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은 학문과 정치에 집중하였고(성리학 이론 중심으로 행하여 좀 다르네요) 남명 조식은 학문과 실천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대의 진정한 선비였네요. 그 누구보다 훌륭한 학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천 성리학 중심으로 행하였네요)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이 제자들로 하여금 임진왜란에 목숨을 내걸고 이 땅을 지켰네요. 정말 그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한 번 유적지 답사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남명선생님의 제자들은 임란때도 다 참여 하셨지만 퇴계학파의 주류들은모두요직에 있으면서 대부분 말로만 척 하는 이들과 류성룡같은 분 빼고 주류 사회 에진출한 이들은 퇴계학파 에 거의다포진 하고 있었으니 당연 조식 선생은 비주류로써 대접을 받지못한 안타까운현실이 오늘날까지도 문묘에 오르지 못한 상황이겠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실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도 아첨 하는 이들 줄잘선 이들의 세상인게 다반사죠 몇분들만 빼고요
@@anjung3267 남명의 제자들중 수제자인 정인홍은 대북의 영수로 광해군 때 영의정에 올랐고 정권을 장악했지만 학문적으로는 퇴계의 제자들인 남인에 비해 북인이 소수여서 조식의 문묘종사는 좌절되었습니다 당시 정인홍은 집권당인 대북파의 영수이자 영의정이었음에도 퇴계의 문묘종사를 비판했다가 전국적으로 서인과 남인 유생들의 대거 항의가 일어나고 유학자들의 명부인 청금록에서 제명되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성균관 유생들이 이에 항의해 모두 수업을 거부하는 공관(空館, 오늘날의 동맹휴학)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임금 광해군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해서 모든 사태가 일단락되었습니다 왕조국가에서 이는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정말 조선은 성리학 때문에 국가가 망했음 이론상으론 뭐 좋아 근데 현실에 너무 둔감해 고려 몽골 전쟁보다도 더 비참하게 임진왜란에서 깨졌고 반성도 없었지 청나라와의 전투에서 조선이 힘이 있는지도 판단안하고 오랑케와는 화친을 맺을수 없다고 하였다 구한말 때는 일제 식민지가 되었고 종교가 사회를 지배하면 안된다는 현실을 보여줬지
퇴계의 업적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 아직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고 있던 적서차별을 확실히 시스템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사람의 학문이란 것은 알고보면 일종의 사이비종교의 교리같은 극히 미개하고 한심해보이기 조차 하는데 바로 조선의 지배층이 아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신분제에 대한 정당성을 이론화했다는 것이지요 오늘날도 국가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납세 병역의 의무 등 꼭 필요로 하는 강제성이 있지요 오늘날 국민이 납세 병역의 의무를 당연히 받아들이듯 퇴계는 노비와 서자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그들을 세뇌시키는데 평생을 보낸 것입니다 이때 퇴계가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운 것은 바로 신분제는 하늘이 정해준 질서라는 것입니다 노비와 서자 개와 소와 돼지는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정해준 것이므로 이를 거부하는것은 하늘에 대한 반역죄를 지은것이므로 당연히 목숨을 끊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와 돼지가 순순히 사람에게 잡아먹히는것이 당연하듯이 노비와 서자도 운명을 받아들이는것이 당연한데 퇴계는 한술 더 떠서 미물도 예를 알아야하는데 그가 말하는 예는 윗사람과 강자에 대해 아랫사람과 약자가 철저히 공손하게 복종하는것으로서 그것만이 천지가 조화롭게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소와 돼지도 죽을때는 인간을 위해 고기를 제공하는것인만큼 기쁘고 공손하게 죽어야하고 노비와 서자도 항상 윗사람과 적자에게 공손해야하고 특히 여노비에게는 양반들이 돌림빡을 놓는것이 당연한 권리이므로 여노비는 항상 공손하고 기쁘게 보지를 바치는것이 예의라는것입니다 이런 사이코패스를 오늘날도 떠받드는 정신병자들이 차고 넘치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서구 국가들에서 르네상스가 나올때 조선은 성인이랍시고 이런 정신병자를 배출한 나라입니다
@@andrewhwang2714오바하지 마세요 그 실사구시라는게 구체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퇴계가 실사구시를 했다면 그것은 철저히 자신과 양반계층을 위한 실사구시였겠지요 입만 열면 도의를 추구하고 인간의 근본을 강조했던 분이 정작 자기 이해관계에는 빠삭하고 민감해서 노비재테크의 달인으로 엄청난 치부를 하고 명종 때의 그 피비린내나는 살벌한 정국에서도 간신 윤원형에게 흠잡히지 않고 적당히 아부하는 기가막힌 처신으로 천수(향년70세로 당시 평균수명의 두배)를 누리셨던 분 아닙니까 심지어 명종2년(1447)윤9월5일에는 명종(당시 14세)의 왕위계승 라이벌이었던 봉성군의 사사(賜死)를 앞장서서 주장했던 분인데 당시 봉성군은 불과9세로 심지어 명종의 모친이었던 철의 여인 문정왕후조차도 "아직 어린애인데 사약을 내린다는 것은 너무 가혹하니 재고해달라"고 했지만 봉성군은 끝내 사사되었습니다 이런 분이 정말로 성인군자라고 생각하십니까
퇴계 이황은 학문과 정치에 집중하였고(성리학 이론 중심으로 행하여 좀 다르네요)
남명 조식은 학문과 실천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대의 진정한 선비였네요.
그 누구보다 훌륭한 학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천 성리학 중심으로 행하였네요)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이 제자들로 하여금 임진왜란에 목숨을 내걸고 이 땅을 지켰네요.
정말 그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한 번 유적지 답사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산전재에 다녀왔습니다
가슴이 뛰고 뭉클 해지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실천 성리학의 대가로서 배운것은 반드시 실천해야 된다는 학문적실천 본받고
선생님 문하에서 임진왜란때 분연히 일어나 의병장 으로서 조국을 구하다 돌아가신 분들께도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야 알아서 넝수 죄송합니다
조식선생 같은 대현이 지금껏 높은 평가를 못받는 다는게 참 안타깝죠. 제자들인 북인들이 몰락해버리는 바람에. 나중에 문묘에도 종사될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결국 좌절됩니다. 북인들이 정계에서 여전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다면 그리돼지 않았겠지요.
앞으로 훌륭한학자들이 하나 하나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교과서에서배울수있도록해야합니다
소인배 송시열 따위가 문묘에 배향되어야 하나 지워야 한다 공시열은 절대로 문묘에 배향되어서는 안될 인간이다
남명조식의 실사구시 정신 존경합니다.
오래된 좋은 프로를 다시 혹은 처음으로 보게되어 좋습니다. 원 방송일자 외에 감독, 해설, 주요 등장인물의 배역자 이름 등도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역사의 라이벌 마지막회는 이렇게 여운을 남기며 끝났었군요. 두 유학자들의 상이한 인생과 사상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남명선생님의 제자들은 임란때도 다 참여 하셨지만
퇴계학파의 주류들은모두요직에 있으면서 대부분 말로만 척 하는 이들과 류성룡같은 분 빼고 주류 사회 에진출한 이들은 퇴계학파 에 거의다포진 하고 있었으니
당연 조식 선생은 비주류로써 대접을 받지못한 안타까운현실이 오늘날까지도 문묘에 오르지 못한 상황이겠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실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도 아첨 하는 이들 줄잘선 이들의 세상인게 다반사죠
몇분들만 빼고요
@@anjung3267 남명의 제자들중 수제자인 정인홍은 대북의 영수로 광해군 때 영의정에 올랐고 정권을 장악했지만 학문적으로는 퇴계의 제자들인 남인에 비해 북인이 소수여서 조식의 문묘종사는 좌절되었습니다 당시 정인홍은 집권당인 대북파의 영수이자 영의정이었음에도 퇴계의 문묘종사를 비판했다가 전국적으로 서인과 남인 유생들의 대거 항의가 일어나고 유학자들의 명부인 청금록에서 제명되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성균관 유생들이 이에 항의해 모두 수업을 거부하는 공관(空館, 오늘날의 동맹휴학)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임금 광해군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해서 모든 사태가 일단락되었습니다 왕조국가에서 이는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anjung3267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쩌네 남명 추켜세우려고 퇴계선생을 욕보이냐? 남명이 그리 가르치던?
남명 제자는 임난때 큰 공을세운 제자들이 많지요 그것이바로 경의사상 즉 배웠으면 실천으로 행동하라는 남명선생의 가르침이시다 퇴계선생님도 또한 훌늉하신분
남명 조식
처사 남명
나라를 구한 분이네요
내로남불이 일상화된 요즘 남명조식의 언행일치 실천적 생활이 절실하다.
조식 역으로 나오신 분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말년의 늙은 조식 역을 하면서 목소리나 몸가짐도 노쇠한 분위기를 내는 모습이 정말 타고난 배우 같습니다.
경남정신의 뿌리
남명조식선생 경의ㆍ실천사항
진주ㆍ통영ㆍ창원ㆍ사천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관이
이어갑니다
남명선생님은 많은 연구가 없었는지 많이 모릅니다.
널리 알도록 연구를 많이 해주세요.
22분에 나온 정탁 선생도, 이순신과 김덕령을 실드친 훌륭한 양반입니당
두분의 참뜻 보다 후일 권력과 개인적인사욕을 위해 국가든 집단을 내세워 경과 의를 가장한 수많은 사람들을 그 음흉한 처세의 달인들을 생각해 본다. 두분의 진실한 이치 탐구와 실천과 함께
성우분 음성이 듣기좋습니다
목은 이색 대에는 불교,노장 사상에도 관대했습니다만 후기 성리학자들은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여 냉정하더군요.
아이와같은 어른들.. ㅠㅠ 눈물 낙
2:04 이런 식의 연출.. 너무 좋아요!!
17:31 정인홍이 곽재우보다 20살 가까이 더 많은데다 조식의 수제자로 까마득한 사형인데 곽재우가 반말을 하다니 고증오류.
최석기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남명학을 세상에 알린 공헌자
성호사설을 번역하신 학자이시지요.
캬..... 율곡 나왔다. 일을 경계하라... 캬
정말 조선은 성리학 때문에 국가가 망했음 이론상으론 뭐 좋아 근데 현실에 너무 둔감해 고려 몽골 전쟁보다도 더 비참하게 임진왜란에서 깨졌고 반성도 없었지 청나라와의 전투에서 조선이 힘이 있는지도 판단안하고 오랑케와는 화친을 맺을수 없다고 하였다 구한말 때는 일제 식민지가 되었고 종교가 사회를 지배하면 안된다는 현실을 보여줬지
그뒤 남명선생님의 실학사상은 실사구시 북학파의 근본이 되신다
멋지다.
비가 오면 방안의 가구를 옮긴다.
그 시간에 지붕수리가 더 쉽겠다
지붕수리를 않는것이 선비인가.
이분법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된다.
발전적이 아니다
캬..... 소설이 나지 않은 시대, 소설 쓴 조식
허공에 휘젖다보면 허공이 세상인듯, 세샹이 허공인듯 하죠.
이이의 후계들은 서인, 이황의 후계는 남인 조식의 후계는 북인
이황과 기대승 절정은 주리, 주기보다, 이황이 함 진걸 인정하고 엄청 고민한 것.
친구할래 내스승할래
캬.... 이황 문장이란...
당시 선비들이 공자왈 맹자왈 학문에 매몰되서 현실은 등안시했다 하는분도 계시지만 당시 시대가 저런 학문적 원리원칙이 중요했다고 봐요. 학문적 신념을 지키려고 목숨까지 버리는거 보면 요즘 정치인들보다 훨씬 대단하죠.
성리학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고 가슴이 답답스럽다.
이율곡 이황 보다 그동안 조식선생의 역사적 배경과 가르침이 깊숙히 묻혓던것은 남명선생님의 경의 사상에 후학들이 임진왜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였던 것에 대한 일제36년이후 친일역사적 문제는 아니엇을까요 물론 북인들의 몰락도 사유이겠지만요
남명 조식이야말로 진정한 참 문인인.
입으로만 나불거리던 선비랑 다름!!!
김상중 신구 대단한 케스팅
사관의 차이
창녕 조씨인가요? 남명선생님.
예 그렇습니다
조두순...
퀴즈 매니아가 돌아온대요
노비수집가 이황. 화폐개혁할 때 제일 먼저 빼버려야 할 놈.
퇴계든 남명이든 이이든 대체 그들이 이룩해 놓은 성리학적 업적이 무엇이 있으며, 그 학문적 업적이 조선의 발전, 나아가 세계사적으로 어떤 긍정적 공헌을 했는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분?
퇴계학을 연구하고 세계 학술대회도 열림
무슨야그냐 조선에 철학을
정립되었다는것은 서양철학보다 앞섬
@@김상기-p1e
그래서 그 퇴계학이 조선에 철학을 정립하고 서양철학 보다 앞섰으면 조선이 왜 맘했음?
성선설에.의한 이상적인 주자 성리학 총론만있고 각론이 없어 결국 백성들은 노예화하고 배고프고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를 만들어 결국 망함
경상 감사 이언적이 경상 우병마사와 한배를 타고 오자 ᆢ남명 조식 왈 ᆢ어떻게 무인 따위와 함께 배를 타고 오냐고 힐난 ᆢ 성리학자들은 무인을 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ᆢ
그랬군요.
아이들은 꼭 성학십도를...
그리고 지ㅡ금 정치 파벌과는 조금 다름 서로를 이때의 젊잖은 대화는 이합집산에 따라 당론위주니 많이다른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사 중에서 조선에 관한 각종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데,
학자들이 사실 자기들 밥그릇이라 그런가 좀 미화하고 실드쳐주는게 많이 보임.
미워도 선조들 역사이니 무조건 욕할 수도 없고.. 참.
광해군이 폭정을 일삼지 않았어도 남명학파가 건재했을텐데...
정확히 말하면 광해군이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반란 기미만 보여도 박살을 냈다면... 광해군 까는 사람들이 항상 망각하는게 광해군 치세 후반의 4년간의 평온한 시기...
@@gerughigiulio9190 광해군 옹호하는 사람들이 망각하는게 광해군 치세 후반은 대규모 궁궐 공사로인해 후금을 견제할 국방비 거덜이 나고 민생이 피폐해진 시기.
살리타이??
전주이씨 조선왕실의 훌륭한 신하 이황
지랄
전주이씨 아님
야인시대 고기집 아저씨 나오시네ㅋㅋㅋ
이마의 점 때문에 진작 알아챔ㅋㅋㅋㅋ
@@무스비-b8o목소리도 튀시죠ㅋㅋ
우리는옛노비가나의부이요모인지도모른다.중요한것은과거가어떠하든
지우리의어떠함이세상을건드린다는것을잊지말자.(아모레)
키야~ 도산 십이곡 중..
ㅠㅠ
밤퇴계는 아무도 이길 수 없음ㅋㅋ
밤퇴계에 대한이야기가 어디나오냐?못까서 안달이다 어휴~찌질한 쌔끼야 ㅋㅋ
@@선비견-t8r 밤퇴계 유명해요. 여기는 안 나오지만, 이야기 조선야사 라는 책에 나와요.
야사를 곧이 곧대로 쳐믿는 잼민이들 수준.
@@younghwanjang4558 거봐 야사. 야사를 그대로 믿을 수 있냐. ㅅㄱ.
남명은 성성자방울소리로 깨어 있었고 경의검으로 결단했다.
그래서 선거는 당보단 사람보고 찍는게 타당하다
굿영상 여가부 폐지 공감
김종직은 부관참시를
당했는데ᆢ왜 그리
표현할까
조상님께서 당하신 화는
사간헌 벼슬시 불의의
조의제문 이란 사초로 인함
세조의 왕위찬탈을 역사서에 끼워 넣은것을
권력을 탐하는자들의 모략으로 개혁과실사구시의 성리학파를 몰아내 조선의
개혁이 날아가고 제대로된
선비들의 3대사화로 멸문지화됨
남명 조식은 북인,퇴계 이황은 남인
세상 쓰잘데기 없는 성리학.
지금세상은 동양학의 깊이있는 학문은 답답한 섭리의 표면이되었고 서양학은 실용위주의 과학시대발전의 토대가 되었으니 서양의 발전이앞서는 세상이서양철학이 말그대로 앞서버림이 안타깝네요
천원 지폐에 조식 선생님이 들어 갔어야 했을 듯
배워서 실천하라 남명 선생님 가르침 너무 휼륭합니다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을 학자라고 치켜세운 조선과 후의 연구자들. 이런 쓸데없는유학 성리학이 사람들을 나약하고 입만 살아 분쟁만 일어나게한거 아닌가?
마자요.
망할 유교이슬람
너를 고만큼 키워 준 부모님과 네가사는 세상이 존재하게 하는 질서와 법도 조선 시대엔 유학이었지 바보야
이순신이 손가 ㅎㅎ
와 보기만해도ㅈ속이 답답하노
성리학때문에 나라가 두동강나고 망했는데 반성은 하지않고...
이러니 아직도 조선에 선비인척하는 인간들만 그득그득
굳이 표현 하자면 승자의 펜으로 써진 역사라고나 할까 양쪽후손중에는 관료들도 많았고 건달들도 많았으니 승자위주로 치우침이 컷을것 ㅎ 편협한 시각인가 ㅎ ㅎ
각자 자기 공부하고 자지인생 살다가 간것이지 무슨 대결
썩은 성리학담시 죽은 원혼들이 너무많다. 공자왈 하면서 전쟁나면 먼저 토사이를 했제. 에이. 개같은 학문 뛔~
퇴계의 업적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 아직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고 있던 적서차별을 확실히 시스템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사람의 학문이란 것은 알고보면 일종의 사이비종교의 교리같은 극히 미개하고 한심해보이기 조차 하는데 바로 조선의 지배층이 아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신분제에 대한 정당성을 이론화했다는 것이지요
오늘날도 국가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납세 병역의 의무 등 꼭 필요로 하는 강제성이 있지요
오늘날 국민이 납세 병역의 의무를 당연히 받아들이듯 퇴계는 노비와 서자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그들을 세뇌시키는데 평생을 보낸 것입니다
이때 퇴계가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운 것은 바로 신분제는 하늘이 정해준 질서라는 것입니다 노비와 서자 개와 소와 돼지는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정해준 것이므로 이를 거부하는것은 하늘에 대한 반역죄를 지은것이므로 당연히 목숨을 끊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와 돼지가 순순히 사람에게 잡아먹히는것이 당연하듯이 노비와 서자도 운명을 받아들이는것이 당연한데 퇴계는 한술 더 떠서 미물도 예를 알아야하는데 그가 말하는 예는 윗사람과 강자에 대해 아랫사람과 약자가 철저히 공손하게 복종하는것으로서 그것만이 천지가 조화롭게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소와 돼지도
죽을때는 인간을 위해 고기를 제공하는것인만큼 기쁘고 공손하게 죽어야하고 노비와 서자도 항상 윗사람과 적자에게 공손해야하고 특히 여노비에게는 양반들이 돌림빡을 놓는것이 당연한 권리이므로 여노비는 항상 공손하고 기쁘게 보지를 바치는것이 예의라는것입니다 이런 사이코패스를 오늘날도 떠받드는 정신병자들이 차고 넘치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서구 국가들에서 르네상스가 나올때 조선은 성인이랍시고 이런 정신병자를 배출한 나라입니다
퇴계의사상이 실사구시는 아니어도 당시에 쌓아온 현실이라고 봅니다…뒤에 나타난 허균의 개혁성향이 조선의 제1기피인물이 되지 않았나요!…어쩔수없는 시대의물줄기라 생각합니다만?
@@andrewhwang2714오바하지 마세요 그 실사구시라는게 구체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퇴계가 실사구시를 했다면 그것은 철저히 자신과 양반계층을 위한 실사구시였겠지요
입만 열면 도의를 추구하고 인간의 근본을 강조했던 분이 정작 자기 이해관계에는 빠삭하고 민감해서 노비재테크의 달인으로 엄청난 치부를 하고 명종 때의 그 피비린내나는 살벌한 정국에서도 간신 윤원형에게 흠잡히지 않고 적당히 아부하는 기가막힌 처신으로 천수(향년70세로 당시 평균수명의 두배)를 누리셨던 분 아닙니까
심지어 명종2년(1447)윤9월5일에는 명종(당시 14세)의 왕위계승 라이벌이었던 봉성군의 사사(賜死)를 앞장서서 주장했던 분인데 당시 봉성군은 불과9세로 심지어 명종의 모친이었던 철의 여인 문정왕후조차도 "아직 어린애인데 사약을 내린다는 것은 너무 가혹하니 재고해달라"고 했지만 봉성군은 끝내 사사되었습니다
이런 분이 정말로 성인군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니가 씨부리는게 정신병자 같은데...
법이 없던 국가
조선 성리학자들
사대부 양반들이 나라를
정신 차려..
이퇴계 붕당의 시작
한심하기 짝이 없네
아무 짝에 쓸모없는 말장난 오백년이나 한 끝에 남은게 없다
임진왜란, 정유재란,한일합방, 625, 높은분들 전부 도망가고 일반 배성은 개죽음, 의병들, 학도의용군들이 이나라을 지켰지?
그알량한 지식이 이나라를 지켰나요?
니들이 게맛을 알어
히로뽕보다 더 심각한 국뽕.
남명은 실업계고 퇴계는 인문계
꼴값을
이황 노비 400명 아님? 부정 축재의 대가?
367명ㆍ눈명 노비를 재산으로 생각ㆍ자식들 유산 분재기에 모두 나와있음!!!재산형성을 노비번식으로 이해하는 동족을 희대의 미국노예제 적극 옹호자같은 지식성리학자!!
이황과 조식 싸움에 결국 조선 패망 에 길로 바같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던 관심 없었음,
무식하긴... 16세기 사람들에게 17세기 이후 잘못을 묻다니.... 지금 예수쟁이들 더러운 짓거리 한다고 예수를 욕하는 바보라니....
명종 뒤 선조 개노답
다른 사람이지 라이벌 될 수 있나? 걍 기대승을 라이벌로. 조식이랑 뭘 했다구 ㅋ
좀 아시네 사부
하여간 어떻든 국민을 편가르고 분쟁하는 구도로 영상을 만들고 뒤틀린 정서를 가르치네. 이게 공영 방송의 수준이라니!
뭘하기는. 했는데 쓸데없는일만했다
예나 지금이나 잡것들이 누가 옳은가를 놓고 다투지요. 무엇이 옳은가는 안중에 없이 말입니다
악마의학문 성리학
성리학이. 가치있는. 학문인가?
국가 국민을 위하는 학문인가?
퇴계는 칸트 남명은 맑스
창녕조가 화이팅.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