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을 보면 저 메로우 링크도 "이능 생명체"가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로 살아남는 특성을 보이죠. 만약 그렇다면... 메로우는 이능생명체로써 원조격 키리코랑 다르게 전쟁과 무관한 삶을 살아가는 선택을 하는게 가능한 주인공이라는 소리가 될듯 합니다. 키리코는 그게 불가능했기에 계속 고통을 받지요.
생존 본능이 뛰어나고 자신과 엮인 인연 안에서 강할지 몰라도.. 키리코는 일단 주변에는 범우주적으로 강한 애들만 나와서리.. 스케일이 다름. 이능생명체는 어떠한 죽음과 역경이 와도 그것이 닿을 일이 없음. 가령 키리코가 맨 몸으로 우주 밖으로 튕겨져 나가도 지나가던 구조선에 구출되던가 어떠한 경우에도 안 죽음. 아니 죽을 수가 없음.
@@SengokuYugio 심지어 온몸에 엄청난 화상을 입어도 몇일이 안걸려 회복되어서 걸어다니던게 키리코 니까요. 저 메로우는 키리코 수준은 아니지만 작품안에서 별희안하게 운이 따라줘서 살아남는 모습이 몇몇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같은 보톰즈 시리즈 캐릭이니... 약간 의심갈만하긴 하지요. 키리코는 윗분 덧글처럼 와이즈맨이 계속 눈여겨본 존재라 운명에 벗어나지 못하는 캐릭이기도 하고..
본작인 장갑기병 보톰즈의 정보장교인 로치나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캐러다인의 주요 임무는 프란방도르 스캔들의 감시 및 정보조작 및 은폐입니다. 프란방도르 스캔들은 무엇이냐 하면,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전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지지리움"이라는 광석을 바라란트의 눈을 속여서 대량으로 빼돌리는 작전 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바라란트만 속이는 것이 아니라 사실 갈가메스군 전체를 속이는 것이기도 했는데, 이는 길가메스군 소속의 메르키아 연방의 극소수의 수뇌부만 알고 있는 특수한 계획을 위한 포석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PS (퍼팩트 솔져)의 탄생이지요. 그리고 이 PS계획을 실질적으로 입안하고, 전체적인 관리를 한 인물이 바로 요란 페일젠입니다. 그는 레드숄더 부대를 창설해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인물이기도 했는데, 레드숄더 퍼팩트솔져등을 기획한 그의 이면에는 놀랍게도 그가 조금 더 젊은 시절에 목격한 이능생존체에 대한 구현이 최종 목적이었던 것이지요. 그러면 왜 대량의 지지리움이 필요했냐하면, PS 양성비용 + 유지비용입니다. 이 PS를 지속적으로 유지 시킬려면, 지지리움을 물쓰듯이 써서 지지리움 샤워를 시켜줘야 했거든요. 물론 연구 비용 이외에도 100년전쟁의 병폐인 고위층의 입막음에서 이 지지리움은 유용했습니다. 사실 이능생존체인 키리코규비는 PS계획의 오리지널 완성판이라고 할수도 있지요. 또한 PS의 궁극적인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이 PS계획의 부작용을 인지한 어떤 세력에서는 넥스탄트 계획을 세우기도 했는데, 이는 보조뇌를 장착한 병사를 통해서 비약적으로 AT(아머드 트루퍼)를 조종하기 위한 계획이었지요. 넥스탄트 계획 역시 부작용이 있었는데, 보조뇌를 사용하는 병사는 인간성 자체도 말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살펴 볼것은 이능생존체입니다. 극악의 확률 뽑기처럼 자연탄생한다고 요란페일젠은 믿었지만, 사실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에서 이능생존체는 단 1명뿐이었습니다. 바로 키리코 규비지요. 또한 이는 자연발생이라고 보기보다는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의 최고 지성체인 와이즈맨의 작품이었던 것이지요. 사실 이 모든 것은 결국 와이즈맨의 장기말이었다라는 것으로 함축 됩니다. 그런데 그 장기말에도 예외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키리코규비였지요. 그리고 아스트라 기우스 은하의 2번째 이능생존체는 보톰즈의 전체 시리즈가 끝날 무렵에 탄생하는데, 이는 이능생존체가 이능생존체를 키운다는 결말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 와이즈맨은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전체를 생체실험장으로 쎴고, 그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에 등장하는 인물들 전체가 그의 장기말이었다고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나레이션 해주시고 향수를 불러들이는 작품들...감사합니다.
이작품을 보면 저 메로우 링크도 "이능 생명체"가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로 살아남는 특성을 보이죠. 만약 그렇다면... 메로우는 이능생명체로써 원조격 키리코랑 다르게 전쟁과 무관한 삶을 살아가는 선택을 하는게 가능한 주인공이라는 소리가 될듯 합니다. 키리코는 그게 불가능했기에 계속 고통을 받지요.
키리코는 이능 생명체로 와이즈맨 에게 찍힌 시점에 런 치는 건 불가능 했던 거죠.. 와이즈맨 1차 삭제 이후엔 이미 전 은하에 정보가 팔릴 만큼 팔렸고..ㅠ
생존 본능이 뛰어나고 자신과 엮인 인연 안에서 강할지 몰라도.. 키리코는 일단 주변에는 범우주적으로 강한 애들만 나와서리.. 스케일이 다름. 이능생명체는 어떠한 죽음과 역경이 와도 그것이 닿을 일이 없음. 가령 키리코가 맨 몸으로 우주 밖으로 튕겨져 나가도 지나가던 구조선에 구출되던가 어떠한 경우에도 안 죽음. 아니 죽을 수가 없음.
@@SengokuYugio 심지어 온몸에 엄청난 화상을 입어도 몇일이 안걸려 회복되어서 걸어다니던게 키리코 니까요. 저 메로우는 키리코 수준은 아니지만 작품안에서 별희안하게 운이 따라줘서 살아남는 모습이 몇몇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같은 보톰즈 시리즈 캐릭이니... 약간 의심갈만하긴 하지요.
키리코는 윗분 덧글처럼 와이즈맨이 계속 눈여겨본 존재라 운명에 벗어나지 못하는 캐릭이기도 하고..
스토리도 좋네요 ㄷㄷ
항상 잘보고 갑니다.
성우분도 레전드가 많죠,
특히 키크역의 성우로 오오츠카 아키오씨의 대뷔역이었죠
빅보스의 초기 목소리도 멋있었습니다.
메로우링크 진짜88년도 작품이 맞나?싶을정도로화풍도좋고 스토리도 나름평타이상치죠 게다가 아침드라마 뺨치는 반전과 여러AT들이 나와눈을즐겁게해주네요 하지만역시 보톰즈OVA는 키리코가나와야 재밌는것같아요 2편까지잘보고 고생하셨습니다 곽씨네님 요즘장마철이라 비도많이오는데 건강잘챙기세요 🥺🙏
우와 오늘은 하늘에 구멍이 났었네요. 님께서도 모쪼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이 좀 싱겁게? 마무리된듯해서..😢. 그래도 시간순삭이었습니다.
👏👏👏
레트로 메카 로봇~ 귀엽네요 ^^
보톰즈는 최고입니다!!
헤르메시온이 수상하긴 했어... 오히려 아군을 죽인 거 아니야? 가나드는 아군이 될 수 있었던 듯...
중장갑기의 기체사이즈가 궁금한(성안을 돌아다닐정도의 높이?)
그리고 연사로 쏴도 반동이 심한건지 명중률이 그렇게 좋진않네요 ㅎ😂😂
메로우링크도 이능생존체아닌가
시대는 미래... 그러나 등장하는 병기는 로봇형 장비 빼고 모두 2차대전시절 ~70년대 디자인... 어쩔~ㅋ
보톰즈를 좋아해서, 이 작품을 고화질, 음질로 감상하기 위해 블루레이 박스를 구매하긴 했지만.. 일본 애니 BD 진심 너무너무너무너무비싸요.. 정발 됐다면 관세도 그렇고 행복함만 느꼈을 텐데....ㅠ
메로우링크가 소개되면 꼭 따라붙는 수식어 중에 하나가 90년대 뉴타입에 연재되던 equal 가네시스 입니다.
키리코의 세계에서 300년 뒤를 다룬 작품으로 AT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로보라이브가 AT자리를 대신한 세계관입니다.
여기 주인공도 키리코처럼 거하게 뒷통수 맞은 비운의 남자
이럴수가 ㅠㅠ 개념소대장이 ㅠㅠㅠㅠㅠ
슈웹스는 메로우 감싸고 죽은게 맞져???
개넘소대장이였던 것!😢
@@GalKkamagui 아닛ㅋㅋㅋㅋㅋㅋ
최소한의 죄책감이었을지도...
빅보스를 맨몸전투로 물리친 애기쨔응
에임실화???
정보장교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리송하네요. 헤르메시온을 배후조종한 세력이라고 봐야할지요?
본작인 장갑기병 보톰즈의 정보장교인 로치나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캐러다인의 주요 임무는 프란방도르 스캔들의 감시 및 정보조작 및 은폐입니다.
프란방도르 스캔들은 무엇이냐 하면,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전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지지리움"이라는 광석을 바라란트의 눈을 속여서 대량으로 빼돌리는 작전 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바라란트만 속이는 것이 아니라 사실 갈가메스군 전체를 속이는 것이기도 했는데, 이는 길가메스군 소속의 메르키아 연방의 극소수의 수뇌부만 알고 있는 특수한 계획을 위한 포석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PS (퍼팩트 솔져)의 탄생이지요. 그리고 이 PS계획을 실질적으로 입안하고, 전체적인 관리를 한 인물이 바로 요란 페일젠입니다.
그는 레드숄더 부대를 창설해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인물이기도 했는데, 레드숄더 퍼팩트솔져등을 기획한 그의 이면에는 놀랍게도 그가 조금 더 젊은 시절에 목격한 이능생존체에 대한
구현이 최종 목적이었던 것이지요.
그러면 왜 대량의 지지리움이 필요했냐하면, PS 양성비용 + 유지비용입니다. 이 PS를 지속적으로 유지 시킬려면, 지지리움을 물쓰듯이 써서 지지리움 샤워를 시켜줘야 했거든요.
물론 연구 비용 이외에도 100년전쟁의 병폐인 고위층의 입막음에서 이 지지리움은 유용했습니다.
사실 이능생존체인 키리코규비는 PS계획의 오리지널 완성판이라고 할수도 있지요. 또한 PS의 궁극적인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이 PS계획의 부작용을 인지한 어떤 세력에서는 넥스탄트 계획을 세우기도 했는데, 이는 보조뇌를 장착한 병사를 통해서 비약적으로 AT(아머드 트루퍼)를 조종하기 위한 계획이었지요.
넥스탄트 계획 역시 부작용이 있었는데, 보조뇌를 사용하는 병사는 인간성 자체도 말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살펴 볼것은 이능생존체입니다. 극악의 확률 뽑기처럼 자연탄생한다고 요란페일젠은 믿었지만, 사실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에서 이능생존체는 단 1명뿐이었습니다.
바로 키리코 규비지요. 또한 이는 자연발생이라고 보기보다는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의 최고 지성체인 와이즈맨의 작품이었던 것이지요.
사실 이 모든 것은 결국 와이즈맨의 장기말이었다라는 것으로 함축 됩니다. 그런데 그 장기말에도 예외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키리코규비였지요.
그리고 아스트라 기우스 은하의 2번째 이능생존체는 보톰즈의 전체 시리즈가 끝날 무렵에 탄생하는데, 이는 이능생존체가 이능생존체를 키운다는 결말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 와이즈맨은 아스트라기우스 은하 전체를 생체실험장으로 쎴고, 그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에 등장하는 인물들 전체가 그의 장기말이었다고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웬지 보톰즈한테 총쏘는 지온병사들
이거의 세계관이 보톰즈와 연결되죠
상남자네. 여자 명치를 그냥 후려쳐버리네. 두근
여자가 깨어나면 개빡치겠네. 그래도 살집은 남겨둬야지
보톰즈인줄...아니 같은건가?
상편에서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보톰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입니다~
@@곽씨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판 람보네요.실제로 람보의 영향을 받았을 것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네요^^
OVA로 완성되는 보톰즈 사가
보톰즈같이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