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고 영상으로 푸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영상 중간에 오류가 있습니다. 수리가오 해협해전 당시에 콜로라도급을 포함한 전함들은 SHS탄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개량 후 Mk.3에서 Mk.5로 넘어가면서 중량이 증가했지만 타국 대비 동일한 수준이며 이것을 SHS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NAVY Crew(도와주신분들) -iafpjh2003(썸네일) -'min stan(자료조사)
SAP의 반철갑탄 효과는 시한신관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고폭탄(통상탄)을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데 비해, 이탈리아는 AP,와 SAP를 들고 다녔습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HE탄의 시한신관을 길게 설정함으로써 모든 나라는 SAP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는 어디까지나 시한신관을 길게 설정해서 효과를 낼 수 있다이며, 고폭탄의 본래 목적은 다용도탄으로써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모든 나라의 탄종 구분은 AP와 HE로 구분하는데 이탈리아만 유일하게 SAP라고 표기해 사용했습니다.
@@jojong_SMA1 그렇군요. 제가 좀 더 찾아보니깐 SAP 이라는 명칭 자체가 고폭탄 철갑탄이랑 다르게 포탄의 한 “계념”이라는군요. 반철갑, 즉 고폭탄의 폭발력과 철갑탄의 관통력을 합친 물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냥 관통력 높은 고폭탄이라는거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고폭탄에서 폭약을 덜어내고 앞부분을 채워넣고 신관을 포탄 앞이 아닌 뒤에다 배치함으로서 포탄이 관통한 뒤에 터지게 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이걸 Common shell이라 불렀습니다. 혹은 뇌관이 포탄 바닥에 있기에 HE base-fuse라고도 불렀습니다. 한 예로 그 유명한 노급 전함에도 Mk VIIA Common Pointed shell with Cap (CPC) 이라는 포탄이 적재되었습니다.
1989년에 주포가 폭발하는 사고로 47명이 죽었는데 미해군에서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어서 평가가 안좋고 80년대 1차 개수작업 비용이 이지스함 건조비용 이상 들어서 효용성이 없어서 걸프전때 사용이후 퇴역해서 다시 나올일 없습니다. 대신 미해병대에서 함포의 유용성을 강력하게 주장해서 줌왈트급에 60구경장 155mm주포가 달린겁니다. 근데 주포 및 탄 연구개발비가 하도 들어서 토마호크 미사일 가격 이상 나온다는 결과가 나와서
영국의 넬슨급 16인치가 경량 고속탄으로 개발되었던건 사실이지만 포신내구도랑 기타 이유로 고속 탄속을 포기한점에서 경량 '고속'탄이라 불리기는 힘들고 고폭탄의 신관이 전면부에 있는 구조로 불발이 심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미국 일본 독일의 전함 고폭탄 종류들은 대부분 탄두 전면부쪽에 신관이 위치해있는데 어찌 그걸 특유의 구조 문제로 인한 불발률로 삼는건지 궁금하구요 가장 레전드는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미전함들의 shs가 빛을 발했다는 대목인데 실례지만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shs탄을 사용한 미해군 전함의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llies_USA 대부분이 지적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불편하다라는 의미군요 영국의 넬슨급 16인치가 경량 고속탄으로 개발되었던건 사실이지만 포신내구도랑 기타 이유로 고속 탄속을 포기한점에서 경량 '고속'탄이라 불리기는 힘들고 -->넬슨의 경량 고속 철갑탄은 애초 컨셉부터가 가벼운 탄을 빠른 속도로 운동에너지를 높이자라는 컨섭입니다. 단순히 탄속이 어떠냐에 따라서 경량 고속탄이다 아니다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넬슨의 16인치 포탄의 탄속은 실험시 약 910m/s이며 이 때문에 포신 마모도가 심해, 후에 장약을 덜어내 포구 초속을 줄였습니다. 860m/s까지 줄였습니다. 고폭탄의 신관이 전면부에 있는 구조로 불발이 심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미국 일본 독일의 전함 고폭탄 종류들은 대부분 탄두 전면부쪽에 신관이 위치해있는데 어찌 그걸 특유의 구조 문제로 인한 불발률로 삼는건지 궁금하구요 -->자료가 적어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신관이 목표물과 부딪힐때 일정각도 이하에서 신관 작동이 안되는거 보면 아마,설계쪽 미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다른나라도 신관이 앞부분에 있는게 아니라 타이머가 앞에 있는경우입니다. 신관은 보통 탄두 뒤에 있으며, 목표물과 부딪히면, 관성에 의해 해머가 뇌관을 쳐서 기폭하는 형식입니다. 이 타이머는 어떻게 세팅하냐에 따라서 발사 후 언제 폭발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미전함들의 shs가 빛을 발했다는 대목인데 실례지만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shs탄을 사용한 미해군 전함의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SHS는 탄의 종류가 아니라 미국의 철갑탄 특징 그 자체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듯 미국은 탄두 중량을 높혀 운동에너지를 최대한 높게 뽑아내는게 목적이었습니다. 따라서 경순양함을 포함해 모든 함종의 포탄의 무게가 타국 대비 무거웠고요. 따라서 미국의 모든 전함은 SHS를 사용했고요, 수리가오 해협해전은 웨스트 버지니아, 콜로라도급을 포함한 전간기까지 건조가 완료되었던 구식함들입니다 중간중간 문장 구조가 어색한 부분이 있는건 인정하는데 아무래도 빨리빨리 만드려다 보니 이런 잔 실수가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영상이 불편하다면 다른 분들 영상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E 사람마다 다른 해석
문과-그
이과-헬륨
찐이과-E가 소문자 여야 하는데
워게이 유저-고폭탄
APHE
He
HESH
HEAT
HEAT-FS
APHEBC
APHECBC
번역 이상한 게임 들어가보면 고폭탄을 그는이라고 변역해놈ㅋㅋㅋㅋ
요약
영국:우리는 탄속이 ㅈㄴ 빠릅니다!
일본:우리는 포로 쏘는 어뢰를 만듭니다!
프랑스:우리는 배도 침몰시키고 사람은 더더 많이 죽입니다!개꿀?
이탈리아:우리는 과관통을 없애는 대신에 비관통 확률을 더 올립니다!
독일:우리껀 근접이 좋습니다!
미국:우리는 포로 쏠수있는 핵폭탄을 만듭니다!그리고 관통력이 ㅈㄴ 좋습니다!
독일껀 오류있습니다
독일:주로 근접에서 쓰면 좋습니다
독일은 무조건 성능이 ㅈㄴ좋다는거 진짜 고정관념이 아닐까 싶은데
독일 장거리 성능은 뭐 명중률은 나와도 관통력은 장담 못함
@@royal_navy_poi 애초에 경량이라서 관통력이 낮아서 맞아도 관통될지는 미지수잖음ㅋㅋㅋㅋㅋ
@@나는존재한다-h1s 그러다가 후드가 후드했죠 ㅋㅋㅋ
전함 포격 얼마나 가슴을 하는 뜨겁게 하는 요소인가!!!!
가슴은 뜨거워지고 유리는 깨지고(넬슨 참고)
@@나는존재한다-h1s 사통장치 하나도 슬적...
@@royal_navy_poi 씁 보일러도 가져가세요
포탄의 발전사가 전열함까지 올라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국가마다 다른 포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단 것은 몰랐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이 가장 골때리넦ㅋㅋㅋㅋ
저거 왜 워쉽에 안넣어줘ㅋㅋㄱㅋㅋㅋ 대충 쏘면 주변이 초토화
무거운 SH 탄이 명중률이 높은 이유는 그 무게로 환경요인(바람)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지요. 총탄의 원리와도 같습니다.
저리 무식하게 큰 포탄을 날리는 건 대단하지만... 항공기들이 폭탄을 대령해주는 시대가 와버렸으니
대함미사일의 미친듯한 위력도 어느정도 있죠.
수평선에서 날아와 엄청난 속도로 정확하게 꼴아박히니...
나중에 레일건 개발되고 실용화에 성공하게 된다면 또 모르죠. 대구경 레일건에 철갑탄이나
고폭탄 쏠수도ㅋㅋㅋ
@@stormtrooper6602 레일건이 실용화되도 지상지원용일 뿐이지 해전용으로는 어렵습니다. 레일건은 직사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지구곡률 때문에 아무리 길어도 110km를 넘기 힘듭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고 영상으로 푸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영상 중간에 오류가 있습니다. 수리가오 해협해전 당시에 콜로라도급을 포함한 전함들은 SHS탄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개량 후 Mk.3에서 Mk.5로 넘어가면서 중량이 증가했지만 타국 대비 동일한 수준이며 이것을 SHS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NAVY Crew(도와주신분들)
-iafpjh2003(썸네일)
-'min stan(자료조사)
전함 포탄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네요. 금번 주제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강철 군함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제 프전은 적함 맞추면 독뎀 줘야겠네ㅋㅋㅋㅋ
청나라의 정원급 전함 해주실 수 있나요?
2:34내부에 있는 선원을 파괴 ㄷㄷ
2021첫 영상!
미국의 첫 고속 전함 노스 캐롤라이나 해주실수 있나요?
저런 어마무시한 shs탄에서 장점다 빼고 단점만 구현한 미까게이밍...
ㅠㅠㅠ
16:30에 The star spangled banner가 매우 듣고 싶었다...쩝
항공모함 발전사에 대해 해주실 수 있나요?
1차세계대전부터 현대까지의 해전사 보시면 아실거 같네요.
핵포탄 ㅋㅋㅋㅋ 영상 재밌네요~ 시간 순삭
총을 총알을 쏘기 위한 플랫폼일 뿐이다. 란 말이 있죠.
이번에 브금 좋았어용
조종님 영상에 워십문양하고 여러 시간이나 다른 것들을 영상에 숨기는지 궁금해요??
핵폭탄이 아이오와에...ㄷㄷㄷ
(썸내일 수병)예들아 고생했다
6:12 음악 뭐에요?
저도 궁금함..알고싶
영국포탄 소개할때 bgm뭐죠.
이제야 알겠네요
근데 반철갑탄(통칭 쌉탄)은 비단 이태리 뿐만이 아니라 범국가적으로 쓰였습니다. 워쉽에서야 이태리만의 특징으로 나오지만 그건 워게이밍이 이태리만의 특징으로 “설정”해서 그런겁니다.
SAP의 반철갑탄 효과는 시한신관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고폭탄(통상탄)을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데 비해, 이탈리아는 AP,와 SAP를 들고 다녔습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HE탄의 시한신관을 길게 설정함으로써 모든 나라는 SAP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는 어디까지나 시한신관을 길게 설정해서 효과를 낼 수 있다이며, 고폭탄의 본래 목적은 다용도탄으로써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모든 나라의 탄종 구분은 AP와 HE로 구분하는데 이탈리아만 유일하게 SAP라고 표기해 사용했습니다.
@@jojong_SMA1 그렇군요. 제가 좀 더 찾아보니깐 SAP 이라는 명칭 자체가 고폭탄 철갑탄이랑 다르게 포탄의 한 “계념”이라는군요. 반철갑, 즉 고폭탄의 폭발력과 철갑탄의 관통력을 합친 물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냥 관통력 높은 고폭탄이라는거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고폭탄에서 폭약을 덜어내고 앞부분을 채워넣고 신관을 포탄 앞이 아닌 뒤에다 배치함으로서 포탄이 관통한 뒤에 터지게 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이걸 Common shell이라 불렀습니다. 혹은 뇌관이 포탄 바닥에 있기에 HE base-fuse라고도 불렀습니다. 한 예로 그 유명한 노급 전함에도 Mk VIIA Common Pointed shell with Cap (CPC) 이라는 포탄이 적재되었습니다.
@@rrangwooo 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개념
계념은 마음에 두고 있는 거고
비격진천뢰를 1600년이전에 개발했는데 하아 ㅠㅠ
조종짱
돌아와요. 아이오와 ㅠㅠ
1989년에 주포가 폭발하는 사고로 47명이 죽었는데 미해군에서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어서 평가가 안좋고 80년대 1차 개수작업 비용이 이지스함 건조비용 이상 들어서 효용성이 없어서 걸프전때 사용이후 퇴역해서 다시 나올일 없습니다. 대신 미해병대에서 함포의 유용성을 강력하게 주장해서 줌왈트급에 60구경장 155mm주포가 달린겁니다. 근데 주포 및 탄 연구개발비가 하도 들어서 토마호크 미사일 가격 이상 나온다는 결과가 나와서
미국은 광기 그 자체네
13:50 댈러스....? 왜 페이퍼 쉽이.......
달라스는 워쉽에 구현되어있으니까 저기 있죠
어뢰편 당시 어뢰없는 미국의 경순에 대해 이야기 할때 그부분의 화면 자료용으로 제가 탔습니다. 미국읜 순양함 계획에서도 어뢰를 빼내서 그부분 용도였습니다
지적할게 한두개가 아니라 뭐라 말을 못꺼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영상 제작하는데에 참고하신 문헌이나 서적이 무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www.navweaps.com/
저는 언제나 틀릴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영상을 만들기에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영국의 넬슨급 16인치가 경량 고속탄으로 개발되었던건 사실이지만 포신내구도랑 기타 이유로 고속 탄속을 포기한점에서 경량 '고속'탄이라 불리기는 힘들고
고폭탄의 신관이 전면부에 있는 구조로 불발이 심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미국 일본 독일의 전함 고폭탄 종류들은 대부분 탄두 전면부쪽에 신관이 위치해있는데 어찌 그걸 특유의 구조 문제로 인한 불발률로 삼는건지 궁금하구요
가장 레전드는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미전함들의 shs가 빛을 발했다는 대목인데
실례지만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shs탄을 사용한 미해군 전함의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영국 16인치 고폭탄 부분에서 '격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격발'은 총탄을 포나 총에서 발포하는것을 격발이라하고 포탄이 터지는것은 기폭이라고 합니다, 그 반댓말이 불발이구요
격발을 그런뜻으로 사용하실려면 포탄 뇌관의 격발이 실패했다고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고증이 아닌 시청자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거의 모든 대사 끝마다 '했다', '~다'로 끝나는게 너무 어색하고 듣기 불편한 감이 적잖아 있습니다
조종님 영상 시청하는 다른 지인들도 이야기하는 부분이구요
좀 자연스러운 대화형식이였으면 어떨까싶네요
@@Allies_USA 대부분이 지적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불편하다라는 의미군요
영국의 넬슨급 16인치가 경량 고속탄으로 개발되었던건 사실이지만 포신내구도랑 기타 이유로 고속 탄속을 포기한점에서 경량 '고속'탄이라 불리기는 힘들고
-->넬슨의 경량 고속 철갑탄은 애초 컨셉부터가 가벼운 탄을 빠른 속도로 운동에너지를 높이자라는 컨섭입니다. 단순히 탄속이 어떠냐에 따라서 경량 고속탄이다 아니다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넬슨의 16인치 포탄의 탄속은 실험시 약 910m/s이며 이 때문에 포신 마모도가 심해, 후에 장약을 덜어내 포구 초속을 줄였습니다. 860m/s까지 줄였습니다.
고폭탄의 신관이 전면부에 있는 구조로 불발이 심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미국 일본 독일의 전함 고폭탄 종류들은 대부분 탄두 전면부쪽에 신관이 위치해있는데 어찌 그걸 특유의 구조 문제로 인한 불발률로 삼는건지 궁금하구요
-->자료가 적어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신관이 목표물과 부딪힐때 일정각도 이하에서 신관 작동이 안되는거 보면 아마,설계쪽 미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다른나라도 신관이 앞부분에 있는게 아니라 타이머가 앞에 있는경우입니다. 신관은 보통 탄두 뒤에 있으며, 목표물과 부딪히면, 관성에 의해 해머가 뇌관을 쳐서 기폭하는 형식입니다. 이 타이머는 어떻게 세팅하냐에 따라서 발사 후 언제 폭발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미전함들의 shs가 빛을 발했다는 대목인데
실례지만 수리가오 해협 해전에서 shs탄을 사용한 미해군 전함의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SHS는 탄의 종류가 아니라 미국의 철갑탄 특징 그 자체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듯 미국은 탄두 중량을 높혀 운동에너지를 최대한 높게 뽑아내는게 목적이었습니다. 따라서 경순양함을 포함해 모든 함종의 포탄의 무게가 타국 대비 무거웠고요. 따라서 미국의 모든 전함은 SHS를 사용했고요, 수리가오 해협해전은 웨스트 버지니아, 콜로라도급을 포함한 전간기까지 건조가 완료되었던 구식함들입니다
중간중간 문장 구조가 어색한 부분이 있는건 인정하는데 아무래도 빨리빨리 만드려다 보니 이런 잔 실수가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영상이 불편하다면 다른 분들 영상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적이 장갑과 기동력을 계속 강화한다면 할 수 없지 그럼.... 쌀국의 위대함을 보여주겠어 406mm원자탄으로 통으로 증발시키면 되지
저거 썸네일에 미,영,일 각국의 포탄이 있는것같은데 그래서 저 포탄 셋 이름 뭐죠 하나는 1식같은데
세워져있는건 왼쪽이 아이오와급의 16in Mk.23 Nuclear Shell, 핵포탄이고 오른쪽이 16in SHS AP Shell, 초중량 철갑탄이고 눕혀놓은건 16in Mk.8 APHE Shell, Mk.7 주포용 철갑유탄입니다. 일단 배경이 아이오와급이라 16in 아이오와급 포탄 위주로 그려넣었습니다.
니들 핵포탄 맞아봤어? 말을마~ 눈앞에 별이 번쩍한다! ㅋㅋㅋ
아이오와급의 핵포탄 저건 좀...
사이코지만 괜찮아 ㅇㅇ
멋쪄!
시대착오적이다
...그래서 멋있다
유폭나면 함대도 터질려나
@@워쉽짤러 뭐...원하지 않은 종전은 일어나겠죠...긁적...
난 저거 알았을때 가장 먼저 유폭 생각했는데 ㅋㅋㅋ
썸낼 빌런이 딴애들 일할때 땡땡이치다가 드디어 징계받는건가...
레일건을 통한 해전이라........흐미.......깐지고만 그냥
그래봤자 항모야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