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작가님!!^^ 손꾸락이 마구 떨립니다 ~~~~~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곳은 겨울이라 손이 시리고 발이 좀 시렸습니다. 녹음을 마쳤을 땐 손발이 따뜻해져 있었어요. ^^ 작가님의 글에서 나는 열기 때문에요. ^^ 고맙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민트님 감사합니다.오늘아침 이 글을 듣는데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지난일을 반성도하고 나도 저 나이때 그랬는데 지금 같으면 안 그럴거 같은데 참 철이 없었네 하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나이든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모두 자연스레 넘어갈일을 왜그리 종종거리고 조바심을 내었는지 ..저도 비슷하게 다 겪었던일 같아요 .70넘은 나이가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할줄 몰랐어요.감사합니다 지금은 목소리도 작아지고 웃을일도 많아지고 돈도 별로없는데 행복하고참 이상하죠?
@@임인순-z6c 임인순 선생님~^^ 듣고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게 그냥 드는 게 아니라 지혜가 쌓여서 여유 있고 행복하게 사시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 너그러움을 미리 배워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고운 마음 나눌 수 있으니 이 또한 행복인 거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맞아요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혹사시키는 건 어리석다 생각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했으니까 미래가 오는 거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사람이 있지요. 목적 지향성의 사람들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인생이 그렇죠… 살아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그게 또 사람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경애님!^^
정정화님 작품을 처음 뵙네요ㆍ모든 장면들이 공감이 가고 그린듯합니다 ㆍ 아버지 산소에서 못마시는 술을 마시는 아내에서 제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ㆍ 어느 순간의 제 모습같아서요ㆍ 있을때는 당연한 일로 치부해 버리지만 없어져 봐야 비로소 소중함을 아는 남편의 어리석음이 안타깝네요ㆍ
아내의 허허로운 심중을 헤아리지 못하는 보편적 남편들을 보는 듯합니다~ 조금 더 배려하고 헤아려주었던들 그 이쁜 아내는 곁에 남았을텐데~ 더 큰집으로 가기위해 현실의 소중함을 외면했던 댓가~ 큰집이 뭐가 그리 중요한걸까요. 열심히 살던 아내의 슬픔과 외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민트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가님의 작품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곳에서의 아침은 일출 이전에 시작됩니다. 오전 5시가 되기 전에 잠에서 깨어 나, 남의 편을 꼬셔 산책을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창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뜰 앞에 나가 해가 떠서 환해지는 풍경을 바라보지요. 이른 아침을 먹고 치운 뒤 오전 열 시경 까무룩 잠이 들었었습니다. 김작가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렸네요.ㅎ 그렇죠.. 작은 실금때문에 부부 사이가 많이 벌어지지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넓고 물살 센 강처럼.. 이 작품을 많은 남성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작은 실금같은 상처때문에 아내들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아침밥 먹다 입덧하는 나에게 밥맛 떨어지게 하며~ 소리를 지르고 현관문을 부서지라 닫고 나갔다 남편 60 이 다되어가는 지금 잊혀지지가 않고~ 임신한여자나 입덧하는 장면을 보며 그날일이 떠올라 거친숨을 쉬게됩니다~ 책 내용이 제 이야기를 듣는거 같아 가슴이 찡해 오네요~~ 저도 살아 남기 위해 억새풀처럼 칼을품고 살아가고 있네요~~ 역지사지 이 고사성어를 좋아하고 부당한일 당해 을때 은근히 잘써먹고 있습니다~ㅋ 속 시원하고 통쾌 합니다
아.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불확실한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소소한 기쁨을 제껴둔 남편. 아내들이 바리는 것은 큰 돈 안 드는 공감의 마음인데. 크던 작던 우리들 각 가정에서 일어날 법 한 이야기를 꾸밈이나 미사여구없이 솔직히 써내려간 작가님의 필력과 담담히 읽어 내려가는 민트님의 낭독에 더 큰 감동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오오 한우님은 사장님!!! 우와~~~~ 문학 작품과 함께하는 일! 너무 우아해요 한우님!! 한가로운 기분. 그거 알 것 같아요! 부부 이야기는 귀를 쫑긋하게 해요. 다른 부부는 어찌 사나 하는 호기심으로. 그러면 비교 되고 안 되는데 말이죠. 대신 소설을 읽으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우님!!^^
감사합니다^^ 매일을 감사하며 소중하게 보내고 시간을 사랑하며 살아가는중 민트님 기다리는 시간이 포함되어있고 기다림에 더더 반갑고 콩당콩당 하며 듣는동안내내 가는 시간 아까워 운전을 하거나 취미를 같이 즐기며 듣는데 그행복은 배배가 되니 어찌 감사감사 하지 않겠나요. 멀리살지만 맘은 참 가깝습니다. 저만큼 행복하실거라 믿어요^^ ㅎㅎ 나이가 들면서 할일은 많아지고 시간은 그대로 이니 잠과 독서시간을 줄였어요 그러니 듣는독소는 저에겐 참으로 꿀물입니다 ㅎ, 유투브 보고 싶은데 것도 시간을 만들어야 해요 ㅠ 바쁜제가 고맙고 이런내가 예쁨니다 ㅎ 오늘은 성당다녀와 시간이 생겨서 길게 써봤어요 고맙습니다, ㅎ
실금하나 라는 제목을 전 금실지락이라고 할때 금실 이라고 무심코 생각 했네요. 다 듣고나니 그것이 아니었군요. 차 범퍼에 조금난 실금이 뭐가 중하다고.. 아내는 불현듯 자기자신이 차 보다도 못한 존재라 생각했겠네요. 울 나라 남자는 우선 집이고 그 다음 차 이고 또 그다음 자식이고 늘 곁에서 내조를 해 주는 아내의 존재 가치는 무시해 버리고 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남자가 간이 많이 부었군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러다 퇴직하면 집안에서 순위가 키우는 강아지 다음 순위인걸 모르다니. 아내에게 무릎꿇고 30박 31일 싹싹 빌어야 할거 같네요. 오직 답답했으면 친정 아버지 산소에 가서 술을 마시고 오겠어요. 무조건 남자가 잘 못 했구만요. 이혼하는거 보다는 젊은데 서로 대화가 필요할거 같으네요. 야! 이 넘아~~ 내 나이 되어 봐라 왕비마마로 모시고 살아도 모자리구만!!!!!
남자분임에도 이렇게 실감나게 공감해주셨네요! 결혼할 때의 그 맹세는 어디로 가고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한 걸 보면 안타까워요… 모든 관계가 그런 것 같아요. 처음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오로라님, 편히 주무셨어요?^^ 안순심 여사의 해피 앤딩에 흐뭇하게 주무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굿모닝 입니다. 새벽에 한 차례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습도가 있어서 찝찝하네요 방금 아침식사를 마치고 콩심이랑 같이 공원에 산책을 나갈려고요. 안순심여사와 최고집형사는 아무래도 강도한테 옷 한벌 더 해 주어야 할거 같아요. 천생연분도 이런 연분이 없는거 같아요. 들어도 들어도 우스우며 흐뭇하네요. 강철중이가 왜 나쁜 넘으로 등장했는지. 민중의 지팡이 인데요. 나이 들어서 이렇게 사는게 정상인거 같으네요. 울 집 가훈이 "여자말은 하느님 말씀이다" 입니다.ㅎㅎㅎ 김작가님 행복한 주일 되세요^^
우리 부부의 지난 날을 보는 듯~ 매번 톡톡 쏘아붙이는 남편. 돈도 최소한만 줘서 벌기 시작했던 일, 가족외출했다가 귀찮다고 차를 돌려온 일, 놀러가서 음식사먹는거 아까워서 간신히 메밀김치국수사줘서 먹고 토사곽란으로 고생했던 사건, 잔소리나 과거를 잊고 덮고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내가 일다니고 그는 쉬면서 집안일해주고 운전해주고 쇼핑해주고 이뻐해주네요. ㅋㅋㅋ
난 60대초반인데 정말힘들게 살아온 지난날 남편의 폭력과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아이들이 아파도 병원도 못가게한 남편 지금은 조금 살만한데 여전히 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이혼하고싶은데 대꾸도 안하는 남편 한집에서 남남처럼 누긴 먼저 하늘로가야 끝이 날것 같아 자식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정정화 작가님의 단편소설 🌱살금 하나🌱 너무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주인공 남편의 입장, 나레이션 해주시는 민트님 목소리 낭독의 매력에 푹 빠진 주말 밤입니다 민트님!💜 한 마디로 남의편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ㅎ 구독자들에게 재밌고 함께 공감 나눌수 있는 좋은책 선정 하시느라고 수고하신 민트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Ps:동영상속 풍경도 아름답지만 구름이 어쩜 저리도 예쁠까요 !🌱💜🌱
민트님??~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정말 덥네요 내일 토요일은 휴가입니다 아 ~~자정이 막 지나고있네요 이런남자~~~ 정말 여자들이 힘든상대인것같아요 이런 사람은 똑같이 당해봐야 아주 소중한것을 잃어봐야 그때서야 조금이나마 알겠지요 결국은 이혼을 했네요~~ 이남자 ~~~~ 호강에 초쳐서 요강에 똥싼인간이라고 ~~~ 저도 요즘은 말문이 닫혀버렸어요
정신적 물질적으로 노랭이 남편의 무심함의 절정이 된 '실금 하나'로 결국 이혼으로 마무리하셨네요.^^ 부부간의 서로 공감 해주는 것이 너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남편이 공감능력이 너무 없어서 아내가 정말 힘들었겠지만 이혼이 아쉽네요. 좋은 작품 잘들었습니다. 좋은 소설을 실감나게 읽어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경제적 궁핍에서만 원인을 찾던 남편, 이런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죠. 그나마 이유를 알고 나서 남편의 반성은 안심하게 합니다. “그러면 말을 해야 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 “하고 2차 전쟁으로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명숙님!^^
안타깝습니다. 어찌하여 이토록 우매한 남편이라니~~! 하루이틀 산 것도 아닌데 실금을 땜방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부부가 인연으로 만나 산다는 것도 영겁의 세월속에 이뤄지는 기적이라는데~~.😢😢 요즘 민트님 소설을 거의다 섭렵하다보니 오래전 작품하나도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
사람은 자기가 상대에게 주는 상처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 주는 이는 모른다. 모든게 지나 그 상처가 밖으로 표출 될때는 이미 늦은 것은 후해로 남아야 아~하고 탄식을 한다. 이미 늦엇음을. 이 실금이라는 글을 들으며 잠자고 있던 상처가 떠올랏다. 수십년이 흘러 흐려지는듯 했던 상처들이 아지랑이 처럼 떠올라 잠시 슬퍼지네요. 사람들은 다 잃어봐야 그때야 다시 찾으려 하지요. 회복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한번 실금은 닦아도 지워지지 않지요. 지금은 혼자가 되엇지만 편해 졋으리라.
아… 그렇게 상처는 다시 벌어져 아프기를 반복하게 되죠 정말. ㅠㅠ 서툰 대화와 서툰 위로, 서툰 감정 표현… 온통 서툰 사람 둘이 만나 살아가니 결혼이란 참 위험하기도 하지요. 결혼하는 조카에게 지옥으로 들어온 걸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하게 됐다니까요… 작가님이 이 남편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고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되지요! 고맙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영상은 La Perouse라는 곳으로 제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있어요. 영국 아서 필립이라는 사람이 상륙하기 전에 프랑스 탐험가 La Perouse 백작이 먼저 다녀가서 영어가 아닌 프랑스 말로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에요. 사진촬영을 위해 몇 번 갔었는데 영상을 담으려고 모처럼 나가봤습니다.
이런 짠돌이에 정서까지 바짝 메마른 남자는 100% 이혼감입니다 세상에 이런 인정머리 1도 없는 남자와 누가 살수있을까요? 숨이 막히네요 실금하나? 그게 뭐라구 그리도 닥달을 하는지...그하나하나가 쌓이면 여자의 가슴에 한이 쌓이게 될겁니다 이런 남자는 철저히 혼자가되어 외로움속에 퐁당 잠겨봐야 그때쯤 깨달으려나?~~~
잘들었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화가 치밀었다. 속이 디집어졌다... 부부는 사는 당사자 아니면 그 속을 모르니 함부로 평가질하질 말기를.. 주변인은 뭐가 답답해서 호강에 겹다고 하는데,역으로 그 호강에 겨워서 이혼하기도 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속앓이를 끝낸 아내를 응원합니다.
시행호우님! 그죠… 동안 속앓이를 했을 아내를 생각하면 말씀처럼 디집어집니다!😥 남편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만 그 최선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를 곱씹어 봐야 할 필요가 있지요… 부부간의 소통이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시행호우님!^^🙏
이른 아침에 민트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제 작품을 들었습니다. 작품 "실금 하나"가 민트님 덕분에 멋지게 재탄생했네요. 무더운 여름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가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양찬우-i3m
찬우님, 좋은 시간이었다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으악~~ 작가님!!^^
손꾸락이 마구 떨립니다 ~~~~~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곳은 겨울이라 손이 시리고 발이 좀 시렸습니다. 녹음을 마쳤을 땐 손발이 따뜻해져 있었어요. ^^ 작가님의 글에서 나는 열기 때문에요. ^^
고맙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민트님 감사합니다.오늘아침 이 글을 듣는데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지난일을 반성도하고 나도 저 나이때 그랬는데 지금 같으면 안 그럴거 같은데 참 철이 없었네 하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나이든다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모두 자연스레 넘어갈일을 왜그리 종종거리고 조바심을 내었는지 ..저도 비슷하게 다 겪었던일 같아요 .70넘은 나이가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할줄 몰랐어요.감사합니다 지금은 목소리도 작아지고 웃을일도 많아지고 돈도 별로없는데 행복하고참 이상하죠?
@@임인순-z6c
임인순 선생님~^^
듣고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게 그냥 드는 게 아니라 지혜가 쌓여서 여유 있고 행복하게 사시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 너그러움을 미리 배워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고운 마음 나눌 수 있으니 이 또한 행복인 거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듣고 또들었는데~
실금 쌓이고 쌓인 일들이 결국 파장이됫네요~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그때 그때 막지 못한 실금이 점점 커져 완전 깨지고 말았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래도 중요하지만
밝은미래로가기
위한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모든것을
잃고난뒤에야알게
되는것이안타깝네요 어디다속마음을
털어놓을수가없어
좋아하는망초꽃이
흐드러지게핀친정
아버지묘소에서술
한잔부으며달래던아내 차의상처보다
못하다는자괴감 조기폐경의상처 이
여인은감당하기어려웠을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혹사시키는 건 어리석다 생각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했으니까 미래가 오는 거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사람이 있지요. 목적 지향성의 사람들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인생이 그렇죠… 살아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그게 또 사람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경애님!^^
정정화님 작품을 처음 뵙네요ㆍ모든 장면들이 공감이 가고 그린듯합니다 ㆍ
아버지 산소에서 못마시는 술을 마시는 아내에서 제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ㆍ 어느 순간의 제 모습같아서요ㆍ
있을때는 당연한 일로 치부해 버리지만
없어져 봐야 비로소 소중함을 아는 남편의 어리석음이 안타깝네요ㆍ
정정화 작가님의 작품은 진지하고 우울하기도 하지만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읽고 난 후에 여운이 남더라고요. 정정화 작가님의 좋은 작품 많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별당아씨님!^^❤️
감기 조심하셔요~~~~🙏
아내의 허허로운 심중을 헤아리지 못하는 보편적 남편들을 보는 듯합니다~
조금 더 배려하고 헤아려주었던들 그 이쁜 아내는 곁에 남았을텐데~
더 큰집으로 가기위해 현실의 소중함을 외면했던 댓가~
큰집이 뭐가 그리 중요한걸까요.
열심히 살던 아내의 슬픔과 외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민트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가님의 작품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실금이 커다란 구멍이되고 웅덩이가되어. 가름의 단단한 장벽이되었네요. ㅠㅠ
네 맞습니다… 실금마저 안 가게 해야 하겠지만 실금이 생겼다면 후딱 메워야죠. ^^ 이리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상호님!^^
정 작가님의 작품이 이렇게 귀로 전해지네요 넘 반가워서 열심히 들었네요 민트님의 목소리와 그림을 그리듯 전해지는 전달력에 감동합니다^^
미자님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과 친분이 있으신가 봅니다…?
좋은 말씀에 오늘 아침부터 미소로 시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자님🙏🙏🙏
안녕하세요 넘 잘 듣고 추억을 쌓고 나의 갱년기를 잘 보내고 있음을 상기하고 활력을 찾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답다가 비 오다가 또 더워진다고 하니 선선한 가을 바람이 생각나기도 하겠습니다. ^^ 모쪼록 여름철 건강 잘 챙기셔요 정희님🙏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온 딸 가족과 변산반도 비치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민트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호젖한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해요 아주 많이요.. ~~**
어마나!! 세상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댓글에서도 즐거운 웃음소리가 둥둥 떠다녀요~~~
고맙습니다 산촌노을님!^^
제가 더 많이요!!!
민트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전해주시는
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에공~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고맙습니다 찔레꽃님!^^
이곳에서의 아침은 일출 이전에 시작됩니다.
오전 5시가 되기 전에 잠에서 깨어 나, 남의 편을 꼬셔 산책을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창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뜰 앞에 나가 해가 떠서 환해지는 풍경을 바라보지요.
이른 아침을 먹고 치운 뒤 오전 열 시경 까무룩 잠이 들었었습니다.
김작가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렸네요.ㅎ
그렇죠..
작은 실금때문에 부부 사이가 많이 벌어지지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넓고 물살 센 강처럼..
이 작품을 많은 남성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작은 실금같은 상처때문에 아내들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오호! 새벽 5시에 산책을!! 남편분께서 꼬드김에 넘어가시는 것이 분명 은실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신 것 같습니다!
실금 정도는 재깍재깍 메워주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행복이 흘러 넘치는 것 같아요 은실님~~~~~~
몰라서 그렇습니다
말을 해야 알고 그래야 압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그냥 그렇게 사는거라 그렇게들 사는게 맞다고 살아서들 그런거지요
한방 맞고 그래야 그제서야 그러고나서야 아차싶은 아 아 아
감상히 호소력짙은 민트님의 목소리에 다시한번 살아온길을 되돌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죠…
글에서 보면 아내는 말해봐야 소용도 없는 일이라고 한 거 보면 남편의 고집과 주장도 상당한 모양입니다. 에혀~~ 이럴 땐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가야 할까요~~~^^
사람 태성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서로 죽어야 없어지겠죠 올해 70세가 되었네요 ㅎ서로 처음 그대로 살아가고 있네요 보고 듣기도 스치는 것도 깜짝이야 속으로 놀라면서 ㅎ 먹을게 없는것도 아닌데 산다는게 늘 슬프네요~~^
@user-yq1ov8vh1m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마다 어쩜그리도 책속의 인물로 녹아들 수가 있으신지요?
정말 감정이입 제대로하고 듭게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에공~~~ 너무 기분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가진것 감사님의 몰입력 덕을 보는게지요~~~
고맙습니다 제가 더요!🙏
오셨군요
요즘 정말 덥네요
오디오북은 잠시 더위를 잊게 합니다
민트님의 낭독으로 한편의 드라마 보듯이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더위도 잊게 하는 민트입니꽈!!!
으흐흐 기쁩니다~~~~
아내의 마음이 얼마나 힘이들었을지~잘들었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낭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함께 나눠요 민트님💖
영숙님~~ 고맙습니다!^^
나눠주신 행복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대운님!^^
부부란 좋을덴 웃으며 스치는
말들이 나이가들고 살다보면
어느땐가 허무감 도 오고
자신은 무엇인가~~
늦었지만 남편이 아내의 맘을
이해 하니 다행입니다
남편을 이해 하면서 행복 할것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맞아요맞아요, 부부가 제일 가까운 사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 무심코 뱉은 말이 독이 되는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에혀~~
고맙습니다 강남님~~~^^
멋진 울 민트님 오셨내요 자꾸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오늘 문을 열고 오셨내요 항상 그리운 민트님 다른곳 기웃거려고 만족스럽지않고 울 민트님이 최고지
정현님~~~~~^^
으쓱으쓱~~^^ 저를 신나게 해주시는 정현님!
고맙습니다~~~~
아침밥 먹다 입덧하는 나에게
밥맛 떨어지게 하며~
소리를 지르고
현관문을 부서지라 닫고 나갔다 남편
60 이 다되어가는 지금
잊혀지지가 않고~ 임신한여자나 입덧하는
장면을 보며 그날일이 떠올라 거친숨을 쉬게됩니다~
책 내용이 제 이야기를 듣는거 같아
가슴이 찡해 오네요~~
저도 살아 남기 위해 억새풀처럼 칼을품고 살아가고 있네요~~
역지사지
이 고사성어를 좋아하고 부당한일 당해 을때 은근히
잘써먹고 있습니다~ㅋ
속 시원하고 통쾌 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어찌 잊혀질까요… 대부분의 아내들이 그렇게 칼 하나쯤은 품고 있지 않을까요!
이제 써니님이 맘껏 누리시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작가님
어느 작품 이라도 민트님 오디오북 에서는 명품이 된답니다 ᆢ
종수니님, 반갑습니다. 명품 오디오북에 소개되어 저도 기쁩니다.
편안안 주말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민트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아님~~^^
감사합니다 ㅇㅇ
태열님 고맙습니다~~~~~~^^
아.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불확실한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소소한 기쁨을 제껴둔 남편. 아내들이 바리는 것은 큰 돈 안 드는 공감의 마음인데. 크던 작던 우리들 각 가정에서 일어날 법 한 이야기를 꾸밈이나 미사여구없이 솔직히 써내려간 작가님의 필력과 담담히 읽어 내려가는 민트님의 낭독에 더 큰 감동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영실님 오랜만에 뵙네요~~~~
이동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요?
맞아요. 공감!
그런데 사람에 따라 이 공감 능력도 차이가 있나 봐요. 아무에게나 기대할 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다 상처만 받게 되고.
이래저래 힘든 인간 관계입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실님!
민트님덕분에 오늘밥도 행복합니다~~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밤)
아 ㅎㅎㅎㅎㅎ 오늘밥! 이것도 말이 되는데요!!
네 숙희님! 건강 잘 챙길게요~~~~^^
오늘도 느무느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회사 직원들 몇이 휴가를가고 오늘 특근으로 작가님 목소릴 들을거라 왠지 더 편하고 아늑한 기분이네요~~난 일을해도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한가로운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부부얘기 같은데 부부도 자기만의 시간이 있음 좋을것 같아요.
내남편은 껌딱지 같아 진짜~~한가롭고 싶어요~~~~
오오 한우님은 사장님!!! 우와~~~~
문학 작품과 함께하는 일! 너무 우아해요 한우님!!
한가로운 기분. 그거 알 것 같아요!
부부 이야기는 귀를 쫑긋하게 해요. 다른 부부는 어찌 사나 하는 호기심으로. 그러면 비교 되고 안 되는데 말이죠. 대신 소설을 읽으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우님!!^^
어머 안녕하세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 듣습니다
한작품끝나면 또 기다리는 지영이....!!
지영님~~~~~^^
아융~~ 말씀도 너무 예쁘게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자고 돈도 벌고 행복하자고 같이 사는건데 무엇이 먼저인지를 모르고 어리섞게,,, 듣는내내 화가 났어요 넓은집에 살면 뭐가 좋을까 그럼 더 넓은집 더 넓은집 끝없는 욕심에 소중한것을 다 잃는 바보같은 삶,, 행운찾자고 행복을 밟은 클로바 .. 감사히들었습니다.
그저 앞만 바라보고 달리다 누구 발을 밟고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그러곤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노라고 말하겠죠… 말씀처럼 무엇이 중한 줄 모르고 말이죠!
행복을 좇는 사람들보단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고맙습니다 mj님!!^^
감사합니다^^ 매일을 감사하며 소중하게 보내고 시간을 사랑하며 살아가는중 민트님 기다리는 시간이 포함되어있고 기다림에 더더 반갑고 콩당콩당 하며 듣는동안내내 가는 시간 아까워 운전을 하거나 취미를 같이 즐기며 듣는데 그행복은 배배가 되니 어찌 감사감사 하지 않겠나요. 멀리살지만 맘은 참 가깝습니다. 저만큼 행복하실거라 믿어요^^ ㅎㅎ 나이가 들면서 할일은 많아지고 시간은 그대로 이니 잠과 독서시간을 줄였어요 그러니 듣는독소는 저에겐 참으로 꿀물입니다 ㅎ, 유투브 보고 싶은데 것도 시간을 만들어야 해요 ㅠ 바쁜제가 고맙고 이런내가 예쁨니다 ㅎ 오늘은 성당다녀와 시간이 생겨서 길게 써봤어요 고맙습니다, ㅎ
@@mjp2994 아공~~~~ 감사해요~~~~ 함께하는 즐거움!! 정말 기뻐요~~~~^^
실금하나가~~차에실금.그뜻이었네요.우리는 무턱대고 뱉은말들이 내가족 내자식 내친구에게 씻을수없는 실금을내기도합니다.잘들었어요
맞아요… 알게 모르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입기도 하고 … 수많은 실금들을 안고 살아가지요… 잘 아물지도 않고…
고맙습니다 영숙님!^^
좋아요~~~
감사 합니다 ^0^
고맙습니다 양심님~~~~^0^
새로운 거 배웠네요. ^0*
부부란 뭘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자주색 스카프가 생각나네요 아내의 마음을 몰리주는 남편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살면서 사소한 일까지 다 다툼거리가 되고 그렇죠. 감성과 이성의 차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 환경의 차이…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맺어진 부부인데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군요…
낭기리님은 좋은 분 같습니다. 행복하셔요~~~~🙏
뜨거운 밤입니다~~잠들기 힘든 ...체감온도 36도는 되는듯해요ㅎㅎ 민트님 채널에서 잠을 청해볼까합니당ㅋㅋ😚💕💞💓
오오 그렇게 덥군요!!!
잘 주무셨어요?^^
일단 잘 오셨습니다 미은님!^^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글 속의 남편 때문에 부글부글 끓어 더 다우신 건 아닌지 …
민트님의 글을 기다렸는데 반갑습니다.
여기는 많이 덥네요.
항상 좋은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희경님!
기다려주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희경님도 건강하셔요~~~ 저도 건강 잘 지킬게요!^^
단문이어서 참 좋고 남편의 입을 빌려 아내 이야기를 섬세하게 잘 풀어내는군요. 오디오북 처음으로 들었는데 눈으로 일키보다 집중이 되네요.
오! 안녕하세요, 정호님!!
집중력이 상당하신 정호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40🤗
귀 쫑긋하고 들어 봅니다.
어떤 부부문제가 있을까요.
오늘은 김작가님 목소리를 지금 처음 듣습니다.^^
실금하나 라는 제목을 전 금실지락이라고 할때 금실 이라고 무심코 생각 했네요.
다 듣고나니 그것이 아니었군요.
차 범퍼에 조금난 실금이 뭐가 중하다고.. 아내는 불현듯 자기자신이 차 보다도 못한 존재라 생각했겠네요.
울 나라 남자는 우선 집이고 그 다음 차 이고 또 그다음 자식이고 늘 곁에서 내조를 해 주는 아내의 존재 가치는 무시해 버리고 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남자가 간이 많이 부었군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러다 퇴직하면 집안에서 순위가 키우는 강아지 다음 순위인걸 모르다니.
아내에게 무릎꿇고 30박 31일 싹싹 빌어야 할거 같네요.
오직 답답했으면 친정 아버지 산소에 가서 술을 마시고 오겠어요.
무조건 남자가 잘 못 했구만요.
이혼하는거 보다는 젊은데 서로 대화가 필요할거 같으네요.
야! 이 넘아~~
내 나이 되어 봐라
왕비마마로 모시고 살아도 모자리구만!!!!!
결국 헤어졌군요.
안타 깝네요.
오늘 이걸 들으니 안순심여사의 반란 이걸 들으며 자야 되겠어요.
남자분임에도 이렇게 실감나게 공감해주셨네요!
결혼할 때의 그 맹세는 어디로 가고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한 걸 보면 안타까워요… 모든 관계가 그런 것 같아요. 처음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오로라님, 편히 주무셨어요?^^
안순심 여사의 해피 앤딩에 흐뭇하게 주무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굿모닝 입니다.
새벽에 한 차례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습도가 있어서 찝찝하네요
방금 아침식사를 마치고 콩심이랑 같이 공원에 산책을 나갈려고요.
안순심여사와 최고집형사는 아무래도 강도한테 옷 한벌 더 해 주어야 할거 같아요.
천생연분도 이런 연분이 없는거 같아요.
들어도 들어도 우스우며 흐뭇하네요.
강철중이가 왜 나쁜 넘으로 등장했는지.
민중의 지팡이 인데요.
나이 들어서 이렇게 사는게 정상인거 같으네요.
울 집 가훈이 "여자말은 하느님 말씀이다" 입니다.ㅎㅎㅎ
김작가님 행복한 주일 되세요^^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힘들었을것같은 아내가 100% 공감이가네요~저에게도 같은 경험이 많지만 나름대로 포기와 해소의 길을 찾으며 근 40년을 살다보니 이제는 남편도 많이 변하여 평온한날들을 보냅니다.
좋은글 잘 듣고갑니다. 감사!
나름의 지혜로운 방법을 터득하셨군요!
저도 우당탕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싸우는 것이 그냥 에너지 낭비로만 생각이 드는 시기가 됐어요. 웃으며 살 날도 많지 않은데 재미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
고맙습니다 혜진님!^^
@@mintaudiobook 실금을 극복하면 금실인데^^
우리 부부의 지난 날을 보는 듯~ 매번 톡톡 쏘아붙이는 남편. 돈도 최소한만 줘서 벌기 시작했던 일, 가족외출했다가 귀찮다고 차를 돌려온 일, 놀러가서 음식사먹는거 아까워서 간신히 메밀김치국수사줘서 먹고 토사곽란으로 고생했던 사건, 잔소리나 과거를 잊고 덮고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내가 일다니고 그는 쉬면서 집안일해주고 운전해주고 쇼핑해주고 이뻐해주네요. ㅋㅋㅋ
아내의 입장에서는
서운했을거고
남편은 아내를 믿는 마음 으로 살았군요
결국 불쌍한건 딸 입니다
글쎄요!
저 라면 딸 땜에 그냥 살았을듯.. 잠시 방황은
애교지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부모는 자기 감정에 휩쓸리면 자식을 잠깐 잊는 것 같죠? 정신 차리고 보면 자식이 보이고… 으잉~~~ 정말 자식이 뭔 죄인가요…
란님, 고맙습니다!^^
실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낭독 고맙습니다.
깊은 맘으로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커피사랑님~~~~^^🙏
@@mintaudiobook 0
현실에서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없겠조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지금도 있어요ᆢ
그렇게 살려면 혼자 사는것도 인생 이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예전과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도 일부이고 어디선가는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없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고맙습니다 찬우님!*^
난 60대초반인데 정말힘들게 살아온 지난날 남편의 폭력과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아이들이 아파도 병원도 못가게한 남편 지금은 조금 살만한데 여전히 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이혼하고싶은데 대꾸도 안하는 남편 한집에서 남남처럼 누긴 먼저 하늘로가야 끝이 날것 같아 자식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민트님 진한음성들으니 힘이납니다실금하나듣는동안 아내의입장이 되어속상하고 그것이 나 인냥민트님의호소력있는음성에빨려들어갔읍니다. 감사합니다
명분님!!^^
맞아요 이 이야기속의 일들이 남 얘기 같지만은 않죠…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명분님~~~~
진짜진짜!!!!
실금 때문이 아니라 그 동안 쌓였던 것이 실금을 계기로 터진 것.
실금들을 제때 메우지 못하면 이렇게 크게 터지고 말죠 정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창식님!^^
민트님 반가워요
선댓글후 듣기모드하네요
호주날씨는 어떤가요
고국은 최고에더위네요
예 반갑습니다~~
여긴 아침저녁으론 춥고 낮엔 해가 떠서 그나마 온기를 느낍니다. 한국은 엄청 덥다고 하더라고요. 태풍이 온다던데… 태풍이 오고 나서 날이 좀 풀릴지…
고맙습니다 은빛호수님!^^
ㅎㅎ 저는 손이 커서 주인공 처럼 절대 몾살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벼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리마당님~~~~^^🙏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짠하네요
짠돌이 남편이 그래도 잘못을 뉘우치니 다행이긴 하지만 회복될 수 있을까요
이 남편의 고백이 짠하죠…!
나름 최선을 다했고 나름 가족을 위한 거라고 했지만 결과는 혼자만의 최선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이야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색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순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내가 그동안 마음의. 상처가 넘 많았네요 조금 일찍 깨달았다면~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죠… 진즉에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재용님🙏
공감이가네요
나도 많이 듣고산 말이네요
살면서 말로 상처 받는 경우 정말 많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희님!^^
민트님 오디오는 옛적에 들어던 처음이던 무조건 반가워 듣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Ag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순이님~~~~^^
정정화 작가님의 단편소설
🌱살금 하나🌱
너무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주인공 남편의 입장, 나레이션
해주시는 민트님 목소리 낭독의 매력에
푹 빠진 주말 밤입니다 민트님!💜
한 마디로
남의편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ㅎ
구독자들에게 재밌고 함께 공감
나눌수 있는 좋은책 선정 하시느라고
수고하신 민트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Ps:동영상속 풍경도 아름답지만
구름이 어쩜 저리도 예쁠까요 !🌱💜🌱
정인숙 님! 글 솜씨가 대단하실 것 같아요
(짧은댓글로짐작)
혹시 수필 쓰시나요?
저도 뭔가 생각을 적는 게 취미랍니다🤭
@@조난심-s7e
에공~~!!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요 ~
저는 댓글을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대로
쓴답니다 .
글 대신 그림 그리는 유명하지 않은
지방에서 활동하는 화가 입니다.
고맙습니다 난심씨 !!
구름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구름 끼는 날 촬영을 가면 제일 기분 좋습니다. 황홀해요!
인숙님!
맥주 석 잔 한방에 다 들이켰습니다!!!!
알딸딸하네요 ㅎㅎㅎㅎ
날도 추운데 잘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숙님!!^^
답답 쓸쓸ᆢ
안타깝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숲을거닐다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수고하시네요
ㅎㅎㅎㅎㅎ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기분이 무지막지하게 좋습니다~~~~~~^^
이런 남자와 사는 여자들은 누구나 힘이들겁니다,여 자들은 살면서 받은 상처들을 쉽게 잊지못합니다,민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그죠 쉽게 잊혀지지 않지요… 서운할 때마다 소환되는 안 좋은 기억들에 마음의 벽은 더 두터워져만 가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휴 이정도면 실금 못맺꾸겠어요ㅠ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그죠 어렵다고 봐야죠…
고맙습이다 인숙님!^*
첫아이 임신하고 시집살이하면서 오래도록 입덧이 심해 아무것도 먹지못해도 남편은 직장과술밖에 몰랐던 지난세월이 생각나네요 예전엔 간큼남자들이 많았죠 요즘세상같으면 같이살남자 얼마나 될까요
민트님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와~~ 남순님!! 지난 세월 잘 견뎌오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 이젠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남순님!!!
민트님??~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정말 덥네요
내일 토요일은 휴가입니다
아 ~~자정이 막 지나고있네요
이런남자~~~
정말 여자들이 힘든상대인것같아요
이런 사람은 똑같이 당해봐야 아주
소중한것을 잃어봐야 그때서야
조금이나마 알겠지요
결국은 이혼을 했네요~~
이남자 ~~~~
호강에 초쳐서 요강에 똥싼인간이라고 ~~~
저도 요즘은 말문이 닫혀버렸어요
더운데 어찌 지내셨나요?^^
지선님, 저도 가끔 말문이 닫힌답니다. 으~~~ 정말 꼴뵈기 싫을 때도 있구요! ㅎㅎㅎㅎㅎ
지선님은 어찌 그 시기를 넘기시는지… 지선님은 지혜롭게 잘하실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지선님!^^
정작가,조회수가 놀랍네요.민트님의 음성이 좋은 작품에 입혀져 더욱 좋네요. 반갑습니다.~^^
이 작품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고맙습니다 빈잔님!!^^
이 소설은 제 젊은날을 쓴 소설같아서 콧끝이 찡했습니다. 아둥바둥 산다고 결혼25년동안 제주도 한번 가본게 ^^다시 신혼시절로 돌아간다며^^이제 그날은 돌아오지 않겠지요
그렇군요…
살면서 정말 수많은 일을 겪으며 얼마나 많은 실금들이 생기는지… 잘 메워지지도 않는 …
저도 여기저기 삐걱거려 지금이 아니면 여행도 못 갈 것 같더라고요. 젊을 땐 돈이 없어 못 가고 지금은 체력이 안 돼서…
영숙님!
이제 맘껏 누리셔요~~~~~
정신적 물질적으로 노랭이 남편의 무심함의 절정이 된 '실금 하나'로 결국 이혼으로 마무리하셨네요.^^ 부부간의 서로 공감 해주는 것이 너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남편이 공감능력이 너무 없어서 아내가 정말 힘들었겠지만 이혼이 아쉽네요. 좋은 작품 잘들었습니다. 좋은 소설을 실감나게 읽어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봉화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글 잘 들었어요
가끔 누구에겐가 들어본
남편 이야기~~
짠돌이는 죽을때까지 안바뀌는 모양입니다
많은것을 잃고서야 깨닫지만
때는 늦어 회복이 불가하죠
오늘밤은 열대야로 힘든밤을
보내야겠어요
다음 작품 기다릴께요~♡
사람이 딱 한 번 바뀐다던데요! 죽기 바로 직전에 딱 한 번.
신루샤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덥고 먼길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들으면서 인사드려요.
실금...잘 들을게요💐💐💐
많이 덥지요?💨💨💨 바람 좀 보내드렸어요~~~^^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내용이 기대 되네요 ㅎ
입술에 베인다..흠 이런 표현도 가능하군요 민트님 ㄱㅅㄱㅅ
아내 대접을 제대로 못했네요 ㅠㅠ 인생 참 어렵죠...
작가님의 펜 끝에서 탄생한 문장이 hope님에게로 가 닿았군요!
맞춰가는 거 맘처럼 그게 참 쉽지 않지요…
나이 60이 넘고 결혼한지 40년이 지난 요즘에야 새삼 깨닫은게 있습니다..
남편이 하는말이나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참으면 남편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긍정이라 받아들입니다..
매사에 하나 하나 얘기 해야 된다는걸 이제사 깨닫습니다..ㅋ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크~~ 찐공감합니다!
간세다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외롭고 우울한 안해의삶이
느껴지게 글을잘쓰셧네요.
재미없는남편의수준으로 안해의
삶도 맞처지네요.
공감 가는 글이지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더라고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Suae님!!^^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모르는 남편이 안타깝습니다. 아내의 힘든 마음을 뒤늦게 알게 되어 다행이지만... 늦었네요...ㅠ
좋은 작품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두님!^^
민트님 실금하나,,
장편을 고르지못해 디적이다가 딱실금하나 ,,
깊은감동 이였습니다
전. 내일부터는 달라질겁니다 우리남편 참. 좋은사람.배려심. 있는사람.이다 ㅡㅡ 민트님감사합니다
이젠 노년을 복있는 사람으로 살겁니다
쌤. 무진장 사랑해요♡♡♡
정은님!
참 마음이 고우신 분이시네요~~~~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봅니다~~~^^❤️
반가운 민트님 오셨군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많은걸 바래지도 않는데
좀 따뜻하게 잘해주지 왜
본인 생각만 하고 살었을까요 어른들 때문에
하은이가 불쌍..
그러게나 말입니다!!
경제적 궁핍에서만 원인을 찾던 남편, 이런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죠. 그나마 이유를 알고 나서 남편의 반성은 안심하게 합니다. “그러면 말을 해야 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 “하고 2차 전쟁으로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명숙님!^^
좀더 넓은 평수에 사는게 무슨 대수라고... 공감능력은 찾아볼 수도 없고 독재자처럼 군림하며 벽창호가 되어버린 남편과의 관계에서 생긴 실금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요.잘들었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런 경우 뒤늦은 후회는 그래도 늦지요😅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느 부부에게나 있을법한 이야기 입니다. 저 또한 마눌님에게 책 잡힌 것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어허 ~~ 책 잡히셨나요 ^^
부디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색시하신 민트님 목소리😱놀랐습니다👍♥️🌹베리입니다😊
하리베리님!^^
색시! ㅎㅎㅎㅎㅎㅎ 오옹~~~ 🥰
고맙습니다~~~^^🙏
민트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어머낫!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효열님!!^^
이리 반겨주시니 너무 기뻐요~~~~
잘 들었습니다.
산소에서 술 마시는 슬픈 마음;;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hwasuk님🙏
아내가 너무 힘들었겠네요.
남편은 성실하지만 너무 독단적이고 외곯수라 아내맘을 살피지 않을때는 한방에 끝이납니다.
서로가 이해가 되면서도 안타깝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닝~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상황이죠?
Hhs님!
여기 다녀가셨네요~~~~^^
기분 좋아요~~~🥰
안타깝습니다.
어찌하여 이토록 우매한 남편이라니~~!
하루이틀 산 것도 아닌데
실금을 땜방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부부가 인연으로 만나 산다는 것도 영겁의 세월속에 이뤄지는 기적이라는데~~.😢😢
요즘 민트님 소설을 거의다 섭렵하다보니 오래전 작품하나도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
그니까요… 거의 다 들으신 것 같은데요!!
다음 요리는 뭘 낼까 조바심이 나는군요! 🥰
온새님!
참 고맙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상대에게
주는 상처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 주는 이는
모른다.
모든게 지나 그 상처가
밖으로 표출 될때는
이미 늦은 것은
후해로 남아야
아~하고 탄식을
한다.
이미 늦엇음을.
이 실금이라는 글을 들으며 잠자고 있던
상처가 떠올랏다.
수십년이 흘러
흐려지는듯 했던
상처들이 아지랑이
처럼 떠올라 잠시
슬퍼지네요.
사람들은 다 잃어봐야
그때야 다시 찾으려
하지요.
회복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한번
실금은 닦아도 지워지지
않지요.
지금은 혼자가 되엇지만
편해 졋으리라.
아… 그렇게 상처는 다시 벌어져 아프기를 반복하게 되죠 정말. ㅠㅠ
서툰 대화와 서툰 위로, 서툰 감정 표현… 온통 서툰 사람 둘이 만나 살아가니 결혼이란 참 위험하기도 하지요. 결혼하는 조카에게 지옥으로 들어온 걸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하게 됐다니까요…
작가님이 이 남편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고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되지요!
고맙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요~~~^^
옆지기한테 새해부터 버럭~고함치는소릴 듣고
속상한 마음에 들었던 실금하나
내 맘도 몰라주고 본인 기분따라 행동하는 주인공에게
이입되어서 끝까지 몰두해서
들었습니다.
민트님,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요!!! 에잉 속상해라~~~
민트와 함께 속풀이 하셔요~~~~~
고맙습니다 정선단비님!!
옛 생각이 난다 면허증도없는 남편이 출퇴근도 모자라 밤낮으로 ~ 삼남매등하교까지 기사노릇 시켜놓고 작은접촉사고에도 차안부(?)부터 묻던 우리집영감 ~ 지금 종이호랑이가되어 마나님 눈치보는신세..ㅎㅎ 민트님 오늘도 감사!😂
그러고 보면 정말 한때죠?
그 많은 일들을 겪고서도 지금은 ‘한때’라 말하게 되네요.
어르신들이 ‘그것도 다 한때다’ 하시는 말씀을 이제야 실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 나이가 되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설속의 아내만큼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느껴봤을 고독함과 스스로 가치없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겠지요.
저도 가슴이 꽉 막혀오던 그런 순간들이 생각나 잠시 슬펐습니다.
그렇지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맞춰가며 살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ㅎㅎㅎㅎ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사탕님!^^
저도남편에게 상처받을일도 많지만 다른귀로 흘려버리고 그려러니 하고 내할일 하고 내생활을 즐기려고일하고 바쁘니까 싸울일도 없어모 시간지나면 또 얘기잘통할땐 같이 웃고 살아요~
부부가 그렇지요. ^^ 굴곡진 길을 가듯 울퉁불퉁 덜커덕 거리며 함께 가는… 함께 늙어가고 ^^ 이만큼 좋은 친구는 없지요!!
남자주인공의 행동이 결혼초기의 모든 남자들의 무관심을 잘 대변하네요
젊은때는 잘 몰랐던
행동들 나이들어 들으니 정말 분위기를 몰랐던 그래서 부부위기로 가는 것을 뒤늦게 느낍니다 하지만 되돌릴수 없는것
결국 헤어짐으로 연결되네요
잘 들었읍니다
다들 그 나이를 처음 살아 보니 완벽할 수는 없는데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서로 기대하고 요구하는 게 많기도 하지요… 계속 이 과정은 반복 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나이는 누구나 처음 살기에…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산님!^^🙏
참 바보 같은 남편이지요.
아니, 나도 저렇게 바보 시절이 있었지요.
떠나보면 알거야~~
이남희의 가요가 생각납니다.
좋은 낭독 고맙습니다.
아 ㅎ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한창 유행했었죠!!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저도 어찌나 어리석었는지… 에혀~~~
고맙습니드 작가님!
고마운 민트님~~!!
아름다운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덕촌기정님~~~🙏🙏🙏🙏🙏🙏🙏🙏🙏
이 작품 빨리 듣고싶은데 저는 지금 긴여행중입니다. 알래스카에 돌고잇어요 틈나는 대로 듣겟습니다 감사해요
와~~~~ 긴 여행!! 저도 그러고 시포요~~~~~
맘껏 즐기시고 무탈한 여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kimi님!^^
여행길에 함께해주셔서 기뻐요. 저도 함께 여행읗 떠난 기분이랍니다!!^^
슬프네요~~
저도,친정아버지생각이나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을 하며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책 읽어주는 애기 유튜버라 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구독하여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로미님!
음성도 좋으시고… 쭉쭉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김 선생님 채널은
언제나 비주얼도 좋아요.
조용한 갯마을 뒷동산. 자유로운 갈매기들. 여유로운 산책객들.
여긴 어딥니까?
고맙습니다 작가님!
영상은 La Perouse라는 곳으로 제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있어요. 영국 아서 필립이라는 사람이 상륙하기 전에 프랑스 탐험가 La Perouse 백작이 먼저 다녀가서 영어가 아닌 프랑스 말로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에요.
사진촬영을 위해 몇 번 갔었는데 영상을 담으려고 모처럼 나가봤습니다.
이유와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이 비슷한 부부들이 얼마나 많을지 ...
작은 실금하나가 가정을 무너뜨리는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지난날이 생각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우리네 시절에는 다참고 살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참고 살까요??
맞아요… 지금도 어디선가 쩍쩍 갈라지고 있겠지요…
저도 이제 돌아보는 나이가 됐어요… 오늘은 더디 가는데 돌아보면 벌써! 라는 말이 나오고 …
요즘 젊은이들… 글쎄요… 나름 현명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
몽실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짠돌이에 정서까지 바짝 메마른 남자는 100%
이혼감입니다 세상에 이런
인정머리 1도 없는 남자와 누가 살수있을까요?
숨이 막히네요
실금하나? 그게 뭐라구 그리도 닥달을 하는지...그하나하나가 쌓이면 여자의 가슴에 한이 쌓이게 될겁니다
이런 남자는 철저히 혼자가되어 외로움속에 퐁당 잠겨봐야 그때쯤
깨달으려나?~~~
ㅎㅎㅎㅎㅎㅎ 아주 따끔한 말씀이십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들었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화가 치밀었다. 속이 디집어졌다...
부부는 사는 당사자 아니면 그 속을
모르니 함부로 평가질하질 말기를..
주변인은 뭐가 답답해서 호강에 겹다고 하는데,역으로 그 호강에
겨워서 이혼하기도 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속앓이를
끝낸 아내를 응원합니다.
시행호우님!
그죠… 동안 속앓이를 했을 아내를 생각하면 말씀처럼 디집어집니다!😥
남편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만 그 최선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를 곱씹어 봐야 할 필요가 있지요…
부부간의 소통이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시행호우님!^^🙏
내일 을 위해 오늘을 망치며 산다는건 내일 되면 또 모레를 위해 살게 되지요 그냥 오늘 지금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ᆢ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해경님!^^
고맙습니다~~~~~
지금부터듣습니다
예 금반지님!^^
기쁩니다~~~~^^
오늘 힘들었는데 울컥해지네
아고 힘드셨군요…🥹 토닥토닥…
민트 어깨에 기대셔요~~~🥰
편히 주무시구요~~~🙏
저런 남자는 혼자 넓은집사서
처절한 외로움을 견디면서
살아야 한다 ㅠ
🥰
귀애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안녕하세요?
최근에 열심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은 듣다가
고구마 몇개 먹었는 느낌이었어요 ㅎ
건강하세요^^
좀 그렇죠?😅 고구마 먹은 느낌 알 것 같습니다. ^^
함께해서 참 좋아요 🌸
민트님의 입체감 나는 낭독이 드라마를 한편 본것 같습니다
아이쿠 고맙습니다 성이김님!!^^
부족한데도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뻐요~~~~~
듣는 내내 나같아도 이런 남편과는 같이살고 싶지 않네요~좋은소설 감사합니다!
증말 짜증나죠!!!
고맙습니다 또리님!^^
실금이 쌓여 깊은 앙금이 되어버린 모습이 안타갑습니다
그죠… 그 실금들을 그냥 지나치다 이런 상황까지…ㅠ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받는것을 당연한 것으로만 생각하며 아내의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어 버린 남편의 최후..!!
흠… 최후가 좀 쓰네요 그죠?^^
고맙습니다 미경님!^^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하면 되지 결국 헤어졌다니 안타깝네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잃고나서 후회한다 있을때 잘합시다
예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게 최곱니다!!
고맙습니다 라일락향기님!^^
민트님, 저 돌아왔습니다. 차로 이동 하다보니 연결이 잘 되지가 않아서 못 들었습니다. 밀려있는 낭독이 많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잘듣겠습니다. 민트님~
"내가 뭘 잘못 했는지 말을 해야지" 할때가 가장 황당하죠.ㅎㅎ 잘들었습니다 ~
아이쿠 숙희님 오셨군요!! 잘 다녀오셨어요??
여행 이야기도 막 듣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여독은 풀리셨는지…
고맙습니다 숙희님~~~~~~~^^
정정화 작가님 잘 지내고 있네요~ 소설 잘 듣고 갑니다
민트님 수고 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
내나이 73세인데 새삼 남편이 너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저런 남편이랑 어떻게 살았으까 아내가 지금껏 어떻게 견덨을까?
옥화님~~^^
옥화님의 고운 마음이 보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갈곳 없어 친정아빠 산소가서 혼자 술마시는 아내... . 참.... 뭔가 비슷해서 그냥 좀 울었네요..
흐윽~ 정말 … 얼마나 마음 둘 데가 없었으면 … 지독한 외로움을 느꼈을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