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연설이 왠지 마치 잘 연출된 명화의 한장면인것처럼 들려서 그럴까요? 듣는 저도 뭔가 비장하고 전쟁상황속으로 깊이 빨려들어가버리는것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한데 이부분을 아주 산뜻 깔끔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 강의멘트가 이해를 빠르게 전환해가면서 상황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준것같아요. 처칠의 연설속에 특유의 무게실린 톤과 강의하시는분의 산뜻하고 깔끔한 톤이 너무 잘 어울려요. 말한마디의 힘이 이렇게 강하다는걸 배웠습니다.
루즈벨트에게 보낸 처칠의 천통이 넘는 편지에 대해 느끼는 점은 큰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무수한 수모와 부끄러움도 감수해서라도 도전하고 매달리는 끈기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포기하고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더라면 그당시 세계시민들의 고통은 훨씬 더 오래동안였을것 같네요.
정말 어렸을 때, 집에 처칠의 회고록이 있었는데, 읽어 보려 몇 번 보았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깨알만큼 작은 글씨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이 영상, 한번씩 듣고 본 유럽에서의 전투를 종합하는데, 정말 도움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처칠의 회고록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우~~~역사공부 정말 재밋네요. 비록 전쟁으로 영웅이 된 처칠. 이제서야 알게된 역사의 사실들. 학교다닐때는 그닥 관심이 없던 역사였는데, 1차대전과 2차대전을 자세히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설명이 너무나 머리속에 콕콕 박히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국이 조선 독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지 않았지만, 그리고 지금도 남부칸 동시 수교국으로 부칸과도 어느 정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전쟁 때 미국에 이어 바로 다음으로 많은 군대와 물자를 보내주었고, 한국 경제 건설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었고, 유럽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한국 물건을 수입해 주었던 나라입니다. 유럽에서 독일과 영국은 한국 물건에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방해 주었지만 프랑스는 계속해서 한국 물건에 태클을 걸었지요. 한국한테는 영국은 고마운 나라입니다. 1945년 이후 역사에서 말이죠.
@@스타크토니-g7b 프랑스는 영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식민 제국이었고 북아메리카 인도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패권을 두고 계속 영국과 다투었던 나라였습니다. 쩌리가 아닙니다. 규모는 만만찮게 컸지만 행동은 영국보다 훨씬 저질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식민지들에서 굴욕적으로 철수했고 베트남 알제리 등에선 전쟁까지 치르고 패전하고 쫓겨났습니다. 영국은 전쟁 해서 져서 쫓겨난 식민지가 미국 밖에 없습니다.
오스만제국이 동맹국편에 선 이유의 설명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물론 전함 몇대 영국이 안준다 해도 영국편을 할만하면 영국에 붙을 수도 있는거였고 독일에 붙을수도 있는겁니다. 오스만제국의 국가 이익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지중해로 나오려는 러시아 제국과의 국가 전략이 충돌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러시아는 흑해에서의 해군활동마저 영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였어요 그렇기에 항상 오스만제국과 영국은 러시아를 견제하는 파트너관계였고 러일전쟁 당시 영일동맹과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러시아가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동맹을 체결한다면 오스만제국의 선택지는 두개가 됩니다.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독일의 편을 드는지 영국과 러시아를 돕든지 영국이 전함을 주지 않은 이유는 영국의 해군전력을 강화하려는 이유보다는 오스만제국이 독일의 편을 들경우를 대비 한것이죠. 이런 시각으로 본다면 전함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함을 강탈당해도 영국의 편을 들만하면 영국편을 들었을것이고 역사는 독일의 편을 드는것이 국익에 일치하기 때문에 독일의 편을 든것이죠. 물론 저보다 훨씬 많이 배우신분들이 편성하신것이고 빠르게 간결하게 전달을 하기위해 였겠지만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가 분명 있기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맞습니다. 러시아의 남진정책에 큰 적대감을 가진 나라가 오스만제국이었고, 3B정책을 실시하면서 오스만제국 내 독일의 영향이 커져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쿠웨이트나 시나이, 키프로스를 가진 영국이 꽤나 신경쓰였을거고요. 그리고 오스만제국이 참전할때에는 벨기에와 프랑스의 동부일부를 점거한 상태로, 독일이 유리해보였을겁니다. 따라서 전함두척때문에 동맹국에 가입한건 아닐겁니다
@@후난-k2n 거함거포시대 전함은 지금의 ICBM과도 같은 전략무기라서 가격이 엄청나긴함 근데 영국이랑 처칠이 치졸해서 오스만에게 전함을 안준게 아니라 독일편을 들 수도 있는 오스만을 견제하기 위해 주지않은거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함얘기만 듣고 오스만제국이 그것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 라 하면 그럴 수 있겠다 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영미권 사람들은 결국 오스만이 독일에 붙었으니 전함을 주지 않은게 처칠이 옳은 판단을 내린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메르켈이 체임벌린 시즌2가 됬다고 조롱하지만, 이점에서는 메르켈과의 비교는 체임벌린에게 있어 모욕에 가깝죠. 체임벌린은 영국이 나치독일과의 전쟁을 준비할수 있도록 체코를 희생해 시간을 벌었다고 보는게 맞는게, 체임벌린은 앞에서 평화를 되찾았다 선언했지만, 뒤에서는 영국의 군비를 두배로 늘렸습니다. 정말 대러 대책이 아예 없었던 메르켈과는 비교가 실례죠. 윈스턴 처칠조차도 사실 본인이 체임벌린이었어도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죠.
처칠은 영국에는 영웅이지만 식민지였던 인도에는 히틀러 못지 않는 전범입니다. 다만 승자의 위치에 있다보니 그걸 피해갔을 뿐이죠. 히틀러가 학살한 유태인보다 많은 인도인들이 처칠의 일본의 동진을 막기 위한 뱅골만 봉쇄로 700만명이 넘게 아사를 함. (당시 인도에 그렇게 식량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2차대전 군량으로 많이 차출되었고 뱅골만 봉쇄로 식량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어머어마한 아사자가 발생한 것임 )
영원히 없어져야 한다지만 영원히 안없어지겠죠 이상과 현실은 결국 동일선상에 놓일 수 없으니까요 현실화 할 수 없기에 이상이라고 불리듯 전쟁또한 안없어질 겁니다 특히 평화에만 익숙해진 조선이 얼마나 주변국에 의해 뚜드러 쳐맞았는지를 생각하면 전쟁은 경각심을 유지할정도로 존재하긴 해야합니다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이상하게 영국 공군전투기 설명을 들으면서 저는 왜 일본의 지브리스튜디오에 나오는 만화속 비행기? 예를들면 “하울의움직이는 성” 혹은 “붉은돼지”같은 만화가 생각나는 걸까요? 일본이 영국을 엄청 동경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냥 제 느낌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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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이 인물은 알고는 있지만 업적은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좋은 역사 감사합니다.
처칠의 연설이 왠지 마치 잘 연출된 명화의 한장면인것처럼 들려서 그럴까요? 듣는 저도 뭔가 비장하고 전쟁상황속으로 깊이 빨려들어가버리는것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한데 이부분을 아주 산뜻 깔끔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 강의멘트가 이해를 빠르게 전환해가면서 상황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준것같아요. 처칠의 연설속에 특유의 무게실린 톤과 강의하시는분의 산뜻하고 깔끔한 톤이 너무 잘 어울려요. 말한마디의 힘이 이렇게 강하다는걸 배웠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정치가의 연기력? 그 포스! 그 카리스마!를 영화와 비교하시다니요...
실제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 많이 보시면, 삶에 도움이 더 크실겁니다 ~
처칠을 보면서 사람은 실패하는 순간 끝이 아니라 포기하는순간 끝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네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처칠을 2차대전에서 크게 쓸려고 1차대전의 시련이 있었나 봅니다.
@@이낙규-j4x시련을 스스로 만드네요 ㅋㅋㅋ
정작 나치에게 이긴건 소련인데 자기들이 해낸것 처럼 홍보는 영국이 하고 있네
@@성이름-c3k3i왜냐면 우리는 서방뉴스만 보니까요
@@성이름-c3k3i
영국이 없었으면 소련(러시아)만
싸워서 나치 항복시키고 유럽 여러나라 해방시킬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그런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네
루즈벨트에게 보낸 처칠의 천통이 넘는 편지에 대해 느끼는 점은 큰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무수한 수모와 부끄러움도 감수해서라도 도전하고 매달리는 끈기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포기하고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더라면 그당시 세계시민들의 고통은 훨씬 더
오래동안였을것 같네요.
정말 멋진사람인듯,,
초조감의 발로로 미국의 좋은 먹이감이 된게 아닐까요.
선생님 인상도 너무 선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아요!!..!! 또 나와주셨으면!!
한의사검사아나 >> 약변기
너무 감동스럽다 인생자체가.. 우리도 처칠같은 리더가 지도자가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벌거벗은 세계사 교수님 중에 발음도 좋고 내용도 좋고 적절한 맨트도 좋네요. 앞으로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귀에 가장 잘 들어오는 명강의 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영국 국민들의 기둥이 되었던 처칠.. 히틀러가 이끌었던 나치독일과 처칠이 이끌었던 영국이 다른 길을 걷는 것을 보면서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선생님 멋있으세요♥♥♥
캐리온~ 캐리온~ 그룹 퀸의 노래 가사에도 있는데...
😢
벌거벗은 세계사 중
이 편이 제일 좋아요~
@@헛소리잘함
2차 세계대전을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신분은 처음봤어요~
ㅋㅋㅋㅋ공감합니다
이 분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시네
@@syyun3267 영상 겁나 잼있게 보다가 댓글 확인하러 왔는데 멍미ㅋ 본인은 잼없엇음 안봄 되는거지 왜굳이 가족드립까지? 왜케 꼬였지ㅋ 나도 잼잇게 봤는데 나도 가족임? 잼없게 봐야 정상임? 별것도 아닌거에 불만이 많으시네~ 본인은 잼없음 안봄되지 남도 잼없게 봐야 만족함? ㅉㅉ 이게 무슨 피해주는 악한 정보도 아니고 ~~
발음도 아주좋네요
@@파파야열매-z8y 5
강의 보단 그냥 재밌어서 보는거 아님 ?
맞아요. 아주 조근조근 귀에 쏙쏙 요즘 세대들의 말도 약간씩 섞어가면서 하시더라구요. 헨리8세도 재밌게 봤었어요.
짝짝짝~~~강사님의 설명을 통해 처칠경의 일대기 영국의 지도자로써 삶,히틀러를 무너 뜨리는데 미국에게 천번의 편지가 너무 감동이네요 정말 지도자의 역활과 강단이 중요한듯.
와~~~역시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은 다르군요!! 너무너무 흥미진진한 강의였어요~^^
영국역사 담당자 윤영휘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즐거운 시간입니다~~👍👍
처칠 갈리폴리도 그렇고 노르웨이에서도 그렇고 패배나 했었는데
'언싱커블 작전'
정치라는게 국가를 이끌어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세계사를 보면 나오는데 한국의 정치문화도 지금보다 더 성숙해져야할듯..
설명이 간결하고, 이해가 쉽고
게다가 재미있어 자주 보게 됩니다~
윤영휘 교수님의 명강의 최고입니다~~~^^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스럽다 인생자체가.. 우리도 처칠같은 리더가 지도자가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말 어렸을 때, 집에 처칠의 회고록이 있었는데, 읽어 보려 몇 번 보았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깨알만큼 작은 글씨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이 영상, 한번씩 듣고 본 유럽에서의 전투를 종합하는데, 정말 도움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처칠의 회고록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 정말 잘하세요 몇번씩 들어도 질리지않아요😊😊😊😊😊
벌거벗은 세계사 60분 순삭
유익한 영상 너무 즐겁게 잘 시청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우~~~역사공부 정말 재밋네요. 비록 전쟁으로 영웅이 된 처칠. 이제서야 알게된 역사의 사실들. 학교다닐때는 그닥 관심이 없던 역사였는데, 1차대전과 2차대전을 자세히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설명이 너무나 머리속에 콕콕 박히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처칠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물이지만 영국을 그리고 세계를 구한 영웅인 건 사실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쓸개 내놓고 미국한테 긴 건 업적으로 인정
@@youngone999ㄴㄱㅁ
@@youngone999 간쓸개내장까지 내주고 UN에게 땅개처럼 긴 한국은요??
강의 끝까지 참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시청했어요.땡뀨 입니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모습이네요~ 존경심이 절로 우런납니다!
항상보는데 역시 목소리 멋진 포즈 멋진내용 최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벌세에 교수님 더 나와주셨으면 ..! 강의 넘 재밌어요
아니! 윤교수님께서 정말 잘 설명해 주시네요. 이렇게 할려면 교수님도 정말 정말 영끌하셨죠?
💕💞💯
지도자 하나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5월 24일 영국왕 조지 5세는 이 작전의 성공을 위해 전국민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함께 간구하게되고 이 작전의 성공 후 전 국민앞에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함께 보았슴을 고백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참 엘리자베스 2세, 처칠경 보면 저 정도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엄청난 자긍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특히 높은 자리에서 저렇게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칠이 세기급 중꺾마 였네요
어릴적에 본 할배가 세계대전에 그리 많이 언급되나 했더만
차분한 ppt 하나로 한방에 이해했습니다
이거를 ppt 한 분은 스토리 텔러 인가요, 역사 학자인가요
잘 보고 갑니다
와우!!!!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 👏 👏 👏 👏 👏 👏 👏
와 진짜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1시간 순삭
역사의 큰소용돌이에 함께한느낌이
매우 흥분됩니다
Never never never never 절대 포기
하지말자
영국이 조선 독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지 않았지만, 그리고 지금도 남부칸 동시 수교국으로 부칸과도 어느 정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전쟁 때 미국에 이어 바로 다음으로 많은 군대와 물자를 보내주었고, 한국 경제 건설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었고, 유럽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한국 물건을 수입해 주었던 나라입니다. 유럽에서 독일과 영국은 한국 물건에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방해 주었지만 프랑스는 계속해서 한국 물건에 태클을 걸었지요.
한국한테는 영국은 고마운 나라입니다. 1945년 이후 역사에서 말이죠.
영국은 한때 세계를 호령하던 나라였고 프랑스는 그냥 유럽에 달려있는 중국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스타크토니-g7b 프랑스는 영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식민 제국이었고 북아메리카 인도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패권을 두고 계속 영국과 다투었던 나라였습니다. 쩌리가 아닙니다. 규모는 만만찮게 컸지만 행동은 영국보다 훨씬 저질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식민지들에서 굴욕적으로 철수했고 베트남 알제리 등에선 전쟁까지 치르고 패전하고 쫓겨났습니다. 영국은 전쟁 해서 져서 쫓겨난 식민지가 미국 밖에 없습니다.
윈스턴 처칠 '장비를 주신다면 우리가 끝장내겠다'
히틀러 관련 서적만 탐독했었는데 처칠 관련 서적 영상도 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절대 포기하지마라!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불가피하다면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어느 누구보다 대북관 확실 하시네요, 애국시민들 뿐 아니라 전국민이 알아야겠습니다
대단하신분
오스만제국이 동맹국편에 선 이유의 설명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물론 전함 몇대 영국이 안준다 해도
영국편을 할만하면 영국에 붙을 수도 있는거였고 독일에 붙을수도 있는겁니다.
오스만제국의 국가 이익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지중해로 나오려는
러시아 제국과의 국가 전략이 충돌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러시아는 흑해에서의 해군활동마저 영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였어요
그렇기에 항상 오스만제국과 영국은
러시아를 견제하는 파트너관계였고
러일전쟁 당시 영일동맹과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러시아가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동맹을 체결한다면
오스만제국의 선택지는 두개가 됩니다.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독일의 편을 드는지
영국과 러시아를 돕든지
영국이 전함을 주지 않은 이유는
영국의 해군전력을 강화하려는 이유보다는
오스만제국이 독일의 편을 들경우를 대비 한것이죠. 이런 시각으로 본다면 전함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함을 강탈당해도 영국의 편을 들만하면 영국편을 들었을것이고
역사는 독일의 편을 드는것이 국익에 일치하기 때문에 독일의 편을 든것이죠.
물론 저보다 훨씬 많이 배우신분들이 편성하신것이고 빠르게 간결하게 전달을 하기위해 였겠지만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가 분명 있기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맞습니다. 러시아의 남진정책에 큰 적대감을 가진 나라가 오스만제국이었고, 3B정책을 실시하면서 오스만제국 내 독일의 영향이 커져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쿠웨이트나 시나이, 키프로스를 가진 영국이 꽤나 신경쓰였을거고요. 그리고 오스만제국이 참전할때에는 벨기에와 프랑스의 동부일부를 점거한 상태로, 독일이 유리해보였을겁니다.
따라서 전함두척때문에 동맹국에 가입한건 아닐겁니다
@@hi3gdgf 근데 그 당시 전함2척 가격보면 전함2척이 엄청난 명분은 맞음
@@후난-k2n 거함거포시대 전함은
지금의 ICBM과도 같은 전략무기라서
가격이 엄청나긴함
근데 영국이랑 처칠이 치졸해서 오스만에게 전함을 안준게 아니라 독일편을 들 수도 있는 오스만을 견제하기 위해 주지않은거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함얘기만 듣고 오스만제국이
그것때문에 전쟁을 일으켰다 라 하면 그럴 수 있겠다 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영미권 사람들은 결국 오스만이 독일에 붙었으니 전함을 주지 않은게 처칠이 옳은 판단을 내린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와 대단한 분이셨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윈스턴 처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never never never give in!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처칠 이란 사람
대단 했구먼
잘듣고 갑니다
총통 그는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리셨던겁니까ㅠㅠ
히틀러총통은 스탈린과 더불어 대량학살한 공로가 크므로 염라대왕이 직접 재판하며 지옥의 최고형에 처한다.지옥의 최고형은 인터넷참조바람.
@@박광수-l5z 뭔데 설명해줘
많이 살리긴ㅋㅋ 언제나 무모한 작전으로 영국 장성들이 옷벗어가면서 처칠 트롤을 막았는데
갈리폴리만 봐도 처칠은 전쟁에 ㅈ도 모르는 사람이란걸 알수있음
@@sisrumi 엄..
미국이 압도적인 랜드리스로 영국을 살린거지....소련도 마찬가지 미국의 지원이 아니었음 독일한테 유럽 다먹힘
여야 여론도 그렇고 처칠보고 굴종하자고 하고 전황도 안좋아서 몰살당할위기인 영국이었는데 어떻게 싸우겠단 의지를 굽히지 않았는지 신기함
처음으로 흥미롭게 본 한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주제도 주제이지만 잘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본듯
이 내용을 학교에서 배우긴 했지만 처칠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영웅이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전격전은 전차를 앞새워 가는 전술이 아니라
육해공 누구하나 할 것 없이
공군타격 전차진격 보병전술을 다 포함한게
전격전인데
전격z작전
처칠 ᆢ멋진 인물이네요!
교수님강의 최고에요~~~ 아편전쟁편도 정말 재밌게 봣습니다
좋은강연이였습니다
영국의 화려한 마지막 불꽃 멋지다 처칠
처칠이 어릴때 무척 존잘이였다고 하죠 7:27 보면
근데 곧 20대 중반부터 무렵부터 탈모가 ㅋㅋ
젊었을적 사진 처음봤는데 좀 놀랐음
비교양, 분노와 증오, 열등감, 자존심, 자부심으로 뒤엉킨 지도자만큼 위험한 인물이 없다는 것을 우리나라가 잘 보여주고 있어요. 영국 귀족출신 지도자의 교양, 책임감, 통찰력, 애국심이 부러울따름입니다.
누굴 말하는거죠?
그러게요.
부러울따름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난 알겠는데요.^^
@@liamtodoori 11
ㅁㅈㅇ?
The great Winston Chuchil's story! He was born and brought up in Aristocratic family.
히틀러가 미치긴 미쳤었네...
전쟁광....
히틀러를 좋게 보는 건 아닌데, 솔직히 미치기 직전까지 궁지로 몰지 않았나? 똑같은 개새끼들끼리
근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메르켈이 체임벌린 시즌2가 됬다고 조롱하지만, 이점에서는 메르켈과의 비교는 체임벌린에게 있어 모욕에 가깝죠. 체임벌린은 영국이 나치독일과의 전쟁을 준비할수 있도록 체코를 희생해 시간을 벌었다고 보는게 맞는게, 체임벌린은 앞에서 평화를 되찾았다 선언했지만, 뒤에서는 영국의 군비를 두배로 늘렸습니다. 정말 대러 대책이 아예 없었던 메르켈과는 비교가 실례죠. 윈스턴 처칠조차도 사실 본인이 체임벌린이었어도 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죠.
내가 영국 사람이였다면 저 강의 듣고 울었다 ㅠ
저 일본인인데 다른 교수님이 한 이토 히로부미 강의듣고 울었어요 ㅠㅠ
지나가던 영국인입니다 결국 울었습니다.😢
,..!.,,,😅ㅣㅣㅣㅣㅣㅣ
@@user-pj8ig8xu9d❤1😂
울보냐
혜성 진짜 똑똑하다 웬만한 퀴즈는 다맞추는듯
게다가 예쁘기까지..
서울대임
서울대 출신이기도 하고 읽은 책이 어마어마 할텐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쟁은 없어야 됨.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하길...!!!
처칠이 1차세계대전 국방부장관하면서 터키에서 갈리폴리 전쟁으로 영연방군인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리고 사임. ~ 2차세게대전때. 그나마 전쟁을 실무 경험한 정치인을 찾다보니 ~~
스핏파이어 한번 타보고 싶다❤
가슴이 찡합니다 장례식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트브가 이래서 좋습니다.!^^
처칠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인물
입니다 한반도 분단에 큰 역활을
핵심적인 일을 한 자입니다
처칠은 영국에는 영웅이지만
식민지였던 인도에는 히틀러 못지 않는 전범입니다.
다만 승자의 위치에 있다보니 그걸 피해갔을 뿐이죠.
히틀러가 학살한 유태인보다 많은 인도인들이
처칠의 일본의 동진을 막기 위한 뱅골만 봉쇄로 700만명이 넘게 아사를 함.
(당시 인도에 그렇게 식량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2차대전 군량으로 많이 차출되었고
뱅골만 봉쇄로 식량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어머어마한 아사자가 발생한 것임 )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세계2차대전의 승패결과는 우리와도 직결되는 문제라, 이미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땀을 쥐고 보았습니다.
처칠이 포기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영국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 아는건데
패널들 반응보는 재미로 보게되네
41:10 독일군 기갑사단이 탱크 완전편제라고 하시는데
사실은 기병도 섞여있었고 탱크 장갑차는 비중이 낮았죠. 소련침공 때도 그랬었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말라..
히틀러가 진격 멈춘 이유에 대한 가설중 드골의 반격 때문이다도 있죠 이 반격시도는 전력차때문에 실패했지만 파죽지세로 진격한다는 승리보고만 듣던 히틀러에는 충격이었을지 모르니
처칠은 전쟁당시 중립을 유지하던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조지6세 부부를 미국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역사는 승리자에의해 만들어지지
전쟁은 영원히 없어져야 하는 최악 극악의 현상이라고 믿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해서 손자병법이 나왔습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
영원히 없어져야 한다지만 영원히 안없어지겠죠
이상과 현실은 결국 동일선상에 놓일 수 없으니까요
현실화 할 수 없기에 이상이라고 불리듯 전쟁또한 안없어질 겁니다
특히 평화에만 익숙해진 조선이 얼마나 주변국에 의해 뚜드러 쳐맞았는지를 생각하면 전쟁은 경각심을 유지할정도로 존재하긴 해야합니다
처칠, 당신은 영국의 승리이자🧐 보물입니다. 당신을 기억하여 기록하겠습니다!🥰
아 젠장 아침부터
냉동식품 돌려식사하고 급히 일나가려다가
울컥..
진정한 교육자들이였네요. 저 정도 집안 아이 회초리도 때리고. 성적표도 가감없이 써주고 ㅋ
신이 히틀러의 정신을 조정한 것.
이혜성님 이 날 너무 이쁘다
대신에 영국이 잃은것도 많아요
모든 영국에 최첨단 기술을 다 미국에 넘겨 주었어요
치칠이라요. 위대한 위인에게. 갈라폴리 경으로 불러주세요.
1차대전 때, 종군기자로 참여했다고 들었는데요...
Dunkirk 대작전은 영국인의 우수한 생존본능을 잘 나타낸 사건이다. Spanish Armada 와 같은 또한 우리 이순신장군의 명랑전 같은 도저히 할수없는 최악의상황에서 이겨낸 그래서 최고의 국민성을 나타내주는 사건들이다.
미스터 갈리폴리
처칠 vs. 히틀러
이름조차 간지 작살 ㅜ
너무 감동이였고, 현재 열심히 싸우고계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대통령이 떠오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쟁터지자 개구라까고 토낀 우리나라 초대 개씹새끼랑은 결이 다름 그런데도 무지한 일부 버러지들이 그넘때문에 대한민국이 민주화 됬다고 씨부리는것 보면 토악질이 나옴
벌세 너무 재밌음
국민간 갈등을 조장하고
모든것이 전정부탓이라는
누가 생각나네요
우니나라도 제발 정신차리고
나라사랑 국민사랑하는 지도자를 뽑읍시다
교수님 성함이 뭘까요
술마시는건 tv광고까지 대놓고 버젓이 하면서
고작 담배에 모자이크 하는건 대체 누구 대갈통에서 나온 생각인지
참 애잔하다 애잔해~
처칠도 지하에서 졸라 어이없어할듯
검둥개는 해적들의 은어로 죽을병을 의미한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윈스턴 처칠
Maccabee General
Psalm 121
어찌보면 일본이 진주만 때려준덕분일꺼같기도하고 어찌보면 미국도 자국에 피해가없다면 중립이였는대 일본이 진주만때려주는덕분에. 미국이 참전 명분만든게 크지
한국은?
역사는 먹고 먹히는 관계
머는자가 진정한 승자
처칠은실패도했고 항상원인을분석했다.후사전에준비했고외교는무지막지끈질겼다.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이상하게 영국 공군전투기 설명을 들으면서
저는 왜 일본의 지브리스튜디오에 나오는 만화속 비행기?
예를들면 “하울의움직이는 성” 혹은 “붉은돼지”같은 만화가 생각나는 걸까요?
일본이 영국을 엄청 동경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냥 제 느낌일까요? ㅎㅎ
같은 섬나라 여서 그런지 일본과영국은 비슷 한 점이 많아요
저 당시의 전투기들은 비슷한 외형이긴 해요.
그치만 일본은 일단 제로원 이였나
그거만 봐도….. 전투기로 부르기도 쓰레기같은 전투기.
처칠이 진짜 트롤링 한거에 비해 이미지메이킹 지리기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