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인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혼하고 남들보기에 이혼자딱지 붙여지는 것보다 그냥 쌍방외도를 당당하게 한다더라구요.(일본생활 25년차의 지인에 의하면 대부분의 인식이 이렇답니다.4,5,60대 여자남자 모두요.20대는 모르겠어요.) 이런게 이웃나라,먼나라,일본 아닐까 싶어요.식민지 기간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훨씬 더 많은 생활,관념의 차이가 있었을것 같기도 하구요.
아마도 일본 특유의 타인에게 예의바른(척?)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강박적으로까지 보이는 행동들에다 자꾸 질문을 빙빙돌리고 뭉개서 하고 에둘러 표현하는게 과하게 보여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열혈형사류가 아닌것 같아서 그럴까요? 같은 케릭터이고 성향이 변한것도 아닌데 가가형사가 나오는 중장편을 읽어보시면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가가형사의 인간적이고 따숩고 섬세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것 같았어요. 단편에서 그런 케릭터는 좀...(저도)시원하지 못한 모습으로 느껴져서 매력이 좀 떨어지더라요ㅎㅎㅎ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책이나 드라마 영화로만 봐서 그런지. 이렇게 낭독하시는걸 듣는게 잘 안되네요. 성우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연기까지. 훌륭하신데. 다만 이렇게 소리로 작품을 듣는거에 익숙하지 않은게 문제네요. 그래도 이렇게 나마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눈이 안좋아지면서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합니다
히가시노게이고 작품을 좋아해 이것저것 찾아듣는데 성우님의 낭독에 빠져드네요
감사히 잘들었어요~
구독과 좋아요 꽁~♡
저도 눈이 계속 나빠져요
그래도 책 낭독은 아직 거뜬하니
제가 독서 시간 지켜드리겠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자면서 들어서 3번이나 들었네요^^
저도 언젠가 이런 추리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멋져요 ❤️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전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슬픔, 맑은 슬픔이 느껴지네요
왜 이렇게 가슴이 아련할까요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입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 완전 몰입해서 들었네요 마지막엔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효.. 참 인생이란 게
그렇게 꼬여버리기도..
안녕하세요 이제 들어와 듣고있어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평안한 주말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단한 작가인게 이 작품에서도 드러나듯. 전혀 예상을 못한 결말이네요..
그쵸?
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날마다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당
저도 날마다 감사합니다 🌞
댓글부터 달고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
선댓글은 사랑이죠
감사합니다 🌞
선 댓글달고 듣겠습니다🎉
안쟈비님~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댓글은 사랑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참...
사랑은 마음에 감춰두는게 아닌
소소하게 라도 표현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지리한 장마에도
그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평생 후회하느니 잠깐 가슴 아픈게 낫죠
늘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갑스니다.오늘도 열심히 일하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듣겠습니다.늘 건강한 일상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일하시는 동안 함께 해주신다니 더 영광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제가 더 😀
감사해요.
낼 아침 공원에서 즐겨보겠습니다.
이야
공원 산책 거르시는 법이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정신 차리고 다시!
숨죽이며 들었어요.
저도 이렇게 낭독을 해보고싶네요. 정말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감사해요 안쟈비님~♡
평소엔 별 고민 없이 읽는데 이 작품은 특성상 굉장히 오락가락 했거든요. 그래서 썩 맘에 들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정말 안심이 되고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짱잼났어요❤
❤️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역시 가가!!
역시 안자비!!!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까지 끼워주셔서 으쓱으쓱
감사합니다.
와우
조회수 2천의 효과 !
넘나 감사합니다
두번씩이나요 😢
행복의 눈물 찔끔입니다 😀
아주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
자주 뵈어요
안쟈비님 굿모닝입니다~감사요^^🎉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 듣는 히가시노 게이고, 안쟈비님.
Midas99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사랑이 죄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늘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 주의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놀랍습니다 가가형사 멋있어요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계속 기웃거렸는데 일빠 놓쳤네요.ㅎㅎ
잘 듣겠습니다.
제 맘 속에선 일빠 😅
❤청독 마친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좋아하는데..
마스모토 세이초
재품도 좋아요❤
마스모토 세이초
명심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네요
가가형사님의 추리가 살짝 어긋나 다행입니다
맞아요
어긋나서 다행
👍 좋아요
고맙습니다 😀
구독박고 갑니다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아이고!!암만그래도 어째 사람죽일 계획을 세우노요@_@;;;
읽어주시는분 목소리가
어찌나 깨끗하고
천천히 귀에쏙쏙 들어오는지
❤
정말 잘들었어요❤
넘나 감사합니다
짧은 평이지만 넘 와닿네요
핵심이란 이런 것 🌞
그리운 동지 쟈비님!
이래저래 요즘 마음이 편치않아~
답글 한번 올리지 않았네요
늘~매력적인 쟈비님 목소리는 무언의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어이구
잘 지내시죠?
넘 반갑고 애틋하고..
그렇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끔 이렇게 인사 나눠요 선생님
죽어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인간.
나오코에게 동정이 갑니다.😭
저도요 😭
❤❤❤
감사합니다 😀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요~ 그런데~소설 내용이 즐겁지 않아요. 나만 그런가? 낭독 하시느라 수고 하심에 감사 드려요~🙋♀️💜🌻
누가 들어도 우울한 얘기 맞지요
미워할 누군가도 없고
두 사람 좀 더 빨리 만났어야 했어요.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목소리 연기 정말 잘 하시네요.
아이참
칭찬 넘나 감사합니다
저도 가가 형사...싫어요. 야비한...느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범죄자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가봐요...ㅎㅎㅎㅎㅎㅎ
어딘가 좀 AI같잖아요
하지만 잘 뒤져보면 인간적 면모가 보인다나봐요
히가시노가 대단한점은 추리소설에 관심 없는 사람도 흥미를 느끼게 만든다는 점.
반면 트릭 퍼즐 미스터리 등 사건해결 자체파는 탐탁치않게 여긴다는 점.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
잘 듣겠습니다 안소연 성우님 ❤🎉
이번에 오버워치에서 에코(주노 복제) 잘 들었습니다!! 혹시나 신캐릭터가 나올때마다 안소연 성우님이 에코 녹음을 하셨을까? 하고 훈련장에서 복제를 하는데요. "적응성 회로 가동, 주노." 목소리가 나올때 감동적이였습니다 🥰 아프지마시구 성우활동 롱런해주세요 ❤❤
어머나.. 에코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분이 계시다니 넘나 감동입니다
에코도 안쟈비 오디오북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카마사는 화가 났어요. 사랑하는 여인이 본인을 사랑하지않는단 생각에 이런저런 심술을 부렸어요.
욕하거나, 때리거나하진 않았잖아요. 심술이 지나치긴했지만. 사랑했기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 죽인거죠. 심술처럼.
나오코는 끝까지 다카마사에게 냉정했네요.
채워놓은 얼음과 보냉제처럼.
다카마사, 나오코, 나오코의 정부, 가가형사. 모두의 계산이 어그러졌네요.
제 기억이 이 댓글 덕분에
생생히 되살아나네요 😀
아후~ 다행~
여자는 사람을 안 죽였네요…
안자비님
언제나 감사하며 듣는것 아시죠?
네네
감사합니다
근데
광고는 가끔 랜덤으로 그렇게 걸리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제가 더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잘 듣고 있는데요..
너~무 광고가 많아서 힘드네요 …
다시 들어도 꿀잼!! 근데 다시 들어도 00은 왕재수!(스포방지^^)
ㅋ
ㅇㅇ 왕재수 맞습니닷
가가형사 왈
사랑의 한 일종이라고 헛소리는 하는게
아니죠 남편이란
사람은 소름이돋읍니다
쟈비님 멋진낭독
잘 들었읍니다
반전이...........
그럼 주인공은
어떻게 되는지요?
고맙읍니다
그런 남편 정말 싫죠
요즘은 많이 줄었다고 생각됩니다
여인은 살인모의 방조? 그런 게 있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오히려 살해당했으니..
큰벌은 안받지 않을까요?
서방이
쓰레기네😢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읽어주는 소설을 듣고 눈물을 흘리다니 ㆍ나는 나를 아직도 모르겠다.
잘 알고 계신 게 아닐까요?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무언가에 감동해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게..
이혼을 하먼되지 꼭 죄를 지을려고하지
그러게요
일반적인 인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혼하고 남들보기에 이혼자딱지 붙여지는 것보다
그냥 쌍방외도를 당당하게 한다더라구요.(일본생활 25년차의 지인에 의하면 대부분의 인식이 이렇답니다.4,5,60대 여자남자 모두요.20대는 모르겠어요.)
이런게 이웃나라,먼나라,일본 아닐까 싶어요.식민지 기간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훨씬 더 많은 생활,관념의 차이가 있었을것 같기도 하구요.
나는 왜 가가형사가 짜증나지
그런 구석이 있습니다 ㅋ
셜록홈즈과이신듯..ㅎㅎ
가가형사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특별히 애정을 기울인 캐릭터 같은데 희한하게 모든 에피소드가 다 재미 없더라구요.
그래도 안쟈비님의 훌륭한 낭독은 늘 감사합니다😅
아마도 일본 특유의 타인에게 예의바른(척?)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강박적으로까지 보이는 행동들에다 자꾸 질문을 빙빙돌리고 뭉개서 하고 에둘러 표현하는게 과하게 보여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열혈형사류가 아닌것 같아서 그럴까요?
같은 케릭터이고 성향이 변한것도 아닌데 가가형사가 나오는 중장편을 읽어보시면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가가형사의 인간적이고 따숩고 섬세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것 같았어요.
단편에서 그런 케릭터는 좀...(저도)시원하지 못한 모습으로 느껴져서 매력이 좀 떨어지더라요ㅎㅎㅎ
탐정은 어쩔수없음. 집요해야하기에. 짜증나는 형사로는 콜롬보가 최고임, 옆에 있으면 패ㅜ고 싶을 정도임.
몇 분 간격의 광고가 집중하지 못하게하네요
죄송합니다
유튭 알고리즘이 실험을 하는 것 같아요
딱 그 타이밍에 걸리셨나봐요
죄송합니다
데스크탑에서 제가 수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는데.. 데스크탑이 계속 없는 환경이어서
광고가 중간에 너무많아서 포기합니다
이상하네요
사과 드립니다
알아볼게요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책이나 드라마 영화로만 봐서 그런지.
이렇게 낭독하시는걸 듣는게 잘 안되네요.
성우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연기까지. 훌륭하신데.
다만 이렇게 소리로 작품을 듣는거에 익숙하지 않은게 문제네요.
그래도 이렇게 나마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시군요.
그럼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갸가 갼가
😀
갸가 갸가 아닌듯 합니다
ㅎ 이 손 모양 이뻐요
제건 ✋️ 😢
감사합니다.
뜨거운 성원과 격려, 응원, 칭찬..
수많은 색깔의 감정을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군만마 같은 뜨거운 응원과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낭독에 관심이 있으신가봐요?
아래 댓글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