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피아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낙원담당자가 큰 맘 먹고 구매한 디지털 피아노는? 바로 YAMAHA P-125 모델이었죠! 정성 가득한 사연들로 더 많은 분들께 선물을 드리고자 ★특별히★ 추가 당첨자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반려악기를 위한 낙원의 이벤트는 계속되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그럼 낙원이 준비한 11월의 따뜻한 선물을 받아가실 주인공을 발표 합니다. [당첨자] 김애경 님 (디지털 피아노) 심비_Isimbi TV 님 (디지털 피아노)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경품 발송을 위해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으로 DM 보내주세요~ * 5만 원 이상의 악기 경품 당첨 시, 소득세법 제129조 1항 6조 규정에 의거하여 납부해야 하는 제세공과금(주민세포함 22%)는 당첨고객 부담입니다. * 추후 제공하신 개인정보(성함, 번호, 주민등록번호)는 경품 발송 이후 1개월 이내에 파기됩니다.
가난한 작곡을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싸다는 이유로 아무생각없이 6만원짜리 중고 25건반 마스터키보드를 샀다가 정상적인 연주가 불가능해 중고로 5만원에 팔아넘기고 이번달 알바해서 88건반을 장만하려 했는데, 알바에서 짤리고 말았네요 허허. 머리속에 멜로디는 떠다니는데 손으로 일일히 찍고있는데 미칠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근래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구독했습니다. 사실 음악에 대해 전혀 배운 적도 관심도 없던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갑작스레 찬양팀 리더를 맡게 되었는데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보니 항상 반주하는 친구가 세션 하나하나 조정해주고 가르쳐주며 이끌어주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반주하는 친구가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리더로서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못한 것에 자책감이 들어 어떻게든 그 친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음악을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많이 어려운 처지라 학원을 다니진 못하여도 열정하나로 무료 화성학 세미나부터 유튜브에 여러 채널들을 구독하며 반주법도 배우고 밴드 음악의 특성들도 하나하나 배우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만 배워 실전에 적용하기 어려워 피아노가 필요하겠다 싶어 약 1달간 찾다 당근으로 무료나눔을 통해 20년 된 디지털 피아노를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래되어 볼륨조절 버튼을 포함해 모든 버튼이 작동이 안되지만 알바 후 늦은 새벽에만 연습을 해야하는 저에겐 이어폰을 이용해야만 소리가 들리는 이 피아노가 참 좋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얼마가지 않아 이미 녹슬어있던 이어폰 연결단자가 고장나버렸네요.😭 그리고 매년 가고 있는 필리핀 선교 지역에 아무도 피아노를 칠줄 몰라 방치되어있는 피아노를 꼭 내가 한국에서 열심히 배워서 가르쳐주겠다 약속했는데 그 약속도 꼭 지키고싶습니다..ㅠ p.s 담당자 분이 선택하신 것은 야마하 p-125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취준생이구요! 취준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또 코로나까지 더해지면서 집에만 있으니 심리적으로 자꾸 위축이 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건강한 취미를 찾다가 최근 성인전문피아노학원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다니고있습니다! 벌써 삼개월이 되었는데 이렇게 무언가에 빠져 몰입하게 된건 처음이예요!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고 행복해지더라구요! 어렸을땐 엄마가 억지로 피아노 학원에 보내서 선생님 몰래 포도그림에 색칠만 하기 바빴는데 말이예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엄빠가 학원비를 내주셨으니까요ㅎㅎ...주륵.. 지금은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원비를 내고 있는데 취준을 하면서 매달 비싼 학원비를 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만약 제게 입문용 디지털 피아노의 끝판왕 야마하 P-125를 선물해 주신다면 굳이 학원을 가지 않고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요즘 틈이날 때 마다 피아노연주하는 영상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열일을 한 덕에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보가 가득찬 알찬영상들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운후.. 시간이 한참 흘러 다시 피아노에 푹 빠진 38살 입니다. 어릴적 부모님에 의해 반강요?로 피아노를 배웠지만 .. 나이가 되서 어른이 되어 마음의 힐링을 피아노에서 찾게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음악은 전문가의 매우 수준높은 음악이 아니지만 , 피아노 특유의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실력이 늘어나는점과 처음 접할때 어렵고 먹먹하게 치지만 연습으로 한곡을 연주해낼때 이루어내는 성취만족으로 피아노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어릴적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부모님께서 삶에 악기 하나 정도는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수 있다는 말씀을.... 이제서야...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어릴적 피아노가 집에 있었지만 , 현재는 없는 상태로.. 친구가 집에 있는 시간에 맞춰 친구네 집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2주전 토요일 점심에 낙원상가에 가서 저도 영상에 보이는 해당 매장(2층 입구의 보라색 간판의 y매장, 검은색 옷을 입은 체형좋은 두분의 남성 직원분과 한팀의 손님이 계셨습니다.)에 가장 측면에 배치된 p125를 만져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눈에만 담고온 상품이라 이렇게 용기를 내 봅니다. p125의 느낌은...야마하 브랜드 특유의 음감이 매우 부드럽고 감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제게는 많은 기능보단 디지털피아노가 표현해내는 음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바로 옆에 보였던 ka120(디지털스크린 옵션 더 많은 기능를 갖추고 깨끗하고 맑은 음감이었습니다.)보다 ... 야마하 p125모델을 많이 쳐보았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구매는 하지 못하고 이렇게 유튜브에서나마 p125를 반복적으로 보며 위안을 삼던중 ... 이렇게 희망를 갖어 봅니다.
당담자분 PICK 은 야마하 p-125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피아노를 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여의치 않은 환경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알아보던 중 이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어릴 때 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예중, 예고를 진학하고 싶었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좋아하기만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 진학을 포기했고 주변에 예고를 다니는 학생과 같이 학원을 다니면서 그 친구들이 학교나 연주회에서 연주하는 동영상을 부럽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볼걸 하는 후회를 하고 취미로라도 피아노학원을 한달 정도 다녔습니다. 피아노 학원을 다닐때에 그랜드 피아노로 혼자 홀에서 몇시간 씩 연습하고 즐거워하는 저를 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 저에 대해 약간의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인문계 특성상 피아노학원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고 다른 학원을 다니는 비용과 문제집 등 공부에 쏟는 비용이 많다보니 피아노학원을 한 달 밖에 다니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집에 서 피아노를 칠 수 밖에 없게 됬습니다. ㅠㅠ... 업라이트 피아노는 가격과 학생 특성상 학교와 학원을 다녀오면 늦은 밤이라는 점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대안으로 디지털피아노를 사달라고 조심스럽게 여쭈었습니다. 하지만... 예체능 계열인 동생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많고 코로나로 부모님의 연봉이 감소함에 따라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 되었고 심적으로도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 활동을 못한다는 것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디지털 피아노를 사지 못할 바에는 검색과 후기 브이로그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고자 했습니다. 마침 시험도 끝나서 시간적 여유가 조금은 생긴 지금 틈틈이 시간날 때 마다 디지털 피아노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고 악기의 메카 , 성지인 낙원상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 낙원상가에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악기를 다루는 곳인 만큼 낙원상가에 대해 검색해보면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낙원상가에 대해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로 낙원상가에 대해 검색해 보던 중 유튜버님들의 브이로그와 후기들을 보면서 피아노를 살 때의 설렘과 산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고 디지털 피아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많아졌습니다. 또한 이 이벤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 취미와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선물해주신다는 것에 대하여 간절할 마음으로 바로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평생을 함께할 악기가 없다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 어느 것보다 좋아하고 관심있는 피아노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거진 40~50분동안 고민해서 댓글을 작성하였네요.... 저에게 정말 간절한 스트레스 해소인 취미에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것, 더 나아가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악기를 보내주신다면 정말 유용하게 그리고 애착을 가지면서 쓸 자신이 너무나 많습니다.. p.s. 혹시나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분이 정말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살 이후로 부사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6년 동안 군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힘든 군 생활 중에 즐거움이라고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종교활동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음악소리와 군종장교님에게 조금이나마 듣는 피아노 레슨이었습니다 군생활로 인해 음악을 배우기가 쉽지 않고 전역 한 후로는 취업자리를 알아 보면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한 답답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피아노를 배우고 싶네요 유튜브를 통해 들은 피아노 연주를 저도 직접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너무 즐거워 보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가끔 낙원상가에 들러 악기들 구경하는 재미로 사는 곧 40 아재입니다. 어릴 때 노래하는 것이 좋아 동네 피아노학원 주변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었습니다. 매번 담 밖에서 들리는 노랫소리가 궁금하셨던 선생님이 나오셔서 "노래를 부르던 아이가 너였구나~ 여자친구인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와서 반주에 맞춰 노래 불러보지 않겠니?" 따라 들어가서 동요 몇 곡을 불렀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선생님과 함께 초2~초6 5년동안 동요대회를 나갔으며 꽤 좋은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변성기가 오고 더 이상 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되니 더 이상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악기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교회에서 기타를 가르쳐준다기에 열심히 다니며 배웠습니다. 하지만 경상도 시골마을의 교회에서 서로 어깨너머로 배운 기타는 코드를 익혀 다른 악기들과 함께 찬송가를 연주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이 참 행복했었어요. 대학생이 되어 수도권이라는 곳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 1학기 수강신청에 교양과목에 음악이 있어 신청했습니다. 첫 수업에 들어갔더니 피아노를 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실기수업이 애국가를 양손으로 쳐야한다고 ㅎㅎㅎ 피아노 연습실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몇 주가 지나 겨우겨우 애국가 전체를 완주했고 더 연습했더니 나름의 그르부도 생겼습니다. A학점으로 학기를 마무리하고 피아노라는 악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공강시간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엔 피아노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지만 월세내고 각종 공과금에 먹고 살기위한 카드값.. 피아노를 배울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하나도 없더군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건강을 잃어가는데 일을 놓을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들 아내와 딸아이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나이 많은 저에게 시집와서 아이를 일찍 낳아 남들 공부하고 놀 때 육아에 시달리던 아내(아직 20대입니다) 언젠가 갑자기 아내가 피아노를 치고 싶다고 합니다. 어릴 때 피아노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가질 수 없던 기억이 있어 어른이 되면 꼭 갖고 싶었답니다. 아내도 교회에서 반주를 했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은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나도 피아노가 있으면 좋겠다며 저 앞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피아노를 살 여유는 되지 않았습니다(한 60개월 할부라면 가능하겠는데) 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벌써 2년 전입니다. 거의 포기하고 그냥 살아가고 있는데 이 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쇼핑몰을 지나가며 야마하 매장에서 피아노를 치며 해맑게 웃어주던 아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이벤트로 P-125를 받을 수 있다면 아내의 그 환한 미소를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둘이 피아노 앞에 앉아서 젓가락행진곡을 함께 치며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혹여 이벤트 당첨이 안되더라도 이렇게 추억에 젖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올해 5월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여, 현재 6개월째 취미생활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퇴근후 학원에서 잠깐 치는 피아노가 아쉬운 듯하여 이웃에게 피해없이 연주할 수있는 디지털피아노를 찾던 중 발견하게되어 참여합니다. 고향에서 꽤 먼 곳에 취업을 하게되어, 주변에 아는 친구가 전혀 없어 외로움이 가득할 때쯤, 다니기 시작한 게 피아노 학원이었습니다. 어릴 때 잠깐 피아노를 배웠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었기에, 취업을 하게되면 꼭 취미반으로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다니니 학원가는게 쉽지 않았고, 그렇게 직장 생활 1년을 버티니, 업무는 익숙해지지만 스트레스와 외로움은 더 커졌습니다. 그때쯤 근처 피아노 학원들을 알아보고, 성인반이 있는 학원을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학원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있을 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고, 그 시간만이 일상 스트레스를 온전히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게 빠져서 연주를 했고, 항상 선생님이 방문을 두드리며 끝났다고 알려주시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상태로 귀가를 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아실테지만, 일을 다니다보면, 늦게 마칠 날, 회식 등 다양한 사유로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날이면 학원을 가지 못해 정말 아쉬워서, '따로 연습할 수 있는 개인 피아노가 있으면 편리하겠다.' 싶던 와중 이런 영상을 만나게되어 이벤트까지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취미로 연주할 수 있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피아노 구매시 원하는 조건이 저와 같은 담당자님이 구매하신 피아노를 보니, 저에게도 알맞을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을 위해 국가고시를 앞둔 4학년 간호대학생입니다. 저에겐 어릴적 꿈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갔던 음악학원에서 처음 피아노를 접하고 피아니스트를 꿈꿨습니다. 또래아이들보다 빠른 진도로 6학년때 체르니100-30-40-50과정을 끝내고, 모차르트와 베토벤, 쇼팽을 즐겨쳤던 기억이 있네요:) 선생님께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권유하셨고, 저도 클래식 피아노의 길을 걷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학업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학원에서 클래식을 연습했던 친구가 예고 교복을 입고, 음악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부러웠던지ㅎㅎ 그렇게 피아니스트란 꿈을 접고 저는 현실을 살아갔어요. 가난한 형편은 마치 저에게 “음악가의 길은 너가 원한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야. 웬만큼 잘하는게 아니면 먹고사는것도 보장돼있는 길도아닌데, 너보다 잘하는 사람은 차고 넘쳤고 너는 가정형편을 생각해야지. 부모님이 너 뒷바라지 해줄 돈은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치는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어요. 매주 교회 찬양팀에서 키보드를 치고, 스트레스받을때면 교회 연습실에 가서 클래식을 치곤 했었어요. 반주자의 자리에서 키보드는 피아노보다 조금 더 저에게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악력이 좋지 못한 저에게 키보드는 힘들지 않게 칠 수 있었고, 제 손가락의 감도로 섬세하거나 강한 음의 특색을 생각한 그대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청소년때부터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무생각없이 피아노 앞에 앉아서 무슨 곡이든 다 쳤던 기억이 있어요. 대학교 1학년부터 지금까지 자취생활을 했는데, 자취방에는 피아노가 구비돼있지 않고 피아노를 치려면 1시간30분을 달려 교회로 가야합니다. 그렇기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지못해 이불에 얼굴을 묻고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많네요. 저에게 피아노란, 떼려해도 뗄 수 없는 제 인생의 부제목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추억이자 꿈이되며, 현재이자 미래이죠:) 그렇기에 제게도 좋은 기회가 한번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국가고시와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직전인 지금 이 시기에 저의 내면을 더욱 더 가꿔놓고 싶어요. 저에게 추억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선물해주실 수 있나요?
초등학생때 피아노를 부모님한테 배우게 되면서 5년 배우다가 힘든 시기를 맞이하면서 집에 있는 피아노를 팔아치우고 난 후로 건반을 건들리지 못하게 된지 오래 되었는데 요새 티비나 유튜브를 통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취업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로 잡기 위해 음악을 배워보고 싶네요 이러한 생각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님의 선택은 야마하 p125입니다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니며 피아노를 알게되었고 지금도 피아노를 꾸준히 치고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제게 위안과 힐링을 주는것은 평일저녁,주말에 교회에가서 피아노를 칠수있는 시간입니다ㆍ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교회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피아노학원을 다닐까도 생각해봤지만 학원에선 성인이 취미로 치러오는것을 싫어하더라구요 ㆍ 그래서 피아노를 너무나도 갖고싶지만 교회 눈치보며 연습하는 상황이라 ㆍ 더군다나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소음문제없이 칠수 있는 디지털피아노라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여옵니다 . 제가 가장 오랜기간 쳐본것이 야마하 피아노입니다. 가장 고급스러우면서 대중성까지 갖췄으며 p125는 10kg가량의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춰 해머건반의 고급스런 타건감과 야마하의 음색, 때론 이동이 편한 부피 무게의 p125 제품은 제가 오랜시간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제품입니다. 피아노를 친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여지껏 개인 피아노를 소유해본적이 한번도 없기에 이렇게 응모합니다 .이렇게 좋은이벤트 열어주신 담당자님 감사하구 우리나라 악기상가를 대표하는 낙원상가 파이팅입니다~♡
치유의 도구가 되고픈 청년인 이승우 입니다... 전기공학을 시작으로 의공학을 거쳐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 비교적 젊은 만학도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피아노를 배웠지만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처지입니다... 작년에 음원을 발매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꿈은 잃지 않고 있어요!!! 건반을 칠 둘 모른다는 게 너무나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커즈와일을 더 선호하지만 야마하라도 주신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건반도 치유의 도구로 만들겠습니다!!!
어린시절 형편이 어려워 바이엘을 배우다 학원을 그만뒀어요 ~ 성인이 되고 다시 제대로 연주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유튜브 통해 독학하고 있어요 :) 집에서 연습하고 싶은데 피아노가 없어서 평상시엔 눈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가끔 친구 집에가서 기회가 될때마다 연습하고 있어요 ! 눈치보지 않고 제 방에서도 자유롭게 연주하고 싶습니다! 🤣🙋♀️❤️
기타, 베이스 치는 중1 남학생입니다 화성악을 베울려고 하는데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을 할수도 없고 루프그테이션을 써서 노래를 만들려고하는데 기타,베이스로만 반주를 넣으니깐 너무 비어있는 느낌이고 피아노하나로만 노래를 만든다면 훨씬 편하고 더 재밌고 노래의 질도 높아질거 같아서 디지털 피아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자님이 선택하신 제품은 야마하P-125 작년 겨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취미반으로요ㅋㅋ 왜냐하면 해외봉사 반주자 찾는걸 봤거든요 그래서 악보보고 칠만한 수준까지 연습해서 2020년에 국내랑 해외 어디든 봉사활동가는게 목표였는데 코로나19로 모든 계획이 멈췄고ㅠ 코로나19로 연습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정작 피아노가 없어서 맘껏 연습을 못해요ㅠㅠ 저 당첨되면 실력 늘어가는 모습도 영상 찍을수 있어요!!! 진짜!! 진심!!! 간절히 당첨되길 바라며 제 진심이 전해지길!!!!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시기에 피아노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는 학생이라 연습실을 빌려서 피아노를 연주하곤 했습니다. 연습실에 쓰이는 돈이 부담이 되어서 피아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야마하 제품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은데 정말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사람에게 피아노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우와... 진짜 두 악기 모두 음색도 너무 예쁘고 너무 탐납니다ㅜㅠ 저는 음대생은 아니지만 담당자님처럼 피아노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아주 예전 초등학생 때 잠깐 피아노를 배웠었고, 그 후에는 상황이 안되어서 피아노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 때는 클래식 음악만 있는 줄 알았고 클래식 피아노가 전부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 실용음악이라는 피아노 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멋진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정말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어요... 하지만 물질적으로 피아노를 새로 사기에는 부족한 저는 그 때 피아노를 구매하지 못했고 꼭 졸업하고 나서 취업을 하면 바로 피아노부터 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야 대학교 1학년이고...ㅎㅎㅎ졸업하기까지는 긴 시간이기도 하고,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풀고 싶어서 결국에 새거는 살 수 없고, 무조건 사양이 낮은 피아노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어요 너무 피아노를 사고 싶어서 매일 중고나라를 뒤지곤 하는데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도 힘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잡고, 조금씩 더 아끼면서 피아노를 살 돈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았는데.. 아 욕심이 진짜 너무 많이 생겨요ㅠㅠ... 정말로 아가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정도로 피아노를 연습해야 하나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너무 멋진 피아노와 연주를 보고 말았어요.. 사실 야마하나 커즈와일은 전자피아노계 중 가장 좋은 브랜드... 저한테는 최상의 브랜드예요. 그리고 낙원상가도, 너무 가 보고 싶은데 아직은 갈 수 없는 그런 곳으로 낙인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근 몇 년 동안은 제가 감히 손도 댈 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 아무리 중고로 싸고 괜찮은 정도의 피아노를 구해도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진짜 저의 낙원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저의 상황을 써 보았습니다ㅎㅎㅎ 물론 좋은 물건은 꼭 필요한 분께 돌아갈 것이라고 믿어요..!!! 그렇기에 제가 뽑히지 안돼!! 이런 마음은 아니지만, 오늘 영상을 본 이상 꼭.. 가서 직접 보고 싶어졌어요 정말, 이렇게 우울하고 힘든 시기에 너무나 값진 이벤트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응모를 한 후 발표가 날 때 까지 정말 고대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값진 이벤트를 통해 제게 행복한 마음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저 피아노로 행복하게 연주하는 제가 저의 미래에 존재하기를 간절히 소원해요🙏🏼🙏🏼
진짜 너무 가지고 싶다 ... 엄마한테 사달라하기도 죄송하고 진짜 당첨자님 분들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우시다 진짜.. 집에 피아노도 고장나고 엄마한테 사달라하기도 집 안 사정상 힘들고.. 가끔은 집 안 우울한 분위기 내가 저런 엄청 좋은 피아노로 집안 분위기 높여주고도 싶다.. 제발 저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야마하 p-125와 커즈와일 KA-120 둘 다 포터블 디지털 피아노 중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모델이라고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 두가지 제품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이렇게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선택하신 제품은 야마하 p-125 이시군요!ㅋㅋㅋㅋㅋ 카드 긁는데 벌벌 떠시는 모습 왜 이렇게 웃기시냐며 ㅋㅋㅋㅋㅋ 마치 대학 등록금을 납부하는 저의 모습 같군요 ^ㅁ^... 저는 현재 피아노를 전공하고 혼자 서울에 올라와.. 원룸에 살고있는 음대생 입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코로나의 위험으로 대학교 연습실도 폐쇄하여 제한적으로 여는 실정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건 30분가량의 소나타부터, 100쪽에 가까운 관현악 반주에, 작곡과 친구들 위클리까지 해주어야하는 상황인데.. 연습실은 폐쇄됐고, 원룸에 피아노를 들일수도 없고, 웬만한 무게감있는 디지털 피아노를 사자니 월세와 생활비로 이미 너무 쪼달리는 삶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상황이 너무나 절 좌절하게 만듭니다... 할 수 있을까 두려움도 너무 크고, 정말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ㅠ_ㅠ) 이 때 낙원상가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야마하 p-125 모델은 최근 작곡, 피아노 연주 하는 친구도 구매한 제품인데.. 그 친구가 125 구매 후에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ㅠㅠ 꼭 집에 들이라고 찬양했던 제품이군요. 허허... ㅎㅎㅎ 벨로시티랑 웨이티드 건반 이런말은 들어봤는데 그레이드 건반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업라이트 피아노를 쳐도 평소 조율 잘 안되어있으면 이런 건반 무게(저음으로 갈수록 무게감이 있고 고음부는 가벼운)가 잘 적용이 안된 경우를 많이 느꼈는데.. 디지털 피아노를 통해 이러한 섬세한 건반 무게를 느낄 수 있다니.. 새삼 오늘날의 기술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클래식을 전공하지만 실용, 재즈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요즘 텐션, 모드 등을 배우고.... 여러 리듬을 가진 곡들을 익히고 있는데요, 연습할 때 내장돼있는 세션리듬과 함께 연습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원래 독주하는 것보다 합주를 좋아하는데, 코로나로 함께하기 힘든 이 시국에 혼자 원룸에 있으면서.. 우울해하지말고!! 리듬 틀어놓고 함께 합주하는 기분으로 연습하고 싶습니다!!!!!(진심) 스마트 피아니스트 어플이 있다는 것도 처음알았는데 정말 혁신적이네요. 제가 워낙 기계치라서.. 진짜 충격이에요.. 전 영상 찍을 때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었는데 ㅠㅠ 정말 훨씬 편리하고 유용하고, 그러면서도 깨끗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해낼 수 있다는 기대가되네요! 컴퓨터도 아니고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스마트폰 내에 녹음된다는 점도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평소에 피아노 연주영상을 찍어 올리는데, 녹음 문제에 있어 많은 지식이 없고 장비의 어려움이 있어 항상 낮은 질의 사운드로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야마하 p-125와 스마트 피아니스트 어플이라면 정말 꺠끗한 음색, 음질로 녹음해서 영상 업로드도 가능 할 것 같아요 😭 그와중에 콘서트홀 사운드 등 다양한 울림 이펙트까지 가능하다는거에서 2차 충격받았네요 ㅋㅋㅋ KA-120 은 벨로시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신박했습니다... 손가락 힘에 반응하는 값을 바꾸는 거라고 설명 해주셨는데, 1단계에서 3단계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는 걸 느꼈는데, 그러면 3단계로 갈수록 작은 힘에도 큰 소리로 반응하는 기능이 맞나요? 혹시 맞다면 레슨 하시는 분들이 영유아나 아이들 레슨할 때는 2-3단계로 설정을 하고, 성인이나 남성분들, 전공자들이 칠 때는 1단계로 낮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가지각색의 손가락힘을 가진 다양한 학습자를 대해야하는 레슨하시는 분들께 특히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음색이 들어있다는 점은 작곡하시는 분들한테 유용할 것 같네요! 재즈를 넘어 작편곡에도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악기의 음색에 대해서 더 많이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하거든요. 매번 모든 음악회를 가거나 특수악기를 내 입맛에 맞게 조합해서 들어볼수도 없는 노릇이라 혼자 상상만 해볼뿐인데... 그럴 때 이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P-515와 mps-120 모델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마 상급모델이고, 고가라는 인식 때문에 쳐다보지도 못한듯요..^^ 매일 ‘가성비’ 제품만 검색해보는 가난한 대학생 이다보니^ㅁ^;) 모두 나무 건반... 이라뇨..(탐남) 지금은 당x마켓에 팔아버렸지만... 예전에 집에서 연습한다고 샀던 야마하 dgx305 모델이 떠오르네요... 칠 때마다 틱틱..거리던 플라스틱미 가득한 디피 ^^... 흑 아무튼 연주하시는 모습 보니까 진짜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반응하는 건반을 보면서 한번 더 놀래고 갑니다.... (충분히 잘 치세요 ㅋㅋㅋㅋ XD) 황량한 제 서울생활과 제 원룸에 야마하p-125가 한줄기 빛이 되어준다면 정말 정말 정말 기쁠 것 같아요...!!!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너무나 잘 뽑아져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하 p-125로 꼭 연주영상 찍어 올리고싶어요!!!!! 낙원상가 파이팅!!!!!!!!😍
어릴때부터 동생과 피아노 한대로 서로 먼저 치겠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 되어 그때 그시절을 그리워합니다. 이사하면서 오래된 피아노를 못쓰게 되었는데 알바, 학업을 병행하면서 연습실을 가기가 쉽지 않은 여건이라 유튜브로만 이번주에는 꼭 연습실 가서 연주해봐야지 하고 쌓아놓은 곡들만 수두룩이네요ㅠㅠ 그렇다고 피아노를 구매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구요.. 예전에는 동생이랑 캐논 연탄곡을 연주하면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셨는데 오랜만에 그때처럼 같이 연주하고싶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야마하 피아노와 함께 가족들과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악기 만지는 걸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 부터 기타, 드럼, 베이스, 플룻, 바이올린~ 경험하고 배웠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힘들 때나 스트레스받을 때 기타는 소리가 커서 디지털 피아노를 둥땅 거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자주 보내게 되었어요😊 드럼, 바이올린 등 좋은 기회로 악기들을 구매하지 않고 배운 거여서 가지고 있는 악기는 기타랑, 피아노가 있어요 그런데 집에 디지털 피아노가 다른 분께 안 쓰는 거 받아온 거기도 하고 88건반도 아닌 옛날 제품이라 소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이젠 전원도 왔다 갔다 하는 상태까지 되어버렸어요😱 독학으로 조금씩 해가면서 교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합을 맞추기도 하고 도움을 받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시간들인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들이 계속되네요😭 집에서 연주를 하며 새로운 피아노들에 눈이 가지만 부모님께 사 달라 하기도, 용돈으로 사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운동하고 와서 집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디지털피아노는 왠지 일반연주가 아닌 곡작업?! 같은거 하시는 분들만 사용하는 악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소리도 정말 피아노라 거의 흡사하고 요즘같은 시기에 집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어렸을 적 배우던 피아노를 오랜 시간 동안 손놓고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다시 연주를 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별다른 취미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연주를 취미삼아 보고자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렸을때 피아노를 쳤었는데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시 피아노에 관심이 갔는데 집에서 치고싶어서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학교 음악실에서만 연습을 할수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음악실도 사용을 못한다네요 ㅠㅠ 정말 치고싶은데 이벤트에 당첨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지금 클래식 피아노 전공생이고 중학교 1학년때부터 교회 반주를 했는데 집에서 밤에도 연습을 하고싶은데 디지털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을 못하고 있어요ㅜㅜ 또 제가 지금 전공은 클래식이지만 재즈를 하고싶어서 혼자 영상 찾아보면서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피아노가 있으면 더 연습도 많이 할꺼같고 너무 좋을꺼같아서 피아노가 갖고 싶습니다 저도 영상 속에 나오신 분 처럼 그랜드 피아노의 소리를 좋아해서 더 갖고싶네요ㅜㅜ 당첨된다면 너무너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직 디지털 피아노의 기능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당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쭉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한 중학생입니다! 계속 함께해왔던 피아노가 얼마전 망가져서 안타깝게 새로운 친구를 찾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신게 맘에 들더라구요! 이벤트가 아니여도 저 제품을 살듯 하지만 저 피아노가 새로운 친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ㅎㅎ
야마하 p-125를 구매하셨네요! 커즈와일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전 사실 피아노를 칠줄 몰라요. 근데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야마하와 커즈와일이 제일 좋고 유명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자인 여자친구와 피아노와 목소리로 찬양을 같이하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현재 “진희뮤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끔 저와 같이 촬영도하고 본인의 연주를 유튜브에 편집해서 올리기도 해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교회에서 자주 피아노를 못치게 되고 또 여자친구가 유치원에서 일을 하는데, 코로나가 심할때 유치원에서 중단했던 행사들을 현재 몰아서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많이 지쳐하고 피곤해합니다. 여자친구는 모든 스트레스를 피아노를 치면서 다 풉니다. 그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된다고해요! 그래서 당첨이 된다면 여자친구 방에 피아노를 설치해주고 힐링공간을 만들어주고싶어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미국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입니다. 악기도 키보드 하나에 목사 창소인도가 전부인데 최근 나름 고가의 카시오 psx3000도난당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야마하 p60을 저렴하게 구했는데 이것으로도 괜챦겠지요? 피아노 소리만 나면 되는데 제가 산 물건이 그래도 괜챦은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제가 미디 전공 학생인데 집에서 44건반을 쓰다가 너무 좁고 치기 힘들고 그래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제 막 미디를 시작했고 입시 준비중입니다 요번 수시도 치르고 했지만 집에서도 재미있게 피아노 치면서 작업도 하고 싶고 제가 학원 끝나면 밤늦게 끝나서 집에서 연습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합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아서 집에서도 연습하고싶습니다 음악을 시작하면서 이 바닥이 얼마나 좁은 곳이구나 진짜 노력많이 해야겠다 라는 생각 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피아노를 사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고 입시준비중이라서 알바도 못해서 진심을 다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할수있습니다 저는 1년 도안 연습만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것같습니다 항상 집에만 오면 피아노가 없어서 항상 연습을 못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정말 잘할자신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좋아 합니다
‘야마하 P-125’ 우선 화이트와 그레이가 섞인 색상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저에겐 피아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야마하였어요 사실 저희 집에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가 이미 있어요 ㅎㅎ P-115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집에 오래 있으면서 피아노 치니까 너무 즐겁더라고요 ㅎㅎㅎ 구매할 때 최대한 저렴한 거를 사다보니 처음엔 타격감이 괜찮지만 오래 연주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야마하 p-125로 새롭게 연주해보고 싶어요!
담당자분의 선택은 야마하 p-125 입니다! 저는 올해부터 재즈 피아노 전공을 하기 위해 입시를 하고 있는 고3입니다 업라이트는 밤에 칠 수 없어 전자 피아노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옛날에 클래식 할때도 여러 전자 피아노들을 쳐봤지만 야마하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거 같더라구요🥺(터치감이나 스타일이 저랑 잘 맞아요ㅎㅎ)만약 제가 당첨이 된다면 새벽에 영상 찍고 유튜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활성화 시키고 정시까지 가는데에 저의 원동력이 되어 줄 것 같아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응모합니다 :) 당담자 PICK 야마하 p-125입니다 야마하 화이트모델이 이쁘고 깔끔해서 인기가 역시 많군요 판매사이트에서 몇군데 품절이라 보이네요 ㅎㅎ 리뷰해주신 커즈와일이 야마하보다 최근에 나온 모델이라 들었습니다. 그래도 음색은 야마하쪽이 개인적으론 더 아름다웠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100만원대 이하 인기있는 디지털 피아노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딱 제가 알아보는 중인 모델이에요!! 그리고 이벤트까지!! 대박 집에 사용한지 오래된 독일식 피아노가 한대 있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연주하기가 부담되더라고요 ..최근에 스트릿 피아노 연주자분 (ex카일런드리, 피터벤스, 이정환님) 피아노 영상을 보고나서 20년전 어머니의 등살에 억지로 배웠던 피아노를 이제서야 다시 취미로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엄청난 뒷북의 피아노 입니다. 요세는 주말마다 레슨받고 시간틈틈히 학원가서 연습합니다 ㅠㅜ 요즘 제가 배우는 곡은 파헬벨 Canon in D 입니다 !! Canon 말고 Cannon이라 치면 진짜 군대 대포? 영상이 나오게 되긴한데, 위 단어에서 n 하나만 빠져도 아름다운 곡이 되다니 신기하고 스토리 텔링마저도 되는 곡 같습니다 ㅎㅎ 당첨되면 집에서도 빡시게 연주하겠습니다 (꾸벅) 그리고 진짜 딱 제가 알아보던 모델을 리뷰 해주셔서 제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짜임새 있게 편집해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혹시나 이벤트로 이 좋은 악기를 받을 수 있을까 하며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담장자 분이 야마하 p-125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야마하가 워낙 악기에서 명가이다보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가지고싶은 악기이지만 3가지 정도의 포인트가 저를 댓글로 이끌었습니다 ㅎㅎ 1.GHS해머 건반-실제 어쿠스틱 건반과 같은 키감을 익히기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자로만 치다보면 감을 잃기 쉽상이고 손도 망가지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2.휴대용이자 전자-요즘처럼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는 시대에 소음을 끼칠 수 없으니 정말 좋은 것 같고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언제든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3.스마트 피아니스트-요즘 시대에 맞게 스마트 기능이 있고 특히나 음악 유튜브를 운영하는 제겐 적합한 기능인 것 같아요! 집안 사정으로 작은집으로 이사와서 피아노를 팔았던 제가 당첨이 된다면 음악활동과 더불어서 이런 조건에서도 정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Sorry, I don't know Korean language and not even sure that this is Korean. Could please someone just tell me what is better Yamaha p-125 or Kurzweil ka-120?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Nakwon Music Mall . It is hard to tell what is better because it is a matter of preference. I recommend you to experience it and buy it. In the video, the person in charge of Nakwon picked YAMAHA P-125.
알찬 추천영상 잘 봤습니다! :-) 선택하신 '야마하 P-125' 주변에서 좋다는 평을 너무 많이 들어서, 엄청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또 한 번 추천받네요!ㅎㅎ 저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한 초등학교에 음악 가르쳐주러 갔다가,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인사도 못하고 3월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처음 '도레미파솔라시도' 치던 아이들의 설레던 얼굴이 눈에 선한데, 채 2번을 쳐보지 못하고 학교 휴교령이 떨어져 아이들도 많이 아쉬울 거예요,, 한국에 오고서, 언제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까- 기다리던 차에, 이전에 근무했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음악수업 콘텐츠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쉽게 배우는 음악수업 콘텐츠' 교재와 영상, 음원을 제작해서, 당분간 직접 만나지 못할 저희 학교 아이들에게 전달하려 해요:) 그러기 위해선 음원제작 디지털피아노가 꼭 필요하구요..! 아이들이 음악수업을 참 좋아하는데, 가르칠 교사가 없어 음악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곳이 여전히 참 많거든요..! 피아노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학교들도 있구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의 형태들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로 새로운 음악수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쉽진 않겠지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껏 어쿠스틱 피아노만 쳐 온 사람인데,, 음악수업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음원작업을 위해서 생전 처음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해보려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어제 여러 건반을 검색하던 중에 딱! '우리들의 낙원상가' 영상도 발견했네요:) 아직 갖춰야할 게 많은 '초보 음원 제작 입문자'에게,, 또 코로나19로, 급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프리랜서에게,, 디지털피아노가 떨어진다면-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ㅠㅠ 야마하 P-125 만난다면, 꼭! 의미있게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댓글 달고난 후에, 콘텐츠제작 프로젝트 실행 확정이 되어서, 내용 수정했어요😂)
야마하 p-125 저도 직장인으로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되어 글을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친구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을 매일 따라갔습니다. 진짜 배우고 싶었는데 학교 준비물도 겨우 사가는 형편에 사실 피아노학원은 무리였어요. 그렇게 피아노는 제게 조금은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리는 드라마을 보게 되면서 악기가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고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감정이 들더라구요. 지금도 넉넉하진 못하지만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서 앱으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피아노를 받게 된다면 이십여년동안 잘 버티고 고생해온 저를 피아노 선율로 위로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취미로 하고 싶어 피아노 학습앱을 구입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건 49건반 마스터키보드라서 88건반 디지털피아노를 가지고 싶습니다 건반이 좀 실제 피아노 같았으면 좋겠는데 야마하 P-125가 제가 원하는 걸 다 충족해줄듯 합니다.88건반을 사기는 부담스러운데 이벤트가 좋은 기회를 제공했줬으면 좋겠습니다 (•̀ᴗ•́)و
이DVMLee 님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낙원상가 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 확인 후 답변 드립니다. 해당 답변은 커즈와일, 야마하 건반악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에 확인했습니다. 1) KA-120 전용 어플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USB단자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PC 연결시 미디 입출력이 가능하기때문에 음악용 어플 사용은 가능합니다. 2) P-125, KA-120에서 녹음하는 데이터는 자체포멧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MP3와 같은 오디오데이터로 저장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WAV나 MP3와 같은 오디오파일 형태 이동을 하실 경우, 따로 오디오 녹음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USB로 악기를 직접 컴퓨터에 연결 하신후 별도의 DAW프로그램으로 미디 혹은 가상악기로 녹음하시고 미디파일 혹은 오디오파일 포맷으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마도 피아노 연습으로 하실거면 야마하 선택하실것 같고 합주 세컨 건반용으로 사용하시기엔 커즈와일이 좋겠네용 그래서 야마하 선택하실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 친구들도 디지털 피아노 산다하면 야마하를 샀고 제가 직접 쳐보고 커즈와일 제품도 딱 한번 쳐봤는데 터치감이나 소리는 야마하가 더 좋더라구요 커즈와일은 세컨 건반으로는 다양한 악기가 많고 피치밴드로 신스솔로와 같은 연주를 하기엔 적합한것 같습니다 저도 입시생인지라 학원 말고도 집에서도 연습을 해야하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걸어서 30분 되는 거리를 가야합니다ㅠㅠ 100만원 이하대로 피아노 알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단연 야마하가 의견이 더 많드라구요 돈만 많으면 낙원 상가를 애용 했을테지만... 학생인지라...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사고 싶은 악기들 사러 가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돈이야 모으면 되겠지만 전자음악입시를 준비 하는것이기 때문에 사야할 장비가 참 많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당첨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들의낙원상가"님이 사신 건반은 "야마하P125"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로 유튜브를 하고있는 진희뮤직이라고합니다^^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20년동안 쓰던...제 보물1호... 피아노를 버리게 되었답니다ㅠㅠ 야마하 피아노를 사고싶은데 원가는 형편상 너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계속 알아보는데 소리와 터치감을 알 수가 없어서ㅠㅠ 항상 받으러 가는 날 구매를 취소하곤 했답니다...죄송스럽게도. 그런데!! 남자친구가 이것좀 보라며 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흑흑 ㅠuㅠㅎㅎㅎㅎ 받아야 할 분이 받으시겠지만....... 그게 저였으면....!!!!!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업로드 된 영상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 담당자님의 선택은!! 야마하 p-125입니다. 저는 대학생으로 교회 반주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짧은 기간동안 피아노를 배우다가 성인이 되어 기회가 생겨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피아노가 너무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제게 좋은 기회로 피아노가 생기길 원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당❤️
야마하 p125 고르셨네요! 커즈와일 ka120 5스타일 카테고리 설명해주실때 입틀막+물개박수를 치시길래 후자 하실 줄 알았어요(ˊ•͈ ꇴ •͈ˋ) 초딩때부터 피아노 좋아하기도 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매일 치고있어요 ㅎㅎ 몇십년을 함께한 피아노라 건반이 몇개 안 눌리고 자꾸 꺼지더라구요ㅠ 이제서 보내줄때가 된 것 같아 이것저것 피아노 알아보던중 비교영상이 있길래 들어왔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당 (๑´>᎑
#디지털피아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낙원담당자가 큰 맘 먹고 구매한 디지털 피아노는?
바로 YAMAHA P-125 모델이었죠!
정성 가득한 사연들로 더 많은 분들께 선물을 드리고자
★특별히★ 추가 당첨자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반려악기를 위한 낙원의 이벤트는 계속되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그럼 낙원이 준비한 11월의 따뜻한 선물을 받아가실
주인공을 발표 합니다.
[당첨자]
김애경 님 (디지털 피아노)
심비_Isimbi TV 님 (디지털 피아노)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경품 발송을 위해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으로 DM 보내주세요~
* 5만 원 이상의 악기 경품 당첨 시,
소득세법 제129조 1항 6조 규정에 의거하여
납부해야 하는 제세공과금(주민세포함 22%)는 당첨고객 부담입니다.
* 추후 제공하신 개인정보(성함, 번호, 주민등록번호)는
경품 발송 이후 1개월 이내에 파기됩니다.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음원작업에 의미있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simbiroum 이것 괜찮나요
3년전 p 125는 얼마쯤 했나요? 지금은 78만 정도 합니다만 저도 취미로 피아노를 쳐볼려고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커즈와일 과 야마하 로 좁혀졌는데 멀 사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ㅜㅅㅜ 하..... 어렵네요
가난한 작곡을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싸다는 이유로 아무생각없이 6만원짜리 중고 25건반 마스터키보드를 샀다가 정상적인 연주가 불가능해 중고로 5만원에 팔아넘기고 이번달 알바해서 88건반을 장만하려 했는데, 알바에서 짤리고 말았네요 허허. 머리속에 멜로디는 떠다니는데 손으로 일일히 찍고있는데 미칠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야마하 p125 !! 건반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ㅠ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고있어 본가에 있는 전자피아노를 옮길수 없어 타지에서는 연습을 할수 없는점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항상 연습실을 빌리거나 하는데 키보드로 가지고 다니면서 편하게 연습하고싶습니다 ㅠㅠㅜ
안녕하세요!
요근래 음악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구독했습니다.
사실 음악에 대해 전혀 배운 적도 관심도 없던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갑작스레 찬양팀 리더를 맡게 되었는데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보니 항상 반주하는 친구가 세션 하나하나 조정해주고 가르쳐주며 이끌어주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반주하는 친구가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리더로서 그 부분을 신경써주지 못한 것에 자책감이 들어 어떻게든 그 친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음악을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많이 어려운 처지라 학원을 다니진 못하여도 열정하나로 무료 화성학 세미나부터 유튜브에 여러 채널들을 구독하며 반주법도 배우고 밴드 음악의 특성들도 하나하나 배우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만 배워 실전에 적용하기 어려워 피아노가 필요하겠다 싶어 약 1달간 찾다 당근으로 무료나눔을 통해 20년 된 디지털 피아노를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래되어 볼륨조절 버튼을 포함해 모든 버튼이 작동이 안되지만 알바 후 늦은 새벽에만 연습을 해야하는 저에겐 이어폰을 이용해야만 소리가 들리는 이 피아노가 참 좋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얼마가지 않아 이미 녹슬어있던 이어폰 연결단자가 고장나버렸네요.😭
그리고 매년 가고 있는 필리핀 선교 지역에 아무도 피아노를 칠줄 몰라 방치되어있는 피아노를 꼭 내가 한국에서 열심히 배워서 가르쳐주겠다 약속했는데 그 약속도 꼭 지키고싶습니다..ㅠ
p.s 담당자 분이 선택하신 것은 야마하 p-125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취준생이구요! 취준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또 코로나까지 더해지면서 집에만 있으니 심리적으로 자꾸 위축이 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건강한 취미를 찾다가 최근 성인전문피아노학원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다니고있습니다! 벌써 삼개월이 되었는데 이렇게 무언가에 빠져 몰입하게 된건 처음이예요!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고 행복해지더라구요! 어렸을땐 엄마가 억지로 피아노 학원에 보내서 선생님 몰래 포도그림에 색칠만 하기 바빴는데 말이예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엄빠가 학원비를 내주셨으니까요ㅎㅎ...주륵.. 지금은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원비를 내고 있는데 취준을 하면서 매달 비싼 학원비를 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만약 제게 입문용 디지털 피아노의 끝판왕 야마하 P-125를 선물해 주신다면 굳이 학원을 가지 않고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요즘 틈이날 때 마다 피아노연주하는 영상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열일을 한 덕에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보가 가득찬 알찬영상들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운후.. 시간이 한참 흘러 다시 피아노에 푹 빠진 38살 입니다.
어릴적 부모님에 의해 반강요?로 피아노를 배웠지만 .. 나이가 되서 어른이 되어 마음의 힐링을 피아노에서 찾게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음악은 전문가의 매우 수준높은 음악이 아니지만 , 피아노 특유의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실력이 늘어나는점과 처음 접할때 어렵고 먹먹하게 치지만 연습으로 한곡을 연주해낼때 이루어내는 성취만족으로 피아노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어릴적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부모님께서 삶에 악기 하나 정도는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수 있다는 말씀을.... 이제서야...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어릴적 피아노가 집에 있었지만 , 현재는 없는 상태로.. 친구가 집에 있는 시간에 맞춰 친구네 집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2주전 토요일 점심에 낙원상가에 가서 저도 영상에 보이는 해당 매장(2층 입구의 보라색 간판의 y매장, 검은색 옷을 입은 체형좋은 두분의 남성 직원분과 한팀의 손님이 계셨습니다.)에 가장 측면에 배치된 p125를 만져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눈에만 담고온 상품이라 이렇게 용기를 내 봅니다.
p125의 느낌은...야마하 브랜드 특유의 음감이 매우 부드럽고 감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제게는 많은 기능보단 디지털피아노가 표현해내는 음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바로 옆에 보였던 ka120(디지털스크린 옵션 더 많은 기능를 갖추고 깨끗하고 맑은 음감이었습니다.)보다 ... 야마하 p125모델을 많이 쳐보았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구매는 하지 못하고 이렇게 유튜브에서나마 p125를 반복적으로 보며 위안을 삼던중 ... 이렇게 희망를 갖어 봅니다.
당담자분 PICK 은 야마하 p-1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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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피아노를 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여의치 않은 환경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알아보던 중 이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어릴 때 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예중, 예고를 진학하고 싶었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좋아하기만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 진학을 포기했고 주변에 예고를 다니는 학생과 같이 학원을 다니면서 그 친구들이 학교나 연주회에서 연주하는 동영상을 부럽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볼걸 하는 후회를 하고 취미로라도 피아노학원을 한달 정도 다녔습니다.
피아노 학원을 다닐때에 그랜드 피아노로 혼자 홀에서 몇시간 씩 연습하고 즐거워하는 저를 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 저에 대해 약간의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인문계 특성상 피아노학원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고 다른 학원을 다니는 비용과 문제집 등 공부에 쏟는 비용이 많다보니 피아노학원을 한 달 밖에 다니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집에
서 피아노를 칠 수 밖에 없게 됬습니다. ㅠㅠ...
업라이트 피아노는 가격과 학생 특성상 학교와 학원을 다녀오면 늦은 밤이라는 점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대안으로 디지털피아노를 사달라고 조심스럽게 여쭈었습니다.
하지만... 예체능 계열인 동생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많고 코로나로 부모님의 연봉이 감소함에 따라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 되었고 심적으로도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 활동을 못한다는 것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디지털 피아노를 사지 못할 바에는 검색과 후기 브이로그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고자 했습니다.
마침 시험도 끝나서 시간적 여유가 조금은 생긴 지금 틈틈이 시간날 때 마다 디지털 피아노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고 악기의 메카 , 성지인 낙원상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
낙원상가에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악기를 다루는 곳인 만큼 낙원상가에 대해 검색해보면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낙원상가에 대해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로 낙원상가에 대해 검색해 보던 중 유튜버님들의 브이로그와 후기들을 보면서 피아노를 살 때의 설렘과 산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고 디지털 피아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많아졌습니다.
또한 이 이벤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 취미와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선물해주신다는 것에 대하여 간절할 마음으로 바로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평생을 함께할 악기가 없다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 어느 것보다 좋아하고 관심있는 피아노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거진 40~50분동안 고민해서 댓글을 작성하였네요....
저에게 정말 간절한 스트레스 해소인 취미에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것, 더 나아가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악기를 보내주신다면 정말 유용하게 그리고 애착을 가지면서 쓸 자신이 너무나 많습니다..
p.s. 혹시나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분이 정말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ㅠ
저는 20살 이후로 부사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6년 동안 군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힘든 군 생활 중에 즐거움이라고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종교활동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음악소리와 군종장교님에게 조금이나마 듣는 피아노 레슨이었습니다 군생활로 인해 음악을 배우기가 쉽지 않고 전역 한 후로는 취업자리를 알아 보면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한 답답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피아노를 배우고 싶네요 유튜브를 통해 들은 피아노 연주를 저도 직접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너무 즐거워 보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가끔 낙원상가에 들러 악기들 구경하는 재미로 사는 곧 40 아재입니다.
어릴 때 노래하는 것이 좋아 동네 피아노학원 주변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었습니다. 매번 담 밖에서 들리는 노랫소리가 궁금하셨던 선생님이 나오셔서 "노래를 부르던 아이가 너였구나~ 여자친구인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와서 반주에 맞춰 노래 불러보지 않겠니?" 따라 들어가서 동요 몇 곡을 불렀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선생님과 함께 초2~초6 5년동안 동요대회를 나갔으며 꽤 좋은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변성기가 오고 더 이상 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되니 더 이상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악기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교회에서 기타를 가르쳐준다기에 열심히 다니며 배웠습니다. 하지만 경상도 시골마을의 교회에서 서로 어깨너머로 배운 기타는 코드를 익혀 다른 악기들과 함께 찬송가를 연주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이 참 행복했었어요.
대학생이 되어 수도권이라는 곳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 1학기 수강신청에 교양과목에 음악이 있어 신청했습니다. 첫 수업에 들어갔더니 피아노를 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실기수업이 애국가를 양손으로 쳐야한다고 ㅎㅎㅎ 피아노 연습실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몇 주가 지나 겨우겨우 애국가 전체를 완주했고 더 연습했더니 나름의 그르부도 생겼습니다. A학점으로 학기를 마무리하고 피아노라는 악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공강시간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엔 피아노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지만 월세내고 각종 공과금에 먹고 살기위한 카드값.. 피아노를 배울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하나도 없더군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건강을 잃어가는데 일을 놓을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들 아내와 딸아이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나이 많은 저에게 시집와서 아이를 일찍 낳아 남들 공부하고 놀 때 육아에 시달리던 아내(아직 20대입니다) 언젠가 갑자기 아내가 피아노를 치고 싶다고 합니다. 어릴 때 피아노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가질 수 없던 기억이 있어 어른이 되면 꼭 갖고 싶었답니다. 아내도 교회에서 반주를 했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은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나도 피아노가 있으면 좋겠다며 저 앞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피아노를 살 여유는 되지 않았습니다(한 60개월 할부라면 가능하겠는데)
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벌써 2년 전입니다. 거의 포기하고 그냥 살아가고 있는데 이 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쇼핑몰을 지나가며 야마하 매장에서 피아노를 치며 해맑게 웃어주던 아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이벤트로 P-125를 받을 수 있다면 아내의 그 환한 미소를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둘이 피아노 앞에 앉아서 젓가락행진곡을 함께 치며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혹여 이벤트 당첨이 안되더라도 이렇게 추억에 젖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낙원상가입니다 :)
남겨주신 댓글보고 답글 남겨드립니다!
관련해서 전달드릴 말씀이 있어서
인스타그램 or 페이스북으로
메세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nakwonmusic/
페이스북 : facebook.com/nakwonmusic
naducks 님, 안녕하세요!
아직 메세지가 없으셔서 추가로 댓글 남겨드립니다. :)
답글 확인되시면 꼭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excitingnakwon 안녕하세요? 오!! 다른 사람들 댓글만 봤지 제 글에 답이 달린줄을 모르고 있었어요~
님이 쓴글 보면 넉넉지도 않은 형편인데 나이 어린 여자는 어케 만났는지 대단한듯 얼굴이 잘생겼나
@ 콩깍지라는 좋은 아이템이 있었네요~ ㅎ 교회에서 기타치며 찬양하는 오빠를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 5월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여, 현재 6개월째 취미생활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퇴근후 학원에서 잠깐 치는 피아노가 아쉬운 듯하여 이웃에게 피해없이 연주할 수있는 디지털피아노를 찾던 중 발견하게되어 참여합니다.
고향에서 꽤 먼 곳에 취업을 하게되어, 주변에 아는 친구가 전혀 없어 외로움이 가득할 때쯤, 다니기 시작한 게 피아노 학원이었습니다. 어릴 때 잠깐 피아노를 배웠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었기에, 취업을 하게되면 꼭 취미반으로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다니니 학원가는게 쉽지 않았고, 그렇게 직장 생활 1년을 버티니, 업무는 익숙해지지만 스트레스와 외로움은 더 커졌습니다.
그때쯤 근처 피아노 학원들을 알아보고, 성인반이 있는 학원을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학원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있을 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고, 그 시간만이 일상 스트레스를 온전히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게 빠져서 연주를 했고, 항상 선생님이 방문을 두드리며 끝났다고 알려주시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상태로 귀가를 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아실테지만, 일을 다니다보면, 늦게 마칠 날, 회식 등 다양한 사유로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날이면 학원을 가지 못해 정말 아쉬워서, '따로 연습할 수 있는 개인 피아노가 있으면 편리하겠다.' 싶던 와중 이런 영상을 만나게되어 이벤트까지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취미로 연주할 수 있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피아노 구매시 원하는 조건이 저와 같은 담당자님이 구매하신 피아노를 보니, 저에게도 알맞을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낙원악기상가입니다.
어제 업로드된
''제가 한 번 비교해봤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편'
영상 일부 장면을 부득이하게 편집해
재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영상 댓글로 이벤트 응모해주신
13분의 덧글은 정상적으로 확인되어
응모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 이벤츠 참여자 ID
달달피아노님 / 예화Yehwa님 /
Young chul lee님 / 복이복이님 /
손태환님 / 비트성장기님 /
소공녀tv님 / Grayapple님 /
박지훈님 / 동노인팅님 / 위풍찬님 /
[dancing tiger]춤추는 호랭이님 / tpaop_seo님
꺅 저는 이제 찬양팀 반주를 맡게 된 한 고등학생입니다
너무 떨려요 연습을 해야하는데 악기가 없어서...ㅠㅠ 꼭 갖고싶어요😳
사셨길ㅜㅜ
2:36 듣지마세요!!!!!!!!(다급) 제 모습 보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을 위해 국가고시를 앞둔 4학년 간호대학생입니다.
저에겐 어릴적 꿈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갔던 음악학원에서 처음 피아노를 접하고 피아니스트를 꿈꿨습니다. 또래아이들보다 빠른 진도로 6학년때 체르니100-30-40-50과정을 끝내고, 모차르트와 베토벤, 쇼팽을 즐겨쳤던 기억이 있네요:) 선생님께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권유하셨고, 저도 클래식 피아노의 길을 걷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학업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학원에서 클래식을 연습했던 친구가 예고 교복을 입고, 음악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부러웠던지ㅎㅎ
그렇게 피아니스트란 꿈을 접고 저는 현실을 살아갔어요. 가난한 형편은 마치 저에게 “음악가의 길은 너가 원한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야. 웬만큼 잘하는게 아니면 먹고사는것도 보장돼있는 길도아닌데, 너보다 잘하는 사람은 차고 넘쳤고 너는 가정형편을 생각해야지. 부모님이 너 뒷바라지 해줄 돈은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치는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어요. 매주 교회 찬양팀에서 키보드를 치고, 스트레스받을때면 교회 연습실에 가서 클래식을 치곤 했었어요. 반주자의 자리에서 키보드는 피아노보다 조금 더 저에게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악력이 좋지 못한 저에게 키보드는 힘들지 않게 칠 수 있었고, 제 손가락의 감도로 섬세하거나 강한 음의 특색을 생각한 그대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청소년때부터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무생각없이 피아노 앞에 앉아서 무슨 곡이든 다 쳤던 기억이 있어요. 대학교 1학년부터 지금까지 자취생활을 했는데, 자취방에는 피아노가 구비돼있지 않고 피아노를 치려면 1시간30분을 달려 교회로 가야합니다. 그렇기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지못해 이불에 얼굴을 묻고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많네요.
저에게 피아노란, 떼려해도 뗄 수 없는 제 인생의 부제목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추억이자 꿈이되며, 현재이자 미래이죠:) 그렇기에 제게도 좋은 기회가 한번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국가고시와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직전인 지금 이 시기에 저의 내면을 더욱 더 가꿔놓고 싶어요. 저에게 추억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선물해주실 수 있나요?
초등학생때 피아노를 부모님한테 배우게 되면서 5년 배우다가 힘든 시기를 맞이하면서 집에 있는 피아노를 팔아치우고 난 후로 건반을 건들리지 못하게 된지 오래 되었는데 요새 티비나 유튜브를 통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취업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로 잡기 위해 음악을 배워보고 싶네요 이러한 생각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개 다 가성비가 뛰어난 건반이나 나중에 중고감가 생각하시면 야마하가 좋습니다.
야마하병 걸려서 야마하를 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소요가 많다는 소리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피아노를 쳐보고 싶었던 학생인데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서 여태껏 한 번도 쳐보지 못 했네요ㅠ:)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번이라도 쳐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곡도 한 번 도전해보고싶네요 ㅎㅎ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담당자분의 선택은 야마하 p125입니다!! 저는 경찰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피아노를 접하고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학원에서 치곤 했는데 경찰준비를 시작하면서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너무 슬펐어요!ㅠㅠ 공부하면서 너무 치고 싶습니다!
담당자님의 선택은 야마하 p125입니다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니며 피아노를 알게되었고 지금도 피아노를 꾸준히 치고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제게 위안과 힐링을 주는것은 평일저녁,주말에 교회에가서 피아노를 칠수있는 시간입니다ㆍ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교회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피아노학원을 다닐까도 생각해봤지만 학원에선 성인이 취미로 치러오는것을 싫어하더라구요 ㆍ
그래서 피아노를 너무나도 갖고싶지만 교회 눈치보며 연습하는 상황이라 ㆍ 더군다나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소음문제없이 칠수 있는 디지털피아노라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여옵니다 .
제가 가장 오랜기간 쳐본것이 야마하 피아노입니다. 가장 고급스러우면서 대중성까지 갖췄으며 p125는 10kg가량의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춰 해머건반의 고급스런 타건감과 야마하의 음색, 때론 이동이 편한 부피 무게의 p125 제품은 제가 오랜시간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제품입니다.
피아노를 친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여지껏 개인 피아노를 소유해본적이 한번도 없기에 이렇게 응모합니다 .이렇게 좋은이벤트 열어주신 담당자님 감사하구 우리나라 악기상가를 대표하는 낙원상가 파이팅입니다~♡
담당자님이 픽하신 키보드는 야마하 P-125네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했다가 꼭 쳐보고싶은곡이 있어서 배워보려는 찰나 좋은기회가 생긴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P-125로 피아노 입문해서 오래오래 좋은 취미로 남기고 싶습니다.
치유의 도구가 되고픈 청년인 이승우 입니다...
전기공학을 시작으로 의공학을 거쳐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 비교적 젊은 만학도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피아노를 배웠지만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처지입니다...
작년에 음원을 발매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꿈은 잃지 않고 있어요!!!
건반을 칠 둘 모른다는 게 너무나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커즈와일을 더 선호하지만 야마하라도 주신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건반도 치유의 도구로 만들겠습니다!!!
어린시절 형편이 어려워 바이엘을 배우다 학원을 그만뒀어요 ~ 성인이 되고 다시 제대로 연주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유튜브 통해 독학하고 있어요 :) 집에서 연습하고 싶은데 피아노가 없어서 평상시엔 눈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가끔 친구 집에가서 기회가 될때마다 연습하고 있어요 ! 눈치보지 않고 제 방에서도 자유롭게 연주하고 싶습니다! 🤣🙋♀️❤️
우선 가까운 교회가서 한번 해보세요
열정이 대단하세요
꼭 잘 하실 거 같아요
기타, 베이스 치는 중1 남학생입니다
화성악을 베울려고 하는데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을 할수도 없고 루프그테이션을 써서 노래를 만들려고하는데 기타,베이스로만 반주를 넣으니깐 너무 비어있는 느낌이고 피아노하나로만 노래를 만든다면 훨씬 편하고 더 재밌고 노래의 질도 높아질거 같아서 디지털 피아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자님이 선택하신 제품은 야마하P-125
작년 겨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취미반으로요ㅋㅋ
왜냐하면 해외봉사 반주자 찾는걸 봤거든요 그래서 악보보고 칠만한 수준까지 연습해서 2020년에 국내랑 해외 어디든 봉사활동가는게 목표였는데
코로나19로 모든 계획이 멈췄고ㅠ 코로나19로 연습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정작 피아노가 없어서 맘껏 연습을 못해요ㅠㅠ
저 당첨되면 실력 늘어가는 모습도 영상 찍을수 있어요!!!
진짜!! 진심!!! 간절히 당첨되길 바라며 제 진심이 전해지길!!!!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시기에 피아노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는 학생이라 연습실을 빌려서 피아노를 연주하곤 했습니다. 연습실에 쓰이는 돈이 부담이 되어서 피아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야마하 제품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은데 정말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사람에게 피아노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우와... 진짜 두 악기 모두 음색도 너무 예쁘고 너무 탐납니다ㅜㅠ
저는 음대생은 아니지만 담당자님처럼 피아노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아주 예전 초등학생 때 잠깐 피아노를 배웠었고, 그 후에는 상황이 안되어서 피아노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 때는 클래식 음악만 있는 줄 알았고 클래식 피아노가 전부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 실용음악이라는 피아노 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멋진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정말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어요... 하지만 물질적으로 피아노를 새로 사기에는 부족한 저는 그 때 피아노를 구매하지 못했고 꼭 졸업하고 나서 취업을 하면 바로 피아노부터 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야 대학교 1학년이고...ㅎㅎㅎ졸업하기까지는 긴 시간이기도 하고,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풀고 싶어서 결국에 새거는 살 수 없고, 무조건 사양이 낮은 피아노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어요
너무 피아노를 사고 싶어서 매일 중고나라를 뒤지곤 하는데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도 힘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잡고, 조금씩 더 아끼면서 피아노를 살 돈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았는데.. 아 욕심이 진짜 너무 많이 생겨요ㅠㅠ... 정말로 아가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정도로 피아노를 연습해야 하나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너무 멋진 피아노와 연주를 보고 말았어요..
사실 야마하나 커즈와일은 전자피아노계 중 가장 좋은 브랜드... 저한테는 최상의 브랜드예요. 그리고 낙원상가도, 너무 가 보고 싶은데 아직은 갈 수 없는 그런 곳으로 낙인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근 몇 년 동안은 제가 감히 손도 댈 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 아무리 중고로 싸고 괜찮은 정도의 피아노를 구해도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진짜 저의 낙원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저의 상황을 써 보았습니다ㅎㅎㅎ 물론 좋은 물건은 꼭 필요한 분께 돌아갈 것이라고 믿어요..!!! 그렇기에 제가 뽑히지 안돼!! 이런 마음은 아니지만, 오늘 영상을 본 이상 꼭.. 가서 직접 보고 싶어졌어요
정말, 이렇게 우울하고 힘든 시기에 너무나 값진 이벤트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응모를 한 후 발표가 날 때 까지 정말 고대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값진 이벤트를 통해 제게 행복한 마음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저 피아노로 행복하게 연주하는 제가 저의 미래에 존재하기를 간절히 소원해요🙏🏼🙏🏼
진짜 너무 가지고 싶다 ... 엄마한테 사달라하기도 죄송하고 진짜 당첨자님 분들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우시다 진짜.. 집에 피아노도 고장나고 엄마한테 사달라하기도 집 안 사정상 힘들고.. 가끔은 집 안 우울한 분위기 내가 저런 엄청 좋은 피아노로 집안 분위기 높여주고도 싶다.. 제발 저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깜짝 놀랬어요~ ㅎ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 뮤지션을 위해서라도 꼭 잘 좀 부탁드려요!! ^0^
야마하 p-125와 커즈와일 KA-120 둘 다 포터블 디지털 피아노 중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모델이라고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 두가지 제품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이렇게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선택하신 제품은 야마하 p-125 이시군요!ㅋㅋㅋㅋㅋ 카드 긁는데 벌벌 떠시는 모습 왜 이렇게 웃기시냐며 ㅋㅋㅋㅋㅋ 마치 대학 등록금을 납부하는 저의 모습 같군요 ^ㅁ^... 저는 현재 피아노를 전공하고 혼자 서울에 올라와.. 원룸에 살고있는 음대생 입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코로나의 위험으로 대학교 연습실도 폐쇄하여 제한적으로 여는 실정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건 30분가량의 소나타부터, 100쪽에 가까운 관현악 반주에, 작곡과 친구들 위클리까지 해주어야하는 상황인데.. 연습실은 폐쇄됐고, 원룸에 피아노를 들일수도 없고, 웬만한 무게감있는 디지털 피아노를 사자니 월세와 생활비로 이미 너무 쪼달리는 삶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상황이 너무나 절 좌절하게 만듭니다... 할 수 있을까 두려움도 너무 크고, 정말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ㅠ_ㅠ) 이 때 낙원상가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야마하 p-125 모델은 최근 작곡, 피아노 연주 하는 친구도 구매한 제품인데.. 그 친구가 125 구매 후에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ㅠㅠ 꼭 집에 들이라고 찬양했던 제품이군요. 허허... ㅎㅎㅎ 벨로시티랑 웨이티드 건반 이런말은 들어봤는데 그레이드 건반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업라이트 피아노를 쳐도 평소 조율 잘 안되어있으면 이런 건반 무게(저음으로 갈수록 무게감이 있고 고음부는 가벼운)가 잘 적용이 안된 경우를 많이 느꼈는데.. 디지털 피아노를 통해 이러한 섬세한 건반 무게를 느낄 수 있다니.. 새삼 오늘날의 기술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클래식을 전공하지만 실용, 재즈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요즘 텐션, 모드 등을 배우고.... 여러 리듬을 가진 곡들을 익히고 있는데요, 연습할 때 내장돼있는 세션리듬과 함께 연습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원래 독주하는 것보다 합주를 좋아하는데, 코로나로 함께하기 힘든 이 시국에 혼자 원룸에 있으면서.. 우울해하지말고!! 리듬 틀어놓고 함께 합주하는 기분으로 연습하고 싶습니다!!!!!(진심) 스마트 피아니스트 어플이 있다는 것도 처음알았는데 정말 혁신적이네요. 제가 워낙 기계치라서.. 진짜 충격이에요.. 전 영상 찍을 때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었는데 ㅠㅠ 정말 훨씬 편리하고 유용하고, 그러면서도 깨끗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해낼 수 있다는 기대가되네요! 컴퓨터도 아니고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스마트폰 내에 녹음된다는 점도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평소에 피아노 연주영상을 찍어 올리는데, 녹음 문제에 있어 많은 지식이 없고 장비의 어려움이 있어 항상 낮은 질의 사운드로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야마하 p-125와 스마트 피아니스트 어플이라면 정말 꺠끗한 음색, 음질로 녹음해서 영상 업로드도 가능 할 것 같아요 😭 그와중에 콘서트홀 사운드 등 다양한 울림 이펙트까지 가능하다는거에서 2차 충격받았네요 ㅋㅋㅋ
KA-120 은 벨로시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신박했습니다... 손가락 힘에 반응하는 값을 바꾸는 거라고 설명 해주셨는데, 1단계에서 3단계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는 걸 느꼈는데, 그러면 3단계로 갈수록 작은 힘에도 큰 소리로 반응하는 기능이 맞나요? 혹시 맞다면 레슨 하시는 분들이 영유아나 아이들 레슨할 때는 2-3단계로 설정을 하고, 성인이나 남성분들, 전공자들이 칠 때는 1단계로 낮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가지각색의 손가락힘을 가진 다양한 학습자를 대해야하는 레슨하시는 분들께 특히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음색이 들어있다는 점은 작곡하시는 분들한테 유용할 것 같네요! 재즈를 넘어 작편곡에도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악기의 음색에 대해서 더 많이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하거든요. 매번 모든 음악회를 가거나 특수악기를 내 입맛에 맞게 조합해서 들어볼수도 없는 노릇이라 혼자 상상만 해볼뿐인데... 그럴 때 이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P-515와 mps-120 모델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마 상급모델이고, 고가라는 인식 때문에 쳐다보지도 못한듯요..^^ 매일 ‘가성비’ 제품만 검색해보는 가난한 대학생 이다보니^ㅁ^;) 모두 나무 건반... 이라뇨..(탐남) 지금은 당x마켓에 팔아버렸지만... 예전에 집에서 연습한다고 샀던 야마하 dgx305 모델이 떠오르네요... 칠 때마다 틱틱..거리던 플라스틱미 가득한 디피 ^^... 흑 아무튼 연주하시는 모습 보니까 진짜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반응하는 건반을 보면서 한번 더 놀래고 갑니다.... (충분히 잘 치세요 ㅋㅋㅋㅋ XD)
황량한 제 서울생활과 제 원룸에 야마하p-125가 한줄기 빛이 되어준다면 정말 정말 정말 기쁠 것 같아요...!!!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너무나 잘 뽑아져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하 p-125로 꼭 연주영상 찍어 올리고싶어요!!!!! 낙원상가 파이팅!!!!!!!!😍
야마하 p 125 학생 들에게 연습용 으로 많이 추천해온 악기 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다른 악기와 꼼꼼 한 비교영상이어서 참고 하기 좋네요 ! 구독 하고 갑니당 ~~
감사합니다~~!!
초2고요 학원에서 바이엘치고요 배운지 두달. 야마하 p125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모델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식이연구소안녕 하세요 제가 바빠서 이제야 봤네요^^
네 야마하 P125연습용으로 많이 추천 하는 건반 입니다. 내장 스피커고 터치도 좋고 음색도 좋고 그 가격대비 퀄리티 좋아요
어릴때부터 동생과 피아노 한대로 서로 먼저 치겠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 되어 그때 그시절을 그리워합니다.
이사하면서 오래된 피아노를 못쓰게 되었는데 알바, 학업을 병행하면서 연습실을 가기가 쉽지 않은 여건이라 유튜브로만 이번주에는 꼭 연습실 가서 연주해봐야지 하고 쌓아놓은 곡들만 수두룩이네요ㅠㅠ 그렇다고 피아노를 구매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구요..
예전에는 동생이랑 캐논 연탄곡을 연주하면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셨는데 오랜만에 그때처럼 같이 연주하고싶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야마하 피아노와 함께 가족들과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중고는 십만좌우 안비싼데 어려울것 없죠, 무료 드림도 있고.. 꼭 자기의 피아노 장만하기 바래요
악기 만지는 걸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 부터 기타, 드럼, 베이스, 플룻, 바이올린~ 경험하고 배웠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힘들 때나 스트레스받을 때 기타는 소리가 커서 디지털 피아노를 둥땅 거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자주 보내게 되었어요😊
드럼, 바이올린 등 좋은 기회로 악기들을 구매하지 않고 배운 거여서 가지고 있는 악기는 기타랑, 피아노가 있어요
그런데 집에 디지털 피아노가 다른 분께 안 쓰는 거 받아온 거기도 하고 88건반도 아닌 옛날 제품이라 소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이젠 전원도 왔다 갔다 하는 상태까지 되어버렸어요😱
독학으로 조금씩 해가면서 교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합을 맞추기도 하고 도움을 받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시간들인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들이 계속되네요😭
집에서 연주를 하며 새로운 피아노들에 눈이 가지만 부모님께 사 달라 하기도, 용돈으로 사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운동하고 와서 집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디지털피아노는 왠지 일반연주가 아닌 곡작업?! 같은거 하시는 분들만 사용하는 악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소리도 정말 피아노라 거의 흡사하고 요즘같은 시기에 집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어렸을 적 배우던 피아노를 오랜 시간 동안 손놓고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다시 연주를 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별다른 취미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연주를 취미삼아 보고자 신청합니다~~
음악 작업할때는 주로 음색이 없는 마스터키보드를 사용헙니다
안녕하세요 어렸을때 피아노를 쳤었는데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시 피아노에 관심이 갔는데 집에서 치고싶어서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학교 음악실에서만 연습을 할수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음악실도 사용을 못한다네요 ㅠㅠ 정말 치고싶은데 이벤트에 당첨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지금 클래식 피아노 전공생이고 중학교 1학년때부터 교회 반주를 했는데 집에서 밤에도 연습을 하고싶은데 디지털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을 못하고 있어요ㅜㅜ
또 제가 지금 전공은 클래식이지만 재즈를 하고싶어서 혼자 영상 찾아보면서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피아노가 있으면 더 연습도 많이 할꺼같고 너무 좋을꺼같아서 피아노가 갖고 싶습니다 저도 영상 속에 나오신 분 처럼 그랜드 피아노의 소리를 좋아해서 더 갖고싶네요ㅜㅜ 당첨된다면 너무너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직 디지털 피아노의 기능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당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P-125로 구입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쭉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한 중학생입니다!
계속 함께해왔던 피아노가 얼마전 망가져서
안타깝게 새로운 친구를 찾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신게 맘에 들더라구요!
이벤트가 아니여도 저 제품을 살듯 하지만
저 피아노가 새로운 친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ㅎㅎ
2:27 이때 연주하신 곡이 뭔가요?
야마하 p-125를 구매하셨네요! 커즈와일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전 사실 피아노를 칠줄 몰라요. 근데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야마하와 커즈와일이 제일 좋고 유명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자인 여자친구와 피아노와 목소리로 찬양을 같이하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현재 “진희뮤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끔 저와 같이 촬영도하고 본인의 연주를 유튜브에 편집해서 올리기도 해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교회에서 자주 피아노를 못치게 되고 또 여자친구가 유치원에서 일을 하는데, 코로나가 심할때 유치원에서 중단했던 행사들을 현재 몰아서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많이 지쳐하고 피곤해합니다.
여자친구는 모든 스트레스를 피아노를 치면서 다 풉니다. 그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된다고해요! 그래서 당첨이 된다면 여자친구 방에 피아노를 설치해주고 힐링공간을 만들어주고싶어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미국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입니다. 악기도 키보드 하나에 목사 창소인도가 전부인데 최근 나름 고가의 카시오 psx3000도난당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야마하 p60을 저렴하게 구했는데 이것으로도 괜챦겠지요? 피아노 소리만 나면 되는데 제가 산 물건이 그래도 괜챦은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야마하 P60은 단종 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 이전의 모델로 저도 낙원악기상가에서 본 기억이 없네요..
소리만 나는 것으로 만족하신다면... 야마하 제품도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제가 미디 전공 학생인데 집에서 44건반을 쓰다가
너무 좁고 치기 힘들고 그래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제 막 미디를 시작했고 입시 준비중입니다
요번 수시도 치르고 했지만 집에서도
재미있게 피아노 치면서 작업도 하고 싶고
제가 학원 끝나면 밤늦게 끝나서 집에서 연습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합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아서 집에서도 연습하고싶습니다
음악을 시작하면서 이 바닥이 얼마나 좁은 곳이구나
진짜 노력많이 해야겠다 라는 생각 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도 피아노를 사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고 입시준비중이라서 알바도 못해서 진심을 다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할수있습니다 저는 1년 도안
연습만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것같습니다
항상 집에만 오면 피아노가 없어서 항상 연습을 못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정말 잘할자신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좋아 합니다
제 첫 자취방에 들이고 싶은 친구입니다요 ㅎㅎ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는데,
평소에 피아노를 연습할만한 장소가 없네요 ㅠㅠ
저 갖고싶오용 저 당첨되게해주세요오!!!
‘야마하 P-125’ 우선 화이트와 그레이가 섞인 색상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저에겐 피아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야마하였어요
사실 저희 집에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가 이미 있어요 ㅎㅎ P-115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집에 오래 있으면서 피아노 치니까 너무 즐겁더라고요 ㅎㅎㅎ 구매할 때 최대한 저렴한 거를 사다보니 처음엔 타격감이 괜찮지만 오래 연주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야마하 p-125로 새롭게 연주해보고 싶어요!
담당자분의 선택은 야마하 p-125 입니다! 저는 올해부터 재즈 피아노 전공을 하기 위해 입시를 하고 있는 고3입니다 업라이트는 밤에 칠 수 없어 전자 피아노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옛날에 클래식 할때도 여러 전자 피아노들을 쳐봤지만 야마하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거 같더라구요🥺(터치감이나 스타일이 저랑 잘 맞아요ㅎㅎ)만약 제가 당첨이 된다면 새벽에 영상 찍고 유튜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활성화 시키고 정시까지 가는데에 저의 원동력이 되어 줄 것 같아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응모합니다 :)
당담자 PICK 야마하 p-125입니다
야마하 화이트모델이 이쁘고 깔끔해서 인기가 역시 많군요 판매사이트에서 몇군데 품절이라 보이네요 ㅎㅎ
리뷰해주신 커즈와일이 야마하보다 최근에 나온 모델이라 들었습니다. 그래도 음색은 야마하쪽이 개인적으론 더 아름다웠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100만원대 이하 인기있는 디지털 피아노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딱 제가 알아보는 중인 모델이에요!! 그리고 이벤트까지!! 대박
집에 사용한지 오래된 독일식 피아노가 한대 있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연주하기가 부담되더라고요 ..최근에 스트릿 피아노 연주자분 (ex카일런드리, 피터벤스, 이정환님) 피아노 영상을 보고나서 20년전 어머니의 등살에 억지로 배웠던 피아노를 이제서야 다시 취미로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엄청난 뒷북의 피아노 입니다. 요세는 주말마다 레슨받고 시간틈틈히 학원가서 연습합니다 ㅠㅜ 요즘 제가 배우는 곡은 파헬벨 Canon in D 입니다 !! Canon 말고 Cannon이라 치면 진짜 군대 대포? 영상이 나오게 되긴한데, 위 단어에서 n 하나만 빠져도 아름다운 곡이 되다니 신기하고 스토리 텔링마저도 되는 곡 같습니다 ㅎㅎ 당첨되면 집에서도 빡시게 연주하겠습니다 (꾸벅) 그리고 진짜 딱 제가 알아보던 모델을 리뷰 해주셔서 제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짜임새 있게 편집해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혹시나 이벤트로 이 좋은 악기를 받을 수 있을까 하며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담장자 분이 야마하 p-125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야마하가 워낙 악기에서 명가이다보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가지고싶은 악기이지만 3가지 정도의 포인트가 저를 댓글로 이끌었습니다 ㅎㅎ
1.GHS해머 건반-실제 어쿠스틱 건반과 같은 키감을 익히기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자로만 치다보면 감을 잃기 쉽상이고 손도 망가지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2.휴대용이자 전자-요즘처럼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는 시대에 소음을 끼칠 수 없으니 정말 좋은 것 같고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언제든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3.스마트 피아니스트-요즘 시대에 맞게 스마트 기능이 있고 특히나 음악 유튜브를 운영하는 제겐 적합한 기능인 것 같아요!
집안 사정으로 작은집으로 이사와서 피아노를 팔았던 제가 당첨이 된다면 음악활동과 더불어서 이런 조건에서도 정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야마하 p125
영창커즈와일 mps110중에 고민중요
낙원상가에 방문하신 후 직접 연주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Sorry, I don't know Korean language and not even sure that this is Korean. Could please someone just tell me what is better Yamaha p-125 or Kurzweil ka-120?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Nakwon Music Mall
.
It is hard to tell what is better because it is a matter of preference. I recommend you to experience it and buy it.
In the video, the person in charge of Nakwon picked YAMAHA P-125.
알찬 추천영상 잘 봤습니다! :-)
선택하신 '야마하 P-125' 주변에서 좋다는 평을 너무 많이 들어서,
엄청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또 한 번 추천받네요!ㅎㅎ
저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한 초등학교에 음악 가르쳐주러 갔다가,
코로나19로 아이들과 인사도 못하고 3월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처음 '도레미파솔라시도' 치던 아이들의 설레던 얼굴이 눈에 선한데,
채 2번을 쳐보지 못하고 학교 휴교령이 떨어져 아이들도 많이 아쉬울 거예요,,
한국에 오고서, 언제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까- 기다리던 차에,
이전에 근무했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음악수업 콘텐츠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쉽게 배우는 음악수업 콘텐츠' 교재와 영상, 음원을 제작해서, 당분간 직접 만나지 못할 저희 학교 아이들에게 전달하려 해요:) 그러기 위해선 음원제작 디지털피아노가 꼭 필요하구요..!
아이들이 음악수업을 참 좋아하는데, 가르칠 교사가 없어
음악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곳이 여전히 참 많거든요..!
피아노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학교들도 있구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의 형태들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로 새로운 음악수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쉽진 않겠지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껏 어쿠스틱 피아노만 쳐 온 사람인데,,
음악수업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음원작업을 위해서
생전 처음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해보려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어제 여러 건반을 검색하던 중에 딱!
'우리들의 낙원상가' 영상도 발견했네요:)
아직 갖춰야할 게 많은 '초보 음원 제작 입문자'에게,,
또 코로나19로, 급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프리랜서에게,,
디지털피아노가 떨어진다면-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ㅠㅠ
야마하 P-125 만난다면, 꼭! 의미있게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댓글 달고난 후에, 콘텐츠제작 프로젝트 실행 확정이 되어서, 내용 수정했어요😂)
두 제품 ㄱㅏ격비교 부탁드려요~
야마하 p-125
저도 직장인으로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되어 글을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친구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을 매일 따라갔습니다. 진짜 배우고 싶었는데 학교 준비물도 겨우 사가는 형편에 사실 피아노학원은 무리였어요. 그렇게 피아노는 제게 조금은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리는 드라마을 보게 되면서 악기가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고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감정이 들더라구요.
지금도 넉넉하진 못하지만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서 앱으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피아노를 받게 된다면 이십여년동안 잘 버티고 고생해온 저를 피아노 선율로 위로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식 전공이라 디지털 피아노는 잘 몰랐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주시면 더 나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피아노를 취미로 하고 싶어 피아노 학습앱을 구입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건 49건반 마스터키보드라서 88건반 디지털피아노를 가지고 싶습니다 건반이 좀 실제 피아노 같았으면 좋겠는데 야마하 P-125가 제가 원하는 걸 다 충족해줄듯 합니다.88건반을 사기는 부담스러운데 이벤트가 좋은 기회를 제공했줬으면 좋겠습니다 (•̀ᴗ•́)و
4:50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KA-120도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P-125와 KA-120모두 녹음을 해서 파일로 이동도 가능한지요? 파일로 녹음이 가능한 제품을 찾고있습니다.
이DVMLee 님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낙원상가 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 확인 후 답변 드립니다.
해당 답변은 커즈와일, 야마하 건반악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에 확인했습니다.
1) KA-120 전용 어플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USB단자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PC 연결시 미디 입출력이 가능하기때문에 음악용 어플 사용은 가능합니다.
2) P-125, KA-120에서 녹음하는 데이터는 자체포멧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MP3와 같은 오디오데이터로 저장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WAV나 MP3와 같은 오디오파일 형태 이동을 하실 경우, 따로 오디오 녹음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USB로 악기를 직접 컴퓨터에 연결 하신후 별도의 DAW프로그램으로 미디 혹은 가상악기로 녹음하시고 미디파일 혹은 오디오파일 포맷으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마도 피아노 연습으로 하실거면 야마하 선택하실것 같고 합주 세컨 건반용으로 사용하시기엔 커즈와일이 좋겠네용
그래서 야마하 선택하실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 친구들도 디지털 피아노 산다하면 야마하를 샀고 제가 직접 쳐보고 커즈와일 제품도 딱 한번 쳐봤는데 터치감이나 소리는 야마하가 더 좋더라구요
커즈와일은 세컨 건반으로는 다양한 악기가 많고 피치밴드로 신스솔로와 같은 연주를 하기엔 적합한것 같습니다
저도 입시생인지라 학원 말고도 집에서도 연습을 해야하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걸어서 30분 되는 거리를 가야합니다ㅠㅠ 100만원 이하대로 피아노 알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단연 야마하가 의견이 더 많드라구요 돈만 많으면 낙원 상가를 애용 했을테지만... 학생인지라...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사고 싶은 악기들 사러 가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돈이야 모으면 되겠지만 전자음악입시를 준비 하는것이기 때문에 사야할 장비가 참 많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당첨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들의낙원상가"님이 사신 건반은 "야마하P125"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로 유튜브를 하고있는 진희뮤직이라고합니다^^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20년동안 쓰던...제 보물1호... 피아노를 버리게 되었답니다ㅠㅠ 야마하 피아노를 사고싶은데 원가는 형편상 너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계속 알아보는데 소리와 터치감을 알 수가 없어서ㅠㅠ 항상 받으러 가는 날 구매를 취소하곤 했답니다...죄송스럽게도. 그런데!! 남자친구가 이것좀 보라며 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흑흑 ㅠuㅠㅎㅎㅎㅎ 받아야 할 분이 받으시겠지만....... 그게 저였으면....!!!!!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 구매 고민중인데, 고민되네요....😢
고민 되시면 주저 없이 낙원상가에 방문하셔서 직접 연주해보시고 구매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랜드 피아노와 비슷한 건반 느낌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제품에 롤랜드가 없다니...
xoi00iox님 안녕하세요.
롤랜드 영상 리뷰는 아래 링크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DEgLBmbtyw4/w-d-xo.html
안녕하세요~ 업로드 된 영상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
담당자님의 선택은!! 야마하 p-125입니다.
저는 대학생으로 교회 반주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짧은 기간동안 피아노를 배우다가 성인이 되어 기회가 생겨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피아노가 너무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제게 좋은 기회로 피아노가 생기길 원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당❤️
오래된 테입속에~ 그때에 내가~~ 김동률 5집 오래된 노래 // KA 120 구매 고고싱 합니다.
P125랑 P125 B랑 무슨 다른점있나요
안녕하세요! P-125와 P-125 B 제품은 다른 점이 없습니다. 제품명 뒤에 붙은 B는 제품의 색상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P-125 화이트 제품의 경우 P-125 W / P-125 WE 로 제품명이 표기됩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야마하:브렌드 값
영창(커즈와일,등):성능값
담당자님 피아노 잘치시는데여?
지금의 저는 아닙니다 ㅠㅠ
커즈와일 별로. 사자마자 메인보드 불량.선물했는데 기분 상함.
다이나톤 DCP-580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뮤디스mx-100DH plus랑
어떤게 나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사용하기에
둘중 어떤게 좋을까요?
뮤디스 추천요~
좀 비싸것네요
낙원상가 유튜브 구독 후 이벤트만 잘 참여하시면
구매에 도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ㅎㅎ
가격이 얼마인가요?
1,600,000
야마하 p125 고르셨네요! 커즈와일 ka120 5스타일 카테고리 설명해주실때 입틀막+물개박수를 치시길래 후자 하실 줄 알았어요(ˊ•͈ ꇴ •͈ˋ)
초딩때부터 피아노 좋아하기도 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매일 치고있어요 ㅎㅎ 몇십년을 함께한 피아노라 건반이 몇개 안 눌리고 자꾸 꺼지더라구요ㅠ 이제서 보내줄때가 된 것 같아 이것저것 피아노 알아보던중 비교영상이 있길래 들어왔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하고 갑니당 (๑´>᎑
bro wtf make englısh or turkısh
Learn to speak korean,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