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가능함 매국노들 다 죽이고 부패한자들 사형으로 다스리면 정치인들이 정말 일 열신히히고 한국사람들이 통제를 청개구리마냥 벗어나려하는 종특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밀 정갈하고 견고하게 발전해서 중산층이 믾은 부자나라가 될거임 그럼 저런 호황기가 가능하고 그 막대한 자본력과 여유로움 도전욕구등이 합쳐져 저런 문화 황금기가 반드시 옴
단군은 아버지를 안 제켰는데요. ㅋㅋㅋ 단군신화가 여타 신화와 다른 점이 바로 그 점이에요. 보통 정주국 신화는 큰 아들이 아버지의 왕자리를 이어받는 과정에서 서로 죽여대는데(국토가 한정적이니까) 동북아 유목민 신화와 관습은 큰 아들 순서대로 다른 곳으로 내보내서 영토를 개척해서 그곳의 왕(군장)으로 살게 합니다. 그리고 막내에게 왕자리를 내주죠. 땅이 넓은 시대이니 합리적이죠. 단군신화도 이 룰을 따릅니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사람 세상에 내려가고 싶다 하니, 사람 3천과 관료를 주고 허락하죠. 이때 환웅은 차남이었고, 서자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서자 신화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환웅은 웅녀랑 눈이 맞아, 단군을 낳았죠. 이때 환웅은 왕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혼혈 단군이 왕검이 되죠. 즉 환웅은 시조일 뿐이고, 태조는 단군인 셈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폭력적 왕위 세습이 없었기에 홍익인간 드립도 쳤겠죠. 특히 우리나라의 고조선, 고구려.백제의 신화.역사를 보면 차남(서자)들의 이산 신화가 잘 드러나죠. 고구려의 추모(주몽)이 그렇고, 백제 왕족들의 일본 진출이 그렇습니다. 이 두 나라 모두 삼한을 고쳐 고조선의 맥락과 같기 때문에 그러한 관습과 합리성을 이어받은 걸로 봅니다. 물론 부여도 그렇고 이 삼국도 그렇고 정주국화 되면서 맏아들 세자의 관습이 굳어가죠.
세상에나 아리온을 볼 줄이야 ㅋㅋ 제가 아마 86년도에 이 애니를 봤을겁니다. 당연히 자막같은 건 없었으니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봤었다능 ㅋㅋㅋ 다만, 가끔 아리온이라는 애니가 생각나긴 했었죠 정오비디오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ㅡㅡ 당시에 라퓨타나 나우시카 등과 비견될 정도의 명작이었지만 내용이 좀 지루한 면이 있어서 약간은 외면당한 명작이죠 작화야 두말할 나위 없는 80년대 최고 수준 ㅋㅋ 개인적으로는 일본 애니는 Z건담의 작화때가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아리온 1986년작인데, 오리지널 포스터 보면, 작게 선라이즈 창립15주년 기념작 이렇게 찍혀 나옵니다. (*참고로 창립20주년작이 원기폭발 간바루가:로봇전사 감마) 지금 선라이즈에서 몇번 스튜디오 제작까지 확인은 불가능하고, 아무로 아빠 야스히코 요시카즈 선생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참여했던 유망한 애니메이터들이 포트폴리오 하나는 기가 막히게 챙겨간 셈. 여기서 요시카즈 선생은 1인5역의 무쌍의 기염을 토하셨다는건 후문이랍니다. 지브리랑 이건 기준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다만 선라이즈는 합니다. 5년마다 미친짓 이게 90년대 까지 기본 공식이었는데, 5주년 10주년 15주년 20주년 작이 미친 작품성을 보여 줍니다.
정오의 비디오님 90년대 초반에 제가 빌려본 가이아라는 애니 좀 올려주세요 로봇아버지(난디스) 손에 자라고 기계제국 병사들에게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와 닮은 로봇과 파티하고 여기 저기 흩어진 로봇 부속품찾아 업글하며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찾아보는데 없네요 이거 명작인데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정오님은 항상 작품의 경위에 진심인 감정을 표현하셔서 너무 좋은듯. 잘보고 있습니다
이게 뭔 설정인가 싶어 지나치려 했는데 인간을 갈아넣은 프레임에 홀린 듯이 보는데 진짜 미친 퀄리티네요. 요즘은 볼 수 없는 실험적 스토리도 흥미롭고요.
지금 봐도 입 벌어질 작화력
저걸 전부 일일이 직접 다 그렸다니 ㄷㄷㄷ
80년대가 진짜 재패니메이션의 호황기였지.
꿈과 희망이 그나마 아직 있던 시절.
그리고 그 꿈과 희망은 90년대를 기점으로 꿈과 희망과 함께 인력을 분쇄기에 갈아 넣는 시대로~(대표작 : 패트레이버)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퍼스트건담 작화에도 참여했고, 최근에는 건담 디 오리진의 총감독이었던 사람입니다. 일본 애니의 거장이죠. 잘 모르던 좋은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
대박 작품이다
20:55 울컥했다~_~
와 이 명작을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애들한테 꼭 교육 잘 시켜야함 모르는 사람은 절대 따라 가는게 아니라고 정오님 말씀 완전 인정👍
처음 봤을 때는 너무 내용이 어려워서 그냥 작화보는 맛으로 봤던 명작애니...잘 봤습니다. 건담으로 재해석한 그리스신화라...이제 보니 건담의 출연진들의 과거 작품이네요 ㅎㅎㅎ
드디어 제가 요청했던 애니를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30년전에 소장했던 건데...
이런 세계관이 건담에 숨어있었다니 ㄷㄷ
80년대는 진짜 뜬금없는 소재로도 애니를 만들었던 시대였던 거 같네요
그때 일본은 말그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어쩌면 역사상 다시 못올 호시절 이였으니 어느 분야던 실험적인 시도도 많았던 ㅋ
돈이 많으면 이것저것 하게되죠 서양도 르네상스때 그랬음
우리나라도 가능함
매국노들 다 죽이고
부패한자들 사형으로 다스리면
정치인들이 정말 일 열신히히고
한국사람들이 통제를 청개구리마냥 벗어나려하는 종특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밀 정갈하고 견고하게 발전해서
중산층이 믾은 부자나라가 될거임
그럼 저런 호황기가 가능하고
그 막대한 자본력과 여유로움 도전욕구등이 합쳐져
저런 문화 황금기가 반드시 옴
지금처럼 이세계물 천지인거보다 낫지않나 싶네요.
지금이야말로 뜬금 없는디 ㅎㅎ
진짜 80년대 일본 애니 작화는 너무 좋음..요즘 보다 훨씬 고퀄 같아!!!
캐릭터 디자이너가 건담 했던 사람일 겁니다
저 시절 외주를 우리나라랑 북한이 많이했다던데..
정작 일본 애니메이터들은 노동착취에 죽어나가던 시절임ㅋㅋ
작품 하나에 드는 총 비용중
애니메이터에 드는 비용이 60%정도 할당될정도였습니다
돈이 넘쳐 흐르던 시기여서 저런 도전적이고 창의적이고 화려한 작품이 많잇죠
요즘 보다 작화가 고퀄 맞습니다. 지금은 CG가 고퀄이죠. ^^
그거 샴푸 냄새야. ㅎㅎ 정오비디오님의 드립에 웃습니다. 😊
야스히코요시카즈 작품은 요즘같은 디지털 작화시대로 넘어오면서 더 각광받을 수 밖에없는 귀중한 유산이되는거같습니다. 지금은 할 수 없는 걸 만들어주어서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요..
스토리가 특별히 좋은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연출이나 작화 훌륭하네요. 거기에 그시절 감성 크.. 좋은작품 하나 또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당~
아… 일러스트는 몇번 본거 긑은디 이런 작품이 있다는건 전혀 몰랐어요. 작화가 장난이 아니네요. 내용ㅇ과 전개는 좀 진부흐지만.
중딩때 나이차 많은 형님이 애니 좋아하는 나를 위해 렌즈맨과 아리온 비디오테잎을 빌려주셨죠. 동네 친구들과 무슨말인지도 모르지만 작화보는맛으로 끝까지 본것 같습니다. 그 결과 작화에 대한 눈만 높아져 왠만한 애니는 성에 안차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진짜 내용을 떠나서 작화만 보고있어도 눈이 즐겁내요
수상할정도로 기동전사 Z건담 성우진들이 맡아서 이게 건담인지 그리스신화인지 모를 만화였죠
어쩐지 보는 내내 Z건담이 계속 연상되길래 왜일까 했네요
작화도 비슷
건담 작화 그렸던 사람이 원작과 감독을 했으니
애니랑 만화 구별 좀...
카미유 성우가 아니라 쇼우 자마 성우인데
목소리가 많이 비슷하긴 하지만
와 이런 애니가 있었다니... 대박....
건담의 그림체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만든 애니라서 그런지 클래스가 남다르네요.
무엇보다 성우진도 엄청난데 주인공 아리온은 나카하라 시게루로 드래곤볼에서 인조인간 17호를 연기하셨죠.
세네카는 티나카 마유미로 드래곤볼의 크리링과 원피스의 루피로 유명하시죠.
그러니까 크리링과 17호의 모험이라고 보면 되네요.ㅋㅋㅋ
17호가 카미유 성우셨던가 그런듯
@@Awesome-im1sf ㄴㄴ 카미유 비단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인데 나카하라 시게루님하고 목소리가 비슷해요.
전 17호보다 트로와 바톤, 카게로우(미러), 쇼우 자마부터 생각나요
'아리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카미유 비단 군이 초면에 군인을 상대로 주먹을 날리는 패기는, 하데스로부터 단련된 거였군요
정작 목소리는 전장의 삐에로 트로와 쿤
진짜 재밌다!
여기서 나오는 많은 상징이나 표현들이 후일에 나오는 에반게리온 같은 작품에서도 쓰이는 것이 신기하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정오 할아버지의 정겨운 목소리가 나긋하게
좋아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너무 감사해서 표현을 못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Legend : (번역)전설
ㅋㅋㅋㅋㅋㅋ 더빙 넘 오지네요 👍
인트로멘트 강렬 하네요 ㅎㅎㅎㅎ
각성 레스피나가 아리온 외치며 나는
장면 너무 좋네요.
이거 어릴적 명절날에 티비에서 봤던건데 그땐 제목을 몰랐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아리온도 공중파에서 했었군요!
@@アトラス-k1g 네 !!그때 아마 kbs에서 더빙판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오비디오님 간혹 당신의 멘트로 웃어버리네요 단군할아버지
단군은 아버지를 안 제켰는데요. ㅋㅋㅋ 단군신화가 여타 신화와 다른 점이 바로 그 점이에요.
보통 정주국 신화는 큰 아들이 아버지의 왕자리를 이어받는 과정에서 서로 죽여대는데(국토가 한정적이니까)
동북아 유목민 신화와 관습은 큰 아들 순서대로 다른 곳으로 내보내서 영토를 개척해서 그곳의 왕(군장)으로 살게 합니다.
그리고 막내에게 왕자리를 내주죠. 땅이 넓은 시대이니 합리적이죠.
단군신화도 이 룰을 따릅니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사람 세상에 내려가고 싶다 하니,
사람 3천과 관료를 주고 허락하죠. 이때 환웅은 차남이었고, 서자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서자 신화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환웅은 웅녀랑 눈이 맞아, 단군을 낳았죠. 이때 환웅은 왕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혼혈 단군이 왕검이 되죠. 즉 환웅은 시조일 뿐이고,
태조는 단군인 셈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폭력적 왕위 세습이 없었기에 홍익인간 드립도 쳤겠죠.
특히 우리나라의 고조선, 고구려.백제의 신화.역사를 보면 차남(서자)들의 이산 신화가 잘 드러나죠.
고구려의 추모(주몽)이 그렇고, 백제 왕족들의 일본 진출이 그렇습니다. 이 두 나라 모두 삼한을 고쳐
고조선의 맥락과 같기 때문에 그러한 관습과 합리성을 이어받은 걸로 봅니다. 물론 부여도 그렇고 이 삼국도 그렇고
정주국화 되면서 맏아들 세자의 관습이 굳어가죠.
목소리가 좋아서 보게됨
약간 틀니소리날거같은데 딱딱은 거리지않는 편안한 할아버지 목소리
스토리가 어마어마하네
재미있게 잘 봤어용
첫 장면보고 설마 아리온? 했는데 역시나네요 ost도 일품!
98년생 정오님아! 이 작품을 안다고? 헐~~
신화를 재해석하고 스토리를 만들었던 그 애니~~
벌써 40여년전 그당시의 작화감은 최고~ 저의 모든 아이디가 데미테르입니다!
98년생인가요? 목소리만 듣고 50대 초반으로 생각했는데…. 흐미...
89년생이라도 너무 젊은데
아폴론이 샤아를 닮은걸보니 작화 작가님이 제타나 역습의 샤아 그리신 분인가..
아폴론 샤아의 얼굴을 얻은 브라이트 함장
칼 훔쳐가는 꼬맹이, 성우분이 루피성우분인 것 같네요 ㅋ 오늘도 신기한 애니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해요~
좋아요 푸욱!!
저 시절 일본 애니에는 '돈 벌자' 이외의 야망이 있었네요. 작품이 문학적이에요. 지금은 저런 작품에 투자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거의 40년전이네 작화 죽이네... 근데 왜캐 무심한듯 담백한 나래이션 왜 잘 어울리는거냐고?! ㅋㅋ 항상 들을때마다 ㅋㅋ
오늘도 명작 하나 보고 갑니다~
곳곳에 못보고 지나친 작품들이 있군요
86년도 작품인데 작화가 굉장하군요
늦게라도 잘 봣슴돠
멋진 작품이네요~
만화책도 엄청나죠. 한국 만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야스히코 선생
카미유 비단과 에마중위가 또 ㅋㅋㅋ
카뮤보단 시북 아노 느낌이 더 나네요.
까미유에서 빵터짐 몇칠전 z건담극장판 봤는데 ㅋㅋㅋㅋㅋ
쇼와 시라여왕 아닙니까?
성우도 같은듯
에스피나-화 유이리.
어째 요즘것보다 화질빼고 다 좋네 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요즘 애니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심? ㅋㅋㅋㅋㅋ 개망작으로밖에 안보이는데
86년도작인데 너무… 퀄리티가 좋아요 우와…
와 이거 캐릭터 작화 건담했던 분이 한건가요? 좋네요
정오아조씨 입담이 너무 좋앜ㅋ
대단하십니다 ㅡㅡ
어디서 찾으시는지 😳👍
16:58 이거 그거잖아 ㄷㄷ 20:54 인도출신 그녀?
3:30 에서 샤아가 온다 직접 깔아주신거죠?ㅋㅋㅋ
작화가 많이 익숙하다 싶더니 야스히코 요시카즈 옹의 작품이었구나......
세상에나 아리온을 볼 줄이야 ㅋㅋ 제가 아마 86년도에 이 애니를 봤을겁니다. 당연히 자막같은 건 없었으니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봤었다능 ㅋㅋㅋ 다만, 가끔 아리온이라는 애니가 생각나긴 했었죠 정오비디오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ㅡㅡ 당시에 라퓨타나 나우시카 등과 비견될 정도의 명작이었지만 내용이 좀 지루한 면이 있어서 약간은 외면당한 명작이죠 작화야 두말할 나위 없는 80년대 최고 수준 ㅋㅋ 개인적으로는 일본 애니는 Z건담의 작화때가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서울 외곽, 단군할아버지 오프닝 설명이 다 제 취향 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시작부터 빵터지네ㅎㅎㅎㅎㅎ
와 진짜 살면서 진짜 생전 처음 보는 애니임
이런게 있었어?????????
뭔가 중간에 건담 나올거 같은 직화네여ㅕ ㅎㅎ
목소리는 60년대생. 유머는 70년대생. 방영하는 영상은 80~90년대
오.. 다양하십니다.
정오님 구독자 10만이 얼마전이었는데 이젠 16만이네요 ㅎ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중간중간 크리링이 들린가 싶더니 같은성부분이 계셧엇네요
아리온 1986년작인데, 오리지널 포스터 보면, 작게 선라이즈 창립15주년 기념작 이렇게 찍혀 나옵니다. (*참고로 창립20주년작이 원기폭발 간바루가:로봇전사 감마)
지금 선라이즈에서 몇번 스튜디오 제작까지 확인은 불가능하고, 아무로 아빠 야스히코 요시카즈 선생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참여했던 유망한 애니메이터들이 포트폴리오 하나는 기가 막히게 챙겨간 셈.
여기서 요시카즈 선생은 1인5역의 무쌍의 기염을 토하셨다는건 후문이랍니다.
지브리랑 이건 기준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다만 선라이즈는 합니다. 5년마다 미친짓 이게 90년대 까지 기본 공식이었는데, 5주년 10주년 15주년 20주년 작이 미친 작품성을 보여 줍니다.
피그마리오도 보고 싶네요
진짜 잘만들었내 ㅋ
오 작화가 디오리진 작가군요 멋집니다.
이런 명작을 누누티비에서 알게 되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ㅠ
이거 진심 찐명작이네요.
아버지를 제끼고 나라를 세운댘ㅋㅋㅋㅋㅋㅋㅋㅋ
17:06 솔라레이가 이걸 또...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애니메이터 2대 저주받은걸작(비너스전기,아리온) 이 두 작품실패후 30년뒤 기동전사건담 오리진 ova맡기전까지 작품영상화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그...
아리온이 카미유와 닮았다고 느낀게 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
1988년에 회현시장 복제 비디오로 이걸 첨 봤을때, ‘이건 카미유 비단의 전생인거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그러고 보니, 쿼트로 바지나도 나오고... ㅋㅋㅋ 에마 신도 나오고... ㅋㅋㅋ
일단, 스탭이 건담이고, 엔딩 곡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 작품입니다. ㅋ
주말에 2시간짜리 아리온 ova 시청함
헤라클레스 목소리 도즐 자비 ㅋㅋㅋㅋㅋ
이 작품도 시북이 주인공이네 비너스전기도 그러더니 ㅎㅎ
약간 느낌이 2020원더키드 비슷한 느낌이 나는게..추억 돋네요~!!!
앗 이건 그냥 봐야겠네요.
결국 시스콘과 하데스의 승리네!🤔
근데 은혜를 배신하고 포세이돈을 죽인 시스콘을 가만 놔두면 안될듯!🤬🤬
이거 어렸을 때 서점에서 천원에 팔던 일본애니북에서 본 거네요, 국민학교 3학년 때 쯤에 본 거라 막장스토리에 충격받음, 애니북은 일본애니메이션을 책으로 옮겨서 그래픽노블? 같은 그림이야기책, 용돈 모아서 이데온이나 철인28호, 건담등을 알게 되었죠
이 일이 서울 외곽에거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정말 다행인거 같네요 ㅋㅋㅋ
태양소년 에스테반이라고 그런 만화도 있습니다
4:36 딸피ㅋㅋㅋㅋㅋㅋ 진짜 언어선택 탁월함
제목만 들어봤고 첨보는 애니입니다 순간 그리스 신화에 아리온이 나오나?라고 생각했네요 ㅋㅋ 근데 건담이 생각나는건 캐릭터디자이너가 같은 사람일까요??
그리스신화에 아리온 나옴
페가수스같은 신마임.
데메테르와 포세이돈(남매)사이의
자손이라는설,그냥 포세이돈과
다른신의 자손이란 설이 있음
아테나와포세이돈이
아테나시의 수호신자리를 겨룰때
아테나는 올리브나무를
포세이돈은 말을 주었는데
그말이 아리온이란 설도 있음
@@phdogy 우와~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야스히코 요시카즈 하면 비너스 전기와 아리온이 대표작인데.. 그 슬레이프닐 나오는 작품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기묘한 애정라인때문에 기억이 남는데. 그 비뚤어진 애정라인의 원조가 아리온이었던 듯..
한줄요약:레스피나가 끝판왕임.
얼핏 보이는 만화가 익숙해서 들어왔는데...아리온이 있네..'.ㅋ 예전에 비디오도있고 방영도했었는데... 😅😅 벌써 30년도넘었다니 세월 참....
17:00 콜로니 레이저.. 아니.. 솔라레이 시스템도 나오는;;;
아테나를 내려 치려는 순간~~ 안전화 광고가 나오네요? 😅
90년대 제 주변 오덕사이에서 이거랑 비너스전기가 꼭 봐야할 우주명작으로 꼽혀서 명동가서 큰돈들여 구해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둘 다 용호상박 넘나 지루했어요 ㅋ
이게 갓 오브 워 애니판 같은건가요 ㅋㅋㅋ 신들이 다 죽어 ㅋㅋㅋ
아 이런 작품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폴론은 역시 불량식품.
주인공 왠지 건담조종 잘할거 같다
공중에서 제비돌기
피그마리오 애니도 해주세요❤❤❤
정오의 비디오님 90년대 초반에 제가
빌려본 가이아라는 애니 좀 올려주세요
로봇아버지(난디스) 손에 자라고 기계제국
병사들에게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와 닮은
로봇과 파티하고 여기 저기 흩어진 로봇
부속품찾아 업글하며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찾아보는데 없네요 이거 명작인데 다시 보고 싶습니다
아직 유명하지 않았던 히사이시 조가 찾아와서 음악을 맡고 싶어했던 바로 그 작품. 아리온과 레스피나는 그대로 비너스전기에 등장~~ 마지막 아리온과 레스피나의 공중엔딩장면은 F91의 시부크와 세실리의 우주포옹씬으로 그대로 재현~~
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