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로그인] 1. 2010 Winter 00:00 [에레브] 2. The Queen's Garden 02:41 [엘리니아] 3. When The Morning Comes 04:49 [에우렐] 4. Flower and Wind 07:18 [아리안트] 5. Hot Desert 09:55 [무릉도원] 6. Mureung Forest 12:05 [설원의 음유시인] 7. Forgotten Names 14:22 [시간의 신전] 8. Temple of Time 16:08 [시그너스의 전당] 9. The Cygnus Garden 18:26 [오로라대신전] 10. Serenity 21:45 11. The Aurora 23:59 [블랙헤븐] 12. The Black Heaven 26:36 [소멸의 여로] 13. The Lake of Oblivion 28:31 [아크] 14. Memory 30:21 [레헬른] 15. Shattered Time 32:07 [아르카나] 16. The Tune of the Azure Light 33:55 [모라스] 17. Swamp of memory Moras 37:08 [에스페라] 18. A Place Where Life Begins 38:52 19. Contaminated Sea 40:46 20. Le Temple du Miroir 42:48 [블랙헤븐] 21. Heaven Again 44:56 [구 로그인] 22. Start The Adventure 47:48
ㄹㅇ 밤에들으면 새벽감성 오져 왜 새벽에 메플 브금만 들으러 오면 자꾸 옛날생각나면서 먹먹해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시간의 신전 브금 들을때마다 포켓 메플도 생각나고 거기에 얽힌 추억도 생각나고.아 뭔가 말로 못할 감정. 진짜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메플하던 시기에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학업,취업 걱정없이 학교,학원 집 만 아무생각없이 드나들며 친구들이랑 놀던 기억 등등이 떠오른다. 메플이랑 관련이 없는데도...흠..이 감정이 슬픔? 은 아니지만 그렇게 긍정적인 감정도 아닌데..진짜 모르겠다; 이 느낌을 뭐라 설명해야할지. 그나마 젤 가까운 표현이 그리움 인것같다. 순수하게, 별 생각 없이 하루하루 즐기며 살고 친구랑 놀던 나에 대한 그리움? 나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함.
어릴적 유일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인 토요일, 일요일.. 그날은 엄마아빠가 일어나기도 전에 동생보다 먼저 하려고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컴퓨터 방으로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메이플을 키고 항상 나보다 5분씩 늦게 일어나 투덜거리며 언능 좀만하고 비켜달라는 동생... 자기보다 더 고렙인 내 계정의 캐릭터가 다니는 여행지들과 사냥터가 신기했는지 자기가 게임할것도 잊은채 내걸 구경하기 바빳는데... 벌써 15년전이구나
와 미친 댓글 보고 오금이 저린건 처음이다... 지금 미래의 당신은 지금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개쩐다 진짜... 미래의 내가 이 댓글을 볼 때는 그 때가 지금, 하지만 이 댓글을 보고 이 답글을 쓰는 것도 지금... 미래의 내가 이 댓글을 보고 노래를 듣고 있을 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진짜 한 문장으로 이렇게 깊이 몰입하고 여운을 남길 수 있다니...
남들은 과거로 돌아가면 무엇부터 할거냐는 질문에 "비트코인 사야지" "로또 번호 외워간다" 혹은 "돌아가면 공부해야지" 와 같은 말을 하곤 하지만 나는 그저 돈,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그날의 숙제가 끝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에 게임할 수 있는 한시간동안 메이플을 즐기던 그 때가 그립다. 하루에 단 한시간만 허락됬었지만 다른 맵으로 이동하는 15분 가량의 시간마저도 행복했던 그 시절
메이플 브금은 그 자체로도 향수를 불러오는것 같아요. 일주일에 2번, 1시간동안 밖에 컴퓨터를 킬 수 없었던 8살 무렵, 그땐 엘리니아가 그렇게 좋았죠.. 위로 뻗은 나무들과 배경음악도 좋았고 초록초록한 필드들도 좋았습니다. 2시간짜리 달팽이 펫을 아껴쓰려고 필요할때만 잠깐잠깐씩 꺼내두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맵만 돌아다니던것 자체로도 재미있고 행복했었는데...
에우렐 얘기는 왜 안 나오지...님들 에우렐 브금 진짜 좋다ㅠ 거짓말 안 하고 메르세데스 팡인으로서 에우렐 브금 개많이 들었는데요 에우렐 브금 진짜 좋아요...과거에 묻었던 그리운 감정을 툭 건드려 주는 것 같은 세심하고 따스한 브금이라고요 ㅠㅠㅠ 피아노로 부드럽고 여리게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사랑해요 ㅠㅠㅠㅠ
이거 들으면서 고딩생활을 보내며 공부한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 있네 고딩때도 그렇고 재수삼수 한다고 고생도 많았는데 결국 대학에 붙어서 이렇게 돌아와서 예전에 공부하면서 듣던 이 음악을 들으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다 메이플 브금은 진짜 매번 사람을 감성돋게 만드네
메이플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음을 알수있다...어릴때의 추억과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모두의 앨범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둘러보던 시절..현재는 느낄수 없는 그때의 심정.. 그리고 언젠간 서비스가 종료할때 우리들의 앨범도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며 브금만을 남긴뒤 사라진다...
메이플스토리를 4살때 즉 15년동안 게임을즐기고있는 고3입니다. 이제 고3이여서 잘하지는 않지만 제게는 어릴적부터 함께해온 추억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차분해지고 생각이많아지더군요. 학교도 개학을 못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에게는 정말큰 시련이 닥친것같습니다. 그때문에 제 고3인생의 방향성이 많이 흔들리고 우울한마음하고 안될거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기만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음악이 저의 흔들리는마음을 잡아주는것같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이유 내가사는이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이러한 생각에 빠짐으로써 저 자신이 한걸음 더 성장하는 느낌이듭니다. 이영상덕분에 힘이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생각이듭니다. 전국에 계신 고3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나도 화이팅!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차원의 도서관 하다가 울었잖아요ㅠㅠㅠㅠ 이거땜에 울고 담거에서 딱히 슬픈거 아닌거같은데 눈물샘 터져서 에이트 이시끼ㅠㅠ 남주상ㅠㅠ 나인 이시끼ㅠㅠ 너가 어케 그래ㅠㅠㅠ 아ㅠㅠ wk 이건 아니잖아ㅠㅠ 아동겜이 왜케 피폐해ㅠ ㅠㅠ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드만 4번 했는데 4번 다 울음...ㅋㅋㅋ
김춘수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메이플이 서버이름을 remember으로 1년만 운영하고 옛날 방식대로 옛날 화면 옛날 스킬 이렇게 한다음 섭종하면 진짜 가질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자신의 생활의 만족할거 같다 운영자도 유저들과 어울려 주고 이것도 하나의 이벤트 추억 유저와의 마지막 운영자와의 마지막 메이플이란 게임의 추억이 아깝지않게 좋은 추억을 현실이 아닌 넷상에서 사람들과 만나며놀고 모험 사냥 모든게 좋고 재밌었 던 메이플스토리 (Please Remember Maple Story)
The times where we have little to no responsibilities, so little things to worry about. Times when we meet new friends through Ludibrium PQ quests.. I really miss the old times. The nostalgia hits hard listening to this playlist. Its honestly sad that its all the 'past' now.
대학준비하고있는 중3(국제학교다니는데 거기서는 고 1이라네요 9학년부터 고등학생이라서)입니다. SAT, AP, Toefl 준비하고있고 학교생활이 잘 안풀리거나 힘들면 여기 와서 힐링하고가요 ^^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들으러오시는분들도 전부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 사십쇼 화이팅!
종종 생각나면 들릅니다. 업로드해주신 BGM은 다 좋지만, 그 중에도 특히나 hot desert 의 멜로디 전개는 늘 소름이 돋습니다. 연주자님 덕분에 메이플 게임을 하지 않았던 제가 hot desert 게임 원음이 궁금해서 들어본 적도 있어요. 아무튼, '19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매년 들르러 오니까요. 오래오래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페어님! 예전부터 공부할 때 마다 사클, 유튜브 여러개로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4:15 여기 스타카토 ? 라고 해야하나 정말 매력 있어서 이 부분 들을 때 괜스레 기분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환상동화에 나올 것 같이 막 구름 속에 가려지고 그런 천국 같은 곳에 요정들이 이슬을 밟는 느낌이랄까 껄껄 ㅎ:ㅎ 방금도 수학 푸는데 너무 안풀려서 혼자 쉬익쉬익 대며 머리 붙잡고 있는 중에 이 부분 듣고 급 기분 좋아져서 댓글 슬쩍 남기고 가요 .. :) 편안한 밤 되시길 ! + +12:30
이게 벌써 5년 전 영상이구나 첨 알았을 때가 3년 전 쯤 이었는데... 중학생이었던 내가 어느덧 고3이 되어 수능 준비를 하고 있네 나에겐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미래들이 하나 둘 찾아오는 이 시간이 나에겐 너무 야속하다 남들이 보기엔 아무 의미 없는 이 시간들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성장 해있을 날이 오겠지.
메이플은 솔직히 내가 그닥 많이 하던 게임은 아니었지만 내가 즐겨하던 그 어떤 다른 게임의 브금을 들을 때보다도 유독 메이플 브금이 나를 추억에 젖게끔 한다. 심지어 그 브금이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어릴 때는 고등학생이면 되게 나이가 많아보이고, 어른이 되는 때가 언제 오나 싶었는데 이제는 어느새 엄마와 떨어져 살며 성인이 되길 앞두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고 나면 추억이라 불리겠지. 왜 난 초등학생 때부터 밤11시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을까? 왜 난 중학생 때 내가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고 있었을까? 왜 친구들이랑 놀만한 수단은 오직 PC방 뿐이었을까? 왜 난 앞만 보고 공부하라는 어른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을까? 그렇게 앞만보고 공부하는 동안 어째서 난 한번도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의구심을 갖고 고민해보지 않았을까? 난 그게 참 궁금하단 말이야.
우연찮게 엥 브금 모아뒀나보다! 해서 들어왔다가 잔잔하게 피아노로 듣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원체 메이플 5년 반째 애정하고 있고 브금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들으니 새롭고 편안하네요! 자기 전에 틀어놓고 자면 꽤 좋겠어요. 중간고사 때도 찾아올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세레니티와 아르카나와 레헬른 너무 좋았어요! 그 외도 물론이지만 제 취향은 저 셋인 것 같애요. 예쁜 힐링 감사합니다!
Just commenting again after a few years. I listen to your covers all the time. Even use them to help put my kids to bed. They mean so much to me and I cant thank you enough for sharing your talent. Thank you!
This is so beautiful. I spent so much of my childhood behind some of my maplestory characters. Such wonderful memories. No game ever amounted to the nostalgia. The same feeling cant be gained again but the music takes me back to that moment and feeling.... thanks so much Nexon for creating so many memories
인간은 아무런 걱정없이 살때가 가장 행복할때가 아닐까요? 초딩때까지만해도 학교마치고 태권도 가기전에 메이플을 하거나 주말에 1시간할 수 있었는데 그 작은 시간에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그리워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때 순수했던 마음만으로 슬리피우드 갈려고 백번천번 시도했던게 그립네요
초딩때 부모님 아이디로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16개정도의 팻말중 하나를 고르고 주사위를 굴려서 가장 밸런스있는 숫자가 나올때 까지 돌리다가 시간초과로 다시 로그인하고 결국 어찌어찌 더벅머리에 대거를 들고 캐릭터를 만들고 로그인 브금에 잠시 설레다가 게임을 시작하고 사과를 먹으라고 피깎는 놈에게 빈정상해보고 버섯집에서 심부름 해서 버섯사탕을 받고 괜히 한번먹어서 효과 보면서 별거아닌거에 신기해하고 8레벨에 마법사로 전직하겠냐는 알림이 뜨는거에 움찔하다가 이름만 들어도 멋진 도적을 하기위해 무시하고 처음으로 도착한 마을에서 퀴즈를 풀고 상자를 부셔서 퀘스트를 깨고 장로스탄추천서를 상점에 팔아보기도하고 의자를 받고 리스항구에서 초보자물약 30개를 받고 커닝시티를 가게되고 럭키세븐이 표창2개라 실망하고 뇌전낀 고렙들에 감탄하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정말 이것만 들으면 옛날에 취업,생계걱정없이 친구들과 놀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행복했었는데...지금의 성인이 되기까지 참 많은 감정이 있었겠죠..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맥주한캔마셨던 그 순간이 좋았지만 또다시 옛날생각이나 슬프고 내일회사갈 생각에 싫고.. 오늘하루도 참 많은 감정이 있었네요.. 여러분 지금의 감정이 않좋더라도 항상 즐거웠을때,행복한 감정을 가지면서 오늘..내일..올해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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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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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헬른]
15. Shattered Time 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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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The Tune of the Azure Light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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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라]
18. A Place Where Life Begins 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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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트는 뭔가 거울세계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짜루 잔잔한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거울세계 BGM을 참고했습니다 ☺️
설원의 음유시인이 어디에서 나오는노래였지..
@@oys0022 차원의 도서관이요 그 류드입니당
@@짜루 아 그렇군요 ㅠㅠ감삼다
ㄹㅇ 밤에들으면 새벽감성 오져
왜 새벽에 메플 브금만 들으러 오면 자꾸 옛날생각나면서 먹먹해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시간의 신전 브금 들을때마다 포켓 메플도 생각나고 거기에 얽힌 추억도 생각나고.아 뭔가 말로 못할 감정. 진짜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메플하던 시기에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학업,취업 걱정없이 학교,학원 집 만 아무생각없이 드나들며 친구들이랑 놀던 기억 등등이 떠오른다. 메플이랑 관련이 없는데도...흠..이 감정이 슬픔? 은 아니지만 그렇게 긍정적인 감정도 아닌데..진짜 모르겠다; 이 느낌을 뭐라 설명해야할지. 그나마 젤 가까운 표현이 그리움 인것같다.
순수하게, 별 생각 없이 하루하루 즐기며 살고 친구랑 놀던 나에 대한 그리움?
나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함.
진짜 공감합니다
전 아직까지 하는데
와진짜 잘 썼다 ㅋㅋㅋㅋㅋ 뭔가 뜻 모를 먹먹감 때문에 어쩔줄 몰라 하는게 생생히 느껴져..
진짜 알아들을 수 없게 써놨지만 정말 잘 이해할 수 있는 글이야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학교다닐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 라는 말이 이제 와닿네요 두번의 입시를 치르고 원하는 학교는 못갔지만 다른 방법으로 꿈에 도전하기위해 앞을 계획하는 제 모습이 뿌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철없이 메이플만했던 시절이 벌써 그립네요ㅎㅎ
그마음 알죠 저도지금 그러네요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아름답고 그리운 것이다.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고,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길.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의,한장면이 될지도 모르니.
오그라들었습니다.
좋은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에-의
오그라들지만... 좋은말이군...
@@user-di2jt8ot9g ???????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이 음악은 게임의 배경음악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엄청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음악의 매력 아닐까
저돈데.. 메이플음악은 말을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멜로디가아니라 목소리가 들리는것같아ㅛ
음악에는 개인 개인의 추억이 담겨있는거 같애여
전 이게임을 정공했습니다 ㅋㅋ
@@고동희-y5f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릴적 유일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인 토요일, 일요일..
그날은 엄마아빠가 일어나기도 전에 동생보다 먼저 하려고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컴퓨터 방으로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메이플을 키고 항상 나보다 5분씩 늦게 일어나 투덜거리며 언능 좀만하고 비켜달라는 동생... 자기보다 더 고렙인 내 계정의 캐릭터가 다니는 여행지들과 사냥터가 신기했는지 자기가 게임할것도 잊은채 내걸 구경하기 바빳는데... 벌써 15년전이구나
눈물나누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메이플 메이플랜드 나온 거 아시죠 형님?
지금 이 순간도 먼 미래의 추억입니다
지금 미래의 당신은 지금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과거의 회상도 좋지만 지금을 기억하는 삶을 살아
더 크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시험기간에 위로가 됩니다 ㅎㅎ
와 미친 댓글 보고 오금이 저린건 처음이다...
지금 미래의 당신은 지금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개쩐다 진짜...
미래의 내가 이 댓글을 볼 때는 그 때가 지금, 하지만 이 댓글을 보고 이 답글을 쓰는 것도 지금... 미래의 내가 이 댓글을 보고 노래를 듣고 있을 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진짜 한 문장으로 이렇게 깊이 몰입하고 여운을 남길 수 있다니...
알겠습니다 겔주님
우리는 매이플이 그리운게 아니라
매이플을 하던 그때가 그리운거 아닐까
맞는말.. 최근에 그리워서 다시했는데 스틸오지게당하고 자리라고하니까 인기도내려가서 지금 -6입니다 이씨발노ㅓㅁ들아내ㅔ자리야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그때 그시절이 참그립네요
명언에 뭉클하고 가요
초딩때 학원갔다오면 제일 먼저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제는 성인됐지만..
남들은 과거로 돌아가면 무엇부터 할거냐는 질문에
"비트코인 사야지"
"로또 번호 외워간다"
혹은
"돌아가면 공부해야지"
와 같은 말을 하곤 하지만
나는 그저 돈,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그날의 숙제가 끝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에 게임할 수 있는 한시간동안 메이플을 즐기던 그 때가 그립다.
하루에 단 한시간만 허락됬었지만 다른 맵으로 이동하는 15분 가량의 시간마저도 행복했던 그 시절
ㅇ 나라면 비트코인 사고 로또번호 외워가고 그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외워간후 예언가인척 유명세타서 돈벌고나서 아프리카TV 방송켜서 시청자 끌어모으고나서 메이플스토리 자쿰 같이 잡을거임
ㅈㄹ하네 ㅋㅋ
지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가능하면 로또번호부터 알아 볼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니 근데 그렇긴 하다 진짜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뛸 줄 누가 알았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버 하셨나요? ㅠㅠ너무 그립다
메이플 브금은 그 자체로도 향수를 불러오는것 같아요. 일주일에 2번, 1시간동안 밖에 컴퓨터를 킬 수 없었던 8살 무렵, 그땐 엘리니아가 그렇게 좋았죠.. 위로 뻗은 나무들과 배경음악도 좋았고 초록초록한 필드들도 좋았습니다. 2시간짜리 달팽이 펫을 아껴쓰려고 필요할때만 잠깐잠깐씩 꺼내두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맵만 돌아다니던것 자체로도 재미있고 행복했었는데...
아니 메이플 안했는데 댓글들 보고 추억돋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ㅆㅇㅈ
앜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너두?야나두
나도 ㅋㅋㅋㅋ메이플 안했는데 추억 강제주입
메이플 무한도전 엣 1박2일 이 세개는 진짜 생각만해도 아련터지는..
공감합니다ㅎㅎ
+개콘
+런닝맨
패떳
+스타킹
메이플 했던분들은 이노래들으면서 공부절대못할듯...
그냥 감성에 젖게되어있음
ㅇㅈ
07:18 에우렐 브금 듣고 팔에 소름 쫙 돋음. 이것이 게임브금인가?? 테일즈위버급으로 잘 뽑았네
음악도 힐링되지만 사진도 기가막히네요 ㄷㄷ
인죵 기가매킵니다
ㅇㅈ
최소 엘린 숲 가서 찍어옴
동감
이거보고 사진보러 올라갔는대 독버섯이 있네요..?!
이때 메이플기억하는 님들계신가요??
지금나이28살. 바야흐로 2004~2008년
렙112용기사까지키우고 잡었는데 힘9/공격력112 페어프로즌 무기옵션 이거밖에 기억이안나네요.
암튼 그때 기억하는 메이플..
0. 몬스터에 원래 피가뜨지않았다.
1. 슬라임 죽이면 무기아이템 나무망치,
쇠도끼 떴는데 렙10 갓전직한 전사한테는 개이득인아이템이였다ㅋㅋ
2. 삿갓을 쓰고다니면 꽤 고수였다.
삿갓에 검은가운에 왕푸들면 개멋잇엇음.
3. 떡메바 50만원. 꽤비쌌다. 그당시 100퍼줌서 상점에서 7만원이였나.. 지금하면 너무 주문서같은게많아서 못하겠더라 ㅎㅎ
4. 남캐쉬탬 간지가나려면 힙합모자??같은거에 파란색선글리스안경. 장미꽃한송이 물고. 꽅무늬셔츠에.찢어진청바지. 캐쉬신발사는건사치. 남은돈으로 파란색권투글러브.
5. 그당시 유명캐릭터 /찾기 아시안느 싸비 등등해서 찾아가봤다.
6. 따묵이란걸해봤다.(여기서 친구랑짜고 옆채널에있다가 z누르명서 서버이동해서 쳐먹는 새퀴들있었음)
6-1. 이런사기있었지않나.. 교환창열고 복사버그라면사 좋은아이템올리라고한다음이 탭3번스페이스바 1번 엔터1번 빨리누르면 교환눌러지는겈ㅋㅋㅋㅋ.
7. 골렘은 원래 좀쌧다.지금은 렙 10?대도잡는거같던데..
8. 커닝파퀘 루디파퀘 올비경파 등 기억에남는다. 여기서 중요한건 마지막에 나가서 사람있나없나 망보는 사람 1명있었음 ㅋㅋㅋㅋ
9. 그당시 파퀘는 인기많아서 전채널 풀로다찼었음. 그래서 1썹부터 ~마지막 18썹까지 파장 지시대로 순서대로 도는게 정석이였음.
10. 파퀘할때 어떤애들은 주요 캐릭터아이디를 다외우고 있어서, 몇썹에 어디까지 완료했는지 다아는색기들있었음.
11. 전사들은 40때도 자드라는 무기가 공속이느렸기때문에 35때끼는 하이랜더를 끼고다녔음.떡으로바르던가 좀 돈많으면 작.
12. 파티사냥은 우선 렙 50정도에 엘나스 위험한골짜기에서 헥터사냥많이했음. 헥파라고 불렀는데 이때쯤 주말마다 2배이벤트를했던거같음. 그때는 자리구하기도 힘들었음 평일에는 자리꽤널널했던거같음..
13.렙 40때 인가는 무조건 장공퀘깨야됬음. 60퍼짜리면 개이득.
14. 꽤업데이트가되고 슬리피우드에 믹골파사가생겼음 . 언뜻기억하기론 정말 여기가최고의 파티사냥터었는데 55~80정도까지 사냥했었음. 지금 믹골닼골은 약ㄱ한데 이뗀쌧음.. 한시간에 15퍼?올랐던거같음 렙55정도에.. 이거 진짜많이오르는거였음. 자리주인은 바둑게임켜고 제목에 ㅈㄹ내일6시에옵니다. 이러면서 자리맡아놈ㅋㅋㅋㅋ 자리그때당시 기억은안나지만.몇백만원..했던거같다..
15. 그이후에 리프레가 생겼었다.. 이때 용기사.프리 1:1검켄사냥좀 하다가.. 드래곤로어라는 기술배우고 바로 로어파티했었다.. 맵이름은기억안나는데 총 8명에서.. 로어2 프리1 + 로어2 프리1 + 맨윗층잡몹처리반 2명 했었나.. 이때쯤 비셥생기고 제네시스라는광역스킬이 쿨타임이없어서 로어 2명자리를 혼자서했다..
16. 선콜은 콜드빔으로 레드드레끼 사냥해서 뇌전수리검먹고. 클레릭은 루디브리엄 밑에가면 크로노스 잡아서 에스터나 미스틱쉴드 먹으면 개이득이였지...
17. 캐시샵에서 몇백원짜리인가 상점 수동으로여는거 (메이플끄면 상점없어지는거)사가지고 아이템올려서 다음날아침 팔려있으면.그렇게기분좋았는데...ㅋㅋ
★많이 생각나네요... 정말 ㅋㅋ 추억에갇혀사는것처럼.. 그렇다고 지금 메이플키고해봐도 해상도부터 다르고 레벨도잘오르고.. 어떻게해야잘키우고있는건지. 무기업그레이드하는방법도 너무많고.. 많이늙었나봐요....ㅌㅋㅋ 암튼 제가기억하는 메이플는 여기까지.. 옛날메이플안으로 들어가서살고싶다 ㅎㅎ
스톤골램 나오면 사람들 전부 도망갔음;
개미굴1에서 2로 넘어가는 자리는 항상 자리요~ 자리요~ 하는 사람들이 있었음ㅋㅋ
@@HHH-gi6sz 캬 그때 삿갓쓴도적이 님이였음?
전 29살 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시기엿네요 전 159 비숍 찍고 접었어요 .. 너무 변화가 많다보니 따라가기 힘드네요 ㅠ 커닝파퀘 루디파퀘 개존잼이엿는데 ㅜㅜ 그나중에 생긴 파퀘 올비파퀘는 어려웠고.. 그때부터였을까 못따라간게..ㅋㅋㅋ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ㅠ
2021년 수능 3일 앞두고 듣는데 느낌 참 묘하네요... 참 버라이어티한 1년이였습니다... 잘 버티신 여러분 모두 노래듣고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 가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이전보다 어떤 의미에선 더 편하고, 또 다른 의미에선 더 힘든 삶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의 12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할애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어떤 경험보다 소중하고 의외로 힘이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온리 정시파이터시면 마음놓고 실컷 노시고
입시일정이 남으셨다면 긴장의 끈 놓지말고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랄게요ㅎㅎ
화이팅입니다!
끝났으니깐 돌아오세요
메이플로^^
@@이혁재-m4l 엌ㅋㅋㅋㅋ 뉴비도 받아주시나요??ㅎㅎ
그리고 닉넴보니 배우신 분이군요 ㅎㅎ
에우렐 얘기는 왜 안 나오지...님들 에우렐 브금 진짜 좋다ㅠ 거짓말 안 하고 메르세데스 팡인으로서 에우렐 브금 개많이 들었는데요 에우렐 브금 진짜 좋아요...과거에 묻었던 그리운 감정을 툭 건드려 주는 것 같은 세심하고 따스한 브금이라고요 ㅠㅠㅠ 피아노로 부드럽고 여리게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사랑해요 ㅠㅠㅠㅠ
판다에라이 제 최애 브금이 에우렐..❤️
에우렐은 오르골이 있어서 브금을 바꾸는것도 가능하다죠ㅋㅋ
과거는 포장되고 미화된다. 미래에는 지금을 추억할 날이 올테니 슬퍼하지 말고 현재만 생각하자
메이플...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께 혼나가면서 컴퓨터에 앉아 모험가 30렙을 찍고 뿌듯해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난다...어느덧 20대가 되고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내요...
이거 들으면서 고딩생활을 보내며 공부한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 있네
고딩때도 그렇고 재수삼수 한다고 고생도 많았는데 결국 대학에 붙어서 이렇게 돌아와서 예전에 공부하면서 듣던 이 음악을 들으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다
메이플 브금은 진짜 매번 사람을 감성돋게 만드네
메이플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음을 알수있다...어릴때의 추억과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모두의 앨범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둘러보던 시절..현재는 느낄수 없는 그때의 심정..
그리고 언젠간 서비스가 종료할때 우리들의 앨범도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며 브금만을 남긴뒤 사라진다...
@박형빈 감동 파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형빈 에휴
내 1400은,,?
강해지는것,보스를 잡는것,돈을 버는것이 목적이 아닌 '모험'을 주제로 한 게임이 한 번만 더 나와줬으면... 우리가 알던 그 때의 메이플 처럼...
엥 이거 완전 엘든링 아니냐
@@Thats_even_better 딱 이 댓글 쓰려고 눌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Thats_even_better 뭔 근든링이여
다시 나온다고 해도 그때의 메이플은 이기기 힘들지.. 추억이 담긴건데
M : Mercedes 메르세데스
A : Aran 아란
P : Phantom 팬텀
L : Luminous 루미너스
E : Evan 에반
S : Sugar 슈가
T : Tess 테스
O : Olivia 올리비아
R : Rondo 론도
Y : You 당신
은월 울어요 ㅠㅜㅠㅜ
@@lacy2991 은월은 maple story에서 공백을 자리합니다.
그래서 은월 스토리가 잊혀진 영웅이라죠
보이진 않는데 있는 투명인간이죠
말넘심ㅠㅠㅠ
@@moonshine042 참 이런걸 보면 진짜 디테일 하게 잘 짰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분이 말아드신...
141
메이플스토리...지금이라도 스토리 잘 짜면 된다
노래 배치보소 ㄷㄷ
구로그인 브금을 맨 뒤에 놓은 것은 무릎을 탁 치는 배치여따...
전 부랄탁
전 구텐탁^^
@@박주형-f1o ㅋㅋㅋㅋㅋㄱㄱ미친새낔ㅂㄱㅋㅋㅋ
@@박주형-f1o ㅆㅂㅋㅋㅋㅋㅋㅋ
탁탁탁탁탁탁 아아...아앗..
예라이 시벌.... 잘라고 노래찾다가 그시절 내가 그리워서 운건 처음이네...
잘지냈다 석찬아 앞으로도 잘 지내자
엄마 잘챙기자 천국가서 아빠 볼 낯은 있어야지
엄마아빠가 힘들게 새벽부터 일하심으로
내가 게임을 할수있었다는걸 알았을때는
난이미 너무 어른이 되어버린후였다..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이런 아들을 두셔서
박새로이?
제게 이런아들이 나왔다니....
멋지네요!.......
멋있다 힘내라
@@hyunsuk324 메이플...그게 제 소신입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빳다면 경험이다
@노란딱지 엌
이거 어디서 봤는데;; 여튼 경험은 다 나쁜거냐?
@@user-jc9ti3zf7b 그렇다기보단 나빳던 일들을 추억이라고 하긴 그러니까 경험이다 라고 하는거죠
@@user-jc9ti3zf7b 그렇기보단..나쁜 일을 당함으로서 경험이 생기니 그 다음에 같은 나쁜 일을 당했을때 그 경험을 사용해 대처를 더 잘 해나간다는 뜻 아닐까요. 대처를 잘 한다는건 끝이 좋다는거고 그 좋은건 추억이 되는거겠죠.
@@user-jc9ti3zf7b 한 명제가 참이라고해서, 그 명제의 역도 참인 것은 아니다.
로그인브금 - 일본 후라노/키르기스스탄 알틴아라샨
에레브브금 - 조지아 우쉬굴리/프랑스 스트라스부르/독일 밤베르크
엘리니아브금 - 코스타리카 라 포르투나/코르코바도/말레이시아 타만네가라/브라질 보니토/인도네시아 록사도
에우렐브금 - 오스트리아 첼암제/할슈타트/마케도니아 오흐리드/아이슬란드 셀포스/아르헨티나 팜파스/볼리비아 우유니/미얀마 바간
아리안트브금 - 요르단 암만/페트라/인도 바라나시/암리차르
무릉도원브금 - 중국 리장/쑤저우/주가각 수향마을/장가계/양숴/베트남 호이안
설원브금 - 러시아 올혼 섬
시간신전브금 - 터키 셀추크
시그너스전당브금 - 벨기에 브뤼셀
오로라대신전브금1 - 이탈리아 베로나
오로라대신전브금2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랙헤븐브금 - 독일 뉘른베르크
소멸의여로브금 - 파키스탄 훈자/파괴된 시리아 다마스쿠스/알레포/락까/파괴된 이라크 바그다드/모술
아크브금 - 칠레 아타카마사막(정확히는 산페드로데아타카마)
레헬른브금 - 프랑스 파리/말레이시아 멜라카/러시아 모스크바/체코 프라하
아르카나브금 - 중국 다오청삼신산/우간다 엘곤산/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모라스브금 - 중국 베이징(미세먼지 많이 낀)
에스페라브금1 - 뉴질랜드 밀퍼드사운드
에스페라브금2 - 방글라데시 다카/필리핀 마닐라
에스페라브금3 - 중국 상하이/미국 뉴욕/싱가포르
블랙헤븐브금2 - DMZ
로그인브금2 - 스위스 라우터브루넨/그린델발트
브금순서대로 한거구요 브금이랑 잘어울리는 실제배경지 목록입니다 구글검색해봐요 진짜 저 믿어도됨 ㄹㅇ 잘어울림
믹끼 ㄷㄷ
DMZ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ㅓㅜㅑ
대단쓰..ㄷㄷ
아니, 실화에요? 헐 ㄷㄷ 대단합니다
공부하면서 들을려고 들어왔는데 정신차려보니 댓글을 읽고있네.. ㅋㅋ
강용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해라 후회한다
고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안 내려가겠습니다((굳은 의지
시발 고맙다 ㅋㅋ
공부열심히하세요!
이상하게 노래만 들으면 하고싶어지는데 정작 로그인하고 로그인 노래들으면 현타 오지게와서 하 샹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 소리나온단거 허허
욕 쓰지마
ㅅㅂ
@@최지영-d4m1j 알겠오 화내지마 ㅋㅋ..
욕은 나쁜거예영
@@ankou-0000♥♥♥사랑해여
메이플스토리를 4살때 즉 15년동안 게임을즐기고있는 고3입니다. 이제 고3이여서 잘하지는 않지만 제게는 어릴적부터 함께해온 추억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차분해지고 생각이많아지더군요. 학교도 개학을 못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에게는 정말큰 시련이 닥친것같습니다. 그때문에 제 고3인생의 방향성이 많이 흔들리고 우울한마음하고 안될거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기만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음악이 저의 흔들리는마음을 잡아주는것같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이유 내가사는이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이러한 생각에 빠짐으로써 저 자신이 한걸음 더 성장하는 느낌이듭니다. 이영상덕분에 힘이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생각이듭니다.
전국에 계신 고3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나도 화이팅!
오
저도 고3인데 힘내봅시다 ㅠㅠ
네....네살요? 엄청 어릴 때부터하셨네요 ㄷㄷ 공부 화이팅입니다
@하얀새 그때 형이 메이플해서 저도 따라했어요 ㅋㅋ
@@헬린잉-d9s 같은 고3으로써 얼마나 힘든지 공감이가요 댓글들보니 고3많이보이네요 저같이 학업 스트레스받은거 풀려고 힐링하려 오는거같기도하고 ㅋㅋㅋ
한국이 지금처럼 어두워지지 않았을 때
메이플이 도박장이 아니었을 때
그립다 그 시절
확률조작 에반데
예전에도 도박장이었지않냐 부화기 ㅋㅋㅋㅋ
@@user-eu2in1sc7x 예전이 부화기면.. ㅋㅋㅋㅋ 캐시템이라곤 치장용 밖에 없었던 때가 예전이지
공부할때 듣기좋은노래 x
공부하다 메이플하러가게 만드는 노래 o
그러다 5분만에 끄게하는 노래
꼭 영상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ㅡㅠ매일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메이플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브금들만 담아주시다니 으헝ㅠㅜ매일매일 출석할계요오♡넘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상 절대로삭제하지마세요 ㅠㅠ
고정수익 개꿀인데 이걸 왜 삭제함 ㅋㅋㅋ
절대 공부할때 듣지마라 토익공부하면서 듣다가 메이플 땡겨서 테라버닝 하다왔다
ㅋㅋ루 그래서 어케됬누
@@UBBD 조졌겠지
@승미 넌 아닌척하냐
@@환웅-p7n 개웃기네
@승미 와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때문에 이런추억도있고,걱정없이게임할수있었습니다
이제는 제가다커서돈벌구, 행복하게해드릴게요. 사랑하고 키워주셔서 감
사합니다♡
캐릭터 닉네임 고민하면서 계속들었던 구 로그인 배경음악이 그때도 지금도 제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약간 울컥하네요...
Thank you Chan , I have exams, this is the time for this music
14:22
"이름은?"
" *류드* ..."
"수고했다. 류드"
진짜 설원의 음유시인은 역대급 아닌가 싶다..ㅋㅋ
류드의검 타수 ㅋ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차원의 도서관 하다가 울었잖아요ㅠㅠㅠㅠ 이거땜에 울고 담거에서 딱히 슬픈거 아닌거같은데 눈물샘 터져서 에이트 이시끼ㅠㅠ 남주상ㅠㅠ 나인 이시끼ㅠㅠ 너가 어케 그래ㅠㅠㅠ 아ㅠㅠ wk 이건 아니잖아ㅠㅠ 아동겜이 왜케 피폐해ㅠ ㅠㅠ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드만 4번 했는데 4번 다 울음...ㅋㅋㅋ
@@김수민-x1i3n 챕터 1에서 용병떔에 울고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질질 짜고 샤레니안의 기사에서 정신이 피폐해짐을 느꼈다... 하지만 검멘 결말이 저따구인걸 알고 난 이렇게 말했다 "141"
ㅆㅇㅈ
나는 그저 과제할 때 듣기좋은 귀울림이 필요했을 뿐인데... 메이플이라는 게임은 손도 안대봤는데... 그냥 좋네요.. 하루종일 레포트 쓰느라 타이핑만 했던 내 손과 그걸 읽으면서 고생했던 눈에게 쉬는 시간을 줄 수 있다는게 너무나 좋네요:) 감사합니다.
논문 쓸 때 질질 짜면서 듣고 잠 못 잘 때 듣고 이제는 취준 하면서 듣고 있네요 몇 년 동안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연주예요
나도 들으면서 논문 쓰는 중 ...
이 시발게임은 노래를 들ㅇ면 맨날 하고싶어져
막상 하고 있으면 금방 질리죠 ㅋㅋㅋ
ㅇㅈ... 노래만 들으면 예전 그 느낌이 나서 들어가면 다름
게임을 키기 전까지만 갓겜
노래만 들어봐도 정말 갓겜
이지만 들어가면..
@@탁재현-r4y 그곳에는 절망만 가득했어
진짜 브금은 원탑이다
또 와요 ㅋㅋㅋ 새벽 공부할 때 시간 순삭이에요.. 다른 음악들으면 집중도 안되고 게임켜게되는데 진짜 이 영상은 공부만 할 수 있는.. 제 망할 집중력을 회복시켜주는 영상 ㅠㅠ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이분 편곡하실때 높은음을 없애거나 낮춰버리셨네 흠 ㄹㅇ로 공부할때 들으라고 신경쓰고 편곡한거같음
그건 좋은데 메이플 하고 싶어서 공부를 못하겠어요
아하
1년전 댓글인데 왜 답글들은 죄다 1주전 1일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코인돌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현타와서 메이플 접었습니다.. ㅎ.ㅎ
히히 코인작
김춘수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아 ㅋㅋ 고2문학이시구나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옛날로 돌아가서 모든게 소중한줄 몰랐던 그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다
메이플이 서버이름을 remember으로 1년만 운영하고 옛날 방식대로 옛날 화면 옛날 스킬 이렇게 한다음
섭종하면 진짜 가질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자신의 생활의 만족할거 같다
운영자도 유저들과 어울려 주고 이것도 하나의 이벤트 추억 유저와의 마지막 운영자와의 마지막 메이플이란 게임의 추억이 아깝지않게 좋은 추억을 현실이 아닌 넷상에서 사람들과 만나며놀고
모험 사냥 모든게 좋고 재밌었 던
메이플스토리
(Please Remember Maple Story)
와...진짜 이렇게 1번만 운영해주면 게임하면서 그리움에 젖어서 울것같아요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만.
팩트:에라이 30렙 찍기 더럽게 어렵네 하고 던져버림
@@dox3353 30렙 찍을려면 1주일 넘게 걸릴걸요
몇년이 지난 지금 5분만에찍는 30렙을 찍는데 옛날에 적응못할듯
시험기간때 이만한 ASMR이 없읍니다... 모험심도 불태우고 한편으론 따뜻한 햇살아래 이쁘게 공부하는 느낌도 납니다... 이제 이거 없이는 공부가 안됩니다.. 넘 최고예여~!~!~!
안할때 가장 재미있는 게임
ㅋㅋㅋ 시발 ㄹㅇ ㅠㅠ
옴마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최초 bgm형 게임ㅋㅋ
@@cus627 ㄹㅇㅋㅋㅋ
@@cus627 ㄹㅇㅋㅋㅋㅋ
The times where we have little to no responsibilities, so little things to worry about. Times when we meet new friends through Ludibrium PQ quests.. I really miss the old times. The nostalgia hits hard listening to this playlist. Its honestly sad that its all the 'past' now.
😭😢
Yea~ all of us are adult now with all the responsibilities we need to carry on our shoulder.
when life is not so ya-hoo
대학준비하고있는 중3(국제학교다니는데 거기서는 고 1이라네요 9학년부터 고등학생이라서)입니다. SAT, AP, Toefl 준비하고있고 학교생활이 잘 안풀리거나 힘들면 여기 와서 힐링하고가요 ^^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들으러오시는분들도 전부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 사십쇼 화이팅!
전사 25랩 찍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ㅠㅠ 추억이다
1렙업하는데1~2시간씩 했던...기억..이
@@nimnart4013 지금도 그렇죠...
200위로가면
지저분한 대걸레 낄려고 렙업 열심히했는데
옛날엔 가운에 자투쓰고 공노목끼고잇음 아무것도 안무서웟는데 ㅠㅠ
여타 다른 유튜브의 연주들과는 다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법과 같은 연주네요. 괜스레 웃음이 지어지기도 하고 잔잔해지기도 합니다. 정말 잘들었고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그냥 최고네요...
음악뿐만 아니라 뒷 배경화면까지 좋네요... ㄷㄷ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그러하다. 그저 잠깐의 여유, 과거를 회상하게하는 아름다운 추억..메이플은 단순히 게임이아니라 이미 우리의 추억이고 지나간 인생이었다.
I'm here because Bang Chan from Stray Kids recommended this clip. Thank you Chan. So beautyfull
처음부터 끝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운 OST였습니다
철없었던 학창시절 이것만 있으면 매일매일이 즐거웠다 "메이플스토리"....
@이진혁 네다씹이라 행복합니다 XD
@@lmasterelf 행복하면 됐지 머
엘마스터 메이플스토리 하던 꼬마가 어쩌다 이런 씹덕이 되셨는지 ㅜㅜ
@@user-gp7zc2ki4u 그거에 감동받은 거에 감동 ㅠ
나가서 공기좀 쐬라
28:00개좋음 ㄹㅇ
게임을 만들때
일본:애니를 만들어놓음
미국:영화를 만들어놓음
한국:노래를 만들어놓음
아 근데 메이플도 블헤나 히오메는 진짜 (스토리가)영화같음
@@choon-keelee2412 ㅇㅈㅇㅈ메이플 전체 스토리도 직업하나하나에 있는 얘들 스토리도 뭔가 현실하거 동떨어쟈서 몽환적임..
@dongge U 원기를 빨리 쫓아내거라!!!
@@choon-keelee2412 141!
그건 한국애들만 생각하는방식이고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쭉살았는데 일본, 미국, 혹은 중국 게임 노래들도다좋음
종종 생각나면 들릅니다. 업로드해주신 BGM은 다 좋지만, 그 중에도 특히나 hot desert 의 멜로디 전개는 늘 소름이 돋습니다. 연주자님 덕분에 메이플 게임을 하지 않았던 제가 hot desert 게임 원음이 궁금해서 들어본 적도 있어요. 아무튼, '19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매년 들르러 오니까요. 오래오래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페어님! 예전부터 공부할 때 마다 사클, 유튜브 여러개로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4:15 여기 스타카토 ? 라고 해야하나 정말 매력 있어서 이 부분 들을 때 괜스레 기분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환상동화에 나올 것 같이 막 구름 속에 가려지고 그런 천국 같은 곳에 요정들이 이슬을 밟는 느낌이랄까 껄껄 ㅎ:ㅎ 방금도 수학 푸는데 너무 안풀려서 혼자 쉬익쉬익 대며 머리 붙잡고 있는 중에 이 부분 듣고 급 기분 좋아져서 댓글 슬쩍 남기고 가요 .. :) 편안한 밤 되시길 ! + +12:30
새벽에 눈감고 노래듣다가 9:55 네트의피라미드 시발 장난하나 진짜 구라안치고 눈에서 갑자기 눈물쬐금 나왔다..
자쿰 처음 나왓을 때..
모르던 유져들과 힘을 합쳐
몇시간을 함께 잡던 그
때..
자면서 들을라고 대충 골라서 틀었는데 잠 다깼다.. ㅜㅜ 옛날생각나서
주인장님의 피아노 연주가 수험생활의 큰 위로와 동반자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포기 않고 공부합니다
뭔가 신비로운 느낌..시험 공부할 때 이것만 들어서 어릴때 공부하던 추억의 노래로 남을것 같아요!🎈😭...(끝까지 다 듣고 공부 끝내면 그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음..)
난 옛날 메이플을 그리워하는게 아니고 어린 시절의 때묻지 않은 열정과 친구들과 모험을 한다는 설레임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와 노래도 좋은데 사진 미쳤네 ㄷㄷ
Thank you Chan for bringing me here
이게 벌써 5년 전 영상이구나
첨 알았을 때가 3년 전 쯤 이었는데...
중학생이었던 내가 어느덧 고3이 되어 수능 준비를 하고 있네
나에겐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미래들이 하나 둘 찾아오는
이 시간이 나에겐 너무 야속하다
남들이 보기엔 아무 의미 없는 이 시간들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성장 해있을 날이 오겠지.
문득 생각이나서 댓글 남겨요 처음 올리셨을때부터 고등학교 열심히 공부할때 듣고 여전히 현재도 잠잘때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추억의 그 시간으로부터 하루가 더 멀어지는거얌
시험기간 이 브금 들으면서 공부할때는
마음이 편안했어요 하지만 시험지를 받을때의 교수님 표정은 불편한것 같았지만...
제가 정말 찾던것입니다ㅠㅠ지금은 너무 커버려서 순수하게 탐험하고 멥 이곳저곳을 돌아보던때의 느낌이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가끔씩은 어릴쩍 내모습을 회상하면서 브금이라도 잔잔히 듣고싶을때가 많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배경도 정말 이뻐요!!
공부할 때 듣기 좋은 메이플스토리 명곡 BGM 22선 피아노 모음 Maplestory BGM 22 song Piano Compilation
메이플스토리는 중학생 때부터 2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재밌게 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노래만 들어도 괜히 눈물이 나네... 언젠가 섭종 되면 내 추억은 어떻게 남을까? 처음 나오는 로그인 노래만 들어두 이렇게 눈물 줄줄 흘리는데...ㅠㅠ 메이플스토리 영원하자ㅠㅠ,,
메이플은 솔직히 내가 그닥 많이 하던 게임은 아니었지만 내가 즐겨하던 그 어떤 다른 게임의 브금을 들을 때보다도 유독 메이플 브금이 나를 추억에 젖게끔 한다. 심지어 그 브금이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어릴 때는 고등학생이면 되게 나이가 많아보이고, 어른이 되는 때가 언제 오나 싶었는데 이제는 어느새 엄마와 떨어져 살며 성인이 되길 앞두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고 나면 추억이라 불리겠지. 왜 난 초등학생 때부터 밤11시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을까? 왜 난 중학생 때 내가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고 있었을까? 왜 친구들이랑 놀만한 수단은 오직 PC방 뿐이었을까? 왜 난 앞만 보고 공부하라는 어른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을까? 그렇게 앞만보고 공부하는 동안 어째서 난 한번도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의구심을 갖고 고민해보지 않았을까? 난 그게 참 궁금하단 말이야.
밤 11시공부ㅁㅊ..그렇게 해서 원하는대학 갔나요..?
아뇨 지금은 미국 유학와서 고등학교 다니는 중입니다ㅎㅎ..
@@은무-m2e 원하는곳으로 반드시 진학하시길 바랍니당
@@김도헌-i5m 넵 감사합니닷ㅎㅎ
참 신기하다 노래가 없으면 단번에 그때 그 시절을 떠 올릴 수 있을까? 내 인생에 중요한 시기에 마법 처럼 음악이 깔리면 나중에 그또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나의 그냥 뇌피셜임
우연찮게 엥 브금 모아뒀나보다! 해서 들어왔다가 잔잔하게 피아노로 듣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원체 메이플 5년 반째 애정하고 있고 브금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들으니 새롭고 편안하네요! 자기 전에 틀어놓고 자면 꽤 좋겠어요. 중간고사 때도 찾아올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세레니티와 아르카나와 레헬른 너무 좋았어요! 그 외도 물론이지만 제 취향은 저 셋인 것 같애요. 예쁜 힐링 감사합니다!
Just commenting again after a few years. I listen to your covers all the time. Even use them to help put my kids to bed. They mean so much to me and I cant thank you enough for sharing your talent. Thank you!
스물아홉살,, 무엇을 할지 모르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아무걱정없는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네요... 자주 올게요!!! 메이플은 그 시절은 기억 속에 있으니까 앞으로 갈 수 있겠네요
When nostalgic strikes...
Here we go again
crying out loud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여름방학때 형이랑 같이 밤새면서 겜했던거 기억난다 ㅎㅎ..
형 잘지내고 있지? 내가 벌써 고2까지 컷다니
믿기지 않는다 그때 진짜 재밌게 겜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나 잘 지내지?
그니까 메이플 비번좀 알려줘...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형 하늘나라로 보낼 뻔했네
This is so beautiful. I spent so much of my childhood behind some of my maplestory characters. Such wonderful memories. No game ever amounted to the nostalgia. The same feeling cant be gained again but the music takes me back to that moment and feeling.... thanks so much Nexon for creating so many memories
처음 들었을 때 중2였던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고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요. 제 시험기간을 책임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메이플 BGM이 다 좋은데, 그 중에서도 엘리니아랑 설원의 음유시인 곡을 되게 좋아하는데.. 여기 모음집은 진짜 하나같이 다 좋네요,,,, 행복,,
저 맨날 이거 틀어놓고 살아요ㅠㅠㅠ 집에서 울려퍼짐 ㅠㅠㅠㅠ 제 초딩시절 추억을 음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그리고 유튜브 배경음악으로 매번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음악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용 ㅠㅠㅠㅠㅠ💗💗
코인 매수할 때 이노래를 들으며 평정심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했던 메이플스토리.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인간은 아무런 걱정없이 살때가 가장 행복할때가 아닐까요? 초딩때까지만해도 학교마치고 태권도 가기전에 메이플을 하거나 주말에 1시간할 수 있었는데 그 작은 시간에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그리워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때 순수했던 마음만으로 슬리피우드 갈려고 백번천번 시도했던게 그립네요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경매장에 실수로0하나뺴고 30억장비 올려서 접은 기억이남
뇌빼기 ㅆㅅㅌㅊ
내가씨발 그렇게 강화코어하나를300원에팔았지 ^^ㅣ발
@@bell123zero3 300원은 좀 신기하네ㅋㅋ 뇌를 얼마나 빼야하는거야
@@현욱-k4k ㅅㅂㅠㅠ
@@bell123zero3 그래도 그건 하루만에 복구 가능하자너ㅋㅋ
Found you and your cover of Tune of the Azure Light from SoundCloud, wanted to drop by and say that it's absolutely gorgeous.
16:08 아악 333
님 그래도 그때의 999보다는 편해졌잖아요...
@@짜루 ㅇㅈ 처음 메이플 시간의 신전와서 봤더니 333마리인거 보고 감사하면서 잡았는데 요즘은 200마리
ㅋㅋㅋㅋㅋㅅㅂ뭔 소린가했넼ㅋㅋㅋㅋ 시간의 신전 신관333마리
@@응아니야-v1y9q ㄹㅇ? 완준 혜자됬네요
@@Atra_83 ㄹㅇ 일반 퀘스트 깨는느낌이에요. 시간의 신전은 999나 333처럼 특별한 숫자라 더 특별한건데
초딩때 부모님 아이디로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16개정도의 팻말중 하나를 고르고 주사위를 굴려서 가장 밸런스있는 숫자가 나올때 까지 돌리다가 시간초과로 다시 로그인하고
결국 어찌어찌 더벅머리에 대거를 들고 캐릭터를 만들고 로그인 브금에 잠시 설레다가
게임을 시작하고 사과를 먹으라고 피깎는 놈에게 빈정상해보고
버섯집에서 심부름 해서 버섯사탕을 받고 괜히 한번먹어서 효과 보면서 별거아닌거에 신기해하고 8레벨에 마법사로 전직하겠냐는 알림이 뜨는거에 움찔하다가 이름만 들어도 멋진 도적을 하기위해 무시하고 처음으로 도착한 마을에서 퀴즈를 풀고 상자를 부셔서 퀘스트를 깨고 장로스탄추천서를 상점에 팔아보기도하고 의자를 받고 리스항구에서 초보자물약 30개를 받고 커닝시티를 가게되고
럭키세븐이 표창2개라 실망하고
뇌전낀 고렙들에 감탄하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그리고 모바일 메이플하라는 광고쟁이한테서 퀴즈풀고 받는 점프력높여주는 사탕가지고 펫 훈련장에서 먹으면 괜히 잘 될것같아서 엄청 아껴먹고 막상 펫훈련장 꼭대기 갔더니 펫도 없이 왜 오냐고 짜증만듣고
처음으로 현질해서 피그미알 아쿠아리움, 루디브리엄까보고 엘릭서에 대한 배신감을 가지게 되고
냄비뚜껑, 코크 스노보드에 감탄하고 우산시리즈에 행복해하고
메이플무기를 보며 부러워하고
돼지사냥터에서 아이언호그 피하면서 레벨업하고
밧줄위에서 아이템바꿔끼고 채널바꾸고
물약은 비싸니까 의자에 앉아서 채우기도하고
커닝시티 허름한 망토퀘스트에 울적해보고 옵션에 반하고
처음하는 파티퀘스트에 얼타보기도하고
커즈아이 티켓 끝까지 숨기는 놈때문에 짜증내보고
물컹한 신발에 기뻐하고 하염없이 레벨업을 하다가
가끔 오목도 두고 카드뒤집기도하고
처음보는 스톰골렘에 기죽어보고
루디브리엄 파퀘에 또 얼타보고
321 123 111 숫자에 감동하고
포탈들어갈때 10원매너 해주고
파란가운도 입어보고 70렙때 부엉이, 카르마가위 팔아서 자투도 껴보고
그러나 자투는 한번도 못잡아보고 그랬던 추억ㅎㅎ
그런감각을 모두가 공유하네요
03년도때 메이플 시작했는데 그때 메이플 아일랜드??거기 퀘스트에서 빨간머리띠랑 후르츠대거 나오는게 ㄹㅇ 축캐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와 뇌전 표창 진짜 개부러웠는데
냄뚜낀 애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던 그 때 그 시절.
잠 ㄹㅇ 잘온다 숲속에서자는거같음
정말 이것만 들으면 옛날에 취업,생계걱정없이
친구들과 놀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행복했었는데...지금의 성인이 되기까지
참 많은 감정이 있었겠죠..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맥주한캔마셨던 그 순간이 좋았지만
또다시 옛날생각이나 슬프고
내일회사갈 생각에 싫고..
오늘하루도 참 많은 감정이 있었네요..
여러분 지금의 감정이 않좋더라도
항상 즐거웠을때,행복한 감정을 가지면서
오늘..내일..올해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직도 이것만 틀면 이 말로 할 수 없는 뭉클한 기분이랑 옛날추억이 생각나네
이번 영상은 사진도 한 몫했다ㅇㅁㅇ
ㅇㅈ 메이플 실사 같음
사진 보1지 말고 공부하라고
@@후배위로하는선배 아니 ㅋㅋㅋ 1붙이니까 더 신경쓰이잖아 시바로맠ㅋㅋ
브금스토리의 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셨네요 갓페어..
16살이다 벌써 널 처음 맞이한것도 나고 내 첫게임이 너야 가끔 생각날때마다들어가는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잘못들어간다 흠.. 돈슨땜에 지금은 이지경이지만 괜찮아 난 믿고있어 언젠간 다시 추억이 현실로 될지
2년 전 2020년 수능 준비할 때도 들었고
1년 전 수능 전날에도 들었고
그 후 1년이 지난 2021년 지금도 대학 기숙사에서 자기전에 듣는 영상이 되었네요
편안해지는 음악 감사하고 늘 잘 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