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이 열차는 미도스지선 텐노지행 열차입니다. 즉 여기가 종점이라는 얘기죠. 사실 미도스지선의 남쪽 종점은 나카모즈역입니다. 여기는 중간 종착역이고요. 여행 내내 저 목소리를 자주 들어서, 안내방송하시는 분의 목소리에 친근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보니까 저 성우분의 성함이 '히데히라 마유미'씨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어의 한글 표기법으로는 '덴노지'역입니다. 이 전광판에도 그렇게 나오죠. 다만 방송이나 언론, 공식 표기 정도를 제외하면 민간에서 표기법을 지키는 경우는 많이 못 보긴 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관심을 갖는 서브컬처 쪽에선.) 물론 방송, 언론, 공식 쪽이야 그 입장상 표기법을 따를 수밖에 없지만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굳이 따를 필요는 없을 겁니다.
2024년 10월 25일에 찍은 겁니다.
이 열차는 미도스지선 텐노지행 열차입니다. 즉 여기가 종점이라는 얘기죠.
사실 미도스지선의 남쪽 종점은 나카모즈역입니다. 여기는 중간 종착역이고요.
여행 내내 저 목소리를 자주 들어서, 안내방송하시는 분의 목소리에 친근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보니까 저 성우분의 성함이 '히데히라 마유미'씨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어의 한글 표기법으로는 '덴노지'역입니다. 이 전광판에도 그렇게 나오죠. 다만 방송이나 언론, 공식 표기 정도를 제외하면 민간에서 표기법을 지키는 경우는 많이 못 보긴 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관심을 갖는 서브컬처 쪽에선.)
물론 방송, 언론, 공식 쪽이야 그 입장상 표기법을 따를 수밖에 없지만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굳이 따를 필요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