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타 동물들 처럼(늑대 소 강아지 새 등등) 같은 발성의 메커니즘으로 소리를 내는데, 다양한 표현을 위해 기본적인 발성법에서 테크닉적으로 가슴의 힘을 이용해서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ㅎ 즉 복식호흡?? 은 모든 발성의 기본이고 소리내는 과정에서 가슴을 쓰냐 안쓰냐의 차이.....이런 관점에서 클래식은 인간 본연의 발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매우 잘보고갑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네요 가방끈은 짧고 발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 예전에 다 본 영상들인데 무슨 뜻인지 이제야 확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소리는 그냥 질러야하는 것인데 얼마만큼 멀리 그리고 가수에게 헤가 안 가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아름다운 소리는 레가또에서 나오는데 호흡이 받여주지않는 껍데기 레가또를 하는 가수들이 요즘 마이크 덕에 돈 잘 벌고있는 듯합니다. 목을 충분히열고 혓 뿌리를 옆으로 쩍 벌려 발음을 정확하게 그리고 다이어프레임을 써가면서 깊이 들어간 호흡에 가사를 실어 내보내고하는 작용을 반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많은 동유럽 가수들이 소리를 너무 누르는 경향이 있지요.드라메틱한 소리를 내려고 말이지요.그런 소리는 실제 무대에서 멀리 못 가고 듣기에도 좀 부담되더군요.좋은 영상 저에게 엄청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술 피아토의 소리는 비강공명 해드보이스가 기반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흉을 안쓰는건 아니죠 소리는 비강에서 울리는 소리가 맞으나 호흡은 들숨과 날숨때 반드시 가슴을 거쳐서 나갑니다. 다만 그 호흡의 위치가 울리는(성대, 비강)소리와 함께 호흡이 떴냐 안떴냐의 밸런스 차이인거죠. 대가들이 말하는 호흡의 위치는 가능한 가슴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버리고 비강 공명이나 두성을 향해서 함께 뱉어 주라는 것을 추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은 도움이 됩니다만, 흉성은 없다고 말하는것은 결론이 아니고 그들 또한 흉성은 있으나 그들이 추구하는 질좋은 소리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게오르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목부분근육 정확하게 말하자면 흉쇄유돌근이라고 하죠~ 그 부분이 엄청 힘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근육쓰는것만 봐도 마스께라를 써서 저음을 내는지 가슴에 가둔소리를 내는지 판단가능한것 같습니다~ 게오르규가 나쁜 예로 나와서 맴이 아프네요~ㅎㅎㅎ
왜 흉성이 없다고 이야기 하시냐면 당신들 목소리에 이미 적당한 흉성이 있습니다 목소리에 흉성이 있는데 배운적이 없지요 우리가 간을 느끼나요 폐를 느끼나요 건강하면 못 느끼지요 못 느끼면 없는 것인가요 그래서 대가들에게서 소리를 배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연아 연기보고 따라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보르소는 흉성을 띰부로라고 이야기하섰지요 그래서 엄청 크고 밝은 소리로 노래를 히셨는데 흉성은 소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고 소리가 떨어진 상태로 열어서 소리를 펼쳐서 마스께라를 지나가게 하는 것인데 떨어진 상태를 만들려 소리를 누르면 안 됩니다 누르면 열림이 깨지기 따문이고 그러면 레제로가 오히려 더 낫지요 이러한 작업을 멜로끼가 가르쳤지요 그런데 멜로끼를 잘못 이해 하는 사람들이 소리를 떨어뜨리는데 실패하고 무겁게 내게 합니다 이것은 더큰 잘못 입니다 무거운 소리는 미학적으로 이미 아닙니다 소리는 가벼워야 합니다 크고 가벼운 소리 질리 스테파노 디스카우 분덜리히 파바로티 성대에 실려지는 호흡의 면적이 크면 더 리릭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성대 위편이 호흡이 실리며 윗쪽이면 주로 리제로이고 성악가로서 수명이 짧습니다 소리가 쉽게 흔들리고 고음도 오래도록 못내지요 성대 아랫쪽에 호흡이 실리면 바이브레이션이 자연스럽고 목이 오래갑니다 아래쓴다고 다 오래가는 것도 아닙니디 성대 아래쓰면서 띄우기만 하면 역시 성대는 벌어지게 되어 피로를 감당 못합니디 할아버지 소리가 이른 나이에 찾아옵니다 엄정행선생님처럼 위편만 써도 관리 잘하면 그런대로 오래도록 노래하면 다닐 수가 있습니다 성악가들이 선호하는 빌성은 아니지만요 흉성과 소리의 떨어트린 상태를 고민하셔야만 발전의 전기가 됩니다 제 경우에 그것을 이해하고 적용하기까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것이 안 된 주위 성악도들은 일찍 노래를 접었습니다 유학이나 출신학교를 떠나서요 결과적으로 자연스러운 흉성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노래 계속잘 한다는 현실입니다
마스께라를 강조 하다 보니 흉성이 없다 라고 강하게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호흡이 폐부를 거쳐서 나오고 횡경막호흡(복식호흡) 횡경막운동을 계속하는데 가슴소리가 안 섞여 나올수가 없죠 노래를 하다보면 지속 적이지는 않지만 가끔 안면이나 비강 두강 말고도 몸체나 흉부에서 공명하는 것들이 느껴집니다(저는 가끔 오른팔 쪽에서도 진동을 느끼네요) 부정할수가 없죠 세계적인 테너 바리톤 뿐만아니라 국내 국외 가수들도 가슴소리에 달인들이 많은데 "흉성은 없다" 라는것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_^
연못에 돌을 던지면 원이 둥글게 퍼져 나가지요 소리의 크고 작음은 흉성의 사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레제로 발성으로 노래하시는 분들은 흉성이 거의 없지요 그리고 레제로는 수명이 짧습니다 리릭한 사람들이 수명이 오래도록 노래를 부릅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흉성을 사용하는 방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흉성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리가 일찍 흔들리는 결과를 내게 하구요 질 내던 고음도 일찍 못내게 됩니다
솔직히 흉성 두성 이런게 어딨어요? ㅎ 다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일뿐이지... 소리라는걸 타인에게 그 방법과 소리의 질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려 하다보니... 공명점과 호흡의 종류(진.가성),호흡의흐름, 성대접촉빈도등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리의 종류를 그냥 설명해주기 쉽게 흉성이니, 두성이니, 탁성이니, 가성이니, 등등 이런식으로 설명하기 쉽게 만든 단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어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근본적인 소리의 이해도에서 혼란도 올수있을거라 생각드네요.
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먼저 올린 영상을 삭제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먼저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흉성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영상으로 또 논해보겠습니다^^
이런 영상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몇번 돌려봤는데 안으로먹는 답답한소리..차이가 확연하네요. 안으로 먹는게 아니라 위로향하게 ! 할머님들 귀여우신데 소리내실때..역시 대가.. 오늘도 좋은 가르침 받고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악발성을 방송하는 다른이들의 영상과 다르게 차별화된 내용으로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귀가 확 열리네요 보석을 찿은 거 같아요
와....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4:15 여기 보니 게오르규 가 테발디 시절에 활동했다면 오페라 무대에 대뷔도 못했을듯....
흉성의 정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럴 뿐.
대가들의 소리방향은(마스께라) 저음,중음,고음이 동일하며 변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
굳이 흉성의 개념을 생각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대가분들은 역시 타고났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린 하나하나 배우고 깨우쳐야하는것들인데..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타 동물들 처럼(늑대 소 강아지 새 등등) 같은 발성의 메커니즘으로 소리를 내는데, 다양한 표현을 위해 기본적인 발성법에서 테크닉적으로 가슴의 힘을 이용해서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ㅎ 즉 복식호흡?? 은 모든 발성의 기본이고 소리내는 과정에서 가슴을 쓰냐 안쓰냐의 차이.....이런 관점에서 클래식은 인간 본연의 발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매우 잘보고갑니다.
대가들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봐도 언어가 안 되어서 못알아들었는데 동글미님 덕에 무슨 말을 하시는지 알겠네요 이런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0^*)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네요
가방끈은 짧고 발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 예전에 다 본 영상들인데 무슨 뜻인지 이제야 확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소리는 그냥 질러야하는 것인데 얼마만큼 멀리 그리고 가수에게 헤가 안 가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아름다운 소리는 레가또에서 나오는데 호흡이 받여주지않는 껍데기 레가또를 하는 가수들이 요즘 마이크 덕에 돈 잘 벌고있는 듯합니다.
목을 충분히열고 혓 뿌리를 옆으로 쩍 벌려 발음을 정확하게 그리고 다이어프레임을 써가면서 깊이 들어간 호흡에 가사를 실어 내보내고하는 작용을 반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많은 동유럽 가수들이 소리를 너무 누르는 경향이 있지요.드라메틱한 소리를 내려고 말이지요.그런 소리는 실제 무대에서 멀리 못 가고 듣기에도 좀 부담되더군요.좋은 영상 저에게 엄청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을 열고 소리를 상승시켜 마스께라로 가져오는 술 피아토..... 오늘도 유익한 내용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음과 고음 음색에 차이가 호스를 강하게 틀면서
호스를 잡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용😊
interesante! 좋은 자료 항상 감사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비교 내용과 설명 고맙습니다
술 피아토의 소리는 비강공명 해드보이스가 기반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흉을 안쓰는건 아니죠 소리는 비강에서 울리는 소리가 맞으나 호흡은 들숨과 날숨때 반드시 가슴을 거쳐서 나갑니다. 다만 그 호흡의 위치가 울리는(성대, 비강)소리와 함께 호흡이 떴냐 안떴냐의 밸런스 차이인거죠. 대가들이 말하는 호흡의 위치는 가능한 가슴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버리고 비강 공명이나 두성을 향해서 함께 뱉어 주라는 것을 추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은 도움이 됩니다만, 흉성은 없다고 말하는것은 결론이 아니고 그들 또한 흉성은 있으나 그들이 추구하는 질좋은 소리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확실히 용어로 소리를 규정하면 생기는 문제점들이 많은것 같아요.
대가가 느끼기에는 가슴보다는 얼굴에 다 붙어 있으신거 같아요.. 밖에서 들릴땐 흉부쪽에서 들려 흉성을 쓴다고 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왕~~할머니신데도 발성도 멋지고 목소리도 올드하지않은 정말 대가시네요~☆
저음인 경우는 흉성으로 발성하다가 고음으로 옮겨가면서 마스케라가 된다라고 하는 설명이 이해가 잘 되는군요
ㅎㅎ 인식의 차이네요 잘봤습니다 ^^
정밀하게 대조해주시니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네요~! 관련된 또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늘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중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이탈리아는 신기한게 우리나란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발성가지고 어쩐다 저찐다 하는게 인터넷에서만 벌어지는데 저기는 수많은 대가들이 발성에 대해서 말을 하고 방송을 타네요 성악가들이 방송에 나와도 단한번도 발성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없음..
발성이란게 워낙에 논란이 많이 되니까요...그정도 권위를 가지지 않으면 쉽게 얘기 꺼내기가 꺼려지죠. 이탈리아는 발성에 대한 토론이 매우 활발하기도 하고...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워낙에 저명해서 권위자들이기도 하고요..ㅎ
게르기우랑 네트렙코는 전혀 다른 소리를 내는 사람들임.. 이건 팩트
혹시 있다없다 대화하는부분 영상을 사용해도될까요?
자막도 같이 사용하실거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dongmiinalps4587 출처는 당연하죵~
게오르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목부분근육 정확하게 말하자면 흉쇄유돌근이라고 하죠~ 그 부분이 엄청 힘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근육쓰는것만 봐도 마스께라를 써서 저음을 내는지 가슴에 가둔소리를 내는지 판단가능한것 같습니다~ 게오르규가 나쁜 예로 나와서 맴이 아프네요~ㅎㅎㅎ
음 아직 구분하는게 어렵네요ㅎㅎ. 많이 들어봐야겠어요.
속 시원한 명강의 감사합니다!
와 저나이에 저소리 뭔대....능력자분들...ㅜㅜ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결론은 흉성이란 있다. 다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정통 오페라 발성은 아니다. 지금의 흉성처럼 들리는 소리를 예전엔 마스께라로 다 했다. 마스께라 없이 가슴만 쓰는 흉성은 이상하게도 요즘엔 많이 사용한다. ... 이건가요?
네. 맞습니다...하지만 조금 더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라이브 방송 하이라이트1 보시면 설명이.잘 나옵니다^^
곤드레만드레 박현빈 선생님께서 알려주실겁시다
가슴 목 구강 비강 다 열린상태라 음정에 따라 비율(주요위치)이 바뀌는것 아닐까요? 저음에서는 마스케라로 띄워두어도 가슴공명이 늘어나는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려 가둬놓은듯한 소리보단 편히 뻗는 소리가 더 좋네요^^
음정이 내려가며서 가슴으로 하강하는 것은 맞지만 소리의 방향이란게 있어요...내보내는냐...안으로 가두느냐..그 차이죠..^^
유익하고 진심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참 언제 가능하다면 국악, 판소리, 창 하시는 한국전통가수의 소리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성악에서는 한국의 소리를 어떻게 보고 느낄지 궁금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판소리는 일반인들은 매우 신비하게 생각하지만 성악인들은 듣는것 만으로 목이 갈리는 것 같은지 괴로워 하더라구요...ㅎ
여튼 추후에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
왜 흉성이 없다고 이야기 하시냐면 당신들 목소리에 이미 적당한 흉성이 있습니다 목소리에 흉성이 있는데 배운적이 없지요 우리가 간을 느끼나요 폐를 느끼나요 건강하면 못 느끼지요
못 느끼면 없는 것인가요
그래서 대가들에게서 소리를 배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연아 연기보고 따라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보르소는 흉성을 띰부로라고 이야기하섰지요
그래서 엄청 크고 밝은 소리로 노래를 히셨는데 흉성은 소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고 소리가 떨어진 상태로 열어서 소리를 펼쳐서 마스께라를 지나가게 하는 것인데 떨어진 상태를 만들려 소리를 누르면 안 됩니다 누르면 열림이 깨지기 따문이고 그러면 레제로가 오히려 더 낫지요
이러한 작업을 멜로끼가 가르쳤지요
그런데 멜로끼를 잘못 이해 하는 사람들이 소리를 떨어뜨리는데 실패하고 무겁게 내게 합니다
이것은 더큰 잘못 입니다 무거운 소리는 미학적으로 이미 아닙니다
소리는 가벼워야 합니다
크고 가벼운 소리 질리 스테파노 디스카우 분덜리히 파바로티
성대에 실려지는 호흡의 면적이 크면 더 리릭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성대 위편이 호흡이 실리며 윗쪽이면 주로 리제로이고 성악가로서 수명이 짧습니다 소리가 쉽게 흔들리고 고음도 오래도록 못내지요 성대 아랫쪽에 호흡이 실리면 바이브레이션이 자연스럽고 목이 오래갑니다
아래쓴다고 다 오래가는 것도 아닙니디
성대 아래쓰면서 띄우기만 하면 역시 성대는 벌어지게 되어 피로를 감당 못합니디 할아버지 소리가 이른 나이에 찾아옵니다 엄정행선생님처럼 위편만 써도 관리 잘하면 그런대로 오래도록 노래하면 다닐 수가 있습니다 성악가들이 선호하는 빌성은 아니지만요
흉성과 소리의 떨어트린 상태를 고민하셔야만 발전의 전기가 됩니다
제 경우에 그것을 이해하고 적용하기까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것이 안 된 주위 성악도들은
일찍 노래를 접었습니다
유학이나 출신학교를 떠나서요
결과적으로 자연스러운 흉성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노래 계속잘 한다는 현실입니다
마스께라를 강조 하다 보니 흉성이 없다 라고 강하게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호흡이 폐부를 거쳐서 나오고 횡경막호흡(복식호흡) 횡경막운동을 계속하는데 가슴소리가 안 섞여 나올수가 없죠
노래를 하다보면 지속 적이지는 않지만 가끔 안면이나 비강 두강
말고도 몸체나 흉부에서 공명하는 것들이 느껴집니다(저는 가끔 오른팔 쪽에서도 진동을 느끼네요) 부정할수가 없죠
세계적인 테너 바리톤 뿐만아니라 국내 국외 가수들도 가슴소리에 달인들이 많은데 "흉성은 없다" 라는것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_^
복식호흡이 실제로 배에서 공기가 나가는 게 아니니깐요 ..
네 없습니다 목소리색깔이 그런거지
그렇게 말한다면 두성도 느낌뿐인거죠ㅋ 어차피 소리는 성대로부터나오는거지만 다른기관부위들을 사용하여 소리의색을 증폭시키는 역할을하는것인데 흉성이없다? 남성성악가들은 다른생각을갖고있을수도 있을거에요
상식적으로 성대가 목에 있는데
소리가 가슴으로 역행을 ㅋㅋ...
의사한테 물어보죠.가슴에도 소리가 공명될 공간이 있는지.비성 두성은 코와 머리에 공명될 공간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잖아요.
네. 흉성이라고 불리는 것은 매우 추상적인 개념이죠...실제로는 마스케라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dongmiinalps4587 공기가 있어도 공명되기가 어렵나요??
Freni? looks like Leontyne Price~?
대가는 노래 정말 잘하군요. 흉성쓰고 있는데 흉성이 아니래. 진짜 고집하는 논나..
ㅋㅋㅋㅋㅋㅋㅋ
소리 차이가 확연하ㅐ요
연못에 돌을 던지면 원이 둥글게 퍼져 나가지요
소리의 크고 작음은 흉성의 사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레제로 발성으로 노래하시는 분들은 흉성이 거의 없지요
그리고 레제로는 수명이 짧습니다 리릭한 사람들이 수명이 오래도록 노래를 부릅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흉성을 사용하는 방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흉성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리가 일찍 흔들리는 결과를 내게 하구요 질 내던 고음도 일찍 못내게 됩니다
해부학으로 보지 않은이상 모를듯 ㅋ
없다는 건 아니네
솔직히 흉성 두성 이런게 어딨어요? ㅎ 다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일뿐이지...
소리라는걸 타인에게 그 방법과 소리의 질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려 하다보니...
공명점과 호흡의 종류(진.가성),호흡의흐름, 성대접촉빈도등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리의 종류를
그냥 설명해주기 쉽게 흉성이니, 두성이니, 탁성이니, 가성이니, 등등
이런식으로 설명하기 쉽게 만든 단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어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근본적인 소리의 이해도에서 혼란도 올수있을거라 생각드네요.
마스께라 같은것도 이미징으로 생각하고 학습하는 방법일뿐이지 흉성 두성 비성 마스께라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미 기술이 발전해서 과학적인 근거가 다 나와있고 결국 호흡으로 인해 성대가 진동하고 공명되는게 다일뿐인데ㅋㅋ
이런걸로 논쟁하는거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난 게오르규나 네트립코는 항상 별루였다
조수미 소리...완전 마스께라 붙은 세기의 소프라노
역시 성악은 이태리가서 배워야 답!!!
내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미국유학파 소리...크로스오버된...
흉성은 칼라스가 최고에요 까바예 트로바 다 최고에요 흉성없이 뭔 소프라노에요 프레니도 잘못적고있네요? 마르톤은 영상에 뭔 훙성이에요? 마톤은 훙성 없어요
동그미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저는 마스케라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다만, 단순히 정의하고 끝낼 이야기가 아니니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 점차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dongmiinalps4587 코로나 끝나면 이태리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ㅎ 이태리 타울사러요~^^
❤
훙성을 사용해야하며 마스케라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유투버 의견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미국 쪽에서는 마스케라를 잘못 알고 있거나...마스케라 사용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차이점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상이 곧 올라갈거에요^^
@@dongmiinalps4587 이런 중립적인 의견을 주시니 더윽 신뢰가 갑니다.^^_
@@dongmiinalps4587 마스케라가 대중음악에서 말하는 twang 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설명만 보면 비슷해 보이네요..
어떤 장단에
춤을 춰야될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