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 핀의 모험 1(1885)ㅣ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ㅣ미국 근대 문학의 출발점ㅣ자유로운 영혼의 허클베리 핀과 선량한 흑인 노예 짐이 펼치는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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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타임 라인]
    00:03:33 제1장 모세와 갈대를 발견하다
    00:13:01 제2장 강도단의 음산한 맹세
    00:28:19 제3장 아라비아 사람들을 기습하다
    00:39:29 제4장 털뭉치의 점괘
    00:48:07 제5장 아버지, 새 생활을 시작하다
    00:59:09 제6장 아버지, 죽음의 천사와 싸우다
    01:16:52 제7장 아버지를 속이고 도망치다
    01:33:05 제8장 와트슨 아주머니네 짐을 구하다
    02:01:39 제9장 죽음의 집이 떠내려가다
    02:12:13 제10장 뱀 껍질을 만지면 일어나는 일
    ■ 허클베리 핀의 모험
    1885년 출판. 형식상으로는 《톰 소여의 모험》(1876)의 속편으로 되어 있지만, 내용면에서는 그것보다 훨씬 우수하다. 더글러스라는 미망인에게 의탁하여 살고 있는 허크는 숨막힐 것 같은 평범한 일상생활과 주정뱅이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려고 도망쳐 나와 흑인 노예 짐과 함께 미시시피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내려간다. 두 사람은 때때로 육지에 올라가서 본 젊은이들의 비련의 이야기, 불량배들의 싸움, 악당들의 사기 등에서 허크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야기는 톰 소여의 큰어머니에게 팔려간 짐을 허크가 톰의 도움으로 구출하는 데서 끝난다.
    미국 서부의 자유인으로서의 의식을 가진 허크라는 인물의 창조, 성인들의 사회적 인습과 위선에 대한 통렬한 풍자, 웅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구가하는 자유에의 찬가, 또한 방언(方言)의 구사와 문체의 예술성 등에 의하여 미국문학의 굴지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헤밍웨이, 샐린저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ㅡ 두산백과에서
    출판사 : 홍신문화사
    옮긴이 : 이해윤
    *절판본의 책을 일부 수정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중고등필독서 #책들려주는창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5

  • @옥자튜브
    @옥자튜브 ปีที่แล้ว +3

    허클을 야외에서
    듣고있는데
    종달이와. 박새가
    날아와서 같이듣고 있네요.
    지저귀는 새와 허클의 이야기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4

      종달이와 박새와 함께 하는 독서군요.
      저도 삼국지를 낭독할 때 매일 업로드하던 터라 지방에서 녹음할 장소가 없어 야외에서 작업했는데 시도 때도 없는 까마귀 울음소리 땜에 고생했어요. 그 소리가 일부 영상에도 들어가 있답니다^^

  • @옥자튜브
    @옥자튜브 ปีที่แล้ว +3

    늘 고맙습니다.
    허공에도 피고지는 창가님께서
    들려주시는 허클베리핀의
    마음까지 알려주시네요.
    으랏차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장태산 101글방서생드림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1

      허클베리 핀의 모험으로 오셨군요. 봄꽃이 피어나는 이 계절에 으랏차차~ 즐거운 감상되시길요^^

  • @user-ww4cm6fr1y
    @user-ww4cm6fr1y ปีที่แล้ว +6

    매일 수면제처럼 듣는데 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세승-z6i
    @김세승-z6i 3 ปีที่แล้ว +15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콘텐츠!!!

  • @unitedhanxrp5029
    @unitedhanxrp5029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user-gp4gz7zl5w
    @user-gp4gz7zl5w 2 ปีที่แล้ว +5

    청독합니다🍀🍀🌱
    참🌸무기여 잘 있거라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ml1ng1bk1x
    @user-ml1ng1bk1x 3 ปีที่แล้ว +7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해요

  • @user-ww4cm6fr1y
    @user-ww4cm6fr1y ปีที่แล้ว +1

    너무나 힘들어서 요즘 암튼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 하며 계속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1

      힘든 일과 스트레스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들과 함께 수시로 넘나들죠. 저수지님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응원을 보냅니다

  • @somang72
    @somang7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구독하며 응원합니다.

  • @mbr458
    @mbr458 ปีที่แล้ว +3

    1년후 이 작품을 듣네요.

  • @양창선-w6k
    @양창선-w6k ปีที่แล้ว +3

    이제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듣기 시작합니다.
    창가님께서 열심히 낭독해 주시는데 졸면서
    들으면 않되겠죠? 눈에 불을 켜고 듣겠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2

      쉬엄 쉬엄 들으세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눈에 불을 켜고 다음 영상을 편집 중이네요^^

  • @이학-f4t
    @이학-f4t 3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 @whiterabbit3500
    @whiterabbit3500 3 ปีที่แล้ว +3

    세번째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w4cm6fr1y
    @user-ww4cm6fr1y ปีที่แล้ว +3

    작은 부탁입니다 ㅜㅜ
    한국문학에 박완서 선생님의
    그 남자네 집 꼭 부탁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4

      읽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저도 읽고 싶습니다만... 박완서님은 2011년 작고 하셔서 저작권법으로 낭독이 불가하답니다. 출판사의 허락이 있으면 낭독이 가능한데 (현대문학과 세계사에서 출간되었더군요)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전체 낭독을 허락하지 않는답니다ㅜ

    • @user-ww4cm6fr1y
      @user-ww4cm6fr1y ปีที่แล้ว +4

      네 알겠습니다ㅜㅜ 한국에는 직설적이고 슬픈 첫사랑 소설이 많지만 '그 남자네 집'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박완서 선생님의 자서전이라는 소설이라서 그런지 계속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드리며
      허크는 계속 매일 듣겠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3

      @@user-ww4cm6fr1y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제가 두 출판사에 메일을 넣어 전체 낭독이 가능한지 물어는 볼게요~^^ 지금 여러 낭독 채널에서 박완서님의 작품을 읽고 있는데 출판사의 허락을 받지 않는 한 모두 문제가 된답니다. 유튜브 AI가 나중에라도 다 포착해내고야 말아요ㅜ 직설적이고 슬픈 첫사랑 소설... 고전 중에서 찾아 볼게요~^^

    • @user-ww4cm6fr1y
      @user-ww4cm6fr1y ปีที่แล้ว +3

      넵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창가님 소설만 바랍니다 다른분 소설은 관심도 없습니다 바쁘신데 답글 감사드려요~~

    • @user-ww4cm6fr1y
      @user-ww4cm6fr1y ปีที่แล้ว +3

      루비님이 읽어주는 그남자네집!
      불법인가요? 합법인가요?
      저는 창가님 인데 ㅜㅜ

  • @user-jv2sx3lz4d
    @user-jv2sx3lz4d ปีที่แล้ว +2

    허클베리핀으로 힐링하고 악령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2

      좋습니다~^^♥

  • @SteveOrLarry
    @SteveOrLarry 2 ปีที่แล้ว +3

    1:30:05

  • @dorimong2381
    @dorimong2381 3 ปีที่แล้ว +5

    검둥이란 단어가 200여차례가 나와도 짐에게 자유를 준거보면 노예해방에 애쓴 흔적은 확실하게 보이네요..
    헉이 주인공이지만 톰소여의 잔꾀에는 도통 따라가지 못해 톰소여가 대단한 악동인건 인정..

    • @bookwindow
      @bookwindow  3 ปีที่แล้ว +4

      마지막 회에서 톰 소여가 등장했을 때부터는 우스워서 낭독을 이어가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죠^^ 잔머리잔꾀대마왕~

  • @최수진-q5l
    @최수진-q5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톰소여의 모험에서 톰은 기사도정신을 아는 돈키호테와 같았다면 짐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허클베리 핀은 더 현실적이고 인간적인것 같아요. 무척 순수하면서도 때론 약간 어른스럽기까지 하네요. 아무튼 여자분장까지 하는걸보니 톰처럼 담력이 대단하네요~^^

  • @i5q-j1x
    @i5q-j1x 2 ปีที่แล้ว +2

    어릴때 읽을 때는 아동도서였는데도 이해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들으니 어두운 귀도 마치 청천벽력이 치는 듯 너무나도 크게 이제사 들리는군요

  • @seohopa
    @seohopa ปีที่แล้ว +2

    이런 역작을 아동문학으로 폄하시키다니~

  • @jongwooshin9304
    @jongwooshin9304 ปีที่แล้ว +1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쓴 마크 트웨인의 생가와 박물관에 다녀았습니다. 마침 트웨인의 생가 옆집이 엉클톰스캐빈을 쓴 작가인 서토우 부인의 생가도 있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현장감을 낄 수 있습니다 ^^
    m.blog.naver.com/shinjw2020/22314971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