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고 싶어서 .. 사랑과 인정에 목매여있던 삶에서 벗어나고 진정한 나를 발건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 예뻐지고 싶어서 각종 시술을 알아봤었는데.. 이것도 어쩌먼 인정받고 싶어서 나온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완벽하지 않은 나에 실망하고.. 매번 반복되는 패턴이 지긋지긋하지만... 아직도 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살아보겠다고 애쓰는 나를 기특하게 여겨볼랍니다..
내면아이명상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히고 몇분동안 다른 사람이 우는것처럼 느껴질만큼 생소하게 흐느끼는 꼬마를 만났습니다.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심장이 녹는것 같아요. 혜랑님 몇번이고 감사헤도 부족하네요. 내면을 조심스럽게 마주할수 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역대급이에요 다들 말로만 내스스로가 나를 사랑하라 해서 , 외로움도많이 타는 저로써는 이해를 못했는데 이 명상하면서 내면의 아이 라는 말이 나오기 직전에 직감적으로 느꼇어요 내면의 아이인 저와 마주하게될 순간을요 그리곤 난생 처음으로 저 스스로를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상상했어요 어릴적 저의 모습인 내면의 아이에게 사랑한다 충분히 가치있다고 다독여줬습니다 . 명상이 끝난뒤 구멍난것 같았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속 검은 구멍을 따라 들어가니 작은 아이가 쪼그리고 앉아있었어요. 그 아이를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그리 그 아이에게 위로의 말과 포옹을 하고 용기를 주었는데 검은 구멍이 하얗게 가득 채워지더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매일 들으며 내면아이 만나서 아프고 외로운 아이와 함께 해서 사랑으로 안아주고 치유해주고 싶어요 조금씩 건강하고 밝아지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이별후 많이 힘들지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중이에요 내가 못나서 열등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자책이 심했어요 마음 받아들이고 더이상 자신을 탓하기를 멈추려고 해요 상처가 치유되어 언젠가 저도 진심어린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머리로는 이해를하는데 사실 이 공허함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담도 받아봤지만 진짜 모르겠어요. 원인이 되었던 부모님께 '사실 원망했고 지금도 원망이 남았는지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나한테 왜그랬어요?'한번쯤은 말을 하고싶은게 진심인것같은데 하면 안된다는 마음의 각인이 있어요. 명상의 말들을 나의 내면아이에게 할 때마다 위의 말을 해야한다고 답이 오지만.. '하면안돼. 엄마가 떠날거야.'하는 느낌에.. 공허함이 풀리질 않아요. 그냥 어디에 이야기하고싶었어요ㅠㅠ 그냥 나도.. 집에가면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했던것 뿐인데..난 이제 다 커서 서른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엄마 아빠가 미울 뿐이고 용서가 안되네요.
명상을 시작하고 이완이 되면서 가슴을 안으면서 울음이 터져 나옵니다. 한없이... 무엇이 내명아이들 그토록 힘들게 했는지... 비워내도 비워지지가 않습니다..... 한번에 되지 않겟지요 그 쌓인 세월이 있을거고 그 억겁의 무거움이 있을진데.... 그러나 계속 바라보고 알아채며 인정하고 보듬어 주려 합니다... 가슴이 많이 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 깊이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더니 세월을 거슬러서 아주 갓난아기인 저를 만났어요. 누가 나 좀 안아달라고 목놓아 울고 있었어요. 안아줘 보듬어줘 예뻐해줘 지켜줘... 성인인 제가 품에 안고 둥기둥기해줬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였네요 ㅠㅠ...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저를 사랑 하지 않으셔서 안아주지 않은게 아니라고 말해줬어요. 제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워요... 최면?에 걸린것처럼 모든게 생생했어요.
마치 빨려든것처럼 어린시절 기억으로 갔어요 3 4 살때즘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댁에 남겨지고 하루종일 혼자서 노는 나를 만났어요 할머니가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잤던 생각도 나고... 그런 저를 위로하고 안아줬습니다. 저는 그저 누군가의 따듯한품이 필요했엇던것같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누구한테 잘보일려는지 실컷 꾸미지만 정작 다가오는 사람은 밀춰내면서 혼자 외로워했었는데 그 근원을 오늘 알게된것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함니다.
늘 가면 울고불고 땡깡부리는 내가 있어요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모두 나를 외면하고 피했고 저는 더더욱 울었어요 내가 학교를 가든말든.., 아무도 달래주지 않았어요 .. 왜 그렇게 땡깡부렸는지 이제 기억이 났어요 울면 울수록.. 가족들이 더 나를 싫어할테니까 그게 너무 무서워서 더 울었어요 날 싫어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나를 외면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더 울었는데.. 제가 가서 위로해주니까 내 얼굴을 때리고 더 나를 밀쳤어요 ..그래그래 괜찮아 이렇게 때려도 너 좋아해 울지마.. 그러니까 거짓말 너도 가버릴거잖아 하면서 더 울고 때렸어요. 그래서 맞아줬어요 바닥에 뒹굴어도 너를 엎고 갈거고.. 날 때려도 너를 안아줄거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점점 안울었어요.. 왜 그렇게 어렸을때 혼자 운 기억이 많았는지.. 오 ㅐ그렇게 악을 쓰며 울었는지.. 이제 그 마음이 좀 기억 나요... 울면 울수록 외면 당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더 울었어요.. 울면 울수록 모두의 외면을 받고 더 차가워지는 눈빛들을 늘 보아왔거든요.. 부모님은 아이가 울때마다 달래주면 버릇 나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 제가 울어도 온가족은 아무렇지않게 밥을 먹고 자기들끼리만 대화하고 저를 모른척했어요.. 그게 다 기억이 나요.. 그때의 공포가... 그때의 서러움이... 명상 한두번 할때는 저도 그 아이가 속시끄럽고 미웠어요 꼬라지 보기 싫네 저러니까 누가 널 좋아했겠어.. 라는 마음도 들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 아이의 마음을 이제 알았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내면아이는 학부 때 알게 되어 제 내면아이가 항상 애정에 목말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명상으로 직면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저를 꼭 안아주고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제 스스로가 하니까 안에서부터 사랑이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 뭔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요 근래 혼란스런 마음을 어떻게 정리하고 달랠지 몰라 괴로웠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명상하면서 진짜 개쩌는 내면아이를 만났습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마주하지 못했고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던 아이인데 그 아이는 인형을 만들고 피규어를 끊임없이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좋아했던 만화캐릭터부터 내가 좋아했던 친구들과 전여친들 여러 유명인들 게임 캐릭터들 로보트들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까지 손수 직접 만들고 있더군요 무슨 피규어전시회온줄 알았는데 그 아이가 지금까지도 인형들을 만들고 있던게 외로워서였죠... 외롭고 세상이 무섭고 나의 편이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도 이 인형들을 만들고 있다고요... 부둥켜안으면서 저도 이런 기술들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이 피규어들을 만든 손기술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너의 기술이 현실이라면 넌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울어봤었나 싶을 정도로 울 수 있었어요 기분도 나아지더라고요 의미 없는 연애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이 시가 생각나서 더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인정받고 싶어서 .. 사랑과 인정에 목매여있던 삶에서 벗어나고 진정한 나를 발건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
예뻐지고 싶어서 각종 시술을 알아봤었는데.. 이것도 어쩌먼 인정받고 싶어서 나온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완벽하지 않은 나에 실망하고.. 매번 반복되는 패턴이 지긋지긋하지만...
아직도 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살아보겠다고 애쓰는 나를 기특하게 여겨볼랍니다..
공감합니다 명상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우리 함께 해봐요 🤓
연애에 너무 집착하고 그런 제 모습을 보며 채찍질하고 원망하고 자책하며 지냈습니다 하나만 어긋나도 너무 화가 나고 감정 조절이 어려웠는데 이 영상보고 잠시나마 안정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다시 또 외로워지면 주저하지 말고 나를 불러. 내가 들을게. 하고 말해줬어요.
내면아이명상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히고 몇분동안 다른 사람이 우는것처럼 느껴질만큼 생소하게 흐느끼는 꼬마를 만났습니다.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심장이 녹는것 같아요. 혜랑님 몇번이고 감사헤도 부족하네요. 내면을 조심스럽게 마주할수 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역대급이에요
다들 말로만 내스스로가 나를 사랑하라 해서 ,
외로움도많이 타는 저로써는 이해를 못했는데
이 명상하면서 내면의 아이 라는 말이 나오기 직전에 직감적으로 느꼇어요
내면의 아이인 저와 마주하게될 순간을요
그리곤 난생 처음으로 저 스스로를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상상했어요 어릴적 저의 모습인 내면의 아이에게 사랑한다 충분히 가치있다고 다독여줬습니다 .
명상이 끝난뒤 구멍난것 같았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속 검은 구멍을 따라 들어가니 작은 아이가 쪼그리고 앉아있었어요.
그 아이를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그리 그 아이에게 위로의 말과 포옹을 하고 용기를 주었는데 검은 구멍이 하얗게 가득 채워지더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매일 들으며 내면아이 만나서
아프고 외로운 아이와 함께 해서
사랑으로 안아주고 치유해주고 싶어요
조금씩 건강하고 밝아지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이별후 많이 힘들지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중이에요
내가 못나서 열등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자책이 심했어요
마음 받아들이고 더이상 자신을 탓하기를 멈추려고 해요
상처가 치유되어 언젠가
저도 진심어린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머리로는 이해를하는데 사실 이 공허함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담도 받아봤지만 진짜 모르겠어요. 원인이 되었던 부모님께 '사실 원망했고 지금도 원망이 남았는지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나한테 왜그랬어요?'한번쯤은 말을 하고싶은게 진심인것같은데 하면 안된다는 마음의 각인이 있어요. 명상의 말들을 나의 내면아이에게 할 때마다 위의 말을 해야한다고 답이 오지만.. '하면안돼. 엄마가 떠날거야.'하는 느낌에.. 공허함이 풀리질 않아요.
그냥 어디에 이야기하고싶었어요ㅠㅠ
그냥 나도.. 집에가면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했던것 뿐인데..난 이제 다 커서 서른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엄마 아빠가 미울 뿐이고 용서가 안되네요.
엄마가 떠날까 두려운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마흔다섯인데도 똑같은 상황이네요ㅠㅠ 이러면 사랑줄까 저러면 사랑줄까 해도해도 끝이없는 바람에 몇년전 제대로 터져서 일단은 친정식구들과 단절하며 나자신을 지키고 있는중인데 ㅜㅜ 엄마잃은 아이가 된것같네요
집착도 사랑이라 생각하며
인간관계(부부.자식.모든관계)에
마음을 쏟앗더니
누구보다도 본인이 가장힘들다는걸 알고
나를 사랑하는데
소중한시간을 보냅니다~♡
나를 사랑해야
누구던 사랑할수잇다는걸
이제서야 깨우치다니
어리석었습니다!!!
즐주말되세요♡
아휴 정말 펑펑 울었어요..눈물을 흘려서 마음이 정화되었다 생각하니 가볍네요
저는 제 내면을 봐도 공허해요
자기사랑만으로는 부족한것같아요
그래도 타인의 사랑은 필요하니까요
저의 욕구 충족을 해주는건 일정부분 이제 타인에게 있다는 생각이들구 전 이제 이정도면 됐다 라고 생각이드네요...
명상을 시작하고 이완이 되면서 가슴을 안으면서 울음이 터져 나옵니다. 한없이... 무엇이 내명아이들 그토록 힘들게 했는지... 비워내도 비워지지가 않습니다..... 한번에 되지 않겟지요 그 쌓인 세월이 있을거고 그 억겁의 무거움이 있을진데.... 그러나 계속 바라보고 알아채며 인정하고 보듬어 주려 합니다... 가슴이 많이 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만이 채워줄 수 있는 나의 텅빈 마음.
외로움을 느껴주고, 안아주고, 말에 귀 기울여 줍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 명상이란걸 해봤는데 많이 울었어요. 아직 내면의아이를 완전히는 못보았지만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내자신에게 미안하고 또 사랑한다고 말하니 눈물이계속나네요 감사해요
좋은시간이었어요
이 명상 왜 이렇게 슬프죠...
딱 제 마음이라 듣는 이 순간 넘 마음이 아픕니다.
외면하고 살아왔는데, 제 외로움을 마주하기 너무 힘들었나 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좋은 명상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나네요 제마음이랑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좋은 명상이네요
아침에 눈을 뜨니 너무 외로운 느낌이였어요 .. 명상을 하구 내면의 외로워하는 또 다른 나를 본거 같아요 눈물흘리구 내안의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구 이젠 내가 널 사랑해줄꺼라구 사랑은 안에서부터 채워가야 하는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지니님 안에 가득한 사랑을 만나시길 바라요 ♥
내면 깊이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더니 세월을 거슬러서 아주 갓난아기인 저를 만났어요. 누가 나 좀 안아달라고 목놓아 울고 있었어요. 안아줘 보듬어줘 예뻐해줘 지켜줘... 성인인 제가 품에 안고 둥기둥기해줬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였네요 ㅠㅠ...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저를 사랑 하지 않으셔서 안아주지 않은게 아니라고 말해줬어요.
제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워요... 최면?에 걸린것처럼 모든게 생생했어요.
마치 빨려든것처럼 어린시절 기억으로 갔어요 3 4 살때즘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댁에 남겨지고 하루종일 혼자서 노는 나를 만났어요 할머니가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잤던 생각도 나고... 그런 저를 위로하고 안아줬습니다. 저는 그저 누군가의 따듯한품이 필요했엇던것같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누구한테 잘보일려는지 실컷 꾸미지만 정작 다가오는 사람은 밀춰내면서 혼자 외로워했었는데 그 근원을 오늘 알게된것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함니다.
많이 울었어요. 어린 저에게 너무 미안해서.... 치유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마음이 공허한지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제 내면을 바라보게 된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늘 가면 울고불고 땡깡부리는 내가 있어요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모두 나를 외면하고 피했고 저는 더더욱 울었어요 내가 학교를 가든말든.., 아무도 달래주지 않았어요 .. 왜 그렇게 땡깡부렸는지 이제 기억이 났어요 울면 울수록.. 가족들이 더 나를 싫어할테니까 그게 너무 무서워서 더 울었어요 날 싫어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나를 외면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더 울었는데.. 제가 가서 위로해주니까 내 얼굴을 때리고 더 나를 밀쳤어요 ..그래그래 괜찮아 이렇게 때려도 너 좋아해 울지마.. 그러니까 거짓말 너도 가버릴거잖아 하면서 더 울고 때렸어요. 그래서 맞아줬어요
바닥에 뒹굴어도 너를 엎고 갈거고..
날 때려도 너를 안아줄거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점점 안울었어요..
왜 그렇게 어렸을때 혼자 운 기억이 많았는지..
오 ㅐ그렇게 악을 쓰며 울었는지..
이제 그 마음이 좀 기억 나요...
울면 울수록 외면 당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더 울었어요..
울면 울수록 모두의 외면을 받고 더 차가워지는 눈빛들을 늘 보아왔거든요..
부모님은 아이가 울때마다 달래주면 버릇 나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 제가 울어도 온가족은 아무렇지않게 밥을 먹고 자기들끼리만 대화하고 저를 모른척했어요..
그게 다 기억이 나요.. 그때의 공포가...
그때의 서러움이...
명상 한두번 할때는 저도 그 아이가 속시끄럽고 미웠어요 꼬라지 보기 싫네 저러니까 누가 널 좋아했겠어.. 라는 마음도 들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 아이의 마음을 이제 알았어요..
소중한 치유의 여정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응원 보내요🙏
온 우주의 사랑이 내 안에 끊임없이 스며들길. 내가 또 약해져 그 것을 잊어버린다 해도 다시 그 사랑으로 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길.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내면아이는 학부 때 알게 되어 제 내면아이가 항상 애정에 목말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명상으로 직면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저를 꼭 안아주고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제 스스로가 하니까 안에서부터 사랑이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 뭔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요 근래 혼란스런 마음을 어떻게 정리하고 달랠지 몰라 괴로웠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하고나서 답답했던 가슴이 가벼워졌어요~ 😭 매일 저녁 듣고 있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이런 깊은 명상을 하게될 줄 몰랐습니다.
저는 다른 명상을 통해서 상처받은 내면이 많이 치유됐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큰 작업이 일어났어요.
많이 울고 많이 채워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스스로를 채우고 사랑할수있는 시간에 20분은 너무도 충분하네요. 힘들때마다 와서 자주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듣고
가슴에 구멍이 있습니다. 듣는 순간부터 내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내면아이가 뒷모습만 보여주는 게 너무 슬펐어요
다행히 안아주고 왔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내면아이 만나고 사랑해줄거예요...
남편이 있고 자식이있어도 외로버라. 나 자신만이 나를 완전히 이해할수 있으니까.
지금 오늘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내가 오답을 계속 적으며
정답처리 해달라 해왔다는 것을.
이제 나는 내 마음을
마주하고 치유합니다.
Everything happens for me.
마음을 내 안으로부터 채워가겠습니다~언제나 감사해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눈물이 많이낫어요...
많이 울고나니 마음 한켠이조금은 가벼워진거같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 얘기 듣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내면의 아이와 마주하는 과정에서 눈물보다 미소가 지어진건 제가 명상하면서 좀더 강해지고 저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어서 인가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글 원래 안남기는데 남길수밖에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 대해 다 꿰뚫어 보고
나 대신 내 이야기를 해주시는 느낌으로 공감됐습니다.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 자신을 보듬어줄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조금 나아졌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명상을 하게 되었는데 가슴으로 더 와 닿았습니다 외부의식이 많아 깊이 들어가지 못했었나 봅니다 가슴이 채워지는 경험을 했어요~^^감사합니다
물질의 한계성을 가이드 해주시는 부분에 공감이 됩니다. 모든 것이 결국 마음에 달려있네요. 명상 가이드 감사합니다.
멘트 하나 하나가 모두 제 얘기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이 힘든 감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ㅠㅠ.
명상이란걸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좋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는 느낌이고..
혜랑님 명상 영상으로 정말 많이 도움이 돼요🙂💗 감사합니다😀🙏💗
혜랑님 덕분에 마음이 많이 평온해졌습니다. 🦋
명상 가이드 원고는 혜랑님이 직접 쓰시는건가요? 가이드가 너무 좋아요.
네^^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으로 명상하면서 진짜 개쩌는 내면아이를 만났습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마주하지 못했고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던 아이인데
그 아이는 인형을 만들고 피규어를 끊임없이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좋아했던 만화캐릭터부터 내가 좋아했던 친구들과 전여친들 여러 유명인들 게임 캐릭터들
로보트들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까지 손수 직접 만들고 있더군요
무슨 피규어전시회온줄 알았는데 그 아이가 지금까지도 인형들을 만들고 있던게 외로워서였죠...
외롭고 세상이 무섭고 나의 편이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도 이 인형들을 만들고 있다고요...
부둥켜안으면서 저도 이런 기술들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이 피규어들을 만든 손기술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너의 기술이 현실이라면 넌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저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가 웃어주네요
고마워
사랑해
내아가야!♥️
힐링이 됩니다. 감사해요~~~
오늘 처음 들었는데요 오열을 해버렸네요 그동안 제 내면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같이 아파해줬습니다 앞으로 계속 들으면서 치유 해줄려고요...
내면아이 명상 4일째..!
2주전부터 심리적 안정이 점점 찾아오는거 같네요..자주 듣게되요 처음처럼 눈물이 나진 않지만요
이 영상 초반에 나온 했던 행동들.. 다 다 제 이야기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 외로움 관련 영상종류 다른버젼은 없나요? 이버젼이랑 외로움명상이랑 2개 번갈아가면서 보고있는데 너무 좋아서 다른 버젼도 있었으면해서요ㅠ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습니다 🍀🍀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나였구나... 이 모든문제는 내안에 있었어....2️⃣
참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혜랑님😢❤️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울어봤었나 싶을 정도로 울 수 있었어요 기분도 나아지더라고요 의미 없는 연애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이 시가 생각나서 더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몇번을 시도 해 보고 있지만 나의 내면의 아이를 만난건지 못만난건지 알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내면의 아이를 만나고 마니 울었다는데 저는 눈물이 안나는데
제가 명상을 제대로 집중을 못하는건가요.?
저두요..
ᅳᅳᅳ 저랑똑같군요 ㅠㅠ전 아직까지도 못만낫어요.....ㅠㅠ명상한지 보름정도 되엇는데도 어렵네요
목소리예쁘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친이... 저한테 화를 너무 많이 내서..점점 사랑받고 싶다가 포기하고 싶어져서...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서 봅니다..
살고싶다
아이가..혼자서있어서놀랬어요
사랑받고만 싶어
여러번 꾸준히 해야 고쳐지겠죠??애정결핍이 너무 심한거같아오
😊👏❤
폭풍눈물 옷을찢으며 울부짖었다
아이를 만난다는 게 이해가 안가요.. 진짜 아이가 보이나요?
전혀 명상이 안되네요... 왜 그런 걸까요
내용은 좋을거같은데 음악이 너무 무서워서 1분듣고 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