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콘텐츠들을 많이 보았는데.. 너무 경험의 폭이 적은 젊은 사람들의 수다로 느껴져서 거부감이 더 커지네요.. 간단한 예로 왜 요즘은 MZ세대만 부각해서 이야기 하는지?의 의문은 답은 모르고 본인들끼리 알아서 본인들 유리하게 합리화된 의견을 정리 시킴.. 다른 세대때도 20~30대때 계속적으로 매체에서 부각시켜온 상황이었는데 본인들만 이슈 당하는 것처럼 서로 이야기함.. 이러한 유사한 상황들이 다른 컨텐츠에도 계속 많이 나옴..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 패널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혈액형, 별자리, mz, mbti.....모두 범주화의 유형들이네요. 범주화는 인간 뇌의 기본 속성인데요. 임의의 경계선을 긋고 대상들을 욱여넣죠. 그 범주 안에 있는 것을 일반화 하어 빠르게 소통할 수 있어요.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죠. 하지만....범주 안의 여러 요소에 대한 다양함을 간과할 수 있게 되죠. 특히 명사형의 범주화는 더욱 낙인효과를 크게 만들구요. 범주화는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전 가능하면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범주의 일반적 특징들로 판단하면 억지스러운 속단으로 오류가 생기는데, 이게 요즘엔 참 리스키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정해진 범주 안에 들어야 하는 사회적 구조였지만, 지금은 다양하고 독특해야 인정받는 프레임이거든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봐도....승부는 항상 디테일에서 나더라고요.🤗 이제 우리는 80억 인구에 80억 경우의 수가 있는 거니까요.
m세대와 z세대를 하나로 퉁치는거 볼때마다 저게 무슨 엉터리 같은 소리인가 싶습니다. 아버지 삼촌 조카 학생 인턴 신입 대리 팀장 부장 다 대동단결 해놓고 그걸 굳이 구분이라고 이름만 지어붙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정말 구분이 되는 구분법이기는 한건지.
얼마전에 알게된 채널인데 내용이 넘넘 고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우 너무 재밌는데요?
mz세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박지성, hot , 이효리 화이팅!!!
생활변화관측소에서 트랜드를 어떤식으로 분석하는지 궁금해요! 각자만의 데이터 수집 방법이나 해석법이 있을 것 가타여 ㅋㅋㅋ
저도 궁금합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라는 말은 유명한 고전에도 많이 나와 있구요, 성경에도 그런 표현이 여러군데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성경에?ㅋㅋ
최근에 부사장님 세션듣고 잘 보고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댓글 부탁하셔서 남깁니다 ㅋㅋ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8:30
세분 다 Zillenial 이시네요
M, Z 따로 구분해도 너무 폭이 너무 큰거 완전 동의합니다
그냥 나이 많은 노친네들이 저걸 어떻게 분류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프레임 씌운거 같아요 ㅋㅋㅋㅋ X세대까지는 분류가 가능 했는데 그 뒤로는 마땅히 그럴만한게 없었으니 ㅋㅋㅋ
존나 의미 없는소리지 ㅋㅋ 한 30년지나면 또 "어쩌구세대 특징" 무한반복
12:31
이런 건 좀 에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정작 mz 세대는 mz 라고 안함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며 계속 새로운 구분이 나오겠죠. 누가 무슨세대냐는 그리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M과 Z는 시간적으론 세대적 구분이 가능하지만 철학적. 사회심리학적 배경으론 공통점이 있어서 묶는거 같음.
썸네일에 뜬 5개 중 위에 3개는 편견이 아닌 같은 세대들도 인정하는 팩트임. 만일 저 3개가 전부 구라이고 편견이면 심심한 사과 논란이 일어날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영국 포쉬 발음으로 엠제트라고 해야딩
진짜 본인에게만 관대함 ㅋㅋㅋ
첨엔 mz 용어 싫었는데 역이용 하면서 좋아짐
힘들내세요
이분들 콘텐츠들을 많이 보았는데.. 너무 경험의 폭이 적은 젊은 사람들의 수다로 느껴져서 거부감이 더 커지네요.. 간단한 예로 왜 요즘은 MZ세대만 부각해서 이야기 하는지?의 의문은 답은 모르고 본인들끼리 알아서 본인들 유리하게 합리화된 의견을 정리 시킴.. 다른 세대때도 20~30대때 계속적으로 매체에서 부각시켜온 상황이었는데 본인들만 이슈 당하는 것처럼 서로 이야기함.. 이러한 유사한 상황들이 다른 컨텐츠에도 계속 많이 나옴..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 패널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사 출신으로 꼭 그렇다기 보다는 그럴 수 있다는 건데 젊은 기자가 기사를 써서 보내면 제목은 나이든 카피라이터 데스크가 잡습니다.그러니 뉴스에선 MZ가 부정적인 늬앙스가 될 수 있었던거 아닐까…..
젊어보이려고 MZ세대라 자칭한다라….참나.
전형적인 길들이기 용어
난 공감하는데 내가 꼰대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96년생부터 Z세대지 ㅋㅋ 95년생부턴 M~~
MZ랄 세대
혈액형, 별자리, mz, mbti.....모두 범주화의 유형들이네요. 범주화는 인간 뇌의 기본 속성인데요. 임의의 경계선을 긋고 대상들을 욱여넣죠. 그 범주 안에 있는 것을 일반화 하어 빠르게 소통할 수 있어요.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죠. 하지만....범주 안의 여러 요소에 대한 다양함을 간과할 수 있게 되죠. 특히 명사형의 범주화는 더욱 낙인효과를 크게 만들구요. 범주화는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전 가능하면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범주의 일반적 특징들로 판단하면 억지스러운 속단으로 오류가 생기는데, 이게 요즘엔 참 리스키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정해진 범주 안에 들어야 하는 사회적 구조였지만, 지금은 다양하고 독특해야 인정받는 프레임이거든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봐도....승부는 항상 디테일에서 나더라고요.🤗 이제 우리는 80억 인구에 80억 경우의 수가 있는 거니까요.
인간은 자기들도 타인을 대할때 일반화. 타자화등을 쓰면서 자기가 막상 당하면 무지 싫어합니다. MZ세대 애들도 다른 세대들을 그렇게 범주화 했으면서 자기들은 “가해자” 아닌 “피해자”라고만 여기는거 같음. 절대 이노센트한 존재가 아닌데 ㅋ
M 멍청한걸 Z 지만몰라
개인주의 이기주의들
Mz는 정말 이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