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 때, 한 걸음만 더 - 에어 서플라이 Air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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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80플래시백 59번째 에피소드는
    화려한 전자 사운드가 넘치던 80년대 뉴 웨이브의 열풍 속에서
    잔잔한 바람같은 발라드로 사랑받은 Air Supply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airsupply #에어서플라이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0

  • @petersohn2606
    @petersohn2606 ปีที่แล้ว +86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볼썽 사나운 평균 이하의 저급한 컨텐츠와 낚시성 영상들이 범람하는 TH-cam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채널입니다. 노력과 정성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맞는 말이네요!

    • @별의커피-e6j
      @별의커피-e6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공감합니다.
      이 채널은 마치 논문과도 같은 심도있는 내용. 그런데 어렵지도 않게 쉽게 설명해주고, 자료화면도 훌륭하고.

  • @K.K.L.A
    @K.K.L.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내 인생은 이 형님들과 함께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등학교 졸업전에 처음으로 듣고 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난 오직 에어서플라이만이 최고의 내 밴드로 남아 있다. 지금도 잠자기 전, 집중할때 일할때도 듣는 그들의 노래는 영원히 내 영혼을 정화해 주고 있다.

  • @tomatong6393
    @tomatong6393 ปีที่แล้ว +24

    유튜버님의 멘트가 사연보다도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 @72chuli
    @72chuli ปีที่แล้ว +29

    작년 11월에 제가 사는 동네 콘서트홀에서 이분들 공연 하셨죠. 러셀님 고음은 70이 넘으셨는데도 아주 쌔쌩하시더군요. 40년동안 흥얼거리던 노래들을 직접 들으니 감개무량했습니다. 어릴적 수없이 만들었던 믹스테잎에 절대로 빠지지 읺았던 분들. 👍

    • @hunterjoung3558
      @hunterjoung3558 ปีที่แล้ว +1

      호주에 사시나 보네요 ㅋ
      어디 타운이신가요? 직관하신곳이요
      저도 워홀로 1년 호주있었는데 주로 시드니에 있었어요 ㅋ

  • @PHK2048
    @PHK2048 ปีที่แล้ว +18

    고딩 때 지금 없는 작은 형이 만들어준 자작 전축..
    거기에 올린 백판에서 너울대며 흘러나오던 로스트 인 러브..
    이제 딱 60 되어 생각해보니 내게도 행복했던 때가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4

      자작 전축...소중한 추억이네요 ^^

  • @sangyunkim794
    @sangyunkim794 ปีที่แล้ว +13

    기다렸던 반가운 가수네요. 음악외에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까지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그러하겠지만 그들도 처절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을 했네요). 러셀 히치콕의 청아한 음색(정말 하이톤임)과 그레이엄 러셀의 담백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말 그대로 소프트한 록밴드 음악을 들려주던 그룹입니다. 여기 소개된 노래 외에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는 'Without you' (머라이어 캐리 버전이 젤 유명하지만 저는 에어서플라이로 접했습니다.)와 ''Goodbye'(후에 영화 약속 ost에 제시카 버전이 실렸지만 역시 이들 버전이 더 좋음)도 생각이 납니다. 어렴풋이 그들 내한공연때의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나름 그들 전성기때였는데 우리나라에 왔었죠. 앞으로도 좋은 음악 소개 더 부탁드립니다.

  • @chidangz
    @chidangz ปีที่แล้ว +18

    와... 감동적입니다 에어서플라이의 이야기도, 그들의 곡도, 그리고 루노라쿠스님의 마지막 코멘트와 응원까지두요. 감사합니다.

  • @백상준-y9y
    @백상준-y9y ปีที่แล้ว +6

    중학교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팝송 10곡(선정할 때마다 달라짐) 중 빠지지 않았던 노래가 Lost in Love입니다. 처음부터 성공했던 듀엣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당시 호주 밴드인 리틀리버밴드... 82년도 내한공연도 생각납니다. 방송국에서 연일 광고를 내보내어 잘 몰랐던 밴드였지만 알게 되었지요. 당시 6학년이었던 제가 알고 있는 밴드라고는 비틀즈, 비지스, 아바, 보니엠 정도였지요. 아, 아라베스크(81년도 내한 공연), 놀란스(81년도 내한 공연), 둘리스(80년 내한 공연)도 알았네요.
    6학년때 반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기타 2인, 드럼, 보컬 1인으로 구성된 스쿨 밴드였는데 우리 밴드의 이름이 [리틀보이시트카버]였습니다.^^ 리틀리버밴드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이름이었지요. 실제 기타를 쳤었냐구요? 아니요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기타를 대신하고 분유 깡통 같은것 엎어두고 치는 시늉만 했었지요. 테이프 틀고 립싱크 겨우 하던 그룹사운드 였지요.
    82년도에는 알파벳도 모르는 국민학생이라 리틀보이시트카버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같다 붇힌 이름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있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시 틀었던 노래는 Tommy James -Three Times In Love가 주 레파토리 였습니다. 아무도 그 뜻도 모르고 그냥 연필로 받아 적어서 외웠던 가사죠.
    당시 찬란했던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 @hlucky900
    @hlucky900 ปีที่แล้ว +10

    에어서플라이의 보컬은 거의 러셀 히치콕의 보이스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그레이엄의 비중이 큰 Lost In Love는 저역시 많이 좋아했던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았던 그룹이었지요. 팝스타들의 스토리에서 좋은 교훈까지 얻게되네요. 레코드사에서 청소나 했다는 본조비를 비롯해서 몇명에 대해서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고) 막연히 시련기를 극복했다는 팝스타들에 대한 기억도 떠오르는데, 1만시간의 법칙처럼,,,,,마지막 땀방울까지 소진할 수 있는 지구력이 필요한 것은 인생의 모든 부문에서 인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잘보고 갑니다~~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몰입도 잘되고 기분도 좋아지네요.,감기조심하세요~~~^^

  • @wincup
    @wincup ปีที่แล้ว +12

    에어 서플라이의 The Greatest Hits를 통해 팝의 멜로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비지스, 올리비아 뉴튼존, 빌리조엘, ELO, 홀앤오츠등의 대표곡집과 함께 80년대전반기 팝의 변화무쌍한 멜로디라인에 빠져들게 했던 주역중 하나로 영원히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 @Bae-o6j
    @Bae-o6j ปีที่แล้ว +15

    루노라쿠스님의 이야기는 참 깊고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응원 감사합니다 ^^

  • @hongraepark227
    @hongraepark227 ปีที่แล้ว +12

    에어서플라이의 두 러셀에게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청명하고 부드러운 그들의 음악도 어릴때 부터 좋아했더랍니다. 오늘밤은 에어서플라이와 함께 잠들겠습니다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ปีที่แล้ว +12

    오늘도 인생의 긍정적인 미련을 배웁니다.
    어린 시절 그 깨끗한 보이스의 고음을 구사하는 에어서플라이가 참 좋았는데 80년대 초 어쩌면 이름도 모를 아시아의 한국이라는 나라에 셰계적인 밴드가 공연을 왔었다는 사실이 참 놀라웠었어요.
    게다가 그 귀한 에어서플라이 LP판을 냄비 받침대로 쓰는 이웃집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으....
    아참. 루노 라투스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3

      더좋은 내일 님도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usanh.825
      @susanh.825 ปีที่แล้ว +3

      그 이웃집 ㅠㅜ

  • @bluryeye09
    @bluryeye09 ปีที่แล้ว +9

    고등학생 시절 에어서플라이 베스트 음반을 구매해서 정말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잊고 있었던 음악 다시 기억하게 되어 반갑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 @별의커피-e6j
      @별의커피-e6j ปีที่แล้ว

      저와 같은 연배이신 듯.
      고등학생 시절 정말 많이 들었고 지금도 간혹 라디오에서 들려오면 익숙한 그 멜로디에 같이 흥얼대며 기분 좋아지는 에어서플라이.

  • @albert741030
    @albert741030 ปีที่แล้ว +7

    REO랑 조안 제트 좀 힘들었는데 ㅋㅋ 새 해 첫 아티스트로 에어 서플라이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짐 스타인먼 덕후 입장에서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과 그 초상화 히트 앨범은 뭐… 말모.
    저는 I Can Wait Forever랑 Just As I Am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TMI 투척 ㅋㅋ)
    무엇보다 러셀 히치콕 목소리는, 남자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라고 부르고 싶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축복 받은 목소리 같아요.
    여튼 루노 라쿠스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셔야 해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2

      상쾌한 컨디션으로 영상 많이 업로드하겠습니다. 후원 감사드리구요 알버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말씀과삶교회
    @말씀과삶교회 ปีที่แล้ว +10

    마지막 멘트는 정말 주옥 같습니다!! 내 오늘 하루만 더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가야죠!! 매주 수요일 플로에 올려주시는 방송도 애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2

      이번 주 Flo는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ㅜㅜ 빠르면 내일, 아무리 늦어도 금요일에는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과삶교회
      @말씀과삶교회 ปีที่แล้ว +1

      @@lunolacus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일이 댓글 안주셔도 됩니다 ^^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 @vobusaser-p6w
    @vobusaser-p6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렇게 고생해서 탑밴드가 됐지만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새로운 유행조류를 못좇아간..그러나 80년대의 아름다운 추억임, 에어스플라이는 나에게 있어서..

  • @chrisking.
    @chrisking. ปีที่แล้ว +7

    에어서플라이 역시 팝의 역사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그룹이죠.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굿베이스-e7x
    @굿베이스-e7x ปีที่แล้ว +4

    7080팝음악 광팬입니다~~~~항상 옛추억에 젖으며 시청잘하고 있습니다~~너무 재밌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 @hnir99
    @hnir9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개인적으로 최애곡입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도입부와 제목에서부터 너무 가슴을 울리죠.

  • @mitatchuyeoyasin
    @mitatchuyeoyasin ปีที่แล้ว +2

    90년대 고2때 첨 알게되서 베스트 앨범을 구입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팝송과는 거리가 멀었던 저인데 에어서플라이부터 점차 장르도 다양하게 듣게되었네요. perhaps love, without you, love conquers time, bread and blood 등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공연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 @bondie777
    @bondie777 ปีที่แล้ว +2

    lost on love는 고등학교때 몰래 개인교수라는 실비아 크리스탈 주연의 x등급 영화를 보면서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 사춘기 소년과 성숙한 여인의 정사신에서 나오는 그 절묘한 앙상블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었네요.

  • @양을쫓는모험
    @양을쫓는모험 ปีที่แล้ว +4

    80, 90년대 한국에도 내한 여러 번 왔었죠.
    한국인들 정서애도 딱 맞는 곡들였습니다.

  • @wonforest
    @wonforest ปีที่แล้ว +3

    내용도 아주 훌륭하지만 내레이션 하는 목소리가 무척 편해서 더욱 집중하게 만드네요.

  • @메두사총사령관
    @메두사총사령관 ปีที่แล้ว +4

    한때 Air Supply에 빠져서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들었죠. 지금도 좋아해서 한 번씩 듣습니다. 추억의 밴드, 청량한 공기, Air Supply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빛돌
    @한빛돌 ปีที่แล้ว +1

    그레이엄 러셀의 기타를 거꾸로 들고 연주하는 모습에 다소 충격.. 현도 위아래 바뀌어 코드 잡는 손모양도 완전 다름. 기타리스트중에 이런경우 몇 보긴 했음.

  • @kimyongbum3547
    @kimyongbum3547 ปีที่แล้ว +4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조만간 퀀텀점프하시는 날이 올거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응원 감사합니다! ^^

  • @Leadvina
    @Leadvina ปีที่แล้ว +4

    이번편도 정말 대박!!! 😂 어릴때 왜 이리 저평가 받지하는 그룹하면 늘 에어 서플라이가 떠올랐죠~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당

  • @land1st88
    @land1st88 ปีที่แล้ว +3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반회사 다니던 97년 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Midem 행사에 참여한 기억이 나네요. 블랙신드롬이 공연도 했었는데 ^^

  • @류승우-k4v
    @류승우-k4v ปีที่แล้ว +3

    오늘도 이렇게 옛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앨범이 'Lost In Love'였습니다. 원고에 있는 '임계점' 내용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 @tommyjones8640
    @tommyjones8640 ปีที่แล้ว +2

    시청 내내 올라간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네요.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에서 빵형이 읆조리던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때문에 에어 서플라이에 수십년을 쌓아온 추억이 이 한방으로 퉁쳐지.. ㅠ

  • @full-swing
    @full-swing ปีที่แล้ว

    아... 스토리텔링은 이렇게 해야하는거지...

  • @박상섭-h8e
    @박상섭-h8e ปีที่แล้ว +5

    오늘 방송도 👍 최고였읍니다
    감사합니다

  • @스무드재즈
    @스무드재즈 ปีที่แล้ว +2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짐 스테인만의 훌륭한 대곡을 에어서플라이가 너무나 잘 잘 표현해주었슴

  • @MGGXX
    @MGGXX ปีที่แล้ว +1

    초등시절이던 84년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유니버스백화점(지금 현대백화점 천호점위치)에서 누나가 Greatest Hits앨범 테이프를 샀고, 그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듣다가 다시 CD로 구입했던 기억이...^^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늘 함께할 명곡이 듬뿍 담긴 앨범~

  • @wuzaihe
    @wuzaihe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루노라쿠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에도 좋은 음악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에어서플라이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인기 많아서 2번이나 내한공연 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공연엔 6인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고스트버스터즈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I Can Wait Forever를 영화보는 내내 기대했는데 결국 안 나와서 모두 서운해했던 기억도 나고요. 81년 AFKN에서 주말에 방송해주던 SOLID GOLD에서 Physical을 누르고 Here I Am이 1위에 올랐을때 가수소개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언급되서 뭐지 했었는데 40년이 넘어서 비밀을 풀었네요. 너무나 좋아했던 그룹이었고 특히 80년대초반은 명곡들이 워낙 많았던 시대라 참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과 더불어 루노라쿠스님의 멘트 너무 좋았습니다. 목소리도 여전히 너무 멋지시고요. 올 한해도 덕분에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nt-lw8ph
      @ant-lw8ph ปีที่แล้ว +2

      지금도 겨울 되면 이노래 정말 좋죠. 노래방에서 가끔 불러요 ㅋ 전주에서 느껴 지는 전율은 레전드죠 ^^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2

      고스트버스터즈 초반부에 주인공들이 대학에서 쫒겨나는 대목에 어떤 남자가 헤드폰을 쓰고 짐을 나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주황색(?) 장비를 들고 나갈 때 그 남자 헤드폰에서 I Can't Wait Forever가 새어 나옵니다~

    • @wuzaihe
      @wuzaihe ปีที่แล้ว +1

      와우.....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 @donnyluther
    @donnyluther ปีที่แล้ว +2

    10:50 노마드시대 젊은층에게 도움되는 말씀이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Mariah Carey - Without you원곡이라 알게된 그룹인데 새해에 귀중한 메세지를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amuellee8238
    @samuellee8238 ปีที่แล้ว +2

    귀로만 알던곡들의 탄생 배경을 알게 되는게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멘트는 항상 큰 응원이 됩니다. 너무 좋은곳이에요

  • @Leo-pf7ut
    @Leo-pf7ut ปีที่แล้ว +2

    음악이야기가 마지막에 인생이야기로 바뀌는 포인트.... 좋네요.... 내일도 열심히~

  • @alltheworld777
    @alltheworld777 ปีที่แล้ว +2

    탄탄대로 였을 것 같았던 에어 서플라이도 고난이 있었네요. 꿈을 위해 가즈아~!

  • @sjcho777
    @sjcho777 ปีที่แล้ว +4

    눈빠지게 기다렸네요. 추억을 소환해줘서 고맙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자연-k6p
    @아름다운자연-k6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생의 매운맛을 한껏 맛보고 있는 요즘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몇번을 다시 들었습니다 그래 이왕 이렇게된거 조금 더 해보자
    다시 힘을 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lunolacus
      @lunolacu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응원하겠습니다!

  • @AlexMahone20
    @AlexMahone20 ปีที่แล้ว +2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참 멋들어지게 , 그리고 희망찬 목소리로 듣는 저로 하여금 힘을 내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음악의 힘이란 이런거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짝짝짝

  • @welcome1656
    @welcome1656 ปีที่แล้ว +2

    듀란듀란이 인기는최고였지

  • @원현민-q5o
    @원현민-q5o ปีที่แล้ว +1

    좋아요. 비지스에 이어 젤 좋아하는 그룹인데 나이들어선 더 좋아지네요
    Lost in luv ... 추억돋네요.

  • @JinXinJ
    @JinXinJ ปีที่แล้ว +1

    보통 이런 나이에 이런 교훈성 메시지는 듣기
    싫거나 맘한구석에서 반발심이 드는데
    이분은 워낙 음악얘기로 빌드업을 잘하신다음 갑자기 설교가 훅 들어오셔서 거부가 안되네요
    다 옳으신 말씀이고 올해 생각했던거 다시 다짐해봅니다

  • @dethhend
    @dethhend ปีที่แล้ว +1

    대학때였나 졸업했을때였나, 최초로 본 외국가수의 내한공연 관람한게 Air supply 였네요. 통기타로 노래도 많이 부르고 해서 추억이 많은데 영상 시청 시간이 12분이 안되어서 좀 아쉽네요 ㅠ ㅎㅎ

  • @e두점
    @e두점 ปีที่แล้ว +3

    마지막 코멘트는 새해가 되면서 가장 설득력잇고 위로가 되는 응원의 말씀입니다. 지적인 풍모가 배여잇는 루노라쿠스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루노라쿠스님도 올한해건강하시고 좋은일은 많이 안좋은일은 아주 조금만 생기길 빕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방송 많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hms0880
    @hms0880 ปีที่แล้ว +1

    오늘따라 멘트가 참 찰지군요
    코로나로 격리 시작했는데 정주행 들어가 봅니다 ㅋ

  • @emjaykhan6916
    @emjaykhan6916 ปีที่แล้ว +1

    유투브에 채널 추천 차트 뭐 이런거 없나..?
    있다면 이 채널이 당장 1위에 올라갈 수 있을거 같은데.

  • @문경꿀사과
    @문경꿀사과 ปีที่แล้ว +2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어서플라이 정말 좋아합니다. ^^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stella9205
    @stella9205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얼마전 루노님을 알게되어 연휴를맞아 정주행 하고 있어요^^
    80년대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팝송듷 제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놓고 틈틈히 듣고 있어요
    루노님의 해설로 홀앤오츠, ELO.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듣고싶네요 ㅎ

  • @Ryan-pu3th
    @Ryan-pu3th ปีที่แล้ว +1

    정말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루노라쿠스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보기 전에 일단 좋아요 누르고 멘트날리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져?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oli_4
    @_oli_4 27 วันที่ผ่านมา

    어렸을 때 카세트 플레이어 샀을 때, 데모테이프 1번에 있었던 노래가 나중에 알고보니 에어서플라이의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이었어요. 감미로운 선율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웅장하게 끝나는 노래가 정말 좋았고 아직도 에어서플라이 하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 @hansenkai4719
    @hansenkai4719 ปีที่แล้ว +2

    아...오늘 한번만 더, 이번 주, 이번 달 한번만 더...ㅜㅜ

  • @sunday7601
    @sunday7601 ปีที่แล้ว +2

    이런 다각도의 정보를 어떻게 수집 하셔서 만드시는지 정말 신기 하기도 하고 존경 스럽습니다. 에어서플라이는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한 팀이었죠 한국에 방한까지 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밴드 이기도 한데 이렇게 스토리까지 더해지니 너무 좋네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재밌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jimlim5367
      @jimlim5367 ปีที่แล้ว +1

      저도 그 방한공연, 세뱃돈 받은걸로 표사서 갔었는대, 청중들 반응이 너무 뜨거우니까 You koreans are crazy 라고 감탄하던 기억이...ㅋㅋㅋ

  • @윤성혁-q5m
    @윤성혁-q5m ปีที่แล้ว +1

    정말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하고 있는 최애밴드내요.
    아직도 혼자 장거리운전을 할때 조금 크게 CD의 노래들을 잔뜩 틀어놓고 큰소리로 휘파람을 불고있내요.

  • @rosetea1175
    @rosetea1175 ปีที่แล้ว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어서플라이 좋아하는 친구에게 공유하겠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naysj0406
    @naysj0406 ปีที่แล้ว +1

    마지막 2023년 응원 코멘트가 감동입니다. Air Supply의 Greatest Hits 앨범 CD를 사서 수도 없이 많이 들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몰랐었네요. 감사합니다.

  • @leegwonsang5109
    @leegwonsang5109 ปีที่แล้ว +1

    오래기다렸습니다. 잘안듣던 에어 서플라이였지만 오늘소개영상보니 좋은음악이많군요. 고맙습니다.

  • @noodleshs
    @noodleshs ปีที่แล้ว +2

    '테이프'로 참 많이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루노님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올 해도 함께 해주세요~

  • @Rosso-56
    @Rosso-56 ปีที่แล้ว +1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좋은 컨텐츠입니다!

  • @강물처럼-s3d
    @강물처럼-s3d ปีที่แล้ว +1

    오 ~~~ 팝의 역사속에서 인생의 매운 맛
    그 속 심지까지 꺼내주는 친절함 ^^
    당시 찢어대는 팦 음악 취향이었지만
    이 산소 공급기는
    내 막간의 정서를 지배하는 팝 그룹이엇어요 ^^

  • @6699bc
    @6699bc ปีที่แล้ว +1

    포스팅 기다렸습니다.
    두 러셀의 그룹이죠~ 공기공급단 잘 봤습니다. ^^

  • @imsujebi
    @imsujebi ปีที่แล้ว +1

    제발 뜨지.마세요 저만.알고 싶어요

  • @이제훈-g2l
    @이제훈-g2l ปีที่แล้ว

    제 생일날에(80.2.9) Lost in love가 빌보드차트 첫 진입이라니 나름 의미있는날이네요.
    에어서플라이는 중3때 Goodbye(특히 미성에 끌려서)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키큰분이 보컬인줄 알았는데 반대더라고요 ㅎㅎ

  • @user-xb1sw6pc5t
    @user-xb1sw6pc5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딩때 처음 들었던 lost in love,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은 지금도 즐겨 들음

  • @쉬운스트래들린
    @쉬운스트래들린 ปีที่แล้ว +2

    오 에어 서플라이! 옛날에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이네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kenpark7427
    @kenpark7427 ปีที่แล้ว

    어릴때 워크맨에 테이프로 즐겨 듣던 그룹 에어서프라이, 정말 주옥같은 곡이 많았죠. 10:48초 짤 오른쪽에 전현무씨가 보이네요.

  • @에스테틱스파벨리시마
    @에스테틱스파벨리시마 ปีที่แล้ว

    가능하시면 rick springfield 소개 요청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neilyun4055
    @neilyun4055 ปีที่แล้ว +1

    마지막 맨트 멋짐니다.. 하루만 더, 한달만 더... 올한해만 더....

  • @보컬트레이너안진우
    @보컬트레이너안진우 ปีที่แล้ว +1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려는 저에게 참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떵달이
    @떵달이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0년대 이후 현대 콘텐츠도 이렇게 해석해주시는분 있으면 좋겠네요 ㅜ

  • @johncage70
    @johncage70 ปีที่แล้ว

    아마도 마지막 불꽃은 데이빗 포스터 뽕에 힘입은 I can wait forever가 아니었을까열?=3=3=3

  • @voicekhan
    @voicekhan ปีที่แล้ว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khoiuwp
    @khoiuwp ปีที่แล้ว +1

    이 채널 대박나실 겁니다. 마지막 부분의 말씀처럼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응원 감사합니다 😊

  • @kimbullman3865
    @kimbullman3865 ปีที่แล้ว +10

    개인교수로..알게된..공기형님들...말도않되는 커버 였지만..대박친 굿바이 원곡의 주인공들이시져..마지막 그래프는..현재를 잘버티고..투표날까지 버티자는 말씀인줄...ㅎㅎ 잘들었습니다..루쿠님..

  • @happynow0823
    @happynow0823 ปีที่แล้ว +1

    루노라쿠스님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해피 나우님도 늘 건강하세요~

  • @jeongheonkoo4605
    @jeongheonkoo4605 ปีที่แล้ว +1

    드디어 새해 첫 영상 엄청 기다렸네요 선플후감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콘라판
    @콘라판 ปีที่แล้ว +1

    너무 오랫만이에요. 많이 기다렸어요.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thisisgom9367
    @thisisgom9367 ปีที่แล้ว +1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ㅎㅎ

  • @김홍열-n9k
    @김홍열-n9k ปีที่แล้ว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 절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scartlove
    @scartlove ปีที่แล้ว

    알고리즘이 연결해준 루노라쿠스. 너무너무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작업하면서 듣다보니 화면은 거의 못봐서 팟캐스트 같습니다. 그만큼 들을 내용으로 꽉 차있는 알짜 영상이겠죠.
    가끔 마무리 코멘트로 말씀하실때 어록으로 정리해야 할듯 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팟캐스트처럼 편하게 들으신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

  • @ethanha12
    @ethanha12 ปีที่แล้ว +1

    83년 발매되었던 베스트 앨범 커버가 추억 돋네요.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고스트 버스터즈 OST 수록곡 I can wait forever도 빌보드 1위에 한참 머물렀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umulus-x9l
      @cumulus-x9l ปีที่แล้ว

      I can wait forever가 빠져있어 언급하려 했었는데 먼저 하셨네요.
      이노래 첨듣고 빠져서 한동안 애창곡이었더랬죠. 이후로 듣게 된 에어서플라이 노래는 다 좋았어요 ㅋ

  • @ramiyo3606
    @ramiyo3606 ปีที่แล้ว

    항공사에서 일했었는데 이들의 이름이 가물가물했던 선배언니가 머리를 짜내다가, it's so nice to meet you, Air freshener라고 해서 다들 뒤집어졌엇던 전설이 전해내려옵니다 ㅋ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Air Freshener 오~쌈박합니다 😄

  • @박경호-h8s3c
    @박경호-h8s3c ปีที่แล้ว

    네네 칠전팔기의 용기를주시네요
    감사합니다.솜사탕같은 아티스트
    보다도 더 알찬 나레이션이압권입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t-lw8ph
    @ant-lw8ph ปีที่แล้ว

    루크님 내 연배인듯한데 영상 구하기도 힘든거 구하고 목소리도 좋고 필콜린스 한번 해줘요 님두 올해 되는 일 마다 꽃길이길 !!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필 콜린스! 당연히 해야죠. 감사합니다~

  • @tonylee3040
    @tonylee3040 ปีที่แล้ว

    에어서플라이 팬인데...키가 195인것도 처음 알았고....호주 멜버른 1960년대 엄청 잘살았네요....서울은 판자촌이었는데.....

  • @yujeonglee1365
    @yujeonglee136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에어 서플라이 좋아하는 밴드에요.

  • @yello_rose
    @yello_rose ปีที่แล้ว

    2011년 아마도... 이게 에어 서플라이의 마지막 내한 공연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 가서 봤었죠... 그리고 어렸을때 느꼈던 뭔가 모르는 감정들이 올라왔습니다..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나가는 길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광한 씨를 보게 되었죠... 그 두가지 모두가.. 저에겐 마지막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user8579e
    @user8579e ปีที่แล้ว +4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았던 밴드~ 어릴적 국내산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증정품?으로 준 믹스테잎에 들어있던 에어서플라이의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은 한동안 제 최고의 팝이었죠!!

  • @팬더독수리
    @팬더독수리 ปีที่แล้ว

    웰메이드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수많은 그들의 히트곡중
    전 lost in love을 젤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친구놈이 러셀히치콕을 허스키한
    음성의 여자로 착각해서 보컬이 예쁘냐고
    물어보길래 ??? 남자라고 말해줬더니
    친구가 실망했던 추억도 떠올랐네요ㅋㅋㅋㅋㅋ

  • @deuk_cheol
    @deuk_cheol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ie7312
    @pie7312 ปีที่แล้ว

    5년전 미국 일리노이주 워키건으로 에어 서플라이 공연에 갔었는대 완전 만석에 아주 많은 필립핀 관객수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공연 후반에 The one that you love 부를때 러셀 히치콕이 관객석 중간까지 들어와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수많은 공연을 봤지만 뮤지션이 관객석 중간까지 들어와서 열창하는 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988년에 발매된 러셀 히치곡 솔로앨범에 캐롤킹이 써준 Someone who believes in you 좋아 합니다.

  • @별마실TV
    @별마실TV ปีที่แล้ว

    드디어 에어 서플라이가 나왔네요. 최소한 한국이라면 80년대 팝그룹 중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그룹인데 오십 번, 칠십 번 리뷰에도 나오지 않아 아주 '많이' 서운했었습니다 :)

  • @syrad99
    @syrad99 ปีที่แล้ว

    소개해 주시는 모든 영상이 너무나 반갑고 즐겁습니다. 오랫동안 팝을 사랑했던 추억이 오늘처럼 생생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Fleetwood Mac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jonathancho6765
    @jonathancho6765 ปีที่แล้ว

    음악에 관한 이야기보다 항상 파이널에서 전달해
    주는 음악이삶속에 존재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항상 더 감동입니다. 덕분에 별로 땡기지 않던 air supply 의 음악도 더 감미롭기까지도. 감사합니다

  • @dmfenwl
    @dmfenwl ปีที่แล้ว

    80년대 곡들은 히트곡 모음집 1, 2에
    잘 정리돼 있어서 감상하시기 편하고요
    1991 - The Earth is...
    1993 - The Vanishing Race
    1995 - News from Nowhere
    이 세 앨범이 진짜배기들입니다.

  • @choijwchoi
    @choijwchoi ปีที่แล้ว +1

    반갑고 정겨운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ปีที่แล้ว

      저도 반갑습니다 ^^

  • @smw6535
    @smw6535 ปีที่แล้ว

    아~~글쿤요..80년대의 학창시절을 수 놓았던 멋진 곡들이었는데 이런 숨은 사연과 우여곡절이 있었다니..호텔로비에서 떨어지는 동전이 없는지 찾던 시절까지 있었다니..살다보니 이젠 제가 그런 처지가 되어보니..임계점의 의미가 보다 더 크리티컬하게 느껴지는 저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