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과 수양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으나 그 후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갔다고 봄... 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해 친인척을 제거했고 그로 인해 세종은 태평 성대를 이룬 유일한 왕이 되었고 수양은 오히려 그들에게 권력을 주어 왕권이 약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을 우리는 훈구 세력이라고 하지.. 수양은 그저 왕이 되고 싶어 쿠데타를 일으킴.. 그런 의미에서 당연히 이방원에 한표
이방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전체와 아부지와 아부지 측근을 상대로 왕권을 잡는것과 한참 어린 조카. 병들어 있는 형을 상대로 기회를 엿보다가 왕이되는 것은 난이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이 살아계실적에 수양대군이 정식 왕권을 잡을 수있었다면 한번 해볼만 했을지도.. 세종이 태종의 모습이 묻어나는걸 보면서 기겁하면서 막았을테니까. 그걸 이겼다면 ...
능력있는? 자기 기분대로 닥치고 죽이고 쟁취하고 한게 이방원이고 한치앞도 보지 못한 그의 행보에 군신의 신뢰를 헌신짝 취급한 결과 조선왕조는 단종때 이미 망한거 이씨 왕은 허수아비, 신하들의 나라가 되어 버림 세조의 역천도 이방원이란 훌룡한 교보재가 있으니 부담없이 정권 찬탈한거고
쌤~~ 너무 재밌어요~~~~^^ 간만에 귀가 솔깃한 얘기에 맘이 편안해졌어요.ㅎ 역사 속 인물 얘기는 그냥 옛날 얘기 같은데 언젠가는 먼 역사가 되겠지만 현실 속 인물들은 왜이케 속 터지고 맘 아프고 이러는지... 현실도 역사로 볼 줄 아는 여유 혹은 지혜로 맘이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애초에 형제들 중 제일이었던 태종, 문종한테 찌그러져 있었던 세조. 훗날을 생각해 자신을 도와준 가신들마저 날려버린 태종, 훗날이고 나발이고 현재의 자신에만 만족하여 세종, 문종의 전성기를 날려버린 세조. 잔혹한것'만' 따진다면 태종이나 세조나 도찐개찐이겠지만, 태종은 건국초기의 불안정한 나라와 세종을 위해 본인이 악당을 자처한면이 강하고, 세조는 순전히 본인의 왕위 욕심만 강했기에 솔직히 이렇게 언급되는것 자체가 태종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
조선 임금중에 이방원이 제일 똑똑했다고 생각해요. 똑똑하기로는 정조도 만만치 않았지만 정조와 이방원의 차이는 이방원은 철저하게 외척세력을 몰락시켜 왕권강화를 했지만 정조는 자신이 죽은 뒤 세도정치가 시작되 종국엔 조선 몰락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세조는 똑똑하기보다 기질이 센 인싸스타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방원이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종과 세조가 형제로써 왕의 자리를 두고 다퉜다면 세조는 태종의 손에 죽었을거라 봅니다.
황쌤 사랑합니다❤ 전 이방원 승리로 봅니다. 왜냐하면 이방원과 이유는 시기적으로 너무 차이가 벌어집니다. 이방원은 개국 공신이니까 견제 세력도 강했던 때이고 무엇보다 창업군주 아버지가 살아계셨습니다. 그 기다림 준비성.... 의지할 종친 하나없던 단종을 폐위했던 세조와는 클리어 난이도가 심히게 차이났다고 정리하겠습니다. 😅
경우의 수를 따지자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으니 둘 다 왕위에 욕심을 내고있고, 서로 충돌했을 것이라는 전제를 하고 예상을 해보자면...세조는 태종의 상대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태종은 여말선초의 격동기에 성장해서 그런지 스물을 갓 넘긴 어린 나이에 최영으로부터 가족들을 대피시켰고, 아버지 이성계를 이기기도 했죠. 암살과 쿠데타는 태종과 세조가 비슷해보일 수 있으나 성공여부의 어려움은 태종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세력들이 사병을 소유한 격동기에 아버지 이성계의 눈을 피해 암살과 쿠데타를 일으켜서 안정시키는 것과 사병이 모두 혁파되고 사회가 어느정도 안정된 시기에 암살대상 몇을 죽인 후 일으킨 쿠데타는 비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이구-g3f 태종은 공신과 외척을 죽이긴했지만 아들이 펼칠 나라의 기반을 쌓기위한 방향이였고, 세조는 공신들의 재산과 벼슬은 지켜주었어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함이였으니 목적이 달랐다고 봐요.공신을 지켜준면모는 온정적이고 의리가 있다고는 보지만 연좌제로 죽인 수가 더 많으니 스스로도 두려움에 불교에 빠지고 병이 생긴게 아닐까요? 여기에선 개인적 의사를 묻는 거잖아요. 전 태종이 이길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오...제가 보기엔 방원이가 수양 제끼고 왕 된다고 봅니다. 조선 27명의 왕 중에 이방원은 타고난 천재적인 인물이라고 봐요 세종대왕보다 더. 방원이의 인사 스타일이 ‘쟤 숙청해’가 아니고 신하들 입에서 누구를 제거해야합니다 기어이 나오게 만들었다고 하니 ㅎㅎ 훌륭한 책사가 있어도 본인이 너무 천재적이라. 문종이 죽고나서야 단종을 제거한 수양은 아버지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을 죽인 방원이 못이길 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잘들었습니다. 이번 라이벌전에서 저는 이방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방원이 권력에 대한 야망과 추진력이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원이 세조의 위치였다면 형인 문종이 왕이 되기전에 이미 난을 일으켰으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방원은 태조가 살아있을때부터 정몽주 정도전 동생들을 죽인인물입니다. 반면 세조는 세종이 있을때 아무것도 못한채 조용히 야심을 숨길뿐이었다 생각합니다.
이방원이었으면 오히려 문종일 때는 안 건드렸을 것 같은데요. 이방원의 집권 명분은 공도 없는 배다른 이복 동생이 공 있는 형들 다 제끼고 올라간 것에 울분이 터진거지 문종 같은 능력있는 형이었으면 그런 일 안 벌였죠. 무인정사는 충분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해서 성공했을 지도 의문.
이방원이 세조위치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일입니다 이방원은 바보도 아니고 명분없는 전쟁을 하지 않았어요 딱봐도 자기가 더 뛰어난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린 이복동생에게 왕위가 넘어간다니 열불이 나죠 근데도 계속 참다참다 자기 죽이려하니까 사병들끌고와서 난을 일으킨겁니다 제가 봤을때 수양이 이방원위치면 죽거나 도망자신세였을거 같아요
정적을 숙청하는 과정(먼저 정몽주부터)에서 태종 이방원은 혼자 결단을 내린 거 같고, 세조는 수양 대군 시절에 책사들의 도움을 받아 결단을 내린 거 같습니다. 수양대군 시절 문종한테는 꼼짝도 못했다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요. 정적을 숙청하는 것만 기준으로 하면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좀 더 과감한 태종이 이겼을 거 같아요. 세조가 태종 손자라서 다행이에요.
태종도 책사들의 의견 많이 받기도 했고, 옆에 훌륭한 책사들 많았음 단지, 스케일 자체가 다름 세조는 이미 새워진 왕권에서 자기 조카 죽이고 뻇은 정도라면, 이방원은 조선시대 이전 자신이 왕족이기 전에도 고려에서 제일가는 문신인 정몽주를 때려죽이고, 그 이후엔 조선을 새운 정도전(자기아버지 태조의 신임을 받는 신하)를 때려 죽이고, 그 이후엔 자기 아버지 목에 칼까지 두번 겨누며 아버지(심지의 조선 건국왕) 까지 끓어내린 이후에 2번의 왕자의 난으로 자신의 왕권을 방해하는 대군들을 모조리 숙청한 후에 , 조선 건국에 제일 힘이 되어주고, 왕족 다음가는 권력을 누빈 2개의 가문을 전체다 유배보내거나 핵심인물만 숙청해서 두 가문을 아예 왕권을 처다도 못 볼 수준으로 만들어 놈
이방원과 수양대군의 왕위쟁탈전.. 전체적인 역량으로 보자면 이방원인데 수양대군에게는 상대성이 작용할거 같은데요.. 바로 잔혹성에 있어서의 차이때문입니다. 이방원은 친형제를 죽이지 못하는데 수양대군은 친형제도 죽인다. 실력이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교묘히 반칙을 하는 팀과 페어플레이를 하는 팀이 붙으면 반칙하는 팀이 훨 유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수는 책사 하륜과 한명회가 있는데.. 한명회가 훨씬더 목표지향적이고.. 목표달성을 위해서 못하는 짓이 없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하륜은 약간 학자에 선비스타일이라고 하셨으니 거기서도 밀릴거 같네요. 스포츠 경기에서 절대 강팀이.. 유독 어중간한 2, 3위팀에게 물리는 객관적 전력으로는 열세인 팀에게 물리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수양대군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램은 이방원이 이기길 바랍니다.. 그래야 둘 다 살수가 있으니까요.
방간은 똑똑하지 않고 그릇도 함량 미달이었지만 안평대군은 함량이 넘쳐서리., 과연 방원이 멍청한 방간형이 아닌 안평대군같은 형이었다면 살려 놓았을까요?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방간은 결코 위협적인 상대가 아니었지만 안평대군은 따르는 자도 많았고 능력도 높았고 세간의 평도 좋았으니 살려주진 않았을 겁니다~~
이런 주제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역사에는 만약에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방원에게 표를 던지겠습니다 세조 역시 만만치 않으나 치밀함과 계획 그리고 추진력과 행동으로 바로 실천하는 면에서 봤을 때 세조 보다 이방원이 0.1%의 확률이라도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벌을 받아야 하고 세종대왕, 문종 앞에 사과하고 세조라는 묘호는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전법 폐지가 수양대군의 업적??? 훈구파에게 줄 땅이 부족해 공신들에게 땅 줄려고 폐기 오히려 백성들을 더 힘들게 했고 왕권 강화?? 훈구파를 견제 하지 못해 이들의 비대화로 수양대군 사후 왕권 약화를 불렀습니다. 수양대군의 업적이란건 신기루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ㅠㅠ
쿠데타 일으켜놓고 왕권 강화땜에 같이 싸웠던 동지들도 싹 다 갈아버리고 외척까지 갈아버린 이방원 vs 쿠데타 성공하긴 했는데 명분이 후달려서 공신들 누르지도 못하고 공신들에게 휘둘린 수양대군….. 수양대군은 이방원 있었을때 동생이었으면 바로 싹수 보이는 즉시 이방원 손에 죽었음
황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틀어놓고 집안일이나 명절 전 부칠때, 명절이동할때 들을수 있도록 1시간 이상짜리 역사 동영상 부탁합니다 꼭이요~~
맡겨놧음?
@@차무식-v1j 걍 팬심이라고 생각해라 말투보소 사회성이라고는 변깃물에 내려보낸 모쏠히키찐따아다네 ㅋㅋ
라이벌전ᆢ
새로운 시각, 도전 재미있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디
#역사독립운동
예나 지금이나. 권력욕이 너무 잔인하네요 두 군주가 싸웠다면 그래도 조선을 창건한 이방원이 👍 항상 격하게 응원합니다 ~♡
이방원과 수양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으나 그 후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갔다고 봄... 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해 친인척을 제거했고 그로 인해 세종은 태평 성대를 이룬 유일한 왕이 되었고 수양은 오히려 그들에게 권력을 주어 왕권이 약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을 우리는 훈구 세력이라고 하지.. 수양은 그저 왕이 되고 싶어 쿠데타를 일으킴.. 그런 의미에서 당연히 이방원에 한표
지랄하시네요ㅋ지금.라이브로.살아가는.정치도.좌우가갈려서.누가.더못하는지.알기쉽지않은데.몇십.몇백년을.사관기록으로.안다고요?ㅋㅋㅋ잣까줍세요ㅋㅋ
정안&수양 똑같은 인간이지 뭘 새사삼스럽게 핑게를 대냐 ᆢ ᆢ
@@王世尊-q6o박정희 전두환도 똑같지
이방원의 후손들은 세종, 문종, 단종이 있고요.
세조의 후손들은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선조가 있네요.
세조의 후손들중 성종(그러나 연산군의 친부)을 제외하면 단명하거나, 암군이거나 폭군이거나, 외척에 휘둘리는 힘없는 왕들 뿐이네요.
@@한진희-z7w 그러나 박정희와 전두환 시대가 더 좋은 시대였지
더하여 박정희가 이 나라를 금수강산으로/ 공업 입국으로/ 모든 시골까지 정상적인 길로/ 시골 길은 아직도 바뀌지 않은 곳이 대부분임
감사합니다
조카한테 왕을뺏은 세조. 아빠한테 왕을뺏은 태종. 클라스가 다르지ㅋㅋㅋ
비가 많이 오는 연휴네요. 우리 태백광노 여러분들 무탈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요즘 조선사 안 올라오나해서 언제 올라오나 했더니 이제야 흥미진진하게 올라오네요. 기다렸습니다
증말멋진 현필님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명강의
감사합니다 현시대에맞게
주제를선택해서 우리에게
일러주고 깍우쳐주시는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또
응원합니다😊😅
이방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전체와 아부지와 아부지 측근을 상대로 왕권을 잡는것과 한참 어린 조카. 병들어 있는 형을 상대로 기회를 엿보다가 왕이되는 것은 난이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이 살아계실적에 수양대군이 정식 왕권을 잡을 수있었다면 한번 해볼만 했을지도.. 세종이 태종의 모습이 묻어나는걸 보면서 기겁하면서 막았을테니까. 그걸 이겼다면 ...
세조가 명분도 태종에 비하면 너무 빈약함
이방원 때문에 정도전의 재상정치 이념으로 만든 나라 조선을 그냥 다른 나라랑 다름없는 왕권 국가로 만들어버려서 아쉬움
@@papajones2418 지금와서 보면 일장 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apajones2418 아뇨 정도전이 구상한 조선체계 자체는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다만 이방원 입장에서 봤을땐 고려때는 귀족들이 이끌어가는 시대였다보니 왕권이 미약했기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해서 왕권강화에 힘쓰지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papajones2418 실제로 조선도 외척이 나라말아먹을걸보면 답나오죠
역사학자 님의 명쾌한 강의는 언제나 즐거움을 줍니다 ^^
건강 하세요!!!!!!
댓글들을 보니 태종 이방원이를 표가 더 많은 것 같네요.제 생각도 이방원에게 한표 보탭니다. 5백년의 역사를 보면서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비교해 봅니다.역사는 지금이나 흘러간 옛일이나 비슷한 것 같거든요.감사합니다.❤❤❤
이방원을 이길자가 없을 듯
넘사벽.....
처남들 사돈을 죽였다..
이복동생들 시동생들을 죽였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제게 가장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방원에 한 표!
할아버지 아버지가 닦아 논 길을 가면서 권력을 챙취하고 왕권을 강화한 수양대군보다는 새로운 왕조를 개창할때 반대파를 제거하고 권력을
잡은 이방원이 훨씬 능력있는 인물이라 사료됩니다.❤
이방원이 상대한건 명나라도 잡아족칠라던 당대제일 정도전이고 고려조 과거급제하면서 머리도 입증했고.. 수양도 천재소리 들었지만 비교불가.
이 분이 대깨 강사 맞죠?ㅎㅎ
수양에게 한표// 하륜은 한명회에게 못미친다고 봄
능력있는?
자기 기분대로 닥치고 죽이고 쟁취하고 한게 이방원이고 한치앞도 보지 못한 그의 행보에
군신의 신뢰를 헌신짝 취급한 결과 조선왕조는 단종때 이미 망한거
이씨 왕은 허수아비, 신하들의 나라가 되어 버림
세조의 역천도 이방원이란 훌룡한 교보재가 있으니 부담없이 정권 찬탈한거고
@B준호 한명회는 기회주의자지요. 그러나 마지막은 자신이 묻힐 땅이 없음을 한탄할 정도로 뛰어난 책사지요.
태종은 본인이 주도권을 가지고 난을 일으킨거고 세조는 아랫사람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난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둘이 붙었으면 태종 윈으로 봄.
아니지 ㅋㅋㅋ 세조는 상대가 어린 단종임. 거저먹은거임.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 제끼고 된거임 ㅋㅋㅋㅋ
@@sayrt177 형제도 태조도..제쳤으니...심지어 처남 사돈집안도 박살 거기에 며느리집안까지도 조져놓은 칼방원이 압도적 우위😊
태종
저도 킬방원 한표
킬방원은 자기가 왕자의난을 일으켜 혓제.처가.친가 다재낌
관상쟁이 왕은 아픈형은 아파서죽고 어린조카를 상대하면서서 목아지뼈하나없는 책사까지 두고 이겼으니.. 킬방원 한표
@@김지웅-w2m +며느리 집안도 킬함...😎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 재미 있는 강의 입니다 ㅎㅎㅎㅎㅎ
태종이 건국의 과업을 위한 피뭍은 칼을 뽑았다면 세조는 권력찬탈을 위한 피뭍은 칼을 뽑았다는 점에서 이유 보다는 이방원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런강의 좋아요!
이방원이 당연 위지!, 조선의 근간을 세운사람인걸 유일한 과거급제자에 냉철힌 핀단력과 과감성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 등 모든게 한수위
쌤~~ 너무 재밌어요~~~~^^
간만에 귀가 솔깃한 얘기에 맘이 편안해졌어요.ㅎ
역사 속 인물 얘기는 그냥 옛날 얘기 같은데 언젠가는 먼 역사가 되겠지만 현실 속 인물들은 왜이케 속 터지고 맘 아프고 이러는지... 현실도 역사로 볼 줄 아는 여유 혹은 지혜로 맘이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둘 다 개xx였습니다. 고려가 못살았다고요? 근데 조선초기100년은 왜 호위호식했을까요? 조선은 망해서 일본에게 팔려간나라입니다 아직도 전주이씨친일파들은 잘먹고잘살고요 나쁜짓도많이하죠
ㅡㄷ,
ㅡㄷ,.ㅡㄷ,ㄷ,,ㅌ
.ㅡㄷ,ㄷ,,ㄷ,ㄷ.
진정학 역사학자 황현필선생님, 응원합니다.
당연히 이방원!!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인물은 단지 나라를 임금자리를 바꾼 이보다 더 큰 인물이다!!
또한 이방원 밑에서 세종대왕님이 나올 수 있지만, 수양대군 밑에선 잘나와야 성종이다!!
애초에 형제들 중 제일이었던 태종,
문종한테 찌그러져 있었던 세조.
훗날을 생각해 자신을 도와준 가신들마저 날려버린 태종,
훗날이고 나발이고 현재의 자신에만 만족하여 세종, 문종의 전성기를 날려버린 세조.
잔혹한것'만' 따진다면 태종이나 세조나 도찐개찐이겠지만,
태종은 건국초기의 불안정한 나라와 세종을 위해 본인이 악당을 자처한면이 강하고, 세조는 순전히 본인의 왕위 욕심만 강했기에 솔직히 이렇게 언급되는것 자체가 태종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
심지어 명분까지 생각하며 적절히 공신도 처리하며 왕권 강화하는 치밀한 태종에 비해 컨트롤 가능하다고 해도 왕권강화의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신을 양산한 세조
이 뒤 파장을 생각하면
역사는 컴퓨터도 황샘 앞에서는 한수 배워간다는 선생님의 강의 역시 최고입니다.
그건좀 오바노
만약 책사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면 한명회도 이방원을 선택했을듯....
다 죽이는 잔혹함보다 무서운게 안죽여도 거역하지 못하게 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아닌가 싶은...
알면 알수록 이방원이란 사람은.... ㄷㄷ
제목만으로도 최고다.
간만에 라이벌전 듣고 행복합니다. 샘. 언넝 집필하시고 자주 영상 만드셔서 현필하세요!
황선생님 알바하면서 한쪽에 이어폰끼고 일하며 라디오로 잘듣고 있어요~ 시간도 금방가고 유익하고 좋네요😊
알바하는데 이어폰을끼냐? 미친세끼네 ㅋㅋ 자랑이랍시고 올리는거보니 지능수준 알만하다 ㅋㅋ
재미있어요.라이벌전👍👍👍
빌런 특집도 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원균 vs 렌야 같은ㅋㅋ
어허 원흉과 대한민국 유공자를 비교하시다니요 ㅋㅋ
저도 인간인가 봅니다. 그래도 마지막 선은 지키려고한 이방원과 마지막 선까지 넘어버린 수양..자꾸 마음이 이방원에게 가네요 ㅎㅎ
저는 이방원에 한표 던집니다^^
이 때 외척들 제대로 정리 못했으면 조선왕조 100년 되었을 듯 ㅎㅎㅎ
금성대군 할아버지 18대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엔 if가 없지만 이렇게 명강의로 들으니 너무나 흥미진진하네요.^^
나이먹을수록 역사재밌내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둘이 형제컷 보고 싶군요 후에 드라마가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라이벌전 강의 부탁합니다. 와우 재미있고 유익할 거 같습니다.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조선 임금중에 이방원이 제일 똑똑했다고 생각해요. 똑똑하기로는 정조도 만만치 않았지만 정조와 이방원의 차이는 이방원은 철저하게 외척세력을 몰락시켜 왕권강화를 했지만 정조는 자신이 죽은 뒤 세도정치가 시작되 종국엔 조선 몰락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세조는 똑똑하기보다 기질이 센 인싸스타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방원이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종과 세조가 형제로써 왕의 자리를 두고 다퉜다면 세조는 태종의 손에 죽었을거라 봅니다.
상상해볼 법한 얘기네요 ㅎㅎ 태종이나 세조 둘 중 한 명이 타임워프 해서 만나는 SF영화 소재로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저는 태종에게 한표 던짐니다~
왕의 자식으로 태어나 성장한것과 세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성장한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로인하여 세조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태종은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흥미진진하네요~이렇게 강의를 보니...태종, 세종, 세조 3대가 다 뛰어난듯^^ 전 태종에게 한표 던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웅장한 대결이다😮
한명회와 정도전의 대결이 될수 있고
무식함의 대결...그 시대 네임드 신하들이 다 등장할텐데요.황희부터 한명회까지 중복되는 신하들도 있고...
세조는 태종을 벤치마킹한 측면이 있다보니 왕위쟁탈할때 태종이 아이디어나 결단력이 더좋아서 승리하지 않을까합니다. 사람 읽는 능력도 더 좋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긴 하네요
세조는 뭔가 옹졸하다..
황쌤 사랑합니다❤
전 이방원 승리로 봅니다.
왜냐하면 이방원과 이유는 시기적으로 너무 차이가 벌어집니다. 이방원은 개국 공신이니까 견제 세력도 강했던 때이고 무엇보다 창업군주 아버지가 살아계셨습니다. 그 기다림 준비성.... 의지할 종친 하나없던 단종을 폐위했던 세조와는 클리어 난이도가 심히게 차이났다고 정리하겠습니다. 😅
쌤한테 역사 배웠으면 엄청 신나게 공부했을텐데요!!! 전 세조에 한표 던져요~~
개인적으로 칼 한번이라도 더 휘두른 사람이 이길 것 같습니다.. 다만 태종이 진다면 성군 세종이 역사에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을듯.... ㅠㅠ
주제 너무 흥미로워요 !다른 주제도 해주세요!
경우의 수를 따지자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으니 둘 다 왕위에 욕심을 내고있고, 서로 충돌했을 것이라는 전제를 하고 예상을 해보자면...세조는 태종의 상대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태종은 여말선초의 격동기에 성장해서 그런지 스물을 갓 넘긴 어린 나이에 최영으로부터 가족들을 대피시켰고, 아버지 이성계를 이기기도 했죠.
암살과 쿠데타는 태종과 세조가 비슷해보일 수 있으나 성공여부의 어려움은 태종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세력들이 사병을 소유한 격동기에 아버지 이성계의 눈을 피해 암살과 쿠데타를 일으켜서 안정시키는 것과 사병이 모두 혁파되고 사회가 어느정도 안정된 시기에 암살대상 몇을 죽인 후 일으킨 쿠데타는 비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
08:00 홍국영 생몰이 틀립니다.
강의는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 막상막하 난제군요.
독한 심성으로는 세조 우위로 보이고 생존능력으로는 태종 우위로 보이네요.
그래서 둘이 싸우면... 결국 태종이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태종이 더 독함
세조가 더 독하죠. 태종은 그래도 선이란게 있는데 세조는 아휴…
솔까 하륜vs한명회임 둘중 누구머리가 더 좋냐인데 한명회가 쌈지략은 더 좋을거같아서 이방원이 이길수가 없음
와.....시작부터 살떨리는 맨트.
태종과 세조가 같은형제라면...😂
게다가
하륜과 한명회ㆍ신숙주라뇨ㅡ
이상하리만큼...저는 이방원 하겠습니다.
아무리 밉고 싫어도 배동을 죽일순 없으니까요
역사를 흐름으로 이해하면 그냥지나칠 부분을 짧게나마 비교해서 설명하니 역사흐름에 살이 붙는 듯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강의 제목 부터가 신선하고 설렜어요ㅋ
넘나 잼나는 내용이어서 진심 한편의 영화 스토리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들었어요.
그래도 저는 수양대군이요.
응원합니다
오~~정말 흥미진지한~이야기네요..ㅋㅋ 태종과 세조 과연 누가 승자가 될런지 ㅋㅋ
👍
이방원에 한 표입니다.
이방원은 축출대상만 숙청한반면,, 세조는 연좌제로 제거하여서 적이 훨씬 많을것 같아요.
인간애가없는 세조는 결정적 순간에 뒤통수를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인간미는 세조가 더 있지않을까요 자기 사람은 확실히 챙겼으니 태종은 자기사람도 아들을 위해 킬
@@이구-g3f 태종은 공신과 외척을 죽이긴했지만 아들이 펼칠 나라의 기반을 쌓기위한 방향이였고, 세조는 공신들의 재산과 벼슬은 지켜주었어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함이였으니 목적이 달랐다고 봐요.공신을 지켜준면모는 온정적이고 의리가 있다고는 보지만 연좌제로 죽인 수가 더 많으니 스스로도 두려움에 불교에 빠지고 병이 생긴게 아닐까요?
여기에선 개인적 의사를 묻는 거잖아요.
전 태종이 이길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이구-g3f 다르게 보셔야 할 게 이방원은 심지어 역적이라고까지 칭했던 정도전의 아들을 살려줍니다
그 자기애를 다른 넓은 각도에서 봐보심이
이방원은 부부싸움을 너무 격렬하고 잔인하게 했으나 세조 수양은 그렇지 않았죠..
일본이 스페인이었다는 결정적증거 조선왕조실록의 아란타는 일본의 지방 ㅡ 네이버
댓글 안하는데
진심 좋은 강좌 였습니다
굿
정몽주라는 거대한 인물을 칠정도의 담력은 진짜.... 비교할바가 못됩니다
역사속 인물을 중점으로 강위해주시는게 흥미롭고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최근 드라마 대박이란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극중 이인좌란 인물에대해 궁금증이생겼습니다.
언제 기회가되시면 이인좌의난에대해 강의를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제가 보기엔 방원이가 수양 제끼고 왕 된다고 봅니다. 조선 27명의 왕 중에 이방원은 타고난 천재적인 인물이라고 봐요 세종대왕보다 더. 방원이의 인사 스타일이 ‘쟤 숙청해’가 아니고 신하들 입에서 누구를 제거해야합니다 기어이 나오게 만들었다고 하니 ㅎㅎ 훌륭한 책사가 있어도 본인이 너무 천재적이라. 문종이 죽고나서야 단종을 제거한 수양은 아버지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을 죽인 방원이 못이길 것 같아요.
진짜 잼있네요
선생님 강의잘들었습니다.
이번 라이벌전에서 저는 이방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방원이 권력에 대한 야망과 추진력이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원이 세조의 위치였다면 형인 문종이 왕이 되기전에 이미 난을 일으켰으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방원은 태조가 살아있을때부터 정몽주 정도전 동생들을 죽인인물입니다. 반면 세조는 세종이 있을때 아무것도 못한채 조용히 야심을 숨길뿐이었다 생각합니다.
이방원이었으면 오히려 문종일 때는 안 건드렸을 것 같은데요. 이방원의 집권 명분은 공도 없는 배다른 이복 동생이 공 있는 형들 다 제끼고 올라간 것에 울분이 터진거지 문종 같은 능력있는 형이었으면 그런 일 안 벌였죠. 무인정사는 충분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해서 성공했을 지도 의문.
이방원이 세조위치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일입니다
이방원은 바보도 아니고 명분없는 전쟁을 하지 않았어요
딱봐도 자기가 더 뛰어난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린 이복동생에게 왕위가 넘어간다니 열불이 나죠
근데도 계속 참다참다 자기 죽이려하니까 사병들끌고와서 난을 일으킨겁니다
제가 봤을때 수양이 이방원위치면 죽거나 도망자신세였을거 같아요
역사를 역사답게, 응원드립니다.
태종 앞에서 세조는 초라했을듯
아버지 이성계를 비롯 수많은 라이벌들을 이겨낸 이방원과 거의 무주공산과 다를바 없던 단종의 자리를 차지한 세조는 좀 비교하기가 어려울듯
정적을 숙청하는 과정(먼저 정몽주부터)에서 태종 이방원은 혼자 결단을 내린 거 같고,
세조는 수양 대군 시절에 책사들의 도움을 받아 결단을 내린 거 같습니다.
수양대군 시절 문종한테는 꼼짝도 못했다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요.
정적을 숙청하는 것만 기준으로 하면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좀 더 과감한 태종이 이겼을 거 같아요.
세조가 태종 손자라서 다행이에요.
태종도 책사들의 의견 많이 받기도 했고, 옆에 훌륭한 책사들 많았음
단지, 스케일 자체가 다름
세조는 이미 새워진 왕권에서 자기 조카 죽이고 뻇은 정도라면,
이방원은 조선시대 이전 자신이 왕족이기 전에도
고려에서 제일가는 문신인 정몽주를 때려죽이고, 그 이후엔 조선을 새운 정도전(자기아버지 태조의 신임을 받는 신하)를 때려 죽이고, 그 이후엔 자기 아버지 목에 칼까지 두번 겨누며 아버지(심지의 조선 건국왕) 까지 끓어내린 이후에
2번의 왕자의 난으로 자신의 왕권을 방해하는 대군들을 모조리 숙청한 후에 , 조선 건국에 제일 힘이 되어주고, 왕족 다음가는 권력을 누빈 2개의 가문을 전체다 유배보내거나 핵심인물만 숙청해서 두 가문을 아예 왕권을 처다도 못 볼 수준으로 만들어 놈
아닠ㅋㅋ 제목이 안 들어올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저는 이방원에게 한표 던집니다~ 주어진 상황의 난이도가 이방원이 왕이 되는 과정때가 훨씬 어려운것 같네요
질문이 좋습니다^^
백성들과 후대 왕을 위해 특권층(공신)을 줄이고 억누른 태종과, 할아버지의 큰 뜻에 역행하여 특권층(이방원도 인간적 정으로는 챙겨주고싶었을 그 똘마니들)을 늘리고 우대한 세조는 격이 다른다고 봅니다.
이방원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도 통했을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사자의 용맹함과 여우의 교활함에 가장 부합되는 군주가 아닐까싶네요.
멋져요 황현필학자님
이방원이 형제를 안죽인건 그자체가 막강해서고 세조가 형제들 죽인건 형제들 무서워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방윈과 세조가 형제라면 세조는 역사에 그냥 대군으로 끝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색다른 이야기 재밌습니다
아..ㅠㅡㅠ
어제 대한민국 미래인 어린이 날이었습니다.
전 당연히 어린이날 하면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 올 줄 알았으나.. 제가 너무 학수고대 했던 모양입니다. 쩝
이방원과 수양대군의 왕위쟁탈전.. 전체적인 역량으로 보자면 이방원인데 수양대군에게는 상대성이 작용할거 같은데요.. 바로 잔혹성에 있어서의 차이때문입니다. 이방원은 친형제를 죽이지 못하는데 수양대군은 친형제도 죽인다. 실력이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교묘히 반칙을 하는 팀과 페어플레이를 하는 팀이 붙으면 반칙하는 팀이 훨 유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수는 책사 하륜과 한명회가 있는데.. 한명회가 훨씬더 목표지향적이고.. 목표달성을 위해서 못하는 짓이 없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하륜은 약간 학자에 선비스타일이라고 하셨으니 거기서도 밀릴거 같네요. 스포츠 경기에서 절대 강팀이.. 유독 어중간한 2, 3위팀에게 물리는 객관적 전력으로는 열세인 팀에게 물리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수양대군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램은 이방원이 이기길 바랍니다.. 그래야 둘 다 살수가 있으니까요.
이방원도 배다른 동생 죽이지않았나요? 수양은 조카 죽인거고
@@도르도르-u4o 친형제는 못죽였지요..
방간은 똑똑하지 않고 그릇도 함량 미달이었지만 안평대군은 함량이 넘쳐서리., 과연 방원이 멍청한 방간형이 아닌 안평대군같은 형이었다면 살려 놓았을까요?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방간은 결코 위협적인 상대가 아니었지만 안평대군은 따르는 자도 많았고 능력도 높았고 세간의 평도 좋았으니 살려주진 않았을 겁니다~~
영상 잘 보는데
황쌤 썸네일 오타있어요 😂
얼마 전에 남편과 이야기 하는 중에 태종과 세조가 헛갈린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강의로 확실히 구분이 되었고 두 사람 도긴개긴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두 와자가 같은시대에 태어났다면 둘중에는 이방원이 똑똑하니 세조에게 붙었던 한명회도 이방원에게 붙지 않았을까합니다.
세조는 한명회 없이는 별다른 계략을 못내었을듯싶어 둘의 싸움은 이방원의 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명회가 수양대군에 붙었다해도 태종옆에 하륜. 이숙번.권근.조영무등 넘사벽급 인물들이 진을 치고있으니 주변사람들에도 딸릴수도 있을겄같네요
선생님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두분 군주가 싸움 했다면 이방원 이겼을것 같아요 ㅎㅎ
라이벌로 볼수가없음 .... 이방원이 최고임 ...
선조 vs 인조 누가 더 개차반이었을까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개차반이었으면 각각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불러왔는지도...
둘다 전시상황과 후계자 문제 제외하곤 평가가 엄청 좋아요;;; 그래서 오나라 손권에 비유할정도입니다;;;;
손권도 전쟁은 개차반으로 치루고 이궁의변으로 유명하거든요
선조는 튀기라도 잘튀었죠 ㅋㅋ
인조여....
그래도 인조....
수양대군은 문종 살아있을때 쥐죽은듯이 살고있었다고 합니다 형이 워낙 거구에 풍채도 좋았으니까요
삼년상을 두번치룬게(세종,소헌왕후) 결정타가 되었지만.....
반면 태종은 형이 역대급 무장이었는대도 불구 그렇게 쫄지(?)않았으니 태종이 이겼을거라고 봅니다
재밉는 영상이네요
이방원에 한표 요
■다음 라이블은
이순신 대 김유신
박정희 대 김대중
말하는 방송인
황현필 대 손석희
황현필에 한표
이런 주제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역사에는 만약에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방원에게 표를 던지겠습니다 세조 역시 만만치 않으나 치밀함과 계획
그리고 추진력과 행동으로 바로 실천하는 면에서 봤을 때 세조 보다 이방원이 0.1%의 확률이라도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조는 한명회빨
국가를 교체한 자 vs 정권을 교체한 자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전자가 더 쎄보이네요ㅎ
소설적인 측면 가미한 콘텐츠도 좋다.
소Fiction설. 쏘Social셜 모두 인간세상사.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라이벌전을 펼쳤다면 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방원이?ㅎㅎ;; 일주에 2개씩 올려주세요..
좋네요 신선함
천벌을 받아야 하고 세종대왕, 문종 앞에 사과하고 세조라는 묘호는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전법 폐지가 수양대군의 업적??? 훈구파에게 줄 땅이 부족해 공신들에게 땅 줄려고 폐기 오히려 백성들을 더 힘들게 했고 왕권 강화?? 훈구파를 견제 하지 못해 이들의 비대화로 수양대군 사후 왕권 약화를 불렀습니다. 수양대군의 업적이란건 신기루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ㅠㅠ
오...참신~~
재밌네요^^
쿠데타 일으켜놓고 왕권 강화땜에 같이 싸웠던 동지들도 싹 다 갈아버리고 외척까지 갈아버린 이방원 vs 쿠데타 성공하긴 했는데 명분이 후달려서 공신들 누르지도 못하고 공신들에게 휘둘린 수양대군….. 수양대군은 이방원 있었을때 동생이었으면 바로 싹수 보이는 즉시 이방원 손에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