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응원해요. 친한언니가 간호사인데~ 언닌 일하느라 육아하느라 매일 힘들겠다 생각만 했다가. 기꾸찌병으로 임파선에 혹생겨서 입원했다 전신마취하는거에 무서웠는데.. 병실올라오는 침대에서 괜찮냐고 물어보는 목소리에 첨 눈뜨니 언니여서 펑펑 울고. 나이트 근무하는 언니보면서 첨 듣는 다정한 목소리에 2차로 눈물 터지고, 수술 하신 할머니가 갑자기 맥박이 떨어져서.. 간호사님 총출동 해서 해결하시고 사라지는 모습에 또 울컥. 우리언니 힘들게 돈버는거였다고~ 세상의 모든 의료인들 간호사님들 힘내요!!! 그 이후론 어느병원을 가도 기다리고 늘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긴한데..저는 그냥 시린지에 5cc 던 10cc 던 재고 바로 바이알에 꽃아서 믹스하되, 일정량의 샐라인을 바이알에 집어넣고나서 압력때문에 바이알에 내용물을 다시 뱉어내려구 할때 니들 끝이 바이알 깊숙히 들어가게하면 뱉어낼때 샐러인이 아니라 공기가 주사기로 역류되서 주사기엔 셀라인반 공기반인 상태가 되면 주사기를 수직으로 들고 다시밀어넣고 이걸 반복하면 결국엔 바이알에는 셀라인만, 바이알에 있던 공기는 주사기에 차게되고 그상태에서 믹스후, 위의 과정을 역으로 반복하면 빠르고 쉽게 안티샤워 안하고 믹스가능해요! 쉽게말하면 요케요케 주사기의 물과 바이알의 공기위치를 바꿔주는..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간호조무사인데 저는 3번 방법 많이 써요. 10cc중 5cc만 재야한다 하는 경우에도 저 때 이미 압력이 빠져 있어서 막 쏟아져 들어오지도 않아서요! 10cc중 10cc를 다 써야하는 경우엔 반대로 에어 뺭빵하게 넣고 니들 꽂아두면 저절로 앰플이 나와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그리고 저는 im 할 때도 안티샤워 많이 당해서ㅠㅠ 의원 특성상 엉덩이 주사가 100에 98이라 주사 놔주려고 엉덩이랑 대면 중인데 터지면 정말... 얼굴이며 머리카락이며 난리가ㅜㅜ 그래서 시린지 까기 전에 한 번 꾹 눌러주고 까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 하나만 부탁드리자면 주사 맞는게 무섭고 긴장되는건 알지만 주사 중에는 제발 움직이지 말아주세요ㅠㅠ 움직이시면 주사를 놓는 사람도 환자분들도 위험해요.. 실제로 주사 중에 환자분께서 움직이셔서 니들이 튀면서 제 손이나 팔에 꽂히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환자분들도 주사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로 꽂히거나 꽂힌 채로 니들이 휘는 경우도 정말 정말 정말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사고 입니다..ㅠㅜ 니들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교차감염의 우려가 정말 정말 크기 때문에 너무 너무 위험한 행위랍니다ㅠㅠ 서로를 위해 조심해요 우리!!
아..간호사는 아니지만 안티샤워랑 비슷한 일 겪어봤어요..팔에 주사 맞는데 계속 안티샤워 마냥 푹 하면서 튀어나와서 다시 찌르고 또..푹..또 푹..총 3~4번 그랬는데 간호사분이 사과는 커녕 미안한 기색하나 없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짜증난다는 듯이 하..이러면서 다시 찌르려고 그래서 개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잘못된 부분이 있어 정정합니다~
바이알 내부는 진공상태가 아닌 일정한 압력이 차있는 상태로 수정하여 이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궳봹 ? 얜 뭐냐
이상하다 했네.
저 주사기로 똥꼬 에 넣으면 죽음
보면서 계속 이상하다 했네요
뭐야 저게 저렇게 넣기 힘든거엿어..? 난 간호사님들이 항상 스무스하게 하시니까 그냥 쉬운건줄..;;
그르츄그르츄~~ 비 많이 맞습니다 ㅋㅋㅋ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어요..
@@구슬언니 엌ㅋㅋㅋ
온몸으로 받아야죠.ㅜㅜ 저거 얼굴에 맞았었죠. 주사제 분리되고ㅜㅜ
그사람이 하는일이 존나 쉬워보인다면 그사람은 묵을만큼 묵은 고인물이다
아 진짜 기본간호학 실습때도 믹스한거 뽑으려고하면 압력때문에 슈우우욱 나와버려서 양조절하기 힘들었던기억ㅠㅠ 여기서 한 수 배우고갑니다 선생님...❤
내년 입사하시고 안티샤워 한번도 안하는 간호사로 기록에 남으시길 바래요~
으걓 예전에 입원했을때 새로오신 간호사분?이 제 피 뽑으시고 담으실때 안티샤워 일어나서 다시 뽑았던 기억이...ㅎ 왜 그렇게됬나 궁금했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욯
학...............피 뽑은다음.........학........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ㅋ
...???? 푸슉? 어우..
헣허...잊지못해요.....ㅎ살면서 그렇게 진한 피냄새를 처음 맡아본듯한...ㅎㅎ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사 될것도 아니고 조무사도아닌데 언니영상 재밌고 유익해서 자꾸보게돼요❣️
진짜 재밌어욬ㅋㅋㅋ 그리고 넘 친근함
짱이에여
오오 너무 유용해요!
터져서 귀찮았는데 여러방법으로 알려주셔서 넘 좋네용ㅎㅎ
히히히 시악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약물 빼낼때 그냥 주사기 내관 넣었다 뺏다 하면서 맞추면 되용 물론 안티샤워 당할 수 있기때문에 천천히 왓다갓다 하면 내가 원하는 만큼 뺄 수 있어요잇
경력자들이 조언👍🏻👍🏻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너무 신기해서 다 봤어요!! 비전공자도 푹 빠지게 하는 구슬님의 매력이란~!!
으헉허구갬동입미당! 감사합니다😆
ER 신규인데 이 영상 보면서 출근한 날 타조 준비하다 챠ㅑㅑ악 얼굴에 처음으로 샤워했습니다 큐ㅠㅠㅠ 역시 보는거랑 하는거랑 많이 다른가봐요ㅠㅠ 선생님 영상보면서 야금야금 공부중입니다. 구슬쌤화이팅!!!
감사합니다😆
ㅋㅋ인트로 부분 너무 공감가요ㅜ 실습할 때 루틴 인젝 약물믹스를 학생들이 했었거든요. 근데 타박탐이었나 안티재다가 완전 팍 터져서 얼굴에 묻고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나요ㅋㅋ 다행히 지금은 요런 일들은 없네요ㅎㅎ
진짜 다들 공감하죠😍😍😍
학교에서 배운건 3번방법이네요!
종합병원실습때는 바이알에 바늘한개 더 삽입한 상태로 ns넣었는데 3번이랑 비슷한 거같아요.
그때 힘안줘도 스르륵 들어가는게 신기했어요
압력의 힘!!^^
항상 응원해요. 친한언니가 간호사인데~ 언닌 일하느라 육아하느라 매일 힘들겠다 생각만 했다가. 기꾸찌병으로 임파선에 혹생겨서 입원했다 전신마취하는거에 무서웠는데.. 병실올라오는 침대에서 괜찮냐고 물어보는 목소리에 첨 눈뜨니 언니여서 펑펑 울고.
나이트 근무하는 언니보면서 첨 듣는 다정한 목소리에 2차로 눈물 터지고, 수술 하신 할머니가 갑자기 맥박이 떨어져서.. 간호사님 총출동 해서 해결하시고 사라지는 모습에 또 울컥. 우리언니 힘들게 돈버는거였다고~ 세상의 모든 의료인들 간호사님들 힘내요!!! 그 이후론 어느병원을 가도 기다리고 늘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으아ㅠㅠㅠㅠ곧 실습인데 실수하기 싫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최고입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실습왕 되소서~~
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부터 지난날이 따오른다....
세상 공감되시쥬?ㅋㅋㅋㅋㅋㅋ
간호학과가 아니지만 보게되는 마성의 간호사쓰앵님
키키키 감사합니다😆
오...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사가 꿈도 아닌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 줘서 봤는데 신기하네요..! 제 친구 중에 꿈인 애들에게 추천해 줘야겠어요..!!
며칠전에 안티샤워했었는데 알고리즘이..ㅋㅋㅋ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당ㅎㅎ
알고리즘 만만세 ㅋㅋㅋㅋㅋ
주사 놓을 일 없는데도 보고 있네요.ㅋㅋㅋ
알아 두면 쓸데 없는 지식이네요!^^
잘 보고 갑니당~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긴한데..저는 그냥 시린지에 5cc 던 10cc 던 재고 바로 바이알에 꽃아서 믹스하되, 일정량의 샐라인을 바이알에 집어넣고나서 압력때문에 바이알에 내용물을 다시 뱉어내려구 할때 니들 끝이 바이알 깊숙히 들어가게하면 뱉어낼때 샐러인이 아니라 공기가 주사기로 역류되서 주사기엔 셀라인반 공기반인 상태가 되면 주사기를 수직으로 들고 다시밀어넣고 이걸 반복하면 결국엔 바이알에는 셀라인만, 바이알에 있던 공기는 주사기에 차게되고 그상태에서 믹스후, 위의 과정을 역으로 반복하면 빠르고 쉽게 안티샤워 안하고 믹스가능해요! 쉽게말하면 요케요케 주사기의 물과 바이알의 공기위치를 바꿔주는..
헉 저이거 실습때 이래서 간호사쌤이 방법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안 나서ㅠㅠㅠ 신규때 망했다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잊어버리지 마세요!
보통 이 과정은 몇 학년 때 배우나요??
@@탁서린 2학년 기본간호실습때 배우긴배워요!
@@jinjinjara0_0 감사합니다 ㅎ
바이알에 컴프레셔가 걸려있어서 셀라인넣을때는 다 넣고나서 에어만 빼고 약을 잴때는 에어를 미리재고 넣어주고 약만 빼면 되는 내용입니다~
같이 아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쉽게 풀어주시니 좋네요 ㅎ ㅎ ㅎ
진공상태면 넣기 더 쉬운거 아닌가..? 터질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이너트 가스가 들어있는게 아닌가요? 제 궁금증을 해결해줄 착한 분을 찾습니다...!
지나가는 공대생인데 내부가 진공이 아닌게 맞습니다. 3번째 방법이 내부의 공기를 빼서 병내부의 압력을 낮추는 방법을 이용한걸로 보아 내부에 공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체가 차있는 상태입니다. 즉 처음 설명에 진공이라는 설명은 잘못 설명하신거 같습니다.
@@무빙재 오 감사합니다 진공이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안터질텐데 하고 한참 고민했네요 ㅋㅋㅋ 착하신 분 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착하신 덕분에 저의 영상의 오류를 찾아냈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해야겠어요!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간호조무사인데 저는 3번 방법 많이 써요. 10cc중 5cc만 재야한다 하는 경우에도 저 때 이미 압력이 빠져 있어서 막 쏟아져 들어오지도 않아서요! 10cc중 10cc를 다 써야하는 경우엔 반대로 에어 뺭빵하게 넣고 니들 꽂아두면 저절로 앰플이 나와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그리고 저는 im 할 때도 안티샤워 많이 당해서ㅠㅠ 의원 특성상 엉덩이 주사가 100에 98이라 주사 놔주려고 엉덩이랑 대면 중인데 터지면 정말... 얼굴이며 머리카락이며 난리가ㅜㅜ 그래서 시린지 까기 전에 한 번 꾹 눌러주고 까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 하나만 부탁드리자면 주사 맞는게 무섭고 긴장되는건 알지만 주사 중에는 제발 움직이지 말아주세요ㅠㅠ 움직이시면 주사를 놓는 사람도 환자분들도 위험해요.. 실제로 주사 중에 환자분께서 움직이셔서 니들이 튀면서 제 손이나 팔에 꽂히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환자분들도 주사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로 꽂히거나 꽂힌 채로 니들이 휘는 경우도 정말 정말 정말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사고 입니다..ㅠㅜ 니들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교차감염의 우려가 정말 정말 크기 때문에 너무 너무 위험한 행위랍니다ㅠㅠ 서로를 위해 조심해요 우리!!
선생님 팬입니다♥♥♥♥
타짐 덕분에 안티샤워햇는데 끈적해서 기분 더 더러웠던,,, 잘보고갑니당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안티샤워 저리가!!!
으악 감사합니다 ! 이번에 실습 나가서 간호사 선생님이 옆에서 봐 주시는 상황에서 환자 IV라인 사이드로 안티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안티샤워.. 경험했어요..ㅠ 비슷한 원리일까요...ㅜㅜ
비슷한 원리죠~ 환자의 라인이 막힌 경우에 잘 일어날 수 있어요ㅠ
아니면 니들과 주사기가 너무 헐거웠던가요ㅠㅠ
앗 뚜껑 열 때 한 번 분리되긴 했었는데 그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용 !! 그리고 선생님이 보시고 주사기 잡는 손이 너무 불안정 했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더 연습 좀 해야겠어요 !!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
오늘도 피부 살균세척 시원하게 하구 왔는데... 한달만 일찍 알고리즘 떴더라면...☆
또르르르🤭
언니 덕분에 좋은 팁얻어가요
병원일 할일도 없는 고딩이 왜보고있는진 모르겠지만 잘봤습니다 ㅎㅎ
물리현상같은거 대입하면서 생각해보니까 이해도 잘되구요
맞습니다!!! 히히히~ 봐주셔서 감사해용~
어쩌다 타고 타고 보게되었는데.
병원가 주사맞을때 슈룩 탁탁 쭉~~궁디팡팡 뽁~ 끝이어서 쉬운거구나했는데..어려운거였네요.
아버지 편찮으셔서 진짜 병원입원퇴원통원 무지다니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는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눈물이 핑...ㅠㅠ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오... 간호사분들 너무 쉽게하셔서
저런게 있는줄은 몰랐네용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아욥
저런거 할 기회도 없을텐데 열청중ㅋㅋㅋㅋㅋ
크크크크크 감사합니다😆
잘기억했다가 나중에 안티샤워 안당하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그리고 혹시 앰플 주사기 재는 것중에 좀 끈적이는 비타민 같은 것들은 주사기에 잘 안끌려오거든요 ㅠㅠ 그런 건 니들을 바꿔서 하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 ㅠㅠ?
비타민 같은 경우 보통 수액에 믹스하는 경우가 많죠~ 그 수액을 조금 빼거나 생리식염수를 재서 앰플에 넣고 약간 희석해서 뽑아내면 잘 나와요~
와~
선생님 많이 기다렸답니다 오늘 영상 유익하게 잘 배우는 시간이 었습니다. 들을때 마다 귀에 쏙쏙 입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멋있다!!!!!
감사합니다😆
저의 고모가 간호사인데 안티샤워 땜에 고민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ㅜ 근데 이 영상을 보여주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안티샤워 하는데 무서웠는데 이거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
에어 빼는게 여러모로 편리한듯요ㅎㅎ
안티샤워 몇번맞고 이것저것 해본결과 젤 낫더라구요. 첨엔 에어빼다가 안티 흘러나오고 하는데..익숙해지면 그것만큼 편한게 없는듯요ㅎㅎ
참 좋은 언니내여
1:03 바이알 안은 진공상태
2:32 바이알 안의 공기 빼고!!
뭔가 이상하네요?
역시 꿀팁~~~~좋아요
역시 지영님 댓글 좋아요!!
잘봤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스테로이드 샤워 하고 왔는데 한번 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엄마가 집에서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그게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생리식염수에 녹여서 쓰는거라 자꾸 주사기를 앰플에 넣었다 뺐다 했더니 바늘이 상하는건지 힘들어하더라구요....피는나고..주사는 한번에 안들어가고...예전에 인슐린 집에서 맞을땐 괜찮았는데...이렇게 녹여쓰는건 일반인한테 너무어려웠는데 영상 엄마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제가 놔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저두 영상보고 숙지하려구요...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바이알이 알아서 촙촙촙^^
제가 필러 시술을 하는데 마취주사를 볼쪽에 넣을려고 하는데 주사기가 터졌어요 간호사분은 주사기가 불량이여서 그렇다고 다시 해드리겠다고 해서 다시 했는데 괜찮은 건가요??
정말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3주차 된 간호주무사입니다! 3년전 영상이라 댓글 달아주실 지 모르겠는지만 댓글 달아봐요,,,
제가 환자 엉덩이에 IM하다가 안티샤워가 몇번 됐는데 이거는 왜 그러는거에요,,? 병원 과장님이 제가 엉덩이를 너무 쎄게 때려서 압을 줬기때문에 터지는 거라는데,, 이게 맞나요,,? 환자분들이 주사기 들어가는 느낌이 싫다규 제가 쎄게 때리는게 더 좋다고 하셔서 쎄게 때리고 있는거거든용,,,,😭
2:31 이과에 손도 안되봐서 1도모르는데 진공상태인데 공기가 빠지나?
저도 자가주사 처방받았는데 첨보는 생리식염수랑 가루약을 주사기로 혼합하다가 ㅋㅋㅋ 식염수를 빼도빼도 다시들어가서 와봤습니다.. 압력밥솥맨날쓰면서 작은 바이알내부는 왜 생각안했는지 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다 너무 부드럽게 넣으셔서 정말 쉬운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사실 어렵다기 보다는 바쁘게 일하다가 신경을 못 쓰면 절케 되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ㅋ
제약회사 준비하니까 알고리즘에 간호사분이 뜨네요ㅎ
구슬 언니님.ᐟ.ᐟ 혹시 주사기는 어디에 팔고 또 가격은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은 제가 못시켜서ㅠㅜ
간호학과도 아닌 내가 이걸 열심히 보구 있다늬,,,,
진짜 제티암 믹스할때 끈적끈적하고 찝찝한 이 느낌.... 극혐
제티암 진짜 싫다고 댓글 달려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싫죠ㅜ-ㅜ
진짜 간호사라면 다 공감이쥬 ㅋㅋㅋㅋㅋ
보톡스 식염수 믹스할때 몇번 당한이후로 니들, 주사기꽉잡고 아무리 바빠도 천천히 넣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ㅠㅠ... 터지는 순간... 몇cc날린지 가늠안되서 울먹이면서 망한 보톡스 바이알과.. 실린지 들고가서 원장님한테가서 말씀드렸던적이.. 새록새록하네요ㅠㅠㅠ
악!! 보톡스도 바이알이라 그렇겠어요ㅜㅡㅠ
심정 이해가 됩니다😭😭
왜 간호사도 아닌데 이걸 열심히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용ㅋㅋㅋㅋㅋ
재밌쥬?ㅋㅋ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작은 주사기였나 작은 바늘이었나 무튼 그거로 하는것도 방법이래요!
안티샤워~ㅋ
진짜 정신없이 바쁜 날 저러면 현타오고 후배라도 옆에있으면 하~ 도망가고 싶고...ㅋㅋ
후배가 샘 괜찮으세요?! 물어보면
속으로는 '너같으면 괜찮겠니?!'
하하하...샘은 이런 실수하지마세요...뻘쭘..
수습은 나의 몫...ㅋㅋ
맞습니다 ㅋㅋㅋㅋ하…ㅋㅋ
개인의원에서 일하고 있는 AN 입니다 원장님 오더로 수액 믹스하면서 얼굴에 약물 샤워 했는데 과장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주사기 리드 잡고 했던니 더 이상 샤워 안 합니다 ㅎㅎㅎㅎ
바이알을 순하게 길들이는군요)b
간호사부분 강형욱이시군요
❤️❤️
바이알 귀엽누~~~!
와 이 영상 너무 도움 됩니다
아무더 안 가리챠 주는데.....
와 진짜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ㅠㅠ❤️
오미님 감사합니다😆
간호사 언니들이 고수였던 거구나....
고렇습니당 ㅋㅋ
이...영상을 먼저 봤어야 하는건데
실습가서 안티샤워 경험하고 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간호사는 아니지만 안티샤워랑 비슷한 일 겪어봤어요..팔에 주사 맞는데 계속 안티샤워 마냥 푹 하면서 튀어나와서 다시 찌르고 또..푹..또 푹..총 3~4번 그랬는데 간호사분이 사과는 커녕 미안한 기색하나 없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짜증난다는 듯이 하..이러면서 다시 찌르려고 그래서 개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주사기와 주사기 바늘 분리중 감염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주사기 허브부분을 잡고 분리하는거라 괜찮아요^^
실제 환자분께 주사할때는 니들을 바꾸끼도 하구요~
바늘부분을 조금만 꽂아서 액체를 주입하고 힘빼면 병 상부쪽은 공기이기때문에 주사기속으로 남은 압력이 알아서 해소될거같은데 안됨?
전 오래전에 손등에 주사 맞다가 주사기랑 바늘이 분리된 적 있었는데 ㅎㅎㅎ
나는 간호학과도 간호조무사도 아닌데 왜 이걸 흥미롭게 보고 있는가... 머쓱
갑질하는병원에서는
바이알뚜껑 3천개 다따달라고합니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ㅠ뚜껑쉽게따는 팁이있나요
가위로따세여 ㅋㅋㅋㅋㅋ
저 요새 역주행하고있는데 간호사가된거같아욬ㅋㅋㅋㅋ
나는 무슨 알고리즘에 납치되어 왔는가..
난 간호사도아니고... 이쪽은ㅋㅋㅋ아무관련이없는 직업인데 이걸왜보고있지ㅋㅋㅋ
보고있으니까 걍 졸잼
인정... 주사기 터져서 눈에 들어가는 느낑 이상하죠.,ㅜㅜ
아주 싫은 그 느낌 ㅋㅋ
지나가던 디자인과입니다 이걸 왜 보고 있는걸까요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공감 장난아니쥬 ㅋㅋ
언니 꿀팁 고마워용♡
저도 감사해요~~
안티중에 타짐이라고….. 용액 믹스만하면 기포때문에 안티샤워를 하게 되는데 혹시 이거는 꿀팁이 없을까요???
니들 하나를 옆에 꽂아서 에어를 동시에 좀 빼주면 나아요!
진짜 안티샤워 너무 많이 당해서 현타왔었는데 감사합니당!!
크크크크 감사합니다😆
Luer lock 주사기로 쓰면 안되나요?
그럼 안티샤워 해서 다 약물들이 다 튀었을텐데 그 약물은 다 버리고 안티를 다시 처음부터 준비해야되는게 맞나용?!?
네~~
저는 일단 넣을수 있을만큼 넣고 공기를 주사기 안으로 한번빼고 마저 넣고 공기 10 다 빼고 주사기 빼주긴 하거든요
진짜 공감 100% 넘나 필요한 영상이네요...ㅠㅠ 안티샤워 한번하면 진짜 현타가...,ㅠㅠ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지.... 저분 말씀 계속 듣고 있으니까..
남자인 내가 막.. 여자가 된거 같고
심지어 내가 간호사 선생님도 아닌데.. 막 실습하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을 되게 친절하고 알기 쉽게 해주시니까
귀애 쏙쏙 박히네요!!
진짜.. 옆집 누나가 설명해주는느낌 ㅋㅋㅋ
으헛😭 감사합니다😆
저는 잘 모르는 비전공자인데 저렇게 바늘 입구 만지면 오염상관없나요?..
플라스틱 부분인 허브 부분은 괜찮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간호사이신데 이영상 보니까 우리어머니도 저런경험이 있겠다 하고 혼잘 웃고 있음ㅋㅋㅋㅋ
한달차 신규라 제가 그냥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흔하게 있는 일이었군요 타박신이 제일 싫음ㅜ
어제도 안티샤워 해버렷지 뭐예요 ㅎㅎ
아흑 이제 하지 마셔요~~~
바이알 귀엽네요
2:31 바이알 공기 빼기
와 안티샤워.. 타박탐 생각난다.... 21g needle로 믹스하면 무조건 안티샤워였는데
와~~~~~
여기는 제가있을 곳은 아닌거 같은데 알고리즘이 불러서 왔어요ㅋㅋㅋ
반가워용 ㅋㅋ
와... 주사 하나 놓는데도 간호사분들이 신경쓸 게 많네요
예전에 다리 부분마취수술하는데 무릎에 마취하다가 주사가 터지는소리나면서 약물 다튀고 바늘이 다리에 박혔는데 그거도 안티샤워인가요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난 이걸 왜 끝까지보고있지 바이알이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