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한국사#8]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다

나는야 제이제이, 오늘은 조나단과 함께 공부한 우리나라 역사에 관해서 글을 쓸 것이다. 일단 우리가 갑자기 왜 한국사를 공부했는지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얼마 전, 2학기가 시작됐고 우리는 새로운 한국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우리가 모두 돌아가며 조금씩 친구들에게 한국사 강의를 해주는 방식이다. 나는 그중 첫 번째에 당첨이 됐다. 조나단과 함께 말이다. 우리는 함께 선사시대를 맡았고, PPT를 이용해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밤에 거실에 남아 공부도 하고 역사 만화책도 읽었다. 조나단과 끊임없이 회의도 했다.
강의를 하는 당일에는 컨디션이 좋았다. 그래서 강의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아마 나와 조나단 다음으로 강의할 팀은 알렉스와 릭일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해주는 강의도 무척 기대된다. 난 오랜만에 선사시대에 관해 공부했는데, 옛날에 비해 지금의 인류가 엄청나게 진화했다는 걸 느꼈다. 또, 신기한 사실을 많이 알게 된 것도 좋았다. 사람들은 역사를 절대 잊어선 안 된다고 한다. 역사를 잊으면 지금의 우리가 없기 때문이다. 난 아직 그 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난 역사 공부가 재밌다. 우리 역사는 참으로 신비롭기 때문이다.
글 : 제이 Jay with Jake
편집 : 토미 Tommy with Teddy
썸네일 : 릭 Rick with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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