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적응 하시는거 같네요. 어제 포방터 돈가스 티비나오는거 보다가 이래저래 백샘이 도와주면서 자리 잡아가는거보니 그래도 누가 도와주니 다행이다 했는데 쥬리에뜨님은 혼자서 똑순이 처럼 하나하나 해쳐나가는거보니 힘들었겠는데 그래도 우리랑 같이 공유하고 좋은 제주 모습 보여줘서 더 좋아요. 뭐..저야 편애방송 하는거 좋아해서..ㅋㅋ 좋은 사람 좋은 곳 좋은 정보 마니마니 알려주세요 대륙에서 열열히 좋아하는 팬들이 제주살이에 힘이 되시길..하루마무리 하시구요. 늘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화팅.. 낼 출근이넹 ㅜㅜ
제주에 정착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여전히 셀레고 여전히 아름답고... 밤 문화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녁엔 방콕하는편이라 별로 불편한점이 없고 풍요로운것 밖에 없네요. 줄리엣뜨님께 질문하고 가이딩받은 시간이 엇그저께 같았는데.... 저는 제주에 더 빨리 오지 못한게 아쉬운점이예요.
안녕하세요🖐 와~ 저도 Ssu님의 댓글을 보며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 생활을 만족하신다니 제가 다 기쁘고요. 저와 성향이 비슷하신가봐요. ㅎㅎㅎ 저는 3년이 되어도 여전히 좋으니 Ssu님도 오래도록 제주를 사랑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제주에 더 빨리 오지 못한 게 아쉬운 점이라니 크흐~ 감동입니다. 이런 우리의 마음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영상에 담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방언이 터지신듯 합니다. 신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 오랜만에 너무 잘 봤어요. 3년이 되고 그 이상의 시간을 제주에서 보내게 되어도, 매일매일 새롭고 아름다워 감동을 주는 제주의 멋진 자연과 풍광으로 쥬리에뜨님과 가족들이 행복하게 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간만에 너무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얘기하는 영상이라 어떻게 보실지 조금 걱정을 했는데 잘 봐주셨다니 그저 감사드려요. 그동안 쌓여있던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저도 신나게 떠들고 재미나게 편집했습니다. 흐흐~ 성결님도 일상에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요 >_
제주도의 단점!장점! 무수한 유투버들이 얘기하는 내용은 거의 비슷했는데 쥬리님은 같은 주부로서 디테일하고 이젠 프로 유투버 같은 면모를 보이셔서 매번 감탄합니다.서귀포시 그것도 남쪽 시골에 사는 저로서는 첫째가 선천성심장병으로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하였고 이번 여름으로 마지막 수술을 했던 아이의 엄마입니다.항응고제를 평생 먹어야해서 주기적으로 서울의 모 대학병원가서 체혈을 해야하고 수치에 따라 약의 용량이 달라지는데 아이가 열만 나도 불안하고 감기만 걸려도 밤을 지샙니다.그런 이유들을 예상하고 제주로 오는 것에 전 반대입장 이었지만 남편의 사업때문도 있지만 육지와 제주는 너무 멀고 가족은 함께 살아야하기에 반 강제로 제주행을 선택했네요.이 영상도 병원때문에 서울에서 보고 있고요.쥬리님이 말하셨던대로 서귀포 시내도 너무너무 의료시설이나 특히 소아과는 정말....ㅜㅜ 얼마전 첫애가 설사와 열이 동반되서 서귀포 시내의 (ㅇㅅㅊ소아과)엄마들이 많이 간다는 소아과를 갔는데 너무너무 상처받아 집에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아이가 복용하는 약에 의사에게 얘기해주는게 마땅하고 그렇게 교육 받았으며 그 약을 복용할때 먹어도 되는 먹으면 안되는 약을 항상 지니고 다녀서 그 리스트를 보여드렸더니 의사가 굉장히 불쾌해하더군요.서울 살때는 그 리스트를 의사에게 보여주면 보통의 반응은 이 리스트를 사진 찍어가도 괜찮냐고 하셨고 저는 너무 감사해서라도 그럼요!라며 보여드습니다.그 약을 잘 모를수도 있고 알아도 잊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반드시 복용하는 약을 의사에게 알리는건 환자의 의무니까요. 근데 그 소아과 의사는 기분 나쁘다는듯 리스트도 보지 않고 그때부터 청문회 하듯 자기 질문에 예,아니오 만 대답하라 하더군요.'열이 언제 몇일 몇시부터 났습니까부터 잠깐만 엄마는 조용하세요'ㅜㅜ 우리 아이 다음으로 들어오는 아이와 엄마에게는 '아이고 어서와요 오랜만이네요.오늘은 어디가 아파서 왔을까' 라는 의사 말을 등 뒤에서 듣는데 소름이 끼치고 더이상 우리 딸은 오지 말라고까지 들리더군요.저는 그때 정말 그 의사의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주 특유의 인맥과 끼리끼리 문화에 또 무너져내렸네요.얘기가 길어졌네요.쥬리님 그 병원 어딥니까....제주대병원 몇번 갔는데 의사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거든요.하지만 우리 아이같은 희귀난치 환자는 늘 불안하게 생활해야 해서 제주의 좋은 병원을 알고싶네요~^^ 1년 넘어가는 제주생활인데 애기들 케어하니 제주의 낭만보다 그냥 내가 사는 곳이 제주인 제주민이네요ㅎㅎ 친해진 사람도 없고 쥬리님 보면서 저만의 혼자 친구가 되는 기분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길어졌네요!!좋은 영상,이야기들 늘 반기고 흡족하고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님의 긴 댓글에 가슴이 절절해졌습니다. 같은 제주도에 있어서, 또 같은 엄마로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이 댓글을 서울에서 또 쓰셨다니 마음이 괜히 시렸네요. 이 영상 중간에 턱 밑에 찢어진 아이가 가지고 있던 지병이 바로 심장의 중격결손 (작은 구멍)이었어요. 소아심장의는 제주도에서 제주대학병원에는 없고 한라병원에만 있다고 해서 지금은 아프면 한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하고요. 그나마 한 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요~ 저희 아이가 아플 때도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이 한라병원이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한라병원이 괜찮은 것 같아요. 소아과도 당일진료가 웬만하면 가능하고 응급실도 있고요. 그래도 병원이란 어디든 완벽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랄께요. 아이가 큰 수술도 했고 병원을 자주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 살고 계신다는 점에서 용기가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저도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정말 복이 느껴집니다👍😁무럭무럭 잘 크고있는 아이들, 잘 자리잡고 있는 유투브채널, 온가족이 함께 남편분의 일을 따라 다같이 온 이사. 그냥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간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해요!!😁씩씩하게 자리잡고 계시는 모습을 영상으로써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즐겁습니다! 짱구네 가족을 볼때 같은 안정감?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리사님의 댓글을 읽고 있으니 지난 3년간의 시간이 참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꽤 이성적인 편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강해서 제주에서의 시간들이 지금까지는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짱구네 가족을 볼 때 같은 안정감이라니...!!!! 거기에서 또 새로운 힌트를 얻네요. 더더 재미있는 일상 영상들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ㅋㅋ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저도 곧 3년이에요 ㅎㅎ 저도 여전히 좋네요. 한라산을 6번 올라도 갈때마다 좋고 아직도 못가본 오름이 많고 올레길도 다 못걸어봤고 맛집도 갈 곳이 많고... 할게 많은 제주입니다^^ 하지만 같이 내려온 친구들, 1년 늦게 온 친구 등등은 지겹다고 감흥이 없다고 하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오~ 역시 3년차는 통하는 것이 있네요! 에디님도 주변에 친구들 중에 지겹다는 분들이 있죠?! 어떻게 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 것들이 다른지 참 재미있어요. 에디님은 한라산 6번 갔다왔는데도 여전히 좋다는 걸 보니 저랑 맥이 비슷한 분이신 것 같아요. 전 아직 한 번도 안가봤지만 볼 때마다 좋은데 ㅋㅋㅋㅋ 앞으로도 우리는 제주에 관한 영상들을 재미나게 올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아, 그리고 BGM은 제가 지금 밖에서 댓글 쓰고 있어서 나중에 집에 가서 찾아보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찾은 무료 브금이긴 합니다 ㅋㅋ
저희는 제주도 내려온 지 아직 1년이 안 됐는데, 마트가 백화점이라는 말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네요!! 그냥 심심풀이삼아 밤에 갈 만한 곳이 마트 뿐인 것 같아요ㅋㅋㅋ 가을 ~ 겨울 넘어올 때 이사해서 그런 지 너무 공감돼요ㅋㅋㅋ 나인몰이랑 드림타워 진짜 빨리 오픈했음 좋겠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 제주 사람들은 다 공감할거예요. 마트가 진짜 백화점이라 ㅋㅋ 육지에 있을 때는 지나쳤을 코너들도 구석구석 스캐닝합니다 ㅋㅋㅋ 육지는 배달 문화도 진짜 엄청 발달했다는데 저는 점점 퇴화되는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제주생활 보내시길 바랄께요!
초반부터 쥬리에뜨님의 영상으로 힘을 얻어서 제주살이한지가 200일 하고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이런말이 간지러울수 있지만 저의 제주살이 롤모델 3명중에 한명이십니다 :) 제주살이 시작하고 나서 취업하랴 적응하랴 정신 없었지만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으니 영상 열심히 시청하고 그동안 안봤던 영상도 정주행 할께요!!
쥬리에뜨님 영상을 계속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만나 뵙게 되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내년 1월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쥬리에뜨님 영상을 보니깐, 퇴직 후 제주살이에 대한 열망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더더 감사합니다. 아마 이 영상을 찍은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가는 듯 한데 저는 아직도 여전히, 어쩌면 이 때보다 더, 제주살이가 좋고 제주도가 좋답니다. ㅠ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에 감동하는 제 마음이 영상 속에서는 반도 안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전달이 잘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행복한 제주영상들 더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모르게 오늘 쥬리에뜨님 영상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진솔한 이야기를 귀기울여 끝까지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그간살아오신 이야기속에 조금씩 베어나오는 뭔지 모르지만ᆢ 울컥했습니다 심미안을 가지신 아름다운 쥬리에뜨님도 상향등키시는 인간적인분이시구나 하고 공감하며 영상속 쥬리에뜨님과 이야기하듯 함께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요즘도 제주도에서의 매일을 감사드린답니다. 육지에 있을 때는 도대체 난 뭘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제주도는 도전을 하고 싶게 만드는 땅인 것 같아요. 치열한 경쟁에서도 한 켠으로 비켜나있고요. 늘 진솔한 소통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내과의사뿐만 아니라 산부인과의사도 쥬리에뜨님 영상 잘 보고있답니다 ^^ 병원 입술 다친 이야기 아기 고열 이야기 잘 봤어요^^ 그 외에 거의 모든 영상들 다 봤을겁니다 ^^ 해마다 최소 한번 이상 제주도 여행 갑니다 다음주에 설연휴에도 가고요^^ 그 때문에 더 영상들 많이 봤지만.. 식당 맛집 카페 그외에도 많은 숨은 여행지 다 잘보고있고 잘 봤습니다 오래 제주도 즐겁게 사세요^^
@@남신상 천차만별 입니다 집마다 한달살이 기준 금액이 달라요 혼자인지 가족이 다함께 살건지에 따라 구하시는 집도 달라지구요 한달 여유있는 삶을 살고자 하면 좋지만 경치 좋은 곳 유명한 곳을 다닌다면 한달도 빠듯하겠지요 렌트비는 생각보다 저렴할겁니다. 많이들 렌트해서 타고 다니시니까요
저도 제주도가 너무 좋아서 애들방학때마다 한3년간 많이 돌아다녔었는데요. 지금도 탈도시하고 제주로 입성하고픈마음 가득합니다. 제주와 쥬리에뜨님의 감성과 성격이 너무 잘맞으시는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실생활과 접목한 영상과 내용이 정말 와닿고 유익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아 효진님의 말씀이 어렵지만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그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는데 사실 저희 집 근처는 조금만 바뀌어도 피부로 확 와닿더라고요. 중국집이 2곳이나 생겼다니 아직도 놀라워요 크크~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_+)
@@벤토와고고언니-r2n 아, 따로 발표 여부를 알려드리지는 않는데요.ㅜㅜ 제가 막 날짜를 정해두고 촬영을 하는 건 아니라서 제주에서 지내면서 한 분씩 천천히 찾아뵙고 있거든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고고언니님도 언젠가 찾아뵙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답드려서 죄..죄송합니다 ㅠㅠ
쥬리에뜨님~~넘 공감이 가요~제가 한달살고 어제 올라왔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산과 바다 또 멋진길을 두고 떠나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 두고 떠나는 심정이었어요~ 저는 도두해변에 새로운 무인카페 빅토리아가 오픈했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저혼자 큰 카페를 독차지하는 호사를 누리고 왔어요 차값도 완전 저렴하고 인테리어 굿이였어요 복층 창가자리에 앉아 반나절을 혼자보내도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꼭 가보셔요~~~ 이제부터는 쥬리에뜨님 영상으로 제주를 만날껍니다~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벼리님, 안녕하세요🖐 육지로 올라가시었군요. 벼리님의 댓글들 읽으면서 정말 저도 즐거웠고요.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댓글 - 찜질방에서 언니들을 만나 귤도 따고 재미나게 보내셨다는 - 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제가 주변분들에게 막 소개도 하고 그랬어요. 벼리님처럼 제주 한달살이를 진정으로 즐기신 분이 또 있으실까 싶어요. 추천해주신 무인카페 빅토리아는 저도 꼭 가볼께요. 벼리님도 제주에서의 행복했던 기억들 마음 속에 담고 늘 행복한 일상들 마주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_+)
맞아요 맞아요 저도 제주를 가지만 새로운 곳 가보지 못한 곳이 아직도 많아서 갈 때 마다 새롭고 기대가 가득한 곳이 제주랍니다~ 올 봄엔 어디로 갈지 또 새로운 곳을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구요~~^^,, 삶과 자연이 공존하는 쥬리님 영상 감사드리구요 평안한 주말 밤 되세요~^^👍👍
제주풍경도 좋지만 제주쥬리님의 이런 소소한 이야기도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도시살다가 좀더 작은규모의 지역으로 이사했을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가 제일 당황스러운 부분이더라구요...역시나 ;; 암튼 제주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뒤에 쿠션인가요? 문구가 확! 와닿네요 ㅋㅋ EAT SLEEP GAME REPEAT -0-;;;
쥬리님 말씀하시는 그 도로 압니다 ㅋ 저는 산록도로 뭐 산록남로 해서 그 근처에 숙소 잡아서 밤에 8시 좀 넘었나 운전하는데 ;; 살면서 그런 으스스하고 외로운 도로 처음이었습니다. 지나가는데 저도 차 3대 봤나...; 상향등을 올리지 않으면 갈수가 없는 도로고 진짜 양옆 숲에서 산적들이 비웃으며 나올듯 하고, 12월 초에갔었는데 눈도 아닌것이 눈같은게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이게 뭘까....자동차 앞유리에는 비든 눈이든 뭔가 떨어지면 묻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고 창문을 열어서 손을 내밀면 촉촉한 뭔가 액체 입자 같은게 떨어지고 자동차 불빛에 비춰진 지면에는 진눈깨비들 떨어지며 눈이 막쌓일것 같은데 와류같은데 말리는 이상한 현상을 체험했었습니다;; 아직도 그게 뭔지를 모르겠네요. 나무가 너무 많이서 거기서 나오는 이슬 액체 같은거라해도, 주행중인 차량의 앞유리에 붙어 방해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하늘에서 가득 떨어지는것이 ㅋ 제주 공포의 주행 하고 싶으면 강추 입니다 '1100도로' , '산록도로'
안녕하세요🖐 와~ 묘사가 아주 실감납니다! 저희 남편이 노루와 정면 충돌한 도로가 바로 산록남로입니다. ㅋㅋㅋ 저희 남편은 아직도 트라우마가 조금 있대요. 사방이 어둡고 도로가 좁으면 마치 어딘가에서 노루가 튀어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 사람이 사는 인가까지 30분이면 가는 곳인데도 그렇게 으스스한 곳이 있다니 역시 제주의 매력은 무한한 것 같아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_+)
안녕하세요🖐 서연님께서 다른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것 보았어요 ㅠㅠ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보는 시선들은 제각각인 것을 유튜브를 하면서 더욱 느낍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채널이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편인 것 같아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마인드(!)로 계속 운영해나가겠습니다 흐흐~
그런 악플들 봤을때 쥬리에뜨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좋게좋게 댓글다실때에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 다치셨을까 저도 같이 마음아파서 저도 모르게 댓글달았던것같아요.. 배타적이고 텃세 심한 제주이지만 그래도 제주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쥬리에뜨님에게 더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양질의 컨텐츠 기획하고 노력하는 모습 감동이에요. 하나를 해도 끝내주게 열심히 하시니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쥬리에뜨님보다 2달 늦은 17년 7월에 제주 왔는데, 추가배송비는 여전히 아깝고, 비싼 물가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감흥이 처음보다 확실히 떨어졌다는데는 격하게 공감하고요ㅎ 아 상향등도요ㅋ 제주에 큰 산은 하나지만 구석구석, 관광객땐 몰랐던 숨겨진 보물같은 곳들이 많다는게 제가 새로 느끼게 된 제주의 매력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육지에서 편하게 이용해 왔던 병원부터 해서 행사등등 제주에는 많이 없는게 현실이죠 그러다 보니 답답 한게 한 두개 아닐거에요 저는 태어 나서 그냥 살다 보니 몰랐었는데 서울에 살다보니 생활의 편리성이 없지 않아 있는게 사실임... 그래도 차라리 몰랐던 그 시절들이 편한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저도 대도시에서도 살아보고 제주에서도 살아보니 그 장단점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의 생활이 정말 못견딜 정도로 불편한 것은 아닌 듯해요. (이번에 병원 고민은 정말 확 와닿긴 했지만요~) 그래도 세상이 많이 편해져서 섬에서 이만큼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지내보겠습니다 +_+)
안녕하세요!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어떤 성향이시냐에 따라 여기가 천국일수도, 지옥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시면 더없이 좋은 곳이고요. 쇼핑과 만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좀 답답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 무엇이든 다 있고, 새로운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희망차게 건너오시길 응원드릴께요~ ㅎㅎ
안녕하세요🖐 와~ 내과의사 선생님께서도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말씀대로 조금 더 일찍 판단해서 더 큰 병원으로 움직였어야 했을 것 같은데 이런 적이 없어서 처음 4일까지는 좀 느긋했던 것 같아요. 5일 지나니까 그제서야 무서워지더라고요~ 의사선생님들도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많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_+)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주로 이주하면, 궁금한게 원래 본토의 대도시에 살던이가 제주로 이사가면, 각종 경조사가 제주에서 생길때 원래 살던곳의 친인척 및 지인, 친구들 초대하기가 좀 그렇겠네요? 경사는 그렇다쳐도 조사시에도 부르기도 참... 이게 궁금합니다. 본토에서 사시다가 제주 이사간분들 경험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제주도에 있다보니 육지의 경조사에 예전보다는 자주 참여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하지만 굳이 비행기를 타고서라도 가시는 분들은 많아요. 제 주변을 봐도, 제 경우를 또 봐도, 경사는 적당히 얘기하고 빠지긴 하는데, 특히 조사의 경우에는 비행기 타고 다들 올라가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기쁜 일보다는 슬픈 일에는 더 함께 하고 싶은 법이라... 저도 육지의 결혼식은 못간지가 꽤 되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욜로랑스님의 가족분들이 제주에 산 지가 130년이 된건가요?!!! 와~ 저도 문득 저희가 정착한 2017년을 기점으로 우리 자식세대들이 쭈욱 제주에서 살아간다면 나중에 증손자쯤에는 그런 생각을 하려나 하는 상상을 해봤네요 ㅋㅋㅋ 자식들에게 제주의 좋은 이미지들을 많이 각인시켜놔야겠어요 흐흐~
42~3년 전 쯤에 제주시에 아리랑 백화점,남영?남양? 백화점이라고 있었어요.근데 둘 다 망했고 십년전?쯤에 제주시 탑동쪽에 백화점 들어섰다가 망한뒤 다시 그 자리에 에프샵이라는 쇼핑몰이 생겼었는데 얼마 안가 망했죠.제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에 백화점은 안들어서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제주도민들 특징이 싸고 양많은 걸 좋아해서 마트가 딱이죠.음식점도 제주도민이 맛있다고 추천하는 집은 반드시 양이 많고 재료가 많이들어가면 아무리 맛이 없어도 맛이있다고 사람이 부글부글. 돈있는 제주분들은 비행기타고 서울가서 백화점 쇼핑하고 오거나 그러세요.그리고 지금 이천에 생긴 이천 명품 아울렛이 원래는 제주도에 생길 예정이었는데 제주도 상인들의 엄청난 반대로 이천으로 넘어갔습니다.그때 제주도에 생겼었으면 오히려 제주도민의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었을거라며 제주도 사람들 꼴통에 멍청하다고 어떤 정부 관계자가 치를 떨면서 욕했다고 그러더군요.주말이면 이천 명품 아울렛 가는길이 막힌다는데 뭐 제주도 차 막힐 일이 없으니 그거 하나는 좋네요.병원은..제가 세종에 있는데 병원갈 일 있으면 참았다가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요.저희 집이 제주시라서 그런가, 병원 정보에 대해서는 공감이 안가네요.서울 대학 병원에 가서 못잡아낸 병 제주도에서 원인찾아 나은 사람도 있고 뭐 병원은 어디를가든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제주에 남편이 회사원으로 이직을 하면서 내려오게 된 케이스라 경제적으로 좀 안정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감수성과 제주의 여러 조건들이 참 잘 맞는 것 같고요. 워낙 긍정적이고 붙임성이 좋은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고... 아무쪼록 앞으로 제주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_
안녕하세요🖐 날씨에 따라 계절에 상관없이 예쁜 노을을 만날 수는 있는 듯 하지만 확실히 가을, 겨울에 해가 일찍 지니 노을을 볼 수 있는 날이 더더 많아지더군요. 주로 날씨가 쨍한 가을에 정말 멋드러진 노을들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_+) 하지만 제주의 하늘은 언제나 예술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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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긴~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깨알같은 이야기들이 숨어있으니 (병원/쇼핑몰/운전 등) 편안하게 봐주시면 재미있으실 거예요😍 구독! 좋아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잘 적응 하시는거 같네요.
어제 포방터 돈가스 티비나오는거 보다가
이래저래 백샘이 도와주면서 자리 잡아가는거보니 그래도 누가 도와주니 다행이다 했는데 쥬리에뜨님은 혼자서 똑순이 처럼 하나하나 해쳐나가는거보니 힘들었겠는데 그래도 우리랑 같이 공유하고 좋은 제주 모습 보여줘서 더 좋아요.
뭐..저야 편애방송 하는거 좋아해서..ㅋㅋ
좋은 사람 좋은 곳 좋은 정보 마니마니 알려주세요
대륙에서 열열히 좋아하는 팬들이 제주살이에 힘이 되시길..하루마무리 하시구요.
늘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화팅..
낼 출근이넹 ㅜㅜ
@@방영직 안녕하세요🖐 크으~ 이런 응원이라니 정말 감사드려요 +_+) 추운 겨울에 영직님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들 많이 느끼시길 바랄께요!
쇼핑몰 있었어요.백화점도 있었고 단지 ...
제주에 정착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여전히 셀레고 여전히 아름답고...
밤 문화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녁엔 방콕하는편이라 별로 불편한점이 없고 풍요로운것 밖에 없네요.
줄리엣뜨님께 질문하고 가이딩받은 시간이 엇그저께 같았는데....
저는 제주에 더 빨리 오지 못한게 아쉬운점이예요.
안녕하세요🖐 와~ 저도 Ssu님의 댓글을 보며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 생활을 만족하신다니 제가 다 기쁘고요. 저와 성향이 비슷하신가봐요. ㅎㅎㅎ 저는 3년이 되어도 여전히 좋으니 Ssu님도 오래도록 제주를 사랑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제주에 더 빨리 오지 못한 게 아쉬운 점이라니 크흐~ 감동입니다. 이런 우리의 마음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영상에 담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호주에 사는데요, 제주살이와 호주살이 비슷한점이 많은거같아요. ^^
한해 한해살수록 장점은 무뎌지고 단점이 느껴지지만 저도15년을 호주에살다보니 어느새 이곳에 적응이 되었네요
제주여행 갈때마다 제주도에서도 한번 살아보고싶다란 생각했었어요
영상 잘보고가요. ~
행복하세요~
역시!!
솔찍한 이야기
감동입니다^^
근디
쥬리에뜨씨
살이 많이 빠졌어요
넘 스트레스받지 말고
재미지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홧팅
안녕하세요🖐 요새 얼굴이 헬쓱해 보인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서도 들었어요. 다시 한 번 거울을 쳐다봤습니다 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말씀대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설렁설렁 재미지게 만들어볼께요~ +_+)
아! 제주도가면 보통 살들이 많이 찐다하던데 의외인분도 계시네요 ㅎㅎ 저도 한 열흘 있다왔는데 그새 2~3키로가 쑥~~ 그땐 놀고 먹을때라 ㅎㅎ
암튼 몸관리 잘 하세요 어떤 인연으로다가 영상 보게됐는데 댓글까지 쓰네요 반가워요
말씀 참 편하게 하시네요. 상향등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좋은 제주생활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국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여전히 제주가 좋아요 어제 온것처럼 이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건강한 안복을 누리고 계시는 쥬리에뜨님 ^^지금 제가 있는 부산 역시 많은 분들이 오고싶어 하는곳이겠죠. 저에겐 일하는 곳이지만. 저 오늘 안복 하나 배우고 가요 ~
안녕하세요🖐 성환님의 말씀 오늘도 너무 좋으네요. 성환님께서 계시는 부산은 저에게는 추억 가득한 고향이고 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부산에서 안복 가득한 일상들 누리시길 기원할께요. 고맙습니다 +_+)
주디에뜨님 오늘도 영상을 보며 주부의 눈으로 제주살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그대로 전해집니다.
안복의 삶과 심미안을 가지신 두분 삶에서 행복함이 전해집니다.
방언이 터지신듯 합니다. 신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 오랜만에 너무 잘 봤어요.
3년이 되고 그 이상의 시간을 제주에서 보내게 되어도, 매일매일 새롭고 아름다워 감동을 주는 제주의 멋진 자연과 풍광으로 쥬리에뜨님과 가족들이 행복하게 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간만에 너무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얘기하는 영상이라 어떻게 보실지 조금 걱정을 했는데 잘 봐주셨다니 그저 감사드려요. 그동안 쌓여있던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저도 신나게 떠들고 재미나게 편집했습니다. 흐흐~ 성결님도 일상에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요 >_
제주도의 단점!장점! 무수한 유투버들이 얘기하는 내용은 거의 비슷했는데 쥬리님은 같은 주부로서 디테일하고 이젠 프로 유투버 같은 면모를 보이셔서 매번 감탄합니다.서귀포시 그것도 남쪽 시골에 사는 저로서는 첫째가 선천성심장병으로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하였고 이번 여름으로 마지막 수술을 했던 아이의 엄마입니다.항응고제를 평생 먹어야해서 주기적으로 서울의 모 대학병원가서 체혈을 해야하고 수치에 따라 약의 용량이 달라지는데 아이가 열만 나도 불안하고 감기만 걸려도 밤을 지샙니다.그런 이유들을 예상하고 제주로 오는 것에 전 반대입장 이었지만 남편의 사업때문도 있지만 육지와 제주는 너무 멀고 가족은 함께 살아야하기에 반 강제로 제주행을 선택했네요.이 영상도 병원때문에 서울에서 보고 있고요.쥬리님이 말하셨던대로 서귀포 시내도 너무너무 의료시설이나 특히 소아과는 정말....ㅜㅜ 얼마전 첫애가 설사와 열이 동반되서 서귀포 시내의 (ㅇㅅㅊ소아과)엄마들이 많이 간다는 소아과를 갔는데 너무너무 상처받아 집에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아이가 복용하는 약에 의사에게 얘기해주는게 마땅하고 그렇게 교육 받았으며 그 약을 복용할때 먹어도 되는 먹으면 안되는 약을 항상 지니고 다녀서 그 리스트를 보여드렸더니 의사가 굉장히 불쾌해하더군요.서울 살때는 그 리스트를 의사에게 보여주면 보통의 반응은 이 리스트를 사진 찍어가도 괜찮냐고 하셨고 저는 너무 감사해서라도 그럼요!라며 보여드습니다.그 약을 잘 모를수도 있고 알아도 잊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반드시 복용하는 약을 의사에게 알리는건 환자의 의무니까요. 근데 그 소아과 의사는 기분 나쁘다는듯 리스트도 보지 않고 그때부터 청문회 하듯 자기 질문에 예,아니오 만 대답하라 하더군요.'열이 언제 몇일 몇시부터 났습니까부터 잠깐만 엄마는 조용하세요'ㅜㅜ
우리 아이 다음으로 들어오는 아이와 엄마에게는 '아이고 어서와요 오랜만이네요.오늘은 어디가 아파서 왔을까' 라는 의사 말을 등 뒤에서 듣는데 소름이 끼치고 더이상 우리 딸은 오지 말라고까지 들리더군요.저는 그때 정말 그 의사의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주 특유의 인맥과 끼리끼리 문화에 또 무너져내렸네요.얘기가 길어졌네요.쥬리님 그 병원 어딥니까....제주대병원 몇번 갔는데 의사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거든요.하지만 우리 아이같은 희귀난치 환자는 늘 불안하게 생활해야 해서 제주의 좋은 병원을 알고싶네요~^^
1년 넘어가는 제주생활인데 애기들 케어하니 제주의 낭만보다 그냥 내가 사는 곳이 제주인 제주민이네요ㅎㅎ 친해진 사람도 없고 쥬리님 보면서 저만의 혼자 친구가 되는 기분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길어졌네요!!좋은 영상,이야기들 늘 반기고 흡족하고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님의 긴 댓글에 가슴이 절절해졌습니다. 같은 제주도에 있어서, 또 같은 엄마로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이 댓글을 서울에서 또 쓰셨다니 마음이 괜히 시렸네요. 이 영상 중간에 턱 밑에 찢어진 아이가 가지고 있던 지병이 바로 심장의 중격결손 (작은 구멍)이었어요. 소아심장의는 제주도에서 제주대학병원에는 없고 한라병원에만 있다고 해서 지금은 아프면 한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하고요. 그나마 한 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요~ 저희 아이가 아플 때도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이 한라병원이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한라병원이 괜찮은 것 같아요. 소아과도 당일진료가 웬만하면 가능하고 응급실도 있고요. 그래도 병원이란 어디든 완벽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랄께요. 아이가 큰 수술도 했고 병원을 자주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 살고 계신다는 점에서 용기가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저도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성계 이 아^^;;; 서귀포 시내에 있는 양xx 소아과인데 그 뒤로 절대 가지 않습니다. 갈때마다 기분이 찝찝하고 불친절했어요.바로 근처의 푸른소아과로 가는데 시설은 낙후 되었을지라도 의사 선생님 말투부터 친절하세요.
제가 육지사람으로 한편으론 제주도이주를 강력히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제주도분들에게 삶에 녹아내려져 친하게 지내긴 힘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방인처럼 겉돌고 ‥ 제가 아는 펜션 사장님은 펜션지을때 너무나도 힘들게 지어서 제주도이주 하시려는 분들 극구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까지 반대하고 싶다 하시더군요. 매일 민원넣고해서 예를들어 몇달이면 완공될것을 근 2년정도가 다돼서 완공했다는(?)식으로요‥ 텃세라하나요? 제주외에 다른지역 사람들 너무 경계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게 도민을 후려칠려고 하는 소리는 아니구요 ‥
제주 이주전에 그런 마음부터 정리 해야하는데 워낙 들은말들이 있다보니 못내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예요 그치만 좋은분이 훨씬 훠얼씬 많으시겠죠 ‥ 빨리 가고싶네요 모든것 감수하고서라도
@@bararoo 제주시에 살아서 서귀포에 대해 잘모르지만 예전 제주시 연동에서 그린 소아청소년과를 하셨던 의사샘이 소아심장전문의인데 제주대병원으로 옮기셨네요. 친절하시고 유명하셨는데.
@@sooncheolyang3665 아 그런가요?저도 제주대병원 갔을때 소아심장전문의가 계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정말 복이 느껴집니다👍😁무럭무럭 잘 크고있는 아이들, 잘 자리잡고 있는 유투브채널, 온가족이 함께 남편분의 일을 따라 다같이 온 이사. 그냥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간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해요!!😁씩씩하게 자리잡고 계시는 모습을 영상으로써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즐겁습니다! 짱구네 가족을 볼때 같은 안정감?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리사님의 댓글을 읽고 있으니 지난 3년간의 시간이 참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꽤 이성적인 편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강해서 제주에서의 시간들이 지금까지는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짱구네 가족을 볼 때 같은 안정감이라니...!!!! 거기에서 또 새로운 힌트를 얻네요. 더더 재미있는 일상 영상들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ㅋㅋ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분동안 이야기하시는데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재밌어요, 우오ㅓ말솜씨 👍
안녕하세요~ 사실 이렇게 길게 말하는 영상은 지루하실 걸 예상하고 반포기 상태로 만드는건데... 지루하지 않으셨다니 그저 감사드려요 ㅠㅠ 반짝님의 댓글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크크~
자연환경 좋아하고 쇼핑 안 즐기고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잘 놀고.
같은 성향이시네요
제주도 1주일정도 마음요양 차 있다와서 느끼는건데
서울 돌아오고 나서는 제가 제주도에 살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요즘이에요.
쥬리에뜨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어쩜 표현도 잘하시고 이쁘게 제주를 전달해주는지 늘 감동입니다~
늘 좋은영상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바닷가에 다녀왔는데 그저 마음이 행복했답니다. 정화님도 일상에서 작은 행복들 많이 마주하시길 바랄께요! +_+)
이쁜 월정리 바다.함덕의 서우봉.
애윌해안도로.힘겹게 올랏던 새별오름 .제주의 이쁜까페들. 새삼 그립네요~
쥬리에뜨님도 행복한날들만 되길 바래요!늘 응원합니다^^
저는 6년차 인데요.
이제는 차로 10분거리도 멀게 느껴져요..ㅋ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라 그런지 아직까진 30-40분까진 괜찮게 느껴지는데요~ ㅋㅋ 좀 더 살면 그 부분이 또 어떻게 변할 지 궁금해지네요 악 >_< ㅋㅋ 인표아빠님도 제주에서 행복한 일상들 보내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저는 계절.날씨. 기분에 따라 관광객들과 조금 떨어져 다른 방향으로 혼자 혼자 제주를 느끼며 다니다 보니 가도 가도 새로움을 만나요. 비.눈 바람 다 행복한 시간들과 함께하는 친구들 덕분에 다이나믹한 제주를 만납니다🤗🤗🤗
3년..정말 힘드셨겠지만 또 많이 보람된 순간이셨을거 같아요ㅜㅜ 유채꽃이 벌써 폈다는 소문이 있던데 빨리가고싶네요~~^-^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여전히 제주에 어제 온 것처럼 마음이 설레고 좋으네요. 오늘도 그랬고요! 유채꽃은 벌써 곳곳에서 보인다는데 저도 얼른 보러 가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저도 곧 3년이에요 ㅎㅎ 저도 여전히 좋네요. 한라산을 6번 올라도 갈때마다 좋고 아직도 못가본 오름이 많고 올레길도 다 못걸어봤고 맛집도 갈 곳이 많고... 할게 많은 제주입니다^^ 하지만 같이 내려온 친구들, 1년 늦게 온 친구 등등은 지겹다고 감흥이 없다고 하네요ㅋㅋ
아 쥬리에뜨님 혹시 영상 처음과 끝에 나오는 BGM 제목이 뭔가요? 제가 계속 찾고 있는데 안나오네유 ㅠㅠ
안녕하세요🖐 오~ 역시 3년차는 통하는 것이 있네요! 에디님도 주변에 친구들 중에 지겹다는 분들이 있죠?! 어떻게 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 것들이 다른지 참 재미있어요. 에디님은 한라산 6번 갔다왔는데도 여전히 좋다는 걸 보니 저랑 맥이 비슷한 분이신 것 같아요. 전 아직 한 번도 안가봤지만 볼 때마다 좋은데 ㅋㅋㅋㅋ 앞으로도 우리는 제주에 관한 영상들을 재미나게 올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아, 그리고 BGM은 제가 지금 밖에서 댓글 쓰고 있어서 나중에 집에 가서 찾아보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찾은 무료 브금이긴 합니다 ㅋㅋ
더 살아보세요
비우고 느끼고ᆢ
좋습니다~~
저는 소길에 살고 있는 8년차입니다~
저희는 제주도 내려온 지 아직 1년이 안 됐는데, 마트가 백화점이라는 말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네요!! 그냥 심심풀이삼아 밤에 갈 만한 곳이 마트 뿐인 것 같아요ㅋㅋㅋ 가을 ~ 겨울 넘어올 때 이사해서 그런 지 너무 공감돼요ㅋㅋㅋ 나인몰이랑 드림타워 진짜 빨리 오픈했음 좋겠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 제주 사람들은 다 공감할거예요. 마트가 진짜 백화점이라 ㅋㅋ 육지에 있을 때는 지나쳤을 코너들도 구석구석 스캐닝합니다 ㅋㅋㅋ 육지는 배달 문화도 진짜 엄청 발달했다는데 저는 점점 퇴화되는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제주생활 보내시길 바랄께요!
@@tripwithjuliet 맞아요ㅎㅎ 저는 쿠팡 와우도 너무 사랑하게 됐어요 택배 시킬 때마다 추가되는 도선료가 은근 부담스럽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자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제주살기 생각하고 있어서 영상을 보게됐는데 말씀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담에도 더 좋은 정보 알려주세요 구독 좋아요했어요 ^^
초반부터 쥬리에뜨님의 영상으로 힘을 얻어서 제주살이한지가 200일 하고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이런말이 간지러울수 있지만 저의 제주살이 롤모델 3명중에 한명이십니다 :) 제주살이 시작하고 나서 취업하랴 적응하랴 정신 없었지만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으니 영상 열심히 시청하고 그동안 안봤던 영상도 정주행 할께요!!
쥬리에뜨님 영상을 계속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만나 뵙게 되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내년 1월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쥬리에뜨님 영상을 보니깐, 퇴직 후 제주살이에 대한 열망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더더 감사합니다. 아마 이 영상을 찍은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가는 듯 한데 저는 아직도 여전히, 어쩌면 이 때보다 더, 제주살이가 좋고 제주도가 좋답니다. ㅠ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에 감동하는 제 마음이 영상 속에서는 반도 안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전달이 잘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행복한 제주영상들 더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모르게 오늘 쥬리에뜨님 영상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진솔한 이야기를 귀기울여 끝까지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그간살아오신 이야기속에 조금씩 베어나오는 뭔지 모르지만ᆢ 울컥했습니다 심미안을 가지신 아름다운 쥬리에뜨님도 상향등키시는 인간적인분이시구나 하고 공감하며 영상속 쥬리에뜨님과 이야기하듯 함께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요즘도 제주도에서의 매일을 감사드린답니다. 육지에 있을 때는 도대체 난 뭘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제주도는 도전을 하고 싶게 만드는 땅인 것 같아요. 치열한 경쟁에서도 한 켠으로 비켜나있고요. 늘 진솔한 소통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제주시내 지하상가 자주 가시나요? ㅎㅎ 거기 쇼핑하고 놀기 좋아요.
시골이나 제주나 크게 아프면 병원이 가장 마음에 걸리죠..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섬라이프 즐기시기 바랍니다..ㅎㅎㅎ
내과의사뿐만 아니라 산부인과의사도 쥬리에뜨님 영상 잘 보고있답니다 ^^ 병원 입술 다친 이야기 아기 고열 이야기 잘 봤어요^^ 그 외에 거의 모든 영상들 다 봤을겁니다 ^^ 해마다 최소 한번 이상 제주도 여행 갑니다 다음주에 설연휴에도 가고요^^ 그 때문에 더 영상들 많이 봤지만.. 식당 맛집 카페 그외에도 많은 숨은 여행지 다 잘보고있고 잘 봤습니다 오래 제주도 즐겁게 사세요^^
안녕하세요🖐 와와~ 제 영상을 올리는 것만 생각했지, 어떤 분들이 봐주실까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는데 영광스럽네요. 전문가뷴들이 이렇게 많이 봐주시니 앞으로 더 진중하게 정보를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주에서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_+)
상향등 껐다켜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ㅜ ㅋㅋ 저희직장이 시골에 있어서 출퇴근하면서 수시로 껐다켜야하는데... 처음에 이걸몰라서 어두운데서 고라니를 박아서 범퍼가 부숴졌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으아 노루랑 사고가 나셨었군요! 사실은 저희도 그런 적이...ㅠㅠ 그래서 되도록이면 해지고나면 높은 쪽으로 가지 않으려 해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_+)
돈많거나 제주에 가도 돈벌이 이상없는 직업 가지고있는경우죠
일반적인 기준에서 제주도 살기힘들어요
맞아요ㅡㅡ돈벌기는 힘들겟지요~~제주사람은 섬사람의 폐쇄 된 생활에 젖어 자기들끼리 얼켜서 사는데 육지서 온사람도 마니잇으니 그들과 얼켜서 살아갑니다ㅡㅡ저는 5년째 삽니다 이제적응되서 잘살아가고 만약에 떠나면 넘 슬프겟죠 오히려 육지보다 인간적인 정이 넘조아서 잊지 못할것같아요
01031551063 ㅡ제번호
저는 노후 에 전원생활이 조아서ㅡㅡ
전 육지 다 버리고 직장도 버리고 왔어요
직장은 육지에서 알아보는중이구요
제주살이는 이제 한달되어서 후회하지 않아요..육지 아파트에서 너무 힘든일을 많이 겪어서요..무엇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게 잔소리 안해도 되는게 행복합니다.
@@길동이-b8c 제주 한달달이 해볼만할까요? 대략. 비용은 어느정도 잡으면 될까요? 차량 렌트비까지요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네요
@@남신상 천차만별 입니다
집마다 한달살이 기준 금액이 달라요
혼자인지 가족이 다함께 살건지에 따라 구하시는 집도 달라지구요
한달 여유있는 삶을 살고자 하면 좋지만 경치 좋은 곳 유명한 곳을 다닌다면 한달도 빠듯하겠지요
렌트비는 생각보다 저렴할겁니다.
많이들 렌트해서 타고 다니시니까요
@@길동이-b8c 아이가 더 크기전에 좋은 추억거리로 어떨까해서요
어른둘 아이하나
어느정도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경치좋은곳 생각한다면
500선이면 해결될까요? 집. 차렌트 먹거리 등 해서요 진심으로 여쭤보는거예요
그냥 대략적으로나마 알려주셔도 되세요 참고할만한 자료나 아는분이 없어서요!!
저도 제주도가 너무 좋아서 애들방학때마다 한3년간 많이 돌아다녔었는데요. 지금도 탈도시하고 제주로 입성하고픈마음 가득합니다. 제주와 쥬리에뜨님의 감성과 성격이 너무 잘맞으시는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실생활과 접목한 영상과 내용이 정말 와닿고 유익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확실히 제주와 잘 맞는 코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는 좋은 점들을 더 많이 보고 삶의 플러스 요인으로 받아들이고 싶거든요. 그런 시각들을 영상에 많이 담아보려고 합니다. >_
3년 고비. 먹고살만한 일과 함께 삶을 나눌 친구있으면 살만해요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저도 제주 참좋아하는사람이라 영상잘봤습니다^^
펀안하게 보게하는 영상이네요
저도 5년차 제주살이하고 있는데 말씀대로 엄청변화가 많은곳이 제주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제주살이 하고 계시는군요! 5년전에는 더 아무것도 없다고(?) 들었었는데, 진저리님은 정말로 많은 변화를 느끼셨겠어요. 꼬꼬마 3년차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어쩜 말을 이렇게 재밌게 잘하는지 부럽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전지적 제주도민의 싯점에서 보면 쥬리에뜨님도 편의점이나 중국집같이 근래에 제주에 생겨난 현상같이 보여지곘죠... 각자 자기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겁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효진님의 말씀이 어렵지만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그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는데 사실 저희 집 근처는 조금만 바뀌어도 피부로 확 와닿더라고요. 중국집이 2곳이나 생겼다니 아직도 놀라워요 크크~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_+)
솔직한 이야기들을 부담없이 나눠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 앞으로도 편한 얘기들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청줍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늘상 편안함에 대한 갈증을 만들게 합니다. 그걸 누리면서 몸과 마음은 피폐해 갑니다. 서울, 강남, 아파트, 직장, 백화점, 돈벌이... 생각을 비우고 살기 힘든게 도시 생활입니다.. 정말 떠나고 싶네요
진짜 공감가는 제주살이이야기네요
잘보고갑니다
상향등 얘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요새는 자동상향등 기능도 생겼다네요! 자동으로 해주는 차를 타면 이 재미(?)를 못느낄 것 같아 조금 아쉽...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tripwithjuliet 저 응모하는거 했는데 그거 발표는 언제나나요?
@@벤토와고고언니-r2n 아, 따로 발표 여부를 알려드리지는 않는데요.ㅜㅜ 제가 막 날짜를 정해두고 촬영을 하는 건 아니라서 제주에서 지내면서 한 분씩 천천히 찾아뵙고 있거든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고고언니님도 언젠가 찾아뵙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답드려서 죄..죄송합니다 ㅠㅠ
@@tripwithjuliet 아 그럼 혹시나 만날날을 고대하고 있을께요. ㅎㅎ
아프다! 하면 비행기 타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이 많죠 ㅎㅎ
주부의 입장에서 디테일 하게 잡아 주셨네요^^
일상적인 얘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ㅎ 이전에 올리신 다양한 일상 얘기들 지금도 가끔 봐요 🤗🤗
안녕하세요🖐 오~ 토크 영상을 가끔씩 다시 돌려보셨군요! 저도 이번 영상 올리고 다들 좋아해주셔서 소소한 토크 영상도 이제 좀 더 올려야겠다 싶습니다. 많이많이 소통할께요~ 고맙습니다 +_+)
와 저는 이 영상을 오늘 2022년 1월 11일날 보고 있네요 그 후로 2년이 더 지나셨군요^^
와~ 저도 이 영상이 벌써 2년이나 되었는 줄은 몰랐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저는 이 영상 찍을 때의 마음처럼 여전히 제주도가 너무 좋고 매 계절마다 감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제주도가 참 잘 맞나봅니다. ㅎㅎ
아직 3년차 맞군요. 그리고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집이나 화면에 보이는 생활이 부족하거나 힘들어보이지 않아서 더 그럴거같습니다.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지역사회 별로 신경안쓴다 하면 괜찮죠.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인 듯 합니다. 저희는 제주도에서도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인 '회사원!'이라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요. 제가 원체 붙임성이 좋고 (하하) 넉살이 좋아서 어디 가서도 기죽지 않고 잘 지내거든요. 어쨌든 지금까지는 제주도가 증말 좋습니다 ㅠ_ㅠ
쥬리에뜨님~~넘 공감이 가요~제가 한달살고 어제 올라왔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산과 바다 또 멋진길을 두고 떠나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 두고 떠나는 심정이었어요~
저는 도두해변에 새로운 무인카페 빅토리아가 오픈했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저혼자 큰 카페를 독차지하는 호사를 누리고 왔어요 차값도 완전 저렴하고 인테리어 굿이였어요 복층 창가자리에 앉아 반나절을 혼자보내도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꼭 가보셔요~~~
이제부터는 쥬리에뜨님 영상으로 제주를 만날껍니다~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벼리님, 안녕하세요🖐 육지로 올라가시었군요. 벼리님의 댓글들 읽으면서 정말 저도 즐거웠고요.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댓글 - 찜질방에서 언니들을 만나 귤도 따고 재미나게 보내셨다는 - 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제가 주변분들에게 막 소개도 하고 그랬어요. 벼리님처럼 제주 한달살이를 진정으로 즐기신 분이 또 있으실까 싶어요. 추천해주신 무인카페 빅토리아는 저도 꼭 가볼께요. 벼리님도 제주에서의 행복했던 기억들 마음 속에 담고 늘 행복한 일상들 마주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_+)
@@tripwithjuliet 쥬리에뜨님도 늘 가족들과 때론 혼자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 좋은 영상부탁드려요~응원할께요~♡
직장분들과 제주 2박3일 연수? 갔는데 이틀째되니
바다는 앞으로 3년은 안봐도 된다고 말하던데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네요 저도 협제 바닷가가 너무 예뻐 집에 오는날 먼거리 달려 협제갔더니 그냥 무덤덤해 놀랐네요.
한살림쇼핑 추천 ㅎㅎ
에트님의 배려와 기분좋음이 있는 진행이라 행복하게 보아요
안녕하세요👋 한살림쇼핑 찾아보겠습니다 크크~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성산읍 고성리에 재작년, 작년 두번 연속 갔었는데요. 재작년엔 식당이 한 곳이라 좀 불편했었는데 작년엔 식당이 두군데가 더 생겼더라구요. 체인닭집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재작년에 이용했던 식당이 없어졌어요. 고성이 핫플레이스가 아니라서 변동이 심한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에 체인닭집이 생긴 것은 정말 중요한 이벤트네요! ㅋㅋ 저도 저희집 가까이에 체인닭집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_
제주 3년이셔요????? ㅜㅜ 가고싶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힘뻬고 잘 들었습니다.힐링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셔요.
안녕하세요🖐 이제 제주에 만 3년이 되었습니다. 기분은 여전히 어제 온 것 같고요! 흐흐~ 윤티비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
맞아요 맞아요
저도 제주를 가지만 새로운 곳 가보지 못한 곳이 아직도 많아서 갈 때 마다 새롭고 기대가 가득한 곳이 제주랍니다~
올 봄엔 어디로 갈지 또 새로운 곳을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구요~~^^,,
삶과 자연이 공존하는 쥬리님 영상 감사드리구요 평안한 주말 밤 되세요~^^👍👍
이제 조천읍에서 제주살이 한달된 사람이에요
공감합니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천에서 한달 되셨군요! 반갑습니다. 오늘 조천읍에 다녀왔는데 참 고즈넉하고 좋은 동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은근히 군데군데 뭐 많이 생겼더군요 ㅎㅎ 아무쪼록 즐거운 제주살이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_+)
@@tripwithjuliet 감사합니다
방송이 제주살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읍니다
16:34
핵심인 것 같네요
근데 혹시 끝에 성격테스트라고 말씀하신 건 어디서 할 수 있는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아, 이거 예전에 했었는데 넘 오래되서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MBTI 검사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ㅠㅠ
아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제주풍경도 좋지만 제주쥬리님의 이런 소소한 이야기도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도시살다가 좀더 작은규모의 지역으로 이사했을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가 제일 당황스러운 부분이더라구요...역시나 ;; 암튼 제주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뒤에 쿠션인가요? 문구가 확! 와닿네요 ㅋㅋ EAT SLEEP GAME REPEAT -0-;;;
안녕하세요🖐 쿠션의 포인트를 캐치하셨군요 ㅋㅋㅋ 그렇게 살고 싶은 게 제 꿈(?)이랍니다. 제가 진짜 집순이라는 걸 보여주는 아이템이죠 캬캬~ 제주 집순이의 소소한 이야기들 앞으로 또 종종 올릴께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제주에 가고 싶네요 쥬리에뜨님 영상들을 보며 많은것들을 얻고 있어요 레알 제주살이에 그럼에도 여전히 푸르른바다와 바람이 그리워요 🌱🌿🌸
안녕하세요. 예전에 종종 글 남겼던 북극곰인데 기억 하실지 ㅎㅎ
오랜만에 뵈어요.
한때 몇년을 미친듯이 제주를 다닌 저의 결론은 여행지로 만족하는걸로 결론 내렸어요.
쥬리에뜨님 말처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론은 제주는 늘 좋다는것 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행지로 자주 오실 수 있으면 너무 좋지요. 사는 곳이 되든, 여행지가 되든 제주는 늘 좋다는 것! 저도 동의합니다 흐흐~
저도 제주에5년 살았는데 정말 답답했고 이방인같은 느낌을 받았고 정서가 잘 안 맞더라구요.갔던데 또 가고 또 가고,...
세종시 조치원에 사는데 정말 좋아요
조금만가면 대천가서 바다도 보구. 저도 집순이인데 답답했어요.육지가 너무좋아요
세종시조치원 급관심요.
함찿아봐야지~^^
최근 제주 인구도 줄고 부동산도 꺾이고있다는 뉴스가 슬슬 나오던데 그래도 여전히 뭔가 많이 생기고있나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를때 집하나 골라 잡으세요ㅡㅡ넉넉하다면요ㅡㅡ^
말씀을 편하게 잘 하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들 달아주신 것 모두 잘 보았습니다~ 저도 댓글 넘 재미나게 읽었어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
쥬리님 말씀하시는 그 도로 압니다 ㅋ
저는 산록도로 뭐 산록남로 해서 그 근처에 숙소 잡아서 밤에 8시 좀 넘었나 운전하는데 ;; 살면서 그런 으스스하고 외로운 도로 처음이었습니다.
지나가는데 저도 차 3대 봤나...; 상향등을 올리지 않으면 갈수가 없는 도로고 진짜 양옆 숲에서 산적들이 비웃으며 나올듯 하고, 12월 초에갔었는데 눈도 아닌것이 눈같은게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이게 뭘까....자동차 앞유리에는 비든 눈이든 뭔가 떨어지면 묻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고 창문을 열어서 손을 내밀면 촉촉한 뭔가 액체 입자 같은게 떨어지고 자동차 불빛에 비춰진 지면에는 진눈깨비들 떨어지며 눈이 막쌓일것 같은데 와류같은데 말리는 이상한 현상을 체험했었습니다;; 아직도 그게 뭔지를 모르겠네요.
나무가 너무 많이서 거기서 나오는 이슬 액체 같은거라해도, 주행중인 차량의 앞유리에 붙어 방해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하늘에서 가득 떨어지는것이 ㅋ
제주 공포의 주행 하고 싶으면 강추 입니다 '1100도로' , '산록도로'
안녕하세요🖐 와~ 묘사가 아주 실감납니다! 저희 남편이 노루와 정면 충돌한 도로가 바로 산록남로입니다. ㅋㅋㅋ 저희 남편은 아직도 트라우마가 조금 있대요. 사방이 어둡고 도로가 좁으면 마치 어딘가에서 노루가 튀어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 사람이 사는 인가까지 30분이면 가는 곳인데도 그렇게 으스스한 곳이 있다니 역시 제주의 매력은 무한한 것 같아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_+)
@@tripwithjuliet 큰일 날뻔하셨네요!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쥬리에뜨님 마인드가 참 멋진것같아요. 팬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연님께서 다른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것 보았어요 ㅠㅠ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보는 시선들은 제각각인 것을 유튜브를 하면서 더욱 느낍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채널이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편인 것 같아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마인드(!)로 계속 운영해나가겠습니다 흐흐~
그런 악플들 봤을때 쥬리에뜨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좋게좋게 댓글다실때에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 다치셨을까 저도 같이 마음아파서 저도 모르게 댓글달았던것같아요.. 배타적이고 텃세 심한 제주이지만 그래도 제주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쥬리에뜨님에게 더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양질의 컨텐츠 기획하고 노력하는 모습 감동이에요. 하나를 해도 끝내주게 열심히 하시니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전 오랜 직장생활 정리하구 제주로 곧 갑니다:) 영상 보고나니 어서 출발하구 싶네요. 일년에 제주를 10번이상은 갈 정도로 너무 좋아했기에, 잘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어려운점잇음 연락주세요ㅡㅡ적응하고 비우고살면 돈도 마니 안들어요ㅡㅡ01031551063
13년째 삽니다
서울같은 대 도시가 답답해서 왔구요
이번주에만 원앙폭포 2번 수영하고 왔네요
코로나 사태보면 더 잘 왔다생각해요
물질에 대한 욕심보다 삶의 본질에 더 관심이 많고 인생 짧은걸 안다면 후회없습니다.
제주와서 가족이 점점 느네요
제주살이 미혼으로 20년차 육지랑 똑같이 직장생활하고 주말에는 취미 ㅎㅎ 서울이나 제주나 중심지에서는 똑같은 생활 별다를게없다면 없고 다를게있다면 있고 그나마천체망원경 들고 별보고 사진찍으러다니고 낚시하고 당나귀끌고 동네 돌아다니는 정도
미래에서 왔습니다. 아이 분이 독감이 아닌 뭔지 모를 열이 일주일동안 앓았으면 이 시국에 혹시 ㅎㅎ 당시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겠네요ㅎㅎㅎㅎ
전 어느새 6년차가 되었네요~
시간이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ㅋㅋ
안녕하세요🖐 스티브잡부님은 6년차셨군요~ 제게는 아직 6년이 까마득한데 그 때쯤 되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합니다 ㅋㅋ 저도 제주에서 오래오래 살아보고 싶어요 +_+)
늘 잘 보고 있네요~:)
아웅~ 5월~ 덕분에 정~~~말 기다려지네요~!!!😂
안녕하세요🖐 5월에 제주 계획이 있으신거지요?! 아 봄의 제주가 저도 많이 기다려지네요. 얼른 5월이 오길~!!!!
영상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내년1월에 제주도 이주를 할 예정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8살9살 초등학생있구요
많이고민하고 결정해서 설렘과 두려움이 있네요
^^ 얼떨결에 봤는데 매력 있수다..
제주도5년살다가 다시고향으로왔는데.. 그냥 은희네해장국이랑 1인훠궈집밖에생각안나네요.. 1년째까진 좋았는데 4년은 걍빨리고향가고싶다 였어요.. 좋은기억도많은데 물가가너무비싸고 택배비도너무많이나와서ㅠㅠ 맑은하늘은진짜예뻣는데
제가 알기로는 변두리 편의점들은 대부분 낮시간대만 장사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쪽동네는 어떠신지요?
안녕하세요~ 낮시간까지는 아니지만 말씀대로 24시간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인근 편의점들이 새벽1시면 문을 닫아요. 새벽에 갑자기 입이 궁금할 때 치명적이지요 ㅠㅠ ㅋㅋ
요새 나오는 차들은 상향등이 자동으로 조정되어 쥬리에뜨님의 특기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ㅎㅎㅎㅎㅎ
제주도 전체 인구가 60만명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대학병원급은 1개가 있는 것이 적절합니다. 더 많으면 병원이 망한답니다. 제주도 어디에서도 제주대학병원까지 1-2시간이면 갈 수 있으니 더욱 대학병원은 1개가 맞습니다.
대학병원까지 가서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을 소위 "원인모르는 열"이라고 진단명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드물지 않게 있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의료수준이 높다는 미국도 마찬가지 라고 합니다.
저도 미술사 하고 싶었는데........................................
제주도에서 잘 사시는 것은 운이 좋아서이죠.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다시 보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모두 공감되는 말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로 이주 할려하는데
많은 도움이됬습니다
풀시청 구독 알림 삼종세트 놓고 갑니다
오늘도 다시 보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쥬리에뜨님보다 2달 늦은 17년 7월에 제주 왔는데, 추가배송비는 여전히 아깝고, 비싼 물가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감흥이 처음보다 확실히 떨어졌다는데는 격하게 공감하고요ㅎ 아 상향등도요ㅋ
제주에 큰 산은 하나지만 구석구석, 관광객땐 몰랐던 숨겨진 보물같은 곳들이 많다는게 제가 새로 느끼게 된 제주의 매력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안녕하세요🖐 아하~ 배송비 여전히 아까운 것은 저도 완전 공감요! 어쩌다 인터넷으로 물건 주문할 일이 있으면 배송비부터 확인하게 되네요. ㅋㅋㅋ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 아타락시아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_+)
제주가 고향인데. . .28년살다 육지생활 4년째입니다. . 친구는 안그리운데. . . 부가네가 너무 먹고싶습니다ㅋ ㅋ ㅋ ㅋ(코로나 때문에 집에도 못내려가고 있네요 ㅜ)
어디든 내가 사는곳애 완전한 민족은없다는거.
그냥어디든 자기만의 행복을 만들면서 살면 내가사는곳에데한 편견은 다깨질것같아요
상향등 하향등에서 빵 터졋어요 ... 서귀포 1년 제주시3년 차입니다 얘기하는 모든것이 공감되네요 ㅋㅋㅋ
1100, 516도로 다 식겁하죠! 어둠과 안좋은 날씨는 피해야 합니다. 물론 상향등 스킬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1100로와 516도로는 해가 지고나면 안가기로 했습니다. 크흑 ㅋㅋㅋ 멀어도 산 아래로 돌아갈래요~ ㄷㄷ
육지에서 편하게 이용해 왔던 병원부터 해서 행사등등 제주에는 많이 없는게 현실이죠 그러다 보니 답답 한게 한 두개 아닐거에요 저는 태어 나서 그냥 살다 보니 몰랐었는데 서울에 살다보니 생활의 편리성이 없지 않아 있는게 사실임... 그래도 차라리 몰랐던 그 시절들이 편한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저도 대도시에서도 살아보고 제주에서도 살아보니 그 장단점은 확실히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의 생활이 정말 못견딜 정도로 불편한 것은 아닌 듯해요. (이번에 병원 고민은 정말 확 와닿긴 했지만요~) 그래도 세상이 많이 편해져서 섬에서 이만큼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지내보겠습니다 +_+)
오늘도 연돈 줄섰는데 9시에 줄서러 왔는데 사람이 엄청 많네요 초 저녁부터 줄 서는듯해여 5-6시 사이??
안녕하세요
제주살이1년 살이 중입니다
아기 엄마이다 보니까 제주시 병원어디로 다니시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
안녕하세요~ 저는 이비인후과 쪽으로는 '최고이비인후과'를 선호하고, 아이 치과로는 '수목원어린이치과'를, 2차 병원은 주로 '한라병원'을 다닙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도 약간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올해 제주로 이사갑니다.
저는 해발 500이예요.
나는 자연인이다! ! !
안녕하세요🖐 우와~ 해발 500에도 사람이 살아요?!!!! ㅋㅋㅋㅋ 진짜 자연인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눈 올 때는 조심히 다니셔야겠어요. 즐거운 제주살이 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흐흐~
해발500 살기너무좋습니다~~♡♡
저도 30년 직장을 정리하고
내년에 아내랑제주 갑니다
다행히 집값이 많이내려가
집구하는데 올인하려구 합니다 다들 제주가서 행복하셨으면합니다
Wonderful post, again! :)
저는 내년에 명퇴하고 50대중반에 6개월살기 하면서 평생살집을 매매하려구합니다
애들도 성인이구 금전적으로 조금은 여유가 있어 직장생활은 안합니다
단지 제주시골살면 혹시나
지역주민들의 텃세가 심한지요
물론 그런것도 제가 그분들과 잘융합해서 풀 문제지만요
시골사람들 제주 본토사람들 순박하고 거짓없어요~~내가 어떤식으로 닥아가는가 가문제겟죠 ~~잘난척은 절대금지 ~~제주사람들 자긍심은 대단한데 인정할줄알아야하고 새로운세계를 개척하는 생각으로 살면 서로 마음도 열죠~~저도 노후 전원주택 입니다ㅡㅡ연금 이 있어 살아갑니다
01031551063
남편직장땜에 제주도 입도예정인데 겁이납니다^^;영상보며 제주도 공부중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어떤 성향이시냐에 따라 여기가 천국일수도, 지옥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시면 더없이 좋은 곳이고요. 쇼핑과 만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좀 답답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 무엇이든 다 있고, 새로운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희망차게 건너오시길 응원드릴께요~ ㅎㅎ
ㅎ~상향등.만렙~한달배기.저도평소생각중이었는데..얘기들으니재밋네요~구독!
안녕하세요🖐 역시 사람 생각은 다 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 구독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_+) 건강 조심하세요~
4번째 맞이하는 봄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한번 느껴보세요 제주n년차입니다...
제주살이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 현직 개원중인 내과의 입니다. 아이들이 이유없이 열이난다면 소아과 전문의들이 상주하는 종합병원나 아동병원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아과 전문의가 아니라면 위의 경우는 의사들도 생각해야할 경우의수가 너무많고 겁나는건 매한가지거든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안녕하세요🖐 와~ 내과의사 선생님께서도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말씀대로 조금 더 일찍 판단해서 더 큰 병원으로 움직였어야 했을 것 같은데 이런 적이 없어서 처음 4일까지는 좀 느긋했던 것 같아요. 5일 지나니까 그제서야 무서워지더라고요~ 의사선생님들도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많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_+)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솔직한 얘기들이 정말 도움 되네요.
계속 올려주면 좋겠어요.
제주도.지도에서는섬이죠.가서살아보면섬아닙니다.산과바다.혼자보기는넘~하죠.😆😆😆
제주.. 살아보고 싶은데. 아는곳이 없어서 용기가 안나네요.
01031551063 ㅡ
전화 해보셔요~~^^
전 5 년째살고 잇어요 각자 생각과 느낌이 다르겟죠
전 넘 조쿠요 하나 씩 배우고 적응하면서 살아가고 잇음다ㅡㅡ노후에 전원주택 씩으로 삽니다
제주로 이주하면, 궁금한게 원래 본토의 대도시에 살던이가 제주로 이사가면, 각종 경조사가 제주에서 생길때 원래 살던곳의 친인척 및 지인, 친구들 초대하기가 좀 그렇겠네요? 경사는 그렇다쳐도 조사시에도 부르기도 참... 이게 궁금합니다. 본토에서 사시다가 제주 이사간분들 경험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제주도에 있다보니 육지의 경조사에 예전보다는 자주 참여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하지만 굳이 비행기를 타고서라도 가시는 분들은 많아요. 제 주변을 봐도, 제 경우를 또 봐도, 경사는 적당히 얘기하고 빠지긴 하는데, 특히 조사의 경우에는 비행기 타고 다들 올라가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기쁜 일보다는 슬픈 일에는 더 함께 하고 싶은 법이라... 저도 육지의 결혼식은 못간지가 꽤 되었습니다. ㅎㅎ;;
감동이 떨어진다는게 익숙해 지는것이겠지요?
그래도 육지사람의 로망 제주잖아요.
요샌 상향등 자동센서가 있는 차가 많아요.ㅎ
실감나는 제주살이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상향등 자동센서 차들이 많군요! 신차를 산 지가 좀 되어서 미처 몰랐어요. 그럼 그 상향등을 껐다 켰다 하는 재미는 반감되겠네요 어흑 ㅋㅋ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_
상향등 온오프의 달인 이셨군요 😊
제주에서의 삶이 지금보다 더 만족하고 행복하길 응원해요
똥강아지 열 내리고 나아졌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시고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은 또 언제 아팠냐는 듯 금새 장난꾸러기가 됐습니다. ㅋㅋ jjin님도 행복한 일상들 보내세요!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1890년대에 육지에서 제주도 입도 후 여기 쭉 살고 있네요. 아.. 육지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욜로랑스님의 가족분들이 제주에 산 지가 130년이 된건가요?!!! 와~ 저도 문득 저희가 정착한 2017년을 기점으로 우리 자식세대들이 쭈욱 제주에서 살아간다면 나중에 증손자쯤에는 그런 생각을 하려나 하는 상상을 해봤네요 ㅋㅋㅋ 자식들에게 제주의 좋은 이미지들을 많이 각인시켜놔야겠어요 흐흐~
이 댓글이 재미잇네요 ㅋ
저는 제주 '양'씨 입니다 ㅋ
언제.오셧을지.??
딱 3년 살다 이사왔는데.
1년까지는 신났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ㅋㅋ 진짜 처음 1년이 제일 충격적으로 좋았어요! 물론 저는 3년이 넘은 현재도 여전히 새롭고 좋지만요~ 사람 성향마다 맞는 곳이 다를 것 같아요. +_+)
42~3년 전 쯤에 제주시에 아리랑 백화점,남영?남양? 백화점이라고 있었어요.근데 둘 다 망했고 십년전?쯤에 제주시 탑동쪽에 백화점 들어섰다가 망한뒤 다시 그 자리에 에프샵이라는 쇼핑몰이 생겼었는데 얼마 안가 망했죠.제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에 백화점은 안들어서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제주도민들 특징이 싸고 양많은 걸 좋아해서 마트가 딱이죠.음식점도 제주도민이 맛있다고 추천하는 집은 반드시 양이 많고 재료가 많이들어가면 아무리 맛이 없어도 맛이있다고 사람이 부글부글. 돈있는 제주분들은 비행기타고 서울가서 백화점 쇼핑하고 오거나 그러세요.그리고 지금 이천에 생긴 이천 명품 아울렛이 원래는 제주도에 생길 예정이었는데 제주도 상인들의 엄청난 반대로 이천으로 넘어갔습니다.그때 제주도에 생겼었으면 오히려 제주도민의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었을거라며 제주도 사람들 꼴통에 멍청하다고 어떤 정부 관계자가 치를 떨면서 욕했다고 그러더군요.주말이면 이천 명품 아울렛 가는길이 막힌다는데 뭐 제주도 차 막힐 일이 없으니 그거 하나는 좋네요.병원은..제가 세종에 있는데 병원갈 일 있으면 참았다가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요.저희 집이 제주시라서 그런가, 병원 정보에 대해서는 공감이 안가네요.서울 대학 병원에 가서 못잡아낸 병 제주도에서 원인찾아 나은 사람도 있고 뭐 병원은 어디를가든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자세히 써주신 제주도 역사의 내용들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이천 아울렛이 제주도로 왔으면 어땠을까 저도 상상해 보게 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저는 제주 이주 온지 1년반이 되어가고 있는데 제주의 모든것이 좋지만 27살이라 일을 해야 하기에 일자리때문에 서울에 올라가려고 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일자리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제주 생활 전체가 흔들리는 것 같아요 ㅠㅠ 아쉽습니다~ 서울에서 지내시다가 또 힐링이 필요하실 때 짬짬히 내려오세요~
힘빼시고 잔잔하게 일상과 생각을 말씀해주시는게 엄청 편안하네요. 이런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남편분이 심미안이 있어서 (미녀)쥬리에뜨님과 결혼하셨다는걸로 은근히 자랑하신거 맞는거지요? ㅋㅋ
안녕하세요🖐 ㅋㅋ 와~ 거기에 그런 논리가 숨어있을 줄이야 ㅋㅋㅋ 논리 일타강사 하셔도 되겠으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포틀랜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님은 살방법을 찾은 희기한 케이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제주에 남편이 회사원으로 이직을 하면서 내려오게 된 케이스라 경제적으로 좀 안정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감수성과 제주의 여러 조건들이 참 잘 맞는 것 같고요. 워낙 긍정적이고 붙임성이 좋은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고... 아무쪼록 앞으로 제주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_
이젠반대로 환상적단편만보고 정착을 시도하다가, 개털되거나,삶이 피폐해져 돌아가는사례를찾아 소개하므로서, 혹시모를 개개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받지않는 길로 인도하는 나이팅게일이 되어보심도, 많은 시청자가 생길수있는 아이템이 되지않을까하는 제안도 해봅니다!주리틀님 파이팅!
진짜 예쁜 노을은 어느 계절에 볼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날씨에 따라 계절에 상관없이 예쁜 노을을 만날 수는 있는 듯 하지만 확실히 가을, 겨울에 해가 일찍 지니 노을을 볼 수 있는 날이 더더 많아지더군요. 주로 날씨가 쨍한 가을에 정말 멋드러진 노을들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_+) 하지만 제주의 하늘은 언제나 예술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