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Satie) - 6개의 그노시엔느 / 6 Gnoss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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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

  • @brandy2062
    @brandy2062 ปีที่แล้ว +9

    요며칠 사티의 곡들에 꽂혀서 매일 듣고 있어요.특히 그노시앤느 1번 너무 좋아요.말로 형언 할수 없는 슬픔도 기쁨도 아닌 그 중간의 어디쯤의 묘한 감정이 이네요

    • @코땃쥐-g9x
      @코땃쥐-g9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봉준호 감독 영화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무슨 일인지 더렵혀진 정장을 입은 송강호가 한강물에 뭔가를 떠밀어 잠기게 하고 멍하니 서 있는 그런 모습이 연상 돼요.

  • @___vip959
    @___vip95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노시엔느 1번은 뭔가 우울한 상태에서 예쁜 풍경을 보는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풍경의 웅장함은 느끼고 있는데 이상하게 내가 그 풍경과 함께 있지 않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들을 때마다 기분이 묘해서 계속 찾게 되는 거 같아요.

  • @벨벳-b8j
    @벨벳-b8j 2 ปีที่แล้ว +38

    사티의 음악은 늘 그랬다
    단순한 듯.. 편안 듯..
    그런데 항상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미로속에 갇혀있는 미묘함이 항상 숨어 있다는거..

  • @로다-v8h
    @로다-v8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노시엔느는 사티의 인생을 듣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3번은 피아노 앞에서 통곡하는 사티가 느껴져요.. 5번은 가장 아름답고.. 6번은 익살스러운 사티가 느껴져요.

    • @노계석음악채널
      @노계석음악채널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음악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hnwood7873
    @ahnwood7873 3 ปีที่แล้ว +15

    이 곡을 주로 자기 전이나 멍하니 있을 때 듣는데
    항상 같은 분위기가 연상됩니다
    어느 영상에서나 보았음직한 오래된 석고상이 널부러져 있는 폐허가 생각나고
    꿈도 거의 회색 안타까운 과거의 장면,미안함,회한 같은 감정이 들어요

  • @dorilaor
    @dorilao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atie era un estudioso de la gnosis. Esta interpretación es la mejor que he encontrado, para mi gusto. Estoy muy agradecida 🥰 Lo escucho a diario, nunca me puede llegar a cansar, es pura, nítida, varonil, honesta y amorosa. Qué más se puede pedir, estoy satisfecha 😊

    • @노계석음악채널
      @노계석음악채널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ati era gnóstica.
      Gracias por tu comentario y visita.

  • @Hope-nf8
    @Hope-nf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번이 가장 맘에 들어요

    • @노계석음악채널
      @노계석음악채널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가요?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GugnesanDuBu
    @GugnesanDuBu ปีที่แล้ว +2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뭔가 어디에 갇혀버린 느낌이랄까요?🫨🎶

  • @milleespresso7444
    @milleespresso7444 2 ปีที่แล้ว +7

    겨울에(시간과 돈, 아니지 돈과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리면서 들었어요. 몇 시간 동안 계속 반복되게 틀어 놓고… 그때 그린 그림들은 (반은) 사티 덕이죠ㅋ.

  • @미나미-c4x
    @미나미-c4x 4 ปีที่แล้ว +10

    몽환적인 곡

  • @핑크컵
    @핑크컵 4 ปีที่แล้ว +12

    첫 곡을 '페인티드 베일' 영화에서
    들어 본 곡인데
    참 좋다~
    기억에 남았었던 곡^^

  • @쿠키굽굽-u3t
    @쿠키굽굽-u3t ปีที่แล้ว +3

    그노시엔느 너무 좋아요.. 세련되고 날카로운 느낌

    • @노계석음악채널
      @노계석음악채널  ปีที่แล้ว +1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으시나 봅니다.
      사티 곡은 잘 듣지 않는 음악인데 그 느낌을 이렇게 적어 주시니....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gnal
    @Sangnal 4 ปีที่แล้ว +14

    들숨 날숨은 계속 변한다. 같은 상태,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전에도 없었으며 현재에만 존재한다. 숨쉬는 것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숨을 안 쉴 수도있고 빠르게 내쉬었다가 천천히 들이쉴수도 있고 그 반대로도 할 수 있고 규칙적으로 패턴이 있는 것처럼 숨을 내쉬고 들이쉴수도 있다. 숨을 참을수도 있고 숨을 쉰다. 쉬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현재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낸다. 들숨 날숨은 1회 왕복할 때에만 그 상태가 같고 숨 자체는 계속 변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보존성이다. 그리고 지속성.

  • @타마몽
    @타마몽 2 ปีที่แล้ว +7

    러시아의 재통일(콘스탄틴 로자옙스키- 러시아 파시스트당(교권 파시즘))
    굽히지 마라. 타협하지 마라. 논리적으로 만드러 시도하지 마라. 유행에 따라 자신의 혼을 뒤바꾸지 마라. 대신 당신의 가장 큰 강박을 무정하게 따르라.
    - 프란츠 카프카
    "더 이상 바보가 되지 말자"

  • @Maybe-Ch
    @Maybe-C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실크로드-y8s
    @실크로드-y8s 4 ปีที่แล้ว +3

    ❤❤

  • @정효-d2z
    @정효-d2z ปีที่แล้ว +3

    어… 이거ㅜ무슨 게임에서 쓰였는데 기억이 안나네

    • @강예슬-f4l
      @강예슬-f4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파우스트의 악몽..?

    • @flowmoon
      @flowmoo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AITH' 라는 게임에서 8비트 리믹스되어 나왔기도했죠

    • @김경재-v3j
      @김경재-v3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 엔드 이즈 나이

  • @신의장사
    @신의장사 3 ปีที่แล้ว +4

    공포스릴러 ost

  • @gyurihome
    @gyurihome 3 ปีที่แล้ว +5

    아 어느영화에ㅜ나왔더라

    • @노계석음악채널
      @노계석음악채널  3 ปีที่แล้ว +2

      그노시엔느 1번이 영화 "페인티드 베일" OST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