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선생님의 역사교육이 이 시대에 그 어떤 것 보다 귀합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거 같아요 한번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되풀이 되는 건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국가의 이익보다 자기들 정권유지와 본인의 이익이 우선인 사람들 그 사람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리더라고 합니다 정말 토가 나올거 같습니다
@@엘도라도-b8d 귀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제 표현이 좀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는 것 인정합니다. 고려시대때 인구대비 노비의 비율은 5에서 10프로 였죠. 그것이 양반과 노비사이에 자식도 노비, 양인과 노비의 자식도 노비로 바뀌면서 노비의 비율이 30~40프로 가까이 바뀌게 됩니다. 노비는 그 소유자의 재산이 되므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이는 세금을 걷어 들이지 못해 왕권의 약화를 가져오고 사대부들의 재산과 권력이 커지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평민의 삶도 당연 궁핍해 지겠죠. 세금을 낼 인구가 줄어드니,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 많아 짐으로. 바로 붕당정치의 시작이죠. 선봉장에 섯다가 나쁜 표현이라 했는데 어디가 나쁘다는 건지. 당연히 이황과 이이가 성리학의 입지적인 대표학자와 관료였고 따르는 자들이 많은데. 갑자기 종교전쟁 얘기를 하시는데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지 모르겠네요.
육사 졸업 후 한의원을 하는 애청자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인들에게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인 것이 참 안타깝다고 자주 말하곤 했는데 샘이 그 말씀을 하시는 영상을 보고 놀라고 공감을 했습니다 박정희가 죽지않고 민중의 손에 끌려 내려갔다면 영웅화가 될일도 그 딸이 대통령이 될일도 없었을텐데 역사라는게 참ㅎㅎ요즘 참 맘이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북한의 미래를 가른게 김재규같은 인물이 북한에 없었기 때문이란 말도 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죠 그런데 중요한건.... 동양의 민중들은 자신들의 리더를 잘 끌어내리지 못합니다. 김재규가 나온 것도 기적이지만.... 민중이 끌어내리는건 더 어렵다고 봐야겠죠... 북한 국민도 같은 한민족인데 바보라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황샘 강의 덕분에 역사 다큐에 재미붙이고 사는 56살 아재입니다 ^^;; 작년에 오늘 강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황샘이 제 맘을 아셨는지 오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1천원권, 5천원권 및 특히 5만원권 모델분들은 각각 역사적으로 어떤 업적을 세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제대로 답할 수 있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였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0.01%(1만명 중 1명)도 전혀 대답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정말 이 두 분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 두 분의 업적을 전혀 모르는데 정부는 왜 이 분들을 지폐의 모델로 모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특히, 신사임당은 넌센스의 극치이구요.. ㅠ ㅠ) 대한민국 헌법이 유교(성리학)를 국가의 유일한 종교로 정하여 모든 국민이 이를 따르게 하고 나아가 이이/이황 두 분의 삶과 학문을 평생 공부하게 한 것도 아니기에 고개가 갸우뚱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의 모든 지식인들이 중국에서 잠시 유행을 타던 철학에 매몰된 탓에, 어느새 조선의 성리학은 그저 성리학을 위한 성리학이 되어 버렸고, 나아가 황샘의 강의 내용처럼 예송논쟁과 같은 언어적 유희를 통한 권력 획득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였고 결국 조선을 멸망에 이르게 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모델의 적합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오늘 영상을 보니 예전에 봤던 어떤 유우머가 생각납니다. 천원권 퇴계 이황은 성균관대 교수님이고 오천원권 율곡 이이는 성균관대 장학생, 만원권 세종대왕님은 성균관대 이사장, 그리고 오만원권 신사임당은 성균관대 학부모다.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아서 학부모들이 제일 극성스러우니 제일 고액 화폐인 5만원권에 신사임당이 들어가 있는 거다 라는 씁쓸한 유우머 였는데요. 옳게 된 정상적인 국가라면 독립운동가나 백성들을 구한 구국의 영웅들을 화폐에 넣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 우리나라 화폐에 들어갈 인물들은 누가 정했고 기준이 뭔 지 궁금해지네요.
@@로갓-i8w 1962년 화폐개혁을 실시하면서 국민들에게 어떤 인물을 돈에 넣는게 좋겠는가 설문조사를 했고 그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게 바로 세종대왕, 이순신, 이이 이황이라는데요. 님의 추측말고 정확한 팩트나 자료가 있나요? 일본 눈치 보는거면 이순신을 제일 넣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지금도 일본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왜곡하고 발악하는데..?
@@kongjoo6744 제가 언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했죠? 설문조사로 10인정도를 뽑고 위원회에서 4명으로 추리고(얼굴 도안을 그릴수 있게 표준 영정이 있는 사람을 우선시함) 그 4명중에 1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인물을 뽑습니다. 10명중 1명을 선택할때 정치이념, 외교관계를 고민한 노력을 얘기하고자 한겁니다. 대표적 경합 인물이 장영실(신사임당, 세종대왕에게 밀림), 광개토대왕(정복군주라 탈락), 안중근의사(외교관계) 입니다. 그리고 일본 넷우익들이나 이순신 장군님을 까지 일본에선 모르거나 평가가 좋습니다.(자신들의 영웅인 센고쿠시대 장수가 이순신에게 깨졌기에)
@@로갓-i8w 글을 똑바로 읽어보시고 얘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했죠?" ->님이 그런 얘기 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찾아보면 팩트는 화페개혁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언급만 나올뿐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게재되거나 관련자가 말한게 없으니 팩트가 아닌, 님 추측이라 생각되서 소스를 달라는거고요. 그리고 일본 넷우익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에 대한 평가 안좋아요. 몇 몇 일본 자료를 통해서, 혹은 몇 일본 학자들이 이순신 장군님을 인정했다고 이순신 장군님을 인정하는 정서라고 생각하시는듯합니다만?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위대한 사상가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송밀리터리 성리학 발전에 기여한 것과 그런 성리학이 조선 발전에 기여했냐 하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물론 성리학이 조선의 사상의 레벨을 올려놓긴 했지만 실제 백성들의 삶과는 동떨어진 학문이고, 중국만 옳고 나머진 다 오랑캐란 식의 존화주의,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서 비롯되는 각종 차별(상하귀천 사상: 양반/천민, 적자/서자, 남자/여자, 하늘/땅, 문반/무반 등)도 성리학에서 비롯된 것이며, 환국정치에도 나타나듯 생각이 다른 걸 인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제거하고 정권 탈취만을 노린 행위, 명을 다 해서 이제 호흡기 달고 인공호흡만 하고 있는 명만 바라보다가 실리보단 명분에만 급급한 나머지 결국 호란도 터졌고, 호란 수습도 제대로 못해서 양반 관료들의 성리학 매몰주의로 인한 전쟁 피해자인 부녀자들이 청에 끌려가서 간신히 살아왔음에도 오히려 환향녀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전쟁 책임마저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성리학 절대주의자들의 모습인데, 성리학 자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선에서는 이런 식으로 작용해 왔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힘들겠죠. 사상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실제로 백성들에게 어떠한 보탬이 되었느냐가 중요한 건데, 따지고 보면 성리학 때문에 백성들이 고생을 했으면 했지 그것 때문에 쌀 한 톨, 고기 한 점 얻어본 적은 없으니까요. 성리학은 조선 500년을 꿰뚫는 핵심적인 사상인데, 여기에 존화주의와 차별주의가 깔려 있단 것만 알아도 조선 역사의 인과관계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ㅋㅋ 이황 이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아무리 봐도 저 두 분이 대체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 항상 했었죠. 동양철학? 한국철학? 솔직히 그거 철학 전공 그것도 동양철학 전공하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잖아요. 사실 화폐에 들어갈 분들은 허준 정약용 김구 안중근 김원봉 등등 많은데...
화폐를 만들던 시기에 일본의 자금을 사용해 경제개발한 시기라 외교상 문제가 안되고 영향력이 있으며 무난한 인물 이 3박자에 맞는 인물이 저둘이었기에 선택된겁니다. 이미 10만원은 백범 김구선생님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기초학문과 인문학이 돈안되는 학문이라는 풍조때문에 무시하고 그냥 외우는 것으로 치부하는데 이건 큰 문제입니다. 기초학문과 인문학의 수준은 소프트파워로서 국격을 보여주는 중요한것 입니다.
다 좋은분들인데 김원봉은 빼주셔야... 그분은 공도있는분이지만... 대한민국사람인 제가 봤을때는 과도 분명히 있는분입니다... 한국전쟁때문에 돌아가신 남한측 피난민이나 국군전사자의 가족이 봤을때는 분명 좋게 느껴질수 없는 부분이죠... 물론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로 봤을때는 정말 빼놓을수 없는 대단한 분입니다.
@@송밀리터리 영상 안봤구먼. 조선 성리학이 한반도의 역사에 1도 긍적적인게 없었다. 오히려 근대 개화기를 막아서 세상의 변화를 못보게 만들었다. 중국에서조차 남송시대 성리학이 양명학으로 넘어갔다. 성리학이 영향을 준거는 조선시대에 한정해 큰 임팩트인거는 맞지만, 한반도 전체 역사의 긴흐름에서 긍정적인 면이 없는데 지폐에 들어갈 이유가 있는것인가에 대한 물음.
선생님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역사는 반복되고 그걸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민정수석실이 없어지고 법무부가 인사검증을 하는 등 법무부의 권한이 집중되고 그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소통령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전두환 때 허화평, 노태우의 오른팔,, 등등 역대 소통령이라고 불렸던 인물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과거의 소통령이라 불리는 인물들이 누가있는지 또 어떠했는지에 대해 강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발전에 1도 기여한 것 없이 나라를 주무르며 자신들의 세계관에 빠져 스스로를 애국자로 칭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것이 가슴이 아픕니다. 역시 역사는 되풀이되고, 지난 역사 속에서 교훈과 가르침을 얻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대중들이 짊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역사를 공부하고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황선생님 감사합니다!!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근래에 들어서 그간 역사적 흐름과 경험를 통해 우리의 보편적 지식과 가치관의 변화가 생긴 듯 보입니다. 좀 더 나은 것을 보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따라 머무르는 이와 새 것을 보는 이들의 가치관도 더 격렬하게 대립하겠죠. 역사는 하나인데 둘로 보이니 말입니다. 그때는 그 시대에 가장 뛰어난 것을 좋아하고, 현대에는 현대에 가장 뛰어난 것을 좋아하는 것인데. 현대를 살면서 그 어떤 것도 맞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와 기준이 다르고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는 간악한 무리가 있기에 말이죠. 늘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훌륭한 분들이고 본받을 점이 많다 생각합니다. 과거의 시대상이나 시대정신을 현재의 잣대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순 없겠죠. 다만 현대의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재해석하고 판단함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대의 화폐에는 현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인물 또는 내용이 있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황현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율곡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지라,, 율곡에 대해 댓글을 쓰기 시작하면 너무 길게 왈가왈부하게 될 것 같아서 안쓰려다가 고민끝에 글 남깁니다. 선조실록을 읽고 있으면 황현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위정자의 자질(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가,. 즉, 애민정신_ 율곡은 정말 보기 드물게 그것을 지녔던 관료로서 "나라만 생각하면 한밤중에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앉습니다." 라는 말을 선조에게 했던 율곡,.처음 대동법을 주장했던 것도 이이였고,, 조선은 이미 건국 초기의 건강함을 잃고 있다..조선사회는 기둥이 썪고 있고 거미줄이 쳐져 있다. 법과 제도를 개혁해 느슨해진 줄을 다시 팽팽하게 잡아당겨야 한다. 이렇게 경장을 해서 조선초기의 건강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경장을 부르짖었던,,율곡은 단순히 성리학 사상에 빠져있었던 인물이 아니라 현실개혁가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태평한 시대이다,, 성세한 시대이다..라며 자족하고 있을 때 즉, 중앙 관료 중 그 누구도 어떠한 제기도 하지 않았던 시기에 경장, 개혁을 해야 한다고 홀로 외롭게 끊임없이 주장했던 율곡 이이입니다 (이것만 봐도 선조의 자질, 역량이 정말 미미합니다,,) 제가 율곡에 대해 정말 감동했던 것은 경연 때의 기록들 때문입니다. 선조에게 끊임없이 거침없는 발언을 마구 해댑니다..율곡은 정치를 한게 아닙니다. 얼마나 나라에 대한 사명감이 있었는지는,, 20년간 선조 면전에서 해온 발언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선조도 오랫동안 율곡을 정말 싫어했고,, 기록에도 나와 있습니다. 선조는 율곡이 교격하고 자신을 공경하는 낮빛도 없을 뿐더러, 자신을 섬기려는 뜻이 조금도 없다며 율곡의 말이나 태도에 대해서 불쾌해합니다. 실제로 선조는 율곡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그에게 권한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선조의 태도가 달라진건 율곡이 죽기 1년전(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그제서야 율곡을 신뢰하게 되었는지 어쨌는지 전에 없던 신임을 보이며 병판자리를 주지만,, 결국 이이는 제대로 뜻도 펴보지 못하고 졸하고 맙니다. 우리는 율곡하면 이기일원론을 주장했다.. 이 정도만 알고 있는데.. 이황은 이기이원론이고 율곡은 이기일원론이다.. 해서 학창시절 대강 이렇게만 암기하고 있는데 다른건 다 제쳐두고 율곡에 대해 이렇게만 알고 있는 것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율곡이 말했던 이기일원론..하늘의 도와 인간의 마음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 하나이다_ 율곡은 성리학을 이렇게 이해하였고, 바로 여기서 후에 실천적 사상들, 양명학 사상이 나오지 않습니까, 율곡의 개인적 삶은 매우 가난했을 뿐 아니라,, 재산 축재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고,,외할머니만 부자였을 뿐 일찍 죽은 형인 이선의 자식들, 형수까지 다 데리고 살았기 때문에,, (선조와 줄다리기를 하다 관직을 내려놓는 일도 매우 빈번했는데,,)관직을 내려놓을 때는 정말 먹을 쌀도 없어서 꾸어다 먹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기록에도 나와 있는데 중앙 정계에 있던 동료가 율곡의 집에 들렀다가 자네 대체 어떻게 이렇게 사냐,, 며 놀랄 정도였고, 허난설헌의 오빠인 허봉의 기록에도 율곡과 함께 화석정을 방문했다가 한 나라의 고위관료가 이렇게 사니 조선사회가 알만하다,, 이런 식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기록을 읽다 보면 율곡이 몸이 약했던 것도 일종의 영양실조였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관심있게 보다보면 어떤 특정한 시기에 꽃히기 마련인데., 저의 경우는 선조시대 였습니다. 본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으면 안되는 병맛같은 임금인 선조 때문이 아니라,, 신참일 때부터 선조에게건 영의정 이준경 앞에서건 옳은 말, 바른 말은 어떻게든 하고야 마는 율곡을 보며 참 어떻게 이런 강단을 지닐 수가 있는지,,, 율곡의 성격은 전형적인 강한자에게는 강하고 약한자에게는 약한 강강약약 스타일로 ,, 주막집 서모 권씨에 대해서는 그녀의 인생이 서럽다며 아버지가 죽고 나서도 끝까지 데리고 삽니다. 생계를 책임져줍니다(친구들은 쫓아내는게 옳다고 하였음) 평생 붕당을 극복해보려고 했지만, 사후에 본인의 뜻과 무관하게 갑분 서인의 종주가 되어버린 율곡이이. 황당무계한..율곡 본인은 저승에서 정말 황당무계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저는 학창시절, 성장기.이 중요한 시기에 한국사를 배우면서 한반도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당시 제가 역사를 배웠던 기성세대들로부터 끊임없이 유교망국론을 들으며,, 정말이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자부심이라고는 하나도 느낄 수가 없는 역사관을 그냥 순응해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 ''나도 우리나라 역사에 자부심 좀 가져보자!! 하고 뒤늦게 스스로 공부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가 선조 시대에 동서 붕당이 일어나던 시기를 우연히 깊게 접하면서 실록까지 모두 읽게 되었는데,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구나,,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정말 한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된 30대 여자입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는 광해군 편을 시작으로 쭉 보게 되었습니다. 율곡으로 인해 한국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율곡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으신 듯 해서 이렇게 두서 없이 글 남겨봅니다.
이황의 손자녀들이 나누어 가진 노비는 367명(노 203명, 비 164명)인데 이 가운데 88명(노 44명, 비 44명)은 이황의 손자녀들이 결혼 때 받은 노비와 그 자식입니다. 또한 33명(노 20명, 비 13명)은 이황의 아들 이준이 처가에서 받은 것인데 이를 감안하면 이황은 대략 250~300명 안팎의 노비를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역사라이벌7] 이방원(태종)vs수양대군(세조) - 친형제였다면 누가 왕이되었을까?](http://i.ytimg.com/vi/93j-lO_gJ5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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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선생님의 역사교육이 이 시대에 그 어떤 것 보다 귀합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거 같아요 한번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되풀이 되는 건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국가의 이익보다 자기들 정권유지와 본인의 이익이 우선인 사람들 그 사람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리더라고 합니다 정말 토가 나올거 같습니다
👍👍👍
조선 후기 당쟁을 생각하면 두분이 당쟁의 시조격인데 쓸데없이 높게 펑가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이황과 이이.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권력강화의 선봉장에 선 인물들. 특히 가장 열받는 건 노비를 양상하며 양반들의 배불리기에 앞장서는 짓거리는... 선생님 강의 잘 봤습니다.
이황 이이 두분의 학문이 백성을 해롭게 하라는 내용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선봉장에 섰다라는 표현은 좋지가 못한듯 하네요 유럽의 종교전쟁은 하느님의 뜻은 아닐것이라 생각되고 성경또한 전쟁을 하라라고 한것은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엘도라도-b8d 귀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제 표현이 좀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는 것 인정합니다. 고려시대때 인구대비 노비의 비율은 5에서 10프로 였죠. 그것이 양반과 노비사이에 자식도 노비, 양인과 노비의 자식도 노비로 바뀌면서 노비의 비율이 30~40프로 가까이 바뀌게 됩니다. 노비는 그 소유자의 재산이 되므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이는 세금을 걷어 들이지 못해 왕권의 약화를 가져오고 사대부들의 재산과 권력이 커지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평민의 삶도 당연 궁핍해 지겠죠. 세금을 낼 인구가 줄어드니,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 많아 짐으로. 바로 붕당정치의 시작이죠. 선봉장에 섯다가 나쁜 표현이라 했는데 어디가 나쁘다는 건지. 당연히 이황과 이이가 성리학의 입지적인 대표학자와 관료였고 따르는 자들이 많은데. 갑자기 종교전쟁 얘기를 하시는데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중국의 문화대혁명때처럼 그넘들 무덤을 없애고 부관참시하고 서원도 불에 태워없애야했음
현재 화폐에 새겨지는 것은 아직 여기가 조선의 정신을 갖고있기 때문인가, 그게 아니면 그 때 명문가가 아직도 굳건히 자리하기 때문인가 의문이 듭니다
@@엘도라도-b8d 학문이 삶에 도움이 되는지
학문대로 행하며 사는지
육사 졸업 후 한의원을 하는 애청자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인들에게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인 것이 참 안타깝다고 자주 말하곤 했는데 샘이 그 말씀을 하시는 영상을 보고 놀라고 공감을 했습니다 박정희가 죽지않고 민중의 손에 끌려 내려갔다면 영웅화가 될일도 그 딸이 대통령이 될일도 없었을텐데 역사라는게 참ㅎㅎ요즘 참 맘이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김재규가 아니었어도 이미 갈 때까지 간 정권말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차지철만 죽이고 끝났으면…
한국과 북한의 미래를 가른게 김재규같은 인물이 북한에 없었기 때문이란 말도 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죠
그런데 중요한건.... 동양의 민중들은 자신들의 리더를 잘 끌어내리지 못합니다.
김재규가 나온 것도 기적이지만.... 민중이 끌어내리는건 더 어렵다고 봐야겠죠...
북한 국민도 같은 한민족인데 바보라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댄뿌라 덴뿌라 된 거 보다는 낫지
그렇게 되었으면 나라가 뭐가 돠겠나?
나라는 망했을거에여 75년부터 인플레가 30프로 이상이어서 약성장하다가 죽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이거 잡은 사람이 전두환이라는거
그거 잡은 실무자 김재익을 북한이 죽였다는거 아웅삼에서
.. 세상 복잡해여
이황과 이이는 당대 기준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현 시점 유통되는 화폐의 인물이 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황과 이이가 급(?)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이 둘보다 위대하신 분들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요
화폐에 인물을 넣을때 철학이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니까요. 저 인물들이 남긴것중 사상이나 가치관이라든지 현재 대한민국에 통용될만한게 하나라도있나?ㅋ ㅋ
이게 정확한 결론
@@grgrrooo5967 현대 한국에 당연히 통용되는 건 없죠 하지만 그때당시 상당히 뛰어난 유학자 인건 맞음 ㅎㅎ 역사를 평가하는데 현대의가치관으로 평가를 하는거 자체가 역사왜곡이죠 ㅎㅎ
내가 하고싶은 얘기를 해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송시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 황현필 선생님 저는오늘 아침사표 파란 💙
황샘 강의 덕분에 역사 다큐에 재미붙이고 사는 56살 아재입니다 ^^;;
작년에 오늘 강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황샘이 제 맘을 아셨는지 오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1천원권, 5천원권 및 특히 5만원권 모델분들은 각각 역사적으로 어떤 업적을 세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제대로 답할 수 있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였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0.01%(1만명 중 1명)도 전혀 대답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정말 이 두 분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 두 분의 업적을 전혀 모르는데 정부는 왜 이 분들을 지폐의 모델로 모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특히, 신사임당은 넌센스의 극치이구요.. ㅠ ㅠ)
대한민국 헌법이 유교(성리학)를 국가의 유일한 종교로 정하여 모든 국민이 이를 따르게 하고 나아가 이이/이황 두 분의 삶과 학문을 평생 공부하게 한 것도 아니기에 고개가 갸우뚱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의 모든 지식인들이 중국에서 잠시 유행을 타던 철학에 매몰된 탓에, 어느새 조선의 성리학은 그저 성리학을 위한 성리학이 되어 버렸고, 나아가 황샘의 강의 내용처럼 예송논쟁과 같은 언어적 유희를 통한 권력 획득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였고 결국 조선을 멸망에 이르게 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모델의 적합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지폐를 새로 만들때 당시 기득권층의 입김이 작용했을것 같은데 다음 지폐 개혁이 있다면 대한민국을 있게한 훌륭하신 분들이 지폐의 인물이되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금도 역사 반동적 집단이 집권층!!!!
@@착한마음 배기성 선생님도 말씀하셨어요...
노론당이 아직도 기득권층이라고.....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김구
1월의 독립운동가가 이승만이라니 개가 슬립백 할 노릇 개가 c8할 노릇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조선역사에 1 도 도움이 안되었다는것에도 공감합니다.
선생님 흥분 하시는것이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읍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다음 강의시간 도 기대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이라는 역사가 고려가 비교가 많이 되죠
고려는 외세의 도움없이 후삼국통일 했고
여요전쟁에서 30만 대병으로 겨우 막아내거나
없는 힘 까지 쥐어 짜가며 북벌정치를 고수 해왔죠 조선은 딱 세종대왕 까지는 맘에 들지만 선조 때 누군가 역성혁으로 갈아엎었어야 했죠
?? 조선 성리학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두분인데 조선발전에 1도 기여가 없었다는건 뭔소리인지???
@@tva6445 선조도 나름 능력있는 왕이긴 했음 임진왜란때 대처가 아쉬울뿐..
@@송밀리터리 영상 내용은 성리학자체가 중국에서도 유행지난 퇴물 학문 이였고 실질적으로 발전에 도움 안되는 사상을 이황과 이이가 펼치고 퍼트려 조선의 발전되지 못하는데 책임이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런 시선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게 맞죠
@@이경훈-o8i??조선이 세종대왕 이후에 발전이 없었던건 성리학 때문이라고 보는건 힘들듯.. 백성과 농민을 중요시 여기는 민본주의 사상은 지금 현대 정치에도 교훈이 된다고봄 ㅎㅎ
선생님 덕분에 내나라의 역사와 세삼.....애국심도 새겨 봅니다
훗날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살기위해 지치지 말아야 겠다 라고 또다시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예전에 봤던 어떤 유우머가 생각납니다.
천원권 퇴계 이황은 성균관대 교수님이고
오천원권 율곡 이이는 성균관대 장학생,
만원권 세종대왕님은 성균관대 이사장,
그리고 오만원권 신사임당은 성균관대 학부모다.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아서 학부모들이 제일 극성스러우니 제일 고액 화폐인 5만원권에 신사임당이 들어가 있는 거다 라는 씁쓸한 유우머 였는데요.
옳게 된 정상적인 국가라면 독립운동가나 백성들을 구한 구국의 영웅들을 화폐에 넣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 우리나라 화폐에 들어갈 인물들은 누가 정했고 기준이 뭔 지 궁금해지네요.
화폐를 만들때 일본의 자본을 갔다가 쓰는 상황이여서 영향력있었고 외교상에 문제가 안되는 인물을 찾기 위해 한 노력의 결과물이 이이 이황입니다.
@@로갓-i8w 1962년 화폐개혁을 실시하면서 국민들에게 어떤 인물을 돈에 넣는게 좋겠는가 설문조사를 했고 그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게 바로 세종대왕, 이순신, 이이 이황이라는데요.
님의 추측말고 정확한 팩트나 자료가 있나요?
일본 눈치 보는거면 이순신을 제일 넣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지금도 일본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왜곡하고 발악하는데..?
@@kongjoo6744 제가 언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했죠? 설문조사로 10인정도를 뽑고 위원회에서 4명으로 추리고(얼굴 도안을 그릴수 있게 표준 영정이 있는 사람을 우선시함) 그 4명중에 1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인물을 뽑습니다. 10명중 1명을 선택할때 정치이념, 외교관계를 고민한 노력을 얘기하고자 한겁니다. 대표적 경합 인물이 장영실(신사임당, 세종대왕에게 밀림), 광개토대왕(정복군주라 탈락), 안중근의사(외교관계) 입니다.
그리고 일본 넷우익들이나 이순신 장군님을 까지 일본에선 모르거나 평가가 좋습니다.(자신들의 영웅인 센고쿠시대 장수가 이순신에게 깨졌기에)
@@로갓-i8w 글을 똑바로 읽어보시고 얘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했죠?"
->님이 그런 얘기 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찾아보면 팩트는 화페개혁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언급만 나올뿐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게재되거나 관련자가 말한게 없으니
팩트가 아닌, 님 추측이라 생각되서 소스를 달라는거고요.
그리고 일본 넷우익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에 대한 평가 안좋아요.
몇 몇 일본 자료를 통해서, 혹은 몇 일본 학자들이 이순신 장군님을 인정했다고
이순신 장군님을 인정하는 정서라고 생각하시는듯합니다만?
재밌네
역사이야기 샘때문에 즐거워졌어요 늘 감사합니다 👍🏻👏🏻
전성이가 퇴계이황,이육사 후손입니다..!!
음..솔직히 직계 후손으로써 듣기 힘들었던 부분도 있지만, 공만 있을수 없고 정말 후손이라면 그의 과실마저도 들을 자세를 가져야 하기에 열심히 들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입니다.....좋은 마음가짐밉니다....
저도 진성이가
직계는 아니지만
안평파
저는 진성이가 섬촌파 18대손입니다.
같은 의견이네요 ㅡㅎ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위대한 사상가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역시~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인류를 구한 학자면 몰라도
그냥 그시대 잘나가던 학자를
화폐에 선정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나라를 구한 인물 중심으로
재선정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발전에 1도 기여한게 없다라고 말씀하실때 완전 후련하네요 카타르시스마저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동양문명이 인류역사 발전에 기여한게 없죠
??조선의 성리학발전에 기여를 했는데요??
@@송밀리터리 성리학 발전에 기여한 것과 그런 성리학이 조선 발전에 기여했냐 하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물론 성리학이 조선의 사상의 레벨을 올려놓긴 했지만 실제 백성들의 삶과는 동떨어진 학문이고, 중국만 옳고 나머진 다 오랑캐란 식의 존화주의,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서 비롯되는 각종 차별(상하귀천 사상: 양반/천민, 적자/서자, 남자/여자, 하늘/땅, 문반/무반 등)도 성리학에서 비롯된 것이며, 환국정치에도 나타나듯 생각이 다른 걸 인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제거하고 정권 탈취만을 노린 행위, 명을 다 해서 이제 호흡기 달고 인공호흡만 하고 있는 명만 바라보다가 실리보단 명분에만 급급한 나머지 결국 호란도 터졌고, 호란 수습도 제대로 못해서 양반 관료들의 성리학 매몰주의로 인한 전쟁 피해자인 부녀자들이 청에 끌려가서 간신히 살아왔음에도 오히려 환향녀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전쟁 책임마저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성리학 절대주의자들의 모습인데, 성리학 자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선에서는 이런 식으로 작용해 왔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힘들겠죠.
사상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실제로 백성들에게 어떠한 보탬이 되었느냐가 중요한 건데, 따지고 보면 성리학 때문에 백성들이 고생을 했으면 했지 그것 때문에 쌀 한 톨, 고기 한 점 얻어본 적은 없으니까요.
성리학은 조선 500년을 꿰뚫는 핵심적인 사상인데, 여기에 존화주의와 차별주의가 깔려 있단 것만 알아도 조선 역사의 인과관계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ots-14_groza조선이 추구하는 유교식 민본주의 정치의 핵심은 백성 과 농민을 중요시 여기는 건데?? 백성이 왜혜택을 못받음?
@@송밀리터리 그 혜택을 못보게하는게 성리학이라고
머가리가 딸리나
ㅋㅋ 이황 이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아무리 봐도 저 두 분이 대체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 항상 했었죠. 동양철학? 한국철학? 솔직히 그거 철학 전공 그것도 동양철학 전공하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잖아요. 사실 화폐에 들어갈 분들은 허준 정약용 김구 안중근 김원봉 등등 많은데...
아! 그동안 화폐에 들어갈 인물로 허준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대한민국의 의학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지대한 공을 남기신 분이죠.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폐를 만들던 시기에 일본의 자금을 사용해 경제개발한 시기라 외교상 문제가 안되고 영향력이 있으며 무난한 인물 이 3박자에 맞는 인물이 저둘이었기에 선택된겁니다. 이미 10만원은 백범 김구선생님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기초학문과 인문학이 돈안되는 학문이라는 풍조때문에 무시하고 그냥 외우는 것으로 치부하는데 이건 큰 문제입니다. 기초학문과 인문학의 수준은 소프트파워로서 국격을 보여주는 중요한것 입니다.
다 좋은분들인데 김원봉은 빼주셔야... 그분은 공도있는분이지만... 대한민국사람인 제가 봤을때는 과도 분명히 있는분입니다... 한국전쟁때문에 돌아가신 남한측 피난민이나 국군전사자의 가족이 봤을때는 분명 좋게 느껴질수 없는 부분이죠... 물론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로 봤을때는 정말 빼놓을수 없는 대단한 분입니다.
김원봉같은 놈이 왜 나오는가요? . 그리고 드라마로 과잉 알려진 허준보다는 실제 생명을 더 많이 구한 분은 종두법 도입한 지석영선생이죠.
한무당을 계속 유지시킨 허준은 쫌 빼는게 어떰?
양방 미만 잡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우리의역사! 황현필 선생님~늘 응원함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프닝 매우좋은데요?
역사는 이렇게 강의를하셔야한다고봐요
역사의
인물의
공 과를 정확히
알려주셔서
후손이 같은
실수를하지않도록...
믿음 크게 갖고 보는 역사!!감사합니다
진짜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명제인데 속이 후련합니다. 뛰어난 철학자인건 알겠는데 저들이 과연 화폐에 나올만한 인물인지는 늘 의문이었음
심지어 이순신같은 위인은 100원짜리 동전에 넣고 국가발전에 1도 기여 안한 학자 두명을 1천원 5천원권에 심지어 5만원권 화폐는 더 가관
세종대왕 이순신 말고는 다 화폐 넣을 인물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나라에 기여한 훌륭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Levis502tpd 이이나 이황이 국가발전을 위해 한게 왜없음? 조선의 성리학 발전에 엄청난 기여 를 했는데??
@@송밀리터리 영상 안봤구먼. 조선 성리학이 한반도의 역사에 1도 긍적적인게 없었다. 오히려 근대 개화기를 막아서 세상의 변화를 못보게 만들었다. 중국에서조차 남송시대 성리학이 양명학으로 넘어갔다. 성리학이 영향을 준거는 조선시대에 한정해 큰 임팩트인거는 맞지만, 한반도 전체 역사의 긴흐름에서 긍정적인 면이 없는데 지폐에 들어갈 이유가 있는것인가에 대한 물음.
@@뽈탱 조선정부가 바보임? 성리학이 1도 도움이 없으면 그걸 국교로 왜 선택을 함? 조선 후기로 넘어가면서 변질이 되어서 그렇지 유교정치에서 제일로 중요하게 여기는게 백성을 위한 민본주의정치 인데 이게 1도 도움이 안될리가 있겠음?
정말 만원권만 냅두고 전부 다시 선정했으면 좋겠다ㅠㅠ
한표 신사임당도 왜 했는지 므르겠네요 이순신은 올라가야죠 회폐계획 해야 할듯
@@박영귀-k9x 동감 합니다.
세종,이순신과 함께 독립운동가로 가자~~~. 요즘 친일 매국노들의 아예 대놓고 하는 국정 농단에 천불나는 시기다.
새로운 역사 공부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안올라와요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재밋게, 쉽게 강의하셔서 계속 보게 되네요!! 제가 봤던 역사 강의 중 가장 베스트임니다 굿굿 👍👍👍👍
이황 이이 어릴적 그냥 존경해야하는분들이라생각하고 존경했는데 학문으로 존경받았을지는모르겠으나 나라와국민을위해 무엇을햇는지는.....우리가 가끔 지폐인물을 논하는데 세종대왕은 애민군주셨죠 백성을위해 과학적발명품과 우리의 자존심한글 모두 백성을사랑하셨죠 이순신장군님은 말이필요없을정도로 나라를구하신분이니....지폐가 바뀐다면 나라와국민을위한 인물들이 지폐에 나와야한다고봅니다
그렇지만 가장 최신 지폐인 5만원에 사임당이 선정된 걸로 봐서 과연.....
이이는 그래도 공납의 폐단 시정을 위해 수미법이나 서얼허통 등 사회문제 개혁에 관심이라도 있었다지만 이황은..아니죠.
방식의 차이이지 틀렸다고 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고액 지페가 나오니 그리
앞으로 더 나올테니 그도
새로 만들려면 그 비용도
@@금광요 좋은 말씀 감사
댓글은 이리 칭찬 비판 밝힘
한마디로 나라를 말아 먹은 씨앗이 되는 두사람이였다는.....ㅠ
학교다닐때는그냥 달달외우다보니 정말정말국사를 너무싫었어요 역사드라마도 거의 안봤어요 너무싫어했든기억이라서 보지않았어요 근데선생님강의듣고 역사공부를 제대로 알고 나니 재미나더라고요 정말 요즘다시 역사공부하네요 역사의 배경들을 상상하면서 알게해주셨어 정말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선시대 학자 중에서는 퇴계이황,율곡이이가 아닌...다산정양용이 최고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정약용도 조선기준에서야 뛰어난 실학자라고 거중기 띄워주는데 동시대 세계적인 과학의 발전기준에선 턱없이 뒤떨어진 기술이죠. 그것보다 앞선시점에 영국에선 증기기관이 이미 발명됐으니….
정약용선생 입니다
양용이는 배그에 수륙양용이 양용이고 다산 정약용입니다.. 뛰어난 실학자이기도 하면서 유학을 집대성한 최고의 학자였죠. 세종 정조 등에도 안 밀리는 역사적으로 손 꼽히는 천재 중 하나
오타가 있을수있지, 저분이 몰라서 정양용이라 썼겠나? 굳이 지적을 해야 속이 편한가?
@@박승옥-p9o 친구구나? 지적을해야 속이 편해져
감사합니다
내일 투표하러 가시는군요. 금요일 저녁에 올리셨네 ~~내일아침에 볼랍니다.
맞습니다!!!!!!!! 옳소100000000개!!!
잼 있게 잘 듣고 갑니다 우리 선생님 최고 이십니다
재미있습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쳐주십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먼저 쓰고 잘 듣겠습니다. 두 분을 이렇게 나란히 알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황쌤은 일단 추천부터 누르고 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이황 이이 신사임당은 바뀌어야 한다~~
전적으로 선생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재미있게 영상 들었습니다.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항상 시기적절한 영상으로 깨달음과 반성을 하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드디어 선생님 유투브에 아웃트로가!!! 끝맺음음악이!!!ㅋㅋㅋ 감격입니드 오늘도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동감합니다.
오늘도 12분이 금방가버리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좋아요 했네요 ㅎㅎ
선생님 항상감사합니다
당당한 역사 정리~학자들은 지금이라도 바꾸는데 함께 해야 한다~용감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강의가 빠져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좋은 강의 홧팅요
황현필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사 이야기 잘 배웁니다
제목만 보고도 어떤 생각을 갖고 들어왔는데요. 아직 영상보기전입니다만, 댓글보니 제가 했던 그 어떤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고 계셨군요.
대체 저 두명의 이씨가 왜 화폐에 들어갔는지... 아이들이나 외국인들이 물어보면 할말이 없어요.
선생님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역사는 반복되고 그걸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민정수석실이 없어지고 법무부가 인사검증을 하는 등 법무부의 권한이 집중되고 그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소통령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전두환 때 허화평, 노태우의 오른팔,, 등등 역대 소통령이라고 불렸던 인물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과거의 소통령이라 불리는 인물들이 누가있는지 또 어떠했는지에 대해 강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도 저 친구를 정치인으로 보시는군요.
@@캡틴-m5n 저 친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라고 생각해서 역사선생님께 과거와 현재 비교룰 통해서 관련 역사 강의를 부탁드리는 취지의 댓글이었습니다
@@캡틴-m5n 뭔 바른 말만하면 정치인이래.
솔직히 썩열이가 인간말종 아니냐?
노태우땐 박철언이 소통령이고 전두환땐 허문도나 노재봉 등 많죠
@@캡틴-m5n 님은 좀 난독증이 있으시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순신의 바다" 는 5학년 조카도 읽었답니다. 말재주와 글재주가 모두 뛰어난 선생님이시네요.
ㅇ.ㅣ런 용기 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역사발전에 1도 기여한 것 없이 나라를 주무르며 자신들의 세계관에 빠져 스스로를 애국자로 칭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것이 가슴이 아픕니다.
역시 역사는 되풀이되고, 지난 역사 속에서 교훈과 가르침을 얻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대중들이 짊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역사를 공부하고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황선생님 감사합니다!!
자기 조상들을 비난해야만 속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지들은 안 그런양 거품물지만 지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면 더했을 쓰레기들....돼지새끼들도 아니고 쳐먹는 것에만 가치가 있고 물질에만 미쳐서 정신적이고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것에는 쌍욕을 해대는 것들이 후손이라니.....
개돼지들이 보기엔 쓸데없는 성리학이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가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라 더 도덕적이고 남의 것을 탐을내거나 도둑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서로 도우며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 목숨거는 우리민족 특유의 성정이 만들어진거다. 지금 전세계인들이 칭찬하는 한국인들의 미덕이 그냥 나온건지 아는가? 성리학적인 교육을 몇백년동안 받아온게 바탕이 되었다고 개돼지들아!!!!!!!!!!!
물론 성리학도 문제가 많고 더욱이 지금 시대에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수백 수천년전 역사를 지금의 가치관과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
저 두 대학자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거야. 저런 어른들을 조상으로 둔 걸 자랑스러워는 못할 망정 지금 시각으로 비난하고 망신주는 후손들이 인간이냐?
미성년 소녀들이랑 놀아난 간디는 존경하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베이컨 헤겔.....이런 서양철학자들 사상가들도 쳐먹고 사는데 일도 도움 안되는 개소리나 해 댄 사람들이니까 비난하겠지?
오늘도 강의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율곡은50세도 못살았네요.
조식의 제자 들이 의병장이 많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을 보면 역사의 인물을 다시금 생각하며 선생님의 설명을 기억 하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화폐 인물 도안 새로 싹 다 바꿀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역시!쌤! 오늘도 잼썼습돠!!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생각해왔던 건데 선생님과 여러분들이 저와 생각이 같다니 가슴이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오늘따라 황쌤의 강의가 제 마음을 쓰담쓰담 토닥토닥 해주네요 재미있게 들었고 위로까지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당
근래에 들어서 그간 역사적 흐름과 경험를 통해 우리의 보편적 지식과 가치관의 변화가 생긴 듯 보입니다. 좀 더 나은 것을 보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따라 머무르는 이와 새 것을 보는 이들의 가치관도 더 격렬하게 대립하겠죠. 역사는 하나인데 둘로 보이니 말입니다. 그때는 그 시대에 가장 뛰어난 것을 좋아하고, 현대에는 현대에 가장 뛰어난 것을 좋아하는 것인데. 현대를 살면서 그 어떤 것도 맞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와 기준이 다르고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는 간악한 무리가 있기에 말이죠. 늘 좋은 공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말씀에 적극 동의 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얕은 역사 지식을 가진 저에겐 이번 강의는 참 어렵네요.
저 자신을 반성해보며 집중모드로 시청하고 갈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자세한 강의 감사^^ 지리산, 곽재우 의병장, 진주성을 보며 성장하다보니 남명 조식 선생을 자연스레 존경하게 된 사람으로서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어른이 되었네요!
쌤..짱👍👍👍👍👍완전 멋짐
선생님 강의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있습니다.제아이와 함께 매일 보며 역사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년후 지금의 한국 정치의 역사는 어찌 써질까 걱정입니다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 😊
오늘도 강의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훌륭한 분들이고 본받을 점이 많다 생각합니다. 과거의 시대상이나 시대정신을 현재의 잣대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순 없겠죠. 다만 현대의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재해석하고 판단함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대의 화폐에는 현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인물 또는 내용이 있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름끼치게 저의 생각이랑 같아서 놀랬어요. !
최고의 강의 언제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담에 성삼문ㆍ신숙주 라이벌부탁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너무 귀여워요 😍
너무 귀여워서 말이 귀에 안들어와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
이순신의 바다
잘 읽었습니다.
유투브 강의도 빼먹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혹시 또 다른 책 출판 계획은 없으신가요?
지금 계속 책이 나올예정입니다~기대하세요 저도 기대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재미 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학을 집대성하고 피폐한 농촌사회/정치개혁/사회개혁에 앞장서고 백성들을 위해 홍역 천연두 치료법에 앞장섰던 시인이자 건축가 작가 언어학자 아동교육학자 이자 정조의 소올메이트인 정약용" 을 오천원/ 천원권에 추천합니다.
전 오만원권에~!!
샘 강의에 동감합니다
항상 선을 분명하게 해주시니 배우기가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신걸 말씀 하시네요.^^
정말 역사강의는 역시 황현필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강사
가장 깔끔 맛깔난 음식같은 강의
황현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율곡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지라,,
율곡에 대해 댓글을 쓰기 시작하면 너무 길게 왈가왈부하게 될 것 같아서 안쓰려다가 고민끝에 글 남깁니다. 선조실록을 읽고 있으면 황현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위정자의 자질(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가,. 즉, 애민정신_ 율곡은 정말 보기 드물게 그것을 지녔던 관료로서 "나라만 생각하면 한밤중에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앉습니다." 라는 말을 선조에게 했던 율곡,.처음 대동법을 주장했던 것도 이이였고,, 조선은 이미 건국 초기의 건강함을 잃고 있다..조선사회는 기둥이 썪고 있고 거미줄이 쳐져 있다. 법과 제도를 개혁해 느슨해진 줄을 다시 팽팽하게 잡아당겨야 한다. 이렇게 경장을 해서 조선초기의 건강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경장을 부르짖었던,,율곡은 단순히 성리학 사상에 빠져있었던 인물이 아니라 현실개혁가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태평한 시대이다,, 성세한 시대이다..라며 자족하고 있을 때 즉, 중앙 관료 중 그 누구도 어떠한 제기도 하지 않았던 시기에 경장, 개혁을 해야 한다고 홀로 외롭게 끊임없이 주장했던 율곡 이이입니다 (이것만 봐도 선조의 자질, 역량이 정말 미미합니다,,) 제가 율곡에 대해 정말 감동했던 것은 경연 때의 기록들 때문입니다. 선조에게 끊임없이 거침없는 발언을 마구 해댑니다..율곡은 정치를 한게 아닙니다. 얼마나 나라에 대한 사명감이 있었는지는,, 20년간 선조 면전에서 해온 발언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선조도 오랫동안 율곡을 정말 싫어했고,, 기록에도 나와 있습니다. 선조는 율곡이 교격하고 자신을 공경하는 낮빛도 없을 뿐더러, 자신을 섬기려는 뜻이 조금도 없다며 율곡의 말이나 태도에 대해서 불쾌해합니다. 실제로 선조는 율곡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그에게 권한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선조의 태도가 달라진건 율곡이 죽기 1년전(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그제서야 율곡을 신뢰하게 되었는지 어쨌는지 전에 없던 신임을 보이며 병판자리를 주지만,, 결국 이이는 제대로 뜻도 펴보지 못하고 졸하고 맙니다.
우리는 율곡하면 이기일원론을 주장했다.. 이 정도만 알고 있는데.. 이황은 이기이원론이고 율곡은 이기일원론이다.. 해서 학창시절 대강 이렇게만 암기하고 있는데 다른건 다 제쳐두고 율곡에 대해 이렇게만 알고 있는 것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율곡이 말했던 이기일원론..하늘의 도와 인간의 마음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 하나이다_ 율곡은 성리학을 이렇게 이해하였고, 바로 여기서 후에 실천적 사상들, 양명학 사상이 나오지 않습니까,
율곡의 개인적 삶은 매우 가난했을 뿐 아니라,, 재산 축재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고,,외할머니만 부자였을 뿐 일찍 죽은 형인 이선의 자식들, 형수까지 다 데리고 살았기 때문에,, (선조와 줄다리기를 하다 관직을 내려놓는 일도 매우 빈번했는데,,)관직을 내려놓을 때는 정말 먹을 쌀도 없어서 꾸어다 먹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기록에도 나와 있는데 중앙 정계에 있던 동료가 율곡의 집에 들렀다가 자네 대체 어떻게 이렇게 사냐,, 며 놀랄 정도였고, 허난설헌의 오빠인 허봉의 기록에도 율곡과 함께 화석정을 방문했다가 한 나라의 고위관료가 이렇게 사니 조선사회가 알만하다,, 이런 식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기록을 읽다 보면 율곡이 몸이 약했던 것도 일종의 영양실조였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관심있게 보다보면 어떤 특정한 시기에 꽃히기 마련인데., 저의 경우는 선조시대 였습니다. 본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으면 안되는 병맛같은 임금인 선조 때문이 아니라,, 신참일 때부터 선조에게건 영의정 이준경 앞에서건 옳은 말, 바른 말은 어떻게든 하고야 마는 율곡을 보며 참 어떻게 이런 강단을 지닐 수가 있는지,,, 율곡의 성격은 전형적인 강한자에게는 강하고 약한자에게는 약한 강강약약 스타일로 ,, 주막집 서모 권씨에 대해서는 그녀의 인생이 서럽다며 아버지가 죽고 나서도 끝까지 데리고 삽니다. 생계를 책임져줍니다(친구들은 쫓아내는게 옳다고 하였음)
평생 붕당을 극복해보려고 했지만, 사후에 본인의 뜻과 무관하게 갑분 서인의 종주가 되어버린 율곡이이. 황당무계한..율곡 본인은 저승에서 정말 황당무계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저는 학창시절, 성장기.이 중요한 시기에 한국사를 배우면서 한반도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당시 제가 역사를 배웠던 기성세대들로부터 끊임없이 유교망국론을 들으며,, 정말이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자부심이라고는 하나도 느낄 수가 없는 역사관을 그냥 순응해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 ''나도 우리나라 역사에 자부심 좀 가져보자!! 하고 뒤늦게 스스로 공부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가 선조 시대에 동서 붕당이 일어나던 시기를 우연히 깊게 접하면서 실록까지 모두 읽게 되었는데,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구나,,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정말 한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게 된 30대 여자입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는 광해군 편을 시작으로 쭉 보게 되었습니다. 율곡으로 인해 한국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율곡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으신 듯 해서 이렇게 두서 없이 글 남겨봅니다.
고견감사합니다 나이만먹은 한량에게 가르침을 주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도 거의 같네요~ 그리고 천원에 이황인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천원은 양이 더 많죠. 많이 가르쳤던 이황. 그걸 표현하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ㅋㅋ
100만 구독자 미리 축하드려요
조선의 기록 유산에 대한 강의좀 해주시고 당시 세계와도 비교 해주세요. 만리장성은 없어도 우리는
조선왕조 실록이나 승정원일기등 수많은 기록이 있잖아요.
이황의 손자녀들이 나누어 가진 노비는 367명(노 203명, 비 164명)인데 이 가운데 88명(노 44명, 비 44명)은 이황의 손자녀들이 결혼 때 받은 노비와 그 자식입니다. 또한 33명(노 20명, 비 13명)은 이황의 아들 이준이 처가에서 받은 것인데 이를 감안하면 이황은 대략 250~300명 안팎의 노비를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