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부정을 모르던 나루토에겐 아버지와 같았고, 지라이야에겐 흠없는 잘난 제자에 이어, 오히려 자기를 빼닮은 나루토가 손자처럼 느껴졌을테니 그 유대감이 얼마나 강했을지.. 만화에 있어 가장 완벽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뽑으라한다면 강철의 킹 브래들리와 나루토의 지라이야라고 말하고 싶다
@@yangepoo 한순간에 적이 된 아스마를 본 이노시카쵸도 힘들어했는데 아스마는 그래도 스승격이지 다들 각자 아버지가 있어서 버팀목은 항상 부모님이었음. 근데 나루토에게 지라이야는 스승 범주를 넘어 부모 이상의 역할을 했기에 시카마루가 아스마 죽음 이후 시카쿠와 장기두다가 오열하는 것보다 더 괴로워했을 듯. 당연하지만 네지 죽고 잠시 멍 때린 것의 몇 배로 넋이 나갔을 거라 생각함 ㅠ
지라이야의 인생은 얼마나 슬플까? 어린나이에 본인이 와닿을진 모르지만 세상을 좌지우지할 제자의 스승이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했고 자신의 첫번째 제자'들' 중 한명은 역대급 재능이였으나 전쟁이라는 슬픔속에 잃어야 했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는 자기말고 다른사람을 사랑했던 여자의 슬픔과 이별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고 두번째 제자 또한 역대급 재능이지만 또 다시 잃어야 했고... 친하다곤 할수없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는 살육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어둠의 길에 빠져버렸고.. 마지막에 본인의 마지막 제자 나루토는 재능이라곤 찾아볼순 없는 아이지만 닌자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키우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나의 역할은 다음 세대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도움을 주는 것' 이라며 만화 역사상 최고의 이별을 고하게된다... 내가 지라이야 였으면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과 알수없는 죄의식에 술독에 빠져 폐인이 됬을듯..
졸렬마을 내에서 실력, 인성 면에서 단연 탑티어라고 봅니다. 작품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키사메조차 "나와 당신(이타치)이 함깨 덤벼도 이기기 힘든 상대야"라고 말한 부분도 그렇고 동급인 3닌(오로치, 츠나데) 사이에서도 밸런스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이라는 점.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줬을텐데 너무나도 아쉬운 캐릭이네요
이로써 전설의 3닌자 캐릭터는 다 업로드됐네요. 나가토가 윤회천생술을 쓴 이후 묘목산에서 가마마루가 지라이야가 포기하지 않은 시점에서 좋은 쪽으로 변혁이 일어날 운명이었을 것이라는 말을 했어요. 저는 근성닌자전이라는 소설이 좋게 느껴졌는데 포기하지 않는 근성 때문에 좋게 평가한 거예요. 가마마루도 "그 책이 정말로 세상을 바꿀 열쇠였을 줄이야..."라고 감탄하고 우즈마키 나루토가 근성닌자전 속 주인공과 똑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나가토의 육도페인을 마지막으로 모두 봤을 때 정체를 알게 된 지라이야의 과거 회상 속 캐릭터들을 봤을 때 서클렛이 있는 캐릭터들은 풀 마을, 폭포 마을 표시도 있었던 것으로 봐서 지라이야는 풀 마을과 폭포 마을도 여행한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전설의 삼닌자'칭호를 한조에게 목숨구걸해서 얻은 굴욕적인 칭호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정 반대입니다. 그때.삼닌자들은 고작 마을에서 강한 닌자 정도였고, 한조는 닌자세계 최강에 닌자 중 하나였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최강의 닌자를 아직 닌자세계에 이름도 알리지못한 닌자 3명에게 막힌것 입니다.
마지막에 운명은 지라이야가 평범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않았다에 공감 한 표 박고갑니다 ㅠ
지라이야만큼 완벽한 캐릭은 없는듯.
히루젠은 졸렬젠이되고 오로치마루는 오룡이가 됐지만 지라이야는 전설의 3닌자다운 실력과 나루토의 스승으로서 대부로서 동시에 아버지였음. 스토리에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마지막에는 감동도 있음. 나루토가 이런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들 때문에 명작인거 같음
"마이트 가이"
@@박성민-o5v 가이는 일상적인 분량이 적어서
대신 개변태
@@박성민-o5v가이센세도 좋죠 근데 다리불구엔딩이라 ㅠㅠ
@@수박-o3m ㅜㅜ
진짜 역대 모든 애니의 캐릭터중에서 손에 꼽을만한 캐릭터..
ㅋㅋㅋ
나루토가 지라이야 죽고나서 마을 거닐다가 저녁에 슈퍼 앞에서 쌍쌍바 혼자 들고 눈물 흘릴때 당시에 보면서 저도 울었습니다.. 진짜 슬펐죠..
이루카가 반으로 뺏어먹은 쌍쌍바...
지금도 눈물남
아버지와 아들의 스승이고..나루토에게 혈육과 같은 존재였는데..그리고 사스케가 비슷한시기에 이타치를 잃어서 작가 빌드업이 예술이라고 생각
쌍쌍바 누가형이야? 왜 몰라?
ㄱ자가 형이잖아
아버지가 두번 죽은거나 마찬가지지 나루토힌테는 이구이구
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부정을 모르던 나루토에겐 아버지와 같았고,
지라이야에겐 흠없는 잘난 제자에 이어, 오히려 자기를 빼닮은 나루토가 손자처럼 느껴졌을테니 그 유대감이 얼마나 강했을지..
만화에 있어 가장 완벽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뽑으라한다면
강철의 킹 브래들리와 나루토의 지라이야라고 말하고 싶다
평경장은 잘 계시고?
죽었어. 기차에서 떨어졌다네..
영화대사치는거 역겹네 니가 뭐 배우라도 되냐 ㅋㅋ
@@하리마리오 병먹금
저는 스카에 한표요ㅋㅋ
지라이야 죽은게 아쉽고 예토전생에서 못본게 아쉬우면서도 예토전생 안 시킨게 신의 한수라 생각함...
등장부터 퇴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캐릭으로 남을 수 있었으니
예토전생은 ㄹㅇ 뇌절이라 생전 멋있었던 애들 위상이 ㅈㄴ 떨어짐
시체가 없어서 예토전생에 소환되지 않은게 신의 한수
일단 되살아난 지라이야를 본 나루토의 감정을 생각만 해도 보고싶지 않음
작가피셜: 나루토가 부활한 지라이야를 보며 생기는 감정을 도저히 자신의 실력으론 표현할 방법이없어 일부러 안꺼냈다고함
@@yangepoo 한순간에 적이 된 아스마를 본 이노시카쵸도 힘들어했는데 아스마는 그래도 스승격이지
다들 각자 아버지가 있어서 버팀목은 항상 부모님이었음.
근데 나루토에게 지라이야는 스승 범주를 넘어 부모 이상의 역할을 했기에 시카마루가 아스마 죽음 이후 시카쿠와 장기두다가 오열하는 것보다 더 괴로워했을 듯.
당연하지만 네지 죽고 잠시 멍 때린 것의 몇 배로 넋이 나갔을 거라 생각함 ㅠ
졸렬마을 속에서 바른 인성자로 자라날 수 있게 해 준 에로선인..진짜 사망한 게 너무나 아쉬운..
진심 지라이야 없었다면 나루토 아카츠키에 합류 했을 듯
지라이야의 인생은 얼마나 슬플까?
어린나이에 본인이 와닿을진 모르지만 세상을 좌지우지할 제자의 스승이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했고
자신의 첫번째 제자'들' 중 한명은 역대급 재능이였으나 전쟁이라는 슬픔속에 잃어야 했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는 자기말고 다른사람을 사랑했던 여자의 슬픔과 이별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고
두번째 제자 또한 역대급 재능이지만 또 다시 잃어야 했고...
친하다곤 할수없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는 살육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어둠의 길에 빠져버렸고..
마지막에 본인의 마지막 제자 나루토는 재능이라곤 찾아볼순 없는 아이지만
닌자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키우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나의 역할은 다음 세대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도움을 주는 것' 이라며
만화 역사상 최고의 이별을 고하게된다...
내가 지라이야 였으면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과 알수없는 죄의식에 술독에 빠져 폐인이 됬을듯..
죽어가는 지라이야의 마지막 독백은 나루토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혼자가 됐을 나루토 내비두고 뭐했나 했는데
오로치마루를 12년이나 쫓았구나 ㄷㄷ
그 스승에 그 제자 찐사랑 순애보들
사실상 나루토 할아버지 지라이야가 죽는게 이타치의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보다 슬프더라고요.
졸렬마을 내에서 실력, 인성 면에서 단연 탑티어라고 봅니다. 작품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키사메조차 "나와 당신(이타치)이 함깨 덤벼도 이기기 힘든 상대야"라고 말한 부분도 그렇고 동급인 3닌(오로치, 츠나데) 사이에서도 밸런스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이라는 점.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줬을텐데 너무나도 아쉬운 캐릭이네요
ㅊ투9
그렇게 퇴장해서 더욱 캐릭터성이 좋아진듯
@@kmh624 ㅇㅈ
그건 뻥임 1부 시점이었고 이타치,키사메 실력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얘기임ㅋㅋㅋ
@@이키이-h8z 이기기 힘든상대..이뜻이 맞지않나요? 전설의 3닌이며 그만큼 이기기 어렵고 강한상대란 뜻이고 나루토팬이라면 수긍가는 대사인데ㅎ
진짜 최고의 스승이자 아버지이자 친할아버지같은 존재였던 지라이야 ㅠ그립다
어쩌면 지라이야는 우라가 바라는 어른의 대표적인 상이아니었을까?
여자 밝히는거 빼면 진짜 완벽하죠
지라이야 물 속으로 가라앉을 때
속편의 제목은 뭐로 할까?
그래...
우즈마키 나루토 이야기
ㅠㅠ
나루토를 처음부터 한명의 아이로 대해준 진정한 참스승
존나 슬픈데 뭐라고 해야되냐 너무 잘 짜여진 캐릭터라 존나 멋있게 죽었다고 해야하나 만화내에서 완벽한 인물이지 않았나
진짜 지라이야같은 스승이 또 어디있을까....👍
닌자의 세계에선 어떻게 죽었는지도 중요하다했는데 지라이야는 삶의 행적부터 죽기까지 존경받아 마땅한 캐릭이었죠 정말 매력있던 캐릭터였습니다
죽은지 한참된 형을 아직도 찾는 우리들.. “지라이아형..” 일대기
오랜만에봐도 숙연해진다 좋은사람 지라이야
ㄹㅇ
진짜 보루토 안내고 여러 캐릭터들 외전 냈으면 더 히트쳤을텐데 아카츠키라던가 미나토 그 외 여러 부족 이야기
그럼 대박났을듯
ㄹㅇㅋㅋ
ㄹㅇ
나루토가 누구보다 아버지 처럼 여기는 인물...ㅠㅠㅠㅠ
막장이라고 안할테니 예토전생으로 지라이야 소환해서
지금 호카게가된 나루토와 보루토 등등
보여주고싶다..진짜
보루토 안 봤지만 지라이야 닮은 캐릭터 있던 데
지라이야 캐릭터 설정은 정말 너무나 완벽한거 같음...캐릭터 하나로 나루토 스토리를 모두 표현함
서사부터 죽음까지 가장 완벽한 캐릭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이타치보다 훨씬 더 완벽하고 멋있는 캐릭터
@@루미루여 지라이야 센세 앞에서 악역 미화로 야무지게 버무려진 이타치 따위가..
@@김주형-p6n 근데 지금봐도 이해안가는게 중간에 스토리의 연결성 때문에 그냥 이타치를 원래 선했다 이렇게 설정을 바꾼걸까
아니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빌드업을 쌓아온걸까..
지금도 의문임.
@@wh7853 히루젠 말로는 아카츠키의 스파이 용도 였다는데...그래서 정확히 한 스파이 짓거리가 묘사 되지도 않은걸 생각하면...걍 변경이 맞음
픽스공님 양상 잘 보고있습니다!! 잘 때 재생목록 켜놓고 들으면서 잠들곤 합니다. 180개 영상을 몇번씩 본지 모르겠네요ㅋㅋ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나루토의 케릭터중에 가장 멋진 케릭터가 아닐지..
속편은 나루토의 이야기가 좋겠어...
와... 이 편은 아직 마음에 남아있는 에피소드 이지요ㅠㅠ 완전 울면서 봤었는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그 감정을 느끼면서 봤어요
하늘에서 나루토가 세상을 구하는 모습을 봤겠지
얼마나 대견하고 기뻣을까...
지라이야는 죽음도
예술이였죠
폭발했나요?
이로써 전설의 3닌자 캐릭터는 다 업로드됐네요. 나가토가 윤회천생술을 쓴 이후 묘목산에서 가마마루가 지라이야가 포기하지 않은 시점에서 좋은 쪽으로 변혁이 일어날 운명이었을 것이라는 말을 했어요. 저는 근성닌자전이라는 소설이 좋게 느껴졌는데 포기하지 않는 근성 때문에 좋게 평가한 거예요. 가마마루도 "그 책이 정말로 세상을 바꿀 열쇠였을 줄이야..."라고 감탄하고 우즈마키 나루토가 근성닌자전 속 주인공과 똑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나가토의 육도페인을 마지막으로 모두 봤을 때 정체를 알게 된 지라이야의 과거 회상 속 캐릭터들을 봤을 때 서클렛이 있는 캐릭터들은 풀 마을, 폭포 마을 표시도 있었던 것으로 봐서 지라이야는 풀 마을과 폭포 마을도 여행한 것 같아요.
아 가마마루의 그 대사가 기억이나요. 그 대사의 의미가 그런 의미였군요. 아 너무 잼있네요. 댓글 감사
나가토 불쌍한게 태생부터가 도구로...
지라이야가 나루토 결혼식에서 축하해주는 세계선은 어디있냐구…ㅠㅠ
지라이야
이남자의 인생에 실패는 없다.
재능이 크게 있거나 하지않았지만 끝없이 노력해 최정상에 오르고 모두가 외면했던 나루토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닌자세계의 증오를 끊어내고싶어했던 그 인성까지 훌륭한 스승이자 아버지셨습니다
픽스공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저 취업 하고 담달 1일부터 출근해요 픽스공님도 올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부터 쭉 대박 나세요 ㅎㅎ
오! 힘든 시기에 취업하시다니 경사네요! 부디 하시는 일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fixgong감사합니다 ㅎㅎ
갓가이 센세랑 사실상 투톱인 빛밖에 안보이는 인물 갓라이아 센세..ㅜㅜ
혹시 나루토 정주행 하실때 어떤걸로 보셨나요??
히루젠의 유일한 업적
지라이야 스승
나뭇잎마을의 모두가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정작 자신은 내 인생은 실패투성이였다고 평한 걸 들었을 때 지라이야도 참 괴로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루토 최고의 감성 사나이
솔직히 폐인전이 ㄹㅈㄷ라 생각함 최고의 결투씬이였음.... 지라이야의 퇴장까지
지라이야 일대기는 볼때마다 눈물나네 ㅠ.ㅠ
참스승 지라이야
ㅠㅡㅠ 지라이야님이 츠나네 오로치마루 한면만보고 파악불가
지라리아는 ㄹㅇ전설이죠
이타치, 지라이야는 진짜 서사, 캐릭터 등을 비롯한 부분에서 완벽임
아니.. 이건 못참지 바로본다
너무나도 멋있는 캐릭터…
이런 영상을 줄곧 기대해왔습니다.
지아리아 되게 슬프고 또 나루토 이야기는 너무 재밌다❤😢🎉😊😮
지아리아는 또 누구임
그립습니다 지라이야 센세..ㅠ
4대호카게 미나토 7대호카게 나루토를 키워낸 스승...
나루토는 스토리 짜임새가 참 좋은듯
이 씹 감동을 다 뒤집어 엎는 작품 '보루토'
속편은 뭐가 좋을까
그래 우즈마키 나루토이야기하고 스승이자 아버지로서 죽었는데
그제자인 나루토를 보루토에서 죽이기만해봐
팬들은 미쳐 날뛸겁니다
저포함
나루토 정말 많이 울만한 작품이였는데...
다시 먹먹해 지내요..
지라이야 선생님 너무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어요ㅠㅠ
많은 사람들이 '전설의 삼닌자'칭호를
한조에게 목숨구걸해서 얻은
굴욕적인 칭호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정 반대입니다.
그때.삼닌자들은
고작 마을에서 강한 닌자 정도였고,
한조는 닌자세계 최강에 닌자 중 하나였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최강의 닌자를 아직 닌자세계에 이름도 알리지못한 닌자 3명에게 막힌것 입니다.
오호 그렇군요
그런 한조도 이타치선에서 정리될듯
막힌게 아니라 살려준거임 한조가
한조도 다굴엔 장사없단걸 알고 대충 칭호던져주고 도망갔지
제 나이31살 여태 많은 애니를 봤지만 이렇게 캐릭터 서사 연출 퍼펙트한 작품은 없음.
지라이야의 선택은 아마 죽기 직전에 목소리를 못 내는 상황에서 유언을 어떻게든 남긴것이 아닐까
나루토가 아무리 멘탈이 좋아도 자신의 아버지같은 사람의 죽음을 이겨낼 수 없었을거 같음
아마 선인모드 수련도 제대로 못받고 페인전 들어갔을거 같음
지라이야 인생이 곧 나루토 스토리 굵직한 뼈대인듯하다
지라이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타치,지라이야는 진짜,....
나가토.... 그의 명언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네지말이 다 맞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정해져있다고
나뭇잎 마을에서 유일하게 마을에 이름 뜻대로 삶을 산 세상 최고의 닌자 그의 이름음 지라이야 리 전해집니다
후대를 위해 희생하는 멋진 닌자. 2대호카게 3대호카게 4대호카게 지라이야 마이트다이 등등
지라이야...
비극을 아는 자의 희극이 더 재밌지.
나가토, 미나토를 실패하고, 나루토로 맺네.
지랴이야의 스승은 히루젠이있었고(횡령젠으로 유명)그는 지라이야 이전에
나루토을비호해주고 보호해줬고
그후에 지라이야가 나루토의 비호자
스승이되며 그후엔 우리가알고있는대로~ 둘다좋은 비호자이자 스승(횡령젠은 오해지만~)
지라이야 제자들 라인업
나가토, 미나토, 나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육성의 천재가 아니면 뭐란 말이냐
그러네 ㅋㅋㅋ 스승으로서의 재능이 어마어마하노
지라이야가 진짜 대박이지..
이런 영상 더 있지 않았나요?? 내려간건가요 영상 ㅠㅠ
츠나데랑 오로치마루 일대기도 해주실수있나요?
하는 투자마다 실패 했지만 마지막에 성공한 지라이야 센세.....
갓지라이야 마지막 이제 펜을 놓자 이말이 너무 슬퍼
저 마지막 개구리 등뒤에 남긴 힌트? 결국 무슨뜻이였나용ㅇ ??? 아눈 사람,,
지라이아 죽어갈때 갑자기 울컥했네 눈물 날뻔
청년기부터 선술쓸수있었으면 만전의 오로치마루랑 진짜 어떨까요 예토전생을 막을수있으려나
지라이야 아부지가 지랄이야 라는데 맞나융???
지라이야가 대단한 지도자인 이유는 나루토 세계관 최강 3명을 제자로 만든거지 미나토 나루토 폐인
세계관 최강아님..그래봤자 우물안의 개구리였음..
@@링크-q4l 나루토는 말할 것도 없고 미나토나 폐인보다 강한 캐릭터가 그렇게 많았나요?
@@링크-q4l 당대 최강은 맞지..
ㅠㅠㅠㅠㅠㅠ 지라이야 진짜 내 눈물버튼 ㅠㅠㅠㅠㅠㅠㅠ
14:35초에서 츠나데한테 고백했으면 받아줬을까?
보루토:응 아니었쥬?예언의 아이는 나였쥬
만화 보면서 운적은 나루토가 처음이다
나루토는 ㄹㅇ 미나토 쿠시나 죽음 이타치의 죽음 지라이야의 죽음 이 세개가 눈물샘 폭발 트리거임ㅋㅋㅋ
지라이야의 마지막 대사가 빠지다니...ㅠㅠ
카신코지의 모티브가 확실하네
지라이야는 살아있다..
이장면 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지라이야 죽었을때)
최고의 에피소드
나루토를 보면서 나중에 놀란것은 저 나루토라는 세계관(나라와 국가)가 성립이 된게 약 100년 정도박에 안됬다는거다 나뭇잎마을이 만들어지고 첫 아이들이 나루토 세대라는거
하…울까봐 계속 못들어오고 있었는데 결국…눌러버렸다…
나루토에서 가장 좋아했던 인물.. 왜 그렇게 잔인하게 죽였을까 작가는.. 이건 아니라고 본다
밈을 실제로 쓰는 친구
에이스가 죽은거 하나도 안슬펐음 루피랑 함께 여행을 한것도 아니고 둘도없는사이라는 언급만하고 가끔 등장한거 다였는데 억지감동이었다면 지라이야 죽음은 나루토와의 연대가 너무 깊어서 찐으로 슬펐음
29인데 지라이야 죽은장면생각하니까 또 눈물나오네
지라이야 센세......
지라이야와 나루토가 함께 나오는 편을 정말 너무 좋아했음 ㅠㅠ 아버지와 아들 같아서 나루토가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서 더 그랬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