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어머니 그저녁무렵부터새벽이올때까지 [겨울이면 더간절이그리워지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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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 그저녁무렵부터새벽이올때까지
대금연주 송경배 #원곡정수년
겨울땅거미
내리는저녁이면
공허한마음이
찾아와눈시울이
붉히도록그리움에
울곤합니다
멀리가신어머니
마지막배웅
인사드렸던그길에
거꾸로마중나가
반길수가
있다면그얼마나
좋겠습니까
만날수없는
이별을어찌
견디여야하나요
겨울어머니!!
이곳은바람이불고
겨울비가내립니다
어머니계신
고요한그곳에는
비오는소리가
들려오나요
그립습니다
기억이멈추는
마지막순간에
어머니와다시
재회할수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