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 곳에 부정당하고, 나를 있는그대로 인정받지 못한 내면아이의 상처가 보였어요. 예쁨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기대하고 좌절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행복하고, 건강합니다. 저의 내면아이도 함께 현실을 살아가고 있고, 상처는 사라지지 않지만 용서하고 자비를 배풀어 한걸음 더 나아가보려 합니다. 아픔과 슬픔, 절망과 두려운 존재들이 마음속에서 조금씩 옅어지고 잊혀져 갑니다. 제 안에 좋은 기운과 행복들로 채워서 밝은 사람이 될겁니다. 내면아이도 기뻐합니다. 순수함과 진실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저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것들을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들과 시련들이 있었어서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저는 최고의 귀인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자 유일무일한 존재입니다. 소중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 내면아이의 표정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표정이었어요. 그런 어리고 순수하고 여린 아이가 그 힘든 일들을 어떻게 감당했을까 싶고, 힘든 티도 내색 못 하고 혼자 속앓이한 게 생각나 그 아이를 마주하며 많이 울었네요. 그때 제대로 느껴주지 못한 감정을 이 명상을 통해 느꼈습니다. 나 정말 힘들었구나, 그 힘든 시간들 속에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고, 버텨내줘서 고맙다. 그렇게 말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아이야 성은아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려,인정받으려 하지않아도 돼. 관심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돼 조바심 안가져도돼.그러지않아도 너 너무 사랑스러운존재야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괜찮고 그 누가뭐라하든 넌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미안해 미안해..의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고 그렇게하도록 방치했어..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사랑해 정말사랑해 정말 사랑한다
인생을 바닥으로 추락하고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추락전에도 들락날락하며, 이 명상을 도전했었는데요.. 희한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제 에고가 너무 강해서 그런건지, 여튼 안됐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네요. 놀랍네요, 저는 상상도 못했던 유치원생 시절 저의 모습이 문넘어 서있다니.. 대성통곡을 후 아이가 뭘 원하는 알았으니 부모님을 용서하고, 계속 저는 나아가야겠죠? 근데 그게 말처럼 안되네요. 명상 후 이렇게 슬펐던적은 처음입니다. 오늘은 좀 쉬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제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어요ㅠ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그 막중한 중압감 나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잘못 될까 걱정....책에서 육아가 너무 힘든 사람은 부모의 희생을 받지 못해서 밑천없이 육아를 할려니 너무 힘든것이다 보고 많이 힘들었네요..부모로 부터 편애...어릴때 한번 안아주지 않던 부모 나에게 웃지 않던 부모...전 그냥 날 따뜻하게 안아주기면 하면 그냥 다 좋을텐데 하며....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그 아이 ... 어릴때 사람들은 절 보고 표정 없는 아이라고 커서 생각해보니 부모가 날보고 웃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오늘..저의 내면아이는 무표정이였어요ㅠㅠ 절보고 그냥 안아주기만 해달래요 ㅠㅠ 제가 안아줬더니 따뜻하다고 헤어지는 순간 그 무표정이던 아이가 활짝 웃었어요 단지 따뜻하게 안아주기만 했을 뿐이데.. 자주자주 찾아가서 안아줄께요 이 영상은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하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고 내면아이 사랑하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통곡하면서 울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했고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왔는데 후련해요 나의 빛을 찾을때까지 함께 한다는 마지막 말씀에 위안이 되었어요 나의 빛보다 남은 기준에 맞춰 판단하고 나를 있는그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아이도 그러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명상으로 깨달음과 회복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으로 해본 것 같아요. 이렇게 긴 명상. 23살인데 7살때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만나고 왔어요. 유치원 끝나고 이제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는데 무섭고 내가 공부잘할지 걱정도 됐데요. 그리고 원래 내가 첫째딸이라엄마랑 아빠 사랑 독차지했는데 8살때 여자동생이 또 태어나서 엄마 아빠의 관심이 다 막내동생한테 가서 저의 내면 아이가 울적하고 울고 싶었대요 그런데 계속 참았대요 티 내면 안 될 것 같아서. 언니니까.. 너무 긴 시간동안 슬퍼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의 일곱살 내면 아이야 앞으로 자주 더 많이 너를 안아주러 올게. 그렇게 감정표출도 숨기는게 습관되게 놔두면서 공부도 놓지 않고 한 내가 너무 대단하고 대견하고 멋져. 진짜 주희가 짱이야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 빨리 오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누구보다 반짝반짝한 소중한 사람이야 사랑해❤ 명상하는그녀님 영상 감사합니다
맘이 편해지네요..어린 8살때부터 아버지는 밤12까지 교과서를 암기하게하고 거실에서 술을 마시면서 제가 다 끝나기를 기다리곤했습니다. 점점 더 커지는 술주정을 듣기란 그 나이에 끔찍한 공포였고 제 몸과 맘이 오랫동안 기억하는 듯합니다...그런 기억이 다 씻어지길 기도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의 내면 아이가 등을 돌리고 있구요 내면아이는 잔뜩 겁을먹고 무서움에 무언가를 정신없이 하고 있어요 자기 의지가 아닌 누군가에게 겁을 먹고 공포심에 자주 내면아이를 만나 왜?무엇때문에 겁을 먹었는지 알고 설명해주고 위로해주고 건강한 웃음을 가진 강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지켜줄게요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네요... 오늘 처음해봐서인지 아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고 그냥... 믿어주기만 한다면 그걸로 족한다네요... 생각보다 제 내면아이가 그동안의 수많은 상처들 때문에 쉽게 기대지 못하고 어른스러워져버린 아이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자주 내면아이에게 찾아가봐야 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전에 내면 아이 명상을 했을 때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고 나름대로 진행이 잘 되어서 눈물도 흘리고 감정의 해소도 일어났는데 어제는 쓸데 없는 얼굴 이미지들만(아이의 표정을 살피고자 할 때) 떠오르고 아이의 감정 자체를 살펴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의 표정이 눈 코 입 땡...처럼 표정이 없는 기하학적인 형태로 느껴지기도 했고 과장된 표정에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이게 시사하는 점이 있을까요??
저희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초1때 받아쓰기 못치고 와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장면은 항상 생각이 났는데 그 이후에 제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듣고 나니 저는 엄마가 이렇게까지 나를 혼내니 억울하기도 하고 진짜 엄마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게 떠올랐습니다(강가에서 주워왔다는 장난이 장난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느꼈죠)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듣고나서 뜻밖의 장면을 만났습니다. 억압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감정만 생각나도 좀 후련할 것 같은데 의외의 기억이 났습니다)저는 그날 하루종일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아빠한테 엄마가 했던 짓을 다 이르니 제가 잘못한 거라고 혼을 냈었네요. 정말 잊고있었던 기억인데 드디어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강박증이 심한데 지금 이 기억들이 강박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에 가보니 지저분한 포대에 쌓인 아이가 있었어요 기저귀좀 갈아줘 축축해 배고파 아악 세게 만지지마 아악 제발 내곁에 와줘 울면 엄마가 거칠게 나를 두들기고 아빠는 그냥 내비두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하루종일 싸우는 소리가 들려요 무서워서 우니까 저때매 너무 화가 난다고 욕을 해요 아빠가여.그리고 친척들이 와서 젖은 기저귀는 하나도 궁금해하지않고 저의 장애만을 신기하게 쳐다봤어요 그리고는 온가족이 떠들었어요 제가 우는데…말입니다 너무 화나서 엄마를 때렸는데 엄마가 저를 더 쎄게 때렸어요 그래서 제가 가서 기저귀도 갈아주고.. 아프지 않게 씻겨줬어요 가난해서 뜨거운 물이 없다니까 아이가 괜찮다며…차가운물을 견뎌보겠다며 울지 않았어요 아주 조심스레 씻겨줬어요… 그러니까 행복하대요… 이제 행복하대요… 늘 고맙습니다 혜랑님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작년에 아버지 치매로 인한 간병과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증,불안증, 불면증이 많이 심했거든요.6개월동안 신경.정신과 약들을 먹으면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2017년 11월달부터 사람들하고 많이만나고 하니 2018년 2월달까지 좋아졌다가 최근 3월달에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다시 우울증,불안증이 재발한것 같애요. ㅠ ㅠ 근데 작년보다는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작년의 50프로 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잠도 깊이 못자고 무기력하고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이 나오고 예전에는 상대방이 내한테 안좋은소리를 해도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는데 요즘은 상대방이 나에게 안좋은소리를 하면 짜증이 나오고 가슴이 좀 답답하면서 화가나오고 우울하고 불안해요 내가 분노조절장애가 좀 있는것 같애요 알아보니 화병같기도 하구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참다보니 생긴것 같애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질문1)내면아이가 뭔가요? 과거의 내가상처 받았던 과거의 나를 말하는건가요? 어떤사람은 잠재의식이라고 하던데 내면아이가 뭔지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질문2)영상따라 해봤는데 가슴이 쉥한느낌은 허용하겠는데 문에 들어가서 내면아이가 상상이.잘 안되네요. 저는 과거의 상처받았던 그때 장면을 떠올리면서 과거의 나에게 힘들었구나? 이해한다. 미안해. 사랑한다 이렇게 말하니깐 마음이 좀 풀리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되지요? 조언부탁합니다 ^^
Hoin kim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려요.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컴퓨터 사용을 제한적으로 하고 있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군요... 우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1) 내면아이란, 과거 우리가 상처받았던 순간, 상처를 감당하기 힘들어 분리되고 흩어진 우리 자아의 파편입니다.즉, 상처받은 기억속에 머물러 그때의 감정을 그대로 품고 있는 어린 자아입니다. 실제 어떤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니며, 무의식에 저장된 과거의 해소되지 못한 감정에너지를 간직하고 있는 자아 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2) 내면아이를 만나서 치유하는 것은 처음에는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무의식 깊숙한 곳에 묻어두고,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면아이가 쉽게 모습을 드러내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억지로 상상하려고 하시기보다, 내면아이가 마음을 열때까지 지금 나의 마음을 느끼고, 이해하고, 보듬으면서 천천히 다가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내면아이 치유를 하실때, 깊은 트라우마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깊은 상처의 경우 섣불리 접근했다가 처치를 잘 하지 못하면 오히려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감정은 참고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외면하고 억압한 감정은 무의식에 그대로 남아서 누적이 되어요.그런데 해소되지 못한 상처로 인한 감정들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한계치에 도달하면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불안증, 공황장애 등 심리적인 병증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감정이 잘 조절 되지 않고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은, 미처 정화되지 못한 감정들이 내면에 너무 많이 누적되어 있기 때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감정을 정화하고, 오래된 상처들을 치유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치유는 곧 영혼의 성장의 길입니다.상처속에 있는 보물을 발견하시길..!힘내셔요.
추가 안내를 드리려고 답글을 수정하다가, 잘못 눌러서 삭제가 되어버려, 다시 답변을 드려요:)소통이 안되는 것은 그만큼 내면아이가 상처받아서 마음이 닫힌 상태라는 것이겠지요..오랜시간 혼자 방치되었기에, 처음에 다가가도 무반응인 경우가 적지 않아요.중요한 것은 내면아이는 진심만 통하니,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 아이와 억지로 소통하려고 하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저라면 진심으로 지금 무반응인 상태의 아이의 마음을 느끼고 헤아려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이 해소되는 것이 먼저입니다.얼마나 외롭고 아프고 힘들었을지 그 마음을 진심으로 느껴보시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울어주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급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달아주신 댓글이 검토대기중으로 필터되어 확인이 늦어, 답변이 늦은점 양해 부탁드려요.사실 내면아이는 상처받은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데, 말씀주신 기억은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보아도 충격이 큰 상처로 사료되다 보니, 마음에 더 크게 자리하고 있어 먼저 자각이 되신 거라고 생각해요. 충격이 컸지만, 당시 누군가로부터 충분한 케어를 받지 못했다면, 당시 느꼈던 감정들을 그대로 억눌러놓았을테니, 우선은 그 감정들을 먼저 꺼내어 충분히 표출되게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감정이 비워지지 않으면, 케어를 해도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충분히 울어주고 느꼈던 감정들을 비워내셔야 합니다. 감정이 제대로 비워졌다면, 어린 내면아이가 받은 충격이 완화될 수 있게 충분히 케어를 해주셔야 하는데, 우선 놀란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아이가 안심할 수 있게 지켜주며, 아이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그당시의 아이가 어떻게 케어받고 싶어했을지를 헤아려보셔요) 제 견해로는 워낙 오래전 일이며 어린시절 경험한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이다보니, 감정을 마주하고 풀어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을 듯 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권유해 드립니다. 만약 스스로 치유를 하신다면,우선은 무리가 가지 않게, 상대적으로 위 기억보다 가벼운 상처치유를 충분히 경험하신 후 치유작업과 내면아이 케어가 익숙해지신 후, 위 기억에 대한 감정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될때 각인되어 있는 감정들을 충분히 비워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이 충분히 비워지는 것만으로도 한결 가벼워지실거에요.
하루종일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공감을 바라고 공감을 해주지 않으면 화가 난다 그래서 그런 너를 찾아보니...여섯살쯤 된 눈이 아주 화난 아이였다 나를 밀치고 나를 비웃고 다른 무리에 끼고 싶다고 했다 안녕 아가야 했더니 눈빛이 나를 비웃고 내가 밉다고 했다 ‘갈거잖아 나를 비웃고 나를 웃음 거리로 만들고 가버릴거잖아 ‘하고 울었다 그러지 않겠다고 했더니 제발 조용한 곳으로 자기를 데려가달라고했다 놀이터도 같이.. 동네 공터도 같이 가달라고 했다 어디든 데려가달라고했다 언제나 니 곁에 있을거라고 했더니 화를 내며 거짓말 하지말라고했다 말이 안통하는거같아서 더 어린애를 찾아갔다 그리고 똑같이 말해주었다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널 비웃지 않을게.. 그 아이는 내곁에서 잠들었지만 좀 미안했다 미안. 니가 눈뜨면 난 가고 없을거야.. 넌 또 울거야..지옥같은데서 사느라 고생이 많다 .. 가끔씩은 올게... 가끔씩..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여자입니다 부모님도 두분다 완전 한국인이예요 그런데.. 처음 명상때는 내면아이가 외국인남자아이였어요 이게뭔지... 그리고 두번째 명상때는 이 남자아이가 방을 뛰쳐나가자 제 어린시절 여자아이로 바꼈어요 세번째 명상때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같이 웅크리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번갈아 한명씩 희미해지더니 남자아이만 웅크리고 앉아있어요.. 이럴수도 있는건지..이상하네요..계속 명상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억압받은 감정들을 제가 이해하고 토해내니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네요 전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늘 주늑들어있고 그냥 그렇게 숨쉰채 살아있었어요 하고싶은것도 못한채 제가 가로막았어요 이번기회에 정말로 하고싶었던것 실천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래가 정말 힐링되고 좋은데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내면아이를 떠올릴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더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행복하시길바래요
안녕하세요. ml님^^공황증상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군요.. 아직 현재 제작된 치유명상 중에서는 불안 내면아이만을 주제로 한 영상은 없는 관계로지금 바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안타깝습니다.내면아이 치유도 감정 테마별로 제작할 계획은 하고 있었지만,현재 제 컨디션과, 기존에 밀린 주제들로 인해,아직 제작은 하지 못하였고,밀린 컨텐츠들이 아직 많아서, 조금 시일이 소요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우선, 위 내면아이 치유 명상을 통해 내면아이를 만나면서,불안에 떨고 있는 내면아이를 좀 더 집중적으로 만나서,아이가 불안을 충분히 느끼고 표출하여 흘려보낼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을 권해드려요.그리고 심상화는 감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일뿐 심상화 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보다 느낌에 집중해보세요.그리고 기존에 업로드된 불안해소 명상 링크도 첨부해드릴테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th-cam.com/video/kmdqb6Iv5-4/w-d-xo.html
마음속 깊은 곳에 부정당하고, 나를 있는그대로 인정받지 못한 내면아이의 상처가 보였어요. 예쁨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기대하고 좌절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행복하고, 건강합니다. 저의 내면아이도 함께 현실을 살아가고 있고, 상처는 사라지지 않지만 용서하고 자비를 배풀어 한걸음 더 나아가보려 합니다. 아픔과 슬픔, 절망과 두려운 존재들이 마음속에서 조금씩 옅어지고 잊혀져 갑니다. 제 안에 좋은 기운과 행복들로 채워서 밝은 사람이 될겁니다. 내면아이도 기뻐합니다. 순수함과 진실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저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것들을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들과 시련들이 있었어서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저는 최고의 귀인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자 유일무일한 존재입니다. 소중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 내면아이의 표정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표정이었어요. 그런 어리고 순수하고 여린 아이가 그 힘든 일들을 어떻게 감당했을까 싶고, 힘든 티도 내색 못 하고 혼자 속앓이한 게 생각나 그 아이를 마주하며 많이 울었네요. 그때 제대로 느껴주지 못한 감정을 이 명상을 통해 느꼈습니다. 나 정말 힘들었구나, 그 힘든 시간들 속에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고, 버텨내줘서 고맙다. 그렇게 말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극심한 가정폭력에 시달려 웅크려 엉엉 울고있는 아이를 보듬어주고 안아주었어요... 자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면아이 치유 명상
너무 힘들다.눈물.콧물 범벅.오열
"내가 이제 매일 놀아주고 널 지켜주고
이쁜 옷 입혀주고 니가 하고 싶은거 다 해줄게.
내가 너의 언니도 해주고 너의 엄마가 되어줄게.
괜찮아.사랑한다."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
나의 내면아이
오늘은 아버지 보구싶다고 울고있네요, 가슴뽀개지는 마음을 같이 느끼며 한잠 잤네요.😢
아이가 자꾸 울고 외롭다고 펑펑 울더라구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기억, 엄마가 자꾸 혼내고 때려서 슬픈기억, 외롭다고 안아주지못해서 왜그러냐고 왜그래? 자꾸 저보고 왜그래? 나 외로워 안아줘 안아줘,, 울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꾸 내가 표출했는데 왜몰라? 왜몰라줘 하면서 펑펑 우네요.. 맛있는걸 먹자해도 아니라고 다먹었다고 하구 그럼 싫어하는사람을 생각하고 찢어버릴까하니 그건또 아니래요 그래서 그럼 어디보자..기다려줄테니까 뭐가하고싶니 하니까 가만히 들어보니 그냥 곁에 있어달래요.. 그냥 곁에만있어달래서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아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우는것도 그랬는데 어느샌가 제자신이 자랑스럽거나 사랑스럽지않았는데 오늘만큼은 솔직한 제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분.
저는 더 연습이 필요한가 봐요
가슴에 뭔가가 꿈틀 거리고 울컥 하는데
거기서 더 진전이 없네요
더 깊숙이 내면을 들여다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주눅든채로 모래에 혼자앉아 그림그리는 아이를 만났어요. 기억에도 없던 모습인데 아이가 환하게 웃기까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웃는모습보면 내입가에 웃음이 생기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내면아이야 성은아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려,인정받으려 하지않아도 돼.
관심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돼
조바심 안가져도돼.그러지않아도 너 너무 사랑스러운존재야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괜찮고 그 누가뭐라하든 넌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미안해 미안해..의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고 그렇게하도록 방치했어..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사랑해 정말사랑해
정말 사랑한다
제가 성은이 인데요... 감사해요
@@Summerme233 덕분에 1년전에 제가 썼던 글을 봤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같은 성은이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
저도 성은이인데 ... 😢 힘받고가네요
많이울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치유할수있게 해주셔서.. 값진 영상입니다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인생을 바닥으로 추락하고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추락전에도 들락날락하며, 이 명상을 도전했었는데요..
희한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제 에고가 너무 강해서 그런건지, 여튼 안됐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네요.
놀랍네요, 저는 상상도 못했던
유치원생 시절 저의 모습이 문넘어 서있다니..
대성통곡을 후 아이가 뭘 원하는 알았으니
부모님을 용서하고, 계속 저는 나아가야겠죠?
근데 그게 말처럼 안되네요.
명상 후 이렇게 슬펐던적은 처음입니다.
오늘은 좀 쉬어야겠어요.
그럼 기억 못했던 어린시절의 모습이 떠올랐단 건가요 그게 한다고 돼는건거요ㅜㅜㅜ 제가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요..
이거 자기전에 들으면 엄청 눈물나는데 위로 많이되요ㅠㅠㅠㅠ
좋은 명상 감사합니다 한참 울었네요 내면아이야 사랑해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몰랐던 제 안에 저를 만나서 놀랐습니다 마음껏 웃고 싶었던 저를.. 감사합니다
내면아이를 봅니다
부서질것 같은 어린아이 아무도 돌보지 않는 아이 귀여운 아이 너무도 조용한 아이입니다
소중하고 사랑스런 아이로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제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어요ㅠ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그 막중한 중압감 나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잘못 될까 걱정....책에서 육아가 너무 힘든 사람은 부모의 희생을 받지 못해서 밑천없이 육아를 할려니 너무 힘든것이다 보고 많이 힘들었네요..부모로 부터 편애...어릴때 한번 안아주지 않던 부모 나에게 웃지 않던 부모...전 그냥 날 따뜻하게 안아주기면 하면 그냥 다 좋을텐데 하며....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그 아이 ... 어릴때 사람들은 절 보고 표정 없는 아이라고 커서 생각해보니 부모가 날보고 웃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오늘..저의 내면아이는 무표정이였어요ㅠㅠ 절보고 그냥 안아주기만 해달래요 ㅠㅠ 제가 안아줬더니 따뜻하다고 헤어지는 순간 그 무표정이던 아이가 활짝 웃었어요
단지 따뜻하게 안아주기만 했을 뿐이데..
자주자주 찾아가서 안아줄께요 이 영상은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하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고 내면아이 사랑하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답답하고 아렸던 마음이 얼떨ㄷ떨해지면서 확 비워지는 마음이드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실때 정말 많이 울고 마음에 짐을 내린거 같아 마음이 시원하고 편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처음 명상해봤어요
이미지가 안보여서 느끼기만 했어요.
찾아와줘서 고맙대요 계속 고맙다고만 해주네요.. 이제 같이 있겠다고 해줬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일이 있어 계속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듣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면아이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아이가 다시 상처 받는 일이 생기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명상하는데 눈물이 나요ㅠ
그동안 자기사랑이 참 많이 부족했어요
이렇게 좋은 명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명상을 정말 많이 했는데 드디어 내면아이가 원하는 것을 했어요. 그동안은 매번 울기만하고 움츠려있었는데..... 처음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더욱 더 평안하시길 응원드려요 ♡
통곡하면서 울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했고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왔는데 후련해요 나의 빛을 찾을때까지 함께 한다는 마지막 말씀에 위안이 되었어요
나의 빛보다 남은 기준에 맞춰 판단하고 나를 있는그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아이도 그러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명상으로 깨달음과 회복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내면아이에게 너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노는것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칭찬받는것을 좋아하는 내면아이었어요 선생님 감사해요
내면아이가 저를 통해서 펑펑 오열 울었어여😂😂아직무표정으로 참고있는거같은데 자주 만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울었어요.,이런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참 많이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내자신을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감정들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상태에서 했는데도 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명상 두달째...마주하기가 두려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해보았는데 너무 귀엽고 부끄러운 미소를 짖고 있더라구요 안아줬을땐 울긴했지만..
생각보다 무섭지 않네요 시작했으니 꾸준히 해야겠지만 조금씩 다가가볼려구요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은 채널 알게 돼서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요. 저도 상처받은 내면아이로 인해 오래동안 힘들었었어요. 그 결핍을 느끼다못해 전문 내면아이 치유관련해서 채널까지 만들게 됐죠. 이 밤에 많은 위로 받고 꾹 누르고 갑니다. 고마워요. 또 올게요.
처음으로 해본 것 같아요. 이렇게 긴 명상. 23살인데 7살때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만나고 왔어요. 유치원 끝나고 이제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는데 무섭고 내가 공부잘할지 걱정도 됐데요. 그리고 원래 내가 첫째딸이라엄마랑 아빠 사랑 독차지했는데 8살때 여자동생이 또 태어나서 엄마 아빠의 관심이 다 막내동생한테 가서 저의 내면 아이가 울적하고 울고 싶었대요 그런데 계속 참았대요 티 내면 안 될 것 같아서. 언니니까.. 너무 긴 시간동안 슬퍼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의 일곱살 내면 아이야 앞으로 자주 더 많이 너를 안아주러 올게.
그렇게 감정표출도 숨기는게 습관되게 놔두면서 공부도 놓지 않고 한 내가 너무 대단하고 대견하고 멋져. 진짜 주희가 짱이야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 빨리 오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누구보다 반짝반짝한 소중한 사람이야 사랑해❤ 명상하는그녀님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맑고 명료해서 집중이 도저히ㅠ
몇번째 들어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같은여자이지만 위로 ᆢ
펑펑 울었어요 호흡 정리가 안 될 정도로. 아직도 안 멈춰요ㅋㅋ 근데 앞으로도 계속 만나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을 분출하신만큼 충분히 휴식 취해주시고, 가능하면 나무가 있는 공원에서 산책의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응원할게요♡
듣다가 울었네요
저는 엄마가 안아줬으면 했어요
고맙습니다.
맘이 편해지네요..어린 8살때부터 아버지는 밤12까지 교과서를 암기하게하고 거실에서 술을 마시면서 제가 다 끝나기를 기다리곤했습니다. 점점 더 커지는 술주정을 듣기란 그 나이에 끔찍한 공포였고 제 몸과 맘이 오랫동안 기억하는 듯합니다...그런 기억이 다 씻어지길 기도합니다.
그 맘 알 거 같아요 ㅠㅠ
저두 비슷한 내면아이가 있답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길요..
토닥토닥~
@@flower-rain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자주와야겠어요 내면 아이를 달래주러 천천히.다가가 볼게요 어린시절에.많이 외로웠던것 같네요
25분이 정말 금방이네요.울다보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아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ㅠㅠ
이영상을보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오!
왜 사람을 울리고 그러세요! 정말
당신은 나쁜사람.
하지만 감사해요.
아는 내용들이지만
나의 깊숙한곳을 흔들어 깨워서 고마뭐요.
엄청 울었어요. 아이가 너무 무표정해서 ㅠㅠ 너무 심심하다고 매일매일 신나게 놀고싶데요. 난 그것도 모르고 일만하며 살았네요. 너무 미안했어요. 그냥 돈벌 생각만 했네요. 진짜 원하는건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거였네요. 이제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제 내면아이도 무지 놀고싶다고 하는데ㅎㅎ
이야기해. 깝깝해!!!! 불편해. 도와줘
언니말잘하잖아 나를보호해줘야지
대신말해줘
명상하면서 내면의 아이와 만난 후 마음이 좀 더 부드러워졌어요~내가 얼마나 반짝이는 보물같은 사람인지 느껴져요~
저의 내면의 아이는 무표정에 내가 손을 잡았는데 뿌리치네요ㅜㅜ
그 내면아이는 울지도 웃지도 않고 무표정인데 그 아이를 보는나 는 눈물이계속나요 그 아이가 너무 가여워서 ㅜㅜ
저 정말 제가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거 영상 들으면서 명상하는 내내 눈물이 계속 줄줄줄 나와요 제가 괜찮은게 아니었나봐요... 계속 눈물이 나요.. 진짜 하..
눈물이 나네요
나의 내면 아이가 등을 돌리고 있구요
내면아이는 잔뜩 겁을먹고 무서움에 무언가를 정신없이 하고 있어요
자기 의지가 아닌 누군가에게 겁을 먹고 공포심에
자주 내면아이를 만나 왜?무엇때문에 겁을 먹었는지 알고 설명해주고 위로해주고 건강한 웃음을 가진 강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지켜줄게요
너무 괴로워서 예전에 우연히 들었던 내면 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 검색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가이드에 제가 표현할 수 없던 말들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지 않으려도 목소리 들으면 눈물이 ᆢ너무감사해요
저는 어린아이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계속 눈물이 날거같은 슬픔이 느껴졋어요
이유를 물어도 그건 알수가 없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번 시도해보면 진전이 있겟죠..?? 슬퍼하는 이유를 알고싶고 치유하고 싶네요ㅠ
내면의아이가 많이화가나있는 모습에 폭풍눈물흘렸습니다.. 이제 외롭게두지않을게 내면의아이야
외롭지않게 나랑같이 행복하게 나아가자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네요... 오늘 처음해봐서인지 아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고 그냥... 믿어주기만 한다면 그걸로 족한다네요... 생각보다 제 내면아이가 그동안의 수많은 상처들 때문에 쉽게 기대지 못하고 어른스러워져버린 아이 같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자주 내면아이에게 찾아가봐야 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내면아이를 사랑으로 치유하고, 잘 양육하셔서, 내면의 사랑과 빛으로 더 충만해지시길 바래요.
폭풍 오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내면 아이 명상을 했을 때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고 나름대로 진행이 잘 되어서 눈물도 흘리고 감정의 해소도 일어났는데 어제는 쓸데 없는 얼굴 이미지들만(아이의 표정을 살피고자 할 때) 떠오르고 아이의 감정 자체를 살펴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의 표정이 눈 코 입 땡...처럼 표정이 없는 기하학적인 형태로 느껴지기도 했고 과장된 표정에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이게 시사하는 점이 있을까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혜랑님 앞으로 유투브 잘 볼께요♡
네^^ 반가워요 ♥
사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저의 내면아이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마음치유하고 나니 참 편안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 아이가 보이지 않아요
내용에 감사합니다 ~
눈물은 조금났지만ᆢ 조금씩 변화는오는데 내면아이는 아직 크게울지못하고 꾹 누른상태이네요
저희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초1때 받아쓰기 못치고 와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장면은 항상 생각이 났는데 그 이후에 제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듣고 나니 저는 엄마가 이렇게까지 나를 혼내니 억울하기도 하고 진짜 엄마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게 떠올랐습니다(강가에서 주워왔다는 장난이 장난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느꼈죠)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듣고나서 뜻밖의 장면을 만났습니다. 억압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감정만 생각나도 좀 후련할 것 같은데 의외의 기억이 났습니다)저는 그날 하루종일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아빠한테 엄마가 했던 짓을 다 이르니 제가 잘못한 거라고 혼을 냈었네요. 정말 잊고있었던 기억인데 드디어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강박증이 심한데 지금 이 기억들이 강박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길 바랍니다
너때문이 아니야
모든건 너때문이 아니야
넌 잘못 없어
넌 예쁜 아이야
넌 예쁜 아이야 사랑스러운 아이야
더할까봐 시청에갔다
그래. 힘들었지. 내가 느린속도일지모르지만 부당한거
작지않을까싶지만 말할께
이제 가난하지않게 살게 도와줄께
얼굴이 너무 어둡고 마음을 열지 않네요
혼자 있게 내버려 두라네요
기다릴게 니 마음이 열릴때까지
감사합니다~ 힐링하는 시간 가졌어요
내면아이 명상 2번했어요
아이를 만나 너무 가슴이 아파서 그아이에게 가까이 갈수가 없네요 너무오래 방치했나봐요
제가 성인인데도 그상황에 그아이에게 다가가기 안아주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눈물만나고 먹먹합니다 ㅡㅡ
매일하면 변화가 될까요 위로가 될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혜랑님
정말 위로되었어요! 아이가 생각보다 밝게 웃고 있었어요 롤러 스케이트 타면서 행복해라더라구요. 그래도 외로운 부분도 있어 보였는데 제가 안아줬어요 가끔들어 치료받아야겠네요🥰
❤️*2
정말 감사합니다...
긴장하고 표정이 굳은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편히 돌아다니게 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면아이치유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합니다.
전문가의 치유가 아니라 셀프치유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나를 좀더 사랑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화여대 물리학과84학번 김완희와 함께 듣고싶네요.
혜랑님 덕분에 내면아이랑 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치유되는게 맞나요.. 얼마나 해야 치유되나요?
어릴때 상상하니까 너무 괴로워서 더 트라우마 올라오는거같아요.........
이번에 가보니 지저분한 포대에 쌓인 아이가 있었어요 기저귀좀 갈아줘 축축해 배고파 아악 세게 만지지마 아악 제발 내곁에 와줘 울면 엄마가 거칠게 나를 두들기고 아빠는 그냥 내비두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하루종일 싸우는 소리가 들려요 무서워서 우니까 저때매 너무 화가 난다고 욕을 해요 아빠가여.그리고 친척들이 와서 젖은 기저귀는 하나도 궁금해하지않고 저의 장애만을 신기하게 쳐다봤어요 그리고는 온가족이 떠들었어요 제가 우는데…말입니다 너무 화나서 엄마를 때렸는데 엄마가 저를 더 쎄게 때렸어요 그래서 제가 가서 기저귀도 갈아주고.. 아프지 않게 씻겨줬어요 가난해서 뜨거운 물이 없다니까 아이가 괜찮다며…차가운물을 견뎌보겠다며 울지 않았어요 아주 조심스레 씻겨줬어요…
그러니까 행복하대요… 이제 행복하대요…
늘 고맙습니다 혜랑님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데 다른 분들은 거의 다 보이시나봐요. 저는 문도 아이도 안보여요ㅠ 느낌으로 그냥 해보려해도 진행도 너무 빠르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남자친구가 준 상처에 너무 힘들어서 들으러 왔어요
아이는 혼자 울었어요
악을 쓰고 울었어요 울면 혼이 났고 달래주지 않았어요
악을 쓰고 울어도 아무도 달래주지 않았어요 제발 손좀 잡아주고 달래달라고 부탁해서 달래줬어요.....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작년에 아버지 치매로 인한 간병과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증,불안증, 불면증이 많이 심했거든요.6개월동안 신경.정신과 약들을 먹으면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2017년 11월달부터 사람들하고 많이만나고 하니 2018년 2월달까지 좋아졌다가 최근 3월달에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다시 우울증,불안증이 재발한것 같애요. ㅠ ㅠ
근데 작년보다는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작년의 50프로 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잠도 깊이 못자고 무기력하고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이 나오고 예전에는 상대방이 내한테 안좋은소리를 해도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는데 요즘은 상대방이 나에게 안좋은소리를 하면 짜증이 나오고 가슴이 좀 답답하면서 화가나오고 우울하고 불안해요 내가 분노조절장애가 좀 있는것 같애요 알아보니 화병같기도 하구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참다보니 생긴것 같애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질문1)내면아이가 뭔가요? 과거의 내가상처 받았던 과거의 나를 말하는건가요? 어떤사람은 잠재의식이라고 하던데 내면아이가 뭔지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질문2)영상따라 해봤는데 가슴이 쉥한느낌은 허용하겠는데 문에 들어가서 내면아이가 상상이.잘 안되네요. 저는 과거의 상처받았던 그때 장면을 떠올리면서 과거의 나에게 힘들었구나? 이해한다. 미안해. 사랑한다 이렇게 말하니깐 마음이 좀 풀리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되지요? 조언부탁합니다 ^^
Hoin kim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려요.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컴퓨터 사용을 제한적으로 하고 있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군요... 우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1) 내면아이란, 과거 우리가 상처받았던 순간, 상처를 감당하기 힘들어 분리되고 흩어진 우리 자아의 파편입니다.즉, 상처받은 기억속에 머물러 그때의 감정을 그대로 품고 있는 어린 자아입니다. 실제 어떤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니며, 무의식에 저장된 과거의 해소되지 못한 감정에너지를 간직하고 있는 자아 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2) 내면아이를 만나서 치유하는 것은 처음에는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무의식 깊숙한 곳에 묻어두고,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면아이가 쉽게 모습을 드러내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억지로 상상하려고 하시기보다, 내면아이가 마음을 열때까지 지금 나의 마음을 느끼고, 이해하고, 보듬으면서 천천히 다가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내면아이 치유를 하실때, 깊은 트라우마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깊은 상처의 경우 섣불리 접근했다가 처치를 잘 하지 못하면 오히려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감정은 참고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외면하고 억압한 감정은 무의식에 그대로 남아서 누적이 되어요.그런데 해소되지 못한 상처로 인한 감정들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한계치에 도달하면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불안증, 공황장애 등 심리적인 병증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감정이 잘 조절 되지 않고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은, 미처 정화되지 못한 감정들이 내면에 너무 많이 누적되어 있기 때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감정을 정화하고, 오래된 상처들을 치유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치유는 곧 영혼의 성장의 길입니다.상처속에 있는 보물을 발견하시길..!힘내셔요.
힐러혜랑 Healing Meditation 저도 설명 잘듣고 제 내면아이를 더 잘 돌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입니다.~~^^
내면아이를 만나러갔는데 회색이에요 반응도없고 눈도 안마주쳐요 표정도없고 공허한눈빛이에요 움추리고 앉아있어요 소통이전혀안되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괴로워요...
추가 안내를 드리려고 답글을 수정하다가, 잘못 눌러서 삭제가 되어버려, 다시 답변을 드려요:)소통이 안되는 것은 그만큼 내면아이가 상처받아서 마음이 닫힌 상태라는 것이겠지요..오랜시간 혼자 방치되었기에, 처음에 다가가도 무반응인 경우가 적지 않아요.중요한 것은 내면아이는 진심만 통하니,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 아이와 억지로 소통하려고 하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저라면 진심으로 지금 무반응인 상태의 아이의 마음을 느끼고 헤아려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이 해소되는 것이 먼저입니다.얼마나 외롭고 아프고 힘들었을지 그 마음을 진심으로 느껴보시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울어주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급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상상하는건지 명상하는건지 모를순간에 감정을 공유하라는순간에 엄청불안해지고 힘들었어요 문을열어보라고해서 열었는데 쭈그려서 엎드린친구가있어서 옆에앉았어요 미안하다고만 엄청말해줬어요 그 아이표정을 모르겠어서 더 미안했어요
고개를숙이고있는데 우는건지 공포에떠느건지 몰라서 미안했어요
혹시 이거 수면명상 으로
머리맡에 켜놓고
들으면서 자도될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내면아이가 한명더 있는것 같아요 형 초등학교 1학년때 하교때 냇물에 휩씔려 죽었다는데 50년 넘은 일인데
예전부터 내마음속에 있는것 같아요
위로는 했는데 어떻게할지요
안녕하세요. 달아주신 댓글이 검토대기중으로 필터되어 확인이 늦어,
답변이 늦은점 양해 부탁드려요.사실 내면아이는 상처받은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데,
말씀주신 기억은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보아도
충격이 큰 상처로 사료되다 보니, 마음에 더 크게 자리하고 있어
먼저 자각이 되신 거라고 생각해요. 충격이 컸지만, 당시 누군가로부터 충분한 케어를 받지 못했다면,
당시 느꼈던 감정들을 그대로 억눌러놓았을테니,
우선은 그 감정들을 먼저 꺼내어 충분히 표출되게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감정이 비워지지 않으면, 케어를 해도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충분히 울어주고 느꼈던 감정들을 비워내셔야 합니다.
감정이 제대로 비워졌다면,
어린 내면아이가 받은 충격이 완화될 수 있게
충분히 케어를 해주셔야 하는데,
우선 놀란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아이가 안심할 수 있게 지켜주며, 아이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그당시의 아이가 어떻게 케어받고 싶어했을지를 헤아려보셔요)
제 견해로는 워낙 오래전 일이며 어린시절 경험한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이다보니, 감정을 마주하고 풀어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을 듯 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권유해 드립니다.
만약 스스로 치유를 하신다면,우선은 무리가 가지 않게, 상대적으로 위 기억보다 가벼운 상처치유를 충분히 경험하신 후
치유작업과 내면아이 케어가 익숙해지신 후, 위 기억에 대한 감정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될때
각인되어 있는 감정들을 충분히 비워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이 충분히 비워지는 것만으로도 한결 가벼워지실거에요.
치매증상이다 병원가봐 ㅋㅋㅋ
하루종일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공감을 바라고 공감을 해주지 않으면 화가 난다 그래서 그런 너를 찾아보니...여섯살쯤 된 눈이 아주 화난 아이였다 나를 밀치고 나를 비웃고 다른 무리에 끼고 싶다고 했다 안녕 아가야 했더니 눈빛이 나를 비웃고 내가 밉다고 했다 ‘갈거잖아 나를 비웃고 나를 웃음 거리로 만들고 가버릴거잖아 ‘하고 울었다 그러지 않겠다고 했더니 제발 조용한 곳으로 자기를 데려가달라고했다 놀이터도 같이.. 동네 공터도 같이 가달라고 했다 어디든 데려가달라고했다 언제나 니 곁에 있을거라고 했더니 화를 내며 거짓말 하지말라고했다 말이 안통하는거같아서 더 어린애를 찾아갔다 그리고 똑같이 말해주었다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널 비웃지 않을게.. 그 아이는 내곁에서 잠들었지만 좀 미안했다 미안. 니가 눈뜨면 난 가고 없을거야.. 넌 또 울거야..지옥같은데서 사느라 고생이 많다 .. 가끔씩은 올게... 가끔씩..
남들은 다 잘보이고 느껴지는거 같은데 저는 왜 잠만오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느껴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여자입니다
부모님도 두분다 완전 한국인이예요 그런데..
처음 명상때는 내면아이가 외국인남자아이였어요
이게뭔지...
그리고 두번째 명상때는 이 남자아이가 방을 뛰쳐나가자 제 어린시절 여자아이로 바꼈어요
세번째 명상때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같이 웅크리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번갈아 한명씩 희미해지더니 남자아이만 웅크리고 앉아있어요..
이럴수도 있는건지..이상하네요..계속 명상을 해야할까요?
눈물이나네요ㅜㅜ
3:19
구독하고 잘듣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구독도 감사드려요^^
~3분21초
5:57~
5:30 시작
매끄럽게 읽어주시지않아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왜 가슴에 주의를 집중하면 숨이 쉬어지지않지?? 심장이 뛰어지면서 숨이 탁끊기는 느낌이 드는데
안녕하세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억압받은 감정들을 제가 이해하고 토해내니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네요 전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늘 주늑들어있고 그냥 그렇게 숨쉰채 살아있었어요 하고싶은것도 못한채 제가 가로막았어요 이번기회에 정말로 하고싶었던것 실천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래가 정말 힐링되고 좋은데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내면아이를 떠올릴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더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행복하시길바래요
음악은 무료음원이긴 한데, 초기영상은 기록을 따로 남겨두지 않아서 기록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확인이 되면 알려드릴게요~
저는 강박증이 결국 공황을 불러왔는데...불안 내면아이만 따로 제가 셀프로 할수있게 글이나 영상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Mp3 파일이면더 감사드릴게요
심상화가 잘 안되니 좀마니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ml님^^공황증상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군요.. 아직 현재 제작된 치유명상 중에서는 불안 내면아이만을 주제로 한 영상은 없는 관계로지금 바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안타깝습니다.내면아이 치유도 감정 테마별로 제작할 계획은 하고 있었지만,현재 제 컨디션과, 기존에 밀린 주제들로 인해,아직 제작은 하지 못하였고,밀린 컨텐츠들이 아직 많아서, 조금 시일이 소요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우선, 위 내면아이 치유 명상을 통해 내면아이를 만나면서,불안에 떨고 있는 내면아이를 좀 더 집중적으로 만나서,아이가 불안을 충분히 느끼고 표출하여 흘려보낼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을 권해드려요.그리고 심상화는 감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일뿐 심상화 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보다 느낌에 집중해보세요.그리고 기존에 업로드된 불안해소 명상 링크도 첨부해드릴테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th-cam.com/video/kmdqb6Iv5-4/w-d-xo.html
내면아이가 서럽게 울고있어요 엄마가 밉다고 오지말라고 하면서 버림받을까봐 무서워하네요
너무 많이 울었어요ㅠㅠ
25:00
난안울줄알았는데
울고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