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가사 Le monde n’est qu’ene scène 이 세상은 단지 무대일 뿐이야 Il vaut mieux rire que pleurer 우는 것 보단 웃는 게 나아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웃음은 인간의 본성이니까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ètes pas 마음껏 웃어, 걱정하지 말고 Profitons d’aujourd’hui 오늘을 즐기자
스토리 다보고오니까 pv마지막 타탈이부터 나오는 장면이 현실과 절대 반대되는거만 촬영한거네 타탈은 싸움을 피하지 않고 느비는 범죄를 저지르지않고 리넷리니는 배역을 서로 바꾸지 않고 프레미네는 대사보니까 헬멧을쓰던가해서 얼굴을 절대 드러내려하지 않으니까 누군가한테 벗겨달라하지도 않을거고 라이오슬리랑 클로린드는 절대 싸우지 않을거 마지막 난장판인 장면에서 저런 난리난 상황에서는 푸리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케이크나 먹는 방관자 짓은 절대 하지 않을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이게 맞는 말인게.. 푸리나의 옷 색깔과 머리 스타일이 바뀌어지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음. 그 전 내용은 인간 푸리나 (단발의 검은 옷)가 신이 되기 위해 어떤식으로 연기해야할까 생각하고 고민하는 모습이라면, 후에는 푸리나의 특기인 연극과 함께 꽁지 있는 긴 머리카락과 흰 옷이 되면서 푸리나의 진짜 모습이 아닌 거짓된 모습, 즉 '신'의 모습으로 진행됨.. 그러니 푸리나는 절대 방관자 짓을 하지 않을거고 그 누구보다 폰타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표현한 듯.
푸리나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니까 반대라기 보다는 거짓이라는 뜻 아닐까? 타탈의 유죄는 장치 속 포칼로스가 의도한 거라 거짓이었으니까 그런 식으로 폰타인 스토리는 죄다 무대 위 연극(거짓)이라는 거지 그런 내용을 담은 영화 필름이 역재생되고 푸리나 스킬 연출이 나오는 게 푸리나가 무대를 뒤엎는다(끝낸다)는 뜻인듯
01:40 부터 1. 초록색, 풀의신, 관객 중에 아카데미아 학자 복장 있음 2. 청록색?, 바람의신, 푸리나가 음유시인 악기 들고 있음 3. 보라색, 번개의신, 라이덴 pv에 나온거처럼 그네 위에서 반가 자세(한쪽만 아빠다리)하고 눈 감음 4. 노란색, 바위의신, 모라 뿌림 미쳤나봐 처음엔 몰랐는데
뭐 나루토처럼 ”푸리나 너는 폰타인의 영웅이야!“ 이런 대사를 듣길 원함? 푸리나가 모든사람에게 천사를 받지 못하는건 호요버스 의도고 아무도 모르게 연기한거니까 그게 당연함 그리고 마신임무 끝나고 신들 음성이나 폰타인 마을 npc들한테 말 걸면 푸리나에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음 “미친거냐 호요버스”라는 말은 좀 호들갑인듯?
@@hkd8476 마신임무에서는 별 불만 없음 본글에서 그렇게 보일 수 있었던 점은 죄송함.. 근데 전설임무에서 그 500년간의 노고를 아는 여행자랑 페이몬은 그런 대사를 줘선 안됐었다고 생각함 전에 수메르에서도 마신이었던 나히다는 열심히 위로해줬는데 폰타인에서 똑같이 500년동안 고생한 ‘인간’ 푸리나한테 저렇게 아무런 장면도 없이 갑자기 격없이 친해지고 500년동안 연기했는데 또 연기하라고 등 떠미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너무 개연성 없고 싸이코 같았음.. 원래 페이몬이랑 여행자 좋아하는데 폰타인 와서는 너무 편파적으로 묘사해서 속상해서 그랬던 것도 있음..
스토리 다 보고나니까 느낌이 다르다는게 역시 맞았네... 이때까지 신인척 연기하려고 울음 대신 웃음으로 억텐까지 만들어가면서 몇백년을 고통스럽게 살아온거잖아... 그런데도 마지막에 커튼콜에 박수 없는게 사람들이 몰라줘서 그런거구나.. 진짜 가장 안타까운 신.. 나 왠만하면 절대 안우는데 이 스토리 다 밀고나서 마지막에 푸리나가 예언이 가짜였다고? 할때 울었다..하.. 이걸로 한달은 넘게 여운 남을 듯.. 영화 한편 다 봤네
다른나라는 그냥 목푸는 소리가 아아- 정도뿐인데 한국 성우님은 성악과 전공이셔서 그런지 목푸는 소리에서 고음 올라가는것만 지금 계속 반복 재생중입니다... ㅠㅠㅠ 저런거 너무 좋아요... 지금 다른언어권 다 들어보고 왔는데 목푸는 부분은 한국 진짜 개인적으로 넘사인것 같습니다...!!! 너무 좋다...
1:39 나히다-벤티-라이덴-종려 따라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여긴 진짜 뮤지컬 하이라이트 장면 보는 기분이 들어서 육성으로 감탄했음ㅋㅋ 뮤지컬 특유의 아군 적 가릴거 없이 모든 인물들이 하이라이트 때 다같이 멋지게 팡 터뜨리는 전율을 원신에서 느낄 줄이야... 집정관이라는 직위의 캐릭터인데도 어쩜 저렇게 발랄함이 잘 어울릴까
잠시만... 이거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자기 성격이랑 안 맞는 거 소름돋는데? 2:16에서 싸움을 피하고 도망치는 타르탈리아, 2:19에서 무표정한 느비예트의 억울한 표정, 2:25에서 마찬가지로 무표정한 리넷의 웃음. 마지막에 푸리나가 인사하고 박수소리 없는 것도 그렇고. 이거 진짜 뭔가 있다
처음에는 캐릭터 행동이 뒤바뀌어있다, 환호소리가 안나온다 등 어딘가 비틀려있는 슬픈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신임무, 전설임무 밀고 와보니 그냥 모든 것이 끝나고 푸리나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순간들을 담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영상에서 신의 눈이랑 물의 권속 3마리가 나오는데, 그러면 이 영상의 배경이 전설임무에서 신의 눈을 수여받고 난 뒤라는 거임. 이 때의 푸리나는 더 이상 타인을 연기하지 않아도 되는 푸리나이고, 자신이 진정 좋아했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극을 하는 푸리나임. 그렇게 보면 PV에서 캐릭터들의 연극이 뒤틀려 있는 것도 이해가 감. 항상 타인의 시선에서 올바르고 진실된 물의 신을 연기를 수행했어야 하는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자기 꼴리는 대로 연극을 하거나, 제작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뜻하는 것 같음. 심지어 그것을 2:14 처럼 즐겁고 해맑게 촬영하고 있음. 진짜 마신임무 보고 ㅈㄴ 슬펐는데, 다시 이 PV 보니까 힐링되고, 흐뭇해진다. 2:14 최고!
@@chutoro-i2s그거 의외로 맞을수도 있는게 전설임무에서 그 극단멤버 찾으러 갈때 마물 조우하는 장면에서 캐릭터 하나가 '푸리나님은 자신의 모든 신력을 판결에너지로 바꾸셨다'라고 언급했었음 어쩌면 지금 폰타인 시민들은 푸리나는 원래 신이 맞았고 신력을 포기한 지금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아님 느비예트가 여론조작이라도 해줬거나
@@chutoro-i2s 근데 전설임무 보면 백성들은 정확히 푸리나가 신인지 인간인지 잘 모름 푸리나가 재판에서 거짓말로 지어낸 "신력 저울 양도설"을 아직 믿고있는 주민도 있고.. 그래서 뭐 푸리나가 신으로써 은퇴하고 감독으로 살아도 집정관, 물의 신 등의 미사여구가 죽을때 까지 따라다니는 것은 피할 수 없을듯. 왜냐면 우리나라도 박정희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데 푸리나는 장장 500년간 폰타인을 통치했음.. 신이든 아니든 이미 백성들한테는 신일거임
이번 캐플은 뭐랄까 신이기 이전에 푸리나 그 자체를 담았다는 게 느껴진다 친근하고 사람들 되게 좋아하고 ㅠㅠㅜ 완전 귀염뽀짝 순진천진난만 아이 그 자체임.. 순수해서 너무 좋음 근데 이렇게 밝고 개그요소가 많은 pv인 만큼 스토리에서 어두운거 많이 나오고 푸리나 펑펑 우는거 생각하니까 의도적인 pv라는 느낌도 있음
최고 심판관인 느비예트가 체포되고 마술사 남매는 서로 역할이 바뀌었으며 서로 단 한번도 겨룬적 없다는 라이오슬리와 클로린드의 대결구도 싸움에 미쳐있는 타르탈리아가 도망을 가고 잠수 관련으로는 전문가인 프리미네가 잠수모 안에 물이 들어차서 남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것까지 인게임내의 폰타인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그리고 있는게 꽤나 의미심장하네요.
마신 다 끝내고 와서 보니까 후유증이 생겨버렸다...분명 개 잘 뽑은 PV이고, 슬픈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 왜 슬프기만 할까...작년에 수메르 5막 끝낼 땐 이때보다 슬픈 스토리 다신 못나올줄 알았는데 폰타인 5막이 그걸 다시 뒤집어버리네... 또 또 이 죽일놈의 과몰입이 도져서 걍 슬프다 진짜 개슬프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이 영상을 봤을때는 그저 해맑은 바병푸라고밖에 생각을 안했지.....근데 스토리를 다 밀고 나서는 영상에 담긴 푸리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짙고 무거운 추가 되어서 스스로를 짓누르고있었는지 알았으니....푸리나. 너는 그 누구보다 폰타인을 사랑했으며 폰타인을 위해 노력한 신이자 인간이니. 부디 남은 여생을 인간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가길.
2:35 Le monde n'est qu'une scène. II vaut mieux rire que pleurer,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étez pas. Profitons d'aujourd'hui. _세상은 그저 하나의 무대일 뿐_ _울기보단 웃으면서 하는 공연이 낫다네_ _오직 인간만이 웃을 수 있으니까!_ _웃자, 걱정은 모두 잊고_ _오늘을 마음껏 즐기자!_
1:36 가위만 낼 수 있는 애한테 가위바위보 이겨먹고 비웃으면서 좋아하는 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하지만 귀여웠죠?
완전 귀여워...
사발레타씨 입장에서는 빠를 낸것일수도 있는데ㅋㅋㅋ
저 pv의 핵심은 무대위의 거짓말쟁이임. 진짜 푸리나가 그런 납븐 사람일까?
후반부 가사
Le monde n’est qu’ene scène
이 세상은 단지 무대일 뿐이야
Il vaut mieux rire que pleurer
우는 것 보단 웃는 게 나아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웃음은 인간의 본성이니까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ètes pas
마음껏 웃어, 걱정하지 말고
Profitons d’aujourd’hui
오늘을 즐기자
와...혹시 프랑스어과...?
@@네타-c9o 영상 설명란에 나와있어요 ㅋㅋ
오오
@@네타-c9o 설명란에 가사 적혀있음
의역까지 한 것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스토리 다보고오니까 pv마지막 타탈이부터 나오는 장면이 현실과 절대 반대되는거만 촬영한거네
타탈은 싸움을 피하지 않고
느비는 범죄를 저지르지않고
리넷리니는 배역을 서로 바꾸지 않고
프레미네는 대사보니까 헬멧을쓰던가해서 얼굴을 절대 드러내려하지 않으니까 누군가한테 벗겨달라하지도 않을거고
라이오슬리랑 클로린드는 절대 싸우지 않을거
마지막 난장판인 장면에서 저런 난리난 상황에서는 푸리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케이크나 먹는 방관자 짓은 절대 하지 않을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해석 또 처음 보네...
파면팔수록 나오는 pv
원신 폼 미쳤다
그런데 이런 푸리나 망친 일러레는 좀 맞아야되는게 맞다
개인적으로 이게 맞는 말인게.. 푸리나의 옷 색깔과 머리 스타일이 바뀌어지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음.
그 전 내용은 인간 푸리나 (단발의 검은 옷)가 신이 되기 위해 어떤식으로 연기해야할까 생각하고 고민하는 모습이라면, 후에는 푸리나의 특기인 연극과 함께 꽁지 있는 긴 머리카락과 흰 옷이 되면서 푸리나의 진짜 모습이 아닌 거짓된 모습, 즉 '신'의 모습으로 진행됨.. 그러니 푸리나는 절대 방관자 짓을 하지 않을거고 그 누구보다 폰타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표현한 듯.
방관자 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대황푸
푸리나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니까 반대라기 보다는 거짓이라는 뜻 아닐까?
타탈의 유죄는 장치 속 포칼로스가 의도한 거라 거짓이었으니까 그런 식으로 폰타인 스토리는 죄다 무대 위 연극(거짓)이라는 거지
그런 내용을 담은 영화 필름이 역재생되고 푸리나 스킬 연출이 나오는 게 푸리나가 무대를 뒤엎는다(끝낸다)는 뜻인듯
1:40 이거 신을 연기하고 있었다는 걸 보여준 거잖아...미친놈들 진짜 설계를 어디까지한 거냐
맞네 ㅋㅋ 여러모로 떡밥 많았다
와 미친
프랑스어 가사도 인간만이 웃을수 있다는데
푸리나는 극 내내 환하게 웃고있음..이 변태들
잠만 이거 색깔별로 설마...
01:40 부터
1. 초록색, 풀의신, 관객 중에 아카데미아 학자 복장 있음
2. 청록색?, 바람의신, 푸리나가 음유시인 악기 들고 있음
3. 보라색, 번개의신, 라이덴 pv에 나온거처럼 그네 위에서 반가 자세(한쪽만 아빠다리)하고 눈 감음
4. 노란색, 바위의신, 모라 뿌림
미쳤나봐 처음엔 몰랐는데
0:40 와 푸리나 목풀 때 성량 장난아닌데??ㅋㅋㅋㅋㅋ
한국 성우분이 실제로 성악 전공하셔서 그런 거 같아요 ㅋㅋㅋ
성우님이 성악과 출신이시라네욤
성우님이 성악전공 하셨다고 하네요
아오 성덕들 이때다 싶어서 신나서 우루루 몰려오는거봐
오 어쩐지 성량이 예사롭지
않으셨다 했는데 ㅋㅋㅋ
0:55 클로린드 스킬 유출을 막으려는 푸리나의 노력..😢
아 그런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바로 해킹 야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클로린드 출시 ㅋㅋㅋㅋ
@@김판다다이요훜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폰타인 캐릭터들 영화 촬영장면이 뭔가 웃기면서도 기괴해서 너무 신선한 감정임 다들 날 속이는 트루먼쇼 같아
헐기괴한거ㅇㅈ
메인퀘에서 볼 수 있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하고 같은 느낌으로
푸리나는 발랄한 노래에 말도 안되는 장면들로 기괴한? 영상을 만들고 있네요
스토리pv 먼저보고 이거보니 좀 그런거같음
트루먼은 세상에게 속앗고 푸리나는 세상을 속였ㅅ어...😢
심각한 일들도 신을 연기하는 소재로 쓰려는 푸리나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듯 게다가 푸리나는 그런 거 원치 않았으니 기괴하게 느끼는게 당연하지
1:40 캐릭터 바꿀때 소리남 ㄷㄷ
광기네 ㄷㄷㄷㄷ
인게임 모델링으로 찍은거? ㅎㄷㄷ
전 푸리나가 신 연기를 하는 모습을 4명의 신 캐릭터 전환으로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어요
와 마지막에 박수 없이 끝나는게 폰타인 국민들이 잘못돼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무도 몰라줘서 그런거였어… 그 개고생 개고생을 하고 커튼콜에 박수조차도 없다니… 이런 푸리나한테 전설임무 여행자랑 페이몬 대사는 미친거냐 호요버스??!
진짜 얘만큼 불쌍한애 별로 없는듯 500년동안 본인이 하고싶은 일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
근데 대사 수준이 조금 이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심각한건 아니였음 푸리나는 애써 밝은척 하고 있는데 계속 다운되게 말하는게 더 이상하고 진지한 얘기할때는 얘기 잘 들어줬고 뭘 바라는거지
뭐 나루토처럼 ”푸리나 너는 폰타인의 영웅이야!“ 이런 대사를 듣길 원함?
푸리나가 모든사람에게 천사를 받지 못하는건 호요버스 의도고
아무도 모르게 연기한거니까 그게 당연함
그리고 마신임무 끝나고 신들 음성이나 폰타인 마을 npc들한테 말 걸면 푸리나에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음
“미친거냐 호요버스”라는 말은 좀 호들갑인듯?
@@hkd8476 마신임무에서는 별 불만 없음 본글에서 그렇게 보일 수 있었던 점은 죄송함.. 근데 전설임무에서 그 500년간의 노고를 아는 여행자랑 페이몬은 그런 대사를 줘선 안됐었다고 생각함 전에 수메르에서도 마신이었던 나히다는 열심히 위로해줬는데 폰타인에서 똑같이 500년동안 고생한 ‘인간’ 푸리나한테 저렇게 아무런 장면도 없이 갑자기 격없이 친해지고 500년동안 연기했는데 또 연기하라고 등 떠미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너무 개연성 없고 싸이코 같았음.. 원래 페이몬이랑 여행자 좋아하는데 폰타인 와서는 너무 편파적으로 묘사해서 속상해서 그랬던 것도 있음..
@@hkd8476 이게 맞지
pv자체가 하나의 공연같음
2:37 특히 이부분 ㅈㄴ좋음
진짜 노래 개소름돋음!!!!!!! 😻😻
ㄹㅇ 나히다때도 그렇고 궁 쓰면서 하이라이트 나오는거 연출 미쳤음
브금에 사람 목소리나온것도 처음이여서 더 좋다고느껴졌음
노래가사있는거 들어보고싶다
르모네 크르세느
밋본 먀힉그뜨 브레헤이
갸르비 애느 포어 파드로어버
리에 돗트 수얼라 누 보스에 킷테바
팟퓌다 훠~훠~ 디~
1:52 이 부분 너무 좋다 진짜…
연출 소름돋음
마잭느낌 나서 ㄹㅇ 슈퍼스타임
@@대하-l8w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구나ㅋㅋㅋㅋ
빰 하는 느낌 개쩔어서 위아래로 울었음 진짜
@@Sharkzzizzi 뭘 위아래옄ㅋㅋㅋㅋㅋ
0:38 푸리나 3단 고음 찢었다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pv가 제일 좋아요.. 목풀기모습이..ㅠㅠ
0:40 김하영 성우가 성악과 출신이라 가창력이 뛰어난데 워밍업에 목 푸는 장면도 발성이 남다르네요. 진짜 캐스팅 잘 했어요.
매우 놀랍게도 설탕이랑 같은성우심..
성악과 출신이신 건 첨 알았네 ㄷ
와 너무 좋다
어쩐지 솜씨가 전문가 수준..
ㄹㅇ 캐스팅 찰떡
세상에 온 세상이 무대라는 말이 이렇게나 다르게 들리다니.. 처음에는 온 세상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즐거운 모습을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온 세상이 무대는 절대로 무대에서 내려오지 못한다는 뜻이 될수도 있겠구나..
진짜개슬프다
이거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모르겠다 난 아직 부족한가봐
[멈추지 않는 독무]
잔혹동화 빨간구두 생각도 나네요.
푸리나는 신 아님?니 기준에는 그렇게 생각 하겠만 푸리나는 신이라 진짜 세상을 무대 처럼 즐기고 사는거겠지
원래 신급 애들 정도 되는 애들은 궁 쓸 때 원맨쇼로 궁 터뜨리는 장면 보여줌으로 위엄을 드러냈다면, 푸리나는 궁 사용 씬에서 모두를 등장 시킴으로 푸리나가 얼마나 폰타인을 사랑하는지를 알려주는 대목이여서 정말 좋았음...
그러내 ㅠㅠ
타르탈리아: ?
@@크왕낑카즈하는 바람신 맞는데….
해석 뭐야 ㅠㅜ
캐릭터 pv 다시 보고 왔는데 소환수들이랑 놀고 박수받고 무대위에서 포즈 취하는거 전부 푸리나가 넘기는 사진들 장면이였음..
연결되는거 너무 소름이다
오!!! 대박
넘기는사진이뭐임?
@@포스툭푸리나 PV예기인거 같아요
캐릭터 플레이 PV 말고
푸리나 스토리 PV
미쳤다
미치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9 와 아니 수메르, 몬드, 이나즈마, 리월 순으로 각 나라의 신들을 표현한 건가?? 디테일 미쳤다 진짜
자세히 보면 각 나라 집정관 따라하고 있음
모라 뿌리기가 최고다~
관중 옷도 보면 해당나라 맞는거같습니다
@@druidzany5338진짜네 처음엔 천진난만하게 그네 타는건줄 알았는데 2번째엔 하프들고 3번째엔 명상하네
수메르: 두돈반이 덜컹거려서
몬드: 에헤~
이나즈마: 응애~
리월: 아쉽게도 뿌려버렸어
스토리 다 보고나니까 느낌이 다르다는게 역시 맞았네...
이때까지 신인척 연기하려고 울음 대신 웃음으로 억텐까지 만들어가면서 몇백년을 고통스럽게 살아온거잖아...
그런데도 마지막에 커튼콜에 박수 없는게 사람들이 몰라줘서 그런거구나..
진짜 가장 안타까운 신..
나 왠만하면 절대 안우는데 이 스토리 다 밀고나서 마지막에 푸리나가 예언이 가짜였다고? 할때 울었다..하..
이걸로 한달은 넘게 여운 남을 듯..
영화 한편 다 봤네
글고 느비예트로부터 포칼로스한테 들은 사실을 전해 들었을때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않고 짐싸서 멜모니아궁 떠났다고 한게 ㄹㅇ 울음벨이었음
와 이럴려고 원신한다
이러고 나타 이나즈마 되면 원신 접을거임
마냥 밝지 않고 어딘가 은은히 소름 돋는 느낌… 너무너무 좋다
지금까지 무력하고 휘둘리기만 하던 푸리나가 알고보니 모든 걸 계획하고 가지고 놀고 있었다는 느낌의 연출…
마지막만 아무도 박수 치지 않은채로 끝나는 것도 은근 소름이야
와 맞네 마지막에 환호가 없음
와 진짜네
관찰력ㄷㄷ
그냥 박수안치고 끝난거면 몰라도 '인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박수소리가 없는게 박수소리가 생기기 직전에 관객에게 큰 문제가 생긴다는거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한번 ㅎ..
그리고 마지막에 왜 하필 파란 커튼이지?
다른나라는 그냥 목푸는 소리가 아아- 정도뿐인데 한국 성우님은 성악과 전공이셔서 그런지 목푸는 소리에서 고음 올라가는것만 지금 계속 반복 재생중입니다... ㅠㅠㅠ 저런거 너무 좋아요... 지금 다른언어권 다 들어보고 왔는데 목푸는 부분은 한국 진짜 개인적으로 넘사인것 같습니다...!!! 너무 좋다...
ㄹㅇ ㅋㅋ
그정도 클라스는 되어야 푸리나도 연기하고 설탕도 연기하고 칼리스타도 연기할 수 있는듯
칼리스타는 씹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상반되네 ㅋㅋㅋㅋ
@@intel14nm60칼리스타 ㅋㅋㅋ 급커브 오지네
칼리 씹ㅋㅋㅋ
마지막에 왠지 모르게 부족하다, 이렇게 끝난다고?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박수소리 없는거 찾아낸사람 ㄹㅇ 대단하다
박수......
미친 이거 보고나서 보니까 진짜 뭔가 허전하고 텅 비어있는 느낌으로 끝나네 너 뭐야
@@갈까마귀박수친거 처음에 몰랐는데 나도 댓글 보고 소름돋았음
"종막을 알리는 박수 소리가 울려퍼지기 전까지"
내가 해줄거야....
0:38 음 올라가는 거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랬는데 성우님이 성악과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언어 더빙도 다 들어보니 확인히 다르네요 ㅋㅋㅋ
2:50 리니 리넷 다구리 (오른쪽)
2:50 찰나의 순간이지만 타탈 드롭킥 (왼쪽)
2:52 타탈 안아줘요 시전 (을 위장한 주먹꽃기ㅋㅋ,왼쪽)
2:53 느비 맨손 제압에 니킥콤보ㅋㅋㅋ (왼쪽)
아니 ㅈㄴ웃기넼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ㅋㅋ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자세히 보면 프레미네 잠수모 날라갔음ㅋㅋㅋ
@@초코나라쿠키검사와 그걸 보네ㅋㅋㅋ 눈썰미 👍
아니ㅋㅋㅋㅋㅋㅋ 타탈 드롭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oi1908주먹으로 얼굴 후리네ㅋㅋㅋ
이걸 다시보니 문득 푸리나 법정 집단린치에 참여하지 않은 라이오슬리 공작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기 습 숭 배
공작 가카...
갓이오갓리 폼 미쳤다... ㄹㅇ 폰타인 캐 중에 푸리나와 함께 불호 요소가 없는 갓캐...
모두가 푸리나를 잔혹하게 린치할때 홀로 메로피드 요새에서 오늘의특별메뉴를 조지진 공작각하.... 그저 GOAT...
느비예트 조차 푸리나 재판에서 잔혹하게 푸리나 린치헸는데 라이오슬리는 그저 GOAT..
1:39 나히다-벤티-라이덴-종려 따라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여긴 진짜 뮤지컬 하이라이트 장면 보는 기분이 들어서 육성으로 감탄했음ㅋㅋ 뮤지컬 특유의 아군 적 가릴거 없이 모든 인물들이 하이라이트 때 다같이 멋지게 팡 터뜨리는 전율을 원신에서 느낄 줄이야...
집정관이라는 직위의 캐릭터인데도 어쩜 저렇게 발랄함이 잘 어울릴까
엌 ㅋㅋㅋㅌ
1:39를 님 덧글보고서 다시보니 그런듯하네요. 배경색이 딱 님 말대로에요 ㅎㅎㅎ
@@nemilicehnemiliceh3646자세히 보면 들고있는 소품도 각 신에 어울리는 것들임
와 진짜 벤티는 하프 들고있고 라이덴은 가부좌 틀고 명상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체고다 푸리나쟝!!!!
다시보니까 관객들도 각 나라백성들로 바뀌네ㄷㄷ
와 저거 다른신들 따라한거 였군요 소름... 눈썰미 엄청 좋으시네요ㅋㅋ 그와중에 라이덴 명상자세 따라하는 푸리나ㅋㅋㅋㅋ
1:52 개인적으로 여기 부분 너무 맘에 드는게 그림자 모습 나오다가 셔터소리 맞춰서 등장하는게 폰타인 인기스타라는 말이 잘 어울리네
PV의 제목대로 푸리나한테는 진짜 온 세상이 연기를 해야 하는 무대였던 거임..ㅠㅠ
와 씹 미쳤다
제목처럼 진실 그대로 거짓을 연기했네
썸네일 때문에 엄청 푸리나가 모두를 가지고 논 것 같은 그런 "온 세상이 무대!"
이런 느낌인데 사실 "온 세상이 무대..."
였어.........
0:40 진짜 성우님 미쳤나봐 대박이다... 다른 나라 버전들 다 들어보고 왔는데 한국 푸리나가 목 푸는건 진짜 오페라 가수가 잠깐 나왔다 들어간 거 같음...
또 성우 찬양 야랄났노
성우 더빙 영상에 칭찬만 하면 까는 놈들 겁나 몰리네
@@Link-l7l잘한걸 잘했다하지 그럼 뭐라하노? 평생 칭찬도 못듣고 살았나
실제 김하영 성우님이 성악과 출신이라 그 경험 활용하신거 같애요 ㅋㅋ
@@Link-l7l 성우보다 목소리 구리면 나대기 ㄴㄴ 겁나 추해보임
2:33
이번 푸리나님 공연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모두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밥상 엎기!
빼미씨 왜 여기서 뭐하시나요!!
빼미게이야 여기서 뭐하노....
2024년 6월 성지 순례 하러 왔습니다
개추
잘오셨습니다 푸리나 약해보이지만 90렙 명함기준 소환수가 때리면 댐지 2만씩뜹니다
전무 꼭 사세요 초 간지입니다
난 뽑았다!!!!!!!!!
어머 푸리나야 언제부터 풀속성이었니?
@@Dorrigoni그래도 타이나리정도면..
역대 캐릭터 PV중 가장 미쳐버린 연출이지 않을까 싶다 푸리나라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너무 잘 보여준 것 같다
진짜 역대급인데요?
역대급은 모르겠고 일단 나히다급 충격은 없는데 쎄하다는 느낌은 계속 듬
이새끼들은 맨날 역대급으로 미쳤대
@@dsa00008개 슬펐다..
폰타인 캐들 다 나오는거 뽕 미쳤다ㅋㅋㅋㅋㅋㅋ자국 신인거 티내는거 너무 좋음. 진짜 온 세상이 무대네...
잠시만... 이거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자기 성격이랑 안 맞는 거 소름돋는데? 2:16에서 싸움을 피하고 도망치는 타르탈리아, 2:19에서 무표정한 느비예트의 억울한 표정, 2:25에서 마찬가지로 무표정한 리넷의 웃음. 마지막에 푸리나가 인사하고 박수소리 없는 것도 그렇고. 이거 진짜 뭔가 있다
아 ㅋㅋ 멜뤼진이랑 싸우면 또 느비예트한테 쳐맞는다고 ㅋㅋ
귀여움이 정의라면 푸리나는 확실히 신이 맞다
이게 맞다
이것은 마시로가 증명
아... 그래서 정의의 신이구나
반박불가
이제 레퀴엠까지 하면 완벽하겠네요.
마냥 신나는 분위기속에서 영화연출같은 느낌들이 캐릭터 pv에서 말한 배우랑 관객 표현해내는 것 같아서 의미심장하면서도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 ㅠㅜ
다 가짜임.. 우리가 겪은거랑 다 반대야..
약간 발랄한척 하려는 공포게임보는 느낌
@@user-pujjjwksixkf ㄹㅇ....
헉 보면서 마냥 밝은 분위기라기보다는 뭔가 기시감이 들었는데 딱 이런 느낌이네요
진짜 딱 이 느낌임...
와 마신 깨고 가사보니 너무 슬프다...
"오직 인간만이 웃을 수 있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랑자 의문의 1패
2:15 수메르 마신임무 나히다(캐서린) 쫓기는 씬
2:19 몬드 마신임무 벤티랑 시뇨라 만나는 씬
2:25 리월 마신임무 황금옥 씬(?)
2:31 이나즈마 마신임무 어전시합 씬
오 ㅋㅋㅋㅋㅋ
리니,리넷은 정선궁에 갇힌 나히다인가
2:15 는 수메르가 아니라 리월에서 쫓기던 씬이 더 맞는 것 같기도
@@와구와-j7c 수메르에서 나히다(캐서린)쫓길때 30인단 병사들 딱 3명이라 이렇게 생각했는데 타르탈리아니까 리월이 맞을수도
@@qwertyuiop0750 오 디테일하다!
난 아무래도 4개국 다 섞어놓은 의도가 보여서 윗댓 '리니=나히다' 보니까 든 생각이었음.
암튼 이 부분 생각 없이 봤었는데 덕분에 포인트 잡음👍🏻
2:19 역대급 용왕 표정
멜 ㅋㅋㅋㅋ
물의 신, 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ex-x9m
물의 용왕 퍼리짓죄로 종신형..
그것들이 올라탄 것이다! 난 아무짓도 안했어!
진짜 미쳐버리겠다... 스토리 다밀고 와서 보니 PV 장면 하나하나가 스토리에 비춰보인다... 5막 진짜 할수만 있으면 기억 리셋하고 한번더 플레이 해보고싶다....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는 스토리였다...
폰티인은 전설이다...
본인 오열함..
아직 나타가 남아있다.
히메코 센세!!
몬드 스토리 하고 있는데 벌써 폰타인..ㄷㄷ
중간에 그네씬때 아래 관객들 국적에 맞춰서 푸리나 자세가 바뀌는게 킬링포인트네요 ㅋㅋㅋㅋ
수메르때는 나히다처럼 발랄하게 그네를 타고 몬드때는 하프를 들고있고 이나즈마는 라이덴이 일심정토에 있을때처럼 앉아있고 리월은 모라... 소소하게 포인트 잡은게 포인트를 잘잡는 연극배우같아요
1:40
깨알같이 관객도 전부 그 나라 npc
진짜 나히다랑은 다른 귀여움이다,,,, 1:52부분 노래 너무 좋다. 뚠-뚠--
다들 푸리나 적은 원석으로 픽뚫없이 야무지게 뽑아가길~
+라고 했지만 정작 내가 픽뚫에 고봉밥이네...ㅠ
지금까지의 신들의 pv는 "와 개쩐다..", "전율해버렸다..ㄷ"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pv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보는 내내 즐거웠음 특히 느비 잡혀있는 장면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음
다시보면 와 개쩐다 그자체
0:38 성우분이 성악과라 그런지 목 푸는 소리가 역쉬...❤❤👍🏻👍🏻
역시 푸닝나 성우님!!
프랑스 고전 영화 느낌나는 거 너무 좋네요ㅋㅋㅋ
푸리나만 나오는 게 아니라 폰타인 애들 다 나오는 게 감동
처음볼땐 걍 신나고 웃겼는데 마신임무하고 다시보니 상황이 다 반대네.
마술하는 리넷과 도와주는 리니, 체포하는 나비아와 당하는 느비예트, 싸움거는 클로린드와 받아주는 라이오슬리 등등.
마지막에는 푸리나가 화려한 공연을 펼첬지만 관중도 박수소리도 없다는게 모든것이 거짓이라는것 같아서 뭔가 슬프네..
2.0 이후 미호요가 웬만하면 중복캐스팅을 자제하는 기조로 들어선 가운데 뜬금없이 설탕 성우가 푸리나 중복캐스팅을 맡은 이유를 사실 이 pv 보기 전까지만 해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드디어 깨달았다. 정말 절묘한 캐스팅이었구나 ㅋㅋ
충격적인건 그냥 진짜 목풀려고 한건데 이거 하나땜에 캐스팅이 됬다고 하던데.....
1:39 수메르 초록색 조명에 수메르 npc
1:41 몬드 밝은 하늘색 조명에 하프 들고 있음, 몬드 npc
1:45 이나즈마 보라색 조명에 라이덴 일심정토 명상 자세 ㅋㅋㅋ, 밑에 이나즈마 npc
1:47 리월 노란색 조명에 모라 뿌리기, 리월 npc
호요버스 디테일 지린다 역대급 pv 또 나왔네
+ 중간중간 캐릭터 바꾸는 소리 ㄹㅈㄷ ㅋㅋㅋ
수메르는 나히다 대기모션 그네타는 자세인가
개인적으로 역대급 PV라 생각합니다. 느낌상 푸리나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행작은 연기였고 자신 손 안에 꾸며진 계획이였다는것 같네요.
어캐 맞췄냐ㅋㅋㅋㅋㅋㅋ 개지리네
@@Eekmyeonginseki스포자제
@@Eekmyeonginseki(스토리 안본사람 스포주의)
이건 맞춘게 아니라 틀린거지 ㅋㅋ
pv나 공식방송에서 푸리나가 꾸민 일처럼 보이게 유도했는데 결론적으론 푸리나가 꾸민게 아니니까. 푸리나는 결국 다른 사람이 꾸민 계획속에서 맡은바 연기만 하는 배우였던거고
@@Choi_Inhyeok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는 힘듬. 게임에서도 나왔다싶이 서로를 '나'라고 칭했으니까 어느정도 맞다고 볼 수 있으니까
근데 솔직히 폰타인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도 포칼리스한테 따질 수 있는 사람은 푸리나 본인 밖에 없을 듯... 폰타인 사람들은 모두 푸리나랑 포칼리스의 은혜를 얻었으니깐...물론 이젠 포칼리스한테 따지지도 못하겠지만...😢
분위기는 굉장히 밝은데 푸리나의 삶이 연극이라는걸 암시하는 것 같다ㅠ 근데 그건 둘째치고 개판오분전인 저 상황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캐릭터 행동이 뒤바뀌어있다, 환호소리가 안나온다 등 어딘가 비틀려있는 슬픈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신임무, 전설임무 밀고 와보니
그냥 모든 것이 끝나고 푸리나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순간들을 담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영상에서 신의 눈이랑 물의 권속 3마리가 나오는데,
그러면 이 영상의 배경이 전설임무에서 신의 눈을 수여받고 난 뒤라는 거임.
이 때의 푸리나는 더 이상 타인을 연기하지 않아도 되는 푸리나이고,
자신이 진정 좋아했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극을 하는 푸리나임.
그렇게 보면 PV에서 캐릭터들의 연극이 뒤틀려 있는 것도 이해가 감.
항상 타인의 시선에서 올바르고 진실된 물의 신을 연기를 수행했어야 하는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자기 꼴리는 대로 연극을 하거나, 제작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뜻하는 것 같음.
심지어 그것을 2:14 처럼 즐겁고 해맑게 촬영하고 있음.
진짜 마신임무 보고 ㅈㄴ 슬펐는데, 다시 이 PV 보니까
힐링되고, 흐뭇해진다.
2:14 최고!
마신 임무 보고 pv에 나온 모습들이 억텐인거 알게되니까 더 짠했는데 오히려 이런 해석도 가능하겠네유
근데 처음에 또 집정관이라고 소개한거보면 시간대가 안맞긴해요
@@chutoro-i2s그거 의외로 맞을수도 있는게
전설임무에서 그 극단멤버 찾으러 갈때 마물 조우하는 장면에서 캐릭터 하나가 '푸리나님은 자신의 모든 신력을 판결에너지로 바꾸셨다'라고 언급했었음
어쩌면 지금 폰타인 시민들은 푸리나는 원래 신이 맞았고 신력을 포기한 지금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아님 느비예트가 여론조작이라도 해줬거나
@@chutoro-i2s 근데 전설임무 보면 백성들은 정확히 푸리나가 신인지 인간인지 잘 모름
푸리나가 재판에서 거짓말로 지어낸 "신력 저울 양도설"을 아직 믿고있는 주민도 있고..
그래서 뭐 푸리나가 신으로써 은퇴하고 감독으로 살아도 집정관, 물의 신 등의 미사여구가 죽을때 까지 따라다니는 것은 피할 수 없을듯.
왜냐면 우리나라도 박정희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데
푸리나는 장장 500년간 폰타인을 통치했음.. 신이든 아니든 이미 백성들한테는 신일거임
역대 pv중 가장 즐거운 pv였음 진짜 딱 가사 그 자체이자 공연 그 잡채
한중일영 영상 다봤는데 푸리나 성우는 한국이 압도적임
목소리도 푸리나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그리고 한국 성우님이 성악과 나오셔서 그런지
0:33부터 다른 언어랑 발성부터가 다름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ㅋㅋ
캐스팅 담당자님, 성우님 감사합니다!
ㄹㅇ 일음으로 게임하는데 푸리나만 한음으로 바꾸고 싶을정도
이걸 능가하는 신 소개 영상이 나올 수 있을까?
처음엔 그냥 재밋다 멋있다 하다가, 스토리 다 보고 나면 먹먹함까지 느낄 수 있는.
거기다 세련된 음악과 연출까지!
아 진짜 하찮아 보여서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
그런 와중에 뭔가 핵심적인 비밀을 품고있으니 간만에 인기몰이 제대로 하겠다
0:32 푸리나 귀여움 미쳐버린 것 같다..와중에 성우님 기가 막히시네
인사할때 띵 소리나는거너무귀여우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 꼭뽑아줄게….
@@drex-x9m 성우 나무위키 검색해보니까 실제로 성악과 나오셨네요 ㅋㅋㅋㅋ
@@drex-x9m실제로 성악과 출신이다
이쯤되니까 1:00이라던가…평타칠때나 자세는 한껏 멋내놓고 눈은 반쯤 감겨서 안광이 죽어보이고…2:34에 궁모션에서 자기 백성들 볼때만 진심 행복해보이는것같음…눈웃음이랑 씩 웃는거 넘 이쁘다ㅠㅠ
00:59 에서 클로린드 막아서고 너가 쉽게 감당할 수 없다고 자기가 나선다더니 고작 물개랑 게 상대하는거 진짜 개하찮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본인은 하는거 없고 따까리들 시키는 푸리나 ㅋㅋㅋ
배경음악부터 마지막 노래까지 그저 완벽한 PV 같음.. 나도모르게 들썩이고 있었네 ㅋㅋㅋㅋㅋ
2:41 아니 뒤에 애들이 존나 쳐웃기는데
정말 역대급 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온다! 😮
2:37 에 나오는 음악 미쳤다…❤ (호요버스 진심으로 이 음악 풀버전으로 재발 좀 만들어줘!! ㅠㅠ)
내년 음악회에서 들을수 있을까여..!
온 세상이 무대라니.. 그렇게 말하면 플래그가 돼서 여행자들이 푸리나를 주제로 어떤 품격과 격식 있는 대화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 허구면 이것도 되는거 맞죠?
셰익스피어에서 따온듯
2:51 천박하게 쌈박질하는 최고심판관 양반
머리채 잡고 니킥 날리는거 개웃기다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2:18 멜뤼진에게 쫓기는 타탈
2:23 가시장미회에게 체포 당하신 용왕님 ㅋㅋㅋㅋ
2:27 리넷의 수중마술쇼(조수는 리니)
2:30 목 없는 프레미네
2:32 맞짱 뜨는 클로린드와 라이오슬리
생각해보니까 죄다 메인 임무내에서는 안 일어난 일이거나 정반대네. 아 혹시 이것도 4.2 마신임무 내용을 암시하는 건가...?
리니의 가터벨트 수장쇼
나도 긴가민가해서 여러번 확인했는데 2:34에서 역재생되는거 보면 프레미네 대굴빡 없는건 아닌듯
심지어 신의 눈도 제대로 착용하고 있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실과 정반대네
1:52 여기서 셔터음 터지면서 벅차오르는듯한 연출이 날 미치게함
이번 캐플은 뭐랄까 신이기 이전에 푸리나 그 자체를 담았다는 게 느껴진다
친근하고 사람들 되게 좋아하고 ㅠㅠㅜ 완전 귀염뽀짝 순진천진난만 아이 그 자체임.. 순수해서 너무 좋음
근데 이렇게 밝고 개그요소가 많은 pv인 만큼 스토리에서 어두운거 많이 나오고 푸리나 펑펑 우는거 생각하니까
의도적인 pv라는 느낌도 있음
00:33 부터 미쳤네 성우분 진짜 대박이다....
2:37 여기도 음악이 푸리나에 진짜 잘 어울려서 맘에 듬
캐플을 본게아니라 진짜 뮤지컬을 본거같음,,, 연출 너무 좋고 마지막은 진짜ㅋㅋㅋ 너무조음 와기 푸리나 너므 기여워 꼭 뽑아줄게
집정관 PV를 보면서 이렇게 웃을 줄 몰랐음 특히 느비예트 잡혀가는 장면이 인상깊고 마지막 전투 장면은 히어로 영화에서 나오는 단체 액션씬에 마무리는 뮤지컬로 끝나서 진짜 한편의 극을 본 기분임
이번 폰타인 스토리가 전체 로어에 굉장히 중요한 까닭은 신이나 그에 맞먹는 힘을 가진 존재가 아닌 인간이 운명이라는 장애물을 넘는 것에 기여하는 모습을 최초로 보여주었기 때문. 천리와의 싸움에 이제야 비로소 첫 단추일듯
진짜 성우분이 너무 찰떡임 누가 캐스팅 한건지 매우 칭찬해
설탕성우님이라는게 충격
럭키 피슬
설탕과 같은 성우분이랍니다
이게 같은사람이라고?
한중일영 몇번을 들어봐도 우리나라가 독보적이였음 개인적으론
진짜 한국 푸리나 성우님 연기 최고임
2:19 미안합니다.... 반드시 벗겨드리겠습니다
결국 나비아에게 참교육을 당하고마는데...
어어?
느비예트가 벗는거죠?
2:36 프랑스어 가사 해석
"이 세상은 단지 무대야 우는 것 보단 웃는 게 나아 웃음은 인간의 본성이니까 마음껏 웃어,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즐기자"
마신임무 끝내고 여운이 남아서 가사를 찾아보니 이런 뜻을 담고있네요...
노래 제목이 뭔가요?
@@-meta- 따로 공식 음원은 발매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후반부에 산업혁명기에서 대전기 쯔음 유럽 서커스 무대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은듯...
묘하게 미키마우스 같은 분위기도 그렇고
그 어느 캐릭터보다 기대되면 개추 ㅋㅋ
개추
ㄱㅊ
개추
개추
나만 마지막 노래부분에 2:37 한국어로 “이번에 금새는 이번 뮤비는 그대로 때매” 들렸나 ㅋㅋㅋ 그래서 한국 커버 해준줄ㅋㅋㅋㅋ
벤티, 종려, 라이덴, 나히다 만큼의 화려함, 웅장함 같은 건 없지만 푸리나 그 자체의 캐릭터플레이였다... 너무 신선하고 재밌음. 언젠가 전무도 뽑아줄게 푸리나...
푸리나가 벤티 종려 라이덴 나히다 따라하는 장면 보면 ㄹㅇ 미호요 표현력 지림...
정확히 짚었네 딱 보니 이거 신이네 집정관이네 느낌이 아예없음 ㅇㅇ
@@MONSTERCARD15그 느낌은 느비예트가 충분히 챙겨간듯
@@내이름은시찬인교이게 어딨음?
@@MONSTERCARD15이거 집정관이네 느낌넣으먄 설정붕괴임
무대를 뒤집으시는 푸리나 폼 미쳤다
5막 마신임무 보기 전 - 5막 마신임무 본 후 - 푸리나 전설임무 본 후
스토리 진행될 때 마다 해석이 달라지는 미친 pv;;;;;;
심지어 궁 연출까지 달라 보임 ㄷㄷ
마신임무 보기전 : 이딴게 신?
마신임무 본후 : 이 개같은 연극판 엎어버리겠다
전설임무 본후 : 운명이라는 연극조차 엎어버릴수 있을것 같다
진짜 말이 안됨
부디 내일 인기스타 푸리나 적은 원석에 못된 치치 없이 다들 뽑으시길
그와중에 푸리나 커엽네
아쉽게도 명함파이프야
치치출격갈거야
치치 미리 봐서 맘 편합니다 하하핳... 하...
치치가 악당인것마냥됐네 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심판관인 느비예트가 체포되고 마술사 남매는 서로 역할이 바뀌었으며 서로 단 한번도 겨룬적 없다는 라이오슬리와 클로린드의 대결구도
싸움에 미쳐있는 타르탈리아가 도망을 가고 잠수 관련으로는 전문가인 프리미네가 잠수모 안에 물이 들어차서 남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것까지
인게임내의 폰타인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그리고 있는게 꽤나 의미심장하네요.
나비아도 생각해보자면 나비아는 부하들에게 시키고 옆에서 관리하는 애가 아니고 지가 발벗고 나서는 행동형 타입임
The Korean VA definitely has recent formal vocal training. It shows! Well done!
I love the part where she clears her voice and hums while walking. Its so cute!
@hoshizora3650 Fun Fact) the Korean VA used to study opera singing
@@sktelecomt1599 Wow that's fantastic! Very good casting choice!
@@hoshizora3650ikr she has the most special opening I am so blessed to see this!
절대 일어날일이 없는 일을 여기서
볼줄은 몰랐네요.. 라이오슬리
대사 보면 클로린드와는
싸우고 싶지도 않고 싸울리도
없다고 하고 리니와 리넷의 역할을
바꾸는건 상상조차 못한다고
언급도 있거든요
헉!!!호요버스 이 디테일 변태들..
@@eujrjjkdn 느비예트는 감정표현보다는 가장 공명정대한 심판관이 죄를 저질러 잡혀가는게 말이 안 되는 포인트 같아요.
처음에 나오는 푸리나 소개에서 집정관이라고 했는데도 여신이라 안하고 여왕이라고 한것도 인간이었다는거 떡밥이려나...
2:35 너무 좋다진짜
그냥 미쳤다.
이정도 연출이면 '트루먼 쇼' 같은 스토리도 기대해볼만 할 듯
정말 ’역 트루먼 쇼‘였네요
진짜 "역" 트루먼 쇼...
리버스 트루먼쇼
"모두를 속인" 트루먼 쇼
ㄹㅇ 트루먼 쇼(反)
음악 지린다.
집정관 pv ost나올때
기계 비트박스 나오는 거 좀 별로였는데 확 없어진 거 보니까 훨씬 자연스러움 그리고 궁모션 뒤에 보컬도 미쳤음
마신 다 끝내고 와서 보니까 후유증이 생겨버렸다...분명 개 잘 뽑은 PV이고, 슬픈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 왜 슬프기만 할까...작년에 수메르 5막 끝낼 땐 이때보다 슬픈 스토리 다신 못나올줄 알았는데 폰타인 5막이 그걸 다시 뒤집어버리네... 또 또 이 죽일놈의 과몰입이 도져서 걍 슬프다 진짜 개슬프다...
원신 최초 아니냐 캐릭터 테마에 보컬 들어간 거ㅋㅋㅋㅋㅋ진짜 여러모로 역대급인 녀석....
yee?
ㄹㅇ 고놈의 음유시인인 벤티는 맨날 노래 부른다면서 시만 읊어대는데 ㄹㅇ로 보컬 넣어준거 너무 감동임 ㅋㅋㅋㅋ 벤티도 좀 노래 부르자...
나히다pv에 아란나라는요...?
그건 보컬이라고 볼 수 없나요?
@@user-yt2lq4dx3i 그건 보컬이라기보다 목소리를 악기삼아서 화음 넣은 거라고 생각해요
@@user-yt2lq4dx3i허밍이라고 하죠
아무것도 모른채로 이 영상을 봤을때는 그저 해맑은 바병푸라고밖에 생각을 안했지.....근데 스토리를 다 밀고 나서는 영상에 담긴 푸리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짙고 무거운 추가 되어서 스스로를 짓누르고있었는지 알았으니....푸리나. 너는 그 누구보다 폰타인을 사랑했으며 폰타인을 위해 노력한 신이자 인간이니. 부디 남은 여생을 인간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가길.
0:40 저 부분 듣자마자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한참 돌려댔네. 수 백 년 동안 공연을 했을 푸리나의 짬밥과 성악 전공 성우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장면
2:35
Le monde n'est qu'une scène.
II vaut mieux rire que pleurer,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étez pas.
Profitons d'aujourd'hui.
_세상은 그저 하나의 무대일 뿐_
_울기보단 웃으면서 하는 공연이 낫다네_
_오직 인간만이 웃을 수 있으니까!_
_웃자, 걱정은 모두 잊고_
_오늘을 마음껏 즐기자!_
와 진짜 개소름돋는다....
플레이 영상에서 가사 들어간 음악이 또 있었나?? 암튼 너무 좋음.... 연극같은 설정도 좋고 아직 진짜 모습을 모르겠는 푸리나랑 너무 잘 어울린다 ,,, 너무 매력적임 진짜
아니 가위밖에 못 내는 간장게장 이겨놓고 좋아하는 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9 made me realize that korean furina is da best
한편의 뮤지컬를 보는듯한 기분의 캐릭터 플레이 영상이네요!
며칠전에 나온 캐릭 pv 분위기랑 전혀 다른 신나면서 여러 폰타인 캐릭들도 나와서 하나의 무대를 구성하는 멋진 영상이네요!
1:35 뭐하는건지 싶었는데 가위바위보구나..
게는 가위밖에 못 내는데도 주먹 내서 이겨버리는 푸리나;;
캐릭터성이랑 연출도 좋고 확실히 지금까지 나온 신들이랑은 다르게 무대라는 거를 메인으로 밝고 즐거운 느낌이네
와 캐릭터성이 너무 확고하고 영상미도 미쳤고 안좋아할수없는 캐릭을 만들어버리는..
진짜 이번 영상은 입을 벌리고 볼수밖에없네요
1:29 훈작이 무슨뜻인가 하고 찾아보다가 못찾아서 영어 유투브를 찾아보니 불어 호칭으로 나오는데 어셔는 Gentilhomme (신사) , 슈벨마는 Surintendante (감독), 사벨레타는 Mademoiselle (미혼여성 호칭 = Miss) 으로 나오네요. 자세히 보니 리본에 보닛으로 꽃단장 했었는데 여태 아가씨인지 몰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