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운맘님! 오늘도 들렀어요~ 안눕법 2틀째. 오늘은 2시간20분이 걸렸습니다. 눕히는 횟수가 현저히 준만큼 제 품에서 쉬지않고 끊임없이 우네요. 1시간 반이 넘어가면서 잠이 스르륵 들더니 10분 자고 깨서 울고..또 잠들더니 10분 자고 깨서 울고..또 잠들더니 10분자고 깨서 우네요..수유하면 또 많은 시간이 지체될까봐 오늘은 절대 수유 안해야지..했는데요..음..마지막 수유한지 3시간 반이 되어가니..이젠 울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눈이 또랑또랑..끙끙 입에다 뭐든 가져다 넣는 배고픈 행동을 하네요ㅠ 다행히 짤게 먹네요. 곧바로 자네요..아기가 제 품에서 미친듯이 울면 제 정신도 스트레스 받고 몸도 너무 힘드네요..온갖것들이 떠오르며 원망과 짜증이 나네요..너무 힘든 이 순간..주방에선 애아빠는 고기굽는다며 냄새풍기고 달그락달그락 시끄럽게 하고, 맛있게 밥먹고 핸드보고 놀고..늦은 시각..나는 아직 밥도 못먹었는데 먼저 자네요..아기 재우는데 별 도움이 되는 상황은아니지만 정말 왕 짜증나네요. 2시간 넘게 우는 제 아기를 보니 이 수면교육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해야겠어요. 굿밤되세요
첫째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로운맘님 영상보며 수면교육 공부도하고 같이 실행도 해봤다가, 때되면 잘 자겠지 싶어서 안아재우고, 잠 들때 내려주고, 또 안아주고 헛울음 할 땐 또 좀 기다렸다가, 혼자 짜증나서 화장실로 피신도 가있다가, 지난 9개월 동안 아기 자는 것 때문에 울고 웃는 아기엄마가 됐습니다. ㅎㅎ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에서 재워서 그런지 이제는 모빌 틀어주고 백색소음기 틀어주고 '엄마 --하고 올게, 잘자 ' 하면 혼자 잠들어잇어요! 물론 남편이 재울때는 아직 안아재우는지는 모르겟지만 ㅋㅋ (밤잠) 그래도 혼자 밤에 깨도 혼자 잠들고 자다깨다 하네요. 엉망진창 안눕법으로 했지만 그래도 아기랑 저만의 루틴이랄까, 시그널이 생긴 것 같아 안심입니다. 각자의 환경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는 게 이런건가 싶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보다가 주저리 남기고 가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전 여태 애기가 울면 바로 달려가서 안아주고 달래주는 임기응변식 육아를 하고 있었네요 ㅠㅠㅠ 오늘 아침에 신랑이 얘는 왜 스스로 못자는거냐면서 수면교육해야된다고 해서… 뭔 말도안되는소리냐 했는데 ㅠㅠㅠㅠ 정말 여태껏 안고 서성이면서 재우느라 애먹은게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20분도 안되서 뻗었어요……. 스스로 울음을 멈출줄 아는아이네요…. 어후 신선하고 충격적이네요ㅠㅠㅠ 이래서 육아 서적 읽으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닌가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90일된아기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그동안 수면교육에 계속 실패하고 울면 잠들때까지 계속안아주는 버릇이들어 손목과 허리가 다 나갔었는데 로운맘이 알려주신 안눕법+쉬닥법으로 이틀만에 수면교육 성공했습니다(쉬소리 영상도 함께^^) 진짜 그동안 끝도없이 깜깜한 터널에 혼자있는 느낌이었는데 희미하게나마 빛을본거같아 감사한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여러번 돌려보며 너무 잘 활용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안눕법스타일인데요. 저희 아기가 원하는자세는 서서 안아주라는 것이였어요. 그거로 아이와 소동이 좀 많이 있어요.. ㅜㅜ (시댁에 합가해서 살다보니, 많이 안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힘들어요.. 틈만 나면 안아병.. ㅎㅎ 저는 지병이 있어서 병원에서도 워워- 하시는데... ㅋㅋ 투정을 부려도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안아주게 돼요.. ㅜㅜ) 어린이집에서도 서서 안아주진 않는다고 하고 대부분 눕혀주면 잘 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처음에 잘 때는 아주 잘 자다가 한시간정도 후 옆에 엄마가 없으면 찾으면서 엄청 울어대요... 그리고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몸을 뻐팅기면서 아주 큰소리로 일정하게 우는데,(복식호흡울음) 사실 이게 진짜 우는건지 아님 헛울음인지 잘 구별이 안되네요 ㅜㅜ 짜증은 잘 내지만? 사실 잘 우는 아기가 아니여서요 ㅜㅜ 재우는게 너무 힘드네요.
로운맘님~~편안한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듣기가 너무 편안합니다~~영상 중간중간 설명에 적합한 예쁜 이미지도 재미집니다^^ 저희 아기는 4개월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수면교육해야지 생각했는데..친정엄마의 반대로 못했어요..아기 울리는것 너무 반대하셔서요ㅜㅠ 옛날 육아 방식을 가지고 있는 엄마와 함께 지내는게 제 몸은 편한데..육아 의견차이를 조율하고자 끊임없이 이해시키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은 참 피곤하네요. 친정엄마의 부재를 틈타 더 늦지 않게 수면교육을 해보려합니다. 제 아기는 낮에는 대체로 혼자서 잘 자고 잘노는 순둥한 아기인데요..(토끼잠도 교정이 되어 지금은 1시간 거뜬히 넘기고 자구요..). 어둠이 내린 저녁 첮잠은 힘들어해요. 백일 이전에 혼자 누워서 스르륵 잘 잤던 5일은 miracle 이었어요! 우와! 세상에! 수면교육이 필요없는 아기가 된 줄 알았거든요..요즘은 매일매일..저녁마다 전쟁이네요..저녁이 오는게 쬐금 두렵기도 하네요. 너무 울다가 구토하고 숨도 안쉬어 파랗게 질리려고 까지 한답니다. 세상 온순한 아기가 그 시각만 되면 악마가 돼요ㅠ 달래려고 안아줘도 계속 운다는거죠..그런데 특이하게 불을끄면 울어요. 잠들 준비를 할 수 있게 불을 끄고 수면등을 켜는데도. 잘있다가도 불 끔과 동시에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이내 울음바다에 빠집니다. 목욕하고 수분보충위해 수유를 잠시하고 어케어케 재웠는데 수면 주기 때문인지 30~40분후에 꼭 깨요. 그 때부터가 문제입니다. 그 이후론 심하게 울고 한시간 이상 잠들지 못해요. 그러다 보면 마지막 수유후 3시간 정도 되어 수유시간이 되어요ㅠ 계속 깨어있던터라. 우느라 에너지를 썼을것 같아서..그리고 배고픔을 표시하는것 같아서 수유하는데요. 그리고 다시 삼십분이상 트림시키고 다시 재우기 들어가면..저녁9시 다되어 자게 되네요..너무 늦은것 같은데..요몇일 계속 이러네요ㅠ 오늘 저녁부터 안눕법을 할껀데요. 혹시 잠들기전 다음 수유타임이 와버렸을때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어젠 아주 잘먹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웃고 놀다가 열시 다되어 꿈나라로 갔네요ㅠㅠ 너무 긴 내용 읽으시는데 지루하셨을텐데요. 짧은 댓글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이면서도 엄마의 언어습관(?)까지 느껴지는 예쁜 댓글인 것 같아요^^ 일단 아기는 엄마가 생각하는 밤잠에 들어가는 시간을 밤잠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9-10시를 밤잠으로 누끼는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도 밤잠을 11시로 인식하는 아기를 8시로 바꿔주기 위해 한달의 시간이 걸렸어요. 8시무렵 재우려면 구렇게 울며 안자고 버텨서 안고 달래고 눕히고 반복하다 보면 다음 수유시간이 왔어요. 이런 아기가 인식하는 밤잠부터 15분씩 앞당기는 노력을 하라는 조언도 있지만 저는 그냥 그대로 8시 밤잠을 위해 6시에 목욕하고 7시부터 조명을 낮추고 마지막 수유후 7시반 경 밤잠에 들게 하고 3시긴 후 수유하는 패턴을 지속 반복했어요. 안눕+쉬닥으로 아기의 울음은 1주일이 넘어갈 무렵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고요 밤잠이 7-8시로 잡힌건 한달이 걸렸습니다
324일된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가 졸리다고 하면 수면등키고(암막커튼쳐서 낮에도 깜깜하게 가능해요) 자장가틀고 조금 안아주다가 눕혀서 이제 자자~ 잘자, 좋은꿈꿔, 푹자, 사랑해 라고 말하며 머리쓰다듬고, 얼굴만지고 잠이 들때까지 엉덩이를 토닥이는데, 가만히 등에 손만 대고 있어도 된다니., 이래서 내 손목이 맛이 갔구나 싶네요.. 안아서 재우지는 않지만 잠이 들때까지 토닥여 주는것도 스스로 잠들게 하는것은 아니겠죠? 아이를 위한다고 한것이 아이른 위한게 아니라는 생각에 속상합니다., 그래서 세벽에 더 잘깨나ㅠ 100번 안아줄 각오로 다시 수면 교육을 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안아주면 밀어내고 눕히면 뒤집어서 앉아버리는 아드님덕에 넘 힘들었는데, 제가 잘못하고 있던거였네요ㅠ 반성하고 갑니다..
로운맘님 영상에 육아에 큰도움을 받고있는 초보아빠입니다. 현재 저의 아기는 오늘(10.13)로 120일이고, 몸무게는 6.7kg정도 입니다. 현재 혼합수유로 분유는 18~19시경 1번, 10~11시경 1번 총 2번을 하고 나머지는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요, 수유텀은 모유 3시간, 분유 4시간 정도 입니다. 저희는 18~19시경 분유수유 후 19~20시경 목욕을 시키고 로션을 발라주다보면 아기가 졸려서 칭얼?헛울음?을 하고요. 그럼 이걸 졸린 신호로 알고,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자는방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무드등과 쉬~소리를 틀어놓고 아기에게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다보면 칭얼거리던 아기가 2~3번 정도 하품을 하는데, 이때 잠자리에 아기를 눕히고 쪽쪽이를 물려줍니다. 누운 아기가 울면 안아 달래서 다시 눕히는 과정을 5~10회(시간상 약 30분)을 하다보면 아기가 잠이 들고 그러면 엄마는 깊은 잠을 자는것을 보기위해 아기 가슴에 손을 올리거나 쉬닥을 하면서 옆에 누워있는데요, 문제는 그 후 입니다ㅜㅜ 아기가 잠이들면 꼭 1시간은 커녕 2~30분 뒤에 거의 항상 깨어납니다. 그러면 옆에 있던 엄마가 쉬닥도 해보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도 건네보지만 아기는 그래도 항상 깨어버리고, 그렇게 깬 아기를 데리고 다시 안눕법을 시작하는데 이때는 첫번째 시도보다 아기 울음도 훨씬 크고 악을 쓰기까지 하며, 다시 잠드는 시간도 훨씬 더 오래걸리고 심지어 다음 수유시간까지도 자지못해서 수유를 하기도 합니다ㅜㅜ 오늘로 수면교육 1주일째인데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입니다..낮시간에 3시간의 먹놀잠 수유텀도 어느정도 지켜지는것 같고 그외 별다른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도대체 아기가 왜그럴까요.?ㅜ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시는 것 같아요. 소망이의 수면교육이 조금 더 오래 걸렸던 이유 중 하나가, 7-8시경 밤잠준비를 하여 쉬닥법으로 재우고 나면 잠이 한 사이클이 끝나는 시점에서 수면연장을 하지 못하고 깨어나는데 이 때 재우기가 더 힘들었어요. 실랑이를 하다보면 다음 수유텀이 되어 결국 아기의 밤잠의 시작은 11-11시 반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 과정을 하면서 느낀 것은 소망이의 경우 7-8시를 마지막 낮잠처럼 여긴다는 거였어요. 잠시 잠들고 깨어나서 밤늦게 되서야 지쳐잠드는 느낌이었고요. 제 자신도 많은 아기들 돌본 경험이 있거나 수면전문가는 아니어서 정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 11시의 밤잠을 7-8시로 앞당기기 위해 7-8시 이후에는 집 전체를 쭉 밤처럼 조명과 분위기를 하는 것을 지속했어요. 아기가 악을 쓰고 우는 경우에는 조금 더 안아서 토닥이고 진정시켜준 후 진정되면 눕히는 것을 일주일 이상 이주는 반복한 것 같아요. 어떤 책에는 밤잠을 앞으로 당기는 과정을 하도록 조언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트레이시 호그의 말대로 아기의 잠투정 울음이 맞다면 그대로 수면연장을 쉬닥법+안눈법으로 진행했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아기가 11시 수유를 하더라도 그 수유 후 바로 잠에드는 패턴으로 되었습니다.
@@rounmom_yougatamgu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정말 아기가 7-8시를 마지막 낮잠으로 여겨서 잠시 자고 일어나는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로운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목욕 후 집 밝기조절을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좋은 조언 얻어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0일 지난 아기 키우고 있고 로운맘을 통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2개월부터 안눕법과 쉬닥법으로 아기 재우고 있고, 밤잠은 스스로 통잠을 시작했습니다. 낮잠은 여느 아기들이나 힘들어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만, 3~40분이 지나면 어김없이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며 여러 차례 깨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또 부모님과 수면교육에 대한 인식 차이로 제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도 들어 다시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낮잠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면 지켜보다 안아주고 달래지면 눕혀 바로 잠들 때도 있지만 칭얼거려 손을 잡아주면 누운채로 울다가 잠 들고 잠시 뒤 깨기를 반복합니다. 그럴 때면 또 자지러지게 울거나 칭얼댑니다. 지금도 40분 수면 뒤 몇 차례 깨서 재우기를 반복하고 다시 깊은 잠에 들었네요. 우리 아이만 그런 것인지,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회의감과 궁금증이 들어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로운맘님! 97일차 우리 아기 요즘 수면교육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 유튜브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로운맘님께 와닿아서 오늘 시도해보았어요! 저는 안눕법에 쉬닥, 아닥을 번갈아가면서 했는데 처음엔 애기가 너무 울어서 저도 울고 땀도 나고 .. 한시간을 사투를 했어요.. 그게 낮잠이었고, 그 다음 잠이 바로 밤잠이었는데 낮잠보다는 덜 울리고 재웠네요.. 내일도 계속 시도할거고 더 나아지길.. 제가 마음만 먹던 교육에 방아쇠?를 당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헝가리무곡 신나요^^ 곽윤철선생님 영상 신생아때부터 봤는데 방법론보다는 엄청난 위로는 받는 말씀이 많아요 화나고 짜증나다가도 영상보고난 후에는 더 사랑스러워 보이고 반성도 하게되고 그랬거든요^^ 아! 책 제목 영어발음 너무좋은데용ㅋ 분명히 다시 했을거같은 힘주어 발음한티가 팍팍~~!!! 오늘도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면교육으로 안눕법쉬닥법 같이해서 이제 침대에서 꼭재우고 침대가면 쪽쪽이물고 쉬쉬 토닥하면 5분이면자는데요 자다깨서 다시잠들때 쪽쪽이를 물려야 잠이드네요..그럼 혼자 스스로 못자는거죠? 깰때마다 쪽쪽이를 물려줘야되나요? 아니면 쪽쪽이 없이 잘수 잇도록 울면 냅둬야하나요? 그렇게 울게 둿는데 30분 울더니 잠에서 깨서 눈뜨고 우는데 그럼 다시 재워야되나요? 그냥 방에서 나와야되나요?
이런 깜짝선물(?) 너무 좋네요! 실제로 라디오로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용♡ 저도 전에 수면교육에 성공해서 한동안 질높은 수면을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원더윅스니 이앓이니 뭐니해서 수면교육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렸네요😂 영상보고나니 좀 더 아이의 수면에 집중해 볼 계기가 된 듯 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로운맘님~~~늦은시각이지만 아기가 잠들자마자 결과보고하러 들어왔어요..Round1..첫저녁잠은 안눕법으로 15분만에 성공입니다. Round2. 역시나 잠든지 34분만에 깨서 45분동안 안고 눕히고를 반복했고..아기 울음은 최고조를 찍었습니다. 수유시간이 되어 수유하고..Round3.울음은 얕아졌지만. 안고 눕히는 간격이 굉장히 짧아졌습니다. 눕히는 순간 울고, 안아올리는 순간 울음을 그치고..저는 초(sec)당으로 움직입니다..8.5kg의 아기를 60회정도 안고 눕히고를 반복하니..허리가 아파 끙소리가 절로나고 이를 물게 됩니다. 후회가 밀려옵니다. 4개월동안 내 잘못으로 습관을 잘 못들여 이렇게 아기가 고통 받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너와 나를 위해 정신차리고 열심히 시행했습니다..로운맘께서 1시간 까지도 걸린다고 하시길래..최고1시간 일꺼라 예상했습니다..Round3는 1시간 50분을 끝으로 잠이 들었네요..ㅠ 잠들기전 손가락을 빨며 베시시 웃는 아기의 얼굴을 보니 안도감이 들며 코끝이 찡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내일은 좀 더 나아질꺼란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관되게 시행할꺼예요..성공 할때까지 로운맘님께 매일 두드리렵니다^^
오늘도 유익한영상 정말 감사해요❤ 원래 인스타도 안하는데 로운맘님 소식 볼려고 가입도 했어요!^^ 곧 있을 공구 절대 놓치지 않을거에요☺☺ 저는 이제 100일된 아들이 있은데 밤잠은 6~7시쯤 목욕 후 수유>트림> 스와들업기>쉬소리내며 안아서 토닥이면 10~20분 안에 잠이 들어서 재우고있어요. 그럼 6~7시간 자고 일어나서 모유수유 후 다시 재우는데 이때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ㅠㅠ 낮잠은 항상 잠투정 할때부터 울어서 1시간 이상 안고있는게 일과였는데 아기가 무거워지니 도저히 못 안겠더라고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쉬닥법을 시도했는데 교육이랄것도 없이 금방 잠이 들더라고요..!!(물론 쪽쪽이도 조금 사용해요) 말씀하신 헛울음 1분정도 울고는 바로 잠이들어요. 이렇게 낮잠만 쉬닥법으로 재우고 밤엔 그냥 안아서 재워도 될까요? 혹시 아기가 혼란이 올수도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옆으로 재웠는데 낑낑거려서 가보니 한번은 코를박고 있더라구요ㅠㅠ 로운맘님 뒤집기 방지를 위해 어떻게 재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면교육이라고 하면서도 이제야 제가 어떠한 수면교육을 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공부를 미리 했었으면 하면서 아차 싶더라구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요. 한국은 바운서를 많이 쓰시는데 일본은 바운서라기 보단 앞뒤로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의자? 침대 같은게 있는데, 4-5개월 전까지는 여기에 눕혀서 재우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흔들면 뇌가 흔들릴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쓰겠던데, 이런 흔들 침대/의자에 눞혀서 재우는 수면 교육을 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로운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로운맘영상을 보고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서맘입니다! 요즘 수면교육 준비하느라 패턴이며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75일인데 졸려하며 재우려면 진정이 안되고 몸을 휘고 바둥바둥 울어서 제가 잘못하는건가 고민이 많던 시점에 지금 영상보고 아… 하고 이해가 되었어요! 진짜 많이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잘 배웠어요! 저는 로운맘님 퍼버법을 배우면서 똑게육아책을같이 읽고 점진적울리기로 수면교육을 하였어요 그래서 완료하였는데 요즘 본능적인 뒤집기로 잘자하고 나오면 끝도없이 뒤집고 기어다니고 앉기연습하느라고 두시간가량을 잠을들지못해요..그래서 사실 요즘 결국 안아주고 거즘 힘이빠졌을때 내려놓거든요.. 근데 아기가 이제 이렇게 재우는게 습관이 될까 무섭기도하고 아기가 7개월이 넘어가니 너무 무거워서 팔목이 아프기도해요.. 눈떠있는채로 눕히면 바로 뒤집고 몸을 꽉잡아줘도 저를 이겨내고 뒤집어버러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힐까요!ㅠ시간이 걸리더라고 그냥 자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안아서 재워야할까요?ㅠㅠ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자게하면 피곤함이 너무 심해져서 아기가 원래는 11-12시간 가량을 자는데 꼭 이렇게 혼자 해매고 자면 8-9시간자고 일어나버리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눕히면 뒤집는 시기가 지나가긴 하나요..?ㅠㅠ
이제 100일 되어가는 셋째 엄마입니다. 첫째 둘째는 솔직히 수면교육 없이 젖물려서 재우고 제 맘대로 했는데 셋째는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젖을 찾을때는 항상 잠이 올때라서 젖 먹다 잠드는게 일상이고 아직도 밤잠은 두세시간마다 깨어서 젖을 먹다 다시 잠들어요 낮잠은 눕히면 30분 이상 안자서 포대기에 업어서 세시간씩 있고...너무 힘이들어서 수면 교육 해볼라니 그것도 만만치 않네요 한번 했다가 울다가 자꾸 토를 하고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저도 40대에 낳은 아이라 체력이 너무 고갈되서 절실하네요 잠도 3시간 이상 자고싶고
안녕하세요? 로운맘님~~오늘도 막 재우고 방문했어요^^v 1차...심하게 졸리게 만들어 3분만에 잠듭니다. 역시35분만에 일어납니다. 괜찮습니다~~오늘은 맘이 평화롭습니다. 맘도 단단히 먹고 끼니도 미리 챙겨먹고 머리도 질끈 묶고 아기와 긴싸움에 더울테니 옷도 가볍고 편하게 갈아입고^^ㅋ 2차.출발이 순조롭습니다..울음강도가 어제보다 훨씬 약하고 중간중간 살짝씩 잠들다 깨다를 반복하다....1시간 걸려 잠듭니다..살짝 설랬습니다 야호!!! 성공인가?? 네..그렇습니다. 다시 일어납니다. 배가 고프대요..네...괜찮습니다. 뭐.다.그렇죠..^^;; 수유끝나고 3차 돌입!! 아! 본격적인 울음과 보채기를 합니다. 시간이 늦어질수록 더 졸려서인지 센 울음강도로 짜증을 강하게 표출합니다. 안아 올릴때면 엉엉 울면서도 제 얼굴봤다 방 주변을 봤다 계속 시선 탐색하네요..? 이미. 수면교육 첫날 느꼈는데요. 안았다가 다시 눕히려고 움찔하는 순간 기막히게 알아채서 다시 더 세게 우네요..캬~~제 딸 참 영특한것 같아요ㅠㅠ 10시가 되었습니다..그녀가 잠들었습니다.. 로운맘님?미쿡에 사는 언니께서 영상 편집 해주신다고 하셨죠? 굉장히 미쿡스러운 사진중에 엄마가 아기손을 잡고 토닥이며 재우는 모습의 사진이 기억나 저도 그렇게 해봤네요 :) 오늘도 2시간반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허리 따윈 아프지 않습니다..두통과 현기증이 있을뿐입니다..ㅠㅠ...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아름답고 신비한 제 아기입니다. 너무 사랑해요..펑펑 울고 있는 그 순간마저도 경이롭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느끼시겠죠??ㅋㅋㅋ 내일은 큰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로운맘님 가족들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
생생하네요. 제가 소망이를 재우던 기억이 써주신 글을 보니 이제야 저도 다시 기억이 납니다. 아이 둘을 낳고 보니 기억력이 안드로메다인데, 그 기억을 소환해 주신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네 이런 과정들이 있었어요 저도. 아기손을 잡고 토닥이며 재우는 모습의 사진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해보신 것도 매우 좋습니다. 아가가 엄마의 흔들림 없는 목소리와 손길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잠에 드는 법을 터득해 나갈거에요! 화이팅!
똑!똑!똑!...오늘도 인사드립니다^^b. 로운맘님께서 저 잘하고 있다고 칭찬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 쿵쾅쿵쾅!!! 신랑보며 뛰지 않는 심장이 막 두근대요 ^^ ㅋㅋㅋ 수요일 어제는 와! 대박! 그냥 쬠 칭얼 거리다 자네요?! 음..이건 fake야..곧 일어나겠지...짬을 내어 서둘러 밥을 먹습니다.해필 잡곡밥이라 급하게 먹기엔 씹기가 힘듭니다..^^;; 빨리빨리 우걱우걱 집어 넣습니다..그리곤 그녀가 깨기를 기다립니다...소식이 없네요? 잉? 와.....그러곤 계속 자네요..12시! 배고프다며 깹니다. 신생아 졸업하고 처음 있는 상황입니다..수유후.딱히 보채지 않고 자네요..그렇게 처음으로 새벽수유가 빠졌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상쾌했어요ㅠㅠ 정말 얼마만의 상쾌한 모닝이던지요..이래서 꿈수시키고 새벽수유 없앤다고들 하나봐요 죙일 제 컨디션도 좋아서 오랜만에 집안일좀 팍팍했습니다ㅋ 지금은 목요일 저녁입니다. 6시반 목욕후 보충수유..저는 왜 이제껏 환하게 불켜고 보충수유했을까요? 로운맘님께서 하셨다는 방법대로 수면등만 켜놓고 보충수유를 했어요. 그러니 아기도 갑작스러운 어둠을 직면하지 않고, 칭얼거릴 찰나에 수유가 들어가니..그 어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감사해용 ^^♡ 음..네..어제는 행운이었나봐요..오늘도 좀 많이 울고 다 털어내듯 통곡하고선 지치고 1시간 걸려 잤어요..품에서 계속 울어대서 눕히는 횟수는 많지 않았어요. 아! 로운맘님! 몇일동안 안눕법 하다보니 터득한게 있어요. 아기가 제 품에서 막 발버둥치고 울다가 딱 그치고 다음 울음내기전, 딱 그 짧은 순간에 언넝 옆으로 눕혀 내려놓고 손잡아주고 등토닥여주고 쉬ㅡ쉬ㅡ해주면 상황이 좀 더 빨리 마무리 되더라구요..오! 이건 제가 터득한것 같아요.헤헤.^^v 8시 40분에 잠들었고..11시30분인 지금까지 잘 자고 있네요..그래도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3시간 넘게 걸렸던 저녁잠들기가...1시간으로 단축되었잖아요ㅋㅋㅋ아직 안심하진 않습니다.ㅎ 꾸준히 노력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줘야겠죠^^ 로운맘님~~좋은밤 포근한밤 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60일 무렵부터 통잠을 자다가 17주18주무려부터 잠투정이 심해지더라구요 단순히 원더윅스인가했는데 잠투정이 점점 더 심해지고 155일차인 어제는 1시간 반을 울어 안았다 눕혔다해서 수면교육의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중이에요.저희아기는 평상시에는 우는일 없이 잘 놀고 잠투정이 제일 심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울려재우는 퍼버법은 아기도 지켜보는 저도 너무힘들것같아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이 방법이 우리아기에게 잘 맞는 방법이겠죠?ㅠㅠ
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아~~오늘이 수면교육 시작하겠다고 글 남긴지..9일째 되는 날이네요?? 날짜가 이렇게 지난지 오늘 갑자기 알았어요..매일 이곳에 들러 댓글 남기고.. 로운맘님 피드백 받는 재미에 즐거웠습니다..진심으로요..ㅎㅎ 그리고 지난 날 만큼..제 아기에게도 변화가 왔습니다.. 어제 금요일에는..훨씬 낮아진 울음 강도와 주기로 고작 30분정도 걸려 잠들었어요..12시쯤에 깬듯 뒤척이고 배고픈듯 보이길래..처음으로 조심히 안고 꿈수 6분 정도 했습니다. 아침까지 푹 자야지~~기쁜 맘으로 잠을 청했는데.. 으..으..응??? 지금이 몇시지?? 난 별로 못잔것 같은데?? 부족했을까요?? 4시쯤 진짜 배고프다고 깹니다...하하..아직은 무린가 봅니다.ㅋㅋㅋ 원래 하던대로 새벽에 밥달라때 주렵니다.ㅋㅋ 오늘 토요일 좀전에는...눈물 한방울 안흘리고..진짜 쪼끔 칭얼거리기만 하다가 잠듭니다.. 안아 올리는 것도 고작2회 입니다..ㅋ 20분정도 걸려서 잠들고..10분후에 깼지만. 토닥여 다시 재우고..35분뒤에 깨고..20분뒤에 또 깨고...울지 않기에 토닥여 다시 재웁니다.. 뭔가.. 이대로 변화기가 아쉬운가 봅니다.ㅋㅋㅋ 로운맘님 정보대로 정말 1주일정도 지나니 울음이 많이 줄어들어요..정말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크게 울지 않는 이상 안아 올리지는 않구요.. 그동안 여러날 동안 연습했던대로.. 손잡아주고, 쉬--쉬- 등토닥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다행히 친정엄마의 컴백홈에 맞춰 틀이 잡혀 찬말 다행이예요..^^;; 수면교육을 계획하는 엄마들 계시다면.. 계획을 잘 세우시고.. 여기 전문가님께도 조언도 얻고..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잘 미러붙이길 응원합니다. 아직은 끝이 아님을 압니다만..ㅎ 그간 해왔던 토대로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꺼예요.. 로운맘님의 교육쪽 컨텐츠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 수면교육 하느라 여력이 없어 시청하지 못했어요.. 이젠 그곳으로 옮겨가야겠어요~~^^ 다른 채널에서 뵐께요~~~^^
와 저도 매일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엄마와 아기의 성장드라마?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내용 공유해 주시고 저의 기억도 다시 되살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번이나 했어도 어느새 제가 어떻게 수면교육을 했는지 세밀한 기억들이 잊혀져 가고 있거든요. 써주신 글을 보며 아 나도 그랬는데...하며 읽었습니다. 울지 않기에 토닥여 재우는 모습등도요. 어머님의 컴백전에 이만큼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잘 해낸 것도 스릴 만점입니다^^
85일차 쌍둥이 독박육아중입니다 선둥이 후둥이 다 저녁이라고인지하면 밤에 10시쯤부터 6시간통잠을 등대고자긴하는데요~~ 낮에는 선둥이 후둥이다 앉겨서잘려고하고 후둥이는 잠덧도 좀 심해서 수면교육을 진행해야할까요? 또 공부를한다면 어떤책이 도움이 될지 추천좀 도와주세요ㅜㅜ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낳고 11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로운맘님의 영상을보며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지만, 유독 수면교육에 있어서는 계속 실패를 했습니다. 집안구조상 아이랑 따로 잘수가 없고, 아직까지 모유수유중인데요.. 지금다시 수면교육을 해도 될까요?? 지금도 수시로 깨고 젖물잠인 아이.. 어찌보면 임기응변식의 제 태도로 아이가 힘들어하는것 같아, 전 정말 못된 엄마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재워보려했던 욕심때문에요.. 다른 맘님들도 그렇겠지만 저희 아기도 울음이 장난이 아닌터라.. 얼마전 젖물잠 없애려고 했다가 아기가 너무 오래, 많이 우니까 어떤주민이 애 조용히 시키라고 소리까지 지르더라구요..(빌라촌에 구옥빌라이다보니 방음이...) 그 후로 지금까지 또 젖물잠이네요.. 저... 지금 수면교육.. 시도해도 될까요? 그리고 잘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낮잠은 아기를 안고 집을 한바퀴 돌고 방으로 들어와 커텐을 치고 토닥이며 이야기를 들려준 후 눕혔어요. 밤잠은 수면의식이 저녁6시 목욕부터 시작되었고요, 씻기고 마사지 하고 수유하고 세워 안아서 이야기를 들려주고요, 또 집 한바퀴 세상 천천히 걷고 방문 닫고 자자고 이야기 하고 눕히기 였어요. 돌 전까지는 밤잠에 드는 시간이 7-7시 반 이었고요~ 뒤집기 시작했을 때 저는 옆으로 누워 재우곤 했고요
생후 50일된 아기 안눕법으로 수면교육 중인데요, 특히 낮잠 재울때 40분정도 자고 중간에 깨서 잠투정(헛울음)을 합니다. 퍼버법을 활용하여 5분정도 지난뒤 계속 울어서 기저귀도 확인해보고, 옆에서 ○○아~ 잘할수있어 라고 안도감을 주려고 하는데도 점점 울음 소리가 커지고 땀범벅에 너무 울어서 눈까지 부어버리네요..ㅜㅜ 결국 안아주면 한창울다가 진정되면 하품하고 잠이 드는 경우도 있고, 잠이 완전 깨어서 놀다가 수유텀이 돌아와 맘마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울리는게 맞나싶네여ㅠㅠㅠㅠㅠ 이런경우 5분이상 쉬~ 쉬~하며 기다리는게 맞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네 저는 낮잠도 안눕법으로 동일하게 밤잠과 동시에 했어요. 원윅이나 이앓이에는 아기의 울음이 확연히 달라요. 그저 잠투정 울음이 아닌 힘들다고 호소하는 듯한. 그럼 전 안았어요. 그래도 멈 추지 않으면 안고 잠시 방을 나와 환기를 시켜주되 많이 걷거나 흔들지는 않았고요. 그냥 문앞까지 나와서 안고 서서 서도 가슴을 맞대고 있으면서 제가 낮은 목소리로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었고요. 아기가 진정이 되면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와 조금 더 서있다가 잠이 다시 들려고 하면 천천히 눕혀서 재웠고요^^ 큰 틀은 유지하되 세부내용은 아기의 요구에 맞게 저는 조금씩 바꾸었어요. 책대로만 할 수도 없는 저만의 상황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로운맘님?안녕하세요! 네~~^^ 오늘도인사드드립니다ㅎ 로운맘님께서 아기가 자는 시각이 다를 수 있다고 알려주심에...아?! 그건 미처 몰랐습니다~~아...근데요. 아기가 9시 넘고, 10시 다되어 자는건 아닌것 같아요..그렇지 않나요? 자고로 아이들은 일찍, 많이 자야 한다고 생각해요^^ 9시가 넘어가면 호르몬 변화에 잠들기 더 어렵다고 들었거든요..근데 어제는 저녁전 마지막 낮잠이 늦어져서 목욕도 수유도 모두 평소보다 더 늦었어요..그리곤 대체 넌 언제 자길 원하니? 싶어 ..조금 기다려 보자는 생각으로..잠자고 두시간에서 두시간반 정도쯤 다음잠을 자는 제 딸에게 30분을 더 주고..9시47분에 불을끕니다. 역시 웁니다. 그러나 늦은 시각이라 몹시 피곤한 탓인지 안눕법 12분만에 상황 종료입니다. 오잉? 이렇게 쉽다고요? 한시간 뒤에 울음으로 깹니다. 그러나 안눕으로 5분이내에 곧 다시 잠이 드네요..허걱...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저도 로운맘님처럼 잠 일찍들게 잡아주고 싶어요^^ 화요일 오늘은 접종을 하고 와서 미열이 조금 있네요. 생각보다 보챔이 덜하구요. 보대껴서 그런지 재우려는 시도 5분만에 쉽게 잠드네요.^^ 아마 곧 한번 더 깨겟지만..용기가 납니다^^ 로운맘과 육아 고충을 나누게 되어 더욱 힘이납니다~~감사합니다^^♡
우리 맘님 너무 예뻐요^^ 네 잘하고 계세요. 아기를 하루하루 관찰하고 기록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자기는 자고로 9시전에 자야 좋지만, 이제막 태어나서 밤낮을 가리는 호르몬이 나온지도 이제 몇주밖에 되지 않은 아가기 때문에...11시고 12시고 새벽이고 상관없이 자던 아기에게 이제 8-9시에는 자는거라고 환경을 조성하며 알려주기 시작하신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걸 한방에 알아듣는 아기는 없지요~ 당연히요. 아기의 신체시간이 밤잠이라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인식해서 꿀잠을 자도록 수면환경 조성하고 수면의식하는 수면교육을 하는 것이니...지금과 같이 엄마아빠의 관찰과 환경제공이 지속되면 로운맘 아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아가들이 9시전을 밤잠시간으로 인식하고 잠에 드는 시간이 옵니다^^ 오늘 밤도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9개월 여아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안눕법으로 수면교육을 진행할시 아기가 울면 안아주고 울음을 그치면 눕혀라 하셨는데..아기가 눕히면 앉거나 범퍼를 잡고 일어나는데 그럴땐 계속 눕혀야하나요? 혼자 다시 눕고 할수있게 계쇠 지켜봐야 하나요?? 지금은 서서 방을 두리번거리던가 앉아있던가 (졸린데 짜증내는 짧은 울음?을합니다)저는 그냥 자는척하며 옆에 누워서 있다보면 아이가 눕고 잠에 드는데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지쳐 잠드는건가요?
수면교육 공부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헛울음(잠투정울음)을 할 경우 혼자 진정할 수 있는지 지켜보라고 나왔는데 수면교육 할 때 보통 혼자 못자겠다고 하는 울음을 헛울음(잠투정 울음)으로 봐야하는 건가요? 안아달라는 요구사항이 있는 울음이니 헛울음으로 보는건 틀린건가요? - 안아달라는 요구가 있는 울음-> 안아주고 달래서 그치면 내려놓기 - 헛울음-> 지켜보기 수면교육 진행시 이렇게 해야될까요?
네 맞아요. 헛울음에서는 아기가 마음껏 울음으로 발산한 후 스스로 잠이 들도록 지켜봐주시면 되고요, 요구가 있는 울음 (불편함이나 불안감 등) 이면 안아서 진정시켜주고 그치면 눕히고 토닥토닥 혹은 등에 손을 올려주기에요. 저의 경우 아기를 옆으로 눕히면 스스로 정면을 바라보아서 아기 가슴에 따뜻하게 손을 올려주기도 했어요
로운맘님 수면교육 영상 정주행하고 지금도 시도하고 있는 준후맘입니다! 6개월이 지나니 자다가 뒤집으려고 하다가 깨버리더라구요 ㅠㅠ 못뒤집게 힘으로 밀면 결국 깨서 울어버리고 놔두면 결국 또 뒤집어서 울면서 잠이 깨버리고 ㅠ 로운맘님 영상 보면 아기가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자던데 어떻게 그렇게 정착 시키셧는지 궁금해요!! 쿠션이 잇던데 그게 뒤집기를 방지해주느건지?!?!?!
책 안보구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따라하면 성공할수 있을까요?저희 아기가 지금5주째 인데요. 계획해서 7주쯤부터 수면교육 해보려고 합니다. 수면교육 전에 수유텀 먼저 잘 맞아야겟죠? 지금 수유텀 맞추려고 노력중 입니다.막상 하려니까 어떤 방법으로 해야될지 실패 할까바 걱정이네요. 좀 더 상세한 추천할만한 영상은 없을까요?
아기가 잘 따라오는 순한기질 혹은 모범생기질 아이라면 영상대로만 해도 충분해요. 하지만 저희 소망이처럼 까다로운 기질이라면 더 자세히 정보를 확인하면 좋고요. 저 또한 책은 사두고 방법에 대한 부분 궁금증에 대한 답이 있는 부분은 열댓번 읽으며 수면교육 한 것 같아요 ㅠ 방법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말한 유튜브는 아직 못 봤고요. 아기의 심리상태나 엄마의 마음준비를 위해 좋은 영상은 전 단연 곽윤철쌤 영상인 것 같아요. 수면교육 전 수유텀등에 대한 도움은 곽윤철쌤과 권향화 원장님 영상 좋아요. 하지만 권향화 원장님은 모유수유 전문가시다 보니 수면교육에 있어서는 모유수유/애착그룸과 의견을 같이 하시기 때문에 쉬답법을 하는 경우 권향화 원장님의 수면관련 조언은 하나의 의견 참고는 되지만 해답에 가깝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시고 꼭 답문 부탁드려요. 현재 5개월 모유수유 아기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5분 15초 영상에서 4개월인데도 아직 3시간 주기의 일과가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5개월 차에는 4시간 주기로 가야하나요? 전 3시간 텀으로 젖을 물게 해주고 있어요. 주위 분유아기 엄마들은 4시간 가는데 모유아기들도 4시간 가야하는지 궁금해요. 현재 수먼교육한다고 옆에서 자는걸 지켜보고있어요. 달래주고 다시 눕히고...그러다가 1시간이 지나면 결국 수유시간이 되는지라 젖을 물리게 되지요. 아이는 젖물잠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궁금한거는 수면교육하다가 밥 시간이 되면 젖을 물리고 깨워서 다시 놀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내일모레 5개월이 되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인데 조금 특이한 고민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육아는 할아버지와할머니 아빠와엄마(도우미)이렇게 두팀으로 낮과저녁 타임 나누어서 하고 있는데 양육자가 많아서 그런지 아기 욕구를 미리 만족을 시킨다고 해야하나?아기가 보채거나 울기회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미리 시간 맞춰 분유를 타서 식혀 두고 배고파하는 타이밍엔 보챌새도 없이 이미 먹고 있고 ; 잠도 눈만 내려와도 바로 안아서 재워 주고 깨어있는 시간엔 거의 캥거루마냥 안겨 있거나 적어도 한명의 양육자는 아기 시선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절대 없이 항상 말걸고 재롱떨고 놀아주는 이런구조이다 보니 수면은 낮잠이던 밤잠이던 무조건 안아서 재워 내려놓는 식으로 쭉 진행해 왔어요 (낮잠은 내려놓으면 깰 때가 많아 안겨서 자는 시간도 거의 반 이상 되는것 같아요) 아기가 커갈수록 남들과는 다른 육아구조에 잘하는 건가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집안일은 다른분이 봐주시고 양육자 한명 빠지는 시간대엔 육아도우미 투입,무조건두명이서 오로지 아기만 쳐다보는 구조)처음엔 아무도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됐고 또 아기가 전혀 울지도 않고 잘 웃고 잘 놀고 행복해 보여서 잘하는 거라 생각 했는데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수면교육도 그렇고 잘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아기 욕구 100%미리 만족시켜주기는 커가면서 불가능해질텐데 언제부터 혼자서 잠들수 있는지 ; 아기가 언제 부터 맘에들지 않는 느낌을 배워야하는지 뭔가 불안합니다 ; 수면 교육은 아기가 전혀 적응도 못할것같은 느낌도 들고 신생아부터 전혀 안울고 크다가 갑자기 울게되면 아기도 혼란스럽지 않을 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와 엄마에게는 너무 든든한 구조이네요^^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표현방법을 잘 관찰해 보실 필요는 있어요. 욕구를 표현하기도 전에 충족되는 상황은 아이와의 소통기회를 떨어트리기도 하니까요. 수면은 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품에 안겨 자던 아이는 대부분 계속해서 안겨자려고 하고요. 현재는 도움을 주실 분들이 충분히 많이 계셔서 한편으로는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때가 되어 (예를 들어 돌무렵에라도) 아이가 스스로 자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느낄때 모든 양육자가 동일하게 아이에게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특히 한번에 수면 방법을 바꾸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아이의 반응을 보며 환경을 맞춰가며 수면교육을 하게 될텐데 이때는 여러명의 양육자보다는 수면에 있어서는 한두명의 주 양육자가 주도권을 갖고 진행하실 필요도 있을거에요
6개월 되어가는 아기가 밤잠들때는 문제없는데 새벽에 계속 우유를 먹는 습관때문에 통잠을 못자요.. 쪽쪽이도 물려보고 보리차도 줘봤는데 배가 든든해야 잠이 오나봐요. 그래서 그냥 울리는것도 해봤는데 잠이 완전 깨더라구요. 몸무게는 거의 10키로라 안먹어도 괜찮을거같은데 어떻게 통잠을 재울까요?
흠..저도 6개월을 꽉 채운 이후 서서히 새벽수유가 없어져서요. 전 새벽수유가 없어도 아기가 총 수유량이 충분하다고 느끼고 새벽에 깨는것은 습관이라고 파악되었을 때, 아이 새벽 수유량을 조금씩 줄였어요. 책에서는 그렇게 계획적으로 줄이면서 시간을 점점 늦추라고 하는데, 새벽에는 저도 반좀비여서 그렇게 치밀하지는 못했고요, 조금씩 줄여가다 보니 어느 순간 4시 수유가 5시가 되고 6시가 되는 날이 오더라고요^^; (도움이 별로 못 되어 드리는 답변 같습니다만..ㅎㅎ)
로운맘님 영상보고 쉬닥법으로 아기 수면교육을 성공했었어요. 꾸준한 수면의식으로 아기가 어두운 방만 들어가도 바로 눈을 감고 잠자기모드로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뒤집기하고부터는 어떤 날은 바로 잠자기모드로 들어가지만 어떤날들은 눕히면 뒤집고 배밀이하면서 크립안을 막 휘젓고 다닙니다. 전 보통 눕히고 굿나잇 인사를 하고 바로 나오고요. 그러면 아기가 이리저리 구르다 잠들기도하고. 어느날은 한참 뒹굴다가 막 울기도하고요. 울음이 5분 10분 정도 지속되면 제가 들어가 똑바로 눕히고 인형을 안겨주면 잠이 듭니다. 이것을 두세번 반복하는 날도 있고요. 일관성을 가지고 행동하고 싶은데 로운맘님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기는 태어나서 규칙에 민감해요. 일상에서 어느 패턴이 바뀌면 금새 알아채는데요. 대부분 아기를 엄마가 재우는 빈도가 많은 경우 어느순간 엄마가 안아야 더 진정이 되는 시점이 오고요 아기를 달래느라 아기를 안고 서서 서성이며 재우는 경우가 많았다면 어느 순간 아기를 안고 앉으면 일어나달라도 운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0일 된 아가 키우고 잇는데 많은 도움 받앗어요~ 전 퍼버법으로 50일때 교육을 한 상태여서 울지도않고 바로 잠들엇고 통잠잣엇는데 요새 새벽에 너무 울면서 자주 깨요.. 지금 이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거때문인지.. 그럴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퍼버법으로 재웟어서.. 계속 울게 놔둘수없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면의식할때부터 울때도 있구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겟어요 막수를 항상 수면의식에 넣엇엇는데 미리 먹이고 좀 있다가 들어가서 수면의식 해도 괜찮을까요? 로운맘님 조언 부탁드려요
아 답이 늦었습니다. 200일 무렵 이앓이나 원윅은 아기도 많이 힘든 시기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때 아기의 울음이 잠투정 울음이 아닌 날카로운 울음이면 안아서 진정시키고 눕히는 과정을 넣었어요. 퍼버법 중이었다고 하더라도요. 스스로 누워서 자는 원칙은 지키되 달래주고 아픔을 공유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130일이 지났습니다. 밤에는 쪽쪽이를 물고. 누워서 잠을 잡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낮에 5살 터울의 누나가 있고, 특히 요즘 코로나로 유치원을 못가다보니. 낮잠 재우는게 정말 힘든 환경이 되어버려서 안아서 재우는거 말고는 가능하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큰아이에게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으라고 할수도 없구요.. ㅡㅡ 그렇다보니 일정하게 낮 스케줄을 진행해주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 ㅜㅜ
아...그렇네요...둘째의 예민도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 잘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예민도라면 누나와 상관없이 넌 때가 되었으니 자라는 수면 신호를 줄 수 있겠지만 소리에 민감한 아기라면 코로나 상황에서 사실 방법은 많이 없어보여요. 둘째니 울면서 크자 하는 것도 아기의 기질에 따라 안 먹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저도 답을 드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저는 240일정도 되는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안아서 재우고 있어요 ㅠㅠ 약간 안눕법 비슷하게 하긴하는데 결국은 마지막엔 안겨서 자거든요. 졸려하면 침대에 각자 눕혀서 우는애부터 한명씩 자장가 불러주며 둥가둥가 번갈아가며 해주는데 그러다가 품에서 바로 잠들어요. 헛울음을 너무 오래 울게 냅두면 다른 아이가 깨버려서 안아서 재우는게 빨리자다보니 그렇게 되네요ㅠㅠ... 둥이는 안눕법으로 교육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을 따로 해서 재우는방법밖엔 없을까요?
아...둥이맘님...제가 정말 둥이를 키워봤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둥이맘님들의 질문을 보면 안타까워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을 뭐라 조언드릴 수 있을지..ㅠㅠ 네 책에서는 잠에 들기 어려워 하는 아기를 먼저 수면교육을 하라고 하더군요. 한 아기가 수면이 잡혀가면 다른 아기는 잘 따라온대요. 하지만 잠에 들기 어려운 아기를 아무래도 더 잠들때 신경써 줄 수 밖에 없으니 잠에서 깨어 있을 때는 의식적으로 다른 아기를 더 신경쓰는 노력을 해주셔야 한대요. (이것 가능한가요..?ㅜㅜ)
ㅎㅎㅎㅎ아 엄마 너무 귀여우신거 아네요. 엄마만의 재우시는 방법 너무 다정다감하고 좋아요^^ 베이비위스퍼에서는 바운스를 주거나 말을 거는 걸 최소화 하라고 하지만 이는 완전 그녀의 방법에 따라 수면교육을 할 떄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모든 케이스에 이 방법이 적용될 필요는 없어요. 지금처럼 엄마가 적정한 자극과 위로로 아기를 재우시는 것 좋습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30분 정도 수면 시간을 뒤로 해서 짐자리로 와서 재우며 침대에서 노는 시간을 줄이고 누워서 자는 시간을 앞당기는 방법을 써보실 수 있어요. 피곤해서 잠을 자야만 하는 시간에 침대로 데려와 침대에서 편히 누워 쉬는 경험을 반복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 침대에서 잠드는 시간이 5분 안팎으로 줄면 그때 조금씩 오분씩 침대로 오는 시간을 앞당겨 원하는 시간대까지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
넓은 의미의 수면교육은 출산 직후부터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아기의 하루의 패턴 (수유와 잠)을 관찰한 후 그 패턴대로 아기가 먹고 잘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주기, 수면의식 해주기, 잠투정을 하면 달랜 후 아기가 잠에 빠져드는 것으로 보이면 눕혀 재우기 등이지요. 하지만 아기에 따라 그리고 급성장기, 배앓이 등 시기에 따라 유독 엄마의 품을 찾을 수 있어요. 기질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수면교육의 성공률이 낮기도 하고요. 수면교육을 6주 이후에 하는 이유는 아기가 50일 경은 되어야 밤낮을 구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기와 엄마아빠 모두가 준비가 될 때까지 집중적인 수면교육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33일이라면 이제부터 아기의 하루 일과를 잘 관찰하고 저녁시간 수면환경 조성을 하는 등 넓은 의미의 수면교육을 하시되 아직 이유를 알 수 없는데 아기가 엄마품을 찾는다면 저는 그 때는 아기를 품에 안고 그 이유를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의 선택인 것 같아요. 일단 아이는 둥가둥가에습관은 이미 들었으니 엄마가 채력이 감당이 되어 아기가 둥가둥가 없이 잠들 수 있는 시기 예를들어 돌무렵 등 까지 둥기둥가 할 수 있다면 엄마도 좋고 아기도 좋을 수 있지요. 하지만 엄마가 채력이 저하되며 아기를 재울땨마다 힘들어 아기에게 화를 내게 된다거나 한다면 적절한 다른 수면의식으로 전환하시며 아기를 누워 쟈우는 노력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샹각이어요^^
안녕하세요 85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에요. 안아도 울고 누워도 우는 아기를 안아서 울다 지쳐 재워오길 70여일, 손목이 다 나가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안눕법으로 시작했는데, 전혀 먹히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로운맘께서 하신 점진적 울리기 변형 퍼버법 시행중이에요. 아이가 한시간 이상 울진 않지만 20분~40분 내로 울다가 자요 .. 지금 9일차구요.. 낮에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낮에는 일정 시간에 일주일 이상 원래 재우던 방법으로 재우고 실행하라고 하셨는데 아이 수유텀이 첫수가 일정치 않아서 조금씩 시간이 차이가 나고 있어요. 그래도 최대한 변형 퍼버법을 하고 있는데 잘 되겠죠 ...? 안아서 울며 재우던거보단 빨리 자는편이지만 마음이 여전히 아프네요.. 그리고 아이가 쪽쪽이를 안물고 손을 엄청 빠는데 그게 그나마 진정이 되는거 같은데 냅둬도 괜찮을까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며 많은 도움 얻고있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7개월 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전부터 통잠도 잘 자고 어느 순간 아 알아서 혼자 누워 잠들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근데 혼자 앉기시작하고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무조건 안아서 재우게되었네요 누워서 잠들질 못하고 일어나 앉고 잡고 서서 꽈당하고 이럴땐 어떻게 수면교육을 해야할까요?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치않지만 기상후의 일과는 대체로 일정한 편이고 잠자리와 놀이공간도 분리되어있어요 대체로 깬지 두시간되면 졸려해서 졸려하면 침대로 데려와 자장가를 틀어주고 재우는데 요즘 정말 너무 힘듭니다ㅠㅠ 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밤에는 이미 수면교윧이 완성되었는데, 낮잠은 아직 못자고잇어요 ㅠㅠ 누워서 자긴하는데 낮잠시간이 무슨 알람맞춰둔거마냥 30-40분이면 항상 깨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 제 딸 오늘 123일인데 이 시기엔 보통 낮잠응 1시간 이상씩 자야하는거 아닌지 낮잠 수면교육은 어떻게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기가 한 사이클의 수면이 끝난 후 수면연장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경우에요. 낮잠을 안아 재우시는 중이실까요...눕혀 재우시는 중이실까요...아기의 낮잠은 더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낮잠 영상을 여러편 만들어 두었어요. 보시면서 우리아기의 낮잠문제를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아기의 잠은 절대 단답형이 아니어서 바로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로운맘 RounMom 저는 눕혀서 재워요... ㅠㅠ 아 그리고 로운맘, 요즘 저희 아기가 습관처럼 3-4시사이에 꼭 일어나서 혼자 옹알이도 하고 한시간 정도를 놀다가 다시 자는데, 오늘로써 131일째 아긴데, 제가 새벽수유를 벌써 끊었었는데.. 지금 저 시간에 깨서 논지 일주일가량이 되가거든요, 이렇게 계속 놔두면 저시간에 깨는데 습관될까봐 무서운데, 새벽수유를 해줘서 다시 재워야하나요? 아님 그냥 두드려서 재워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8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밤잠에 들기 전에 시간은 매일 똑같진 않지만 잠에들기전에 같은 의식을 해요. 하지만, 아기아빠의 퇴근이 일정치가 않아서 조금씩 달라질때도 있어요.. 그래도 방에 데리고 와 잘 준비를 조성하고 눕히면 10분~40분 이내로 잠에듭니다. 특별한 일(손님방문등 )없을시엔 늘 비슷한 시간에 잠들고 있어요! 이럴 경우 수면교육을 다시 해야할까요?
로운맘님 여쭤보고싶은 게 있어요. 생후91일차 어제부터 수면교육 안눕법으로 시작했어요. 밤낮이 바뀐탓이 주양육자인 제가 아기를 보는데 체력이 딸려서 낮에 깜빡 졸았다가 아기를 떨어뜨릴 뻔했거든요. 그래서 당장 수면교육 시작해야겠다싶어 로운맘님 영상 참고해서 시작했는데 너무힘들었어요. 여태 안아재우던 아기의 거부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아기가 잠을 30분 정도씩 두번 1시간 정도 한 번 총 2시간밖에 못잤어요. 그래서 낮잠까지 같이 수면교육시도할 엄두가 안나서 낮잠은 원래처럼 안아서 재웠는데 밤잠시작하면 낮잠도 같이 수면교육해야하는건가요? 이미 오늘 낮잠을 안아재웠는데...그럼 밤새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걸까요?ㅜㅜ 밤잠 먼저 좀 잡히고 낮잠하고싶은데 그럼 안되나요? 도와주세요..ㅜㅜ
거부가 심할수 있지요. 이런경우 준비기간을 가진 후 진향하시면 좋겠어요. 잠은 사실 하루 전체 일과와 관련이 깊으니 아기의 패턴을 먼저 관찰하신 후 밤잠이라고 정한 시간의 두시간 전부터 밤잠을 위한 수면의식을 반복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3-7일 정도 반복 후 밤잠부터 안눕+쉬닥을 들어가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낮과 밤을 밝기조절로 확실히 해주셔야 하고요. 수면교육 준비기간 동안 엄마도 아기가 자는 동안엔 같이 잠을 자서 수면보충을 해주세요. 수면교육에서 엄마가 힘들면 아기에게 안정감을 전달하기 힘들거든요...
@@rounmom_yougatamgu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밤 12시부터 지금까지 아가에게 안눕법이랑 쉬닥법 같이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칭얼대고 쪽쪽이 셔틀을 하긴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진 거 같아요. 1시간째 자고있거든요. 너무 신기해요. 로운맘님 수면의식 보고 하루일과 정리해서 얘기해주는 거 좋은 것 같아서 그거 해줘봤어요. 근데 로운맘님 쓰시는 베이비캠은 어디껀지 여쭤봐도되나요? 저희도 하나 사야할 거 같아서요ㅜㅜ
@@rounmom_yougatamgu 로운맘님!!! 덕분에 저 수면교육 잘 되고있는 것 같아요!!ㅜㅜ 아기가 엊그제 주일날에는 7시간 반을 자주었어요.. 물론 어제는 네시간 자고 깨서 달래지지않길래 수유를 하고 다시 재우긴했지만...이제는 침대에 누워도 등을 휘며 우는 게 많이 줄었네요 그것만해도 엄청난 발전이고 성과라 생각해요ㅜㅜ멈 감사해요...로운맘님 덕분이에요..ㅜㅜ근데 알려주신 한화 와이즈캠이 종류가 여러개던데..어떤 제품인지 제품명이나 구입처 등등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로운맘님 영상 보면서 안눕법+쉬닥법으로 수면교육 하고 있어요~! 정말 천~천히 하자는 생각으로 교육하고 있는데, 아이가 이제는 침대에 누워서 자는 데에 거부감ㅇㅣ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런데.. 수면교육을 언제까지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최종목적지가 어디일까요...? 눕혀놓으면 알아서 잠드는 건가요? 몇 번 그러긴 했는데 여전히 제가 옆에서 토닥여줘야 잘 잠들더라구요.. 로운맘님은 언제, 어떻게 수면교육을 마무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ㅎ 로운맘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공구도 매번 실패하긴 지만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ㅠㅠ 다음엔 꼭 성공하겠어요..!! 요즘 건강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 몸 잘 챙기면서 지내셔요ㅠ♡
ㅎㅎ안눕법의 일종으로 보이네요^^ 트레이시 호그는 엄마가 옆에 누워자면 엄마가 수면신호 중 하나가 되어 나중에 엄마 없으면 자지 못하는 상황을 염려해서 방을 나오도록 이야기 해요. 하지만 그것은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누워자다가 아기와 언어적인 소통이 되어 방분리를 하게 될때 그 때 다른 방법을 택해도 되고요
@@rounmom_yougatamgu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이비위스퍼 책 자체에서는 얼마동안 지켜보라는지는 안나오고 그냥 울면 바로 안으라는식으로 들리는데요, 시간을 두지 않고 계속 안았다가 내려놓아야하나요? 아니면 본인이 아기에 맞게 판단해서 울음을 달랠 시간을 주는것이 좋을까요?
@@jennanam 저도 처음에는 아기가 울면 바로 안고 눕히는 과정을 했는데요, 이렇게 하는 과정 중 저는 아기의 울음의 양상을 조금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몇 초라도 예를들어 10초 정도라도 아기의 울음을 들어보고 아기를 안아주고 울음이 잦아들면 눕혀주었어요. 아마도 아기의 기질에 따라 울음의 양상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아기에 맞게 어느정도 판단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기계적인 것 보다는요. 하지만 판단 후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아기가 보이는 반응을 잘 관찰하며 방법에서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요.
안녕하세요 로운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90일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40일경에 퍼버법으로 밤잠 수면교육을 했었는데요 밤잠은 이제 누워서 자는것을 아는 것 같은데 낮에는 도무지 누워서 자려고 하지 않아 오늘 처음으로 낮잠도 퍼버법으로 시도를 했는데요 아기가 50분을 울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다음 수유텀 때문에 30분정도밖에 못자고 일어났어요 그럼 바로 다음 낮잠에도 또 똑같이 진행을 해야하는거죠?다시 또 했더니 더 자지러지고 난리를 쳐서 안고 재우고 있네요ㅠㅠ그래서 혹시 이 영상처럼 안눕법으로 바꿔도 되는걸까요?방법을 바꾸면 아기가 혼란이 올까요?그리고 모로반사 때문에 더 놀래서 크게 울고 잠이 들려는걸 방해하는 것 같은데 낮에도 스와들을 입혀야 할까요?도와주세요 간절해요 로운맘ㅠㅠ
네, 이 시기의 아기는 아직 낮에도 스와들이나 아기를 꼭 감싸주는 속사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모로반사가 큰 아기라면요. 베이비위스퍼에서는 낮잠의 신호 중 하나를 강보에 싸는 과정을 넣도록 하거든요. 퍼버법은 사실 이런 상황에도 그 다음텀에도 같은 방법을 하라고 해요. 30분 후 다시 낮잠시간이 왔을때도 동일하게. 하지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루만 하셨던 거라면 저는 안눕법으로 꾸준히 진행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여기서 더 이상 방법이 바뀌지 않으면 좋겠고요. 쉬닥법 안눕법도 아기의 울음을 듣는 수면교육 방법중 하나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엄마아빠의 마음이 수용가능한 범위에 있는지, 그리고 아기가 잠에서 깨어 의식이 있을 때 충분한 눈맞춤과 스킨십을 해주실 수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헉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군요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만약 이미 수면교육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방법만 딱 알면 되는 상황이라면 오늘 영상 서론 길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 마음의 준비나 충분한 공부가 없는 상황에서 방법만 확인 후 수면교육을 시작하시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럼 백프로 다시 울며 댓글을 주시게 됩니다. (그 사이 아기는 마상이고요 ㅠㅠ) 수면교육은 절대 단답형이 아니어서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하니, 그런 고민의 필요성을 말씀 드리는 영상을 만들 수 밖에 없는 저의 마음도 이해 부탁드려요. 저도 방법 1,2,3, 결론! 딱 이렇게 하고 싶지만,,,,수면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ㅠㅠ 다른 주제들에서는 핵심만 말씀 드릴게요^^
7개월이 지나 수면교육을 할려니 쉽지 않아요ㅜㅜ 안눕법을 하는데 울음이 진정되어 눕힐려고 하면 죽는다고 우는데요. 이럴때는 일단 눕히고 다시 안아줘야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안눕법을 하는데 하는중간에 울다가 눈을 번쩍뜨면서 잠을깨고 언제 잤냐는듯 놀려고 하는데 이럴때는 어찌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7개월 무렵에는 수면교육이 끝났던 저희 소망이도 그랬어요. 갑자기 잠이 홀딱 깼다는 듯이 일어나 놀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전 그냥 20분이 더 걸려도, 아니야 너 졸린거 다알아 이러면서 쉬소리 내며 펄떡이려는 아기를 눕힌채로 한팔로 감아 안듯이 하면 실랑이 좀 하다가 자곤 했어요. 7개월에는 잠시 분리불안이 심해지는 시기가 온다고 해요. 그것 때문에 자신이 잠들면 엄마가 가버릴까 이런 모습을 보인 건가 짐작해 보아는데요, 그래서 이 때는 아기가 충분히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주었어요. 다시 엄마의 시간을 더 쏟아 부운거죠. 눕힐려고 하면 죽는다고 우는 것은 이제 점점 자기주장이 생기면서 더할 거에요.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아기를 안심시켜 주고, 혼자 잘 잘 수 있어 라며 목소리로 조용히 위로해 주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면 아기의 불안감도 줄면서 엄마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따라와 주어요~
ㅎㅎㅎ아니에요 9개월이면 뒤집기가 꿀잼인 시기지요. 저는 아기를 잘 살펴보니 에너지가 남아서 뒤집고 놀기 원할때와 졸린데 그냥 안졸린척 뒤집어 볼때 아기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졸린데 그냥 뒤집는거면 뒤집지 못하게 살짝 잡아주거나 뒤집으면 다시 자리 잡아주어서 쉬소리를 내 주며 재우기도 했어요. 아마 타이밍이 안좋으면이라는 부분이 요런 느낌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 저의 경험 적어봅니다^^
이제 다시 집으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바로 바로 요 사진 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인형 같은 아빠 사랑해 않은 내 마음이 이렇게 많이하고 또 다시 한번 만들어 보면서 얼마나 시간이 지나도 다시 집으로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정말 많이 먹고 있어요 근데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른 얘기를 하는데 저는 너무 좋아요 제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전 항상 제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보면서 제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정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전 정말 좋은 것 같은 기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제 글을 잘 하고 있는 제가 정말 정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고마워요,
히융 ㅠㅠ 제가 제일 안타까운 엄맙빠 케이스가 우리 둥이들 케이스에요. 저도 직접적인 경험이 없으니 섣불리 뭐라 조언드릴 수도 없고요. 제 지인 중 육아달인 포스 둥이맘은 둘을 진자 그냥 서로가 서로를 깨우며 난리가 나는 것을 견뎌냈다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정말 그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책에 보니 이런 경우 잠이 더 어려운 아기를 따로 먼저 수면교육 후 합방?하라거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제가 전달드리기에는 이론일 뿐이여서..살짝 말씀만 드려봅니다 ㅠㅠ
월령에 맞는 먹놀잠 패턴을 말해요. 4개월 이전이면 3시간 가량의 텀, 4개월 이후면 4시간 가량의 텀이 되는데요, 이는 먼저 아기의 패턴을 엄마가 관찰하는데서부터 시작되어요. 얼마만에 배가 고파하는지에 따라 수유텀은 정해질수도 있는데요, 간혹 어떤 책에서는 아예 정확한 스케줄을 제공해 주어요. 이대로만 하면 아기 잠이 해결된다라고 하죠. 저는 그 스타일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일단 아기의 수유텀을 잘 관찰하며 월령에 맞게 아기가 잘 따라가나 조금씩 시간을 조정하며 텀을 가져갔고요, 먹놀잠의 패턴이 대부분 될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낮잠 횟수가 돌전까지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매번 먹놀잠을 할 수 없더라도 오늘과 어제 내일의 스케줄에 변화가 크지 않도록 일정한 패턴을 하며 놀땐 놀고 잘땐 자도록 해주었어요. 정확하게 지키려 했던 것은 밤잠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7-8시 사이에 잠에 들도록 하루일과를 신경써 주었어요
![[아기 낮잠 5편] 쉬닥법으로 재우기, 하나부터 열까지 | Baby Nap Part 5 | Details on Shush Pat Sleep Technique](http://i.ytimg.com/vi/qEDWrSK0Daw/mqdefault.jpg)
![[아기 낮잠 5편] 쉬닥법으로 재우기, 하나부터 열까지 | Baby Nap Part 5 | Details on Shush Pat Sleep Technique](/img/tr.png)
안녕하세요 로운맘님! 오늘도 들렀어요~ 안눕법 2틀째. 오늘은 2시간20분이 걸렸습니다. 눕히는 횟수가 현저히 준만큼 제 품에서 쉬지않고 끊임없이 우네요. 1시간 반이 넘어가면서 잠이 스르륵 들더니 10분 자고 깨서 울고..또 잠들더니 10분 자고 깨서 울고..또 잠들더니 10분자고 깨서 우네요..수유하면 또 많은 시간이 지체될까봐 오늘은 절대 수유 안해야지..했는데요..음..마지막 수유한지 3시간 반이 되어가니..이젠 울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눈이 또랑또랑..끙끙 입에다 뭐든 가져다 넣는 배고픈 행동을 하네요ㅠ 다행히 짤게 먹네요. 곧바로 자네요..아기가 제 품에서 미친듯이 울면 제 정신도 스트레스 받고 몸도 너무 힘드네요..온갖것들이 떠오르며 원망과 짜증이 나네요..너무 힘든 이 순간..주방에선 애아빠는 고기굽는다며 냄새풍기고 달그락달그락 시끄럽게 하고, 맛있게 밥먹고 핸드보고 놀고..늦은 시각..나는 아직 밥도 못먹었는데 먼저 자네요..아기 재우는데 별 도움이 되는 상황은아니지만 정말 왕 짜증나네요. 2시간 넘게 우는 제 아기를 보니 이 수면교육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해야겠어요. 굿밤되세요
6개월 애기 아빠입니다. 안아재우기힘들어서
아기잠에대해 알아보다 안눕법 쉬닥법 병행하여 어제드디어 누워 재웠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첫째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로운맘님 영상보며 수면교육 공부도하고 같이 실행도 해봤다가, 때되면 잘 자겠지 싶어서 안아재우고, 잠 들때 내려주고, 또 안아주고 헛울음 할 땐 또 좀 기다렸다가, 혼자 짜증나서 화장실로 피신도 가있다가, 지난 9개월 동안 아기 자는 것 때문에 울고 웃는 아기엄마가 됐습니다. ㅎㅎ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에서 재워서 그런지 이제는 모빌 틀어주고 백색소음기 틀어주고 '엄마 --하고 올게, 잘자 ' 하면 혼자 잠들어잇어요! 물론 남편이 재울때는 아직 안아재우는지는 모르겟지만 ㅋㅋ (밤잠) 그래도 혼자 밤에 깨도 혼자 잠들고 자다깨다 하네요. 엉망진창 안눕법으로 했지만 그래도 아기랑 저만의 루틴이랄까, 시그널이 생긴 것 같아 안심입니다. 각자의 환경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는 게 이런건가 싶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보다가 주저리 남기고 가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전 여태 애기가 울면 바로 달려가서 안아주고 달래주는 임기응변식 육아를 하고 있었네요 ㅠㅠㅠ 오늘 아침에 신랑이 얘는 왜 스스로 못자는거냐면서 수면교육해야된다고 해서… 뭔 말도안되는소리냐 했는데 ㅠㅠㅠㅠ 정말 여태껏 안고 서성이면서 재우느라 애먹은게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20분도 안되서 뻗었어요……. 스스로 울음을 멈출줄 아는아이네요…. 어후 신선하고 충격적이네요ㅠㅠㅠ 이래서 육아 서적 읽으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닌가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90일된아기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그동안 수면교육에 계속 실패하고 울면 잠들때까지 계속안아주는 버릇이들어 손목과 허리가 다 나갔었는데 로운맘이 알려주신 안눕법+쉬닥법으로 이틀만에 수면교육 성공했습니다(쉬소리 영상도 함께^^) 진짜 그동안 끝도없이 깜깜한 터널에 혼자있는 느낌이었는데 희미하게나마 빛을본거같아 감사한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여러번 돌려보며 너무 잘 활용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잘 되었네요^^ 아가가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초보엄마는 자세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ㅠㅠ 길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배려 감사해요
10개월아기 어린이집 등원하면서 낮잠 문제로 수면교육이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부터 시작하려는데 로운맘님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요 안눕법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이 영상도 한 수십번 본것 같네요😭
안눕법 했는데 지난주에 드디어 잘되나 싶더니 한 2일 잘자서 와 우리도 성공 했다 했는데 다음 잠투정 도약을 위한 폭풍전야였을뿐...🥕🥕🥕🥕🥕🥕
안아서도 울고 내려놔도 울고...
저 역시 곽선생님께 코칭 받았어요. 아이에게 마음을 진심으로 나누는 법을 알게 해주신 선생님이십니다.
💕
와 직접 코칭을 받으셨군요. 저도 정말 받아보고 싶었어요ㅠㅠ
로운맘 RounMom 네. 처음에는 직수가 안되서, 코칭 부탁드렸는데, 먹 놀 잠 한번에 다 보여주신...
그당시 아기가 35일 정도 였는데, 아무런 저항없이 스르륵 잠까지.... 진짜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저도 안눕법스타일인데요. 저희 아기가 원하는자세는 서서 안아주라는 것이였어요. 그거로 아이와 소동이 좀 많이 있어요.. ㅜㅜ
(시댁에 합가해서 살다보니, 많이 안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힘들어요.. 틈만 나면 안아병.. ㅎㅎ 저는 지병이 있어서 병원에서도 워워- 하시는데... ㅋㅋ 투정을 부려도 어쩔 수 없이 더 많이 안아주게 돼요.. ㅜㅜ)
어린이집에서도 서서 안아주진 않는다고 하고 대부분 눕혀주면 잘 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처음에 잘 때는 아주 잘 자다가 한시간정도 후 옆에 엄마가 없으면 찾으면서 엄청 울어대요...
그리고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몸을 뻐팅기면서 아주 큰소리로 일정하게 우는데,(복식호흡울음) 사실 이게 진짜 우는건지 아님 헛울음인지 잘 구별이 안되네요 ㅜㅜ
짜증은 잘 내지만? 사실 잘 우는 아기가 아니여서요 ㅜㅜ 재우는게 너무 힘드네요.
1년이 넘어 로운맘은 이 댓글을 안보실수도 있겠네요. 오늘 아기가 울길래 안아 달래다가, 아기가 웃으면서 울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하..... 이게 바로 헛울음이겠죠 ? 오늘 저도 따라서 위스퍼 골드 형광펜으로 따라 그으며 수면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져야겠어요
로운맘 영상으로 수면교육성공한 15갤 아기 엄마에요. 아기가 아파 입원한 후 수면교육이 틀어지고 누워서 팔베개를 해줘야 잠이든답니다ㅠ 낮잠도 옆에없으면 금방깨니..집안일이 안되네요. 추석연휴에 마침 원더윅스가 아니라 쪽쪽이도 떼려는데 수면교육이 다시 될지 넘 걱정이네요ㅠ 돌 이후 아가들의 재수면교육(?)에 대한 영상도 가능하시면 한번부탁드려요~~~늘 감사해요😊
로운맘님~~편안한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듣기가 너무 편안합니다~~영상 중간중간 설명에 적합한 예쁜 이미지도 재미집니다^^ 저희 아기는 4개월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수면교육해야지 생각했는데..친정엄마의 반대로 못했어요..아기 울리는것 너무 반대하셔서요ㅜㅠ 옛날 육아 방식을 가지고 있는 엄마와 함께 지내는게 제 몸은 편한데..육아 의견차이를 조율하고자 끊임없이 이해시키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은 참 피곤하네요. 친정엄마의 부재를 틈타 더 늦지 않게 수면교육을 해보려합니다. 제 아기는 낮에는 대체로 혼자서 잘 자고 잘노는 순둥한 아기인데요..(토끼잠도 교정이 되어 지금은 1시간 거뜬히 넘기고 자구요..).
어둠이 내린 저녁 첮잠은 힘들어해요. 백일 이전에 혼자 누워서 스르륵 잘 잤던 5일은 miracle 이었어요! 우와! 세상에! 수면교육이 필요없는 아기가 된 줄 알았거든요..요즘은 매일매일..저녁마다 전쟁이네요..저녁이 오는게 쬐금 두렵기도 하네요. 너무 울다가 구토하고 숨도 안쉬어 파랗게 질리려고 까지 한답니다. 세상 온순한 아기가 그 시각만 되면 악마가 돼요ㅠ 달래려고 안아줘도 계속 운다는거죠..그런데 특이하게 불을끄면 울어요. 잠들 준비를 할 수 있게 불을 끄고 수면등을 켜는데도. 잘있다가도 불 끔과 동시에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이내 울음바다에 빠집니다. 목욕하고 수분보충위해 수유를 잠시하고 어케어케 재웠는데 수면 주기 때문인지 30~40분후에 꼭 깨요. 그 때부터가 문제입니다. 그 이후론 심하게 울고 한시간 이상 잠들지 못해요. 그러다 보면 마지막 수유후 3시간 정도 되어 수유시간이 되어요ㅠ 계속 깨어있던터라. 우느라 에너지를 썼을것 같아서..그리고 배고픔을 표시하는것 같아서 수유하는데요. 그리고 다시 삼십분이상 트림시키고 다시 재우기 들어가면..저녁9시 다되어 자게 되네요..너무 늦은것 같은데..요몇일 계속 이러네요ㅠ 오늘 저녁부터 안눕법을 할껀데요. 혹시 잠들기전 다음 수유타임이 와버렸을때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어젠 아주 잘먹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웃고 놀다가 열시 다되어 꿈나라로 갔네요ㅠㅠ 너무 긴 내용 읽으시는데 지루하셨을텐데요. 짧은 댓글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이면서도 엄마의 언어습관(?)까지 느껴지는 예쁜 댓글인 것 같아요^^ 일단 아기는 엄마가 생각하는 밤잠에 들어가는 시간을 밤잠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9-10시를 밤잠으로 누끼는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도 밤잠을 11시로 인식하는 아기를 8시로 바꿔주기 위해 한달의 시간이 걸렸어요. 8시무렵 재우려면 구렇게 울며 안자고 버텨서 안고 달래고 눕히고 반복하다 보면 다음 수유시간이 왔어요. 이런 아기가 인식하는 밤잠부터 15분씩 앞당기는 노력을 하라는 조언도 있지만 저는 그냥 그대로 8시 밤잠을 위해 6시에 목욕하고 7시부터 조명을 낮추고 마지막 수유후 7시반 경 밤잠에 들게 하고 3시긴 후 수유하는 패턴을 지속 반복했어요. 안눕+쉬닥으로 아기의 울음은 1주일이 넘어갈 무렵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고요 밤잠이 7-8시로 잡힌건 한달이 걸렸습니다
세상에나! 제 글에도 답해주시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요ㅠㅠ감사해요ㅠㅠ 그렇군요~~그랬어요ㅠ 로운맘님 덕에 갈증이 해소되었어요♡ 씩씩하게 용기내서 오늘도 화이팅 해볼께용~~그리고 또 놀러올께용 ^^b
324일된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가 졸리다고 하면 수면등키고(암막커튼쳐서 낮에도 깜깜하게 가능해요) 자장가틀고 조금 안아주다가 눕혀서 이제 자자~ 잘자, 좋은꿈꿔, 푹자, 사랑해 라고 말하며 머리쓰다듬고, 얼굴만지고 잠이 들때까지 엉덩이를 토닥이는데, 가만히 등에 손만 대고 있어도 된다니., 이래서 내 손목이 맛이 갔구나 싶네요..
안아서 재우지는 않지만 잠이 들때까지 토닥여 주는것도 스스로 잠들게 하는것은 아니겠죠? 아이를 위한다고 한것이 아이른 위한게 아니라는 생각에 속상합니다., 그래서 세벽에 더 잘깨나ㅠ 100번 안아줄 각오로 다시 수면 교육을 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안아주면 밀어내고 눕히면 뒤집어서 앉아버리는 아드님덕에 넘 힘들었는데, 제가 잘못하고 있던거였네요ㅠ 반성하고 갑니다..
로운맘님 영상에 육아에 큰도움을 받고있는 초보아빠입니다.
현재 저의 아기는 오늘(10.13)로 120일이고, 몸무게는 6.7kg정도 입니다.
현재 혼합수유로 분유는 18~19시경 1번, 10~11시경 1번 총 2번을 하고 나머지는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요,
수유텀은 모유 3시간, 분유 4시간 정도 입니다.
저희는 18~19시경 분유수유 후 19~20시경 목욕을 시키고 로션을 발라주다보면 아기가 졸려서 칭얼?헛울음?을 하고요. 그럼 이걸 졸린 신호로 알고,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자는방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무드등과 쉬~소리를 틀어놓고 아기에게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다보면 칭얼거리던 아기가 2~3번 정도 하품을 하는데, 이때 잠자리에 아기를 눕히고 쪽쪽이를 물려줍니다.
누운 아기가 울면 안아 달래서 다시 눕히는 과정을 5~10회(시간상 약 30분)을 하다보면 아기가 잠이 들고 그러면 엄마는 깊은 잠을 자는것을 보기위해 아기 가슴에 손을 올리거나 쉬닥을 하면서 옆에 누워있는데요, 문제는 그 후 입니다ㅜㅜ
아기가 잠이들면 꼭 1시간은 커녕 2~30분 뒤에 거의 항상 깨어납니다.
그러면 옆에 있던 엄마가 쉬닥도 해보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도 건네보지만 아기는 그래도 항상 깨어버리고, 그렇게 깬 아기를 데리고 다시 안눕법을 시작하는데 이때는 첫번째 시도보다 아기 울음도 훨씬 크고 악을 쓰기까지 하며, 다시 잠드는 시간도 훨씬 더 오래걸리고 심지어 다음 수유시간까지도 자지못해서 수유를 하기도 합니다ㅜㅜ
오늘로 수면교육 1주일째인데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입니다..낮시간에 3시간의 먹놀잠 수유텀도 어느정도 지켜지는것 같고 그외 별다른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도대체 아기가 왜그럴까요.?ㅜ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시는 것 같아요. 소망이의 수면교육이 조금 더 오래 걸렸던 이유 중 하나가, 7-8시경 밤잠준비를 하여 쉬닥법으로 재우고 나면 잠이 한 사이클이 끝나는 시점에서 수면연장을 하지 못하고 깨어나는데 이 때 재우기가 더 힘들었어요.
실랑이를 하다보면 다음 수유텀이 되어 결국 아기의 밤잠의 시작은 11-11시 반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 과정을 하면서 느낀 것은 소망이의 경우 7-8시를 마지막 낮잠처럼 여긴다는 거였어요. 잠시 잠들고 깨어나서 밤늦게 되서야 지쳐잠드는 느낌이었고요. 제 자신도 많은 아기들 돌본 경험이 있거나 수면전문가는 아니어서 정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 11시의 밤잠을 7-8시로 앞당기기 위해 7-8시 이후에는 집 전체를 쭉 밤처럼 조명과 분위기를 하는 것을 지속했어요. 아기가 악을 쓰고 우는 경우에는 조금 더 안아서 토닥이고 진정시켜준 후 진정되면 눕히는 것을 일주일 이상 이주는 반복한 것 같아요.
어떤 책에는 밤잠을 앞으로 당기는 과정을 하도록 조언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트레이시 호그의 말대로 아기의 잠투정 울음이 맞다면 그대로 수면연장을 쉬닥법+안눈법으로 진행했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아기가 11시 수유를 하더라도 그 수유 후 바로 잠에드는 패턴으로 되었습니다.
@@rounmom_yougatamgu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정말 아기가 7-8시를 마지막 낮잠으로 여겨서 잠시 자고 일어나는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로운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목욕 후 집 밝기조절을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좋은 조언 얻어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5개월된 딸래미가 오래 못자고 금방깨고 해서 수면교육방법을 알아보려 시청하는데 로운맘님의 목소리가 고요해서 제가 수면할거 같아요 ㅎㅎ 영상을 보니 우리 딸래미의 현재 수면상태랑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도 나오고 이영상에 나오는데로 이제 해보려합니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ㅎㅎ잠든 아이를 품에안고도 들을 수 있도록 조용히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전체적인 아기의 일과를 규칙적으로 잘 만든 후 수면교육 들어가 보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100일 지난 아기 키우고 있고 로운맘을 통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2개월부터 안눕법과 쉬닥법으로 아기 재우고 있고, 밤잠은 스스로 통잠을 시작했습니다.
낮잠은 여느 아기들이나 힘들어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만, 3~40분이 지나면 어김없이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며 여러 차례 깨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또 부모님과 수면교육에 대한 인식 차이로 제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도 들어 다시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낮잠 중간에 자지러지게 울면 지켜보다 안아주고 달래지면 눕혀 바로 잠들 때도 있지만 칭얼거려 손을 잡아주면 누운채로 울다가 잠 들고 잠시 뒤 깨기를 반복합니다.
그럴 때면 또 자지러지게 울거나 칭얼댑니다.
지금도 40분 수면 뒤 몇 차례 깨서 재우기를 반복하고 다시 깊은 잠에 들었네요.
우리 아이만 그런 것인지,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회의감과 궁금증이 들어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로운맘님! 97일차 우리 아기 요즘 수면교육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 유튜브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로운맘님께 와닿아서 오늘 시도해보았어요!
저는 안눕법에 쉬닥, 아닥을 번갈아가면서 했는데 처음엔 애기가 너무 울어서 저도 울고 땀도 나고 .. 한시간을 사투를 했어요..
그게 낮잠이었고, 그 다음 잠이 바로 밤잠이었는데 낮잠보다는 덜 울리고 재웠네요.. 내일도 계속 시도할거고 더 나아지길.. 제가 마음만 먹던 교육에 방아쇠?를 당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헝가리무곡 신나요^^
곽윤철선생님 영상 신생아때부터 봤는데 방법론보다는 엄청난 위로는 받는 말씀이 많아요
화나고 짜증나다가도 영상보고난 후에는 더 사랑스러워 보이고 반성도 하게되고 그랬거든요^^
아! 책 제목 영어발음 너무좋은데용ㅋ
분명히 다시 했을거같은 힘주어 발음한티가 팍팍~~!!!
오늘도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헝가리 무곡 넘 좋아요! 맞아요 곽쌤은 정말 그 따뜻함과 전문가로써 느껴지는 편안함이 좋아요. 아 그나저나 영어 티 났어요? ㅋㅋ 그 핖뜨 에뒤쎤이 자꾸 삡뜨 라고 되고 ㅠㅠ 여러번 버벅 거리다 물 한잔 마시고 다시 녹음했어요 ^^
@@rounmom_yougatamgu 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쎄용~♡♡
수면교육으로 안눕법쉬닥법 같이해서 이제 침대에서 꼭재우고 침대가면 쪽쪽이물고 쉬쉬 토닥하면 5분이면자는데요
자다깨서 다시잠들때 쪽쪽이를 물려야 잠이드네요..그럼 혼자 스스로 못자는거죠? 깰때마다 쪽쪽이를 물려줘야되나요? 아니면 쪽쪽이 없이 잘수 잇도록 울면 냅둬야하나요? 그렇게 울게 둿는데 30분 울더니 잠에서 깨서 눈뜨고 우는데 그럼 다시 재워야되나요? 그냥 방에서 나와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눕법으로 수면교육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잠투정이 시작되면 도무지 안아서 달래도 울음이 그치질않아서요
숨고르느라 1,2초 쉬는거 외에 계속 자지러지게 우는데ㅜ 도무지 어느타이밍에 내려놔야할지 모르겠을때는 어찌해야할까요? 거의 한시간가까이 내리 울어서 내려놓기는 커녕 계속 안고있다 수유해서 재우거든요ㅜㅜㅜ
이런 깜짝선물(?) 너무 좋네요! 실제로 라디오로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용♡ 저도 전에 수면교육에 성공해서 한동안 질높은 수면을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원더윅스니 이앓이니 뭐니해서 수면교육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렸네요😂 영상보고나니 좀 더 아이의 수면에 집중해 볼 계기가 된 듯 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사연 여러번 보냈는데 채택된 날 저도 너무 좋았어요~ 구독자 분들이랑 들어야지~ 했고요 ㅎㅎ 원익에 이앓이...수면교육 버티기 쉽지 않죠. 아이의 수면을 관찰하면 다시 나름의 방법으로 아기도 엄마도 편한 수면방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로운맘님~~~늦은시각이지만 아기가 잠들자마자 결과보고하러 들어왔어요..Round1..첫저녁잠은 안눕법으로 15분만에 성공입니다. Round2. 역시나 잠든지 34분만에 깨서 45분동안 안고 눕히고를 반복했고..아기 울음은 최고조를 찍었습니다. 수유시간이 되어 수유하고..Round3.울음은 얕아졌지만. 안고 눕히는 간격이 굉장히 짧아졌습니다. 눕히는 순간 울고, 안아올리는 순간 울음을 그치고..저는 초(sec)당으로 움직입니다..8.5kg의 아기를 60회정도 안고 눕히고를 반복하니..허리가 아파 끙소리가 절로나고 이를 물게 됩니다. 후회가 밀려옵니다. 4개월동안 내 잘못으로 습관을 잘 못들여 이렇게 아기가 고통 받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너와 나를 위해 정신차리고 열심히 시행했습니다..로운맘께서 1시간 까지도 걸린다고 하시길래..최고1시간 일꺼라 예상했습니다..Round3는 1시간 50분을 끝으로 잠이 들었네요..ㅠ 잠들기전 손가락을 빨며 베시시 웃는 아기의 얼굴을 보니 안도감이 들며 코끝이 찡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내일은 좀 더 나아질꺼란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관되게 시행할꺼예요..성공 할때까지 로운맘님께 매일 두드리렵니다^^
와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엄마의 노력이 정말 대단해요. 무엇보다 아기가 마지막 잠들때 울지 않고 잠에 들 수 있었다는 점이 아기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준 것 같아요 ㅠㅠ 네 매일 저도 남겨주신 글 잘 확인하겠습니다^^
이앓이 원더윅스 일때도 안눕법 되나요? 잠투정도 심하고 수시로 깹니다.. ㅠㅠ
오늘도 유익한영상 정말 감사해요❤
원래 인스타도 안하는데 로운맘님 소식 볼려고 가입도 했어요!^^ 곧 있을 공구 절대 놓치지 않을거에요☺☺
저는 이제 100일된 아들이 있은데 밤잠은 6~7시쯤 목욕 후 수유>트림> 스와들업기>쉬소리내며 안아서 토닥이면 10~20분 안에 잠이 들어서 재우고있어요.
그럼 6~7시간 자고 일어나서 모유수유 후 다시 재우는데 이때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ㅠㅠ
낮잠은 항상 잠투정 할때부터 울어서 1시간 이상 안고있는게 일과였는데 아기가 무거워지니 도저히 못 안겠더라고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쉬닥법을 시도했는데 교육이랄것도 없이 금방 잠이 들더라고요..!!(물론 쪽쪽이도 조금 사용해요) 말씀하신 헛울음 1분정도 울고는 바로 잠이들어요.
이렇게 낮잠만 쉬닥법으로 재우고 밤엔 그냥 안아서 재워도 될까요? 혹시 아기가 혼란이 올수도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옆으로 재웠는데 낑낑거려서 가보니 한번은 코를박고 있더라구요ㅠㅠ
로운맘님 뒤집기 방지를 위해 어떻게 재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잘 때 쪽쪽이 사용하면 안좋은가요?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면교육이라고 하면서도 이제야 제가 어떠한 수면교육을 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공부를 미리 했었으면 하면서 아차 싶더라구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요. 한국은 바운서를 많이 쓰시는데 일본은 바운서라기 보단 앞뒤로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의자? 침대 같은게 있는데, 4-5개월 전까지는 여기에 눕혀서 재우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흔들면 뇌가 흔들릴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쓰겠던데, 이런 흔들 침대/의자에 눞혀서 재우는 수면 교육을 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로운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로운맘영상을 보고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서맘입니다! 요즘 수면교육 준비하느라 패턴이며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75일인데 졸려하며 재우려면 진정이 안되고 몸을 휘고 바둥바둥 울어서 제가 잘못하는건가 고민이 많던 시점에 지금 영상보고 아… 하고 이해가 되었어요! 진짜 많이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잘 배웠어요!
저는 로운맘님 퍼버법을 배우면서 똑게육아책을같이 읽고 점진적울리기로 수면교육을 하였어요 그래서 완료하였는데 요즘 본능적인 뒤집기로 잘자하고 나오면 끝도없이 뒤집고 기어다니고 앉기연습하느라고 두시간가량을 잠을들지못해요..그래서 사실 요즘 결국 안아주고 거즘 힘이빠졌을때 내려놓거든요..
근데 아기가 이제 이렇게 재우는게 습관이 될까 무섭기도하고 아기가 7개월이 넘어가니 너무 무거워서 팔목이 아프기도해요..
눈떠있는채로 눕히면 바로 뒤집고 몸을 꽉잡아줘도 저를 이겨내고 뒤집어버러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힐까요!ㅠ시간이 걸리더라고 그냥 자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안아서 재워야할까요?ㅠㅠ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자게하면 피곤함이 너무 심해져서 아기가 원래는 11-12시간 가량을 자는데 꼭 이렇게 혼자 해매고 자면 8-9시간자고 일어나버리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눕히면 뒤집는 시기가 지나가긴 하나요..?ㅠㅠ
저희 아기도 그래요ㅠㅠ 한시간이 넘도록 범퍼침대를 돌아다녀요 ㅠ 울면 안아주는게 안눕법인데 울지않아서 안을 이유도 없고요 ㅠ 밤잠 자다가도 한번씩 깨서 뒤집고 돌아다니고 한시간넘게 그러다 자기도 하구요 ㅠ 차라리 안아서 재우는게 낫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ㅠㅠ
이제 100일 되어가는 셋째 엄마입니다.
첫째 둘째는 솔직히 수면교육 없이 젖물려서 재우고 제 맘대로 했는데 셋째는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젖을 찾을때는 항상 잠이 올때라서 젖 먹다 잠드는게 일상이고 아직도 밤잠은 두세시간마다 깨어서 젖을 먹다 다시 잠들어요
낮잠은 눕히면 30분 이상 안자서 포대기에 업어서 세시간씩 있고...너무 힘이들어서 수면 교육 해볼라니 그것도 만만치 않네요
한번 했다가 울다가 자꾸 토를 하고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저도 40대에 낳은 아이라 체력이 너무 고갈되서 절실하네요 잠도 3시간 이상 자고싶고
안녕하세요? 로운맘님~~오늘도 막 재우고 방문했어요^^v 1차...심하게 졸리게 만들어 3분만에 잠듭니다. 역시35분만에 일어납니다. 괜찮습니다~~오늘은 맘이 평화롭습니다. 맘도 단단히 먹고 끼니도 미리 챙겨먹고 머리도 질끈 묶고 아기와 긴싸움에 더울테니 옷도 가볍고 편하게 갈아입고^^ㅋ 2차.출발이 순조롭습니다..울음강도가 어제보다 훨씬 약하고 중간중간 살짝씩 잠들다 깨다를 반복하다....1시간 걸려 잠듭니다..살짝 설랬습니다 야호!!! 성공인가?? 네..그렇습니다. 다시 일어납니다. 배가 고프대요..네...괜찮습니다. 뭐.다.그렇죠..^^;; 수유끝나고 3차 돌입!! 아! 본격적인 울음과 보채기를 합니다. 시간이 늦어질수록 더 졸려서인지 센 울음강도로 짜증을 강하게 표출합니다. 안아 올릴때면 엉엉 울면서도 제 얼굴봤다 방 주변을 봤다 계속 시선 탐색하네요..? 이미. 수면교육 첫날 느꼈는데요. 안았다가 다시 눕히려고 움찔하는 순간 기막히게 알아채서 다시 더 세게 우네요..캬~~제 딸 참 영특한것 같아요ㅠㅠ 10시가 되었습니다..그녀가 잠들었습니다.. 로운맘님?미쿡에 사는 언니께서 영상 편집 해주신다고 하셨죠? 굉장히 미쿡스러운 사진중에 엄마가 아기손을 잡고 토닥이며
재우는 모습의
사진이 기억나 저도 그렇게 해봤네요 :) 오늘도 2시간반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허리 따윈 아프지 않습니다..두통과 현기증이 있을뿐입니다..ㅠㅠ...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아름답고 신비한 제 아기입니다. 너무 사랑해요..펑펑 울고 있는 그 순간마저도 경이롭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느끼시겠죠??ㅋㅋㅋ 내일은 큰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로운맘님 가족들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
생생하네요. 제가 소망이를 재우던 기억이 써주신 글을 보니 이제야 저도 다시 기억이 납니다. 아이 둘을 낳고 보니 기억력이 안드로메다인데, 그 기억을 소환해 주신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네 이런 과정들이 있었어요 저도. 아기손을 잡고 토닥이며 재우는 모습의 사진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해보신 것도 매우 좋습니다. 아가가 엄마의 흔들림 없는 목소리와 손길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잠에 드는 법을 터득해 나갈거에요! 화이팅!
댓글이 유쾌하여 저도 괜히 힘을 얻고 갑니다...!
7:23 안눕법시작 / 저장해두고 몇번씩 돌려보고 외워놔야겠어요! :)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기 재우기 너무힘들었는데 딱울애기 얘기라 궁금증도 풀렸어요. 알려준 수면법으로 누워서 낮잠 재우고 와서 댓글 남깁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곽윤철쌤과 로운맘 유튜브 보며 애기 키우는데 여기서 추천받으니 너무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210일아기를키우고있는엄마예요
170일정도부터 안눕법수면교육을 시작했는데요
제가10월에복부수술예정이라서 친정엄마와함께육아중인데요
제가처음시작을해서 의식후수면까지의시간이 좀규칙적으로잔다싶어서 친정엄마가 2틀정도하시면 다시원점으로돌아가고 이렇게5번정도반복하고나니
이제수면교육이안됩니다ㅠㅠ
처음엔 틀어져도 제가다시하면다시잡히고했는데
마지막으로친정엄마가하실때 아기가 정말날카롭게심하게울었는데 듣다듣다놀라서들어가보니 엄마는 아기를 그냥침대에눕혀놓고 지켜만보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이렇게날카롭게울면안아줘야한다고 다시이야기드렸는데 이렇게 운이후로제가 해도 안되는데요
제가수술하러입원했을때회복기간에친정엄마가육아를해주셔야해서
수면교육을 같이해야해서 하는데 두사람이번갈아가면서하면안돼는건가요?ㅠ
이럴땐어떻게해야하나요?
그렇게운이후로 새벽에 정말많이울면서깨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
영상너무잘보고잇습니당😍
아기가 62일되서 수면교육 시작해야되나 고민중에 영상보고 맘평히 70일이후에 해야지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금은 밤낮할거 없이 완전 안아서만 애기가 자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요며칠새 헛울음이 뭔지 파악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ㅠㅠ 눈뜨고 울어도 헛울음일수잇나요??
로우맘님도 수면교육하시기전에 안아 재우셧엇나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팔 손목이 너무 아파서
6개월 아기를 울면 안고 . .그치면 바로 눕히고 그러고 있는데 이게 안눕법이군요. . .ㅎ
뭔가 뿌듯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한시간동안 안았다 눕혔다를 반복하고 있지만요.🥱
ㅎㅎㅎㅎ그렇네요 무의식의 안눕법~
이젠 헛울음을 구분하면 조금 울게 두어도 될지 아닐지를 판단하여 안눕법을 시도해 보아요^^
똑!똑!똑!...오늘도 인사드립니다^^b. 로운맘님께서 저 잘하고 있다고 칭찬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 쿵쾅쿵쾅!!! 신랑보며 뛰지 않는 심장이 막 두근대요 ^^ ㅋㅋㅋ
수요일 어제는 와! 대박! 그냥 쬠 칭얼 거리다 자네요?! 음..이건 fake야..곧 일어나겠지...짬을 내어 서둘러 밥을 먹습니다.해필 잡곡밥이라 급하게 먹기엔 씹기가 힘듭니다..^^;; 빨리빨리 우걱우걱 집어 넣습니다..그리곤 그녀가 깨기를 기다립니다...소식이 없네요? 잉? 와.....그러곤 계속 자네요..12시! 배고프다며 깹니다. 신생아 졸업하고 처음 있는 상황입니다..수유후.딱히 보채지 않고 자네요..그렇게 처음으로 새벽수유가 빠졌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상쾌했어요ㅠㅠ 정말 얼마만의 상쾌한 모닝이던지요..이래서 꿈수시키고 새벽수유 없앤다고들 하나봐요 죙일 제 컨디션도 좋아서 오랜만에 집안일좀 팍팍했습니다ㅋ
지금은 목요일 저녁입니다. 6시반 목욕후 보충수유..저는 왜 이제껏 환하게 불켜고 보충수유했을까요? 로운맘님께서 하셨다는 방법대로 수면등만 켜놓고 보충수유를 했어요. 그러니 아기도 갑작스러운 어둠을 직면하지 않고, 칭얼거릴 찰나에 수유가 들어가니..그 어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감사해용 ^^♡
음..네..어제는 행운이었나봐요..오늘도 좀 많이 울고 다 털어내듯 통곡하고선 지치고 1시간 걸려 잤어요..품에서 계속 울어대서 눕히는 횟수는 많지 않았어요. 아! 로운맘님! 몇일동안 안눕법 하다보니 터득한게 있어요. 아기가 제 품에서 막 발버둥치고 울다가 딱 그치고 다음 울음내기전, 딱 그 짧은 순간에 언넝 옆으로 눕혀 내려놓고 손잡아주고 등토닥여주고 쉬ㅡ쉬ㅡ해주면 상황이 좀 더 빨리 마무리 되더라구요..오! 이건 제가 터득한것 같아요.헤헤.^^v
8시 40분에 잠들었고..11시30분인 지금까지 잘 자고 있네요..그래도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3시간 넘게 걸렸던 저녁잠들기가...1시간으로 단축되었잖아요ㅋㅋㅋ아직 안심하진 않습니다.ㅎ 꾸준히 노력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줘야겠죠^^
로운맘님~~좋은밤 포근한밤 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60일 무렵부터 통잠을 자다가 17주18주무려부터 잠투정이 심해지더라구요 단순히 원더윅스인가했는데 잠투정이 점점 더 심해지고 155일차인 어제는 1시간 반을 울어 안았다 눕혔다해서 수면교육의 필요성을 느껴서 공부중이에요.저희아기는 평상시에는 우는일 없이 잘 놀고 잠투정이 제일 심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울려재우는 퍼버법은 아기도 지켜보는 저도 너무힘들것같아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이 방법이 우리아기에게 잘 맞는 방법이겠죠?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어린이집 등원예정이라 저없이 아기혼자 스스로 잠드는 목표를 가지고 안눕법 중인데요! 영상은 엄마가 계속 붙어있는거 같던데 언제쯤 혼자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아~~오늘이 수면교육 시작하겠다고 글 남긴지..9일째 되는 날이네요?? 날짜가 이렇게 지난지 오늘 갑자기 알았어요..매일 이곳에 들러 댓글 남기고.. 로운맘님 피드백 받는 재미에 즐거웠습니다..진심으로요..ㅎㅎ
그리고 지난 날 만큼..제 아기에게도 변화가 왔습니다..
어제 금요일에는..훨씬 낮아진 울음 강도와 주기로 고작 30분정도 걸려 잠들었어요..12시쯤에 깬듯 뒤척이고 배고픈듯 보이길래..처음으로 조심히 안고 꿈수 6분 정도 했습니다. 아침까지 푹 자야지~~기쁜 맘으로 잠을 청했는데.. 으..으..응??? 지금이 몇시지?? 난 별로 못잔것 같은데??
부족했을까요?? 4시쯤 진짜 배고프다고 깹니다...하하..아직은 무린가 봅니다.ㅋㅋㅋ 원래 하던대로 새벽에 밥달라때 주렵니다.ㅋㅋ
오늘 토요일 좀전에는...눈물 한방울 안흘리고..진짜 쪼끔 칭얼거리기만 하다가 잠듭니다.. 안아 올리는 것도 고작2회 입니다..ㅋ 20분정도 걸려서 잠들고..10분후에 깼지만. 토닥여 다시 재우고..35분뒤에 깨고..20분뒤에 또 깨고...울지 않기에 토닥여 다시 재웁니다..
뭔가.. 이대로 변화기가 아쉬운가 봅니다.ㅋㅋㅋ
로운맘님 정보대로 정말 1주일정도 지나니 울음이 많이 줄어들어요..정말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크게 울지 않는 이상 안아 올리지는 않구요.. 그동안 여러날 동안 연습했던대로.. 손잡아주고, 쉬--쉬- 등토닥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다행히 친정엄마의 컴백홈에 맞춰 틀이 잡혀 찬말 다행이예요..^^;;
수면교육을 계획하는 엄마들 계시다면.. 계획을 잘 세우시고.. 여기 전문가님께도 조언도 얻고..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잘 미러붙이길 응원합니다.
아직은 끝이 아님을 압니다만..ㅎ 그간 해왔던 토대로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꺼예요.. 로운맘님의 교육쪽 컨텐츠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 수면교육 하느라 여력이 없어 시청하지 못했어요.. 이젠 그곳으로 옮겨가야겠어요~~^^ 다른 채널에서 뵐께요~~~^^
와 저도 매일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엄마와 아기의 성장드라마?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내용 공유해 주시고 저의 기억도 다시 되살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번이나 했어도 어느새 제가 어떻게 수면교육을 했는지 세밀한 기억들이 잊혀져 가고 있거든요. 써주신 글을 보며 아 나도 그랬는데...하며 읽었습니다. 울지 않기에 토닥여 재우는 모습등도요. 어머님의 컴백전에 이만큼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잘 해낸 것도 스릴 만점입니다^^
돌아기인데 퍼버법으로 지금까지 잘되다 최근에 아프고나니 재가 옆에 있어야잠들고 새벽에 깨서 절 찾아서 제가옆에 있어야 자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예전에 퍼버법잘되서 너무저녁이 편했는데 지금은 너무힘드네요 다시 돌아갈방법은 없나요?
85일차 쌍둥이 독박육아중입니다 선둥이 후둥이 다 저녁이라고인지하면 밤에 10시쯤부터 6시간통잠을 등대고자긴하는데요~~ 낮에는 선둥이 후둥이다 앉겨서잘려고하고 후둥이는 잠덧도 좀 심해서 수면교육을 진행해야할까요? 또 공부를한다면 어떤책이 도움이 될지 추천좀 도와주세요ㅜㅜ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낳고 11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로운맘님의 영상을보며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지만, 유독 수면교육에 있어서는 계속 실패를 했습니다. 집안구조상 아이랑 따로 잘수가 없고, 아직까지 모유수유중인데요.. 지금다시 수면교육을 해도 될까요?? 지금도 수시로 깨고 젖물잠인 아이.. 어찌보면 임기응변식의 제 태도로 아이가 힘들어하는것 같아, 전 정말 못된 엄마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재워보려했던 욕심때문에요.. 다른 맘님들도 그렇겠지만 저희 아기도 울음이 장난이 아닌터라.. 얼마전 젖물잠 없애려고 했다가 아기가 너무 오래, 많이 우니까 어떤주민이 애 조용히 시키라고 소리까지 지르더라구요..(빌라촌에 구옥빌라이다보니 방음이...) 그 후로 지금까지 또 젖물잠이네요..
저... 지금 수면교육.. 시도해도 될까요? 그리고 잘 될까요?
안눕법으로 7갤 아기가 자긴 하는데 스스로 자게 하는건 너무 울어서 안되네요 ㅜㅠ 계속 무릎잡고 일어설려하고 스스로 앉다가 난리도 이런난리가 ㅜㅠ
안녕하세요 130일차 아가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아기가 밤잠은 잘자는데 낮잠을 못자서 검색하다가 로운맘을 알게되서 동영상 전부 정주행중이에요ㅎㅎ
★로운맘님은 밤잠, 낮잠 수면의식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저는 밤에는 목욕> 막수 > 자장가 틀면서 스와들업 입히고 눕히는걸로 진행하는데 조만간 뒤집기 시작하면 스와들업을 못 입히게 되서 어떡하나 걱정되네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낮잠은 아기를 안고 집을 한바퀴 돌고 방으로 들어와 커텐을 치고 토닥이며 이야기를 들려준 후 눕혔어요. 밤잠은 수면의식이 저녁6시 목욕부터 시작되었고요, 씻기고 마사지 하고 수유하고 세워 안아서 이야기를 들려주고요, 또 집 한바퀴 세상 천천히 걷고 방문 닫고 자자고 이야기 하고 눕히기 였어요. 돌 전까지는 밤잠에 드는 시간이 7-7시 반 이었고요~
뒤집기 시작했을 때 저는 옆으로 누워 재우곤 했고요
로운맘~~ 6개월인데도 가능할까요?
애기는 밤잠 한번 자면 안깨고(깨더라도 뒤척이다가 스스로 잠) 아침까지 자는데 스스로 자진 않아요. 대부분 안아서 재우고 눕혀요ㅜㅜ
그런데 문제는 재우기과정이 힘들어요ㅜ 눕히면 바로 뒤집어서 놀아요. 그래서 낮잠같은 경우는 전혀 안자거나 20~30분씩 1~2회가 다예요ㅜㅜ 애기가 잘 안우는편이고 노는걸 좋아해서 낮잠안자도 놔두긴하는데 계속 졸려하는데도 뒤집고 일어서고 안자니까 제가 피곤하네요😂😂
자다가 뒤집으면 엎드려서 자는데 처음부터 엎드려서 자진않고 놀아요ㅜㅜ 가능한건가요🥲 졸려죽겠어서 눈감길때 눕혀도 뒤집고요, 뒤집는순간 그냥 자는건 끝이에요ㅜㅜ... 94일부터 뒤집기했는데 200일인데도 이러고 이젠 자다가 일어서요ㅠㅠ 가능한가요ㅜㅜ...
생후 50일된 아기 안눕법으로 수면교육 중인데요, 특히 낮잠 재울때 40분정도 자고 중간에 깨서 잠투정(헛울음)을 합니다. 퍼버법을 활용하여 5분정도 지난뒤 계속 울어서 기저귀도 확인해보고, 옆에서 ○○아~ 잘할수있어 라고 안도감을 주려고 하는데도 점점 울음 소리가 커지고 땀범벅에 너무 울어서 눈까지 부어버리네요..ㅜㅜ 결국 안아주면 한창울다가 진정되면 하품하고 잠이 드는 경우도 있고, 잠이 완전 깨어서 놀다가 수유텀이 돌아와 맘마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울리는게 맞나싶네여ㅠㅠㅠㅠㅠ 이런경우 5분이상 쉬~ 쉬~하며 기다리는게 맞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107일된 아가키우고있어요~
궁금한게 두가지 있습니다!
로운맘께서는 낮잠재울때도 안눕법을 하셨나요?
또 아기가 안눕법이 잘 안되는날(원더윅스라던지 컨디션이 안좋은날)은 어떻게 재우셨나요?
답변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유익한영상 감사드려용👍🏻
안녕하세요^^
네 저는 낮잠도 안눕법으로 동일하게 밤잠과 동시에 했어요.
원윅이나 이앓이에는 아기의 울음이 확연히 달라요. 그저 잠투정 울음이 아닌 힘들다고 호소하는 듯한. 그럼 전 안았어요. 그래도 멈 추지 않으면 안고 잠시 방을 나와 환기를 시켜주되 많이 걷거나 흔들지는 않았고요. 그냥 문앞까지 나와서 안고 서서 서도 가슴을 맞대고 있으면서 제가 낮은 목소리로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었고요. 아기가 진정이 되면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와 조금 더 서있다가 잠이 다시 들려고 하면 천천히 눕혀서 재웠고요^^ 큰 틀은 유지하되 세부내용은 아기의 요구에 맞게 저는 조금씩 바꾸었어요. 책대로만 할 수도 없는 저만의 상황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로운맘님?안녕하세요! 네~~^^ 오늘도인사드드립니다ㅎ 로운맘님께서 아기가 자는 시각이 다를 수 있다고 알려주심에...아?! 그건 미처 몰랐습니다~~아...근데요. 아기가 9시 넘고, 10시 다되어 자는건 아닌것 같아요..그렇지 않나요? 자고로 아이들은 일찍, 많이 자야 한다고 생각해요^^ 9시가 넘어가면 호르몬 변화에 잠들기 더 어렵다고 들었거든요..근데 어제는 저녁전 마지막 낮잠이 늦어져서 목욕도 수유도 모두 평소보다 더 늦었어요..그리곤 대체 넌 언제 자길 원하니? 싶어 ..조금 기다려 보자는 생각으로..잠자고 두시간에서 두시간반 정도쯤 다음잠을 자는 제 딸에게 30분을 더 주고..9시47분에 불을끕니다. 역시 웁니다. 그러나 늦은 시각이라 몹시 피곤한 탓인지 안눕법 12분만에 상황 종료입니다. 오잉? 이렇게 쉽다고요? 한시간 뒤에 울음으로 깹니다. 그러나 안눕으로 5분이내에 곧 다시 잠이 드네요..허걱...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저도 로운맘님처럼 잠 일찍들게 잡아주고 싶어요^^
화요일 오늘은 접종을 하고 와서 미열이 조금 있네요. 생각보다 보챔이 덜하구요. 보대껴서 그런지 재우려는 시도 5분만에 쉽게 잠드네요.^^ 아마 곧 한번 더 깨겟지만..용기가 납니다^^ 로운맘과 육아 고충을 나누게 되어 더욱 힘이납니다~~감사합니다^^♡
우리 맘님 너무 예뻐요^^ 네 잘하고 계세요. 아기를 하루하루 관찰하고 기록하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자기는 자고로 9시전에 자야 좋지만, 이제막 태어나서 밤낮을 가리는 호르몬이 나온지도 이제 몇주밖에 되지 않은 아가기 때문에...11시고 12시고 새벽이고 상관없이 자던 아기에게 이제 8-9시에는 자는거라고 환경을 조성하며 알려주기 시작하신 거라고 보시면 돼요. 그걸 한방에 알아듣는 아기는 없지요~ 당연히요. 아기의 신체시간이 밤잠이라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인식해서 꿀잠을 자도록 수면환경 조성하고 수면의식하는 수면교육을 하는 것이니...지금과 같이 엄마아빠의 관찰과 환경제공이 지속되면 로운맘 아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아가들이 9시전을 밤잠시간으로 인식하고 잠에 드는 시간이 옵니다^^
오늘 밤도 화이팅이에요.
아?! 그렇습니까? 로운맘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정보 알게되었어용ㅎ 또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9개월 여아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안눕법으로 수면교육을 진행할시 아기가 울면 안아주고 울음을 그치면 눕혀라 하셨는데..아기가 눕히면 앉거나 범퍼를 잡고 일어나는데 그럴땐 계속 눕혀야하나요? 혼자 다시 눕고 할수있게 계쇠 지켜봐야 하나요??
지금은 서서 방을 두리번거리던가 앉아있던가 (졸린데 짜증내는 짧은 울음?을합니다)저는 그냥 자는척하며 옆에 누워서 있다보면 아이가 눕고 잠에 드는데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지쳐 잠드는건가요?
저희 애기도 너무 움직여서 눕히면 악을 쓰고 일어나 돌아다니다 한잠 자는척 하면 옆으로 비비면서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눕히면 또 일어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7:22
수면교육 공부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헛울음(잠투정울음)을 할 경우 혼자 진정할 수 있는지 지켜보라고 나왔는데 수면교육 할 때 보통 혼자 못자겠다고 하는 울음을 헛울음(잠투정 울음)으로 봐야하는 건가요? 안아달라는 요구사항이 있는 울음이니 헛울음으로 보는건 틀린건가요?
- 안아달라는 요구가 있는 울음-> 안아주고 달래서 그치면 내려놓기
- 헛울음-> 지켜보기
수면교육 진행시 이렇게 해야될까요?
네 맞아요. 헛울음에서는 아기가 마음껏 울음으로 발산한 후 스스로 잠이 들도록 지켜봐주시면 되고요, 요구가 있는 울음 (불편함이나 불안감 등) 이면 안아서 진정시켜주고 그치면 눕히고 토닥토닥 혹은 등에 손을 올려주기에요. 저의 경우 아기를 옆으로 눕히면 스스로 정면을 바라보아서 아기 가슴에 따뜻하게 손을 올려주기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 안눕법을 하는데 아기가 울면 내려놓고 대략 몇분정도 지켜보고 있다가 다시 안아올려야할까요 ??
로운맘님 수면교육 영상 정주행하고 지금도 시도하고 있는 준후맘입니다! 6개월이 지나니 자다가 뒤집으려고 하다가 깨버리더라구요 ㅠㅠ 못뒤집게 힘으로 밀면 결국 깨서 울어버리고 놔두면 결국 또 뒤집어서 울면서 잠이 깨버리고 ㅠ 로운맘님 영상 보면 아기가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자던데 어떻게 그렇게 정착 시키셧는지 궁금해요!! 쿠션이 잇던데 그게 뒤집기를 방지해주느건지?!?!?!
자다깨서 20분간격으로 항상헛울음을해요 진정할때까지지켜보는데 그칠만하면 눈을떠요 눈뜨고 다시 울더라구요..눈뜨면 안아줘야하나요?
책 안보구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따라하면 성공할수 있을까요?저희 아기가 지금5주째 인데요. 계획해서 7주쯤부터 수면교육 해보려고 합니다. 수면교육 전에 수유텀 먼저 잘 맞아야겟죠? 지금 수유텀 맞추려고 노력중 입니다.막상 하려니까 어떤 방법으로 해야될지 실패 할까바 걱정이네요. 좀 더 상세한 추천할만한 영상은 없을까요?
아기가 잘 따라오는 순한기질 혹은 모범생기질 아이라면 영상대로만 해도 충분해요. 하지만 저희 소망이처럼 까다로운 기질이라면 더 자세히 정보를 확인하면 좋고요. 저 또한 책은 사두고 방법에 대한 부분 궁금증에 대한 답이 있는 부분은 열댓번 읽으며 수면교육 한 것 같아요 ㅠ 방법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말한 유튜브는 아직 못 봤고요. 아기의 심리상태나 엄마의 마음준비를 위해 좋은 영상은 전 단연 곽윤철쌤 영상인 것 같아요. 수면교육 전 수유텀등에 대한 도움은 곽윤철쌤과 권향화 원장님 영상 좋아요. 하지만 권향화 원장님은 모유수유 전문가시다 보니 수면교육에 있어서는 모유수유/애착그룸과 의견을 같이 하시기 때문에 쉬답법을 하는 경우 권향화 원장님의 수면관련 조언은 하나의 의견 참고는 되지만 해답에 가깝지는 않은 것 같아요.
로운맘 RounMom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93.1 저도 항상 듣는데 ㅎㅎ 괜히 반가워요 ㅎㅎ
수면 교육 진짜 어렵네요 ㅠ ㅠ 항상 감사합니당
108일차 엄마 입니다. 모로반사 때문에 스와들스트랩 사용중인데 수면교육(아이스스로 잠드는것)시 어렵네요 스와들스트랩을 떼어내면서 수면교육 하는게 좋을까요?
밤잠은 수면의식후 어렵지 않게 혼자 잠드는게 낮잠은 힘드네요
수면교육중인데 너무 힘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아기가 눕혀서 울때 언제 안아줘야 하는지. 그리고 안아주면 울음을 바로 그치고 흐느끼는데 이때 또 바로 눕혀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시고 꼭 답문 부탁드려요.
현재 5개월 모유수유 아기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5분 15초 영상에서 4개월인데도 아직 3시간 주기의 일과가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5개월 차에는 4시간 주기로 가야하나요? 전 3시간 텀으로 젖을 물게 해주고 있어요. 주위 분유아기 엄마들은 4시간 가는데 모유아기들도 4시간 가야하는지 궁금해요.
현재 수먼교육한다고 옆에서 자는걸 지켜보고있어요. 달래주고 다시 눕히고...그러다가 1시간이 지나면 결국 수유시간이 되는지라 젖을 물리게 되지요. 아이는 젖물잠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궁금한거는 수면교육하다가 밥 시간이 되면 젖을 물리고 깨워서 다시 놀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내일모레 5개월이 되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인데 조금 특이한 고민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육아는 할아버지와할머니 아빠와엄마(도우미)이렇게 두팀으로 낮과저녁 타임 나누어서 하고 있는데 양육자가 많아서 그런지 아기 욕구를 미리 만족을 시킨다고 해야하나?아기가 보채거나 울기회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미리 시간 맞춰 분유를 타서 식혀 두고 배고파하는 타이밍엔 보챌새도 없이 이미 먹고 있고 ; 잠도 눈만 내려와도 바로 안아서 재워 주고 깨어있는 시간엔 거의 캥거루마냥 안겨 있거나 적어도 한명의 양육자는 아기 시선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절대 없이 항상 말걸고 재롱떨고 놀아주는 이런구조이다 보니 수면은 낮잠이던 밤잠이던 무조건 안아서 재워 내려놓는 식으로 쭉 진행해 왔어요 (낮잠은 내려놓으면 깰 때가 많아 안겨서 자는 시간도 거의 반 이상 되는것 같아요) 아기가 커갈수록 남들과는 다른 육아구조에 잘하는 건가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집안일은 다른분이 봐주시고 양육자 한명 빠지는 시간대엔 육아도우미 투입,무조건두명이서 오로지 아기만 쳐다보는 구조)처음엔 아무도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됐고 또 아기가 전혀 울지도 않고 잘 웃고 잘 놀고 행복해 보여서 잘하는 거라 생각 했는데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수면교육도 그렇고 잘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아기 욕구 100%미리 만족시켜주기는 커가면서 불가능해질텐데 언제부터 혼자서 잠들수 있는지 ; 아기가 언제 부터 맘에들지 않는 느낌을 배워야하는지 뭔가 불안합니다 ; 수면 교육은 아기가 전혀 적응도 못할것같은 느낌도 들고 신생아부터 전혀 안울고 크다가 갑자기 울게되면 아기도 혼란스럽지 않을 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와 엄마에게는 너무 든든한 구조이네요^^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표현방법을 잘 관찰해 보실 필요는 있어요. 욕구를 표현하기도 전에 충족되는 상황은 아이와의 소통기회를 떨어트리기도 하니까요. 수면은 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품에 안겨 자던 아이는 대부분 계속해서 안겨자려고 하고요. 현재는 도움을 주실 분들이 충분히 많이 계셔서 한편으로는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때가 되어 (예를 들어 돌무렵에라도) 아이가 스스로 자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느낄때 모든 양육자가 동일하게 아이에게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특히 한번에 수면 방법을 바꾸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아이의 반응을 보며 환경을 맞춰가며 수면교육을 하게 될텐데 이때는 여러명의 양육자보다는 수면에 있어서는 한두명의 주 양육자가 주도권을 갖고 진행하실 필요도 있을거에요
6개월 되어가는 아기가 밤잠들때는 문제없는데 새벽에 계속 우유를 먹는 습관때문에 통잠을 못자요.. 쪽쪽이도 물려보고 보리차도 줘봤는데 배가 든든해야 잠이 오나봐요. 그래서 그냥 울리는것도 해봤는데 잠이 완전 깨더라구요. 몸무게는 거의 10키로라 안먹어도 괜찮을거같은데 어떻게 통잠을 재울까요?
흠..저도 6개월을 꽉 채운 이후 서서히 새벽수유가 없어져서요. 전 새벽수유가 없어도 아기가 총 수유량이 충분하다고 느끼고 새벽에 깨는것은 습관이라고 파악되었을 때, 아이 새벽 수유량을 조금씩 줄였어요. 책에서는 그렇게 계획적으로 줄이면서 시간을 점점 늦추라고 하는데, 새벽에는 저도 반좀비여서 그렇게 치밀하지는 못했고요, 조금씩 줄여가다 보니 어느 순간 4시 수유가 5시가 되고 6시가 되는 날이 오더라고요^^; (도움이 별로 못 되어 드리는 답변 같습니다만..ㅎㅎ)
로운맘님 영상보고 쉬닥법으로 아기 수면교육을 성공했었어요. 꾸준한 수면의식으로 아기가 어두운 방만 들어가도 바로 눈을 감고 잠자기모드로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뒤집기하고부터는 어떤 날은 바로 잠자기모드로 들어가지만 어떤날들은 눕히면 뒤집고 배밀이하면서 크립안을 막 휘젓고 다닙니다. 전 보통 눕히고 굿나잇 인사를 하고 바로 나오고요. 그러면 아기가 이리저리 구르다 잠들기도하고. 어느날은 한참 뒹굴다가 막 울기도하고요. 울음이 5분 10분 정도 지속되면 제가 들어가 똑바로 눕히고 인형을 안겨주면 잠이 듭니다. 이것을 두세번 반복하는 날도 있고요. 일관성을 가지고 행동하고 싶은데 로운맘님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65일 딸 가진 아버지입니다
저의 아이는 졸리울때쯤 되면 제가 앉을려고 살짝 건들면 경기를 잃으킬정도로 울고여
엄마가 앉으면 울긴해도 진정되거든여..
첨에는 제가 잘재웠는데 어느순간 이러네요
이유가있을까여
아기는 태어나서 규칙에 민감해요. 일상에서 어느 패턴이 바뀌면 금새 알아채는데요. 대부분 아기를 엄마가 재우는 빈도가 많은 경우 어느순간 엄마가 안아야 더 진정이 되는 시점이 오고요 아기를 달래느라 아기를 안고 서서 서성이며 재우는 경우가 많았다면 어느 순간 아기를 안고 앉으면 일어나달라도 운답니다^^;
15개월인데 아직도 혼자 잠드는걸 못배워서 너무 힘드네요 오늘 이 영상 다시 봐요...
아...첫째라면 지금도 잠자리 교육이 가능해요. 대신 방식이 달라져야 하는데요. 베이비위스퍼골드를 참고하시면 좋아요 ㅠ
로운맘 RounMom 아 그냥 포기할라그랬는데, 다시 해볼까요 ㅠ
너무 감사합니다 200일 된 아가 키우고 잇는데 많은 도움 받앗어요~ 전 퍼버법으로 50일때 교육을 한 상태여서 울지도않고 바로 잠들엇고 통잠잣엇는데 요새 새벽에 너무 울면서 자주 깨요.. 지금 이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거때문인지.. 그럴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퍼버법으로 재웟어서.. 계속 울게 놔둘수없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면의식할때부터 울때도 있구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겟어요 막수를 항상 수면의식에 넣엇엇는데 미리 먹이고 좀 있다가 들어가서 수면의식 해도 괜찮을까요? 로운맘님 조언 부탁드려요
아 답이 늦었습니다. 200일 무렵 이앓이나 원윅은 아기도 많이 힘든 시기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때 아기의 울음이 잠투정 울음이 아닌 날카로운 울음이면 안아서 진정시키고 눕히는 과정을 넣었어요. 퍼버법 중이었다고 하더라도요. 스스로 누워서 자는 원칙은 지키되 달래주고 아픔을 공유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유익한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오늘 9개월된 아기 영상 보고 안눕법 시도 했는데.. 첫시도는 실패네요ㅠ
저는 자기전 습관이 몇방울 나오지도 않는 엄마 쮸쮸를 물렸었거든요. 안눕법 하다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결국 쮸쮸를 물렸어요ㅠㅠ
내일 또 시도해봐야겠어요!
오웅 이미 2틀이 지났네요. 잘 진행되고 계실까요. 9개월 아기는 몸을 움직일 수 있어 쉽지 않지만 가능한 시기이긴 해요. 대신 잠들려 할때 아기가 뒤집어 일어나려 하면 좀 눌러주셔야 할 수도 있어요.
안아주고 눕히니까 눕히면 계속우는데 그럴땐 어떻게해야하나여....
130일이 지났습니다.
밤에는 쪽쪽이를 물고. 누워서 잠을 잡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낮에 5살 터울의 누나가 있고, 특히 요즘 코로나로 유치원을 못가다보니. 낮잠 재우는게 정말 힘든 환경이 되어버려서 안아서 재우는거 말고는 가능하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큰아이에게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으라고 할수도 없구요.. ㅡㅡ 그렇다보니 일정하게 낮 스케줄을 진행해주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 ㅜㅜ
아...그렇네요...둘째의 예민도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 잘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예민도라면 누나와 상관없이 넌 때가 되었으니 자라는 수면 신호를 줄 수 있겠지만 소리에 민감한 아기라면 코로나 상황에서 사실 방법은 많이 없어보여요. 둘째니 울면서 크자 하는 것도 아기의 기질에 따라 안 먹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저도 답을 드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저는 240일정도 되는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안아서 재우고 있어요 ㅠㅠ
약간 안눕법 비슷하게 하긴하는데 결국은 마지막엔 안겨서 자거든요. 졸려하면 침대에 각자 눕혀서 우는애부터 한명씩 자장가 불러주며 둥가둥가 번갈아가며 해주는데 그러다가 품에서 바로 잠들어요.
헛울음을 너무 오래 울게 냅두면 다른 아이가 깨버려서 안아서 재우는게 빨리자다보니 그렇게 되네요ㅠㅠ...
둥이는 안눕법으로 교육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을 따로 해서 재우는방법밖엔 없을까요?
아...둥이맘님...제가 정말 둥이를 키워봤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둥이맘님들의 질문을 보면 안타까워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을 뭐라 조언드릴 수 있을지..ㅠㅠ
네 책에서는 잠에 들기 어려워 하는 아기를 먼저 수면교육을 하라고 하더군요. 한 아기가 수면이 잡혀가면 다른 아기는 잘 따라온대요. 하지만 잠에 들기 어려운 아기를 아무래도 더 잠들때 신경써 줄 수 밖에 없으니 잠에서 깨어 있을 때는 의식적으로 다른 아기를 더 신경쓰는 노력을 해주셔야 한대요. (이것 가능한가요..?ㅜㅜ)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혹시 이방법으로 수면교육할때 아기가 울면 안아준다고 생각하게될 여지는 없나요?
저도 그 고민이 들었어요 들었다놨다 하면서...
하지만 헛울음을 울때 지켜보다가 그래도 울면 안아주고 울음이 그치면 눕히는 과정을 반복하니, 아기도 '아 엄마가 나를 달래주지만 안아서 재우려는 건 아니구나'라고 의도를 이해하는 순간이 왔어요^^
저는 아기 재울때 졸린데 안자고 찡찡댈때 수유포즈로 안고 가끔 바운스 주거나 엉덩이 토닥이면어 소근소근 말거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인가요?
"엄마는 오늘 조금 속상했어 아까 놀이터 갔는데 자매끼리 온 친구들이 우리 아기는 거들떠도 안보고 자기들끼리 놀고 울 아기는 같이 놀고싶어서 맴도는게 엄만 차. 속상했어" 라면서 얘기하거든요 ㅎㅎ(실제로 어제 있었던일 ㅠㅠ) 그리고 잠이 깊게 든거 같으면 " 엄마가 너 뉘여놓고 나가서 커피마시면서 뜨개질할건데 깨면 엄마 불러~ 사랑해" 하고 뽀뽀하고 내려주는데.. 정서적으로 좋을까요;;;?
ㅎㅎㅎㅎ아 엄마 너무 귀여우신거 아네요. 엄마만의 재우시는 방법 너무 다정다감하고 좋아요^^ 베이비위스퍼에서는 바운스를 주거나 말을 거는 걸 최소화 하라고 하지만 이는 완전 그녀의 방법에 따라 수면교육을 할 떄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모든 케이스에 이 방법이 적용될 필요는 없어요. 지금처럼 엄마가 적정한 자극과 위로로 아기를 재우시는 것 좋습니다~
로운맘도 클래식에펨 들으시는군요!ㅎㅎ 저도 하루종일 듣는데 그 중에서 전기현님의 세상의 모든 음악도 추천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11개월 아가엄마입니다 한번도 수면교육을 해본적이없는데 아가가 일정한 시간에 자고잇기는 해요 그치만 자려고 방에 들어오면 분명졸린데 신나게 뛰면서놀아요ㅠㅠ 침대에 눕혀서 토닥이는게 불가능하게 놉니당.. 울지도 않구요 그렇게 한삼사십분을 놀다놀다 지쳣는지 찡찡하면서 치댈때 안아주면 오분십분정도면 품에서 잠이듭니다 이런아가는 어떻게해야좋을까요?
이런 경우 오히려 30분 정도 수면 시간을 뒤로 해서 짐자리로 와서 재우며 침대에서 노는 시간을 줄이고 누워서 자는 시간을 앞당기는 방법을 써보실 수 있어요. 피곤해서 잠을 자야만 하는 시간에 침대로 데려와 침대에서 편히 누워 쉬는 경험을 반복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 침대에서 잠드는 시간이 5분 안팎으로 줄면 그때 조금씩 오분씩 침대로 오는 시간을 앞당겨 원하는 시간대까지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
33일된 아기를 키우는데요. 밤에 잠투정이심해요. 엄마품에만 안기고 쭈쭈든 뭔가를 물면서 잠잘려고 칭얼대요.
수면교육이라는것이 6주이후에 해야하는걸까요
그전에는 안아주고 해달라는대로 해주면서 재워야하는걸까요. 나중에 수면교육때 습관을 머리기어려울까 걱정됩니다
넓은 의미의 수면교육은 출산 직후부터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아기의 하루의 패턴 (수유와 잠)을 관찰한 후 그 패턴대로 아기가 먹고 잘수 있도록 환경 만들어주기, 수면의식 해주기, 잠투정을 하면 달랜 후 아기가 잠에 빠져드는 것으로 보이면 눕혀 재우기 등이지요. 하지만 아기에 따라 그리고 급성장기, 배앓이 등 시기에 따라 유독 엄마의 품을 찾을 수 있어요. 기질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수면교육의 성공률이 낮기도 하고요. 수면교육을 6주 이후에 하는 이유는 아기가 50일 경은 되어야 밤낮을 구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기와 엄마아빠 모두가 준비가 될 때까지 집중적인 수면교육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33일이라면 이제부터 아기의 하루 일과를 잘 관찰하고 저녁시간 수면환경 조성을 하는 등 넓은 의미의 수면교육을 하시되 아직 이유를 알 수 없는데 아기가 엄마품을 찾는다면 저는 그 때는 아기를 품에 안고 그 이유를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rounmom_yougatamgu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해볼께요~^^
60일 아기를 안아서 재우고 있는데 짐볼에서 안아 재우면 잘 자는데 짐볼이 없는 경우 짐볼에 태운것처럼 둥가 둥가 위아래로 흔들면서 재우는데 계속 이렇게 재워도 될까요??
엄마의 선택인 것 같아요. 일단 아이는 둥가둥가에습관은 이미 들었으니 엄마가 채력이 감당이 되어 아기가 둥가둥가 없이 잠들 수 있는 시기 예를들어 돌무렵 등 까지 둥기둥가 할 수 있다면 엄마도 좋고 아기도 좋을 수 있지요. 하지만 엄마가 채력이 저하되며 아기를 재울땨마다 힘들어 아기에게 화를 내게 된다거나 한다면 적절한 다른 수면의식으로 전환하시며 아기를 누워 쟈우는 노력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샹각이어요^^
안녕하세요 85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에요. 안아도 울고 누워도 우는 아기를 안아서 울다 지쳐 재워오길 70여일, 손목이 다 나가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안눕법으로 시작했는데, 전혀 먹히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로운맘께서 하신 점진적 울리기 변형 퍼버법 시행중이에요. 아이가 한시간 이상 울진 않지만 20분~40분 내로 울다가 자요 .. 지금 9일차구요.. 낮에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낮에는 일정 시간에 일주일 이상 원래 재우던 방법으로 재우고 실행하라고 하셨는데 아이 수유텀이 첫수가 일정치 않아서 조금씩 시간이 차이가 나고 있어요. 그래도 최대한 변형 퍼버법을 하고 있는데 잘 되겠죠 ...? 안아서 울며 재우던거보단 빨리 자는편이지만 마음이 여전히 아프네요.. 그리고 아이가 쪽쪽이를 안물고 손을 엄청 빠는데 그게 그나마 진정이 되는거 같은데 냅둬도 괜찮을까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추가로 너무 오열할 때는 안아서 재우고 잠이 들기 시작한 순간 내려놓으면 .. 수면 교육에 방해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며 많은 도움 얻고있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7개월 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전부터 통잠도 잘 자고 어느 순간 아 알아서 혼자 누워 잠들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근데 혼자 앉기시작하고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무조건 안아서 재우게되었네요 누워서 잠들질 못하고 일어나 앉고 잡고 서서 꽈당하고 이럴땐 어떻게 수면교육을 해야할까요?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치않지만 기상후의 일과는 대체로 일정한 편이고 잠자리와 놀이공간도 분리되어있어요 대체로 깬지 두시간되면 졸려해서 졸려하면 침대로 데려와 자장가를 틀어주고 재우는데 요즘 정말 너무 힘듭니다ㅠㅠ 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밤에는 이미 수면교윧이 완성되었는데, 낮잠은 아직 못자고잇어요 ㅠㅠ 누워서 자긴하는데 낮잠시간이 무슨 알람맞춰둔거마냥 30-40분이면 항상 깨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 제 딸 오늘 123일인데 이 시기엔 보통 낮잠응 1시간 이상씩 자야하는거 아닌지 낮잠 수면교육은 어떻게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기가 한 사이클의 수면이 끝난 후 수면연장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경우에요. 낮잠을 안아 재우시는 중이실까요...눕혀 재우시는 중이실까요...아기의 낮잠은 더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낮잠 영상을 여러편 만들어 두었어요. 보시면서 우리아기의 낮잠문제를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아기의 잠은 절대 단답형이 아니어서 바로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로운맘 RounMom 저는 눕혀서 재워요... ㅠㅠ
아 그리고 로운맘, 요즘 저희 아기가 습관처럼 3-4시사이에 꼭 일어나서 혼자 옹알이도 하고 한시간 정도를 놀다가 다시 자는데, 오늘로써 131일째 아긴데, 제가 새벽수유를 벌써 끊었었는데.. 지금 저 시간에 깨서 논지 일주일가량이 되가거든요, 이렇게 계속 놔두면 저시간에 깨는데 습관될까봐 무서운데, 새벽수유를 해줘서 다시 재워야하나요? 아님 그냥 두드려서 재워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8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밤잠에 들기 전에 시간은 매일 똑같진 않지만 잠에들기전에 같은 의식을 해요.
하지만, 아기아빠의 퇴근이 일정치가 않아서 조금씩 달라질때도 있어요..
그래도 방에 데리고 와 잘 준비를 조성하고 눕히면 10분~40분 이내로 잠에듭니다. 특별한 일(손님방문등 )없을시엔 늘 비슷한 시간에 잠들고 있어요! 이럴 경우 수면교육을 다시 해야할까요?
로운맘님 여쭤보고싶은 게 있어요. 생후91일차 어제부터 수면교육 안눕법으로 시작했어요. 밤낮이 바뀐탓이 주양육자인 제가 아기를 보는데 체력이 딸려서 낮에 깜빡 졸았다가 아기를 떨어뜨릴 뻔했거든요. 그래서 당장 수면교육 시작해야겠다싶어 로운맘님 영상 참고해서 시작했는데 너무힘들었어요. 여태 안아재우던 아기의 거부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아기가 잠을 30분 정도씩 두번 1시간 정도 한 번 총 2시간밖에 못잤어요. 그래서 낮잠까지 같이 수면교육시도할 엄두가 안나서 낮잠은 원래처럼 안아서 재웠는데 밤잠시작하면 낮잠도 같이 수면교육해야하는건가요? 이미 오늘 낮잠을 안아재웠는데...그럼 밤새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걸까요?ㅜㅜ 밤잠 먼저 좀 잡히고 낮잠하고싶은데 그럼 안되나요? 도와주세요..ㅜㅜ
거부가 심할수 있지요. 이런경우 준비기간을 가진 후 진향하시면 좋겠어요. 잠은 사실 하루 전체 일과와 관련이 깊으니 아기의 패턴을 먼저 관찰하신 후 밤잠이라고 정한 시간의 두시간 전부터 밤잠을 위한 수면의식을 반복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3-7일 정도 반복 후 밤잠부터 안눕+쉬닥을 들어가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낮과 밤을 밝기조절로 확실히 해주셔야 하고요. 수면교육 준비기간 동안 엄마도 아기가 자는 동안엔 같이 잠을 자서 수면보충을 해주세요. 수면교육에서 엄마가 힘들면 아기에게 안정감을 전달하기 힘들거든요...
@@rounmom_yougatamgu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밤 12시부터 지금까지 아가에게 안눕법이랑 쉬닥법 같이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칭얼대고 쪽쪽이 셔틀을 하긴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진 거 같아요. 1시간째 자고있거든요. 너무 신기해요. 로운맘님 수면의식 보고 하루일과 정리해서 얘기해주는 거 좋은 것 같아서 그거 해줘봤어요. 근데 로운맘님 쓰시는 베이비캠은 어디껀지 여쭤봐도되나요? 저희도 하나 사야할 거 같아서요ㅜㅜ
아 좋네요^^ 저는 한화에서 나온 와이즈캠 이에요. 이전에 예쁘게 생긴 중국제품 썼는데 연결이 많이 끊겼어요.
@@rounmom_yougatamgu 로운맘님!!! 덕분에 저 수면교육 잘 되고있는 것 같아요!!ㅜㅜ 아기가 엊그제 주일날에는 7시간 반을 자주었어요.. 물론 어제는 네시간 자고 깨서 달래지지않길래 수유를 하고 다시 재우긴했지만...이제는 침대에 누워도 등을 휘며 우는 게 많이 줄었네요 그것만해도 엄청난 발전이고 성과라 생각해요ㅜㅜ멈 감사해요...로운맘님 덕분이에요..ㅜㅜ근데 알려주신 한화 와이즈캠이 종류가 여러개던데..어떤 제품인지 제품명이나 구입처 등등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로운맘님 영상 보면서 안눕법+쉬닥법으로 수면교육 하고 있어요~! 정말 천~천히 하자는 생각으로 교육하고 있는데, 아이가 이제는 침대에 누워서 자는 데에 거부감ㅇㅣ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런데.. 수면교육을 언제까지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최종목적지가 어디일까요...? 눕혀놓으면 알아서 잠드는 건가요? 몇 번 그러긴 했는데 여전히 제가 옆에서 토닥여줘야 잘 잠들더라구요.. 로운맘님은 언제, 어떻게 수면교육을 마무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ㅎ
로운맘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공구도 매번 실패하긴 지만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ㅠㅠ 다음엔 꼭 성공하겠어요..!! 요즘 건강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 몸 잘 챙기면서 지내셔요ㅠ♡
저도 이게 참 궁금하네요 엄마가 정하기 나름이라는데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ㅠㅠ
아기 옆에서 아무거도 하지않고 누워있는거도
안눕법인가요..?
울때 안아주고, 그치면 눕히고 저도 같이 누워요.
그러면 잠들거든요..
근데 엄마가 누워있으면 안되는건가요??
저 하다하다 피곤하면 아기 옆에서 자요
아긴 놀던말던
어느순간 정신차림 제옆에서 자고있는데 나쁜거였을까요;;;
저도 그렇게 해요.. 징징대다가 엄마 잔다~! 하고 옆에서 먼저 자요.. 그럼 지쳐 같이 자더라구요..
ㅎㅎ안눕법의 일종으로 보이네요^^
트레이시 호그는 엄마가 옆에 누워자면 엄마가 수면신호 중 하나가 되어 나중에 엄마 없으면 자지 못하는 상황을 염려해서 방을 나오도록 이야기 해요. 하지만 그것은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누워자다가 아기와 언어적인 소통이 되어 방분리를 하게 될때 그 때 다른 방법을 택해도 되고요
엄마가 아기와 함께 잘 수 있다면 전 그 또한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처럼 아기의 숨소리만 바뀌어도 잠을 못자는 타입이라면 아기와 엄마 모두를 위해 수면분리를 권하고요^^
117일 아기 퍼버법이 정서에 안좋을까봐 안눕법으로 시도하고 있는데요... 퍼버법은 안보면 그만인데 우는건 똑같이 자지러지게 울면서 그것을 지켜보고 안아야하니까 더 괴롭네요ㅜㅜㅋ 안눕법도 이렇게 자지러지게 우는건가요? 첨엔 헛울음인데 나중엔 진짜 울음이라서요ㅠ
저는 아기가 진짜 울음일땐 안아서 더 달랜 후 눕히곤 했어요ㅠㅠ 나한테 왜이러는거냐 엉엉 울음은 저도 힘들어서요...
@@rounmom_yougatamgu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이비위스퍼 책 자체에서는 얼마동안 지켜보라는지는 안나오고 그냥 울면 바로 안으라는식으로 들리는데요, 시간을 두지 않고 계속 안았다가 내려놓아야하나요? 아니면 본인이 아기에 맞게 판단해서 울음을 달랠 시간을 주는것이 좋을까요?
@@jennanam 저도 처음에는 아기가 울면 바로 안고 눕히는 과정을 했는데요, 이렇게 하는 과정 중 저는 아기의 울음의 양상을 조금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몇 초라도 예를들어 10초 정도라도 아기의 울음을 들어보고 아기를 안아주고 울음이 잦아들면 눕혀주었어요. 아마도 아기의 기질에 따라 울음의 양상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아기에 맞게 어느정도 판단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기계적인 것 보다는요. 하지만 판단 후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아기가 보이는 반응을 잘 관찰하며 방법에서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요.
안녕하세요 로운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90일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40일경에 퍼버법으로 밤잠 수면교육을 했었는데요 밤잠은 이제 누워서 자는것을 아는 것 같은데 낮에는 도무지 누워서 자려고 하지 않아 오늘 처음으로 낮잠도 퍼버법으로 시도를 했는데요 아기가 50분을 울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다음 수유텀 때문에 30분정도밖에 못자고 일어났어요 그럼 바로 다음 낮잠에도 또 똑같이 진행을 해야하는거죠?다시 또 했더니 더 자지러지고 난리를 쳐서 안고 재우고 있네요ㅠㅠ그래서 혹시 이 영상처럼 안눕법으로 바꿔도 되는걸까요?방법을 바꾸면 아기가 혼란이 올까요?그리고 모로반사 때문에 더 놀래서 크게 울고 잠이 들려는걸 방해하는 것 같은데 낮에도 스와들을 입혀야 할까요?도와주세요 간절해요 로운맘ㅠㅠ
네, 이 시기의 아기는 아직 낮에도 스와들이나 아기를 꼭 감싸주는 속사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모로반사가 큰 아기라면요. 베이비위스퍼에서는 낮잠의 신호 중 하나를 강보에 싸는 과정을 넣도록 하거든요. 퍼버법은 사실 이런 상황에도 그 다음텀에도 같은 방법을 하라고 해요. 30분 후 다시 낮잠시간이 왔을때도 동일하게. 하지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루만 하셨던 거라면 저는 안눕법으로 꾸준히 진행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여기서 더 이상 방법이 바뀌지 않으면 좋겠고요. 쉬닥법 안눕법도 아기의 울음을 듣는 수면교육 방법중 하나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엄마아빠의 마음이 수용가능한 범위에 있는지, 그리고 아기가 잠에서 깨어 의식이 있을 때 충분한 눈맞춤과 스킨십을 해주실 수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넘넘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핵심 요점만 더 요약하여 조금만 더 짧게 영상을 만드시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헉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군요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만약 이미 수면교육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방법만 딱 알면 되는 상황이라면 오늘 영상 서론 길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 마음의 준비나 충분한 공부가 없는 상황에서 방법만 확인 후 수면교육을 시작하시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럼 백프로 다시 울며 댓글을 주시게 됩니다. (그 사이 아기는 마상이고요 ㅠㅠ)
수면교육은 절대 단답형이 아니어서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하니, 그런 고민의 필요성을 말씀 드리는 영상을 만들 수 밖에 없는 저의 마음도 이해 부탁드려요.
저도 방법 1,2,3, 결론! 딱 이렇게 하고 싶지만,,,,수면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ㅠㅠ
다른 주제들에서는 핵심만 말씀 드릴게요^^
7개월이 지나 수면교육을 할려니 쉽지 않아요ㅜㅜ 안눕법을 하는데 울음이 진정되어 눕힐려고 하면 죽는다고 우는데요. 이럴때는 일단 눕히고 다시 안아줘야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안눕법을 하는데 하는중간에 울다가 눈을 번쩍뜨면서 잠을깨고 언제 잤냐는듯 놀려고 하는데 이럴때는 어찌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7개월 무렵에는 수면교육이 끝났던 저희 소망이도 그랬어요. 갑자기 잠이 홀딱 깼다는 듯이 일어나 놀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전 그냥 20분이 더 걸려도, 아니야 너 졸린거 다알아 이러면서 쉬소리 내며 펄떡이려는 아기를 눕힌채로 한팔로 감아 안듯이 하면 실랑이 좀 하다가 자곤 했어요. 7개월에는 잠시 분리불안이 심해지는 시기가 온다고 해요. 그것 때문에 자신이 잠들면 엄마가 가버릴까 이런 모습을 보인 건가 짐작해 보아는데요, 그래서 이 때는 아기가 충분히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주었어요. 다시 엄마의 시간을 더 쏟아 부운거죠. 눕힐려고 하면 죽는다고 우는 것은 이제 점점 자기주장이 생기면서 더할 거에요. 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아기를 안심시켜 주고, 혼자 잘 잘 수 있어 라며 목소리로 조용히 위로해 주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면 아기의 불안감도 줄면서 엄마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따라와 주어요~
안눕법은 왜 3개월 이상 아기에게 적용해야 할까요?
지금 107일차 아기에게 안눕법+쉬닥법으로 수면 교육하는데
주변에서 안눕법이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그만 둬야 하나 고민입니다..ㅜㅜ
트레이시호그에 의하면 4개월 이전 아기에게 안눈법은 과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해요
9개월아기 키우고있는데 쉬~~~소리내면서 안아서 몇번토닥이다 진짜 3분도 안돼서 눕히거든요 계속 뻐팅기고 잠자리찾는 행동을 해서..그런데 눕히면 바로 뒤집거나 자세를 바꿔요 흑흑ㅠㅠ 울지는않는데.. 못움직이게 자세를 잡아주고 등을 토닥이는것도 안눕법의 일종일까요? 타이밍 좋으면 살짝안아주다 내려서 바로 토닥이면 본인이 자세잡고 쪽쪽이 물고 자는데 타이밍 안맞으면 내려놓자마자 뒤집네요 흑흑ㅜㅜ 수면교육이 잘못된걸까요ㅠ
ㅎㅎㅎ아니에요 9개월이면 뒤집기가 꿀잼인 시기지요. 저는 아기를 잘 살펴보니 에너지가 남아서 뒤집고 놀기 원할때와 졸린데 그냥 안졸린척 뒤집어 볼때 아기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졸린데 그냥 뒤집는거면 뒤집지 못하게 살짝 잡아주거나 뒤집으면 다시 자리 잡아주어서 쉬소리를 내 주며 재우기도 했어요. 아마 타이밍이 안좋으면이라는 부분이 요런 느낌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 저의 경험 적어봅니다^^
밤잠은 누워서 자기 시작했는데 낮잠은 누워서 안자는건 왜그런걸까요,,
육아채널 딱 두개 보는데 로운맘꺼랑 곽윤철 선생님꺼라 반갑네용~그러고 보니 생후 8개월차 들어섰는데 새볔에 2~3번은 깨길래보니 헛울음 이였네용ㅋㅋ
와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주일님은 저와 비슷한 성향의 분이신 것 같아요. 헛울음 파악되셨으니 이제 기다려주면 되겠습니다~
이제 다시 집으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바로 바로 요 사진 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인형 같은 아빠 사랑해 않은 내 마음이 이렇게 많이하고 또 다시 한번 만들어 보면서 얼마나 시간이 지나도 다시 집으로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정말 많이 먹고 있어요 근데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른 얘기를 하는데 저는 너무 좋아요 제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전 항상 제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보면서 제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정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전 정말 좋은 것 같은 기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제 글을 잘 하고 있는 제가 정말 정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고마워요,
음...문맥을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아무튼 감사가 넘치는 순간이셨던 것 같아요 ㅎㅎ 잘 모르겠지만,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니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신생아들-태어난지 29일째- 은 항상 매번 자기전에 잠투정이 있나요???? 안아주면 안운다고 해서 안아주는데 그래도 온몸으로 우는데 답좀 부탁드립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시기는 짐투정보다는 급 성장기라 그럴 수 있어요. 이때는 먹기도 많이 먹고 먹고나면 속이 불편하니 누우면 울고 그러거든요. 그래사 이때 이이를 세워안아서 달래주면 좋다고 하는거고요. 이 시기 많이 우는 시기 맞아요 ㅠㅠ
@@rounmom_yougatamgu 아 진짜진짜 감사해요ㅜㅜ 속이 불편한거 같긴해서 온몸으로 트림시키는데 여전히 불편하신가보더라구요... 하.... 그래도 감사합니다! 영상도 감사합니다ㅜ
헙 저희 아이 4개월인데 아직 3시간에 한번씩 먹고, 2시간 정도 깨있으면 다시 재우거든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흑흑
흑흑 꼭 그렇지 않아요. 아기마다 뱃고래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 이고요...저희 소망이도 평균 수유횟수 대비 항상 하나씩 더 많았어요 양이 작아서요 ㅎㅎ
영상 보고, 혹시 가능할까 싶어서 깨어있는 시간과 수유텀을 조금 더 늘려보고 있는데 아이가 잘 따라와주고 있어요~ 로운맘님 영상 항상 챙겨보고 인스타 팔로우도 했어요!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저 그날 라디오 들으면서 우와 로운맘께서 사연을♡ 아는 사람(?😅) 사연이 나온 건 처음이라서 너무 반가웠고 덕분에 더욱 더 힘내서 아이랑 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감사해요🤩
로운맘~그럼 눕혀서 울때 헛울음이면 안아주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헛울음에도 20분여분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아..잠들고 나면 반응해주지 말아야한다고 이해했었는데..잘못 알앗네요 ㅎ 아기가 누워서 자긴 하는데...엉덩이를 팡팡해줘야만 잠드네요. 엄마의 개입없이 잠드는 연습을 해봐야겟네용. 저 역시 체력이 부족해서 수면교육이 필요한 1인입니다.190잉 아가지만,통잠은 커녕 6시간 내리 잠든적이 없네요 ㅠ.저도 곽선생님 매우 좋아합니다^^
예전 영상보고 퍼버법으로 몇일만에 밤수면교육 성공했어요 퍼버법 하면 아이정서가 안좋은가요?걱정되서요
많은 책과 연구결과를 보며 고민한 저의 결론은 아니요, 정서 괜찮아요. 대신 아기가 잠에서 깨서 의식이 있는 시간 동안 충분한 눈맞춤으로 아기의 마음을 살펴주시는 것이 동반되시다면요.
저도 로운맘 Tv 없었으면, 아기못 키울뻔 했어요.진심감사해요♡
쌍둥이라 재워두면 진짜 딱 저 헛울음으로 옆에 아이도 깹니다..ㅠㅠㅠㅠ 안아주지말고 그칠수 있는지 지켜보란 말 수없이 들었고 그러고 싶지만 둘이 깨는것보단 한놈 얼른 안아주는게 효과더라구요ㅠㅠㅠㅠㅠ옳은 수면교육 하고싶어요 정말 하유
히융 ㅠㅠ 제가 제일 안타까운 엄맙빠 케이스가 우리 둥이들 케이스에요. 저도 직접적인 경험이 없으니 섣불리 뭐라 조언드릴 수도 없고요. 제 지인 중 육아달인 포스 둥이맘은 둘을 진자 그냥 서로가 서로를 깨우며 난리가 나는 것을 견뎌냈다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정말 그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책에 보니 이런 경우 잠이 더 어려운 아기를 따로 먼저 수면교육 후 합방?하라거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제가 전달드리기에는 이론일 뿐이여서..살짝 말씀만 드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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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가 규칙적이라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예를 들면 매일매일 9시에 깨서 먹고 놀다가 11시에 자고 1시에 깨는 사이클을 시간의 오차 많이 없이 반복한다는 것인가요?ㅜㅜ
애기가 졸리지 않아해도 11시에 재워야하나요?
만약 졸려해도 11시까지 재우지 않고요?
월령에 맞는 먹놀잠 패턴을 말해요. 4개월 이전이면 3시간 가량의 텀, 4개월 이후면 4시간 가량의 텀이 되는데요, 이는 먼저 아기의 패턴을 엄마가 관찰하는데서부터 시작되어요. 얼마만에 배가 고파하는지에 따라 수유텀은 정해질수도 있는데요, 간혹 어떤 책에서는 아예 정확한 스케줄을 제공해 주어요. 이대로만 하면 아기 잠이 해결된다라고 하죠. 저는 그 스타일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일단 아기의 수유텀을 잘 관찰하며 월령에 맞게 아기가 잘 따라가나 조금씩 시간을 조정하며 텀을 가져갔고요, 먹놀잠의 패턴이 대부분 될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낮잠 횟수가 돌전까지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매번 먹놀잠을 할 수 없더라도 오늘과 어제 내일의 스케줄에 변화가 크지 않도록 일정한 패턴을 하며 놀땐 놀고 잘땐 자도록 해주었어요. 정확하게 지키려 했던 것은 밤잠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7-8시 사이에 잠에 들도록 하루일과를 신경써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