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들으면서 울어보기는 처음이에요 썸타던 그 의사일까? 친정엄마가 혹시 범인일까? 어떤 트릭으로 살인을 했을까 하면서 듣는내내 나름대로 추리를 했었는데 마지막에 아.......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울었습니다 그 엄마의 마음을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했기에 너무나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 듣고나니 저희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들어야겠습니다 ..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워서 잠이 오지않으 셔도 Good evening +Good luck 😂낭독만 쭉 들었으면 하네요 제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주시고 갈아엎 어주셔셔 내용에 빠져서 제 자신을 잊고 있게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아직 작가님과 작품에 대한 앎은 없지만 그 무엇들에서 해방시켜주셨어 요🔮🔮🔮💎💎💚💛🧡❤💜👏🏽👏🏽👏🏽
우리나라 배경에 여변호사의 추리라서 안쟈비님의 목소리 연기가 더 빛을 발하네요 ^^ 아무래도 외국인에 남자 주인공인거 보다 더 실감납니다. 놀이터에서 시소 타는 아이를 보고 그렇구나 깨닫는 장면에서 저도 짐작이 되면서 소름이 돋았네요. 현희가 엄마에게...라는 편지로 마무리 지은 건 작가가 여러 상상의 여지를 둔 결말인거 같아요. 특별한 정답은 없고 각자 느끼기 나름이겠지만... 저의 느낌은 현희가 변호사가 사건의 전모를 밝힘으로 해서 어머니의 절절한 모정을 알게 되었을테고, 그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어머니가 자살했다면 자신이 버림받은 것으로 큰 상처가 되었을테지요. 그건 단순히 보험금을 받게된거랑은 차원이 다른 고마움일 겁니다. 그 고마움의 표현으로 앞으로 변호사님을 엄마처럼 여기겠다는 의미의 편지가 아니었을지요. 안쟈비님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서 제 소견도 몇자 올려봅니다 ^^
'엄마에게'로 시작되는 현이의 편지는 아마도 현이가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하늘나라의 엄마에게 쓴 편지가 맞을겁니다. 물론 할머니가 어린 현지에게 엄마와 동생이 죽은 이유와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지는 않았겠지만요, 엄마 죽음의 진정한 이유가 밝혀진 세상에서의 현이와, 그렇지 못하고 동생 살해를 동반한 자살이라는 오명을 썼을뻔한 세상에서의 현이는, 정말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했을겁니다. 언뜻 생각해도 할머니, 동네사람들, 학교 선생님 등... 현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행동부터도 매우 달랐을거예요. 현이가 좀 크고나서 엄마 죽음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들었을 때의 충격은 말할 나위도 없구요. 한마디로 주인공 변호사는 현이의 현재와 미래의 세상을 180도 바꿔 놓은거죠. 그런의미에서 소설의 끝을 할머니가 전한 '엄마에게' 로 시작되는 현이의 편지로 마무리한건 주인공에게는 공들인 숙제위에 찍힌 '참 잘했어요' 도장같은 의미 아니었을까요? 세달만에 다시들었는데도 감동이 느껴지는 소설과 낭독입니다. 안쟈비님 채널 알고난후 끊임없이 기쁘게 새 이야기 듣고, 전에 들었던거 또듣고.. 어린시절 놀이터처럼 매일 찾고있습니다. 댓글마다 정성스레 하트랑 대댓글 달아주시는 안쟈비님도 넘 고맙구요! 싸랑합니다!!❤❤❤❤
엄마에게..는 현이가 죽은 엄마에게 쓴 편지를 타분이 변호사에게 보내온 것 같아요. 많이 합니다. 죽은 이가 너무 그리울 때 편지를 써요. 제 경우에는 전번을 000-0000으로 해서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이번에 지인이 12살 아들을 두고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아들아이가 엄마 앞으로 계속 카톡을 보냅니다 ㅠㅠ 내 마음이 하늘에 있을 누군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런 행동을 하게 하는 듯해요.
완벽한 소설은 존재할수 불가능하니 잼나게 들엇음. 그런데 좀 어거지네 ㅋ 자살은 스스로 죽으려는 행위를 말함. 피해자는 스스로 죽으려던게 아님. 그리고 부모와 관계없이 자녀의 사망은 자동차 사망보험금 무조건 지급해야 함. 또한 자살의 증거가 없음. 정맥을 자른건 추정이지 증거가 아님. 사고타격에 의해 우연으로 그리될수도 잇음. 첨서부터 말안되는 어거지 ㅋ 다만.... 의지를 가진 변호사도 저렇게들 모자른데 형식적으로 그냥 수임료만 바라는 대다수 번호사들과 이 나라 사법구조를 보면서 분노감마저 어이가없어 안들고 그냥 한심한 세상이라는 좌절감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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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생동감넘치고 직접 읽는것보다 더 현실감나네요. 안쟈비님 목소리 최고입니다.👍👍👍
좋은말씀 넘나
감사합니다 ❤️
진짜가 아니고 소설이다. 생각하며 들어도 슬픔이 너무 크네요. 마음 아파요.
😭
맘 여린 분들
이 작품 힘들어 하셔요
역시 성우시라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어 감동하면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유난히 슬프지요
숭고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1인 6역.7역을 실감나게 하실까요.
정말 대단하세요.
엄청난 연극을 본 느낌입니다.
내용도 감동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큰 격려가 됩니다. 으쓱으쓱. 더 신나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신이시여~~
이방송 을 알게되어
너무나도
감사드리옵니다~~^^
저도 다정한 새 구독자를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추리소설 기대했다가 감동적인 애기 듣고 감동했습니다.
그러게요. 마음 뜨거운 변호사가 여러 생명 구한 셈입니다
추리소설 들으면서 울어보기는 처음이에요 썸타던 그 의사일까? 친정엄마가 혹시 범인일까? 어떤 트릭으로 살인을 했을까 하면서 듣는내내 나름대로 추리를 했었는데 마지막에 아.......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울었습니다 그 엄마의 마음을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했기에 너무나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 듣고나니 저희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들어야겠습니다 ..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저도 댓글 보고 알았는데
작가 도진기님
현직 판사님이라네요
저도 책 찾아 읽는 중이구요
진짜 우는연기 아니 모든 연기가 너무 좋네요
몰입감 최고!!!
고맙습니다!!
누릉지님 칭찬에 신나지 말입니다^^
아잉~🥰
차분한 소리로 잔잔하게 사건으로 풀어가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안자비님 사랑 합니다 ❤
감사합니다. 미리 미리 듣고 밤에는 명곡제작소^^
안쟈비님!!!
쟈비님 반가운 목소리에 좋았다가 호기심 가득 귀를 쫑긋 세우다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지금 찌릇찌릇한 트거운 눈물이 나네요
참 지극히 이성적이면서 모성애의 마음도 헤아릴줄 아는 지혜로운 변호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쟈비님!! 요기로 자주 놀러올께요^^~
감사합니다 이수미선생님!
모든 것이 슬프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 이건 진짜
생각하기도 싫게 가슴 아팠던
자식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하기위해 내 손목에서 피를 뺄때 엄마는 아픈줄도 몰랐을 거예요. 오로지 내아이의 안전만을 생각하고 있었을테니...한참을 울고갑니다..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공감가게 읽으시니 소설속에 내가 거기있는듯 하여
정말 대단한 모성이예요..함께 공감해주셔서 위안이 되고 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기에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가고 이해가 되기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넘넘 울었더랬어요 ㅠ.ㅠ
외과의사였기에
선택했었던일
아기도엄마한테
가려고안전벨트
를풀었네요
엄마였기에선택할수있던일이네요
가슴아픈일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역시 성우님으로써 최고십니다 또한 변호사분👍
이야.. 저에게까지 칭찬을..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피드백은 비타민이거든요^^
다 듣고
눈물이 왈칵
감사 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ㅠ.ㅠ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이거 너무슬펐어요ㅠㅠ 안타까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맞아요. 읽으며 엄청 울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눈물나는 마음이 아픈 이야기네요~
일반이라면 생각하기 힘든 모성애였던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아 고마워
너가 아니었음 소연님채널을
내가 어찌알았겠니
^^~
아이 참. 대략난감 부끄부끄입니다^^
요즘 작업중인 추리소설은 진짜 엉망으로 연기 중였는데 용환길님 댓글이 생각 나 괴로웠다니까요
감안하며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저두요. 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전 장편들
들어주시면
더더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사랑에 눈물이...
설사 모든것을 계획했더라도
용서 할랍니다.
그럴 린 없지만 저도 같은 맘입니다
이분은 원래 판사님으로 알고있어요 지금은 변호사님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더워서 잠이 오지않으
셔도 Good evening +Good luck
😂낭독만 쭉 들었으면 하네요
제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주시고 갈아엎
어주셔셔 내용에 빠져서 제 자신을 잊고
있게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아직 작가님과 작품에 대한
앎은 없지만 그 무엇들에서 해방시켜주셨어
요🔮🔮🔮💎💎💚💛🧡❤💜👏🏽👏🏽👏🏽
감사합니다!
비록 몰염치라 해도 좋아요, 댓글 안 달면 감성이 사하라 사막이겠지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까지 주시면 넘나 행복하구요^^
영상잘보고 🎉🎉구독하고감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재밌으면서도 너무 슬픈 이야기입니다. 저도 두 딸의 엄마인데 이런 일이 가능할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도진기 작가는 법조계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 전직 판사랍니다.😅😅😅
판사와 작가를 겸업하다가 지금은 작가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도진기 님이 바로 그 판사 출신
그랬군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추리 대단하네요 일하면서 중간중간 듣는데 너무 궁금해서 기다리기 힘들었네요
그럼에도 끝까지 기다려 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배경에 여변호사의 추리라서 안쟈비님의 목소리 연기가 더 빛을 발하네요 ^^
아무래도 외국인에 남자 주인공인거 보다 더 실감납니다.
놀이터에서 시소 타는 아이를 보고 그렇구나 깨닫는 장면에서 저도 짐작이 되면서 소름이 돋았네요.
현희가 엄마에게...라는 편지로 마무리 지은 건 작가가 여러 상상의 여지를 둔 결말인거 같아요.
특별한 정답은 없고 각자 느끼기 나름이겠지만...
저의 느낌은 현희가 변호사가 사건의 전모를 밝힘으로 해서 어머니의 절절한 모정을 알게 되었을테고,
그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어머니가 자살했다면 자신이 버림받은 것으로 큰 상처가 되었을테지요.
그건 단순히 보험금을 받게된거랑은 차원이 다른 고마움일 겁니다.
그 고마움의 표현으로 앞으로 변호사님을 엄마처럼 여기겠다는 의미의 편지가 아니었을지요.
안쟈비님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서
제 소견도 몇자 올려봅니다 ^^
완벽한 해석, 후기! 작가가 봤다면 어머어머 🙈 어쩜 내맘을 이렇게 잘.. 했을 것 같아요^^
한편 저도 1인칭 화자가 여성인 작품이 많지 않은 게 안타깝습니다.
'엄마에게'로 시작되는 현이의 편지는 아마도 현이가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하늘나라의 엄마에게 쓴 편지가 맞을겁니다. 물론 할머니가 어린 현지에게 엄마와 동생이 죽은 이유와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지는 않았겠지만요, 엄마 죽음의 진정한 이유가 밝혀진 세상에서의 현이와, 그렇지 못하고 동생 살해를 동반한 자살이라는 오명을 썼을뻔한 세상에서의 현이는, 정말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했을겁니다. 언뜻 생각해도 할머니, 동네사람들, 학교 선생님 등... 현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행동부터도 매우 달랐을거예요. 현이가 좀 크고나서 엄마 죽음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들었을 때의 충격은 말할 나위도 없구요. 한마디로 주인공 변호사는 현이의 현재와 미래의 세상을 180도 바꿔 놓은거죠. 그런의미에서 소설의 끝을 할머니가 전한 '엄마에게' 로 시작되는 현이의 편지로 마무리한건 주인공에게는 공들인 숙제위에 찍힌 '참 잘했어요' 도장같은 의미 아니었을까요?
세달만에 다시들었는데도 감동이 느껴지는 소설과 낭독입니다. 안쟈비님 채널 알고난후 끊임없이 기쁘게 새 이야기 듣고, 전에 들었던거 또듣고.. 어린시절 놀이터처럼 매일 찾고있습니다. 댓글마다 정성스레 하트랑 대댓글 달아주시는 안쟈비님도 넘 고맙구요! 싸랑합니다!!❤❤❤❤
선생님 글을 읽고서야 제 안에서 이 이야기가 완결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슷한 얘기는 아니지만 '소피의 선택'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메릴 스트립 영화는 거의 다 본 줄 알았는데 1982년 이런 명작이 있었군요. 떠오르실만 했다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엄마에게..는 현이가 죽은 엄마에게 쓴 편지를 타분이 변호사에게 보내온 것 같아요. 많이 합니다. 죽은 이가 너무 그리울 때 편지를 써요. 제 경우에는 전번을 000-0000으로 해서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이번에 지인이 12살 아들을 두고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아들아이가 엄마 앞으로 계속 카톡을 보냅니다 ㅠㅠ 내 마음이 하늘에 있을 누군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런 행동을 하게 하는 듯해요.
아..
저도 떠난 친구 번호를 오래도록 못지웠어요
ㅠㅠㅠㅠㅠㅠ
공감
감사합니다
영상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길게 올리시면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다루시나요? 계정 삭제되실까봐 걱정됩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엄마에게..
남겨진 아이가 아파요..
차안에 녹화된 카메라는 없었나요 요새는 누구나 필수인데요?
이게 좀 시간이 지난 작품이어서요 블랙박스 없던 시절 ㅠ.ㅠ
그렇군요 ㅜㅜ 블랙박스가 없던 시절..
완벽한 소설은 존재할수 불가능하니 잼나게 들엇음.
그런데 좀 어거지네 ㅋ
자살은 스스로 죽으려는 행위를 말함.
피해자는 스스로 죽으려던게 아님.
그리고 부모와 관계없이 자녀의 사망은 자동차 사망보험금 무조건 지급해야 함.
또한 자살의 증거가 없음. 정맥을 자른건 추정이지 증거가 아님.
사고타격에 의해 우연으로 그리될수도 잇음.
첨서부터 말안되는 어거지 ㅋ
다만....
의지를 가진 변호사도 저렇게들 모자른데
형식적으로 그냥 수임료만 바라는 대다수 번호사들과 이 나라 사법구조를 보면서
분노감마저 어이가없어 안들고 그냥 한심한 세상이라는 좌절감은 든다.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얼마전 학교폭력문제로 위임받은 여자변호사 오백만원 받고도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출석도 안했다는 얘기들었는데.. 이런변호사 몇명만 있으면 세상이 좀더 좋을까요
어머니를 타분이라고 하는것같던데, 제가 잘못들은건가요? 무슨 단어인가요?
친정 어머니 존함이 타분이예요. 이름이 좀 어렵죠?
ㅎㅎ 다시 들어보니 진짜 임타분씨네요.. 전 제가 모르는 여자 노인을 칭하는 고급 단어인가 했습니다..ㅋㅋ 대충 임명순씨 정도로 하시지 그것 참...
ㅋ 그러게요. 작가 주변에 그런 이름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꼭 니 이름 써줄게, 했던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임명순이 훨 낫죠 ^^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만 교통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밤 빗길에 과속 운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차라리 살인자를 연출해주시는게 자연스러웟을텐데
그런 옥의 티를 발견하시다니! 섬세하십니다!
이런 쓰레기글은. 성우님의 목소리가 아깝습니다.
어이쿠
절 칭찬해주시는 건 🙏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얼마전까지 현직판사로 일하시면서 추리작가로도 사랑을 받고있는 도진기님이 쓰신거거든요.
취향이 아니신 걸 기억해두겠습니다
다만
쓰레기란 표현은
통촉하여주시옵소서 ^^;
아, 제 채널에서 좀 수준이 있는 추리물을 원하시면
해외편, 장편몰아보기 쪽을 권해드려요^^;
안타깝지만.... 훈훈한추리소설입니다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