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거포 시대의 시작이자, 전함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드레드노트급이군요. 거함거포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히고, 항공기와 항공모함의 등장 이전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며 해군력의 상징으로 군림했었던 바, 가히 전함계의 시조라고 자타공인 칭할 만 합니다!!! 이번 주제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협차사격이라는 개념은.. 드레드노트의 설계 사상이 아니에요,..... 게다가 협차사격이란 말 자체는 일본에서 나중에 만들어진거... 드레드노트는 대구경 포로 일제사격을 하는 것인데 그것이 협차사격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이상한 일본자료를 보고 많은 밀리터리 자료들이 재 확산되고 있네요.... 드레드노트에서 노린 것은 "일제사격 (salvo)"이고, 당시에는 협차라는 개념을 영국해군이 쓰지도 않았어요... straddle은 그 이후에 나온 개념으로 탄착군 형성을 위해 목표의 앞뒤로 시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salvo와 straddle을 섞은 협차라는 단어는 일본해군이 새로 만든 용어.... straddle을 협차로 번역하는 것도 사실 틀린거죠
개념어 혼용이 심하시네요. 우선 일제사격을 의미하는 salvo라는 개념이 중앙 화기 관제를 통한 일제사격이 가능한 드레드노트급 이후부터 가능해집니다 영상에서도 서술했듯 드레드노트급 이전에는 salvo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각 포반이 각자의 관측을 통한 개별사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제사격(salvo)은 협차를 내기 위해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일제사격과 협차사격은 사실 동의어로 봐도 되기에 굳이 일제사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겁니다.
그리고 영국 해군이 협차라는 개념을 쓰지않았다는것도 잘못됐군요. 앞서 말했듯 드레드노트는 같은 탄도특성을 가진 함포를 최대한 많이 실고 표적에 일제히 사격해, 확률적으로 명중을 기대한다는 전술에 기대어 만들어진 군함입니다. 애초에 드레드노트라는 전함은 협차사격을 노리고 나온 전함인데 협차의 개념을 영국이 몰랐다면 드레드노트라는 군함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혹시 우주전쟁 BBC판을 본적 있으세요? 제가 말하는 우주전쟁BBC는 영화가 아니라 시즌제 드라마 입니다. 우주전쟁의 원작인 H.G웰스의 소설의 내용과 같은 점은 장소배경이 영국 이라는 겁니다만 다른 점은 H.G웰스의 원작소설속 시대배경은 19세기 말인데 반해, 이 드라마의 시대배경은 원작에 비해 좀 뒤인 20세기 초 에드워드7세 빅토리아 시대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뜬금없이 이 BBC 드라마 얘기를 왜 하냐고요? 이 우주전쟁 BBC 시대배경이 바로 해군에서 드레드노트급이 현역으로 활동하는 시대로 보이거든요. 해변에서 외계인의 전투로봇이 나타나자 군함이 포격을 가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람들을 줌인해 찍고 군함들은 뒤에 배경 같이 작게 보여서 확실하게 볼 수는 없으나, 두개의 굴뚝에 무기인 주포의 위치 등을 보면 아마 드레드노트급이 아닌가 싶네요. 굳이 드라마 자체를 얻어 전부 보지 않아도 이곳 유투브에서도 clip으로 그 해변전투 장면만 볼 수도 있으니 찾아서 한번 보시고 거기서 보이는 군함이 드레드노트급 인지 아실 수 있는 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아마 The war of the worlds BBC로 검색하면 나오는 장면들 중에 제가 말한 해변전투씬도 나올겁니다.
리슐리에급 에다가 4연장 함포 포탑 3기를 달고 핵미사일발사관 6기에다가 앤진을 9800000마력,속도 10노트의 원자력앤진을 달고 장갑판0.2배 두꺼운 장갑을 두른뒤 쓴다면 접합도 용접으로! 하면 어떻게 됄까. 항공모암도 딸아다니는 호위,공격 을 하는 함선으로쓰면 계쌉사기일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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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비썰은 유틀란트 해전입니다 많은 기대 바라요!
항공모함발전사도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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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시작해 일본에서 본격적
@@휴우먼-k4j ㄴㄴ 러시아재국인가? 거기서 전함 평평하게 만둘고 뱅기 이륙시킨거부터일꺼임
@@DDG-1001 미국임
@@dol_dom7 ㄴㄴ 미국은 그저 순양함 위에 임시갑판 설치하고 비행기 날린겨
최초 항공모함은 영국이 맞음.물론 영국답게 함수에다 갑판을 쳐달았지만
아니 이건 밤에만 궁금한 거 나오는데
거함거포 시대의 시작이자, 전함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드레드노트급이군요.
거함거포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히고, 항공기와 항공모함의 등장 이전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며 해군력의 상징으로 군림했었던 바, 가히 전함계의 시조라고 자타공인 칭할 만 합니다!!!
이번 주제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세계를 주름잡던 모든 전함의 아버지 드레드노트!
전차의 어머니 MK.I "mother"
전함의 아버지 Dreadnought
?
@@과탄산소다 둘이 아이를 낳으면 ?
육상(MK 1)전함(드레드노트)
즉 라테
@@휴우먼-k4j 역시 홍차국... 홍차국 "물건"끼리 결혼하는 것도 모자라 그 자식이 독일 태생...
목선에서 전함으로의 발전도 괜찮을듯
합판이 발명돼면서
철강도 발전했기애
가능했던 것 일검니다.
dreadnought가 deadnought가 되어버렸다...
두려움 없는 전함에서 죽지 않는 전함으로... 잠깐 더 나아졌는데?
드레드노트와 같이 화력을 주포에 집중시켰다는 점에서 비슷한듯 하면서도 반대로 크기가 작은 함급에서 쓰이고 기동력은 똥에 사실상 연안 해안포대로 쓰인 머가리큰 모니터함...... 뭔가 맛간 드레드노트같네요ㅋㅋ
다음에는 순양함 발전사 하면 좋을 듯
쇼카쿠다! 홀리쐤
현대전함들의 역사는 매우 짧죠...
거의 60년 정돈가...
개념 정리를 깔끔하게 잘해주셨내요 .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어우 아이폰.. 비유가 날카롭네요 ㄷㄷ
잘 보았어요. ^^
우리도 전함이있었다면 흑....
그렇다. 이번에도 또 영국이다.
The first battleship start!!!!!!!!!!!
드레드노트 영상 잘봣습니다. 유틀란트 해전도 기대할게요!
칭다오
대영제국이여, 영원하라!
다음 영상은 유틀란테 해전이되갰군요
잘봤스빈다
영상 자료가 참 좋네요,
설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적절한 영상을 확보하는게 정말 힘들던데.
개인적으론 노급도 좋아하지만,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전노급도 나름 매력적인거 같아요.
14:00 아, 붕가붕가가 여기서 나왔구나 ㅋㅋㅋㅋ
크으 누가 줄세웠는지 몰라도 줄 잘세웠네
전체방어에서 집중방어로의 변화도 괜찮을듯
13:27 1차세계대전은 1914년 이후에 발발함 1910은 잘못됨
전함의 시초.
최초전함이네이요 장가이나? 대공포? 주포? 모야시내 전함최초전함은독일에는어?
13:30 1차대전이 한창이던 1910년 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차사격이라는 개념은.. 드레드노트의 설계 사상이 아니에요,..... 게다가 협차사격이란 말 자체는 일본에서 나중에 만들어진거... 드레드노트는 대구경 포로 일제사격을 하는 것인데 그것이 협차사격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이상한 일본자료를 보고 많은 밀리터리 자료들이 재 확산되고 있네요.... 드레드노트에서 노린 것은 "일제사격 (salvo)"이고, 당시에는 협차라는 개념을 영국해군이 쓰지도 않았어요... straddle은 그 이후에 나온 개념으로 탄착군 형성을 위해 목표의 앞뒤로 시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salvo와 straddle을 섞은 협차라는 단어는 일본해군이 새로 만든 용어.... straddle을 협차로 번역하는 것도 사실 틀린거죠
개념어 혼용이 심하시네요. 우선 일제사격을 의미하는 salvo라는 개념이 중앙 화기 관제를 통한 일제사격이 가능한 드레드노트급 이후부터 가능해집니다
영상에서도 서술했듯 드레드노트급 이전에는 salvo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각 포반이 각자의 관측을 통한 개별사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제사격(salvo)은 협차를 내기 위해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일제사격과 협차사격은 사실 동의어로 봐도 되기에 굳이 일제사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겁니다.
협차라는 단어 자체는 일본이 만든게 맞습니다만, 현재 한국 포병 학교등 대구경 포를 운용하는 장교와 부사관들 교육 자료에는 여전히 '협차'라는 단어릉 배우고 개념을 습득합니다. straddle또한 동의어로 봐도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국 해군이 협차라는 개념을 쓰지않았다는것도 잘못됐군요. 앞서 말했듯 드레드노트는 같은 탄도특성을 가진 함포를 최대한 많이 실고 표적에 일제히 사격해, 확률적으로 명중을 기대한다는 전술에 기대어 만들어진 군함입니다.
애초에 드레드노트라는 전함은 협차사격을 노리고 나온 전함인데 협차의 개념을 영국이 몰랐다면 드레드노트라는 군함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유틀란트 해전도 해주세요
혹시 우주전쟁 BBC판을 본적 있으세요?
제가 말하는 우주전쟁BBC는 영화가 아니라 시즌제 드라마 입니다.
우주전쟁의 원작인 H.G웰스의 소설의 내용과 같은 점은 장소배경이 영국 이라는 겁니다만
다른 점은 H.G웰스의 원작소설속 시대배경은 19세기 말인데 반해, 이 드라마의 시대배경은 원작에 비해 좀 뒤인
20세기 초 에드워드7세 빅토리아 시대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뜬금없이 이 BBC 드라마 얘기를 왜 하냐고요?
이 우주전쟁 BBC 시대배경이 바로 해군에서 드레드노트급이 현역으로 활동하는 시대로 보이거든요.
해변에서 외계인의 전투로봇이 나타나자 군함이 포격을 가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람들을 줌인해 찍고
군함들은 뒤에 배경 같이 작게 보여서 확실하게 볼 수는 없으나, 두개의 굴뚝에 무기인 주포의 위치 등을 보면
아마 드레드노트급이 아닌가 싶네요.
굳이 드라마 자체를 얻어 전부 보지 않아도 이곳 유투브에서도 clip으로 그 해변전투 장면만 볼 수도 있으니
찾아서 한번 보시고 거기서 보이는 군함이 드레드노트급 인지 아실 수 있는 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아마 The war of the worlds BBC로 검색하면 나오는 장면들 중에 제가 말한 해변전투씬도 나올겁니다.
이후 거함 거포주의가 되었고 다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모가 발전했다는걸 생각하면 꼭 불리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결국 그 항모도 가장 선구자들은 영국과 미국이었고)
거함!거포!멋져!
리슐리에급 에다가
4연장 함포 포탑
3기를 달고 핵미사일발사관
6기에다가 앤진을
9800000마력,속도 10노트의 원자력앤진을
달고 장갑판0.2배 두꺼운 장갑을
두른뒤 쓴다면 접합도 용접으로!
하면 어떻게 됄까.
항공모암도 딸아다니는
호위,공격 을 하는
함선으로쓰면
계쌉사기일듰
그러면 배수량이 올라가는데.. 배수량이 크면 기동성은 느릴수밖에없고 현대에도 기동성 느린 배는 방공장비를 배치한다해도 대함미사일에 취약합니다. 전투함을 크게 만들바에 항모를 크게만드는게 더 낫죠
@@kmjy122 아하!
ㄱㅅㄱㅅ
아무리원자로 라도
버거울듰
@@natosdah9187 전함이 앞으로 살아날 길은 레일건밖에...
드레드노트?!
붕가붕가!!
붕가 붕가!!
와 샷건!
이때 전함 주함포의 사거리는 얼마나 됐나요?
영상 잘보고가요
근데 새로운 일러스트... 지하철에서 보기 좀 그렇네요... 커뮤니티에서는 덕질해도 메인? 영상에서는 피해주세요!!
새로운 일러스트... 적응되려면 좀 걸릴 듯
중간에 컷씬이.....
전함(고속전함),순양함(중,경,장갑,고속),구축함의 차이 알고싶어요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전함:대구경주포 탑재,다른함종에 비해 느린 기동성,큰 선체
순양함:전함보다 더 약한화력,그냥그런 속력
구축함:빠른 기동성,소구경주포,어뢰탑재,작은 선체
함포구경차이 일꺼에요
@@versli5957 크기,구경 걍 모든게 다 다름
역시 영국
지각해버렸네...
드레드노트
과연 드레드노트는 과연 세상을 바꿨을까?
과연 그렇다고 볼수도 있고 안그렇다고 볼수도 있다. 왜냐하면 드레드노트는 크게보면 한 국가의 운명,더욱더 크게 보면 두 국가의 운명을 바꾼 신기한 전함이었던 상징적인 전함이라고 본다.
여기나오는 브금 이름알려주실분ㅠㅠ
붕가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