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는 게으르기 십상!? 클라라 주미 강! Violinists shouldn't do sports? Meeting Clara-Jum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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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1
- 봉쥬르! 최정화 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했습니다.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릴때 손가락 부상으로 3년동안 바이올린을 잡지 못했던 일화, 바이올리니스트는 운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 지난 일년 동안 준비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 앞으로의 콘서트 계획 등 우리가 궁금해하는 여러 이야기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나누었습니다.
"최정화 랑데부" 기대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onjour! This is Choi Jungwha.
Today we rendez-vous with world renowned violinist Clara-Jumi Kang.
She shared many personal stories with us, such as when and how she started to play violin, what happened when she injured her finger and wasn't able to play the violin for 3 years, why violinists shouldn't do sports, her upcoming album of the complete Beethoven violin sonatas, her upcoming concerts, and more.
Please like and subscribe and stay tuned for more~
#클라라주미강 #Clarajumikang #바이올린 #psy #싸이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으로 노래합니다" [풀영상] 스트라디바리우스, 허밍,손가락](http://i.ytimg.com/vi/3NC9Y8uBvLI/mqdefault.jpg)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으로 노래합니다" [풀영상] 스트라디바리우스, 허밍,손가락](/img/tr.png)
![🌿 [임선혜의 #옴브라마이푸 시즌2]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 EP.8](http://i.ytimg.com/vi/TY27BYFLEfs/mqdefault.jpg)
주미강님.. 목소리가 진짜 너무 우아하시네용 ㅠㅠ 음악실력만큼이나 본받고싶은 조곤조곤한 목소리^^ 듣는내내 너무 편안했네용
많은 분들이 조근조근 말하는 주미강님의 매력에 ~~😆
차분하고 진솔하니 듣는 분들도 편안한 것 같아요 ^^
라디오 디제이 추천한다요ㅡ
노래도 잘하심
클라라 주미강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은 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1부 끝나고 바로 제 앞자리 앉아서 얼마나 놀랬던지😱
제 주위분들도 한번 들으면 못 잊는데요~~
우왕~ 바로 옆자리에 앉았으니 많이 놀라셨겠네요~ ^^
새끼손가락 골절로 3년이나 연주를 못했던 그런 시기를 겪었는데도, 아픈 시간이 아니었고, 덕분에 지금의 삶을 더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게 감동적입니다. 클라라 주미 강~ 훌륭한 음악가이기도 하지만,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것 같아 더 좋아요♡
그쵸 !? 실로 깊이 쳐질 수 있는 상당히 긴 기간이었는데 성숙하게 잘 이겨낸것 같아요 ^^
역시 예술성, 음악성은 부모로 부터 유전되어 선천적으로 타고 납니다. 주미강의 비발디의 사계 연주 보면서 가슴이 메어지는듯 한 진한 감동 받았습니다.
맞아요~ 천부적인 면에 노력, 열정이 합해지면 우리에게 찐한 감동을 주네요 ^^
저도 연주보면서 쨘~ 했어요^^ 감정이입이 엄청 됐지요!
인터뷰 클라스가 다르시네요
너무 재치있시고 너무 우아한 대화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우왕~ 힘이 나는 댓글에 깊이 감사드려요 ^^
이분 연주를 너무 감동적으로 하시는데, 외면적으로까지도 아름다우셔서 청중에게 보여지는 연주자로 완벽하신 분이신것 같다..
많은 분들이 그리 좋아하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어 그런 것 같지요 ~ ^^
아름다운 조화의 美! ⚘
예쁘고 우아하다 연습량이 엄청 많으시게찡 연예인보다 이쁨 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주어진 여건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하는 연주 볼때마다 찡해요 ~
고운 마음과 모습 ! 😍
무슨 계기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비슷한 시기에 손열음 피아니스트와 클라라 두 분에게 동시에 관심 갖기 시작해서 2013년 전국순회 듀오 공연엘 쫓아갔었어요.. 저는 수원 사는데 수원에선 안해서 안산까지 ㅋㅋ 그 뒤로도 주미 님 다른 공연에 몇 번 갔었는데 공연에선 연주 말곤 다른 게 없으니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 더구나 한국어로 진행되는 인터뷰라니 가뭄에 단비 같아요🥺 시종일관 차분한 목소리에 더 빠져듭니다 🤩 아무래도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워 그런지 번역투의 화법이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 거 같은데 그것도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즐거운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쵸~ 예술가들의 흡인력에 우린 빨려들어가죠^^ 한국어로 진솔한 이야기에 더 끌리는것 같아요 ~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여러분들이 원하는 분들과 대화 나누고 또 궁금한 내용도 다룰께요 ^^
저렇게 차분한 성격에서 어떻게 그런 열정적인 연주가 나오는 걸까요? 어쩌면 숨 쉴 틈도 없던 일정이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느슨해 지면서 악기와의 교감을 훨씬 더 빨리 이룬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한계와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최적의 연주가 가능하도록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원하시는 대로 나이가 많이 들 때까지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길 클라라 주미 강 님께 기원합니다. 좋은 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생 많으셨어요~
자신의 심신에 대해 잘 알고있는것 느껴지네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려면 우선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악기와 교감, 호흡맞추기 ~ 코로나 속에 많은 발전이^^
교수님의 에너지가 클라라 주미 강 뿐 아니라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까지 느껴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머머~ 그래요😊 고마워요 ❤
재밌게 봤다니 고맙고 저도 기쁘네요 ^^ 대단한 에너지와 아우라가 연주때 뿜어나오죠 ~~~
음악 문외한이라 인터뷰어분 처음뵙는데 우아함과 깨방정이 공존하시네요 ㅋㅋㅋㅋㅋ 귀엽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라라주미강 정말 팬인데 소중한 인터뷰 영상 고맙습니다 영어 인터뷰는 좀 봤었는데 한국어 인터뷰라니 반갑네요. 잘 보고갑니다~
주미강 팬들의 성원과 관심 참 보기 좋아요 😀
클라라 주미강이 영어, 한국어, 독어 다 참 잘하지요~ 진정한 세계인 같아요 ^^
오늘 울산에서 베토벤 소나타 공연 보고 왔습니다. 연주 너무..좋았습니다... 슈만때도 좋았지만 이번 앨범도 너무 좋아요. 김선욱씨와의 호흡도 잘 맞으신것같아요. 앙코르곡인 브람스 묵상 가곡 편곡을 들으면서..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한국투어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료 주미강!!!!♡
감동적인 연주! 우리의 마음 속으로~
우왕! 앙코르 곡도 브람스 묵상 가곡 편곡~~~
정말 매일 매일 클라라의 연주를 들어요!
오래 오래 연주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인터뷰도 너무 좋았어요~
와우~ 클라라 서포터즈님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열정이 느껴져요~
A lovely interview… of a lovely artist! Indeed all the best to Clara Jumi Kang for the long run! The recent live performances were beautiful.
Awesome artist! :)
Thank you for your encouraging comments! amazing artist! :)
귀하디 귀한 클라라 주미강님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멋진 분이신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큽
멋~지다는 말 공감해요~^
주미강님의 고운 열정적인 아우라가 널리 ~
클라라님의 소중한 인터뷰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해줘 인터뷰 하며 계속 공감되었어요 ^^
Awesome Clara! 👍⚘
감동적인 인터뷰였어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예술인이기에~
Interesting interview!
Thanks for posting!
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 ~ :)
Awesome Jumi Kang~
주미강님 이해하는 귀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하고 ㅅㅇ님과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전곡 직관 대기중입니다 건강하세요♥
우왕~ 저도 갑니다! 😊
주미강님과의 자연스런 대화! 연주 때 뿜어나오는 에너지 같이 느껴봐요 ^^
주미강이 편안해서 그런지 재밌는 얘기 여럿 들려줘 많은 분들이 좋아하네요 ^^
너무 유쾌하고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
그쵸! 😆
Oh happy day! full of joy ~
와 저 진짜 클라라 주미강님 팬인데 진짜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
함께 해 주셔서 고마워요 ~ 그 많은 분들이 주미강님 좋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
I could say interviewer was so natural and soft, that's why Clara kang says very comfortable
Very 👍!
Thank you for your encouraging comments ! :)
클라라 주미 강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의 고통이나 기쁨을 잘 소화해내고 그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자기 성찰 능력이 관객을 편안하게 해준다.. 나도 나에게 맞는 것을 찾고 관리할 수 있을 힘을 얻는다.
저도 동감이야요~ 자신의 삶을 잘 받아들이고 원하는 바를 잘 해 나가는 것 같아요 ^^
수많은 팬들이 클라라 주미강을 좋아하는 이유를 잘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 고마워요 ~~
Jumi Kang is the one of the most inspiring musician of this generation! Thanks for the interview 💓🔝
Yes! I think also she is awesome!
Amazing artist! her performance is so touching!
클라라 주미강님 넘 이쁘심.. 제 이상형이에요..
그쵸~ 넘 우아하죠^^
아름다움은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지요 ~
클라라주미강 오랜만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오랫만이죠~ 위트있고 재밌어요!
코로나로 한동안 못봤는데 보니 참 반갑네요 ~
역경을 딛고 일어선 스토리가 너무 멋지네요. 코로나의 여파없이 지내고 계신것도 너무 좋구요~
그쵸~~ 감동이야요^^
늘 노력하는 자세~ ^^
A great life story from a friendly and lovely lady, a fabulous and amazing violinist ! We always see or hear about the artist success but rarely hear about the difficulties, the challenges, the fears, the concessions artists have to give....and how heartbreaking life can suddenly become. A great learning too : Never despair, be determined and live your passion.
Yes, live your passion! ^^
Strong determination !!!
아 진짜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주미강님의 진솔한 답변에 빨려들어가요~~~
우왕 ~ 계속 좋은 인터뷰 올라오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
Glad there're English subtitles. Thank you.
For better communication 😊
Yes, English subtitles are very helpful to reach our favorite artist! :)
As beatiful as her playing her beauty is just as beautiful !!! And always elegant too💕💕💐💐💐💐
Yes, very beautiful artist!
Yes she is a beautiful and elegant artist :)
클라라 주미강 연주, 좋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주미강님 팬이 많네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즐겁고 유의미한 영상 올릴께요 ^^
정말인터뷰자체도알찼고 인터뷰도너모 잘해주셨어요. 훌륭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네요♡♡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그래요~ 주미강님이 참 진솔하게 인터뷰에 임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영상으로 자주 만나요 :)
클라라 주미강님의 뿜어나오는 아우라! ❤
@@ChoiJWRendezvous 와! 답글도 달아주시고! 정말감사드립니다!♡♡
@@h31918 함께해주어 고마워요⚘ 즐건 주말보내세요 🥳
지난 주에 울산에서 클라라 주미 강 님의 베토벤 소나타 공연을 경험했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바이올린과 피아노 소리의 대화가 들리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제 귀가 호강했습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대화! 아주 👍 표현이 좋아요 ^^
주미강님의 베토벤 소타타 감동입니다! 김선욱님의 반주와 같이 들으니 마치 두 악기가 이야기를 나누는듯하지요 ^^ 저도 연주들으면 제 귀가 호강하는 것 같은데 공감입니다 !
교수님은 늘 신나고 열정이 넘치는 분 같아요
주로 즐겁고 신나니 이것도 성격? 천성?인것 같지요? ^^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리 되는것 같아요 ~
맞아요~ 하루 하루 즐겁고 하고싶은 일이 계속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올해 주미 강님의 바흐전곡, 베토벤 소나타 공연을 본 건 행운이에요. 연주에 쏙 빠졌는데,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너요~^^
바이올린도, 노래도 다 잘하는 주미강님! 👍
연주 때 뿜어나오는 아우라! ^^
라디오 디제이 하여요ㅡ**
평소 존경하는 최정화 교수님(저희 형수님이 외대 통역대학원에서 불어 전공하셨죠), 연주할때마다 자주 들으러 가는 강주미 씨 두분을 유튜브에서 볼수 있어서 반갑네요. 아주 유쾌하고 인상적인 이야기 들려주신 두분께 감사합니다~
어머 그래요~? 형수님이 제 제자라니 참 세상이 좁지요 ~ 주미씨가 재능이 범상하고 대단한 열정이지요 ^^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끊임없는 노력! 즐거이 지내세요. 댓글도 고마워요 :)
뭔가 순수한분 같네요. 세파나 추잡한 삶하고는 거리가 약간 있게 느껴집니다. 항상 성공하세요.
맑고 밝게 살아요~~
어머머~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
부산에서 11월 연주가 있네요
오늘 오후에 예매 있어요
취소없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주미강님
화이팅^^^~♥
주미 서포터즈 감사합니다 🤗
계속되는 노력으로 갈수록 감동적인 연주 !
사랑합니다,,,주미 씨의 연주, 인생 모두를,,,
주미 강님의 인터뷰에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발군의 바이올리니스트, 주미강! 🎻
너무 깊어요.
존경합니다. 연습량...어쩔...
감사합니다~ 연습 많이 하니 잘 하지요~
좋은 연주를 위해 하고 싶은 테니스도 못하시다니..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시가 떠올라요! 존경스러운 삶입니다!!
연주자들의 마음가짐을 잘 알수 있었어요 ~ 와우! 오랫만에 듣는 이 아름다운 시의 한 귀절!!!
원하는것 잘 할수있기위해 절제하고 노력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
Although I do not play the violin and I am somewhat older than Ms. Kang, I find much in her words to admire and to challenge my own goals and self discipline . This is an excellent interview.
Thank you for encouraging comments!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s! Clala Jumi Kang is an amazing violinist. I am very much impressed by her passion. :)
@@ChoiJWRendezvous I hope that perhaps one day you may also interview Ms. Kang’s friend and collaborator, Yeol Eum Son. They both are outstanding artists.
@@RichTCS Thank you for your recommendation. :) YeolEum Son and Clara are close friends~
주미강~~ 너무 좋아요~~~^^
우왕~~^
Me too~~
방금 여수 클라라주미강 &김선욱의 연주회를 보고 왔어요 특히 크로이쳐 1악장과 3악장 압도적이었네요 두분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격정적으로 연주하는 걸 들으니 감동이었네요.
연주회를 2년여만에 간거라 더더욱 감회가 새로웠나 봐요.
몇년전 클라라&손열음 연주회 못가서 아쉬워 유튭으로 라깜파넬레 보며 실연 가고팠었는데
클라라 연주에 더해 진짜 여신포스였어요
이렇게 인터뷰에서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네요
또 여수 찾아주세요 고대하고 있을게요~~
포스가 대단한 클라라 주미강 ! 여수에서의 감동 느껴져요~
얘기를 나누며 느끼는 정감도 훈훈했고 또한 클라라 주미강님의 아우라~ :)
저도 봤어요..너무 멋졌습니다~
@@user-mi7zh2lh5i 백문이 불여일견~~👍
@@user-mi7zh2lh5i 오감으로 느끼는 감흥 잊지못하지요~ ^^
듣기가 참 편안한 속도, 톤 그리고 심성
주미강님 말하는 속도, 톤 참 차분하지요~ 마음도 느껴지고요 ^^
@@ChoiJWRendezvous 최정화 교수님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파워가 있으셔서 가능한 일 같네요..
@@kyung6040 우왕~ 감~사합니다!!! 민경님 덕분에 즐건 하루 시작해요 :)
클라라 주미강님 완조니 팬이에요💗
와우!!! 👍
주미강님의 연주에 빠져들어요 ~~~
주미강님의 빅 팬입니다. ^^
연주자의 삶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참 많군요.
바이올리니스트에게 테니스는 절대 안된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참 재밌는 스포츠인데 음악 때문에 포기하셔야 한다니, 테니스 치는 제가 괜히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ㅠㅠ
앞으로 주미강님 음악 더 귀하게 듣겠습니다. 진솔한 인터뷰 너무 잘 봤어요.^^
그쵸!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해요 ^^ ~
2021년 제58회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Piano 정소윤, 김여준
Horn 손석
Tuba 강병호
Violin 홍유진, 이채연, 송예지
Trombone 김민재
Oboe 지수현
Soprano 이고은
' 먼 훗날, 이 중에 단 한 명이라고,,, 내가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회를 볼 수 있을까...? '
' 그때 까지 내가 잘 살아 있을까...? '
...
...
나는 일반인이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올해 소프라노 독창회, 바이올린 피아노 독주회 뿐 아니라
호른, 튜바, 트롬본, 오보에 독주회를 모두 들어가 보았다.
2021년 6월 19일 (토) 신승환 호른 독주회
예고생 독주회 였다. 앵콜로 작곡과 친구의 녹턴을 연주하였다.
그날의 청중들 친구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2021.7.15 김홍박 호른 리사이틀
2021년 5월 23일 (일) 김지은 튜바 독주회
모든 연주가 국내초연이었다. 여성 튜바,
피콜로와 튜바의 조합이 일품인 독주회 였다.
2021년 9월 2일 (목) 김운성 트롬본 독주회
숙명여대 기악과 현직 교수 독주회 였다.
2021년 8월 21일 (토) 백향민 귀국 트럼펫 독주회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음악이 너무 좋아 18살에 트럼펫을 처음 잡고
한예종 사상 최초로 조기 졸업을 한 청년의 귀국 독주회 였다.
너무 감명 깊었다.
2021년 8월 14일 (토) 송재원 오보에 독주회
경복초등학교 5학년 독주회 였다.
2021년 7월 25일 (일) 손연지 오보에 독주회
오케스트라 수석의 오보에 독주회 였다.
2021년 9월 4일 (토) 정아영 귀국 소프라노 독창회
2021년 8월 31일 (화) 나정원 귀국 소프라노 독창회
2021년 8월 27일 (금) 박수지 귀국 소프라노 독창회
소프라노 독창회는 너무 많이 가봤고
바이올린은 더 많이 들어가 보았다.
아무래도 독주회 빈도가 피아노 바이올린이 높아서 이다.
...
...
음대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시곡 악보를 열어보면 좀 무섭게 느껴진다.
악보 한장에 30~40초 정도 밖에 안되는 연주 마디를 끊어서
빨간색으로 Cut!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마 실제로 저 악보를 외워서
입시 실기장에 들어가면
30~50초? 그정도 연주하다가 컷! 다음!
정말 바보 같이 속전 속결로 입시가 이루어질 것 같다.
참고로 나는 그냥 일반인이다.
다만, 1년에 독주회만 200번 가까이 들어가서 이제
서당개 3년이 되버린 걸까... ><
며칠 전인 9월 9일,
나는 성남 티엘아이 센터에서 서울대음대 4학년 홍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간 적이 있다.
(홍현은 나에게는 어린 학생이겠지만, 예원학교 - 서울예고 졸업생 선배다.)
4월 SNU String 연주회 나온 학생이 영재에 선정되어 독주회를 연다길래 가봤던 것이다.
그런데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엘리베이터 내리면 왼쪽이 연습실, 오른쪽이 음악당이다.
내렸는데, 홍현 학생이 최종 리허설을 하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더라.
오히려 무대 위에서 연주를 듣는 것 보다.
연습실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소리가 더 아름답게 들렸다.
홍현도 예고 시절이 있었고,
이경선 님도 예고 시절이 있었고,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입시의 순간이 있었고,
합격의 기쁨도 있었고,
유학시절,
그리고 귀국 독주회 시절
그리고 이제 제자를 가르치는 세대로 무르익는,,,
이렇게 계속 흘러온 것이다.
홍현을 사사한 스승이 바로 이경선 님이었는데
연주회날 청중 속에 이경선 님도 앉아 있었다.
나는 알고도 싸인을 청하지 못했다.
(주변에 지인이 너무 많아서 독주회 주인공인 홍현 분위기를 해칠까봐)
저 멀리서 사사한 스승 이경선 님과, 연주를 하는 제자 홍현의 바이올린 독주회를 지켜 보았다.
7년~10년 후 홍현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멋지게 귀국 독주회를 하게 될 것이다.
...
...
"평생을 바쳐 연주했는데 악기를 놓을 수는 없어요"
-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
(이경선, 민유경 바이올리니스트의 스승 김남윤)
음악이 좋아서 찾아 헤메이다 어디선가 우연히 본 글귀다.
"37년 간 매일 14시간 연습을 했는데 사람들이 천재라 부르더라" 말한
- 사라사테-
명언과 일치한다.
...
...
나는 음악을 듣다가 뭘 모르면
예술의전당 근처 카페에 무작정 들어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가방을 멘 학생들을 붙잡고
막 물어보는 사람이 되었다.
파가니니의 연주를 보다가
무작정 학생들에게
"이 연주가 왼손 피치카토가 맞죠?"
하면
어떤 학생은 0000 되어 있어서 악보만 보고 아니라고 한다.
어떤 학생은 파가니니의 악보는 0000 으로 된 왼손 피치카토 악보가 있어 맞다고 한다.
결론은 영상을 다시 같이 보면
왼손 피치카토가 맞다.
나는 그렇게 음악을 배우며 들으며
1년에 독주회를 200번 들어가는 사람이다.
예술의전당 500~3000석 규모의 라이브홀은 무서운 LIVE 무대다.
독주회를 들어가면 들어가볼 수록 음악인이 이제 위대해 보이기도 한다.
...
...
2021년 9월 5일 (일) 저녁
저녁 8시에 임지희 바이올린 독주회(예원학교-서울예고)에서 마지막 앵콜로
하피스트 박수화님을 위한 추모 연주 〈I Know not Why God's Wondrous Grace〉
"아, 하나님의 은혜로..." 가 연주되었다.
정리를 하면
2021년 7월 18일 송지원(서울예고) 바이올린 독주회 앵콜 연주로
박수화(서울예고) 님을 위해 추모 연주 Méditation de Ch. Gounod〈Neu-Ausabe(Ave Maria)〉
2021년 9월 5일 임지희(서울예고) 바이올린 독주회
박수화(서울예고) 님을 위해 추모 연주 〈I Know not Why God's Wondrous Grace〉
이렇게 나는 막연하게 아무 독주회나 찾아 들어가서
임지희 님의 브람스 슈만의 연주를 들으러 갔다가
하피스트 박수화님 추모 연주를 2번을 듣게 된 것이다.
임지희, 송지원 님은 너무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난 친구를 보면서
큰 슬픔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겪어 봤기에 공감을 많이 하였다.
2021년 7월 18일 송지원 바이올린 독주회 앵콜 연주로
박수화 님을 위해 추모 연주 Méditation de Ch. Gounod〈Neu-Ausabe(Ave Maria)〉
이 아베마리아 연주 때문에 나는 이제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베마리아" 를 연주만 해도 당시 눈물을 흘리며 앵콜 연주를 한 송지원님을 떠올리게 되고
큰 슬픔에 잠기게 되었다. (BOX 2석 가운데 앉아 송지원 님의 표정을 정면으로 보았기 때문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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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원 님이 그날 파가니니를 연주해서가 아닌,
송지원 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예고 시절부터 - 음대 - 유학 - 귀국 독주회 - 화려한 솔리스트의 긴 2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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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악은 나에게 감동을 준다.
그리고 나보다 먼저 산 선배 사람들의 인생을 알려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일도 독주회장을 찾는다.
웅장한 콘서트홀에서 느끼는 그런 것 보다는
"음악인 한 명 한 명이 내주는 90분 간의 Story,,," 나는 그것이 그냥 좋다.
그것이 클래식 이라는 음악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
...
특히 독주회는 아무것도 없는 백지의 스케치북을 그려서 들어갔다가
나만의 그림을 하나 그려 나오는 느낌이다.
왜냐면 같은 리사이틀홀 같은 장소에서
독주회 올라오는 음악인마다 전혀 다른 것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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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댓글은
내가,,, 음악이 미쳐 있는 나를 위한 댓글이다.
학생들은 ‘이런 사람도 한국에 있구나...’ 정도만 알고 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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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 한 피아니스트의 독주회에서 종이 한 장을 받았다.
본인이 컴퓨터로 타이핑해 흑백으로 출력한 A4 용지를 나눠 주었는데 그 내용이 아래와 같았다.
"예술이란"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멈추게 하고"
"무언가 깊은 곳으로 들어가 돌아보게 하고"
"환상을 주고"
"영감을 주는"
"엄청난 힘이 존재함을 강하게 느낀다."
"그것을 제공해야 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음에"
"고민과 괴로움이 일상이지만"
"이 일을 하고 있음에"
"재미나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 피아니스트 황소원 -
내가 1년에 200번 독주회 들어가면서 느낀 것을
이렇게 잘 정리를 해 주셨다. 너무 좋은 글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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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이 무엇인지,,,
나같은 서민들도 음악회를 자주 갈 수 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지하철 1450원 + 1450원 왕복하고 + 독주회 티켓 2~3만원으로,,, 누구나 세계 최고 수준의 독주회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 피아니스트는 그날 본인의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독주회를 연다. "
이 모든 것이
내가
나를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 예당아저씨 -
감동입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저도 감동했습니다!
무대위에선 카리스마처럼 보였는데 목소리가 나긋나긋 순수해보여요
그쵸! 저도 동감요~~
연주때 뿜어내는 카리스마 대단하죠 ~
김 미숙텔런트 떠올라요~~
조금전에 경남 진주에서 리사이틀 다녀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악기 소리가 그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속으로 우와 우와 계속했네요 주미씨 공연장에서 실제로 뵌건 처음인데 15미터 정도에서 그래도 웃음도 볼수있고 좋았어요 ㅎㅎ 지난해였나 부산에서 베토벤 콘체르토 정말정말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코로나로 취소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오늘도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싸인도 받고 더 가까이서 소통 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 싸인도 받고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또 공연장에서 뵈요 ^^
실제로 뵈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 😀
볼수록 알수록 더 끌리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부조니에서 1등 하신 분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
주미강은 참 완벽하고 아름답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 😊
그쵸! 아름답고 최선을 다하는 연주~ 아름다운 예술가 :)
최 교수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윤교수님, 응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분들 함께 할께요 ^^
주미강 브라보!!! 👏
너무 예쁘세요. ❤❤❤
내적 아름다움이 외적으로 발현되어 더욱 아름다운 것 같죠~
@@ChoiJWRendezvous 네.🥰
'클라라 주미 강'님이 살아오신 길이 모차르트랑 정말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주미강의 삶의 여정이 모짜르트같다는 말 다가와요~~
남다른 여정~
환 생 ........??
우아하셔
클라라 주미강의 내공~
Elegant musician, Clara Jumi Kang! :)
이런 분이 서울 대 교수가 되어야 하는데 진짜 억쓰로 겸손 하시다
겸손한 분이라 더 끌리지요~
겸손하고 솔직한 사람에게 남다른 흡인력이 있는 것 같아요 ^^ :)
교수 아무나 하는지 아세요
2021년 6월 1일 (화) 클라라 주미강
바하의 무반주 3시간을 들으려고 나는 클라라 주미강을 보러 수원까지 찾아간 적이 있었다.
바하 3시간 무반주는
바이올리니스트에게도
청중에게도 도전이다.
피아니스트에게
베토벤의 전곡과
라벨 드비시 전곡을 치는 것이 도전 과제라면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바하 무반주 전곡이
성역 선망 로망이자 도전 과제일 것이다.
윤혜경 님의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연습을 하루 쉬면 누가 알아보고"
"연습을 이틀 쉬면 평론가가 알아보고"
"연습을 일주일 놓으면 청중이 알아본다"
1년에 200번 독주회만 들어가면서
나는 이제 윤혜경 님의 책 구절이 공감이 된다.
일반인인 내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내가
이렇게 음악에 빠져서 음악에 미쳐서
블랙홀 처럼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나는 전혜수 님의 템페스트를 들으면서
올해를 정리해 보았다.
올해 가장 인상깊은 베토벤의 연주가 무엇이었을까?
현재 상명대학교 피아노 교수로 계신
박지원 피아노 독주회
2021.5.16일 오후 2시 인춘아트홀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베토벤)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베토벤/리스트)
이 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 같은 청중에게 기억에 남는다는 뜻은
화려하게 잘 쳐서라는 뜻이 아니다.
그냥 그날 박지원 님이 보여준 편안함이 그냥 좋았다는 뜻이고
그날의 인춘아트홀의 청중들과 내가 그냥 좋았다는 뜻이다.
나는 독주회를 연 음악인들이 화려한 솔리스트 연주를 해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화려한 연주의 끝에, 예고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고
앵콜로 친구를 위한 추모 연주를,,,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하는 모습을 보고 사실 감동을 받는다.
피아니스트가 Johannes Brahms Sonata in F minor, No. 3 Op. 5 35분의 화려한 연주를 해서가 아니고, 그 연주의 끝에 앵콜 브람스 Op.118/2 인터메조 연주를 들으며,,, 바로 앞에 앉아 있는 피아니스트의 어머니와 함께 보는 것에 나는 감동을 느낀다.
20대 소프라노의 화려한 오페라 성악보다,
귀국 독주회 끝에 앞에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불려지는 에 감동을 받고,
80세 소프라노의 노래에 감동을 받는다.
(이런 댓글을 보면 나보고 나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생각보다 엄청 젊은 사람이 예당아저씨 이다... 예당총각,,,)
많은 국민들이 이런 음악의 감동 포인트를 알기만 한다면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회 청중은 항상 꽉꽉 들어찰 것이다.
음악회를 가려고 입을 옷을 고른다.
음악회 전에 무슨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고민한다.
커피를 마신다.
핸드드립? 블루보틀? 스벅? 이디야? 투썸? 돈 없어서 990원 커피? 고민하는 것도 추억이다.
독주회를 본다. 주옥같은 앵콜 연주를 듣는다.
드비시의 아라베스크를 듣고 나오면서 마침 비가 온다.
그것도 기억이다. 추억이다.
누군가 나에게 독주회가 정말 좋아요?
물어본다면
1번 말구요...
10번 정도 들어가 보셔라...
그럼 6~7번 이상은 엄청난 감동을 받을 수가 있어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는 그날 본인 1인 독주회를 열었다."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1인 독주회를 연다."
내가 최근에 항상 하는 말이다.
제발 많은 국민들이 아셨으면 좋겠다.
화려한 솔리스트만이 좋은 음악이 아니다.
꼭 제발 그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나는 그걸 이제 세상에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
좋아하면 저도 어디든 찾아가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진정한 월클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입니다. 임지영 인터뷰해주세요^^
월클을 많이 배출하는 한국 ~~
감사합니다~ 훌륭한 음악가가 많은 나라! ^^
Clara, ich liebe Dich.
^^
교수님! 내용 너무 잘봤습니다. 근데 웃음효과 같은건 좀 올드하게 느껴져서 불필요한거 같아요!ㅎㅎ 그냥 의견입니다.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봉쥬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종종 의견 알려주시면 랑데부 채널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파가니니! 파가니니!
:)
나 그쪽 자주보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ㅋㅋㅋ
주미강님의 연주를 들어보면 전설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오이스트라흐가 연상된다.
주미강님 Bravo!
와우 ~~~ 코멘트 감사합니다!
클라라 주미 강님 베를린에 살고 계시는줄 알았는데 뮌헨에 살고 계시넹...
(이래서 나무위키는 믿으면 안돼요 ㅋㅋㅋ)
베를린에 살다 뮌헨으로 이사했데요 ~
지금 살고 있는 독일 뮌헨도 주미강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
독일의날씨.....상당히 괴팍한
스트라디 바리우스는 200년 됐다네요.
Wow!
훌륭한 악기이기에 소리도 더욱 울림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데 간혹 있는 듯...
응원 감사합니다 ^^
클라라와 연결어는 ,큰일낼아이, 클래오.
김태형 피아니스트 초대 해주세요
^^ 😀
신기하네 말하는게 어우야
:) 연주는 압권이고 말하는것도 참 재미있어 빨려들어가네요 ^^
주미강은 방송하고 다른사람이네 ㅋㅋ
?
주미강님의 연주를 들으면 그 곡에 몰입하게되지요 ~ ^^
질문자님의 어허 어허 하는 소리가 거슬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