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cm는 더 자라는 슈퍼 대나무가 인생 자체인 필리핀 '뱀부 커터' | 칼 한 자루에 의지한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벌목 작업 | 필리핀 대나무 작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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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필리핀 서쪽에 위치한 섬, 일로일로의 험준한 산 속을 헤매는 사람들!
    가시덤불에 아랑곳 않고 15미터 대나무를 능숙하게 오른다.
    심지어 맨손으로, 나무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들은 바로 ‘뱀부 커터’라 불리는 대나무 작업공이다.
    가시덤불과 날선 절단면이 사방으로 위협하는 가운데, 절도 있게 가지를 내려치는 이들은 나무 위에서 오로지 칼 한 자루에 의지해 빠르게 벌목을 진행한다.
    80년이 넘도록 세대를 이어 벌목을 해온 이들의 작업은 본능적이고 원초적이다.
    험준한 숲 속 대나무는 그 어떤 인위적인 장비도 허락하지 않는다.
    한 자루의 칼로 꺾어 자른 대나무마저 물소와 뗏목을 활용해 운반해야한다.
    대나무와 평생을 함께 살아온 숙련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필리핀 일로일로의 대나무 마을을 찾아가 낙상의 위협 속에 대나무와 사투를 벌이며 평생을 살아가는 ‘대나무 작업공’의 생생한 삶을 밀착 취재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필리핀 대나무 작업공
    ✔ 방송일자 : 2012.02.01
    #극한직업 #대나무_작업공 #대나무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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