 것, 자기주도인생 등)에 집중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 솔직히 창의적이여야 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창의적이려고 발버둥치려 하면 오히려 도태된다는건 몰랐네요... ㄷㄷ 스터디코드는 역시 라이프코드도 애매모호하지 않고 확신있게 설명해줘서 좋아요:)
스터디코드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코드가 10대, 대입에 국한되지 않고 이 영상처럼 전연령에 대상이 되는 걸 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밑에 댓글만 보셔도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거 같은데 스터디코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돈이 없는 학생이지만 나중에 설명하신 주인인 삶을 찾으면 꼭 스터디코드에 거대한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부터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접근하고 남들이 미친놈이란 소리를 하지만 코드라는 아주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내기 위하여 연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이라도 최상위권위주로 받으면 수익적인면 과 홍보적인면으로 이득을 볼수 있으나 그런 학생들이 아닌 대다수 학생들에 초점을 마추어 그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지도하는것이 대규모 학원들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차 산업이 됬든 유동성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것이 가장 큰 교육산업으로의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역시 세계적인 스케일에서 성공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코드를 통찰했군요... 경험은 나를 알아가는 매개체로서 그저 다양한 상황을 내게 부여하는 것으로 이용하면 될 듯 하네요. 중요한 것은 그 상황과 경험속에서 내가 어떤지가 제일 중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수능을 마치고 앞으로 인생설계에 있어 막연함을 갖고 있었는데 조금은 확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대다수와 다르면 무조건 비난하고보는 이 엿같은 나라에서 나도 그냥 맘 편하게 다들 하는데로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적어도 이 생각하는 태도 만큼은요. 잘못된 것도 없는데 왜 그리 힘들게 사냐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우리들 전체가 다같이 잘못돼서 문제를 못 느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어요. 언스크립티드 등 여러 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이 생각은 커졌지만 주의 친구들에게 말해보면 이상한 놈 취급을 하더군요. 이곳저곳 정치질을 하며 저를 배척하려고 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냥 불쌍한 애들일 뿐인거 같네요. 맞아요. 우린 변화의 시기에 서 있고 변화 없이 산다면 도태될 뿐입니다. 더 이상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이젠 성공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니까요. 제 마음 속 불안이 바로 이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살 면 안돼. 변화해야 해. 이렇게 또래애들처럼 살면 안 돼.' 어쩌면 지금 이 돌이킴이 선생님의 다른 code, not normal의 시작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잠깐 혼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중요한 건 술자리나 sns같은 가오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진실된 투자임이 명확합니다. 이제 20살 막 청춘을 시작하는 때에 이 영상을 접하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먼저 재수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몇몇 노예들이 이런 제 모습을 싫어하고, 어떻게든 자기들처럼 개 돼지의 형상을 띄게 하려고 온갗 모략을 해왔지만, 이젠 확신이 있습니다. 이런 제 말때문에 이새기 자의식 과잉인가 싶은 생각이 드시겠지만 진짜로 경험하신 분이면 공감할겁니다. 난 사회의 각본대로 살지 않고 내가 주인인 삶을 살 거야!라는 낌새를 보이는 순간 거짓말처럼 온갖 방해가 옵니다. 이게 제 삶의 주인공이 되는 과정인가 싶네요. 본인들이 틀렸다는 생각을 지우기 위해 용기있게 옳은 길을 가려는 친구를 끌어내리려는 미개한 개 돼지들에게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턴 오히려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자가 되더라도 그건 애초에 걸렀어야 할 세균들이 스스로 걸러진 것 뿐이겠지요. 제 진짜 친구들은 sky에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때에 강인한 확신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정말 바뀐다면 그건 모두 조남호 코치님 덕분입니다. 오늘부터 성공해서 코치님께 보답하러 가는 제 모습을 매일 그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발 많은사람들이 이것들을 깨달을수 있으면 좋으련만...나만의 생각과 기준과 관습에 갖혀서 새로운것을 못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이 심하게 욕을 먹기도,핍박을 받기도 하지 신기한건 역사적으로 이것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거. 내가 옳아 세상이 다 그래~다들 그렇게 살아~~하다가 시대 못따라가고 훅 간다 지금을 사는 우리가 또다시 중요한건 그 격변하는 시기에 살고있다는거.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ㅎㅎㅎ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중 브레인스토밍이 있습니다.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막 이야기하는 방법이죠. 이때 안된다고 태클 거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묵살될 수 있기 때문이죠. 창의적인 것을 위해서는 배제가 없어야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수학 교과서 한권 띠고 문제집 한권 조져서 점수 나오면 걍 행렬 수열 확률 통계 미적분 삼각함수 등등 활용해서 뭐라도 만들어보는게 입시에서 한문제 더 맞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찐 수학 실력을 올리는 거지. 어른이 되서 회사에 속하지 않으면 못했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정말 좋은 세상에 됬는데...
4차 산업혁명은 내면에 집중하여서 살아가면 "성공"하는 시대라고 하셨는데, 스터디코드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무엇입니까? 떼돈입니까? 명성입니까? 아니면 자기만족입니까? 주인으로 사는 삶에 대한 자기만족감을 성공이라고 얘기하시는 거라면 해당 영상의 이야기하는 바가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게 자기만족을 가져다주는 건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를 보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성공법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코치님께선 본인의 내면을 바라보고서, 그게 시대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아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서 하라고 늘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코치님은 이 영상에서 그 일이 바로 창의적인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내면을 바라보고 찾아낸 그 일은 과연 창의적인 걸까요? 첫 째, 자신도 모르는 새에 관습이 내면화되어서, 창의적이지 않은 내면이 되어버렸을 수 있습니다. 둘 째, 관습과 관련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본인들의 내면에서 끄집어낸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겹쳐서, 창의적이지 않은(흔해 빠진)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 과연 창의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시 성공에 대한 얘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매우 신박하고 창의적이라 하더라도, 현시대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어서 도태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시대가 돌고 돌아 창작자가 죽고 나서 창작물이 인정받게 될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이런 성공은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대에 받아들여질 만큼의 창의성을 내면에서 찾아야 하는 걸까요? 하지만 코치님은 시대를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글쎄요. 저희는 어느 정도로 관습을 따르고, 어느 정도로 창의적이어야 하는 걸까요? 제 댓글을 부디 봐주시고 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터디코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심지어 이젠 4차산업혁명을 넘어 '기술적 특이점'이란게 다가오고 있음. 인공지능이 모든 인간의 총지능을 뛰어넘는 시점을 말하는데 이때 이후면 마치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미래예측이 아예 불가능해짐 심지어 그게 20년대에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조남호선생님 제가 지금 예비 고1인데요. 원래 제 꿈은 이론물리학, 즉 순수과학과 순수수학분야 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배우다 보니 그러한 분야는 전망이 좋지 않고, 엔지니어가 안정적이다. 라는 말이 사실처럼 통하고 있더군요. 이론물리분야를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이런 점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론물리학을 선택해야 할까요?
저도 '물리의 정석'이라는 책을 탐구해보고 물리학자가 되어볼까?라고 꿈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돈도 좀 못 벌것같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기술의 시대에 접해 미래전망이 밝지 않아 걍 포기했어요... 그래도 자연을 밣힌다는 것은 위대한것이니 자신이 '그래도 이건 가치있다.' 라고 하면 선택하셔도 될 듯 하네요
부업같은 관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시면 돼요. 화학을 깊이 공부하려면 혼자 하기에는 돈 꽤나 깨지는 취미가 되겠지만 수리나 순수물리는 혼자서 책붙들고 구글링하거나 ocw이용해도 충분히 깊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어요.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자로 이름을 역사에 남겼지만 다른 직업으로 돈벌면서 논문도 쓰고 연구도 했습니다. 물론 시대를 감안해서 받아들일 필요도 있겠지만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더라도.. 기존 일하던 산업 핵심 인맥과 관습에 부딪히며 갈수는 없지않나요?? 아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면 몰라도,, 혼자서 결과물 만들어내는 코딩하고 글쓰는 직업도 하다못해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것이 대부분인데... 가장 개인적인 것을 추구하여 창의성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은 각 산업군 꼭대기에 올라갈수록 인맥과 기존의 관습이 지배하여 '스터디 코드'에 악플남기는 사람들과 대응 하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괴롭힘'이 들어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Ceo체제가 필요한, 관습이 좀 필요한 산업과 조직의 경우에 대해 논하고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오히려 스타트업 대부분이 체계가 없고 비전만 있기에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밀한 준비가 오히려 성공의 기반이고 창의성 이면엔 성실함이 따라붙죠 영상에서 예시로 제시하는 인물들(잡스 등)의 창의성 이면엔 성실함이 있습니다 그저 성실함만 갖고 성공이 힘들단거지 성실함만 있어도 아직은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라고 봅니다
![인간본능 '인정의 욕구', 모두 잘못 알고 있습니다. | 행복/갑질/연예인/인스타중독/자존감... 이 모든 것이 해석되는 인생의 본질 | "인기가 아니라 [인정]" | 라이프 코드](http://i.ytimg.com/vi/b8Ck-mcpnF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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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846GP4wYugE/w-d-xo.html
저도 학원운영합니다만 대표님의 진심어린 고민과 깊이있는 통찰에 참 많은 공감과 감탄이 나옵니다.
그속에 단순히 비판적인 시각을 넘어서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돕고자 하는 애잔함이 깊이 묻어나오기 까지 하는 군요.
신이 아니니 100프로 진리라 할수없는 한계는 누구나 있을것이지만 최소한 대표님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의 결실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보완해가며 보다 진일보된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경지에 이르시기를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40대입니다만 스터디코드를 구독해요.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응원합니다
“뭐든 그렇겠지만 일류니 고급이니 하는 말은 늘 조심해야해.
본질을 꿰뚫기가 어려워지거든.
출세니 성공이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잣대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해.
세상은 온통 허울 좋은 포장지로 덮여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기만의 눈과 잣대만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비로소 ‘자기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그게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내용
1.뛰어들어라 1:25
2. 새로워지는 법 9:36 / 11:32 14:01 14:59
3. 4차 산업 혁명의 code18:25
가장 두려워 해야할것이 실패가 아닌 안정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였넨..
책을 많이 안 읽었는데 어릴때부터 스터디코드 덕분에 샘들한테 "책 많이 읽었구나"라는 소리 자주 듣네요 !!ㅎㅎ 감사함다
1.기존프레임으로 보지 말고 두려움 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뛰어들어라.
2.시대의 특성에 따라라.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이다.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된다.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갖는 순간, 도태될 두려움을 생각하세요.
-새로워지기 위한 억지스러운 새로움은 안 돼요. -> 방법: 나의 내면을 바라봐라. 나의 내면이 만족스러우면 된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나는 다른 사람들, 대중이 말하는 관습에 굴하지 않고 주인으로 살았다.
주인의 삶을 살겠습니까? 노예의 삶을 살겠습니까?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겠습니까? 3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겠습니까?
여러분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그게 소수의 의견이면 들을 가치도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받는다. 거기다 오지랖도 오지게 부려서 남이 대다수가 가는 길과 다른 길로 가는걸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근데 그런 태도야 말로 창의성을 가장 죽이는 행위이다. 창의성은 다양한 의견에서 나오는 것이다. 새롭다는 이유 만으로 거부부터 하고 시작하는 꼰대니즘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그리고 창의성이라고 하는 이 코드는 사실 지금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님.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에디슨이라던가 다빈치라던가 이런 사람들은 전부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들이었고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저게 뭐냐고 엄청나게 공격받았었음
새로운 일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죠 비난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원망하는것보다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서야 지동설은 너무나 자명한 절대불변의 우주적 진리이지만 천동설 시대에 살던 갈릴레이는 그 일로 재판을 받았죠ㅋㅋㅋ
생각이 다르거나 틀리면 큰주먹으로 줘팰것같은 인상이신데 스터디코드 찬찬히보니 이런분 둘도 없는 멘토시다 진심으로 하는 말씀들이네요 학원업계의 봉준호!!
"나는 조남호니까." 이 얘기 듣고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본인의 철학대로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 살아간다는게 2, 3차 산업에서 크게 성공한 대한민국의 문화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자신의 기준대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학원생인데, 10대때 이런 컨텐츠가 있었고 이걸 10대때 봤다면 지금 더 멋진 삶(내가 주인이 되는 매력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IFE CODE 컨텐츠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말을 너무 잘하신다.. 시대를 타는 것이라는 표현..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다시 한번 마음에 깊게 새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내면에 집중하는것이 가장 창의적 인 것이다.
이사람은 진짜 크게될거다
이미 큰데 더 커질듯
진짜 일론머스크급임
또 오늘 코드하나 알아가네요. 저도 창의성을 교육하는 분야에서 일하고있는데.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가장 나다움을 찾아주는것' 그것이 창의적인 교육의 코드가 되겠네요 ㅎㅎ
특히 아직 10대인 학생들이라면, 아직 기존의 프레임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고 판단하기보다는 일단 새로운 일을 해 보세요.. 그게 나중에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아직 기회가 많은 여러분에게 과감한 시도 한번쯤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도를 통해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분명히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몸소 배울 수 있을 거에요..
나는 적어도 내 삶의 주인이니까!
진짜 감사합니다 제가 주변의 말들에 불안해하며 제 맘이 가는데로 사는게 마치 죄를 짓는것 같았는데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이 한 걸 따라하는 게 뭐가 어렵겠소.
먼저 해보이는 게 어렵지.
무엇보다도 어려운 것은
처음으로 해보는 일이죠
-콜럼버스
남들 눈치봐가며,다른 사람들에 속하고 싶어하는 바보들이 꼭 반복 청취해야할 강의~
항상 감사하게 듣고,내 아이에겐 저희 세대랑은 다르게 키우려고 발버등치고 있습니다^^
사회의 프레임(편견, 시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중추 쾌감, 하고 싶은 것, 자기주도인생 등)에 집중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
솔직히 창의적이여야 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창의적이려고 발버둥치려 하면 오히려 도태된다는건 몰랐네요... ㄷㄷ
스터디코드는 역시 라이프코드도 애매모호하지 않고 확신있게 설명해줘서 좋아요:)
미쳤다. 대표가 월급이 똑같은건 미친거다 이거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지만 다른 기업들하고는 독보적으로 다르네요. 독보적이네 진짜
나의 내면의 집중하면 성공하고,
주변의 관습에 따라가면 도태되는 시대.
시대가 아닌, 내가 하고싶은 대로 다 하겠다.
우리는 원본으로 태어나서 복사본으로 죽어간다.
스터디코드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코드가 10대, 대입에 국한되지 않고 이 영상처럼 전연령에 대상이 되는 걸 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밑에 댓글만 보셔도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거 같은데 스터디코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나온지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새롭다
지금은 돈이 없는 학생이지만
나중에 설명하신 주인인 삶을 찾으면 꼭 스터디코드에 거대한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부터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접근하고 남들이 미친놈이란 소리를 하지만 코드라는 아주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내기 위하여 연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이라도 최상위권위주로 받으면 수익적인면 과 홍보적인면으로 이득을 볼수 있으나 그런 학생들이 아닌 대다수 학생들에 초점을 마추어 그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풍경을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지도하는것이 대규모 학원들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차 산업이 됬든 유동성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것이 가장 큰 교육산업으로의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뼈속까지 와 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조 아이콘님 ^^
제 가치관이랑 똑같아요!!! 와.. 제가 학교다닐때 왜 울면서 공부에서 손놨는지 이제 알겠네요. 저희 아이는 이렇게 자라게 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역시 세계적인 스케일에서 성공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코드를 통찰했군요... 경험은 나를 알아가는 매개체로서 그저 다양한 상황을 내게 부여하는 것으로 이용하면 될 듯 하네요. 중요한 것은 그 상황과 경험속에서 내가 어떤지가 제일 중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수능을 마치고 앞으로 인생설계에 있어 막연함을 갖고 있었는데 조금은 확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크 평소에 무의식 중으로 사색하던 내용을 의식적으로 구체화 시켜주시네 ㅠ 정말 공감합니다 주변에선 무모하다고도 하지만요, 전 저대로 가려구요
졸린 상태로 봤는데 보는 내내 뭔가 잠 안올정도로 설레요 ㅋㅋㅋㅋ
그만큼 확신있는 목소리고 고뇌를 오래 해오신 거같아요!! 유튜브의 순기능이 이런거네요
사이비 교주하셔도 될거같아요 ><
내일부터 열심히 살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왜 명언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강의ㅎㅎ
시대를 따라가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못하고 남이 시킨대로 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니 레드오션이고 시대를 앞서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은 소수이니 그게 블루오션이다
제 느낌을 끄적여 봤습니다
모방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아에 불가능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결국 창의성도 모방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맞는것같아요.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는 없는거니까.. 창의성도 모방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것이 맞는것같아요
9:33 이거는 공감되는거 갇아요 새로움이라는것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건데 상대방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보다 중요시 한다면 이미 새로움은 사라지는게 아닐까싶어요
형님.. 저 28 살입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뒤통수를 쌔게 맞은거 같습니다.. 형님.. 좋은 철학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대다수와 다르면 무조건 비난하고보는 이 엿같은 나라에서 나도 그냥 맘 편하게 다들 하는데로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적어도 이 생각하는 태도 만큼은요.
잘못된 것도 없는데 왜 그리 힘들게 사냐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우리들 전체가 다같이 잘못돼서 문제를 못 느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어요. 언스크립티드 등 여러 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이 생각은 커졌지만 주의 친구들에게 말해보면 이상한 놈 취급을 하더군요. 이곳저곳 정치질을 하며 저를 배척하려고 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냥 불쌍한 애들일 뿐인거 같네요. 맞아요. 우린 변화의 시기에 서 있고 변화 없이 산다면 도태될 뿐입니다. 더 이상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이젠 성공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니까요.
제 마음 속 불안이 바로 이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살 면 안돼. 변화해야 해. 이렇게 또래애들처럼 살면 안 돼.' 어쩌면 지금 이 돌이킴이 선생님의 다른 code, not normal의 시작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잠깐 혼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중요한 건 술자리나 sns같은 가오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진실된 투자임이 명확합니다. 이제 20살 막 청춘을 시작하는 때에 이 영상을 접하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먼저 재수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몇몇 노예들이 이런 제 모습을 싫어하고, 어떻게든 자기들처럼 개 돼지의 형상을 띄게 하려고 온갗 모략을 해왔지만, 이젠 확신이 있습니다. 이런 제 말때문에 이새기 자의식 과잉인가 싶은 생각이 드시겠지만 진짜로 경험하신 분이면 공감할겁니다. 난 사회의 각본대로 살지 않고 내가 주인인 삶을 살 거야!라는 낌새를 보이는 순간 거짓말처럼 온갖 방해가 옵니다. 이게 제 삶의 주인공이 되는 과정인가 싶네요. 본인들이 틀렸다는 생각을 지우기 위해 용기있게 옳은 길을 가려는 친구를 끌어내리려는 미개한 개 돼지들에게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턴 오히려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자가 되더라도 그건 애초에 걸렀어야 할 세균들이 스스로 걸러진 것 뿐이겠지요.
제 진짜 친구들은 sky에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때에 강인한 확신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정말 바뀐다면 그건 모두 조남호 코치님 덕분입니다. 오늘부터 성공해서 코치님께 보답하러 가는 제 모습을 매일 그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 용기가 정말 부럽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내 내면이 3차원보다도 하차원일까 싶어 헷갈리는데 어떡하죠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모두가 같이 잘못되어서 문제를 못 느끼는게 아닐까..
와 소름돋았어요 ㄷㄷ.. 꼭 자신의 삶을 사시길 바래요!
NPC들에게 휘둘리면 결국 본인도 NPC가 되버립니다. 자기 주도적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tmi지만 '우리는 원본으로 태어나서 복사본으로 죽어간다'라는 말은 존 메이슨이란 작가가 한 말이고 그 사람이 쓴 책 이름입니다.
우리는 원본으로 태어나서 복사본으로 죽어간다 가 책 이름인가욤 ?? 꼭 읽어보고 싶어서요 !!!
명강의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ㅠㅠ 나쁜말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항상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정말소름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인성좋고 자존감높은 부모밑에서 자란분들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어요..ㅠㅠ
스코를 접하고 난후로부터 항상 나의 삶은 내가 주인으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들었는데
코치님께 저말을 들으니 소름돋습니다...!
제발 많은사람들이 이것들을 깨달을수 있으면 좋으련만...나만의 생각과 기준과 관습에 갖혀서 새로운것을 못받아들이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이 심하게 욕을 먹기도,핍박을 받기도 하지
신기한건 역사적으로 이것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거.
내가 옳아 세상이 다 그래~다들 그렇게 살아~~하다가 시대 못따라가고 훅 간다
지금을 사는 우리가 또다시 중요한건 그 격변하는 시기에 살고있다는거.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ㅎㅎㅎ
와 진짜 귀한 영상이다...
다시 봐도 역대급 영상인 것 같다.
지나가던 경영학과입니다 50년전 이론 공감합니다..후
항상 감사합니다 조남호님
17:50 바쁘신 분들
그 말대로라면 4차산업시대는 천국이네요.
자기가 원하는것을 하면되는시대라니.
가장 이상적인시대 아닌가요?
@엔지니어 말에 뼈대가 없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feat. 봉준호
이번에도 중학교 도덕책에 나오는 가치관이 중요시되네요. 내 자신의 내면을 따라라. 히히
너무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중 브레인스토밍이 있습니다.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막 이야기하는 방법이죠. 이때 안된다고 태클 거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묵살될 수 있기 때문이죠. 창의적인 것을 위해서는 배제가 없어야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내 내면에 집중하자.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들 때면 그로 인한 두려움을 생각하라.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감사합니다.
와와 대박 창의적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것인지 재능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해결책이 이렇게 간단했다니..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정말 자존감이 깎이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채널을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운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월급이 다 같을 수 가 있지.. 신기허다. 그런데 그러면 더 열심히 하려거나 그럴 수 있는건가요?
그러게요 궁금하긴 하네요
추가근무하면 추가수당 같은 느낌...?
상과금?
중세는 신, 근대는 효율, 현대는 새로움에 정렴당했다.
한국의 랄프왈도에머슨 같은 사람이네요.
공부는 안하고 스터디코드 영상만 보고있는데 어쩌죠
도움될거예요
이젠 공부보다 이런내용을 머리에 심는게 더 유익한 세상이 온다고 봅니다. 괜찮아요 ㅋㅋ
공부법(코드) 때문에 그런거면 미리 확실하게 머릿속에 넣고 공부하는거 추천
정상입니다.(?)
어쩌긴 뭘 어째요. 스터디코드 영상을 봐야죠 ㅎㅎ
저는 없으면 만들면 되지 하는 성격이여서 덕뿐에 창의적인 사람이 된것 같아요.
한글도 창의적으로 사용하시는군요
@@이교준-h8t ㅋㅋㅋ
와오 .. .말을 엄청나게 잘하심
수학 교과서 한권 띠고 문제집 한권 조져서 점수 나오면 걍 행렬 수열 확률 통계 미적분 삼각함수 등등 활용해서 뭐라도 만들어보는게 입시에서 한문제 더 맞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찐 수학 실력을 올리는 거지. 어른이 되서 회사에 속하지 않으면 못했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정말 좋은 세상에 됬는데...
이 말을 들으니까 내 인생에 주인이 될 수 있다
"이건 내 것니까!" 명답입니다.
그러니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서면 계속 뭔가가 바뀌기 때문에 내면을 따르라는 건가요?
여기서 관료제 대신에 말하는 조직체계가 iT 솔루션 개발업체에서 자주 언급하는 에자일 Agile 구조 말하는 거 같네요.
이제까지 살아온 시대와 앞으로 살아갈 시대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은 내면에 집중하여서 살아가면 "성공"하는 시대라고 하셨는데, 스터디코드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무엇입니까? 떼돈입니까? 명성입니까? 아니면 자기만족입니까? 주인으로 사는 삶에 대한 자기만족감을 성공이라고 얘기하시는 거라면 해당 영상의 이야기하는 바가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게 자기만족을 가져다주는 건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를 보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성공법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코치님께선 본인의 내면을 바라보고서, 그게 시대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아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서 하라고 늘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코치님은 이 영상에서 그 일이 바로 창의적인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내면을 바라보고 찾아낸 그 일은 과연 창의적인 걸까요? 첫 째, 자신도 모르는 새에 관습이 내면화되어서, 창의적이지 않은 내면이 되어버렸을 수 있습니다. 둘 째, 관습과 관련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본인들의 내면에서 끄집어낸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겹쳐서, 창의적이지 않은(흔해 빠진)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 과연 창의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시 성공에 대한 얘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매우 신박하고 창의적이라 하더라도, 현시대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어서 도태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시대가 돌고 돌아 창작자가 죽고 나서 창작물이 인정받게 될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이런 성공은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대에 받아들여질 만큼의 창의성을 내면에서 찾아야 하는 걸까요? 하지만 코치님은 시대를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글쎄요. 저희는 어느 정도로 관습을 따르고, 어느 정도로 창의적이어야 하는 걸까요?
제 댓글을 부디 봐주시고 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터디코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답변은 못받을것같지만 아주 좋은이야기네요
오...
굳이 질문이 이렇게까지 길어야 할까... 질문을 혼자서 5문장 이내로 압축해보려고 해 봐
@@leo-hysm2640 굳이 질문을 짧게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더 명확히 하고, 글의 이해를 돕고자 이와 같이 장문으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저번에 이거에 관한 영상올림
나중에 life code로 바꾸시면 만드시면 꼭 들어가고 싶네요 아직 고 2지만 꼭 필요한 한 명의 인재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100%가 안되길(ㅎㅎ)바랍니다
아직 틀을 이해잘못했는데 다른예시도 좀더 있을까요
심지어 이젠 4차산업혁명을 넘어 '기술적 특이점'이란게 다가오고 있음. 인공지능이 모든 인간의 총지능을 뛰어넘는 시점을 말하는데 이때 이후면 마치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미래예측이 아예 불가능해짐 심지어 그게 20년대에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거였구나...
컴퓨터공학과나와서 그런생각이 가능한거인가요?
전세계인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시대같다.. 4차 산업혁명
3차시대적으로 생각하면 동업구조네요ㅎ 직원없이 여럿이 창업하는것이요^^
16:48 소름돋네요 ... 지금부터 그렇게 사세요... ㄷㄷ(P.S. 남호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ㅜㅜ^^)
👍👍👍👍👍👏👏👏👏👏👏👏
ㅈ나 멋있다.. 감사합니다
나때는 말이야! 으이!
감사합니다
저도 코치님처럼 연구를 해서 스스로 코드를 적립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잘 안옵니다. 연구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구의 코드는 있을까요?
왜?에서 출발하는 게 아닐까요
이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창의적이 되려면?
Be yourself.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토사구팽 당합니다. 대학 입학시 경영학과가 인기 많다고 하는데... 제가 졸업하니... 경영학과가 폭망했어요
........??
안망했어요
문송합니다
와.. 새로운걸 많이 말하는데...
조남호선생님 제가 지금 예비 고1인데요. 원래 제 꿈은 이론물리학, 즉 순수과학과 순수수학분야 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배우다 보니 그러한 분야는 전망이 좋지 않고, 엔지니어가 안정적이다. 라는 말이 사실처럼 통하고 있더군요. 이론물리분야를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이런 점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론물리학을 선택해야 할까요?
저도 '물리의 정석'이라는 책을 탐구해보고 물리학자가 되어볼까?라고 꿈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돈도 좀 못 벌것같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기술의 시대에 접해 미래전망이 밝지 않아 걍 포기했어요...
그래도 자연을 밣힌다는 것은 위대한것이니 자신이 '그래도 이건 가치있다.' 라고 하면 선택하셔도 될 듯 하네요
부업같은 관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시면 돼요. 화학을 깊이 공부하려면 혼자 하기에는 돈 꽤나 깨지는 취미가 되겠지만 수리나 순수물리는 혼자서 책붙들고 구글링하거나 ocw이용해도 충분히 깊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어요.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자로 이름을 역사에 남겼지만 다른 직업으로 돈벌면서 논문도 쓰고 연구도 했습니다. 물론 시대를 감안해서 받아들일 필요도 있겠지만요.
@@DarkerThanEZ 제 두번째 목표가 로켓공학인데요. 혹시 이거에 곁들여서라도 이론물리학을 배울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할 거면 해보고 포기해봐ㅋㅋ
전망이 좋든 좋지않든 그안에서 성공하는사람은 있어요
하기싫은거 하다가 실패하느니 하고싶은거 하다가 실패하는게 낫지않나요??
3년전 영상이라니.
보편적이길 거부한다
와...
샌즈!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더라도..
기존 일하던 산업 핵심 인맥과 관습에 부딪히며 갈수는 없지않나요??
아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면 몰라도,,
혼자서 결과물 만들어내는 코딩하고 글쓰는 직업도 하다못해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것이 대부분인데...
가장 개인적인 것을 추구하여 창의성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은 각 산업군 꼭대기에 올라갈수록 인맥과 기존의 관습이 지배하여 '스터디 코드'에 악플남기는 사람들과 대응 하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괴롭힘'이 들어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Ceo체제가 필요한, 관습이 좀 필요한 산업과 조직의 경우에 대해 논하고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오히려 스타트업 대부분이 체계가 없고 비전만 있기에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밀한 준비가 오히려 성공의 기반이고 창의성 이면엔 성실함이 따라붙죠
영상에서 예시로 제시하는 인물들(잡스 등)의 창의성 이면엔 성실함이 있습니다
그저 성실함만 갖고 성공이 힘들단거지 성실함만 있어도 아직은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라고 봅니다
가장 창의적인건 기존의 관습을 무작정 받아들이는것이 아닌 자신에게 집중하는것 ✍
MBTI 유형 ENTP-A 들은 꼭 봐야할 영상
STJ유형이 아니라?
생각으론 정말 공감하는데 마음으론 공감이 안된다ㅜ
근대 사람마다 능력이 다른데 동일 급여가 가능한가요??
급여의 기준의 능력이 아닌거죠.
조남호
앗! 40대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지금보니 난 '조새로이교'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주접 너무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