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총정리 : 증상&진단&비약물자가치료&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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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6

  • @user-cc5zi8ir2s
    @user-cc5zi8ir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생님 저는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해 병원만 세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만성신부전 환자라 신장내과와 신경과 정형외과에 다니고 있지만
    전혀 병의 차도는 없습니다
    약을 리큅2미리와 퍼킨정을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약효는 점점 약해져서 지금은 효과가 5시간정도 갑니다
    이전에 패린젝트도 맞아봣지만 저장철분이 충분하다고 하네요
    프레가발린 가바펜틴 계열 약도 써봣지만 소용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
    저는 잘때도 그렇지만 거의 하루종일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운전할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 지금 신장내과 선생님은 인수치와 요산수치가 높아서 그렇다고 이 두 수치를 낮추면 개선된다하는데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인수치는 8ㆍ0
    요소질소는95입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이며, 약 50%는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나머지 50%는
      . 다른 질병 (빈혈, 신장질환, 약물, 말초신경병증, 허리 디스크 등)에 의해서 유발되는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으로, 하지불안증후군 치료 뿐만 아니라, 원인이 되는 질병을 같이 치료하여야, 증상이 호전되거나, 완치되기도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은,
      아직 혈액검사나 영상 검사와 같은 개관적 검사 통해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아서,
      증상의 양상을 분석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즉, 아래와 같이 4가지 증상이 모두 동반되고
      .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만한 다른 질병이 없을 때, 진단하게 됩니다.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밤에,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이렇게 증상의 양상과 문진을 통해서, 진단하다가 보니,
      하지불안증후군과 증상이 유사한 다른 병을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도 있으며,
      - 말초신경병증, 척추 협착증, 말초혈관장애 등등.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이 드물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질병과 겹쳐서, 즉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우,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도파민약물, 도파민 작용제, 알파델티리간드, 철분주사등의 하지불안증후군 약제를 모두 사용해보신 것 같은데,
      의무기록이나 경과 과정을 알 수 없어서, 한계가 있지만.
      이러한 치료 약물에 효과가 없다면 몇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1) 증강효과
      -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서 있어, 도파민작용제을 오래, 그리고 고용량으로, 매일 복용하면,
      . 약 복용하기 전보다, 더 증상이 심해지고,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넓어져, 팔과 배로 퍼지고, 증상이 보다 일찍 발생하는 현상을 증강효과라고 합니다.
      . 현재 도파민 작용제인 리큅을 2mg를 복용하고 있으면, 꽤 고용량입니다. 또판, 퍼킨은 도파민작용제가 아니라 도파민 약물로, 도파민 작용제보다 더 증강효과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2) 다른 질병
      -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다고 하셨는데, 투석을 하고 계시는지요? 또한 신부전의 원인이 당뇨 또는 어떤 질병 때문에 발생하였는지요?
      - 만성신부전,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 등의 다양한 질병이 하지불안증후군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을 도파민 약물로 치료해도, 동반질병의 증상이 지속되면, 하지불안증후군 약물로만으로는 증상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19화. 하지불안증후군 약 없이 치료하자!! : 비약물 자가치료법 th-cam.com/video/4vh94r4_8U0/w-d-xo.html
      34화. 바로알자 !!! 산후풍으로 오인되었던 하지불안증후군 th-cam.com/video/hjdG6CsCAMI/w-d-xo.htmlsi=RizmHTf74JTvrL4w
      36화. 모르면독] 제대로 알자!!! 하지불안증후군 약물치료 ; 효과와 부작용
      th-cam.com/video/PMrvZFr_xrQ/w-d-xo.htmlsi=VsD0qZeU2mmucRoZ
      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user-cc5zi8ir2s
      @user-cc5zi8ir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leepdoctor1답변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현재 복막투석3년차이고 고혈압으로 인해 신장이 망가졌습니다
      첨엔 리큅을 0,2미리 복용하였으나 별 효과가 없어 2미리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리큅 아침점심저녁으로 총6미리 복용하고 있으며 퍼킨정도 아침점심저녁 세번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용량을 서서히 줄여야 할까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cc5zi8ir2s
      현재 복용하는 도파민 작용제인 리큅을 하루 3번, 총 6mg, 그리고 퍼킨까지 복용하고 있다면, 매우매우 용량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하지불안증후군은, 도파민 작용제의 매우 적은 용량 (리큅은 0.5-1mg 이하, 프라미펙솔 0.25-0.5mg)으로도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생깁니다.
      복용초기부터, 도파민약물의 효과가 없었고,
      현재
      이렇게 고용량을 복용해도, 증상의 차도가 없다면,
      - 정말 하지불안증후군이 맞는지 부터 고민하고,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정확한 진단부터 해야, 이후 해결책이 생길 것 같습니다. ~~

    • @user-cc5zi8ir2s
      @user-cc5zi8ir2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leepdoctor1선생님 일주일전에 철분주사를 맞았는데 현재까지 하지불안증상 없이 편안합니다
      1년전인가 페린젝트맞고도 아무 차도가 없었는데 일주일전에 베니훼럼인가 하는 철분제맞은후 현재까지는 괜찮네요

    • @시라소니-t7r
      @시라소니-t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보트릴정도 한번 드셔보세여 제가지금 그거먹고있어여

  • @장혜지-i2n
    @장혜지-i2n 2 ปีที่แล้ว +8

    누워있을 때 가끔 다리가 저리기도 하는데 몇 가지 조건이 맞지 않는걸보니
    하지불안증후군은 아니군요
    교수님덕에 늘 많은 지식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hjseung5556
    @hjseung5556 2 ปีที่แล้ว +7

    교수님, 하지 불안증후군에 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 4가지 특징은 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 대개 다리에 불편하고 불쾌한 감각이 있다. 때로는 이상감각 없이도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나타나고, 다리뿐만 아니라 팔과 다른 신체부위에도 나타난다.
    2)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이 눕거나 앉아 있는 상태, 즉 쉬거나 움직이지 않을 때 시작되거나 심해진다.
    3)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이 걷거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에 의해, 최소한 운동을 지속하는 한, 부분적으로 또는 거의 모두 완화된다.
    4)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감각이 낮보다는 저녁이나 밤에 악화되거나 저녁이나 밤에만 나타난다. 증상이 매우 심해지면 이러한 경향이 점점 없어지나 과거에 반드시 이러한 경향이 있었어야 한다.

  • @dkzmzz
    @dkzmzz 2 ปีที่แล้ว +8

    교수님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근 2년간 앞에 말씀해주신 3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하고 마지막 4번 조건에서 매번 그러지는 않고 한달에 1~2번씩 밤에 다리가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증상이 있으며 수면에도 방해가 될때가 있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도 하지불안증후군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밤에,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발생할 때,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의 4가지 증상이 모두 충족될 때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증상중 3가지만 충족한다면,(1번은 반드시 포함),
      1) 같은 증상의 가족력이 있거나 (전체 하지불안증후군의 50%는 가족력이 있습니다. )
      2) 수면중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거나 (전체 하지불안증후군의 약 80% 동반)
      3) 치료제로 사용하는 도파민작용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
      의 추가적인 3가지 증상중 1개가 맞으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빈도나 강도가 악화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젋은 경우, 매우 피곤하거나, 잠을 못잤거나, 술을 마신 날 등의 특정한 날에만 증상이 나타나서, 일년에 몇번, 또는 한달에 몇번 정도만 증상이 나타나며, 나아기 들수록, 증상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dkzmzz
      @dkzmzz 2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부터 열심히 체크해보고 자가진단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이해가 빠르게 된것 같아요!!
      친절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ig-tristan
    @big-tristan 2 ปีที่แล้ว +7

    수면다원화 검사할때 발에 센서 붙이는게 하지불안증후군을 측정하는 건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

    • @sleepdoctor1
      @sleepdoctor1  2 ปีที่แล้ว +7

      수면다원검사는 신체신호를 감지하는 여러가지 센서를 부착하고 잠을 잠으로써, 잠자는 동안, 수면의 단계, 호흡의 문제, 팔다리의 움직임, 산소포화도, 심장박동 등의 다양한 신체정보를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다리에도 센서를 부착하는데, 앞쪽 정강이에 근전도 센서를 부착하여, 수면중 다리의 정상적인 움직임 뿐만 아니라, 이상 움직임을 기록을 기록하기 위해서 부착하게 됩니다.
      다리 근전도를 통해서는, 수면중 주기적하지운동증의 여부를 기록하거나, 렘수면중에는 다리 뿐만 아니라 전신의 근육의 힘이 없어지는 마비가 생겨야 하는데 이 마비가 안생겨서 꿈을 현실처럼 움직이는 렘수면행동장애, 그리고 몽유병이나 혼돈각성과 같은 사건수면, 수면중에 발생한 경련발작의 진단을 위해서 기록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잠들기 전에 나타나므로, 잠들기 전까지 다리가 불편해서 다리를 뒤척임이 나타는 것도 기록하게 되며,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의 약 80%에서 잠든 뒤에 주기적하지운동증이 발생하므로, 이를 기록하게 됩니다.

  • @Korea-t3u
    @Korea-t3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 도움이됩니다

  • @구만리-d1x
    @구만리-d1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일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네요.

  • @권영희-g2q
    @권영희-g2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낮에 물을 열심히 마시면 밤에 증세가 없고
    덜 마시는 날은 꼭 나타납니다.
    원적외선 온열치료기를 20분간 쬐어 주면 아주 편안해집니다.

  • @걍-h4f
    @걍-h4f ปีที่แล้ว +1

    교수님 설명을 듣고나니 답답했던 맘이 뚤립니다 고맙습니다
    완치약이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꿀잠튜브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1998년에 하지불안증후군에 도파민 약물을 투여하여 좋은 효과가 확인 된 이후로, 많은 연구를 통해서
      도파민 작용제, 알파델타리간드, 오피오이드 마약성진통제, 철분약과 철분주사 등이 개발되었고, 최근에 뇌 흥분성 아미노산인 글루타민 억제제 약물이 임상연구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약물이 개발되지 않을 까 합니다.
      현재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들로도, 대부분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의 증상을 거의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꿀잠튜브 영상중
      19화. 하지불안증후군 약 없이 치료하자!! : 비약물 자가치료법 th-cam.com/video/4vh94r4_8U0/w-d-xo.html
      에서 말씀 드린 것 같이,
      - 하지불안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요인들 (피곤, 술, 수면부족, 불규칙한 수면습관, 약물 등등)을 잘 조절하고,
      - 비약물 요법 (운동, 마사지, 철분 음식 등) 을 잘 활용하신다면,
      하지불안증후군에 사용하는 약물을 최소한으로 복용하면서 증상이 개선 될 수도 있습니다. ^^

  • @peace89274
    @peace89274 ปีที่แล้ว +2

    정말 확실한 정보들 잘 얻어 갑니다
    1.주기적하지운동증 의 원인으로 말씀하신 삼환계 항우울제 말고 다른 ssri 계열은 영향을 주지 않나요 영향이 있다면 어느 계열의 항우울제를 복용해야하나요
    2. 멜라토닌 은 속방형과 서방정이 있는데 어느것을 복용해야 하나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이네요^^
      1. 항우울약물은 하지불안증후군과 주기적하지운동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임상연구에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를 조사하였더니, 우울증약을 복용한 사람에서 유병률이나 증상악화가 확인 된 것이며, 이중 삼환계 항우울증약물이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왜 악화시키는지에 대한 기전은 잘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 최근에는, 우울증 약물중, SSRI, SNRI 계열의 항우울증은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연구들도 나오고 있어서, SSRI, SNRI 약물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 약물을 복용중에, 또는 복용후에 하지불안증후군이나 주기적하지운동증이 발생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일시적으로 약을 중단하여, 이 증상들이 개선되는지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멜라토닌
      체내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세로토닌으로 변화되고,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햇빛, 블루라이트를 쬐면, 생체시계가 섭취된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으로만 변하게 하고, 세로토닌에서 멜라토닌으로 전환이 안되록 억제하게 됩니다.
      밤이 되고, 본인의 잠자는 시간, 즉 생체시계가 꺼지는 시간으로 부터 2시간 전부터,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조금씩 전환되고, 드디어, 잠자는 시간이 되면, 세로토닌으로부터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고 있던 생체시계가 꺼지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멜라토닌이 생성, 분출되어서 잠을 자게 되며, 잠든후 4-6시간후에 점차 생성량이 감소되어서 깨어나게 됩니다.
      섭취한 멜라토닌은, 복용하고 20-40분부터 약효가 나타나고, 1시간후에 혈중 최고 농도를 보이다가, 5시간후에 대사되어 혈중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약을 멜라토닌을 복용할때는,
      .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멜라토닌이 잠들기 1-2시간 전에 조금씩 만들어지고, 취침시간에 많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과 비슷하도록 하기 위해서, 잠자고 싶은 시간으로 부터 1-2시간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해야 하며, 약 1-2주를 매일, 연속으로 복용해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속방형 :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멜라토닌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 관리당국에 엄격한 제조공정의 규제를 받지 않아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 생산, 판매가 되어져 있으며, 대개 속방형(복용후 1시간후에 최고농도를 보이고 이후 1-2시간내에 체내에 없어지는)으로 생산되어져 왔습니다.
      . 따라서, 외국에서 판매되는대부분의 멜라토닌은, 섭취하고 1시간에 혈중농도가 급격히 높아서, 잠들기 어려운 분들에게 복용하면 잠을 보다 쉽게 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서방형; 복용하면, 조금씩 약이 분출되어, 5-6시간 정도 혈중농도가 유지되도록 만든 약이 서방정(SR, sustained release) 멜라토닌이 국내에서 처방되는 멜라토토닌입니다.
      . 이 서방정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잠들때는 조금의 멜라토닌이 방출되고, 이후 계속 분비되므로, 잠들기 어려운 분보다는, 중간에 깨는 분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걍-h4f
    @걍-h4f ปีที่แล้ว +3

    다리가 절여서 잠을 못잘때 휴대폰게임을 하거나 우트브 보면서 거기에 신경쓰면 증상이 완화되는건 뭘까요? 얼른 끄고 자면 얼마 못가 다시 저려 깨지만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2

      이러한 현상은, 하지불안증후군의 병리기전(병을 일으키는 원리 작용)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은, 활동할 때, 움직일 때, 그리고 긴장하고, 뇌가 흥분될 때는 증상을 덜 느끼거나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A11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척추에서 뇌로 전달되는 감각자극,특히 통증과 관련된 자극을 적절히 차단하여, 뇌로 전달되지 않도록 합니다.
      - 이 부위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작용하고, 이 회로의 기능을 높이게 됩니다.
      - 도파민은, 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철분과 결합하여 [도파]로 변하고, 다시 [도파민]으로 변하게 됩니다.
      - 그런데, 뇌의 철분이 부족하면, A11의 부위에서 도파민 생성이 잘 되지 않으므로써, 도파민 결핍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척추에서 뇌로 전달되는 감각자극을 적절히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 뇌는, 보고 듣고, 냄새맡는 자극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 무언가 집중하고, 뇌가 흥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이 자극에 뇌가 반응하고, 감각신호를 무시하게 되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못느끼게 됩니다.
      조만간, 하지불안증후군의 발생원리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맹자최-e5l
    @맹자최-e5l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도 하지불안증인것같아요 잠자기힘들어서 수면제를 먹어도 잘 안들어요 어디가서 치료받아야하나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RLS)은,
      전체 인구의 약 7-10%가 앓고 있는 흔한 수면장애로,
      대개의 경우,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적인 수면질환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거나, 졸리고, 피곤하여 누워 있을때,
      - 다리의 불편감 때문에,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충동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밤에,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의 4가지 증상이 모두 충족될 때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발생원인에 따라서,
      .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원발성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합니다.
      . 다른 질병 (빈혈, 신장질환, 약물, 말초신경병증, 허리 디스크 등)에 의해서 유발되는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50%)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하지불안증후군은,
      - 유전적요인에 의해서 발생하여, 가족중에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 대개 45세 이전에, 경미하게 라도 증상이 시작되며,
      - 증상이 발생이후, 나이가 들면서 천천히 진행하고, 악화됩니다.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은,
      - 다른 질병에 의해서 유발되기 때문에,
      - 갑자기 발생하고,
      - 원인이 되는 질병의 악화와 진행에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도 악화되고 진행됩니다.
      247화. #하지불안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들과 호전시키는 방법!!!
      th-cam.com/video/uB7nOr4INYs/w-d-xo.htmlsi=nJdKX2wBRlWAME4o

    • @sleepdoctor1
      @sleepdoctor1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하지불안증후군은,
      -- 자려고 하거나, 피곤할 때, 다리나 신체가 저리고, 불편해서 견딜 수 없는 충동을 유발하여,
      잠들기 힘든 불면증이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잠드는 것이 힘들게 되면,
      -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 잠들기 전에, 잠이 안와서, 스마트폰이나 TV를 보거나
      -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으로 인해서, 불안과 긴장이 가중되고
      - 밤에 못자서, 카페인섭취, 낮잠을 자게 되어서,
      이 생하지불안증후군 증상과 별개로,
      . 잘못된 수면습관이 형성되어 더 못자는 불면증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 약물을 잘 복용하시면서
      아래의 좋은 수면습관과 [취침루틴]을 잘 지키시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취침시간을 정하시고,
      정해진 취침시간 시간 전부터는,
      - 스마트폰이나 LED 조명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고, 대신에, 노란색 조명 (전구색 LED) 켜 놓고
      -- 몸을 이완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아래 3번의 "취침루틴"을 매일 매일, 같은 시간에 대략 1시간 정도 하시다가, 잠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1. 취침시간과 기상시간 준수
      - 먼저 기상시간을 정하시고,
      --> 정해진 기상시간으로 부터, 7시간 전을 취침시간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2. 주간 활동 조절
      - 야간 수면을 방해하는 낮에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의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하시고
      - 낮잠도 오후 2시 이전에 20분 이내로만 자도록 하십시요.
      - 낮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이나, 모임을 하여, 신체 운동량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술을 가급적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저녁식사하시고, 이후 7-9시 사이에
      - 산책이나 활동적인 움직임,
      - 컴퓨터나 테블릿 PC를 이용해서, 게임이나 영화보기 또는 30분 정도 광치료기 사용
      4. 취침 1시간 전부터 취침루틴 지키기
      - 취침시간은 기상시간으로 부터, 7-8시간 전이 취침시간입니다.
      - 이렇게 설정한 취침시간으로 부터 1시간 전부터
      . 이때부터는, 스마트폰이나 TV, LED 조명을 사용하지마시고,
      . 노란색 조명을 켜놓으시고
      - 아래와 같이, 몸의 긴장과 불안을 이완시킬 수 있는 [취침루틴]을 매일 매일, 같은 시간에 해보시기 바랍니다.
      - [취침루틴]은 가급적, 빈방이나 거실에서, 눕지 말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때, 편안한 음악을 들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취침루틴이 시작되는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블루라이트가 발산하는 전자기기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1) 먼저 미지근 물로 샤워를 하시고
      2) 10-20분 정도, 스트레칭, 요가 동작 실시 (꿀잠튜브 영상 104번 참)
      3) 10분 내외에 복식호흡이나, 점진적근육이완법 (꿀잠튜브 영상 106번 참조)
      4) 이후 명상이나, 생각노트 작성
      (노트에 오늘 있었던 일이나, 기분 나쁘거나 불안하게 한 일과, 내일 해야 할일을 적는 노트 작성) .
      5) 그 이후, 가벼운 책이나 재미 없는 책을 보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침실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5. 자극조절법
      - 위의 노력으로 졸려서 방에 들어갔는데,
      - 20-30분내에 잠이 오지 않거나, 또는 잠이 들었는데, 중간에 깨서 역시 20분 이내로 잠이 오지 않으면,
      - 누워서 [꿀잠튜브] 영상 106번에 나오는 복식호흡, 점진적근육이완번, 바디이미지, 마음챙김 등을 20분 정도 해보시고
      - 이후에도 잠이 오지 않으면,
      . 잠자는 침실에서 나와서 거실로 가셔서, 조용히,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재미 없는 책을 보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 [꿀잠튜브] 영상 106번에 나오는 복식호흡, 점진적근육이완번, 바디이미지, 마음챙김 , 잠이 올때까지 기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19화. 하지불안증후군 약 없이 치료하자!! : 비약물 자가치료법
      th-cam.com/video/4vh94r4_8U0/w-d-xo.htmlsi=G8w66TDAnFU8a7n3
      - 110화. 중간에 안 깨고 "통잠" 자려면? th-cam.com/video/oq32hvgZAl8/w-d-xo.htmlsi=07jQlonWuqd0-4i9
      취침루틴
      173화. 꿀잠을 부르는 꿀잠루틴
      th-cam.com/video/HPPhgw5ylTo/w-d-xo.htmlsi=ET-Jy4NjnAQj63L5
      - 47화. 잠 못자면, 꿀잠 비법인 취침루틴을 지켜라 |취침루틴 1~ 2주 이상 지속해보세요! th-cam.com/video/oV9Y6oISU80/w-d-xo.html
      - 106화. 수면제 없이 누구나 쉽게 잠드는 법; 잠들기 전에 긴장을 푸세요! th-cam.com/video/X3xI37Bqi8w/w-d-xo.html
      - 104화. [꿀잠 스트레칭&요가] 미국수면재단이 추천하는 숙면을 위한 잠들기 전 몸풀기 th-cam.com/video/cwvRu-woqJg/w-d-xo.html
      243화. 새벽에 깼을 때, 다시 잠을 잘 수 있는 손쉬운 방법
      th-cam.com/video/nMTQ-N0qkY8/w-d-xo.htmlsi=ANmYY_13wyo541WJ

  • @이소선-t9h
    @이소선-t9h ปีที่แล้ว +3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려고하면 다리가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만있습니다 이런건 왜그런걸까요?
    답을받을수있을까요?
    수고하십시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잠들때, 다리가 움찔거리면, 수면발작(hypnic jerk)이나 주기적하지운동증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수면발작(hypnic jerk)은
      -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이고 하며, 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 하지만,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로 인해서 각성도가 높아서 잠들때, 쉽게 수면으로 전환되지 못하게 되어, 수면발작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2. 주가직하지운동증은,
      - 잠든 후에 다리가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수면장애로, 카페인, 술, 빈혈, 당뇨, 척추의 문제, 여러 수면장애, 약의 부작용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주로 잠든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본인은,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며, 또한 많은 경우 다리가 움직일때 뇌가 깨지 않아서 잠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잠들기 전에, 즉 졸리거나, 무료하게 가만히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왜 발생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학적으로 논란이 있습니다.
      . 일부에서는, 잠을 자는 뇌가, 여러가지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에 의해서 부분각성이 일어나고, 이 때문에 몸의 반응으로 다리가 떨린다고 주장하고, 또는 하지불안증후군과 같이 뇌의 도파민의 결핍으로 인해서 이상운동증이 발생한다는 주장입니다.
      . 첫번째 주장에 대해서는,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이차적인 문제이므로, 원인을 찾아 교정해야 합니다.
      . 2번째 주장의 경우,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 도파민약물이나 도파민작용제를 투여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 주기적하지운동증 때문에, 수면 중 각성이 일어나서 수면을 방해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이에 대해서, 우선 아래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면전문의 진료를 받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밤에는 긴장을 풀고, 몸을 이완시킴으로써, 잠에 쉽게 들수 있도록, 스트레스 조절하기 위해서, 복식호흡, 스트레칭, 요가, 명상 등의 이완요법으로 구성된 취침 루틴을 지키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취침루틴] ;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도록 하는아래의 취침루틴을 꾸준히 하면, 잠들때, 긴장과 불안을 줄여서 보다 쉽게 잠들 수 있고, 덜 깨게 할 수 있습니다.
      취침루틴]을 위해서는,
      - 취침시간을 고정하셔야 합니다. / . 깨어나는, 일어나는 시간으로 부터 7-8시간 전을 취침시간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취침 4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드시지 않도록 하고, 유산소 운동도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취침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보시지 않도록 하십시요.
      - 취침 1시간 전부터, (매일 같은시간에)
      . 20분 정도 스트레칭
      . 그 이후 20분 정도 복식호흡
      . 이후 명상이나, 생각노트 작성(노트에 오늘 있었던 일이나, 기분 나쁘거나 불안하게 한 일과, 내일 해야 할일을 적는 노트 작성)
      . 그 이후, 가벼운 책이나 재미 없는 책을 보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침실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을 함으로써, 몸의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를 떨어뜨리고 이완도록 하면,
      낮에 체온을 올리도록 함으로써, 암치료 효과와 면역력이 높아지도록 하고, 또한 저체온으로 망가진 일주리리듬도 복원하여 잠도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체온이 있는 분들은,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교정하고,
      밤에는 아래의 취침루틴을 매일 꾸준하게 유지한다면, 궃이 잠들 때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아도, 더 좋은 수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잠잘 때는, 땀을 흘리지 않을 정도나, 너무 덥지 않도록 실내온도를 유하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좋은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서 멜라토닌제제를 구매하여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멜라토닌은 체온을 낮추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저체온 환자들은 복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빈다.

    • @이소선-t9h
      @이소선-t9h ปีที่แล้ว +2

      @@sleepdoctor1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리상세하게 답글이 올줄 기대하지않았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일러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중간에잠이깨거나 통증같은건없고 잠은 잘 잡니다
      건강염려증처럼 불안하건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시라소니-t7r
    @시라소니-t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저는 하지불안증후군 으로 첨에 미라펙스 0.25를 7일간먹고 좋아져서 2주간안먹었습니다 그리고 2주후 증상이 다시 나타났어여 그래서다시 복용을 했는데 2주가지나도록 차도가없어여 그리고 증상이 번졌어여 쉴때가끔 몸이떨리고 수면중에 몸이떨립니다 특히 컨디션안좋을때 그러더라구여 그리고 가끔 어지럽고 기운없고 불안하고 이런증상까지 오더라구여 운동 헬스한날은 증상이더 심해지구여 그래서 지금 아고틴정이랑 리보트릴정. 먹고있거든여 한번은 너무 어지럽고 기운없고 심장두근거리고 해서 거의실신직전까지 갔었거든여 이런것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인가여?

    • @sleepdoctor1
      @sleepdoctor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네요...
      하지불안증후군은,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입니다.
      뇌의 시상에서 팔다리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적절하게 차단하고, 막아주는 A11이라는 부위의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도파민은 타이로신(tyrosine)이라는 아미노산이 타이로신 수산화효소와 철분이 만나서 도파민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 뇌에 철분이 결핍되어, 타이로신에서 도파민 생성이 잘 되지 않게 됨으로써
      - A11에서 팔다리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잘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려고 하면 다리 저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발생원인에 따라서,
      .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원발성 하지불안증후군 (50%)
      . 다른 질병 (빈혈, 신장질환, 약물, 말초신경병증, 허리 디스크 등)에 의해서 유발되는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50%)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하지불안증후군은,
      - 유전적요인에 의해서 발생하여, 가족중에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 대개 45세 이전에, 경미하게 라도 증상이 시작되며,
      - 증상이 발생이후, 나이가 들면서 천천히 진행하고, 악화됩니다.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은,
      - 다른 질병에 의해서 유발되기 때문에,
      - 갑자기 발생하고,
      - 원인이 되는 질병의 악화와 진행에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도 악화되고 진행됩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밤에,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의 4가지 증상이 모두 충족될 때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증상 중 3가지만 충족한다면,(1번은 반드시 포함),
      1) 같은 증상의 가족력이 있거나 (전체 하지불안증후군의 50%는 가족력이 있습니다. )
      2) 수면중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거나 (전체 하지불안증후군의 약 80% 동반)
      3) 치료제로 사용하는 도파민작용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
      의 추가적인 3가지 증상중 1개가 맞으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거나, 졸리고, 피곤하여 누워 있을때,
      - 다리의 불편감 때문에,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충동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다리가 불편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다리가 떨리고 움직인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은,
      갑자기 발생하지 않고,
      처음에는, 경미한 증상이, 아주 가끔 나타나다가, (한달에 1-2번, 또는 일년에 1-2번 정도)
      나이가 들면서, 점차 빈도와 강도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복용하셨던, 미라펙스와 같은 도파민작용제에, 매우 효과적으로, 그리고 즉각적으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 이런 내용을 종합해보면,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원인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대학병원 신경과 전문의나 신경과 수면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Jongdary-t7v
    @Jongdary-t7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하지불안증후군
    저와딱 맞는증상입니다
    완치약좀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의 50%는 유전되기 때문에, 완치되지 않고, 증상을 없애도록 하는 약물치료를 해야 하며,
      나머지 50%는 다른 질병 (빈혈, 신장질환, 약물, 말초신경병증, 허리 디스크 등)에 의해서 유발되는데,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되거나, 완치되기도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깨어 있고, 움직일 때는, 괜찮으나, 자려고 하거나, 졸리거나, 가만히 있을 때,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유발되는 수면장애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이며, 약 50%는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병에 대한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진단법을 잘 몰라서, 신경통이나, 디스크, 하지정맥류등으로 오해하여, 잘못된 치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많은 내용이 밝혀지면서, 진단도 어렵지 않고, 치료도 잘 됩니다.
      치료는
      1. 비약물요법
      - 악화요인 제거, 스트레칭, 철분이 들어 있는 음식 섭취
      2. 약물요법
      - 도파민작용제, 알파델타 리간드약물, 철분제제, 오피오이드 약물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하고, 이에 맞는 약물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면전문의나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꿀잠튜브] 영상중,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9화. 하지불안증후군 약 없이 치료하자!! : 비약물 자가치료법 th-cam.com/video/4vh94r4_8U0/w-d-xo.html
      36화. 모르면독] 제대로 알자!!! 하지불안증후군 약물치료 ; 효과와 부작용
      th-cam.com/video/PMrvZFr_xrQ/w-d-xo.htmlsi=VsD0qZeU2mmucRoZ
      34화. 바로알자 !!! 산후풍으로 오인되었던 하지불안증후군 th-cam.com/video/hjdG6CsCAMI/w-d-xo.htmlsi=RizmHTf74JTvrL4w

    • @이채연-x6b
      @이채연-x6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0년 동안 몰라서 고생했네요 지금 치료 받고 넘 좋아요 늦게 나마 알게되어 넘 좋습니다 꿀잠자고 사니 살 맛 납니다 ㅎ

    • @kgs8328
      @kgs832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고생하는데
      신경외과로
      가나요?​@@이채연-x6b

    • @sleepdoctor1
      @sleepdoctor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gs8328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뇌의 화학적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수면장애로,
      주로 신경과에서 진료합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의 불편감이
      - 밤에 자려고 하면 나타나고
      - 움직이면 좋아지고
      - 가만히 있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수면장애입니다.
      뇌의 시상에서 팔다리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적절하게 차단하고, 막아주는 A11이라는 부위의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도파민은 타이로신(tyrosine)이라는 아미노산이 타이로신 수산화효소와 철분이 만나서 도파민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 뇌에 철분이 결핍되어, 타이로신에서 도파민 생성이 잘 되지 않게 됨으로써
      - A11에서 팔다리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잘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려고 하면 다리 저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 @시라소니-t7r
    @시라소니-t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저는 하지불안증후군 으로 미라펙스0.25 처방받았는데 7일먹고 괜찮아져서 안먹다가 2주후에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다시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소용없습니다 지금은 다리뿐만 아니라 쉬거나 수면중 몸떨림도 있고여 기운없고 어지럽고 불안증세도 있어서 아고틴정이랑. 리보트릴정을 먹고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에서도 이런증세가 나타나나여? 특히저는 헬스같은 운동을하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운동을 안하면 그나마 낮고여 그래서 걷기운동만 죽어라하고 있네여

    • @sleepdoctor1
      @sleepdoctor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잠자는 중에, 계속 주로 다리가 움찔거리는 것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아서,
      잠들려고 할 때, 팔이나 전신, 또는 신체의 일부가 움찔 거리는, 수면발작(Hypnic jerk) 이나,
      주기적하지 운동증의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기적하지운동증(Periodic Limb Movement during Sleep, PLMS)은
      - 잠 든후에,
      - 한쪽 또는 양쪽 다라가 주기적으로, 즉 5-90초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수면장애를 말하며
      - 잠 든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은 이러한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1. 수면발작
      잠들때, 각성에서 수면으로 전환되는데,
      - 이때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서 수면으로 전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기 때문에, 각성과 수면이 번갈아가면서 스위치가 꺼졌다 켜졌다 할때, 즉 잠들때, 움찔 거리는 현상이 수면발작( hypnic jerk)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 수면발작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전환될때, 이를 조절하는 뇌의 뇌간의 망상체의 과활성화로 인해서, 잠들 때, 깨어나면서 움찔 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 뇌의 발달이 잘 안된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잘 자는 중에, 이러한 현상이 잘 나타납니다. - 또한, 불안이나 긴장, 스트레스가 있어서, 각성도가 높을 때도, 잠들때, 높은 각성도로 잠에 바로 들지 못하면서, 수면발작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2. 주기적하지운동증
      잠든 후에 다리가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성인의 4-11% (나이가 들수록 늘어남), 소아의 5-8%에서 발생하는 수면장애이고, 수면현상입니다.
      주기적하지운동증은, 대개의 경우 본인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수면다원검사에서 우연하게 주기적하지운동증이 흔하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잠들려고 하면,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불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약 80%에서 주기적하지운동증이 동반됩니다.
      반대로,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는 사람의 약 50%에서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되어져 있습니다.
      ==> 주기적하지운동증과 하지불안증후군이 같이 발생할수도 있고,
      하지불안증후군이 없는데, 주기적하지운동증만 있을 수 도 있고,
      주기적하지운동증 없이, 하지불안증후군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하지운동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이에 대해서 BTBD9 등의 유전자가 확인됨)
      . 또한 카페인, 술, 빈혈, 당뇨, 척추의 문제, 여러 수면장애, 약의 부작용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는 사람은, 본인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본인의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에는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주기적하지운동증을 가진 사람의 약 5%에서는,
      - 다리 떨림 때문에, 중간에 자주 깨게 되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고, 낮에 졸음과 피로를 많이 느끼고, 집중력저하, 짜증의 증가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는,
      1. 주기적하지운동증을 유발 할 수 있는 요인들인,
      - 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카페인, 술, 빈혈, 당뇨, 척추의 문제, 여러 수면장애, 약의 부작용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조절을 해야 합니다.
      - 특히 몸이 피곤할 정도로, 과도한 운동이나 걷기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잠들기 전에, 다리 스트레칭과 족욕등도 도움이 됩니다.
      3. 약물치료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 사용하는,
      - 도파민 작용제( 프라미펙솔, 리큅 등)이나, 알파델타리간드( 프레가발린, 리리카 등), 벤조디아제핀약물인 리보트릴(클로나제팜)을 투여 합니다.
      . 하지만, 이들 약물은, 임신에 안정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그외에도, 멜라토닌이나, 항경련제인 발프록산 등의 약물을 일부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4. 철분제 :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서 철분제 투여는 잘 알려진 치료법입니다.
      - 하지만,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 철분제 투여는 아직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된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는, 철분제를 투여할 수 있지만,
      .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되지 않고, 주기적하지운동증만 있는 사람에게서, 철분제 투여를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 최근 연구에서, 소아의 주기적하지운동증 환자에서,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 철분제를 투여하였더니,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혈액에서 철분 결핍이 확인된 소아에서, 철분제 투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50화. 자면서 다리를 떤다면? 주기적하지운동증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하다면 의심해보세요
      th-cam.com/video/k0E8S9t43D0/w-d-xo.htmlsi=e9fAhiSo_0tMunCh
      99화. [수면발작] 잠들때, 나도 모르게 움찔거리는 이유 !!!
      th-cam.com/video/gI490U59uLk/w-d-xo.htmlsi=BJCD3qVeXO2NaIhj

  • @이명준-n4z
    @이명준-n4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5일전에 하지불안증후군 같다고 약처방받고 먹고있는데요 증상은 비슷한데
    전 하루종일 발에 느낌이 오거든요 약먹으면 괜찮아지는데 하루종일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건가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이며, 약 50%는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단을 위해서는,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걸을 때나 낮에는 괜찮거나 증상이 아주 경미하나,
      . 밤에, 자려고 누우면,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의 4가지 증상이 모두 충족될 때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그리고 움직일때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니거나, 다른 다리 저림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 같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을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검사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의 양상으로 의심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리가 저릴 수 있는, 말초신경병, 허리 디스크, 하지정맥류, 발목터널증후군, 족저근막염 등의 다양한 질병을 감별하는 것이 진단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불안증군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중,
      알파델타리간드 약물(프레가발린, 리리카, 뉴론틴 등)은, 하지불안증후군에도 효과가 있지만, 말초신경병증이나 허리 디스크 등의 신경 손상으로 인한 다리 저림에도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시라소니-t7r
      @시라소니-t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요새 하루종일 증상이 있어여 걷기를 하면 좀 나아지구여

  • @airworksgreat
    @airworksgrea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누우면 다리에 전기찌릿한 느낌이 오면서 저절로 다리가 활짝 뜨는게 정말 느낌이 이상해요. 아프진 않자만 계속 10초 간격으로 양 다리 발등이 움찔 거려요. 하지불안증 인가요? 낮엔 앉저서 있을때도 느낌 이 와요. 발이나 종이리가 간지럽구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이며, 약 50%는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밤에,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의 4가지 증상이 모두 충족될 때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증상 중 3가지만 충족한다면,(1번은 반드시 포함),
      1) 같은 증상의 가족력이 있거나 (전체 하지불안증후군의 50%는 가족력이 있습니다. )
      2) 수면중 주기적하지운동증이 있거나 (전체 하지불안증후군의 약 80% 동반)
      3) 치료제로 사용하는 도파민작용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
      의 추가적인 3가지 증상중 1개가 맞으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빈도나 강도가 악화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젋다고 하더라도,
      - 매우 피곤하거나, 잠을 못잤거나, 술을 마신 날 등의 특정한 날에만 증상이 나타나서, 일년에 몇번, 또는 한달에 몇번 정도만 증상이 나타나며, 나아기 들수록, 증상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또는 오래 앉아있는데, 다리에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서
      - 다리가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닏.
      하지만, 낮에도, 걷거나, 움직일때도, 증상이 나타나면, 허리디스크, 말초신경병증, 하지정맥류 등의 다른 질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잠들기 힘들고, 잠든 후에도, 중간에 자주 깨고,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다면,
      신경과 수면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걍-h4f
    @걍-h4f ปีที่แล้ว +2

    잠을 못자니 불안증이 심해 처음엔 공황장애인줄 알았답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잠들려고 할 때, 다리가 불편하고, 저리며서 가만히 있기 힘들어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수면장애입니다.
      이 때문에, 잠들기 힘들고, 잠들어도 자주 깨어서, 불면증이 하지불안증후군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또한, 잠들려고 하면, 다리가 불편해서 잠들기 힘드니, 밤이 되면, 불안하고, 긴장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단을 잘하면, 잘 조절되고, 치료되는 수면장애 입니다.^^

  • @RiccoTaKanawa
    @RiccoTaKanawa ปีที่แล้ว +3

    하지증후군 파킨슨병 전조증상 인건 가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결론적으로, 하지불안증후군과 파킨슨병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다만, 파킨슨병에 사용하는 도파민작용제(미라펙스, 리큅 등 약물)을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 오해인 것 같습니다.
      ** 파킨슨병은,
      - 뇌의 정중앙에서 대뇌와 척추를 연결하는 뇌간, 즉 숨골중, 중뇌의 "흑질"이라는 부위에서 운동 조절을 위해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생성이 결핍되어서,
      - 떨림, 운동이 느려지는 서동증, 보행 장애 등의 증상이 생기는 뇌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 그런데,
      - 위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은
      -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중뇌의 "흑질"이외에도, 뇌의 3가지 다른 부위에서도 생성되고, 분비됩니다.
      - 흑질이외의 부위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은 운동과는 다른 뇌의 기능을 조절합니다. (감각조절, 각성, 흥분과 감정 등)
      *** 하지불안증후군은,
      - 다리의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 때문에 다리를 가만히 있기 힘들고,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 자려고 하면, 가만히 있으면 심해지고
      - 움직이면 없어지는 수면장애입니다.
      - 이러한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중 한가지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A11이라는 부위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 결핍입니다.
      - A11은 팔다리, 척추에서 뇌로 전달되는 감각신호를 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부위의 이러한 기능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 이 부위에서도 [도파민]이 잘 분비되어져야 합니다.
      - 그런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A11에서 도파민을 만들때 필요한 철분이 적게 공급됨으로써,
      --> A11에서 도파민의 생성이 잘 되지 않게 됨으로써, A11이 팔, 다리, 척추에서 올라오는 감각신호를 잘 억제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자려고 하고, 쉴때, 저림을 과하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에서 도파민 작용제를 사용하는 것은,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중뇌의 도파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각을 조절하는 A11 부위의 부족한 도파민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 @김경엽-z6y
    @김경엽-z6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자궁적출수술을하고 3일후부터 생겼어요ㅠㅠ어떻게해야할까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1) 다리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
      2) 이러한 증상이 주로 쉴때, 가만히 있을 때 발생
      3) 다리의 불편함이, 걸을 때나 낮에는 괜찮거나 증상이 아주 경미하나,
      . 밤에, 자려고 누우면, 특히 잠들려고 할 때 발생
      4) 다리의 불편함이,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
      의 4가지 증상이 모두 충족될 때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이며, 약 50%는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나머지 50%는
      . 다른 질병 (빈혈, 신장질환, 약물, 말초신경병증, 허리 디스크 등)에 의해서 유발되는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으로, 하지불안증후군 치료 뿐만 아니라, 원인이 되는 질병을 같이 치료하여야, 증상이 호전되거나, 완치되기도 합니다.
      자궁적출술로 인한 출혈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빈혈이 생겨서 하지불안증이 발생하였거나,
      또는 기존에 심하지 않은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분이, 출혈로 빈혈이 발생하면서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과 수면전문의를 방문하여,
      - 우선 하지불안증후군이 맞는지 확인 해보시고,
      - 또한, 철분에 대한 혈액검사를 해보시고, 그 결과에 따라서
      . 철분제를 복용하면서,
      . 도파민작용제를 일시적으로 투여하여 증상을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나가던휴먼-e7k
    @지나가던휴먼-e7k ปีที่แล้ว +1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자 축구선수인데요 중2 후반에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불편함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슬럼프와 같은 심한 기복을 겪으며 우울증이 생기고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져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재활센터,정형외과,한의원 등 모든 병원을 가봐도 잘 모르겠고 다들 심리적인 문제라고하지만 괜찮을 때는 잘되고, 안좋을 때는 패스 하나 못하고.. 스트레칭을 정말 많이 해보지만 좋아진 순간이 너무 일시적이에요.. 수면에 대한 불편함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나타나고요. 평소에 발이 굉장히 차가워요 허리에 대한 문제인줄 알고 허리치료를 하고있는데 효과는 없는거 같아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축구선수이다보니 작은 감각이 퍼포먼스에 큰 관여를 하다보니 너무 하루하루가 힘들고 다리를 자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축구선수인데, 다리가 불편해서, 훈련과 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니, 많이 힘들 것 같네요...
      하지불안증후군은,
      - 전체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아주 흔한 수면장애이며, 약 50%는 유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병에 대한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진단법을 잘 몰라서, 신경통이나, 디스크, 하지정맥류등으로 오해하여, 잘못된 치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깨어 있고, 움직일 때는, 괜찮으나, 자려고 하거나, 졸리거나, 가만히 있을 때,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유발되는 수면장애입니다.
      그런데,
      현재 증상이, 밤이나 낮이나 비슷하고, 쉴때나 움직일때도 비슷하고,
      운동하거나, 활동할 때도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은 낮을 것 같네요..
      움직일 때, 이런 증상이 심해져서 활동에 제한 있다면,
      - 다리의 혈관이나 신경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에 대해서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김성임-f2p
    @김성임-f2p ปีที่แล้ว +2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신경과인가요~?
    정신과인가요~?

    • @sleepdoctor1
      @sleepdoctor1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의 불편감이
      - 밤에 자려고 하면 나타나고
      - 움직이면 좋아지고
      - 가만히 있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수면장애입니다.
      뇌의 시상에서 팔다리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적절하게 차단하고, 막아주는 A11이라는 부위의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도파민은 타이로신(tyrosine)이라는 아미노산이 타이로신 수산화효소와 철분이 만나서 도파민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 뇌에 철분이 결핍되어, 타이로신에서 도파민 생성이 잘 되지 않게 됨으로써
      - A11에서 팔다리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잘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려고 하면 다리 저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은, 뇌의 화학적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수면장애로,
      주로 신경과에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

    • @kgs8328
      @kgs832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leepdoctor1원장님
      저는 50대후반
      인데 하지불안도 있고ᆢ불면도 심하고ᆢ
      다리가 온종일 전기오는것처럼 절인데ᆢ 밤에는 더 심합니다ᆢ
      그리고 잠이 들려하면 깜짝놀래서 잠이 깨는데
      왜그럴까요?
      자율신경 주사를 맞아도 될까요?
      교감문제일까요?

    • @시라소니-t7r
      @시라소니-t7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gs8328말초신경병증 으로 왔으면 치료효과있습니다 저는 약도먹고 스내피 주사 치료도하고 있는데 제가 쥐가엄청 심했거든여 확실히 쥐는 잡아줍니다 그러나 그외는 차도가없네여

  • @라임-b7k4j
    @라임-b7k4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감사합니다
    커피를 열잔에서 한두잔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 @sleepdoctor1
      @sleepdoctor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 복용하고 1시간 후에 혈중 최고의 농도에 도달하고,
      - 6시간이 지나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보입니다.
      - 반감기가 6시간이라고 해서, 12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 반감기 이후 천천히 줄어들며,
      - 복용후 12시간 지나면, 20%정도는 체내에 남아있고
      완전히 없어지는데, 24시간 이상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오전이나, 늦어도 오후 2시 이전에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