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근담 ] 일이 닥쳐야 비로소 마음이 나타난다 낭독 / 해인(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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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채근담] 일이 닥쳐야 비로소 마음이 나타난다
    바람이 성긴 대밭에 불어와도, 지나가고 나면 대밭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고, 기러기가 찬 연못을 건너가도 가 버리고 나면 연못은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이 닥쳐야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또한 비게 되는 것이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채근담
    지은이: 홍자성
    펴낸곳: 레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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