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30살인데요, 라떼, 마법사 전직하고 썬콜법사 되고싶어서 매직클로로만 한달동안 개고생해서 30찍고 2차 전직했었지.. 너무 기뻤는데, 그 다다음날인가 해킹당해서 집에서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ㅠ 나 우는거보고 엄마가 위로해 준다고 메이플 가이드북 사줘서 거기 쿠폰으로 캐쉬템 사고 그랬던 추억이 있네요. 그 가이드북만 몇십번을 봤는지 참..(지금은 책한권 읽을 시간도 없지만 ㅠ) 진짜 아무 걱정 없이 순수했던거 같네 그때는 ㅎㅎ ㅠㅜ 지금은 전세금 부족해서 대출알아보고 다니고 이직할까 고민하고, 주식에, 비트코인에, 부모님 건강에, 결혼에, 별의별 고민을 다하면서 사네... 딱한번만 그 시절의 어린 나랑 같이 메이플에서 파티사냥 딱 한시간만 하면서 그러고 싶다.
ㅋㅋㅋㅋ ㅇㅈㅇㅈ 그런데 띵킹띵님 너무 추억에 깊이 들어가진 마세여 그럴수록 현실이 더 ㅈㄴ 괴로움 앞만보고 달려가다 힘들면 옛날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통인데 그거 별로 안좋아욤 힘들면 어디 여친이랑 여행같은걸로 새롭게 풀어나가야지 과거에 자꾸 매이기 시작하면 ㄹㅇ 한도 끝도 없음. 무조건 제 말이 진리입니다 과거회상은 다 늙어서 자손들 다 낳고 죽기 피부 쭈글쭈글할떄 그럴 떄 괴거 회상하는겁니다~
진짜 게임 브금으로 눈물이 나긴 처음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교를 마치고 집에오면 4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xp컴퓨터를 부팅시켜 리스항구 해안가 사냥터에서 열심히 달팽이들을 잡던 소리가 생생합니다. 6시가 넘어가면 어머니가 밥을 하시곤 게임좀 그만하라며 나와서 밥 먹어라는 잔소리가 이렇게나 슬프게 기억되네요.. 그때 그 시절이 너무나 사무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하고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지만 우리모두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기에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는것 아닐까요.
초보자들이 전직을 하러 가기 전 머무르다 가는 리스항구... 취업하여 사회라는 곳에 나가기 전인 지금... 나는 그 시절 이상하게 이 항구에 더 머무르고 싶었다. 왜였을까? 어쩌면 현재를 미리 내다보았던 것은 아닐까..? 모든 취준생들 예비 사회인들 모두 힘내요! 저도 힘내 볼게요!
저는 지금 26살인데 2년전에 댓글에 공감받아요 ㅠㅠ 지금 알바하고 딱히 꿈이나 삶에 희망이 없는데 돌이켜보면 초딩 방학때 나라에서 준 컴퓨터로 엄마가 일하러 갈때 12시간 내내 게임 했던게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ㅠㅠㅠ 앞으로도 가족들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잘되서 경제적 자유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되고싶구요 ☺️
지나가는 99년생 입니다 29레벨에서 30레벨 찍겠다고 컴퓨터 켜서 한여름에 어머니가 챙겨먹으라고 주시던 아삭아삭한 수박 한입 먹으며 사냥하고 인기도 개당2천원에 팔던 시대가 그립네요 옛날 뇌전쓰던 표도들 보면 그만큼 부러운게 없었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형님 누님들 친구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10년뒤에 이 브금을 들으면 또 어떠한 생각이 나련지 궁금해지는 새벽이네요 하루가 많이 힘들어도 , 너무 고달파도 내일은 더 나은 본인을 보며 살아봐요 아직 세상은 따뜻한사람들이 많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그때, 그 메이플 시절에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캐시 3만원을 충전해주셨던, 시간이 포함되어있네요. 그땐, 넥슨캐시카드가 막 나왔던 시절이라, 핸드폰이 없어도 캐시 충전이 되던 게 너무 설레고 신기했었는데.. 이 음악들으니까,, 너무 일찍 가버리신 아빠가 그리워지네요. 음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서늘하면서도 뜨겁네요! 2003년 초딩6학년때 18년 전 내 추억.. 젊었던 우리 엄마아빠 그리고 동생 아직도 휴대폰 알람소리는 헤네시스랑 루디브리엄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네요. 지금 전 너무 커버렸어요. 한번쯤 그날로 돌아가 볼 수 있다면..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메이플의 최전성기를 보냈던 95년생입니다. 암허스트 사우스페리 지나서 도루코대거 들고 리스항구에 딱 내릴때 나오는 그 설레는 모험을 시작하는 브금. 옛날 메이플은 진짜 설레고 실제로 모험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음악 들으니까 초6~중1때 친구들이랑 아이디까지 맞춰서 게임하던 기억이나네요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자리가지고 싸우면서 렙업하고 학교 끝나고 피씨방가서 커닝파퀘 같이하고, 루디파퀘, 엘나스모험, 루디브리엄 에오스탑, 지구방위본부.. 추억을 다 말할려면 끝도없는데 메이플을 플레이했던 90년대생들은 아마 공감할겁니다. 게임자체가 그리운것도 있지만 아무걱정없이 마냥 즐겁게 놀았던,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오면 투니버스보고 메이플하던 유년시절이 그리운게 더큰것같아요 ㅠㅠ 그때만의 감성, 분위기가 있었죠. 그때가 너무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리스항구. 직업을 가지기 전 머물렀던 곳. 이제 빨간 달팽이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계속 머물고 싶었다. 넓은 도시로 나가기 두려웠지만 주위에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친구들을 보며 나의 체면 그리고 다음 단계의 삶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했던 곳이었다. 그리고 커닝시티, 페리온, 헤네시스, 엘리니아를 두루 돌아다니며 자리싸움을 하며 치열한 삶을 살았다. 현재 나는 대학을 졸업한 무직 공시생이다. 현재 나는 리스항구에 머물고 있다. 취업하면 실적과 눈치싸움으로 하루하루가 치열하겠지만 내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나아가야만 한다. 내가 리스항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 그 시절 메이플의 특징 -- 너도 나도 느린 레벨업 템포가 느린 게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많이 남는 bgm 반짝거리고 이펙트가 이쁘지는 않았지만 개성 있는 무기, 몬스터 등의 게임의 디자인 굉장히 얻기 힘든 메소와 무기의 가치 나올 때마다 신기했던 기간한정 이벤트들 ex)할로윈, 월묘, 스페이스 등
29살 요즘 사는게 뭘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렸을땐 이 세상에 내 이름 하나 알려야지 하는 열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버티면서 살아요. 우연히 이 노래 듣고 그시절 저를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작은 열정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도 이런 추억과 낭만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어릴때는 그시간에 그렇게 길게느껴졌는데 오랜만에 시작하니까 금방가더라고요 생각해보니 20분동안 정도밖에 즐길수없는 시간안에 그 몇초 몇분이 저에겐 정말 클수밖에 없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억울할정도였는데 성인이 되고나선 그 시간이 오히려 차분해지고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예전엔 무작정 강한 캐릭터만 고집했는데 지금은 제 취향에 맞는직업 제 입맛에 맞는 직업을 힘들더라도 열심히 키우는게 너무 재밌고 보람차더라고요 ㅎㅎㅎ 저의 새월과 함께한 게임이었습니다 메이플
96년생입니다. 메이플스토리 리스항구를 들으면 초등학생 때가 떠올라서 눈물이 맺히네요. 메이플스토리는 제 어린 시절의 꿈을 담은 곳이었기에 듣자마자 가슴이 너무나도 시립니다. 친구와 함께했던 옥상탈출, 경찰과 도둑, 비비탄놀이, 메이플딱지치기, 공기놀이, 오락실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던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메이플스토리. 지금은 조금 기억이 저물었디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추억이 너무 새록새록합니다. 순수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과거가 너무 그립습니다.
하... 그 더운 여름날 코크타운만 들어가도 시원한 느낌이었고 가난하던 어린시절 바쁜 부모님때문에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하기 힘들었을때 세계여행을 하게해주고 필수 기념품 죽창도 생각나고 산타가 있다고 믿으면서 행복한 마을에서 브금들으며 이벤트 즐기고 할로윈때는 고작 으스스한 브금이랑 분위기 귀신몬스터들이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어릴때 메이플하던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들이 새록새록 나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친구들과 서버 하나 잡고 캐릭터 키우면서 2차전직 성공하면 모두의 부러움을 받던 그 시절. 몰래 메이플하다 걸리면 부모님께 그만 좀 하라는 이야기를 듣던 그 잔소리마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추억이 떠오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23살의 나야 생각보다 사는게 힘들지? 그래도 이겨 내보는거야 처음 느껴보는 대학생활도 즐거운게 많잖아? 그래도 힘들다면 그때 마다 이글을봐 너는 할수 있을거야 이때까지 정말 잘 버텨 왔잖아 너는 할수 있어 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후회 없이 살으렴 인생은 한번 뿐이야 너가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하면서 살아야지 그래야지 사는게 덜 힘들고 즐거울거야 너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들 이글을 보면서 조금씩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먹어 지금 격고 있는 일이 정말 힘들고 너에겐 큰일이겠지만 너는 앞으로 나아가고 이겨 낼수 있을꺼야 너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마 그리고 나 자신을 소중히 하렴 이세상에서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말고 살아 그리고 가족좀 챙기고 항상 함께 있었다고 소홀히 하지마 가족이 가장 너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사람이니까 생각보다 적다보니까 길거어져 버렸네 좌절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가 넌 할수 있어 넌 돈을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일들이 잔뜩 있잖아 넌 무조건 성공 할거야 걱정하지마 그러니까 무슨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마 너는 정말 대단하고 멋진사람이야 힘내 우연히 24살의 내가 이글을 보게되었네 아픔끝엔 행복이 있듯이 나에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살게해준 여자친구가 생겼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 하지만 문뜩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고 돈을 어떻게 해야 많이 벌수있을까 부모님이 아프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오네.. 하지만 나는 뭐든지 할수 있다고 믿어 포기하지마 그냥 앞으로 나아가 넌 할수있어 실패함면 어때 아직 인생은 길잖아?? 해본는거야 화이팅 다음에 다시 보자
27살인데 9살때부터 메이플 시작해서 학교끝나면 항상 메이플 할 생각에 설레어 하던 그 때가 미치도록 그리움 아무 걱정없이 순수했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짠하게 그립다 사는게 여유가 없어서 모르고 살았는데 잘 생각 해보면 나도 어렸을 때 낭만 이라는게 있었구나,,
리스항구부터 시작되는 끝 없는 모험을 담은 메이플스토리.. 마치 나뭇잎이 계속 피고 지는 이야기.. 그게 곧 우리의 삶의 이야기일지도.. 철없이 마냥 즐겁기만했던 90년대생들의 인생 출발점이.. 지금도 끝이 어디일지 모르게 변해가는 게임속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걸지도.. 모든걸 밀레니엄 다 겪은 세대.. 어딘가에서 열심히들 살고 있죠? 힘내요. 화이팅해요!
요새 잘 때 메이플스토리 수면송 자주 듣는데,,,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아요ㅠㅠ 리스항구에서 달팽이 사냥하고 버섯잡고,,,,ㅋㅋ아 추억,,, 나이먹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게임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있는데 메이플스토리 다시 게임하고 싶어지는,,,, 추억갬성,,,,,고맙습니다:)
브금 들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데 댓글들 보면 모두 하나같이 결이 같은 옛 추억에 잠겨있다. 그게 신기하면서도 나 또한 그때 추억에 잠겨 회상을 하고 있다. 리스항구에서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하며 행복한 고민을 하던 그 시절,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메이플 키던 그 시절, 그걸로는 부족해서 다같이 자고있던 거실에 부모님 주무실때 모올래 이불속에서 나와서 방으로 들어가 숨죽이고 메이플 하던 그 시절. 그땐 얼마나 심장이 쫄깃하던지. 그런데 그때마다 항상 변함 없던건 말로는 표현 못할 설레이던 감정들이였다
2000년대 초중반 그땐 정말 모든게 다 즐거웠습니다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메이플하고 동네 아이들 모여서 비비탄으로 서바이벌고 하고 자전거타고 몰려다니기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즐겁게 지냈던 하루하루가 정말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래의 저는 오늘을 추억하고 더 즐겁게 지내지 못한것에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며 있을꺼라는생각이문득 드네요 내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추억을 남겨야 겠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시기 90년대생 모두 화이팅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람의나라와 어둠의전설, 그리고 메이플로 이어지는 넥슨식 온라인게임이 한시대를 풍미했고 그 시절 온라인게임 감성은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 글하나하나 대화 하나하나 상대를 대하는 태도 모든게 따뜻하고 착한시절이였음. 사기꾼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상대방을 부를때는 닉네임 뒤에 ‘님’이라는 존칭을 붙이는게 당연했고, 부탁을하고 도움을받고 도움을 주며 그렇게 젊은 10대를 보내온 세월들… 아마도 온라인이라는 공간이 낯설었던 천리안나우누리 시절의 자식들이 부모님들의 낯섬보다는 컴퓨터가 익숙했기에 비록 얼굴도 모르는 남이고 전혀 상관없는 존재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대했고 상냥하게, 즐겁게, 재밌게 시절을 보내왔다. 지금은 익숙함를 넘어 당연해서 그런가? 분명 2000년대 초반이랑은 너무나도 다른, 깍아내리기 바쁘고 서로 욕하기바쁜 온라인문화가 시대의 흐름인가 싶으면서도 이해가 안된다.
각자 모두 다른 추억이 남아있는 그때 그 시절, 지금은 비록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 당시 가지고 있던 우리의 추억들은 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것 같네요.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항상 그랬던 것처럼 모두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때의 소중한 추억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처럼, 몇년 뒤 미래에는 지금 이 순간이 또 다른 추억이 되겠죠
2003년 디아2,바람의 나라 서막이 지고 메이플 스토리 나왔을때 PC방에서 동네 형 친구들 너나 할거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 해서 희노애락이 담긴 추억의 인생게임... 하나같이 주옥같은 BGM 들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세상 다가진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 게임 ㅋㅋㅋㅋ PC게임 끝나고 형 동생 친구들 다모아서 깡통차기,경찰과 도둑, 말뚝박기 하던 스마트폰 없던 황금기 같은시절이 너무 그립다 ㅜㅜ 다시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2002년 월드컵 당시로 돌아가 붉은악마의 열기를 다시한번 느끼고 회상하며 어린시절 옛추억 향수를 길고 가늘게 다시한번 추억하고싶다 ㅎㅎ
저는 뜨거운 여름에도 해가진 밤에도 엄마몰래 켠 컴퓨터앞에서도 가슴졸이며 ,, 그때에 그 향기들이 생각나네요. 어머니 아버지 저는 올해 31살이되었고 어머니 아버지는 70이 다되어가시네요. 어머니아버지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못하는 저이지만. 저는 항상 옛날에 향기가 느껴질때마다 한치앞도 모를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저의가족들이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영원하고 싶어서일지 모르겟어요 이런 노래를들을때마다 저는 저의 어릴적을 생각하게되고 그때의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나요 . 키워주셔서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근데 아직도 뭘 해드릴게없네요.. 저도 제 아들한테 어머니아버지에게 받앗던 사랑 물려줄게요. 아버지 돈버는게 힘드네요. 아버지가 술드시고 오시는게. 구멍난 양말이 아버지 코고는게 싫엇어요 지금은 그때에 제가 싫네요. 죄송해요사랑합니다..
우리형 92 나 97 같이 엄마아빠 몰래 저녁에 메이플하면서 놀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비록 교통사고로 이런 소소한 추억거리를 나눌 형이 먼 길을 갔지만.. 난 형을 잊을 수 없어 ... 내 틴캐시 삼처넌 18새야 ㅡ ㅡ 암튼 그 쪽에서도 몸 조심하고 있어 곧 다시 만나러 갈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내 형!!!
옛날생각많이나네요...어렷을적에 이게임은 단순히 게임이아닌 어렷을적 회상을하게해주던 게임이였는대... 어느덧 나이가 서른중반이되고 자녀가 생기고..알고리즘에 이영상이 올라와서 보니..옛날어렸을적이 많이 생각나네요.. 저 게임을하던시절은 어머님이 열심히 돈을벌러 다니셨지만 지금은 만날수가없게된..자녀를둔 아버지가 된 이시점에 어머니가 많이생각나네요..저를위해 헌신하셨던게..
올해 스물여덟, 2003년에는 피방에서 몇명 하는거 지나가는거 구경으로 접하다 2004년 나는 모험을 시작했다..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다가가기위해 메이플 스토리 책을 구매하고 싸비와 그 친구들의 높은 세계를 동경하며 육성했지.. 엘리니아 슬라임 자리는 500원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그 추억을 난 잊을 수 없다. 빅뱅 패치로의 마을 구조의 변화는 같은 엘리니아와 커닝시티..라 할지라도 너무 낯설게만 느껴졌고..중학생이 된 난 이들을 추억으로밖에 간직하지 못했다.
수면송의 일러스트와 음악은 스말맨이 직접 만듭니다.
🙂스마일 타임라인🙃
[광고스킵] 06:04:08 [기상]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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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30분 04:30:00 2시간 04:00:00
2시간30분 03:30:00 3시간 03:00:00
3시간30분 02:30:00 4시간 02:00:00
4시간30분 01:30:00 5시간 01:00:00
5시간30분 00:30:00 6시간 00:00:00
❤️낮잠/밤잠/꿀잠/굿밤 하세요❤️
타이타닉 파티 분위기 북적북적 하는데서 잠오는 그러 분위기에다가 ost 만들어주세요 옛날 감성으로다가 그러면 진짜 잠잘올것같애요
이누야샤 달묘전설 수면송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ㅠ
스마일맨님.. 7시간 이상 만들어주세여 ㅠ ㅠ ㅠ
10시간짜리 해주세용 ㅜㅜ
ㅏㅏㅐㅐㅏ
92년생 30살인데요, 라떼, 마법사 전직하고 썬콜법사 되고싶어서 매직클로로만 한달동안 개고생해서 30찍고 2차 전직했었지.. 너무 기뻤는데, 그 다다음날인가 해킹당해서 집에서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ㅠ 나 우는거보고 엄마가 위로해 준다고 메이플 가이드북 사줘서 거기 쿠폰으로 캐쉬템 사고 그랬던 추억이 있네요. 그 가이드북만 몇십번을 봤는지 참..(지금은 책한권 읽을 시간도 없지만 ㅠ) 진짜 아무 걱정 없이 순수했던거 같네 그때는 ㅎㅎ ㅠㅜ
지금은 전세금 부족해서 대출알아보고 다니고 이직할까 고민하고, 주식에, 비트코인에, 부모님 건강에, 결혼에, 별의별 고민을 다하면서 사네...
딱한번만 그 시절의 어린 나랑 같이 메이플에서 파티사냥 딱 한시간만 하면서 그러고 싶다.
행복한 고민이죠... 진짜 어렵다면 그런 생각도 못하시고 하루 벌기도 바쁠테니까요 힘내시고 좋은 결론 내셔서 행복하시면 좋겟네요^^
코인 어떻게 됐나요?
화이팅
ㅋㅋㅋㅋ ㅇㅈㅇㅈ 그런데 띵킹띵님 너무 추억에 깊이 들어가진 마세여
그럴수록 현실이 더 ㅈㄴ 괴로움
앞만보고 달려가다 힘들면 옛날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통인데 그거 별로 안좋아욤
힘들면 어디 여친이랑 여행같은걸로 새롭게 풀어나가야지 과거에 자꾸 매이기 시작하면 ㄹㅇ 한도 끝도 없음.
무조건 제 말이 진리입니다
과거회상은 다 늙어서 자손들 다 낳고 죽기 피부 쭈글쭈글할떄 그럴 떄 괴거 회상하는겁니다~
@@크리스티아누호날-j5n 국뽕이 잇듯 추억뽕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좀 빠져도 된다는 가능성이라도 주시죠 추억보정뽕은 어느때든 지리는데 ㅠㅠ
이걸들으니 왜 짱구에서 20세기가 그리워 돌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알꺼같다.. 진짜 돌아갈수 없는 그때가 너무 그리워
환장하겠네요..ㅠ
리얼입니다...
미칠것같다...
이거 진짜임 ㄹㅇ.. 한참 커닝시티 파퀘 사람 많을 때 새벽에 엄마아빠 몰래 일어나서 파퀘 개꿀 빨고 루디브리엄에서도 개꿀빨려고 새벽에 일어나고... 그때당시엔 다 학생들이라 사람 별로 없엇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짱구얘기가 와닿네요
20대 마지막 얼마 안 남았네..
이룬건 없지만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고 내년 30살에는 꼭 행복하게 살아!
2024년에 다시보자 :-)
시간좀 잡아줘요 형님... 난 내년에 29 아홉수 ㅜㅜ
취업이 힘들어서 90년대에 태어난걸 원망하면서도
이런 노래 들으면 우린 문화의 황금기에 살았다는걸 느낌
ㅇㅈ... 힘든데 진짜 너무 소중한 추억들이 많은 느낌
아날로그의 끝물, 디지털의 시작...
어릴적 끝과 시작을 함께 맛본 유일한 세대가 아닐련지...
골목과 컴퓨터..
누구누구야 노올자~
@@절물사려니 표현이 너무 적절하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뭔가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하나씩 기억나게 해주는 소중한 추억들 인거같습니다 ㅠ 또르르 ㅠ
ㅇㅈ 6~70년대생들이 자리다차지해서 취직도 힘든테 우리 아랫세대들은 인구수도별로없어 대학교도 점수낮아도 거의 예전보다 좋은대학들어가고 취업도잘될텐데 참... 20대 청춘들 힘냅시다...
@@puplesun2883 진짜 요즘 느껴요..우리 대학 커트라인이 제가 16수능 쳤는데 작년 21수능 친 애들...꽤 차이가 나더군요..과바과지만..
진짜 게임 브금으로 눈물이 나긴 처음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교를 마치고 집에오면 4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xp컴퓨터를 부팅시켜 리스항구 해안가 사냥터에서 열심히 달팽이들을 잡던 소리가 생생합니다. 6시가 넘어가면 어머니가 밥을 하시곤 게임좀 그만하라며 나와서 밥 먹어라는 잔소리가 이렇게나 슬프게 기억되네요.. 그때 그 시절이 너무나 사무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하고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지만 우리모두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기에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립네요 진짜 ㅠㅠ 벌써 십몇년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그때는 뭐가그리 재밌어서 미친듯이 게임했는지 10년전 서든에 미쳣어 중학교 끝나면 집에서 하루종일 서든만 한기억이있네요
와 새벽에 달팽이 독점하다가 가끔 플레이어 보이면 반가웠는데
윈도우xp의 시그니쳐 배경화면이었던 푸른 언덕배경도 그립네요. 그땐 별거 아닌 그냥 배경화면에 불가 했는데 그것 조차도 아름답고 아련합니다.
엄마한테 쫄라서 틴캐시5천원사서 현질했던거 기억나네 그때는 진짜 첫현질 얼마나 설레였는지 ㅋㅋㅋ 다 추억으로남기네요
초보자들이 전직을 하러 가기 전 머무르다 가는 리스항구... 취업하여 사회라는 곳에 나가기 전인 지금... 나는 그 시절 이상하게 이 항구에 더 머무르고 싶었다. 왜였을까? 어쩌면 현재를 미리 내다보았던 것은 아닐까..?
모든 취준생들 예비 사회인들 모두 힘내요! 저도 힘내 볼게요!
이댓글 존나소름돋는다..
맘이 따뜻해집니다 덕분에 ㅎ
당시는 컵라면 시켜먹기도 버거웠지만 지금 월 450을 벌어도 저 당시보다 없음을 느끼네요..
@@안세웅-w5q 그래도 부럽네요 월450 벌어본적이 없어서ㅠ
@@안세웅-w5q 저의 월급의 2배네요...ㄷㄷ
어느덧 29살 이룬것도 없고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되는 나이.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한줄기 빛이 되어 다 헤쳐나가길.
동갑이네요/~친구 ㅋㅋㅋㅋㅋ학교끝나구 리스항구가는배타면서 크림슨발록잡은게 엊그제같은데 ㅠㅜㅠㅠ 언제 결혼할나이가 흑흑 시간빠르네요
@@삉삉뽀야루 그러게요 시간 참 빠르네요~ 오르비스 가는 배에 오를때마다 발록이 나올까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화이팅입니다
형님들 파이팅입니다
저는 지금 26살인데 2년전에 댓글에 공감받아요 ㅠㅠ 지금 알바하고 딱히 꿈이나 삶에 희망이 없는데 돌이켜보면 초딩 방학때 나라에서 준 컴퓨터로 엄마가 일하러 갈때 12시간 내내 게임 했던게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ㅠㅠㅠ 앞으로도 가족들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잘되서 경제적 자유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되고싶구요 ☺️
사랑했다 나의 모든 어린 날들이여
지나가는 99년생 입니다
29레벨에서 30레벨 찍겠다고 컴퓨터 켜서
한여름에 어머니가 챙겨먹으라고 주시던 아삭아삭한 수박 한입 먹으며 사냥하고 인기도 개당2천원에 팔던 시대가 그립네요
옛날 뇌전쓰던 표도들 보면 그만큼 부러운게 없었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형님 누님들 친구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10년뒤에 이 브금을 들으면 또 어떠한 생각이 나련지
궁금해지는 새벽이네요
하루가 많이 힘들어도 , 너무 고달파도 내일은 더 나은 본인을 보며 살아봐요
아직 세상은 따뜻한사람들이 많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따수워요..,
잘 컷구나
괜히 눈물나네 좀
ㅠㅠㅠㅠㅠㅠㅠ
어린노무 시키가 팍씨
그때, 그 메이플 시절에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캐시 3만원을
충전해주셨던, 시간이 포함되어있네요.
그땐, 넥슨캐시카드가 막 나왔던 시절이라,
핸드폰이 없어도 캐시 충전이 되던 게
너무 설레고 신기했었는데..
이 음악들으니까,,
너무 일찍 가버리신 아빠가
그리워지네요.
음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도 좋은곳에서 다 보고 계실겁니다~
@@GganGgick ㅓㅐ
ㅋㅋ
메이플이 이런 순기능도 있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메이플 볼 때마다 생각나시겠네요..
음악이란게 이래서 대단한것같음.....특별했던 순간이 생각이남
갑자기 감정이 서늘하면서도 뜨겁네요!
2003년 초딩6학년때 18년 전 내 추억..
젊었던 우리 엄마아빠 그리고 동생
아직도 휴대폰 알람소리는 헤네시스랑 루디브리엄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네요.
지금 전 너무 커버렸어요.
한번쯤 그날로 돌아가 볼 수 있다면..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오픈하자마자 학교 컴퓨터실에서 친구들이랑 처음시작했던게 생각나네요 달팽이 잡는게임이라고 시작했던게 엊그제같은데... 2007년 고1까지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시그너스 해적 추가되고 직종추가로 밸런스때메 불만쌓이다 중국인한테 해킹당하고 접었던 게임인데.. 127닼나까지 진짜 제생에 가장 즐거웟고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거같네요 방학이면 친구들하고 핫버닝 경험치2배적용받으려고 pc방에서 거의 살다싶이했고 집에가서도 컴퓨터앞에 앉아서 선풍기바람 맞으며 메이플하면 엄마가 수박썰어주시던 기억이 어제일처럼 생생한데 벌써 20년가까이 흘럿네요ㅎㅎ
와 저두 91년생 메이플 나왔을 때 미친듯이 캐쉬 충전 몰래 하다가 혼나고 그랬는데 노래 들으니까 정말 그립네요 ㅠ ㅠ벌써 31살... 후
안녕하세요 2003년에 태어났습니다..
나의 젊음을 더이상 낭비하고싶지않다.... 뭐라도 시작해보자 작은것하나부터 최선을 다하는 삶을살아보자 어둠에저항하고 다가오는 나날에 희로애락하며 내일에나는 더나은 자신이되길...
더 나은 자신이 되고있나요?
빠른91입니다.
메이플,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에 빠졌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ㅜ 메이플할때 2천원받고 인기도
찍어주고그랬는데.. 참ㅋㅋ 돌아가고싶다ㅠ
허공난무!!!
흐미...실패닷..! -_-
메이플의 최전성기를 보냈던 95년생입니다.
암허스트 사우스페리 지나서 도루코대거 들고 리스항구에 딱 내릴때 나오는 그 설레는 모험을 시작하는 브금.
옛날 메이플은 진짜 설레고 실제로 모험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음악 들으니까 초6~중1때 친구들이랑 아이디까지 맞춰서 게임하던 기억이나네요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자리가지고 싸우면서 렙업하고 학교 끝나고 피씨방가서 커닝파퀘 같이하고, 루디파퀘, 엘나스모험, 루디브리엄 에오스탑, 지구방위본부..
추억을 다 말할려면 끝도없는데 메이플을 플레이했던 90년대생들은 아마 공감할겁니다.
게임자체가 그리운것도 있지만 아무걱정없이 마냥 즐겁게 놀았던,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오면 투니버스보고 메이플하던 유년시절이 그리운게 더큰것같아요 ㅠㅠ
그때만의 감성, 분위기가 있었죠. 그때가 너무너무너무 그립습니다..
97년생 공감합니다
95입니다.. ㄹㅇ 공감합니다..
리스항구도착해서 뭣고모르고 고급택시라 좋아보여서 탓는데 개미귤들어가서 못나와가지고 울던기억이나네여
93년생으로서 메이플스토리 인생 처음으로 오르비스를 지나서 루디브리엄을 떠나 지구방위수호대까지 갔던 그 추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토요일 끝나고 4인 헥터사냥파티 금비표창2통 획득
오르비스 경파
오늘 무슨색이에요?
미스터쉴드 에스터쉴드 이블윙즈 쏜즈 크로미 세대..한때 미쳐서 모든 템이름 몬스터이름
다 외웠는데..그립다..
헤네시스 사람많으면 렉걸려서 스킬도배된채로 멈추고 스톤골렘 보려고 사다리 매달리고., 공격한번 하려구
가시덩굴 일부로 떨어진채로 매직클로.
돼지해안가 가면 가끔 보이던 아이언호그..
렙은 낮은대 왜 미스만뜨지 하던 주니어네키..
사냥하다 금동전 먹으면 더욱 신난 모험의세계 그러다 지폐돈 먹으면
얼마주는지 기대했던 그때..
물약값 살돈도 없어서 마귀,택시는 꿈도 못꾸고 모험한 그때.
가끔 현자의물약 고목나무수액 나오면
엔피시한테 팔고 레모나 쇠도끼 나오면
기뻣던 그시절..눈물나네요
그립습니다
@@올리비아-g7t 냄뚜지
음악이 어머니 품안처럼 편안하면서도 더 넓은 세상으로 가야돼 어서 가 하면서 응원해주는 느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걱정없이 메이플,바람의 나라,스타 유즈맵을 즐기던 어린시절이 그립고 미래가 암울한 현실에 슬퍼지네요.
리스항구에서 어느직업 마을갈까 기대하던 시작점이었는데 리스항구에서 도착한 초보모험가가 되고 싶어지는 하루네요..
진지한데 뻘하네
아아 진짜그래요 이 어린시절이 마냥 그리워질줄은ㅠㅠ네네! 저두 그런점이 좋았어요
무슨 직업을 할까~ 고민하던헿
감사합니당❤️🙇🏻♂️
진짜 옛날엔 리스항구에서 어느마을가서 무슨직업할까생각하면서 기대대는 출발점이였는데 이제는 우리가 그 길에서서 인생의출발점에서 고민하고있네요
리스항구. 직업을 가지기 전 머물렀던 곳.
이제 빨간 달팽이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계속 머물고 싶었다.
넓은 도시로 나가기 두려웠지만 주위에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친구들을 보며 나의 체면 그리고 다음 단계의 삶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했던 곳이었다.
그리고 커닝시티, 페리온, 헤네시스, 엘리니아를 두루 돌아다니며 자리싸움을 하며 치열한 삶을 살았다.
현재 나는 대학을 졸업한 무직 공시생이다. 현재 나는 리스항구에 머물고 있다. 취업하면 실적과 눈치싸움으로 하루하루가 치열하겠지만 내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나아가야만 한다.
내가 리스항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힘내세요! 잘되실겁니다
글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햅삐-r2u 댓글을 보고 울컥했는데 답글을 보고 힘을 얻었네요 :)
방금까지 울적했는데 그새 힘이나고 참 인생 알 수 없네요
어쩌다 보니 올리신 동영상도 보게 되었네용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게 제 삶에 나타나셔 더욱 감사하네요 🙂
@@1_1ight77 말 한마디에 힘이 나셨다니 저도 참 기분이 좋네요. 맞아요 슬프다가도 또 괜찮아지고 그런게 인생인거 같아요. 저도 제 댓글보고 힘 나셨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영상까지 보셨다니 부끄럽지만 좋으네요 ㅎㅎ 내일도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글 정말 잘 쓰신다...
그때메이플이 그리운것도있겟지만 ...
그시절 어렸던 우리들의 모습이 그리웠던거같다...
아오 좀 깝치지말어
@@페페-s4l zzzzzzzzzzzzzzz
이 노래 듣던 시절엔 아무런 걱정없이 pc방에서 먹는 라면 하나에 행복해 했었는데...
지금은요?
지금은 그때보다 경제적으로도 훨씬 여유롭고 할 수 있는것도 많아졌는데, 마음은 여유롭지가 못하네요
@@김억두-g1e 헐.. 인정입니다 ..물질적여유로움이 저 시절 심적여유로움까지 오진 못하네요ㅠ
진짜 무한인정.. 귀만으로도 이렇게 기억하네 얼마나 놓치고 사는거냐
피방에서라면을ㄷㄷ피크닉만마시는데난
-- 그 시절 메이플의 특징 --
너도 나도 느린 레벨업
템포가 느린 게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많이 남는 bgm
반짝거리고 이펙트가 이쁘지는 않았지만 개성 있는 무기, 몬스터 등의 게임의 디자인
굉장히 얻기 힘든 메소와 무기의 가치
나올 때마다 신기했던 기간한정 이벤트들 ex)할로윈, 월묘, 스페이스 등
ㅇㅈ.. 지금은 어때요..?
하나하나 다 공감 ㄹㅇ 진짜 모험하는 느낌이었음.....비매니 뭐니 거의 나쁜사람도없고 다 순수하던 그시절
@@kaaak6379 초등학교때 난 사냥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맨날 인기도사기치고 커닝시티 따묵하고 무기점에서 스킬창위치에 엎드려있다가 사기치고 막 그랫는데..
@@내구독자왜5명이지 ㅆㅅㅌㅊ
@@내구독자왜5명이지 ㅅㅂㅋㅋㅋㅋㅋ 이것마저 이제 추억이네
29살 요즘 사는게 뭘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렸을땐 이 세상에 내 이름 하나 알려야지 하는 열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버티면서 살아요. 우연히 이 노래 듣고 그시절 저를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작은 열정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도 이런 추억과 낭만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노래들으면서 댓글들을 읽으니까 저와 비슷한 나이에 학교생활을 하고 그 시절 같이 걱정없이 게임을 하던 소중한 인연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어려운 현실을 맞이한 나이지만 혼자가 아니라 다같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니까 힘내봅시다. ㅠㅠ😭
거의 저 시절에 있던 태국맵 일본맵 대만맵도 항상 맵구경하러 돌아다녔었는데, 어린 마음에 해외여행 하는 기분 들어서 재미있었음 그립다
ㅇㅈ ㅜ 마을마다 노래 되게 잘 어울려서 .. 듣기 좋았는데
다들 그랬잖아 게임 한시간하기로 엄마랑 약속하고 게임하다가
오르비우스 비행기타는시간 빼달라하기 국룰ㅋㅋㅋㅋ
“엄마 지금 비행기타고있어서 00분 빼야해”
아...정말 그립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그시간에 그렇게 길게느껴졌는데
오랜만에 시작하니까 금방가더라고요
생각해보니 20분동안 정도밖에 즐길수없는 시간안에 그 몇초 몇분이 저에겐 정말 클수밖에 없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억울할정도였는데
성인이 되고나선 그 시간이 오히려 차분해지고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예전엔 무작정 강한 캐릭터만 고집했는데
지금은 제 취향에 맞는직업 제 입맛에 맞는 직업을 힘들더라도 열심히 키우는게 너무 재밌고 보람차더라고요 ㅎㅎㅎ
저의 새월과 함께한 게임이었습니다
메이플
@@pib8306 어째서
눈물이...?
@@moofacs 게이야 어그로를 끌거면 확실히 끌어라...
와 이 댓글 보고 생각났음요 ㅋㅋㅋ
토요일 학교 4교시를 마치고 집에가서 쮸쮸바먹으면서 메이플을하던 나는 어디로가고 지금은 이런저런 책임들을 안고 일에치이고 사람에치여 지쳐가는 나만 남아있는건가. 앞가림하는 내가 기특하면서도 언제 앞가림할 나이가됐나해서 씁쓸하기도하다. 돌아가고싶다.
토요일 학교 4교시라는 것도 이제 동화 속 이야기 같네..
@@noksaek3453 맞아요.. 그땐 놀토,학교가는토요일이 있었죠... 그립습니다. 그시절 모든것이요 ㅎㅎ
어찌 이리 공감되는 말이 있을까요,, 내일 하루도 화이팅 해 봅시다
@@jeon0949 놀토 생길 때 기분 진짜 좋앗는데... 그때가 중학교땐가 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름-d9t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초등학교 졸업할때쯤에 없어진걸로 알아요 ㅋㅋㅋ 그때가 2010년도~11년도 사이쯤 될거예요. ㅋ
노래를 듣고 이렇게 기억이 생생하게 느껴진적은 처음이다. 이노래만 들으면 한여름날 막대사탕을 입에물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할머니집 마루에있는 컴퓨터로 형과 달팽이 잡던생각이난다 마치 그때로 시간과 공간이 이동된것처럼.
술 한잔 하셨나? 이런 댓글 쓴거 캡처해놓고 가족들 다 보는 거실에다 붙여놔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글거리진 않는데?? 이정돈 걍 추억에젖어서 말한거라고 할수있지
@@youandi2008 잼민이....?
@@youandi2008 이런분들때매 낭만 공유 여유 추억 따뜻함들이 사라지는것 같다
올해 29인데 처음 메이플 접할때 10살인가 그랫는데 어릴때 많이 생각나네요
눈물이 나네여...ㅜㅜ
나이는 먹을수록 속상하고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당신을 알수록 좋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출근하시는 직장인들 진심으로 화이팅 입니다.
띵언추
혹시 엘슘썹 깡충길드이셨음? 디코에서 본거같은뎅 ㅋㅋ 아님랄로
네 맞아요
@승우맘박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만큼은 진로랑 직업선택이랑 취직잘했지
ㄹㅇㅋㅋ
전 첫 캐를 전사 페이지했네요 ...
지금은 진로 먹는 나이가 됐죠?
미래설계 완벽하게 ㅋㅋ 불독 미래가 안 좋다 바로 썬콜
현질할 돈도 없는데 헌터를 선택를 왜 선택했을까.. 레벨업 때마다 피작해야되던 미친게임..
확실히 메이플 bgm이 마음에 평온함을 주는 음악인 듯 특히 리스항구 엘리니아 헤네시스가 마음에 안정을 준다고 생각함
96년생입니다.
메이플스토리 리스항구를 들으면
초등학생 때가 떠올라서
눈물이 맺히네요.
메이플스토리는 제 어린 시절의 꿈을 담은 곳이었기에 듣자마자 가슴이 너무나도 시립니다. 친구와 함께했던 옥상탈출, 경찰과 도둑, 비비탄놀이, 메이플딱지치기, 공기놀이, 오락실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던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메이플스토리. 지금은 조금 기억이 저물었디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추억이 너무 새록새록합니다.
순수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과거가 너무 그립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만듭시다 화이팅
친구야 나는 T인데 왜 글읽고 눈물이 맺히냐ㅜ
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
욕본다 험난한 세상 살아가느라.. 나도 마찬가지지만.........
지금은 죽은 저희 언니랑 어렸을때 같이 메이플하며 만화 만들고 언니 메이플 하는거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립네요...ㅎㅎ 뭔가 울컥하는 음악
에구...ㅠ
ㅜㅠ
@@ギギぎぎ 일베
하... 그 더운 여름날 코크타운만 들어가도 시원한 느낌이었고 가난하던 어린시절 바쁜 부모님때문에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하기 힘들었을때 세계여행을 하게해주고 필수 기념품 죽창도 생각나고 산타가 있다고 믿으면서 행복한 마을에서 브금들으며 이벤트 즐기고 할로윈때는 고작 으스스한 브금이랑 분위기 귀신몬스터들이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어릴때 메이플하던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 30살 메이플 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주사위로 스탯맞추고 게임하던
순수한 내시절
44는 힘들어서 54로 합리화하고 들어가던 그 캐릭창....
마음껏 투정부릴수 있고 감정표현에 있어서 거리낌 없엇던 어린시절과 그때 그걸 받아주던 엄마와의 관계가 그립다.. 지금은 가깝지만 멀게느껴지는 왜 이렇게 된거지
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들이 새록새록 나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친구들과 서버 하나 잡고 캐릭터 키우면서 2차전직 성공하면 모두의 부러움을 받던 그 시절. 몰래 메이플하다 걸리면 부모님께 그만 좀 하라는 이야기를 듣던 그 잔소리마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추억이 떠오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곡을 진짜 기가막히게 하네..
원곡이 진짜 근본인데
어떻게 더 아련하게 들릴수가 있지ㄷㄷ
아큐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ㅇ님!!! 헿
방학되면 늦잠자고 스윽 일어나서 컴퓨터 본체부터 바로 키고 들뜬 마음으로 메이플 접속... 크 다시 그 감성 느끼고 싶네요
그때 컴퓨터키면 윈도우XP뜨고 새로운시작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버섯 아이콘 눌렀던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요플레-y5t아...ㅋㅋㅋㅋ 미쳤다
뭐지 이 아련하고 그리운 기분은.... 맨날 초등학교 끝나자마자 집 와서 메이플 틀어놓고 겜하면서 간장계란밥 먹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디테일 뭔데ㅋㅋㅋ웃고갑니다.
자고로 그 시절엔 발가락 앞에 스위치 두고 몰컴하는 짜릿함이 겜 흥미를 더했지요
간장계란밥 귀엽 ㅠㅠㅠㅠ
초딩때 몰컴이 국룰이였죠 ㅎㅎ
몰컴땜에 빨간스위치로 하도 꺼서 컴터 고장났었는데...ㅋㅋ
누나 이쁘당
이 음악이 단지 과거의 메이플스토리가 떠오르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게임을 떠나서 그 어린시절의 저의 모습과 추억 그리고 그때의 냄새까지도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최근 어떤 것들보다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도 잘안돼고 미래도 안보일때 가끔은 미친듯이 그립다 "순수하고 아무걱정없었던 그시절이"... 그래도 이렇게라도 라스항구 브금들으니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간거 같아 행복했어요.. - 98년생 대학생이...
가슴 한켠 잊고있었던 무언가가
이 노래로 하여금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다.
감회가 새롭고 반갑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난 뒤 그리웠던
메이플을 다시 시작하고 알게되었다.
아무 고민없이 게임을 하던 햇살 가득한 그때가 그리웠던거라고..
캐시도 충전해보고 자쿰, 혼테일도 혼자 잡고 머쓱해하며 지웠던
나의 소중한 추억아 안녕.
아날로그의 끝
디지털의 시작
가장 격변의 시대
가장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년분들
모두 힘냅시다...
추억 속 리스항구를 거닐던
어린 시절의 우리처럼
먼 미래 지난 즐거웠던 젊은 시절을 회상할 우리를 위해
어느덧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23살의 나야
생각보다 사는게 힘들지? 그래도 이겨 내보는거야 처음 느껴보는 대학생활도 즐거운게 많잖아? 그래도 힘들다면 그때 마다 이글을봐 너는 할수 있을거야 이때까지 정말 잘 버텨 왔잖아 너는 할수 있어 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후회 없이 살으렴 인생은 한번 뿐이야 너가 하고 싶은거 원하는거 하면서 살아야지 그래야지 사는게 덜 힘들고 즐거울거야 너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들 이글을 보면서 조금씩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먹어
지금 격고 있는 일이 정말 힘들고 너에겐 큰일이겠지만 너는 앞으로 나아가고 이겨 낼수 있을꺼야 너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마
그리고 나 자신을 소중히 하렴
이세상에서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말고 살아
그리고 가족좀 챙기고 항상 함께 있었다고 소홀히 하지마 가족이 가장 너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사람이니까
생각보다 적다보니까 길거어져 버렸네
좌절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가 넌 할수 있어 넌 돈을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일들이 잔뜩 있잖아 넌 무조건 성공 할거야 걱정하지마 그러니까 무슨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마 너는 정말 대단하고 멋진사람이야
힘내
우연히 24살의 내가 이글을 보게되었네
아픔끝엔 행복이 있듯이 나에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살게해준 여자친구가 생겼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 하지만 문뜩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고 돈을 어떻게 해야 많이 벌수있을까 부모님이 아프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오네..
하지만 나는 뭐든지 할수 있다고 믿어 포기하지마 그냥 앞으로 나아가 넌 할수있어 실패함면 어때 아직 인생은 길잖아?? 해본는거야 화이팅 다음에 다시 보자
수면송이아니라 이건 눈물샘이잖아
중요한건 왜ㅜ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다는거야
24살인데 진짜 너무 미치도록 힘들다
이 음악들으며 철없이 달팽이 잡던 그시절이
너무도 간절하게 그립다..
힘내고싶지만 힘이 안난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을 청하는 나의 밤이여,,
저도 24인데.. ㅎㅎ 저도 가끔 그시절이 그리워서 미치겠어요... 그래도 그때 그 순수했던 시절을 안고 지금을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한걸음 나아갑시다 ㅋㅋㅋ
98 파이팅... 98이 힘들어 ㅠㅠㅋㅋㅋ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줘요. 좋은 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더운여름날 놀토에 4교시만하고 종례하고 매미우는소리들으면서 청소하고 피시방달려가서 시원함에어컨바람쐬면서 친구들이랑 얼음둥둥띈아이스티 홀짝마시면서 메이플파티사냥했던 그시절너무그립다..ㅠㅠㅠ
-지나가던98년생
98 파이팅 ㅠㅠ
24살 친구들아 힘내자 아직 젊다 우린
이 음악을 듣고 아련함을 느끼는 세대에 태어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순수했던 10대의 그때 그기억을 떠오르면서 이노래들으며 잠 청해봅니다.. 옛날엔 사소한거에도 꺄르르거리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나이먹고나니 그땐 뭐그리 웃겼나싶기도하고 예전엔 웃겼던 개그프로가 지금보면 그닥 재미도없고 흥을 잃어가고 있어요.. ㅎ 이래나 저래나.. 얼른 코시국이나 좋아져서 마스크 벗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메이플은 레벨 10만 찍어도 직업 주네 ㄷㄷ.. 현실은 20살 찍어도 안주는데 ㅋㅋㅋ
30찍어도 안주더라 ..
@@맞춤법틀리면지적하는 ㄹㅇ...
20년동안 아무것도 안한다고 레벨이 10이되진않습니다
@@sribaraki 오우 쫌하는걸
20 넘어도 마법사로 전직 안되는 분들 많더라고요...
27살인데 9살때부터 메이플 시작해서 학교끝나면 항상 메이플 할 생각에 설레어 하던 그 때가 미치도록 그리움 아무 걱정없이 순수했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짠하게 그립다 사는게 여유가 없어서 모르고 살았는데 잘 생각 해보면 나도 어렸을 때 낭만 이라는게 있었구나,,
깊게 동감하고 갑니다...
리스항구 브금만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nowlove8527 맞아요오... 온김에 한번 더 듣고 갑니다 ㅎㅎ
리스항구 bgm은 ㄹㅈㄷ임 메이플접었어도 진짜 가끔들어가서 리스항구 하늘보면서 노래들으면 마음이 위로가 되더라
별 생각 없이 듣는데 댓글들 보니까 아련했던 옛 시절이 머릿속에서 계속 스쳐 지나가 마음이 아련해지구려.
좋다.. 요즘 왜이렇게 여유를 찾는지.. 힘들게 산것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다
ㅠㅠㅠㅠㅠ 코시국이 한 몫 하는거같아요 ㅠㅠ
저두 더 여유로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거같아요ㅠㅠ
충분히 당신은 노력해왔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생은 뒤로걷는 꽃길이기 때문입니다..
@@뚜벅새1 말씀잘하시네여
리스항구부터 시작되는 끝 없는 모험을 담은 메이플스토리..
마치 나뭇잎이 계속 피고 지는 이야기.. 그게 곧 우리의 삶의 이야기일지도..
철없이 마냥 즐겁기만했던 90년대생들의 인생 출발점이..
지금도 끝이 어디일지 모르게 변해가는 게임속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는 걸지도..
모든걸 밀레니엄 다 겪은 세대.. 어딘가에서 열심히들 살고 있죠? 힘내요. 화이팅해요!
나는 이런 음악에도 펑펑 울 수 있는구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때 그 시절... 플라나 섭 유저분들 그립습니다.
이때 즐거움을 언젠간 또 느낄수 있겠거니 하고 살아갑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멍하니 메이플 이곳저곳 떠돌며 풍경도 보고 맵도 탐험하던 그땐 진짜 모두가 모험가였지만 어느덧 진짜 세계를 모험하려니 힘들 때가 많아 그때 그시절이 늘 아련히 생각나네요
실제 세계를 모험할때도 브금 누가 틀어줬음 좋겠어요 ㅋㅋ
아 미쳤네 인트로부터 너무 좋아버린다 ㄹㅇ 한국도 외국도 아니고 다른 세계 메이플 세계관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 앞 항구에서 바다 보는 느낌 진짜 청량+평온 그 자체 너무 행복하다 하 진짜루…
다 지나고 보니 유년시절 추억의 뒷편엔
안락한 생활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던 부모님의 피땀이 서려있었네.
요새 잘 때 메이플스토리 수면송 자주 듣는데,,,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아요ㅠㅠ 리스항구에서 달팽이 사냥하고 버섯잡고,,,,ㅋㅋ아 추억,,, 나이먹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게임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있는데 메이플스토리 다시 게임하고 싶어지는,,,, 추억갬성,,,,,고맙습니다:)
스마일맨님의 피아노연주는 단지 악보에 있는 음표를 따라 연주하는게 아니라 그 시절의 감정과 구독자들이 정말 편안히 잠들길 바라는 마음이 꾹꾹 담아 정성스레 연주하시는게 느껴져요♥
헐 제니퍼님..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많은 댓글들 봐왔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파악해주신분은 처음인듯...헿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오늘도 꿀잠주무셔요!!
브금 들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데 댓글들 보면 모두 하나같이 결이 같은 옛 추억에 잠겨있다. 그게 신기하면서도 나 또한 그때 추억에 잠겨 회상을 하고 있다. 리스항구에서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하며 행복한 고민을 하던 그 시절,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메이플 키던 그 시절, 그걸로는 부족해서 다같이 자고있던 거실에 부모님 주무실때 모올래 이불속에서 나와서 방으로 들어가 숨죽이고 메이플 하던 그 시절. 그땐 얼마나 심장이 쫄깃하던지. 그런데 그때마다 항상 변함 없던건 말로는 표현 못할 설레이던 감정들이였다
2000년대 초중반 그땐 정말 모든게 다 즐거웠습니다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메이플하고 동네 아이들 모여서 비비탄으로 서바이벌고 하고 자전거타고 몰려다니기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즐겁게 지냈던
하루하루가 정말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래의 저는
오늘을 추억하고 더 즐겁게 지내지 못한것에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며 있을꺼라는생각이문득 드네요
내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추억을 남겨야 겠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시기
90년대생 모두 화이팅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화이팅...
그립다..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 ㅠㅠ 항상 이 영상 듣고 잠을 청합니다.. 이영상 없으면 잠을 못자네요 이제,,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마일맨님!
헿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그리워하는 이유는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가끔 보면 그 변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과거를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말 너무 멋지자나ㅠㅠ
일하면서 자주 이 노래를 듣곤 해요 듣다보면 어릴적 추억의 아련함과 동시에 그때 그 시절의 순수함이 다시 상기되면서 왠지 모르게 에너지가 뿜뿜 솟아 오르곤 하는것 같아요! :)
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아마 다 20대 중후반이겠지...?? 10여년 전에 메이플을 하던 추억을 느끼면서....
넹 맞워용
30대도 있답니다 ㅎㅎ
전 20살 ㅎㅎ
01있슴다
전 20대후반이지만 30대초반 아니 30대중반까지도 있을거에요 저희형도 저희형 친구들도 메이플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
바람의나라와 어둠의전설, 그리고 메이플로 이어지는 넥슨식 온라인게임이 한시대를 풍미했고 그 시절 온라인게임 감성은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 글하나하나 대화 하나하나 상대를 대하는 태도 모든게 따뜻하고 착한시절이였음. 사기꾼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상대방을 부를때는 닉네임 뒤에 ‘님’이라는 존칭을 붙이는게 당연했고, 부탁을하고 도움을받고 도움을 주며 그렇게 젊은 10대를 보내온 세월들… 아마도 온라인이라는 공간이 낯설었던 천리안나우누리 시절의 자식들이 부모님들의 낯섬보다는 컴퓨터가 익숙했기에 비록 얼굴도 모르는 남이고 전혀 상관없는 존재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대했고 상냥하게, 즐겁게, 재밌게 시절을 보내왔다.
지금은 익숙함를 넘어 당연해서 그런가? 분명 2000년대 초반이랑은 너무나도 다른, 깍아내리기 바쁘고 서로 욕하기바쁜 온라인문화가 시대의 흐름인가 싶으면서도 이해가 안된다.
크. 초등학생때 유일하게 리스항구 노래가 진짜 좋아서 그냥 리스항구 가서 눈 감고 듣고 그랬었는데
촛나추억이네.. 그립다 너무
따듯하네요.. 모두 이시국에 알게 모를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죠..? 모든게 잘 해결될테니 조금만 견뎌냅시다. 스마일맨님 좋은 노래 감사..
리스항구족은 이런 좋은거 지들만 듣고 있었냐
정상화해야겠지?
각자 모두 다른 추억이 남아있는 그때 그 시절, 지금은 비록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 당시 가지고 있던 우리의 추억들은 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것 같네요.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항상 그랬던 것처럼 모두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때의 소중한 추억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처럼, 몇년 뒤 미래에는 지금 이 순간이 또 다른 추억이 되겠죠
2003년 디아2,바람의 나라 서막이 지고 메이플 스토리 나왔을때 PC방에서 동네 형 친구들 너나 할거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 해서 희노애락이 담긴 추억의 인생게임... 하나같이 주옥같은 BGM 들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세상 다가진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 게임 ㅋㅋㅋㅋ PC게임 끝나고 형 동생 친구들 다모아서 깡통차기,경찰과 도둑, 말뚝박기 하던 스마트폰 없던 황금기 같은시절이 너무 그립다 ㅜㅜ 다시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2002년 월드컵 당시로 돌아가 붉은악마의 열기를 다시한번 느끼고 회상하며 어린시절 옛추억 향수를 길고 가늘게 다시한번 추억하고싶다 ㅎㅎ
저는 뜨거운 여름에도 해가진 밤에도 엄마몰래 켠 컴퓨터앞에서도 가슴졸이며 ,, 그때에 그 향기들이 생각나네요. 어머니 아버지 저는 올해 31살이되었고 어머니 아버지는 70이 다되어가시네요. 어머니아버지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못하는 저이지만.
저는 항상 옛날에 향기가 느껴질때마다
한치앞도 모를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저의가족들이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영원하고 싶어서일지 모르겟어요
이런 노래를들을때마다 저는 저의 어릴적을 생각하게되고 그때의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나요 .
키워주셔서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근데 아직도 뭘 해드릴게없네요..
저도 제 아들한테 어머니아버지에게 받앗던 사랑 물려줄게요.
아버지 돈버는게 힘드네요. 아버지가 술드시고 오시는게. 구멍난 양말이 아버지 코고는게 싫엇어요
지금은 그때에 제가 싫네요. 죄송해요사랑합니다..
정말 메이플에 빠져 살던 초등학생때가 생각납니다 .. ㅇㅏ 그리운 순간들이여
다른 수면송보단 스폰지밥이 더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서 스폰지밥 수면송만 들으면서 잤는데 리스항구 수면송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깨워줄 때도 신나구요🎵 또 한동안은 이거 들으면서 잘거같아요...💤
12시간도 만들어주세요 너무좋아요ㅠㅠ흑
주말에듣고자고싶어요ㅠㅠ
오늘 밤은 이거 듣고 편하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용 🤍🤍 잔잔하니 좋네요 !! 진짜 단잠 잘 거 가태용 ㅋㅋ 항상 감사합니당 🥳❤️
사우스페리에서 힘들게 주황버섯 잡고 퀘스트하면서 머나먼 여정을 떠나 뱃고동 소리와 함께 새로운 빅토리아일랜드 왔을때의 설렘이 그립다
으아아 사우스페리ㅠㅠ
진짜 다 추억이네요.. 저는 엘리니움 나무에서 노가다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사각나무방패 하늘색의자 사는것도 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탯4444맞추려고 주사위굴리다렉걸러서 튕기고
도착하면 그 헤드셋쓴애한테서 퀴즈맞추고 후르츠캔디받아야됨...
@@오나전정상인-v6d 그거하면 11랩되던가 그랬었던거 같은데ㅋㅋ
아닌가 다른앤가.. 그 남자애
벅차오른다 ㄹㅇ.. 그때그시절 그감성으로 돌아가는것만 같다
저땐 하루만에 10찍기도 힘들었는데.. 150메소인가 내고 리스항구 내리면 진짜 배타고 유럽 항구도시 내린것마냥 상쾌한 기분이였음.
내가 돌아가고 싶은 그 아름다운 시절에 메이플이 함께있었다는게 얼마나 좋고 고마운지 모름.. 나를 순식간에 과거로 보내주는 매개체같은 존재가 메이플이야
우리형 92 나 97
같이 엄마아빠 몰래 저녁에 메이플하면서 놀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비록 교통사고로 이런 소소한 추억거리를 나눌 형이 먼 길을 갔지만..
난 형을 잊을 수 없어 ...
내 틴캐시 삼처넌 18새야 ㅡ ㅡ
암튼 그 쪽에서도 몸 조심하고 있어 곧 다시 만나러 갈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내 형!!!
옛날생각많이나네요...어렷을적에 이게임은 단순히 게임이아닌 어렷을적 회상을하게해주던 게임이였는대...
어느덧 나이가 서른중반이되고 자녀가 생기고..알고리즘에 이영상이 올라와서 보니..옛날어렸을적이 많이 생각나네요..
저 게임을하던시절은 어머님이 열심히 돈을벌러 다니셨지만
지금은 만날수가없게된..자녀를둔 아버지가 된 이시점에 어머니가 많이생각나네요..저를위해 헌신하셨던게..
형님 너무슬픕니다 힘내세요
리스항구를 나서는 캐릭터는 자신의 모험의 길이 어떨지 알고있었을까?
캐릭터는 모험을하고 나는 그캐릭터를 통해 여행을가는 기분이고 서로가 행복했던거같다 나의 미래를 알수는없지만 캐릭터 처럼 인생을 모험하며 즐거움이 가득했으면좋겠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의 행복이 되고싶다.
직업 특성상 수면 패턴이 일정치못해 교대주간마다 고생하는데 마음 편해지는 리스항구 음악 잘 듣겠습니다ㅎㅎ 열심히 달팽이들 때려잡던 2003년 그 시절 모든 것이 그리워지는 새벽입니다
올해 스물여덟, 2003년에는 피방에서 몇명 하는거 지나가는거 구경으로 접하다 2004년 나는 모험을 시작했다..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다가가기위해 메이플 스토리 책을 구매하고 싸비와 그 친구들의 높은 세계를 동경하며 육성했지..
엘리니아 슬라임 자리는 500원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그 추억을 난 잊을 수 없다.
빅뱅 패치로의 마을 구조의 변화는 같은 엘리니아와 커닝시티..라 할지라도 너무 낯설게만 느껴졌고..중학생이 된 난 이들을 추억으로밖에 간직하지 못했다.
너무 좋네요 그시절 감성... 깊은 새벽에 터진 감성이라 더욱 잠못들것같은 기분...ㅋㅋ감사합니다
샤워할때 들어보려구요 노래가 너무 잔잔하면서 아련하네요..
오오.. 감사합니다 세연님!!
학교끝나고 피시방 달려가던 그때랑 따로 약속을 잡지않아도 주말에 피시방을 가면 항상 미리 와 있던 친구들 그리고 나이가 들고 점점 미래를 봐야할 때가 되니깐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만 하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아아..이 노래를 들으니.. 어떤 튜토리얼 NPC, 가 사과 먹으면 피 찬다고 하지만 너는 피가 풀이니 먹을수 없어서 어쩔수 없는척 뱜따구
한대 주먹으로 처맞고 그후 사과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크흨..
'타락파워스맨 S2'의 인기도를 올렸습니다.
와 스맨 엄청 씩씩해 보여요 인근 달팽이 다 때려 잡을 듯..ㄷㄷㄷㄷ
원래도 잔잔했지만 이렇게 또 스맨이 수면송으로 만들어주니까 아주 찰떡이네요 :)
스맨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그냥 .. 차마 다 못듣겠다. 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아서 , 그 사실을 마주하기 무서워서 인가보다
그땐하고싶은게참많았는데...
그래도 이 아련한 마음을 나와 같이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좋다 ㅎㅎ
다들 각자 인생에서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이런거 들으면 진짜 뭔가아련해져요...ㅎ
다들 옛날 메이플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며 잠드는군요... 저도 다른 수면송보다도 유독 이 영상틀고 자면 잠이 잘오네여!
이거 할때가 16살때였는데 어느덧 저는 30살 두딸을 둔 아빠가되었네요
너무그립습니다. 지금 하면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맞고 아침밥으로 스팸을 못먹기 때문에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ㅠ
지금은 다시해도 그때 감정이 잘 안살아나도라고요 ㅠ
아침밥으로 스팸ㅋㅋㅋㅋㅠㅠㅠㅠㅋㅋㅋ
@@ovoqvq 네...ㅠㅜ
전 94년생 28입니다 형님~~행복하게사세요...하...추억이... 현재 천안에서 노가다하며 22살여자친구와 동거중인데 옛날생각이 엄청나네요.... 참...세월이..
@@user-gw4pb4jz6t 맞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