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춰주는 사람 => 알맹이 없는 사람 느껴짐 배려 깊은 사람은 어떻게? 양자택일 효과를 활용 자신의 주관을 두 가지 선택으로 간추려 상대방에게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하여 주관이 있어보이도록 칭찬을 할 땐? 선 솔직, 후 칭찬 처음엔 비난하지만 중간부터 칭찬하기가 가장 효과적임 솔직하게 말하고 후하게 칭찬
이렇게 답지처럼 달달 외워봤자 도움 하나도 안 됨. 상대방의 성향과 내 성향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 어떤 사람은 배려심 많은 모습을 줏대 없는 게 아니라 더 매력 요소로 생각할 수도 있는 거임. 그래도 이런 걸 관심 있게 찾아보고 노력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보임.
착한데(선한데) 매력없는 사람은 없음... 그냥 선하기만 하라고... 속 배배 꼬여서 말도 못하고 수동적으로 따라다니고 꿍해있는걸 착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음. 그건 착한게 아니라 나쁜게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 뿐임. 정말 사람은 선하기만 하면됨 매력터짐. 사람이 타인 배려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알면 됐지.
착하면 친구로써는 인기있을수 있겠지 본능적으로 이용해먹기 딱 좋아 보이기도 하고 옆에 둬서 나쁠일 없을게 매력으로 보일 수 있지. 착한데 이성한테 매력있으면 절대 착하기 때문은 아닐거임 '착해서 더 매력있네'는말이 되겠지만. 어떤 사람들 욕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그사람들 보고 순수히 착한사람이 돼라 하는건 가스라이팅에 불과함. 비굴하게 살지 말자 정도가 필요한 조언이지.
선 비난 후 칭찬도 상대 보고 하셔야 합니다. 여린 사람에게는 뒷 말 할 틈도 없을 수 있습니다... 전 여친 현 와이프님 연애 초반 떄 쿠키 만들어줬는데 맛있었는데 목막히길래 약간 목막히긴 하는데 그래도 커피랑 먹으니 맛나다 했다가 지금까지도 쿠키나 초코 같은 거 만들어 주는 건 못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해준건데... 그리 할 수 있냐며 우는데 겁나 당황했었습니다. 눈치 잘 챙기고 행동하세요. (지금은 제 성격 알다보니 와이프님도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발표 힘든 다는 게 사람들 앞이라 연습대로 안 된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면, 다른 사람들의 인정 받는 것이 우선 순위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발표는 원래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게 관건인데, 그걸 중점으로 생각을 바꾸면, 인정 받을 필요는 없어요. 물론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잘하고 있나의 수치 중 하나이지만, 그것만 바라보면 연습대로 안 나오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각자 다르고 어떤 학생들은 자기 발표 걱정하느라 제대로 반응하지도 않지요. 첫번째 단계는 인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발표 내용에 우선시 하는거예요. 그러면 적어도 주위에 흐트러지지 않고 연습대로 나올 거예요. 영상대로, 자기 주관을 펼쳐보세요.
착한사람이 인기없는 이유 배려심때문 다 상대에게 맞춰주면 알맹이 없는 사람이라 여겨짐 자신의 주관을 내세울줄 알아야함 그렇다고 갑자기 돌변하면 이상함 그러니 양자택일 효과를 이용하자 양자택일 효과란 무언갈 결정해야할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2가지 선택지를 줘야하는데 선택지를 자신의 주관을 채우고 최종선택만 상대에게 양보하는 것 그렇게 하면 자기주관과 배려심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음 칭찬할땐? 선 솔직, 후 칭찬 처음엔 비난하지만 중간부터 칭찬하는게 가장 효과적임 솔직하게 말하고 후하게 칭찬
줏대있으면 지맘대로한다고 깔거면서ㅋ 착한데 재미없다 매력없다는 그냥 외모든 성격이든 내 마음에 안든다를 돌려말하는 것 뿐임. 남한테 맞추는 성격은 보통 자기 마음편하려고 본능적으로 취하는 패턴인데 천성적인 부분은 고치려고 하면 더 부작용이 클거고 딱히 흠인지도 모르겠음. 그걸 마음에 들어하는 분도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치키영상내용기억하려고적는댓글. . . . . . . . . . . . . . , , 구예특. 양자택일. 줏대있다는 건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과 장소가 있다는 것이지 남이 하고 싶은 거에 맞춘다는 것이 아님. 칭찬도 줏대가 있어야 있어야 한다. 남이 듣고 싶은 말에 맞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평가가 있다는 거고 그게 실은 비난이더라도 줏대가 있어야 한다. 칭찬은 그 다음이다. 목의 소리는 말을 뱉는 게 아니라 말을 먹는 느낌의 복식호흡으로 하는 거고, 복식 호흡을 하기 위해 목의 소리는 빨라서는 안 된다. 쉼이 있어야 하고 템포를 늦춰 정적을 만들어 상대가 쉴 수 있게 해야 편안하다고 느낀다. 대화는 귀로 들은 언어를 뇌로 상상해야 대화에 집중할 수 있기에 보통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를 사용해서 상상하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는 것이 대화참여에 유도할 수 있다. 대화는 질문의 연속으로 정보획득 행위가 아니라, 상대의 말의 끝을 따와서 그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식으로 구예특. 칭찬 역시도 줏대 있게하되 결과중심보다 과정중심으로 이어가면서 과정에서 겪었던 감정에서의 감정 교류. 왜냐하면 문구는 상대방의 대화 집중도를 순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대화의 깊이감이 없다면 대화에 집중이 안되니까 구예특,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맛집 음식,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여행지 경험,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재밌는 컨텐츠로 구예특을 하면 대화의 자발성이 증가한다. 구예특을 대화의 대상을 좁여줌으로써 선택과 소거로 대화의 템포를 끌어올린다. 구예특은 질문만이 아니라 답변할 때도, 왜냐하면 줏대가 있어야 끌리니까. 말은 길면 길수록 복식호흡도 엉키고 말을 먹는게 아니라 내던지는 식이 되기에 금지. 말이 길수록, 이해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이며 이는 루즈하게 만들어 템포를 잃어버리게 한다. 대화의 흥미를 유도하는 것은 상대의 말이 맞다고 인정해주면서 대화를 시작하면서 그 후 플러스 알파로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가면, 하고 싶은 말을 맞는 말로 생각하게끔 이어감으로써 행동의 자발성으로 이어갈 수 있다. 문장과 문장의 텀이 중요하다는 건 휴식을 줌으로써 편안함을 주는 것도 있지만, 문장 내부의 텀이 더 중요하다. 의도적인 문장 내부의 텀은 자신에게 휴식을 줌으로써 편안함을 확보하며 동시에 대화 집중도를 순간적으로 끌어올 수 있다. 학지혈연의 내부는 유사성에서 오는 편안함이다. 상대에게 맞추기보다는 줏대있게 행동하며 자신의 줏대에 상대의 유사성을 끌어와 행동의 자발성으로 이어간다. 말 끝은 올리는 것보다 내리는 것이 대화의 템포를 늦추는데 좋다. 대화의 템포가 멈추지 않고 계속 빠르면 편안하지 않고 지치고 벗어나고 싶다. 구예특은 닫힌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열린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해야 한다. 닫힌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하는 것은 대화의 템포가 끊기기 때문이다. 열린 답변이 나오면 열린 답변의 끝을 따와서 그에 연관된 질문을 하며 구예특. 자기에게 잘해주고 맞춰주고 양보해주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흥미가 생긴다. 그러나 자기 주관이 있고 쉽게 양보해주지 않고 맞춰주기보다는 타협해야하는 사람에게는 정복욕이 느껴 조금 더 길게 흥미가 생긴다. 그 단단한 줏대가 들어맞을 때만 잘해주고 맞춰줄 때 그 줏대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고 줏대가 들어맞는 다음 순간이 기대되고 그 순간이 올 때까지 흥미를 연장시킬 수 있다. 너무 TMI는 대화의 흥미식는 속도를 가속화 한다. 마치 족보를 새내기 환영식에서 전부 다 준 선배같다. 그러므로 대화의 템포가 빠르면 안 된다는 거다. 대화에 텀을 줘서 템포를 인위적으로 늦춰 대화의 흥미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말 끝이 올라가는 식으로 템포가 빠른 지 중간점검은 필수다. 텀을 만듬으로써 흥미 재촉을 상대방이 재촉하게끔 해야 대화의 자발성이 올라간다. 그렇다고 자기의 정보를 풀지 않으면 대화를 지치게 한다. 족보의 족자도 꺼내지 않는 선배같다. 누구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기에 누구나 넌 내게 중요한사람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그러려면 네 이야기가 궁금하다에 초점을 맞춰야지 내 이야기 궁금하지 들어볼래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템포가 빠르면 자주 벌어지는 상황이기에 중간에 텀을 만들어 지금 이야기가 내 이야기인지 네 이야기인지 확인한다. 대화의 자발성을 높이는 것은 열린답변을 끌어내는 열린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이다. 열린질문을 하기 전에 일단 닫힌 질문, 양자택일, 구예특으로 선택과 소거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범위가 넓으면 생각을 길게 해야하고 길어질수록 템포를 잃어버리고 대화의 자발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닫힌 질문으로 범위를 좁히고, 예든 아니든 어느 닫힌 답변이든 상관 없이 구예특의 예시나 가정으로 양자택일로 이어간다. 밑도 끝도 없이 범위를 좁히는 것은, 범위를 좁히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범위를 좁히지 않는 것응 대화의 자발성을 낮춘다면, 밑도 끝도 없이 범위를 좁히는 것은 취조당하는 느낌이 들어 방어기제를 높여 대화의 자발성을 낮춘다. 닫힌 답변으로 범위를 좁힌 후, 좁아진 범위 근처에서 뻗어나가는 식으로 흘러가야 자연스럽고, 자연스러워야 편안하다. 이게 구예특과 더불어 양자택일 질문의 효과이다. 여기까지 오면 구예특과 더불어 열린질문으로 네 줏대가 궁금하다라는 것으로 이어가면 대화의 자발성을 높일 수 있다. 이게 유재석의 질문의 흐름이고 편한 이유이다. 칭찬할 때도 줏대가 필요하듯이, 고민상담을 들어줄 때도 줏대다. 관점에 따른 상대성이 있기때문에, 관점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위로는 그 다음이다. 줏대가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그러나 줏대만 있으면 이기적이다. 그리고 줏대가 없으면 일시적이고 단발성의 호의에 그친다. 줏대만 있는 것은 대화의 자발성을 낮추고, 줏대가 없으면 흥미 식는 속도가 가속화된다.
일단 저방식으로 말할려면 많은걸 알고있어야 합니다 양자택일의 천칭에 올려놓을 리스트를 상대방에 맞추되 내 주관또한 함께 정리해야하죠 그리고 진심과 칭찬또한 어버버하면 괜하 기분나빠 합니다 진심과 칭찬의 균형또한 잘 잡아야하죠 이것은 비단 이성관계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있어 좋은 대화스킬이 될 수 있어요
착한사람이 매력이 없다. 착한사람은 배려하고 남을 잘 맞춰준다. 하지만 잘 맞춰주는 것이 본인의 소신이나 줏대가 없어보여 매력없고 재미 없어보인다. 그러므로 무언가 결정하는 상황에 상대에게 양자택일효과를 사용한다. 결정해야하는상황에서 상대에게 딱 2가지 선택지만 주고 마지막 선택을 양보한다. 다른 것으로는 '선솔직 후칭찬' 처음부터 비난 후 중간부터 칭찬한다. 처음에는 솔직하게 말한 후, 후하게 칭찬하기 방법을 쓸 것
줏대없는 사람 너무 싫음… 진짜없어보이고 함께하고싶지않음……. 그렇다거 내가 뭐든 다해줫으면 좋겠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건 또 아니지만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그래그래 너 하고싶은대로 하자 이거 진짜 ㄹㅇ 개짜증나 첨부터 끝까지 내가 다 생각해야되고 상대방도 같이 즐겼으면 좋겠는데 상대 정확한 생각도 모르겠고…. 😢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이런 콘텐츠는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 그래서 아쉬움. 설령 여기서 설명한 부분을 알았고 기억해도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장담컨대 없음. 3분만에 레벨업이라. 신기루 같기도 하네. 개인적으로 ~하는 법, ~기술. 이런 접근법을 가진 콘텐츠는 정말 콘텐츠를 위한 콘텐츠일 뿐이라고 생각.
해당 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1. 양자택일 효과 양자택일 효과의 본질적인 기능은 선택의 난이도를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게임에서 선택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무언가 많은 게임들은 초보자들이 선택하기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고 선택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도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은 선택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온다면 그걸 강화하려고 할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살면서 무력감을 느끼기에 선택을 하는 것에 회의감이 느낄수도 있죠. 때문에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것은 이러한 난이도를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양자택일은 선택의 난이도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을 하는 것을 배우는데 있어서 한 선택을 하면 다른 것은 희생 시킬지도 모른다고 배웁니다. 때문에 상대방이 선택을 강요받는 것으로 부담감을 느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도 선택하는 능력이 성장했다고 느껴진다면 제공하는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상대방을 알아가거나 상대방에게도 선택지를 만들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해당 영상을 예시로 들자면 카페, 영화관, 한강 나들이를 예시로 듭니다. 카페, 영화관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지루하다, 영화 볼 것이 없다. 즉 컨텐츠를 모두 소비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강 나들이를 거부하는 이유는 귀찮음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안쓰고 싶어합니다. 즉 자신은 쉽고 자극적인걸 원하는 상태라는 것을 뜻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해당 상태는 삶에서 답답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각설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몸을 제시합니다. 즉 이러한 상태를 알아가는 것도 재미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활용하면 선택에 있어서 희생이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선택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완화되거나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여 자기가 가고싶거나 하고 싶어하는 걸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부모와 아이의 양육관계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너무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면 능력치나 정보력이 딸리는 아이는 이에 대해 부담감이나 무지를 느끼는 것 처럼 다른 인간 관계에서도 발현 된다고 생각됩니다. 즉 권위주의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상대방과의 정보량 차이나 심리적 요소들의 차이로 서로에게 난이도 차이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권위나 난이도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살아온 것이 다르기에 특성이 다른 것이지 무슨 선택이 더 낫다고 할 수 없기에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같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들이 될테니깐요. 2. 선 솔직, 후 칭찬 두가지 견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알고 싶어하는 욕망때문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위치를 알기 위해 현재 상황이나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측이지만 비판적인게 잘 받아드리는 이유는 당사자의 마음이 비관적이거나 힘들어서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제를 실체화해서 해결하려는 욕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선 솔직을 할때 해당 문제를 외부에 투사하여 정보로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언할때 8대2의 비율로 상대를 칭찬하면 조언을 받아드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보고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상대가 했던 것에 대해 작게 작게라도 좋은 점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예시로 푸바오 빵을 만들때 고추가루를 넣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무엇을 넣었냐고 물어보면 고추가루를 넣었다고 하겠죠. 그러면 고추가루를 넣어서 맵다고 알려줍니다. 그 뒤 고추가루를 왜 넣었는지 물어봅니다. 왜냐면 비난의 목적이 아닌 상대의 의도와 마음을 알기 위한 겁니다. 상대는 솔직하게 빨간색을 내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빨간 색에 대해서 잘 내었다고 칭찬하고 빨간색을 낼 수 있는 다른 제품들을 구비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 뒤 같이 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예시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감정적으로 힘들게 되면 시야가 좁아져 이상한 선택을 할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처럼 비관적인게 예리한게 아닐 수 있는 것같이 비난과 진심, 진실, 솔직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아이가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알고 싶다는 사람 본연의 마음일 수도 있겠죠.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어렸을 때 좋은 정서적환경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높은 회복탄력성과 영향력으로 좋은 성취를 할 수 있겠고요. 두 번째로는 심리적인 치유효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사람은 가정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한국교육과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아이에게 명령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모의 교육은 신념체계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부모가 나쁘다고 했으니 나쁘다고 말하며 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때문에 해당 신념을 유지하고 살다보니 오류가 생겼다고 느껴졌을때 힘들 것입니다. 이 가정환경을 재현하여 마음을 치유할려고하고 다른 방면을 보려는 걸수도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욕구로 사회나 가정에서 있었던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애정과 사랑으로 재양육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적 자원이 모자르게 된다면 잘 안받드려지는 상황도 발생하기에 이에 대해서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이지만 착하지 말라라는 의견에 대한 반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착한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기에 그걸 받아드리고 자신의 마음을 잘 이끌어준다면 외부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잘 정리된다면 관계를 만들어갈때 긍적정인 것들을 투사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는 것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줌으로써 서로가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체계나 문제점을 잘 표현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없이 바라봐주는게 자신의 마음을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 실수가 있다면 용서도 하고 앞으로 긍정적인걸 개발해 나가는 것들이 사람들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대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이 부모가 되는 것처럼 그리고 자신이 아이로써 사랑받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부모가 우리에게 가르치듯이 자신이 자신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어를 잡아주는게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듯이 장기적이고 희망적이고 주체적이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은 세상일은 모르는 일이니 계속 고민해보고 정리할려고 적어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푸바오 썸네일로 된게 2개나 달려있어서 재밌어서 눌렀는데 보길 잘했네요 ㅎㅎ 영상을 만들어주신 비치킨님 감사드립니다.
다 맞춰주는 사람 => 알맹이 없는 사람 느껴짐
배려 깊은 사람은 어떻게?
양자택일 효과를 활용
자신의 주관을 두 가지 선택으로 간추려 상대방에게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하여 주관이 있어보이도록
칭찬을 할 땐?
선 솔직, 후 칭찬
처음엔 비난하지만 중간부터 칭찬하기가 가장 효과적임
솔직하게 말하고 후하게 칭찬
하지만 상대가 결정장애라면???
1.자기주관이 없는 사람
문제점:너무 줒대 없어 보임
해결방법:양자택일 효과
상대에게 2가지 선택권을 주고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도 챙김
2.칭찬하기
솔직하게 말하고 칭찬하기
오늘도 배워갑니다
🥰🥰🥰
이렇게 답지처럼 달달 외워봤자 도움 하나도 안 됨.
상대방의 성향과 내 성향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
어떤 사람은 배려심 많은 모습을 줏대 없는 게 아니라 더 매력 요소로 생각할 수도 있는 거임.
그래도 이런 걸 관심 있게 찾아보고 노력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보임.
@@진_비도움 하나도 안된다는게 .. 하나도 안되면 뭐하러 있겠냐 영상이
실전 겪는거보다 좀 효과가 적은것뿐이지
@@dulcet69 영상이 도움 안 된다X
답지처럼 외우는 게 도움 안 된다O
😂
착한데(선한데) 매력없는 사람은 없음... 그냥 선하기만 하라고... 속 배배 꼬여서 말도 못하고 수동적으로 따라다니고 꿍해있는걸 착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음. 그건 착한게 아니라 나쁜게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 뿐임. 정말 사람은 선하기만 하면됨 매력터짐. 사람이 타인 배려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알면 됐지.
착하면 친구로써는 인기있을수 있겠지 본능적으로 이용해먹기 딱 좋아 보이기도 하고 옆에 둬서 나쁠일 없을게 매력으로 보일 수 있지. 착한데 이성한테 매력있으면 절대 착하기 때문은 아닐거임 '착해서 더 매력있네'는말이 되겠지만. 어떤 사람들 욕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그사람들 보고 순수히 착한사람이 돼라 하는건 가스라이팅에 불과함. 비굴하게 살지 말자 정도가 필요한 조언이지.
@비굴한거랑 착한건 다름 간혹 본인이 순하고 선한 행동을 했다고 호구될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착한 사람은 휘둘리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음
@@김오준-q1q 님이 너무 부정적인거 같아요 가슴 쫙피고 햇빛좀 쬐고 웃어보세요~ 세상보는눈이 한결 밝아 질겁니다
여기 댓글 왜이럼 ㄱ글에서 토카인 ㅁ친 급전해결사
착하려고 노력하지마셈, 그냥 위선이고 척 하는거임 그냥 존중만 해주고 주체적으로 살아보셈 그런 모습이 훨씬 매력 있음 그리고 연애는 만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살다가 마음 맞아서 만나는거임
마지막 ㅋㅋㅋㅋ 목표 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ㄱ글 에서 토카인 1위 던데 어마어마 하네욛ㄷㄷㄷ
1.자기가 좋아하는 안 + 상대방에게 양보해주는 안을 제시후 고르라하기
2.선솔직 후 칭찬하기
진짜 양자택일 화법 너무 좋은 대화법인 거 같아요!
🥰🥰🥰
오우 결말이 ㅋㅋㅋ 좋은 내용 항상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론 여친이 어디 가자고 할 때에는 꼭! 모텔촌으로 가자고 해야겠네요~
아 나 여친 없지
@@김조택 뭐야이놈은ㅋㅋㅋㅋㅋㅋ
꿀팁이네여
캬
@@김조택 🥲
모텔촌은 개쩌네 ㅋㅋㅋㅋㅋ
돌았나 싶었다 ㅋㅋㅋ
❤️❤️❤️
13남자
???:창녀촌으로 갑시다
이 채널 주인장 연애하는거 맞나 싶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
선 비난 후 칭찬도 상대 보고 하셔야 합니다. 여린 사람에게는 뒷 말 할 틈도 없을 수 있습니다...
전 여친 현 와이프님 연애 초반 떄
쿠키 만들어줬는데 맛있었는데 목막히길래
약간 목막히긴 하는데 그래도 커피랑 먹으니 맛나다 했다가
지금까지도 쿠키나 초코 같은 거 만들어 주는 건 못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해준건데... 그리 할 수 있냐며 우는데
겁나 당황했었습니다.
눈치 잘 챙기고 행동하세요.
(지금은 제 성격 알다보니 와이프님도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진짜 맞눈 말ㅋㅋㅋㅋ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정해진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Stone_mini 오래 사귀고 결혼해도 와이프님이 신기합니다. 거시적으론 예상이 가능하나 미시적으론 파악할 수 없어요...ㅋㅋㅋㅋ
걍 와이프가 이상한거임
@@medleyed 일단 우리 와이프가 이상한 건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무례한 건 확실히 알겠네요.
와 멋진남편 배우겠습니다@@wnelsoda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무조건 착한남자보다는 적당한 여유와 긴장감을 주는 남자가 매력적이지요
언제나 영상 챙겨보고 있는 중3학생입니다 덕분에 친구도 생기고 썸녀도 생기고 예전이랑 확연히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발표하는게 힘들어서요... 혹시 어떻게 하면 발표를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앞에 감자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부분 내가 발표하는 내용을 짧은 발표 중에 이해할 수 있는 성능의 뇌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일부 진짜 감자가 맞습니다.
발표 힘든 다는 게 사람들 앞이라 연습대로 안 된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면,
다른 사람들의 인정 받는 것이 우선 순위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발표는 원래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게 관건인데,
그걸 중점으로 생각을 바꾸면, 인정 받을 필요는 없어요.
물론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잘하고 있나의 수치 중 하나이지만,
그것만 바라보면 연습대로 안 나오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각자 다르고
어떤 학생들은 자기 발표 걱정하느라 제대로 반응하지도 않지요.
첫번째 단계는 인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발표 내용에 우선시 하는거예요.
그러면 적어도 주위에 흐트러지지 않고 연습대로 나올 거예요.
영상대로, 자기 주관을 펼쳐보세요.
2:17 볼리베어인가 개뜬금없이 웃기네ㅋㅋㅋㅋㅋ
그냥 내 대화법인데 팩트를 꽂아서 너무팩트만 꽂아서 미안할때 기분풀어주는거
제 얘기가 나와서 바로 들어왔어요!
도움이 될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다들 착함이랑 내성적인걸 잘 구분을 못함. 착한거랑 내성적인건 완전다름. 마냥 내성적이지 않고 착한사람?? 졸라 매력있음 진짜.
1. 배려충 과 노빠꾸 사이 양자택일 선택
2. 칭찬을 할때 솔직한 생각을 말한 후 칭찬 하기 칭찬의 무게가 달라짐
착한사람이 인기없는 이유 배려심때문 다 상대에게 맞춰주면 알맹이 없는 사람이라 여겨짐
자신의 주관을 내세울줄 알아야함 그렇다고 갑자기 돌변하면 이상함 그러니 양자택일 효과를 이용하자
양자택일 효과란 무언갈 결정해야할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2가지 선택지를 줘야하는데 선택지를 자신의 주관을 채우고 최종선택만 상대에게 양보하는 것 그렇게 하면 자기주관과 배려심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음
칭찬할땐?
선 솔직, 후 칭찬 처음엔 비난하지만 중간부터 칭찬하는게 가장 효과적임 솔직하게 말하고 후하게 칭찬
착한 사람은 그 모습 그대로 매력적이에요.. 세상에 정말 선한 사람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그렇게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0:35 일단 사람이 말을하는데 이렇게 답하는 여자는 절대 안만남
사실 저렇게 대답하는사람은 양자택일로 두가지 선택지 줘도 둘다 저렇게 대답할 확률이 있음
결말이 재밌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47 형 진짜 선수임?
쌉찐따입니다만?!
@@비치키찐따쉑
0:59 내가 잘 아는 모텔촌이 있다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잘 아는건데 ㅋㅋㅋㅋㅋ
줏대있으면 지맘대로한다고 깔거면서ㅋ 착한데 재미없다 매력없다는 그냥 외모든 성격이든 내 마음에 안든다를 돌려말하는 것 뿐임. 남한테 맞추는 성격은 보통 자기 마음편하려고 본능적으로 취하는 패턴인데 천성적인 부분은 고치려고 하면 더 부작용이 클거고 딱히 흠인지도 모르겠음. 그걸 마음에 들어하는 분도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한단계 레벨업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상수형!
@@비치키 ㅎㅎ 오랜만입니다!
이 사람이 좋은점: 쓸데없이 시간 낭비할때 보기 좋고 나의 인간관계를 더욱 호전되게 해줌. 내가 딱 착한데 매력없는 그런 놈이였는데 이 사람에게 고마움.
모솔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영상보고
여사친이랑 밥먹고 바로 잘아는 모텔촌가자고했습니다
걔도 제가 먼저 그런말해주길 기다리고있었다네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립이죠? 제발 . . .
잼민이가 거짓말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추천수 많이 얻었네
뭔 ㅅ1ㅂ 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ㅋㅋㅋ본인이 평소에 리드 잘 하는 타입이면 상대가 착하고 노잼이어도 귀엽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연애하다 보니까 드립 자주치는 제가 부러웠는지 나름대로 뭐 해보려고 장난도 치고 하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놀리는 맛이 있음
이런식으로 떡밥 뿌리는거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떡밥 뿌리는 게 너무 즐거워요ㅋㅋㅋ
앜ㅋㅋㅋㅋ 잘 보고갑니덩 ㅋㅋㅋ 오늘은
배터지게 웃어ㅛ내욬ㅋ
늘 감사합니다🥰🥰🥰
착한데 매력없는게 아니라 매력없지만 착하긴 한거지. 자꾸 '착한 사람은 매력없다'라는 프레임 짜지 마라. 착해도 충분히 매력있을 수 있다.
상대가 착한데 매력없다면 생각해보자 나는 매력적이였을까?
취향저격인 눈들 왜이러게 많아요? 너무 좋아❤️
착해도 지랄 안착해도 지랄 세상은 요지경이다, 선한것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비정상의 시대
매번 느끼는데 이 채널은 ㅈㄴ 현실적이여서 유익함
현실고증을 위해서 머리를 싸매고 있어요!
아ㅜㅜ 한달만 빨리올려주시지ㅜㅜ
인생은 타이밍이죠😭😭
@@비치키 너무하다...ㅋㅋㅋ
그래도 달라지는건 없다
본인 성격을 억지로 바꾸는게 아니라 걍 쉽게 질려하고 자극적인걸 찾는 여자를 거르는게 답임...
형 영상을 봐도 실전에 적용시키는 게 너무 어려워 ㅠㅠ
1:30 이렇게 말하면 여자친구가 둘다 싫다고 말하는데 진심 핵꿀밤 마려움 ㄹㅇ;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라이크 만근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건 좋지만 자기 주관이 정말 중요하죵! 😗😗
맞아요!!
비치키영상내용기억하려고적는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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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예특. 양자택일. 줏대있다는 건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과 장소가 있다는 것이지 남이 하고 싶은 거에 맞춘다는 것이 아님. 칭찬도 줏대가 있어야 있어야 한다. 남이 듣고 싶은 말에 맞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평가가 있다는 거고 그게 실은 비난이더라도 줏대가 있어야 한다. 칭찬은 그 다음이다. 목의 소리는 말을 뱉는 게 아니라 말을 먹는 느낌의 복식호흡으로 하는 거고, 복식 호흡을 하기 위해 목의 소리는 빨라서는 안 된다. 쉼이 있어야 하고 템포를 늦춰 정적을 만들어 상대가 쉴 수 있게 해야 편안하다고 느낀다. 대화는 귀로 들은 언어를 뇌로 상상해야 대화에 집중할 수 있기에 보통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를 사용해서 상상하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는 것이 대화참여에 유도할 수 있다. 대화는 질문의 연속으로 정보획득 행위가 아니라, 상대의 말의 끝을 따와서 그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식으로 구예특. 칭찬 역시도 줏대 있게하되 결과중심보다 과정중심으로 이어가면서 과정에서 겪었던 감정에서의 감정 교류. 왜냐하면 문구는 상대방의 대화 집중도를 순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대화의 깊이감이 없다면 대화에 집중이 안되니까 구예특,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맛집 음식,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여행지 경험,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재밌는 컨텐츠로 구예특을 하면 대화의 자발성이 증가한다. 구예특을 대화의 대상을 좁여줌으로써 선택과 소거로 대화의 템포를 끌어올린다. 구예특은 질문만이 아니라 답변할 때도, 왜냐하면 줏대가 있어야 끌리니까. 말은 길면 길수록 복식호흡도 엉키고 말을 먹는게 아니라 내던지는 식이 되기에 금지. 말이 길수록, 이해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이며 이는 루즈하게 만들어 템포를 잃어버리게 한다. 대화의 흥미를 유도하는 것은 상대의 말이 맞다고 인정해주면서 대화를 시작하면서 그 후 플러스 알파로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가면, 하고 싶은 말을 맞는 말로 생각하게끔 이어감으로써 행동의 자발성으로 이어갈 수 있다. 문장과 문장의 텀이 중요하다는 건 휴식을 줌으로써 편안함을 주는 것도 있지만, 문장 내부의 텀이 더 중요하다. 의도적인 문장 내부의 텀은 자신에게 휴식을 줌으로써 편안함을 확보하며 동시에 대화 집중도를 순간적으로 끌어올 수 있다. 학지혈연의 내부는 유사성에서 오는 편안함이다. 상대에게 맞추기보다는 줏대있게 행동하며 자신의 줏대에 상대의 유사성을 끌어와 행동의 자발성으로 이어간다. 말 끝은 올리는 것보다 내리는 것이 대화의 템포를 늦추는데 좋다. 대화의 템포가 멈추지 않고 계속 빠르면 편안하지 않고 지치고 벗어나고 싶다. 구예특은 닫힌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열린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해야 한다. 닫힌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하는 것은 대화의 템포가 끊기기 때문이다. 열린 답변이 나오면 열린 답변의 끝을 따와서 그에 연관된 질문을 하며 구예특. 자기에게 잘해주고 맞춰주고 양보해주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흥미가 생긴다. 그러나 자기 주관이 있고 쉽게 양보해주지 않고 맞춰주기보다는 타협해야하는 사람에게는 정복욕이 느껴 조금 더 길게 흥미가 생긴다. 그 단단한 줏대가 들어맞을 때만 잘해주고 맞춰줄 때 그 줏대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고 줏대가 들어맞는 다음 순간이 기대되고 그 순간이 올 때까지 흥미를 연장시킬 수 있다. 너무 TMI는 대화의 흥미식는 속도를 가속화 한다. 마치 족보를 새내기 환영식에서 전부 다 준 선배같다. 그러므로 대화의 템포가 빠르면 안 된다는 거다. 대화에 텀을 줘서 템포를 인위적으로 늦춰 대화의 흥미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말 끝이 올라가는 식으로 템포가 빠른 지 중간점검은 필수다. 텀을 만듬으로써 흥미 재촉을 상대방이 재촉하게끔 해야 대화의 자발성이 올라간다. 그렇다고 자기의 정보를 풀지 않으면 대화를 지치게 한다. 족보의 족자도 꺼내지 않는 선배같다. 누구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기에 누구나 넌 내게 중요한사람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그러려면 네 이야기가 궁금하다에 초점을 맞춰야지 내 이야기 궁금하지 들어볼래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템포가 빠르면 자주 벌어지는 상황이기에 중간에 텀을 만들어 지금 이야기가 내 이야기인지 네 이야기인지 확인한다. 대화의 자발성을 높이는 것은 열린답변을 끌어내는 열린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이다. 열린질문을 하기 전에 일단 닫힌 질문, 양자택일, 구예특으로 선택과 소거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범위가 넓으면 생각을 길게 해야하고 길어질수록 템포를 잃어버리고 대화의 자발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닫힌 질문으로 범위를 좁히고, 예든 아니든 어느 닫힌 답변이든 상관 없이 구예특의 예시나 가정으로 양자택일로 이어간다. 밑도 끝도 없이 범위를 좁히는 것은, 범위를 좁히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범위를 좁히지 않는 것응 대화의 자발성을 낮춘다면, 밑도 끝도 없이 범위를 좁히는 것은 취조당하는 느낌이 들어 방어기제를 높여 대화의 자발성을 낮춘다. 닫힌 답변으로 범위를 좁힌 후, 좁아진 범위 근처에서 뻗어나가는 식으로 흘러가야 자연스럽고, 자연스러워야 편안하다. 이게 구예특과 더불어 양자택일 질문의 효과이다. 여기까지 오면 구예특과 더불어 열린질문으로 네 줏대가 궁금하다라는 것으로 이어가면 대화의 자발성을 높일 수 있다. 이게 유재석의 질문의 흐름이고 편한 이유이다. 칭찬할 때도 줏대가 필요하듯이, 고민상담을 들어줄 때도 줏대다. 관점에 따른 상대성이 있기때문에, 관점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위로는 그 다음이다. 줏대가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그러나 줏대만 있으면 이기적이다. 그리고 줏대가 없으면 일시적이고 단발성의 호의에 그친다. 줏대만 있는 것은 대화의 자발성을 낮추고, 줏대가 없으면 흥미 식는 속도가 가속화된다.
"어? 볼리베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항없이 터졌네 롤악귀남친
🥰🥰🥰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보고 구독누른적은 처음이에요.
1:00 어떻게 잘 아는데?🤭
👀👀
영상으로써도 재밌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완전 제 얘기!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아
ㅋㅋㅋㅋ영상이 웃겨서 재밌게 봤습니다
선생님. 저 상황에선 첨부터 끝까지 비난해서
일단 제 목숨, 그리고 먹게 될 또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전여친이 다 맞춰주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매력 없다고 느껴져서 헤어졌음. 영상 보니까 공감 많이 됨ㅋㅋㅋ
볼리베어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일단 저방식으로 말할려면 많은걸 알고있어야 합니다 양자택일의 천칭에 올려놓을 리스트를 상대방에 맞추되 내 주관또한 함께 정리해야하죠 그리고 진심과 칭찬또한 어버버하면 괜하 기분나빠 합니다 진심과 칭찬의 균형또한 잘 잡아야하죠 이것은 비단 이성관계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있어 좋은 대화스킬이 될 수 있어요
저거 물어볼때 다 싫다고 하면 지도 답정녀란거 알아서 그냥 확마 뭐 어쩌라고!하면 오히려 좋아함.
어차피 저런건 우물쭈물이라서 그냥 끌고 가는게 좋음
🥰🥰
볼리베어에서 찢었다 ㅋㅋㅋㅋ 역시 곰을 사람을 찢어
인정합니다
치키님 영상 꾸준히 챙겨보고 실생활에서 적용하다보니
단기간에 여자들에게로부터 인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식자리가면 화법구사부터 단단히 장전되어있다보니 어느새 환영받는 분위기 메이커가되었고 평상시에도 여자 3대1로 주기적으로 사석 팬미팅도 해주고있습니다 따봉!!
앗!!! 3:1 사석 팬미팅?!!
대단합니다.
어케했누..
우연히 이영상보고 여사친한테
말했다가 뺨맞고 음료수와꾸뿌리고 손절당했습니다.
착한사람이 매력이 없다.
착한사람은 배려하고 남을 잘 맞춰준다.
하지만 잘 맞춰주는 것이 본인의 소신이나 줏대가 없어보여 매력없고 재미 없어보인다.
그러므로 무언가 결정하는 상황에 상대에게 양자택일효과를 사용한다.
결정해야하는상황에서 상대에게 딱 2가지 선택지만 주고 마지막 선택을 양보한다.
다른 것으로는 '선솔직 후칭찬'
처음부터 비난 후 중간부터 칭찬한다. 처음에는 솔직하게 말한 후, 후하게 칭찬하기 방법을 쓸 것
전자책 2회 정독했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고 상황에 맞는 그림이 있다보니 확실히 이해도 빠르더라구요.
돈이 아깝다는 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를 제시하는건 씨 그냥 줏대있는걸 넘어서 겁내 신박하고 센스 쩌는 세심함 있어야하는거 아니냐 어떻게 남자입에서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라는 단어가 나올수가있지 쒸불 걍 피씨방이랑 당구장중에 골라 확씨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말하기 화술 능력이 늘었어요!
화이팅입니다!🔥🔥
크흑....ㅋㅋㅋ
나는 너무 "badguy"여서 매력이 있지ㅋㅋㅋ나는 나의 여친이 너무 많아서 까먹을 정도로 매력있지.....ㅋㅋㅋ
1:30 이렇게 말했는데 둘 다 안 땡긴다고 하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상대방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찾아서 떠나시는 게...👀
‘교배해요’
🥰🥰🥰🥰🥰
ㅁㅊㅋㅋㅋㅋㅋ
너무 착하기만 하면 부담스럽데
🥰🥰🥰
1: 푸바오빵 먹기
2: 꾀병 부리기
3: 히진이랑 쉬어가기
메모메모..
🥰🥰🥰
선 칭찬 후 모텔촌 한수 배우고 갑니다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는 말
나이를 먹다보니 나살기도힘든데 여자입장도 생각해야하고 돈도 많이들어가니 연애생각을 안하게 되네여
착한데 매력이 없을 수 없어요
그냥 매력이 없는거에요...
앗
그 빵빵이에서 옥지가 초콜릿 만들었던거 같네ㅋㅋㅋㅋㅋㅋ
옥지얌!
그..러니까 어디갈지 물어보면 모텔촌으로 가자고 하면 된다는거죠?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정확합니다
줏대없는 사람 너무 싫음… 진짜없어보이고 함께하고싶지않음……. 그렇다거 내가 뭐든 다해줫으면 좋겠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건 또 아니지만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그래그래 너 하고싶은대로 하자 이거 진짜 ㄹㅇ 개짜증나 첨부터 끝까지 내가 다 생각해야되고 상대방도 같이 즐겼으면 좋겠는데 상대 정확한 생각도 모르겠고…. 😢
잘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착하면 매력없음.
잘생겼다면 착한게 매력임.
보고 구독하고 가요 너무 착한사람이지만 바꾸어보겠습니다
양자택일) 나랑 살래? 죽을래? 나랑 사귈래? 죽을래?
??? : 차 세워 빨리! 창문 열고 뛰어 내린다!
이거 알면 최소 쌉중년
대충 미남재형
자칫 진지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주제로 중간에 드립을 섞어주시니 너무 재밌게 배우네요ㅋㅋ 모텔촌..
반은 칭찬해주는 스킬쓴후 일부러 모텔앞에 쓰러져 동정심을 유발케한 남친의 빅픽췈ㅋㅋㅋ
청춘이었다..
2:19 볼리베어인가?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거 계산 굴리면서 얘기하는거 자체가 매력이 떨어지고 어색함...자연스러운 자존감과 자신감에서 나와야 하지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이런 콘텐츠는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 그래서 아쉬움. 설령 여기서 설명한 부분을 알았고 기억해도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장담컨대 없음. 3분만에 레벨업이라. 신기루 같기도 하네. 개인적으로 ~하는 법, ~기술. 이런 접근법을 가진 콘텐츠는 정말 콘텐츠를 위한 콘텐츠일 뿐이라고 생각.
그렇군요
ㅋㅋㅋㅋ 이걸 참고 하고 피드백해서 너가 만들어가라구요
누가 밥상차려줬는데 밥도 떠 먹여줘야하나? 어이가없네요 채널주님 이 양반 말 신경쓰지마세요
가끔씩 주관있어보이게 ‘할거 없으면 저쪽에 모텔이나 갈래?’ 라고 말하기… 메모 😦
좋은?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딴 썸넬보고 들어오는 내 인생이 ㄹㅈㄷ라고 생각했는데
착한 = 주관 없는 글귀보고 신뢰 급상승
형님 요새 뷰티풀너드 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물론
예시 : 그림체는 제 취향 아니에요. 근데 스토리는 낭만 뒤지네요.
본인보다 남이우선순위면 매력없지 어느정도껏이면괜찮은데 자기자신버려가면서까지 스윗한사람 너무많던데..
🥰🥰
해당 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1. 양자택일 효과
양자택일 효과의 본질적인 기능은 선택의 난이도를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게임에서 선택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무언가 많은 게임들은 초보자들이 선택하기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고 선택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도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은 선택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온다면 그걸 강화하려고 할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살면서 무력감을 느끼기에 선택을 하는 것에 회의감이 느낄수도 있죠.
때문에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것은 이러한 난이도를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양자택일은 선택의 난이도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을 하는 것을 배우는데 있어서 한 선택을 하면 다른 것은 희생 시킬지도 모른다고 배웁니다.
때문에 상대방이 선택을 강요받는 것으로 부담감을 느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도 선택하는 능력이 성장했다고 느껴진다면 제공하는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상대방을 알아가거나 상대방에게도 선택지를 만들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해당 영상을 예시로 들자면 카페, 영화관, 한강 나들이를 예시로 듭니다.
카페, 영화관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지루하다, 영화 볼 것이 없다.
즉 컨텐츠를 모두 소비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강 나들이를 거부하는 이유는 귀찮음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안쓰고 싶어합니다.
즉 자신은 쉽고 자극적인걸 원하는 상태라는 것을 뜻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해당 상태는 삶에서 답답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각설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몸을 제시합니다.
즉 이러한 상태를 알아가는 것도 재미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활용하면 선택에 있어서 희생이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선택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완화되거나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여 자기가 가고싶거나 하고 싶어하는 걸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부모와 아이의 양육관계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너무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면 능력치나 정보력이 딸리는 아이는 이에 대해 부담감이나 무지를 느끼는 것 처럼 다른 인간 관계에서도 발현 된다고 생각됩니다.
즉 권위주의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상대방과의 정보량 차이나 심리적 요소들의 차이로 서로에게 난이도 차이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권위나 난이도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살아온 것이 다르기에 특성이 다른 것이지 무슨 선택이 더 낫다고 할 수 없기에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같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들이 될테니깐요.
2. 선 솔직, 후 칭찬
두가지 견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알고 싶어하는 욕망때문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위치를 알기 위해 현재 상황이나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측이지만 비판적인게 잘 받아드리는 이유는 당사자의 마음이 비관적이거나 힘들어서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제를 실체화해서 해결하려는 욕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선 솔직을 할때 해당 문제를 외부에 투사하여 정보로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언할때 8대2의 비율로 상대를 칭찬하면 조언을 받아드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보고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상대가 했던 것에 대해 작게 작게라도 좋은 점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예시로 푸바오 빵을 만들때 고추가루를 넣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무엇을 넣었냐고 물어보면 고추가루를 넣었다고 하겠죠.
그러면 고추가루를 넣어서 맵다고 알려줍니다.
그 뒤 고추가루를 왜 넣었는지 물어봅니다.
왜냐면 비난의 목적이 아닌 상대의 의도와 마음을 알기 위한 겁니다.
상대는 솔직하게 빨간색을 내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빨간 색에 대해서 잘 내었다고 칭찬하고 빨간색을 낼 수 있는 다른 제품들을 구비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 뒤 같이 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예시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감정적으로 힘들게 되면 시야가 좁아져 이상한 선택을 할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처럼 비관적인게 예리한게 아닐 수 있는 것같이 비난과 진심, 진실, 솔직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아이가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알고 싶다는 사람 본연의 마음일 수도 있겠죠.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어렸을 때 좋은 정서적환경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높은 회복탄력성과 영향력으로 좋은 성취를 할 수 있겠고요.
두 번째로는 심리적인 치유효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사람은 가정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한국교육과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아이에게 명령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모의 교육은 신념체계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부모가 나쁘다고 했으니 나쁘다고 말하며 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때문에 해당 신념을 유지하고 살다보니 오류가 생겼다고 느껴졌을때 힘들 것입니다.
이 가정환경을 재현하여 마음을 치유할려고하고 다른 방면을 보려는 걸수도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욕구로 사회나 가정에서 있었던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애정과 사랑으로 재양육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적 자원이 모자르게 된다면 잘 안받드려지는 상황도 발생하기에 이에 대해서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이지만 착하지 말라라는 의견에 대한 반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착한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기에 그걸 받아드리고 자신의 마음을 잘 이끌어준다면 외부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잘 정리된다면 관계를 만들어갈때 긍적정인 것들을 투사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는 것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줌으로써 서로가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체계나 문제점을 잘 표현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없이 바라봐주는게 자신의 마음을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 실수가 있다면 용서도 하고 앞으로 긍정적인걸 개발해 나가는 것들이 사람들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대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이 부모가 되는 것처럼 그리고 자신이 아이로써 사랑받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부모가 우리에게 가르치듯이 자신이 자신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어를 잡아주는게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듯이 장기적이고 희망적이고 주체적이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은 세상일은 모르는 일이니 계속 고민해보고 정리할려고 적어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푸바오 썸네일로 된게 2개나 달려있어서 재밌어서 눌렀는데 보길 잘했네요 ㅎㅎ
영상을 만들어주신 비치킨님 감사드립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특히 어렸을때 영향까지 생각한 바가 저도 돌이킬 수 있게 도움이 됬어요. 부디 계속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나쁘게 행동하면 됩니다. 근데도 여자가 싫어하면 진짜 착한사람이 아닌거임~
뼈가 있는 말씀이네요
'모텔촌 박아버리기'랑 '양자택일 화법하기' 2개 선택지 주고 고르게 하니까 다 걸리는거보니 설득력 있는 듯
인간이란게 그래서 간사한것
"내가 잘아는" 모텔촌이 있는데...
결국엔 여친이 모텔촌 앞으로 남자 데려감
여친도 잘아는 모텔촌이었나보다.
확실한건 나쁜데 재미있는 타입은 꼭 사고남
솔직하게 말하고 칭찬했더니 이미 기분 상해서 뒤에 한 말이 안 들린다고 하네요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요?
너무 심하게 솔직했던 건 아닐까요?!
이게 고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